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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6/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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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요리에서 고소한 풍미와 모양새를 더하기 위해 마지막에 참깨를 살짝 뿌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단순한 데코로만 생각하기엔 참깨가 가진 건강 효과는 생각보다 많다. 미처 몰랐던 참깨의 효능을 살펴보자.참깨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 작용이다. 이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작용을 의미한다. 활성산소는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되면서 여러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각종 질병과 노화, 특히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깨는 항산화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E와 강력한 항산화 활성을 가진 리그난, 기능성 성분 셀레늄(Se)이 많이 함유된 천연 항산화제다. 참깨는 고혈압 예방에도 뛰어난 식품이다. 참깨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리그난 성분 중 세사민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압 상승을 낮추기 때문이다. 평소 참깨를 충분히 먹으면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또한, 깨 100g에는 975mg의 풍부한 칼슘이 들어있는 데다 비타민(B1, B2, E), 인, 철분도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 형성과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특히 참깨의 한 종류인 검은깨에는 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M-100이 있어 노화 예방은 물론 암 예방에도 좋다. 또 검은깨에는 레시틴 성분이 많은데, 레시틴은 대표적인 뇌 활성 물질이다.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줘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검은깨에 풍부한 단백질은 머리카락 주성분인 케라틴의 원료로 두피에 영양을 줘 탈모를 막아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떨어뜨려 준다.참깨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적은 양이라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밥숟가락으로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깨는 볶아서 빻아 먹는 게 효과적이다. 깨의 표면은 셀룰로스라는 물질로 덮여있어 그대로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아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단 깨를 빻고 나면 공기에 노출돼 산화가 진행되므로, 먹기 직전에 필요한 양만 볶아서 빻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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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장미가 만개했다. 장미는 미관상 이점 외에 건강 효능도 뛰어난 꽃이다. 무엇일까?◇항산화 성분 함유장미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 방지, 면역력 증진 등 효과가 있다. 특히 붉은색 장미가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다. 농촌진흥청에 의하면, 장미는 녹차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약 두 배 더 많고 오렌지 껍질보다는 세 배 더 많다. 장미 속 피토케미컬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해 생리통, 두통 완화를 돕는다. 식용 장미는 끓여서 꽃차로 마시면 된다. 소금과 빻은 뒤 건조해 장미 소금으로 먹거나 레몬, 설탕과 절여 청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다. 단, 식용 꽃의 안전한 섭취를 위해 길에 핀 장미를 따서 먹으면 안 된다. 오염물질이 붙어 있거나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식용 장미를 구매해 먹는 게 좋다.◇뇌 기능 향상장미 향기는 학습능력, 집중력 향상 효과가 있다. 장미향이 두뇌활동과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정신과학연구소에 의하면, 학습시간과 수면시간에 장미향을 맡은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시험 성적이 30% 더 높았다. 장미향을 1분간 맡자 집중력, 기억력을 높이는 뇌파가 좌뇌에서 3.2%, 우뇌에서 3.4% 증가했다는 고려대 생명과학부 연구 결과도 있다. 목욕 시 장미꽃잎, 장미 오일 등을 활용하거나 장미 방향제를 만들어 향을 맡으면 된다. 장미 방향제는 생화를 물에 적신 뒤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고, 에센셜 오일을 뿌려 망에 담으면 된다.◇스트레스 완화장미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꽃을 보면 뇌에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뇌파인 알파파가 활성화돼 불안감,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장미 등 붉은 계열의 꽃은 활력을 주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한 달간 장미 오일 향을 맡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 점수가 13% 낮아졌다는 이란·노르웨이 공동연구 결과가 있다.◇피부 개선장미에서 추출한 천연향은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다. 파네졸 성분은 피부 모공을 막는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해 트러블 생성을 억제한다. 장미의 게란산 성분은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피부 미백 효과가 있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06/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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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늘어난 지방은 2주일이 지나기 전에 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빼는 게 어려워진다. 체중 관리에 방심하기 쉬운 여름 휴가철을 앞둔 만큼,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을 급히 빠지게 하는)’ 방법을 익혀두는 게 좋다.◇글리코겐·부기로 체중 갑자기 늘어단기간에 많이 먹어서 늘어난 몸무게는 모두 지방이 아니다. 근육에 글리코겐이 쌓이고 몸속에 수분이 증가해 몸무게가 올라갔을 뿐이다. 음식 속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변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때 남은 포도당은 글리코겐 형태로 바뀌어 간과 근육 등에 저장된다. 이 글리코겐이 쌓인 채로 1~2주가 지나면 지방으로 변해 체내에 쌓이기 시작한다. 갑자기 오른 체중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 역시 약 2주일이 지난 후부터다.◇운동으로 글리코겐 소모하기갑자기 쌓인 글리코겐은 운동을 통해 소모할 수 있다. 우리 몸은 운동할 때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글리코겐은 탄수화물,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이러한 글리코겐은 운동할 때 지방보다 더 빠르게, 많이 사용된다. 특히 스쿼트, 팔굽혀 펴기, 데드리프트 등 고강도 운동할 때는 그만큼 빨리 소모된다. 여기에 러닝,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수분으로 인한 부기를 빼는 것도 좋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 역시 원활해진다.◇단백질 섭취량 늘리기음식을 먹을 때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는 게 좋다. 떡국, 갈비, 전 등 단기간에 명절 음식을 과식하면 몸에 탄수화물이 가득 찬다. 이 상태에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면 이미 축적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먼저 소모하게 된다. 단백질의 경우 소화 과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양인 ‘식품 이용을 위한 에너지 소모량(TEF, Thermic Effect of Food)’이 가장 높다. TEF가 높아질수록 우리 몸이 쓰는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고단백 음식만 먹으면 TEF가 전체 섭취 열량의 15~30%까지 오르지만, 지방은 3~4%에 불과하다.◇부기 제거 도움 되는 식품 먹기팥, 바나나 같은 칼륨이 많은 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해 부기 제거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팥에는 100g당 1520mg의 칼륨이 들어있다. 팥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도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과 부기를 제거한다. 바나나를 먹으면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바나나는 100g당 335mg의 칼륨을 함유한 칼륨 급원 식품으로,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다이어트김서희 기자 2025/06/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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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상훈 기자2025/06/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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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6/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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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6/0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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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27)이 넓은 역삼각형 등에 탄탄한 어깨 근육을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재욱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아직 ‘탄금’ 안본 사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재욱이 주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 촬영 현장서 강아지와 노는 모습부터 특수 분장으로 등에 문신을 한 모습까지 담겨있다. 이재욱의 완벽한 역삼각형 뒤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멋있다" "섹시하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은 과거 인터뷰에서 "탄금에서 맡은 배역을 위해 체지방률을 5~6%로 만들었다"고 말하며 꾸준히 웨이트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재욱처럼 등과 어깨 근육을 키우기 위해 좋은 근력운동에 대해 알아봤다.▷데드리프트=등 근육을 키우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랫 풀 다운=랫 풀 다운은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광배근 단련에 효과적이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이후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상을 막으려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일직선으로 있도록 해야 한다.▷숄더 프레스=숄더 프레스는 어깨 근육을 고루 발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의자나 벤치 끝에 앉아 덤벨을 양손에 잡는다. 이때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만들고 약간 안으로 틀어 귀와 일직선상에 손이 오게 한다. 양손에 잡은 덤벨을 수직으로 밀어준다. 덤벨을 양손에 잡고 팔꿈치를 피며 손을 위로 올린다. 어깨는 으쓱거리지 않고 그대로 고정하는 게 중요하다. 이후 손이 귀 쪽으로 올 때까지 덤벨을 든 팔을 서서히 내린다. 초보자의 경우 2kg으로 시작해 15회씩 5번 반복하면 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06/03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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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5/06/0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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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30)가 독특한 식습관을 공개했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마이걸 미미의 냉장고 속 재료를 두고 네 명의 셰프가 요리 대결을 펼쳤다. '디저트 마니아'로 알려진 미미의 냉장고에는 빵과 과자류 등 달콤한 음식이 가득했다. 미미는 "밥을 안 먹고 빵을 먹는다"며 "빵을 저렇게 먹는데 밥까지 먹으면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따로 쌀은 안 먹는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우리 딸이었으면 무지하게 혼냈을 거다"라고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디저트 마니아인 미미이지만, 늘 슬림 몸매를 자랑한다. 실제 미미처럼 쌀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은 체중 관리나 혈당 조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흰쌀은 정제 탄수화물(섬유질이나 영양소가 제거된 탄수화물)로, 섭취 시 혈당을 빠르게 높이는 특성이 있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체지방이 늘고 인슐린 저항성(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혈당 조절이 어려운 상태)이 생기기 쉬워, 비만이나 당뇨 등 대사 질환 위험이 커진다.특히 한식 위주의 식단에서는 쌀이 하루 탄수화물 섭취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이때 쌀 섭취를 줄이면 전체 열량이 자연스럽게 낮아지고, 혈당지수(GI·음식이 혈당을 얼마나 빠르게 올리는지를 나타낸 수치)가 낮은 잡곡이나 채소, 단백질 위주의 음식으로 대체하면 식후 혈당의 급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그 결과 식후 피로, 공복감, 폭식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체중을 감량하려는 사람이나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대사 질환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하지만 쌀을 줄이면서 빵이나 과자류를 주식처럼 과하게 섭취한다면, 오히려 혈당과 체중 조절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이들 식품은 설탕, 버터, 나트륨 등 첨가물이 많아 열량이 높고 포만감은 오래가지 않는다. 이런 음식들을 장기간 과잉 섭취하면 혈당 불균형이나 체중 증가, 대사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특히 단맛이 강한 디저트를 주로 먹는 식습관은 영양 불균형을 유발하고, 식이섬유가 부족해 장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5/06/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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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음식에 치아씨드를 곁들여보자. 치아씨드는 박하과 식물에서 추출한 갈색 또는 검은색, 흰색을 띠는 작은 씨앗으로, 체중 감량은 물론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항산화 성분 풍부치아씨드 두 스푼(28g)에는 ▲섬유질 11g ▲단백질 4g ▲오메가-3 지방산 5g이 함유돼 있다.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도 풍부해 뼈와 근육 기능 및 심장 건강을 개선한다. 이외에 클로로겐산, 카페인산, 퀘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도 많이 들어있는데 항산화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활성산소로부터 정상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혈당·다이어트에 도움치아씨드는 혈당 관리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치아씨드 속 식이섬유가 혈액 내 당 흡수 속도를 늦추기 때문이다. USDA에 따르면 치아씨드 100g당 3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식사 때 치아씨드를 함께 먹어주면 음식 자체를 조금만 먹게 돼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 게다가 치아씨드는 액체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위장에서 팽창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또한 치아씨드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규칙적인 배변을 돕는 등 소화기 건강을 증진한다. 치아씨드의 수용성 섬유질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해 장내 유익균 성장을 돕는다.치아씨드 한 큰 술을 먹으면 우유 한 잔을 마실 때만큼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치아씨드 100g당 631㎎의 칼슘이 들어있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저절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적정량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대한골대사학회는 50세 미만은 1000mg, 50세 이상은 1200mg의 칼슘을 매일 먹길 권한다. 매일 치아씨드를 먹으면 손쉽게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섭취량 점진적으로 늘려야치아씨드는 샐러드, 스무디, 요거트 등 다양한 음식에 토핑으로 곁들이기 좋다. 치아씨드 세 스푼을 곁들여 먹으면 음식의 풍미를 바꾸지 않으면서 영양성분을 더할 수 있다. 아보카도나 달걀을 얹은 통곡물 토스트 위에 치아씨드 한 스푼을 뿌리면 고소한 맛과 영양이 추가된다. 단, 치아씨드 섭취량은 점차 늘리는 게 좋다. 치아씨드는 섬유질 함량이 높아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복부 팽만이나 가스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한 티스푼으로 시작해 점차 섭취량을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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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63)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5월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 출연한 1호 개그맨 부부 최양락, 팽현숙이 남다른 성형수술 비화를 전했다.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이 “쌍꺼풀 수술을 매몰법, 절개법으로 두 번 했다”며 “안면거상술도 했는데, 그때 32바늘 꿰맸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 한 게 티가 나면 좋겠는데, 너무 자연스럽기만 하다”며 “다음엔 티 나게 완벽하게 해달라”라고 했다.이에 최양락은 “원해서 (성형수술을) 한 거냐”라는 질문에 “아니다. 할 마음이 없었는데, 어쩌다가 성형 중독자가 됐다”며 “재워서 잤는데, 깨어나니까 얼굴에 붕대가 감아져 있었다”고 말했다. 최양락이 받은 쌍꺼풀 수술과 안면거상, 부작용은 없을까?먼저 쌍꺼풀 수술은 비절개법(매몰법), 절개법, 부분 절개법으로 나뉜다. 쌍꺼풀의 크기나 두께가 아닌 눈 구조에 따라 권장 성형법이 달라진다. 비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서 실로 묶는 방법이다. 눈꺼풀이 얇고 피부가 많이 처지지 않은 사람,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서 근육, 지방, 늘어진 피부 등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눈꺼풀 피부가 많이 처지거나 속눈썹이 눈을 찌를 때도 적용될 수 있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에 3~4mm 정도의 절개선을 두세 군데 넣은 뒤, 이 절개선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부분 절개법을 눈꺼풀이 얇은데 지방이 많은 사람, 매몰법 수술 후 쌍꺼풀이 풀려서 재수술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장된다. 최양락 역시 처음에 매몰법으로 수술하고 풀린 후, 다시 절개법으로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렇다면, 최양락이 받았다고 밝힌 안면거상은 어떤 수술일까? 안면거상술은 피부를 절개해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이다. 피부가 심하게 처져서 보톡스나 필러로 해결이 어려울 때 권하는 수술이다. 절개 부위는 보통 구레나룻부터 시작해 귀 앞을 타서 귀 뒤로 연결된다. 안면거상술은 목주름을 펴주는 목주름거상술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안면거상술의 절개 부위가 목주름거상술의 절개 부위와 상당 부분이 겹치기 때문이다.안면거상술은 피부를 절개해 피하조직과 근육, 근막을 팽팽하게 당겨서 봉합한 다음, 늘어진 피부를 자른다. 수술은 입원 후, 전신마취로 진행된다. 부작용으로는 혈종, 감염, 신경 손상, 피부 괴사 등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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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 바둑 기사 이세돌(42)의 깐깐한 식성에 셰프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방송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후반에 이찬원과 이세돌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이세돌은 유난히 까다로운 입맛을 보여 셰프들을 긴장시켰다. 그는 "치즈, 튀김, 소스는 물론 단 음식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이찬원이 "설탕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안 되냐"고 묻자, 이세돌은 "무설탕으로만 (요리) 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세돌은 40대 접어들어서도 슬림 몸매를 유지하는 대표적인 유명인 중 한 명이다.이세돌이 먹지 않는 치즈, 튀김, 소스 등은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이다. 포화지방은 체내에서 에너지로 사용되고 남으면 지방으로 저장되며, 과잉 섭취 시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 또 혈중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여 혈관을 좁히고,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튀김이나 가공 소스를 줄이면 트랜스지방과 나트륨 섭취도 함께 줄어든다. 이로 인해 염증 반응이 완화되고, 동맥경화(혈관이 딱딱해지는 현상) 예방에도 도움이 돼 심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이세돌이 피하는 단 음식은 특히 단순당이 많을 경우 혈당을 급격히 올려 췌장에 부담을 준다.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이 반복적으로 많이 분비되고, 시간이 지나면 인슐린 저항성(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이 생겨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 단순당 섭취를 줄이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췌장의 부담도 덜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혈당 조절을 위해 하루 당류 섭취를 총에너지의 10% 이하로 제한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한편, 포화지방과 단순당을 함께 줄이면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022년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이 두 성분이 많은 식단은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었다. 포화지방과 단순당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류를 방해할 수 있는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뇌로 가는 산소와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인지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두 성분 섭취를 줄이면 뇌혈관이 손상되지 않고,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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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명 의사가 식습관 개선만으로 체지방률을 19%에서 10%까지 줄여 화제가 됐다.지난 5월 27일(현지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사이먼 도일(35)은 영국 런던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각본 작가로도 활동해 여가 시간이 부족하다. 1년 넘게 운동을 하지 못하자 도일은 빠르게 살이 쪄 배가 나온 체형으로 변했다. 그는 “거울을 보면 스스로가 싫었다”며 “그런데 헬스장을 가기 위해서 따로 시간을 마련하기도 어려웠다”고 말했다. 결국 도일은 3개월 동안 철저한 식단 관리를 실천했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는 우선 칼로리를 제한하기 시작했으며, 아침마다 오버나이트 오트밀(오트밀에 요거트나 두유를 넣어 만든 다이어트 식단)을 먹었다. 도일은 “배부른 상태보다 항상 몸이 가벼운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했다”며 “너무 굶거나 열심히 운동하지 않아도 살을 뺄 수 있었다”고 말했다.도일은 구체적인 체중 변화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체지방률이 19%에서 10%까지 줄었다고 밝혔다. 남성의 적정 체지방률은 14~17%로, 25% 이상일 경우 비만으로 분류된다. 여성의 경우 적정 체지방률은 21~24%이며, 32%가 넘으면 비만으로 본다.◇칼로리 제한, 과하면 오히려 살찔 수 있어사이먼 도일처럼 칼로리를 제한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하루에 섭취 열량을 약 500kcal씩 줄이면 일주일에 약 0.5kg을 뺄 수 있다. 이때 고단백 식단을 실천하면 칼로리를 제한하는 동안 근육을 손실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만, 먹는 양 자체를 과도하게 줄이는 것은 건강을 해치고, 오히려 살이 찔 위험이 있어 피해야 한다.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칼로리를 저장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영국 브래드포드대 크리스토퍼 개프니 박사가 ‘충돌 다이어트(crash diet)’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충돌 다이어트는 하루 섭취 열량을 800~1200kcal로 대폭 줄이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비만 성인 27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12주 동안 하루 810칼로리를 섭취하자 평균 11kg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감량했던 체중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거나 체중이 더 증가했다. 칼로리를 제한하고 싶다면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늘리는 방식으로 식습관을 조절하면서 섭취 열량을 제한할 것을 권한다.◇오버나이트 오트밀, 포만감 유지에 도움사이먼 도일이 먹은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오트밀에 요거트나 두유를 넣고 냉장고에서 하룻밤 재우는 레시피다. 오트밀은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실제로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다만, 오트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복부를 팽창시키고 설사, 불편감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평소 배에 가스가 쉽게 차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라면 오트밀은 먹지 않는 게 좋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6/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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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6/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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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6/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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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약 도움 없이 1년도 안 돼 40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세 아이의 엄마인 리사 필브룩(41)은 수년간 가족이 남긴 음식을 처리하다 살이 쪘다. 그는 “평소에 먹는 거를 엄청 좋아했다”며 “하루 종일 음식을 먹을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녁을 먹고, 남편과 아이가 남긴 음식은 항상 내가 먹었다”며 “버리기 아까워서 먹는 거라고 합리화하며 살았다”고 했다.리사 필브룩은 살이 찐 모습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항상 요요가 와서 실패했다. 2024년 1월, 40번째 생일이 오기 전 반드시 살을 빼겠다고 새해 목표를 다짐한 그는 기존에 실천한 굶으며 빼는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했다. 리사 필브룩은 평소 즐겨 먹던 군것질을 끊었고, 후무스를 즐겨 먹었다. 또 매일 1만 보 걷기를 했다고 밝혔다.결국 그 해 11월, 리사 필브룩은 약 없이 40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 같았는데, 성공해서 기쁘다”며 “40세에 새로운 여성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했다. 이어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도움이 됐다”며 “가족들도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리사 필브룩이 다이어트 중 즐겨 먹었다는 후무스는 단백질과 섬유질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장 호르몬을 자극해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한다. 이로 인해 식욕을 억제해 섭취 열량을 줄일 수 있다. 후무스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유 역시 이 때문이다. 후무스의 주재료는 병아리콩이다. 병아리콩은 일반 콩보다 단백질, 칼슘, 식이섬유가 더 많이 들어 있는 고영양 음식이다. 영국 킹스칼리런던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병아리콩 가루가 든 빵을 먹은 사람의 혈당 반응이 일반 빵을 먹은 사람의 혈당 반응에 비해 40% 낮았다.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식단과 함께 운동도 꾸준히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리사 필브룩이 매일 했다는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6/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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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6/01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