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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살 쪘다” 싶을 때, ‘이 부위’ 냄새 안 나게 신경 쓰세요

    “요즘 살 쪘다” 싶을 때, ‘이 부위’ 냄새 안 나게 신경 쓰세요

    살이 찌면 평소와 다르게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이렇게 눈에 나타나는 증상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의외의’ 체중 증가 신호들이 존재한다. 살찔 때 몸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악취살찌면 방귀 냄새, 암내, 발냄새가 심해진다.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장내세균 중 유해균 수가 늘어나 방귀 냄새가 독해진다. 육류는 지방과 기름 함량이 많아 완전히 소화되는 데 다른 음식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음식이 장에서 오래 머물수록 발효 시간이 길어져 가스 배출 시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살이 찌면 겨드랑이에서도 심한 냄새가 난다. 겨드랑이 땀샘에서는 땀뿐 아니라 지방, 피지 등이 함께 배출되는데, 피부 균에 의해 이 물질들이 분해되면서 악취가 난다.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피지선이 활발해져 냄새가 심해진다. 살이 찐 사람은 발냄새가 심해질 수도 있다. 발에 살이 찌면서 공간이 줄어들어 통풍이 안 돼 습기가 더 잘 차기 때문이다.◇코골이살이 찌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호흡이 거칠어진다. 지방이 흉곽을 둘러싸 탄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탄성이 떨어지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공기가 충분히 들어오지 못해 호흡이 어려워진다. 또 갑자기 코를 골거나 코골이가 심해졌다면 기도에 지방이 쌓였다는 신호일 수 있다. 몸에 살이 찌면 목 두께가 두꺼워지고, 목 안의 기도 주변 체지방도 증가한다. 이때 공기의 이동 통로가 좁아져 떨림이 심해지면 코골이가 발생한다.◇옷 자국몸이 평소보다 쉽게 붓거나 부기가 오래간다면 이는 살이 찐 것이다.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다. 따라서 노폐물 배출이 잘 안돼 몸이 쉽게 붓게 된다. 몸이 부으면 몸에 남은 자국 역시 잘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양말이나 속옷 자국이 몇 시간 동안 지속된다면 살이 찐 게 아니라 갑상샘저하증 등과 같은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튼살살이 갑자기 찌면 튼살이 생길 수 있다. 키가 크거나 살이 찌는 등 갑작스러운 변화를 피부가 따라가지 못해 생긴다. 튼살의 정식 의학용어는 ‘팽창선조’로, 피부 중간층을 이루는 콜라겐 조직이 찢어져 피부 위로 비치는 현상이다. 피부에 일종의 흉터가 생기는 것이다. 튼살은 한 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치료도 쉽지 않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튼살을 예방하기 위해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5/03/23 08:05
  • "아침에 '이것' 먹으면, 한 달 만 2kg 빠진다"… 英 체중 감량 전문가, 추천한 음식은?

    "아침에 '이것' 먹으면, 한 달 만 2kg 빠진다"… 英 체중 감량 전문가, 추천한 음식은?

    영국의 체중 감량 전문 의사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귀리 겨(껍질)'를 꼽았다. 지난 5일(현지시각) 더 미러에 따르면 내분비내과 의사이자 체중 감량 클리닉 원장인 프랭클린 조셉 박사는 아침에 인스턴트 오트밀 대신 귀리 겨를 섭취할 것을 권했다. 조셉 박사는 "귀리는 다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귀리 겨는 단백질과 섬유질 함량이 훨씬 높아서 체중 감량에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환자들은 아침 식사로 귀리 겨를 먹고 칼로리를 덜 섭취하게 됐다"고 말했다. 귀리 겨의 단백질과 섬유질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하루 섭취 열량이 줄어들기 때문. 조셉 박사는 열량을 조금만 줄이더라도 식단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귀리 겨 섭취를 통해 일일 열량을 500kcal만 줄여도 1주에 체중이 0.5kg 줄어들고 한 달에 최대 2kg까지 감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셉 박사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한 귀리 겨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귀리 겨는 통귀리 겉껍질 바로 아래에 있는 막으로, '귀리 기울'이라고도 부른다. 거친 식감이 특징인 귀리 겨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고루 들어있다. 귀리 겨는 100g당 245kcal로, 귀리(350kcal)보다 열량은 적지만 식이섬유가 약 1.5배 더 많다. 귀리 겨에 함유된 대표적인 식이섬유는 베타글루칸이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물에 녹아 위장에서 점성이 있는 젤 같은 물질을 만들어 낸다. 이 물질은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탄수화물과 당의 흡수를 지연시킨다. 이에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귀리 겨는 노화를 예방하고 몸속 염증을 줄여준다. 귀리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있는데, 알맹이보다 껍질에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폴리페놀 성분 중 하나인 아베난쓰라마이드는 곡물 중 유일하게 귀리에만 들어있는 물질로, 암과 치매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귀리 겨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 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귀리 겨 속 베타글루칸은 우유와 만나면 체내에서 점액을 형성해 약 25배 불어난다. 이에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며 식욕 조절에 도움을 준다. 두유, 아몬드 우유와 같은 식물성 우유나 그릭 요거트와 함께 먹어도 궁합이 좋다. 이외에도 뜨거운 물에 우려 차로 마시면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시중에 판매하는 귀리 겨 제품을 고를 때는 설탕 대신 꿀 등의 천연 당이 첨가된 식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다만, 신장질환자는 귀리 겨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귀리 겨에는 100g당 칼륨이 556mg 들어있어 칼륨 함량이 많은 편이다. 신장 기능이 약한 환자는 칼륨을 원활히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칼륨 성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체내에 칼륨이 쌓일 수 있다. 혈중 칼륨 농도가 높으면, 심실성 빈맥, 심실세동, 심장정지, 감각 이상, 호흡부전 등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두 줄 요약!1. 영국의 체중 감량 전문 의사인 프랭클린 조셉 박사는 아침에 인스턴트 오트밀 대신 귀리 겨를 먹으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말함.2. 귀리 겨는 단백질과 섬유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주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됨.
    푸드이해나 기자2025/03/23 07:03
  • “3개월 만 13kg 감량” 배윤정, 무릎 아파도 ‘이 운동’ 꼭 한다… 뭐길래?

    “3개월 만 13kg 감량” 배윤정, 무릎 아파도 ‘이 운동’ 꼭 한다… 뭐길래?

    안무가 배윤정(45)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이 꼴이 됐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배윤정은 무릎에 치료받고 있었다. 그는 “오늘 무릎이 너무 아파서 자전거는 패스한다”며 “대신 복근운동은 한다”고 했다. 한편 배윤정은 출산 후 3개월 만에 73㎏에서 60㎏까지 감량해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무릎이 아플 때 자전거를 타면 안 되는 이유와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복근운동 3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5/03/23 06:01
  • “어쩐지~” 빵 먹을 때, 커피 당기는 이유 있었다 [주방 속 과학]

    “어쩐지~” 빵 먹을 때, 커피 당기는 이유 있었다 [주방 속 과학]

    '커피'와 함께라면 맛없는 빵도, 매우 쓴 다크 초콜릿도 달콤해진다. '디카페인' 커피도 해당한다. 커피는 어떤 마술을 부리는 걸까?◇카페인, 오히려 단맛 인지 능력 낮추는데…커피의 '카페인' 덕분은 아니다. 다른 카페인이 든 차, 음료 등을 먹어도 '커피와 빵'의 완벽한 조합은 흉내 낼 수 없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걸 종합하면, 오히려 카페인의 쓴맛은 단맛 인지 능력을 떨어뜨린다. 코넬대 연구팀이 실험참가자 10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카페인을, 다른 그룹에는 퀴닌을 넣어 쓴맛을 낸 용액을 마시도록 했다. 이후 미각 테스트를 진행했더니, 두그룹 모두 단맛을 이전보다 덜 달다고 평가했다. 다른 모든 맛은 먹기 전과 똑같이 인식했다. '퀴닌'은 '카페인'과 함께 쓴맛을 내는 물질로 잘 알려진 성분이다. 퀴닌은 'TRPM5'라는 미각 수용체를 직접 억제해 단맛에 민감한 미각 신경을 둔화시킨다고 알려졌다. 카페인도 비슷한 작용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카페인은 퀴닌보다 그 효과가 더 오래갔다. 퀴닌과 달리 카페인을 섭취한 그룹은 용액을 마시고 15분 뒤에도, 여전히 단맛 인식도가 낮았다.◇커피 속 다른 성분, 단맛은 더 쓴맛은 덜 느끼게 해
    푸드이슬비 기자2025/03/23 05:03
  • “82kg 감량” 20대 男… ‘이 음식’ 덜 먹고, ‘이 운동’ 즐겼다

    “82kg 감량” 20대 男… ‘이 음식’ 덜 먹고, ‘이 운동’ 즐겼다

    영국의 한 20대 남성이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다 190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난 후, 82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해리 스파카냐(24)는 평소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으며 190kg까지 늘었다. 그는 “살이 찌면서 우울감도 심해졌다”며 “1주일에 세 번 정도는 치즈버거, 감자튀김과 같은 패스트푸드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울할 때마다 음식으로 기분을 풀었었다”며 “병원에서 폭식증 의심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해리 스파카냐는 늘어난 몸무게로 인해 숨이 쉽게 차 친구​들과 노는 것도 힘들었고, 여행을 가서도 오래 걷지 못했다. 이에 그의 친구들은 “정말 걱정된다”며 진심 어린 걱정을 했다. 결국 해리 스파카냐는 친구들의 조언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우선 식습관에 변화를 줬다”며 “하루 섭취 열량을 줄였고, 패스트푸드 섭취도 절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으로는 축구팀에 합류해 축구를 즐겼다”고 말했다.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그는 82kg 감량에 성공했다.해리 스파카냐는 “더 관리를 해서 식스팩을 만드는 게 목표다”며 “올해는 하프 마라톤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리 스파카냐가 살찐 주범으로 꼽은 패스트푸드와 다이어트 중 즐겨한 축구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패스트푸드, 비만 유발패스트푸드는 실제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월 1~3회 섭취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허리둘레도 더 컸고, 혈압도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축구, 유산소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축구는 오랜 시간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종목으로,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축구는 계속 달려야 하고 때로는 폭발적인 속도를 내야 하기 때문에 심폐지구력이 특히 강조되기도 한다. 심폐지구력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나타내는 운동 능력이다. 산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운동을 지속하는 데 필수다. 다만, 축구는 부상 위험이 크다. 태클이나 헤딩, 점프 등 격한 동작을 하다 보면 몸에 큰 충격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부상을 막기 위해 경기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초보자라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경기 시간을 조절해 뛰는 게 좋다.두 줄 요약!1. 영국의 한 20대 남성이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어 살이 쪘다가, 건강한 식단과 축구로 8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2. 실제로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하기 쉬우며, 축구는 체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23 00:30
  • 맥주, “그동안 잘못 따르고 있었네”… 맛 끌어올리는 비법은?

    맥주, “그동안 잘못 따르고 있었네”… 맛 끌어올리는 비법은?

    흑맥주는 약간의 신맛과 쓴맛이 공존하는 주종이다. 특유의 맛과 향을 충분히 즐기려면 기다림이 필요하다. 미국 델라웨어대 유체역학 연구원 레너드 슈워츠 박사가 데일리메일에 ‘흑맥주를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흑맥주는 두 번에 나눠 잔에 따라야 한다. 먼저 잔의 약 3분의 2만큼 맥주를 붓고 약 3~5분 대기했다가 거품이 완전히 가라앉으면 나머지 3분의 1을 부어 잔을 채우는 식이다. 레너드 슈워츠 박사는 “흑맥주는 질소가 들어있어 잔에 한 번에 다 따라버리면 거품이 쉽게 넘친다”며 “질소는 조밀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맥주 거품을 형성하며 탄산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막아 맥주 풍미를 오래 느낄 수 있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영국 소믈리에 제이미 퍼시벌은 “흑맥주를 두 번에 나눠 따르면 마무리 질감이 더 좋아진다”며 “맥주를 한 번에 다 따르면 거품 층이 얇고 밀도가 낮아져 크리미한 식감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흑맥주는 섭씨 6도에서 풍미와 질감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맥주를 따르는 각도도 중요하다. 잔을 45도 각도로 기울인 채로 맥주를 따라야 거품이 적정량만 생성된다.흑맥주는 캔이나 병째로 마시는 것보다 잔에 따라 마셔야 풍미가 잘 느껴진다. 위쪽은 넓고 아래는 좁게 굴곡진 모양의 잔을 사용하자. 레너드 박사는 “잔의 곡선을 따라 기포가 벽면을 타고 아래로 흐르며 중간에 있던 기포는 위로 올라가는 순환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순환을 통해 맥주 맛이 더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두 줄 요약!1. 흑맥주는 두 번에 걸쳐 잔에 따라 마셔야 부드러운 맛과 질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2. 맥주를 따르는 기울기, 온도, 잔 종류 등의 요소들을 전부 고려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3/22 16:03
  • "'이것' 매일 먹으면 4년 더 산다"… 사실일까?

    "'이것' 매일 먹으면 4년 더 산다"… 사실일까?

    미국의 유명 장수 연구가가 콩의 효능을 강조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외신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콩은 장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종류마다 그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 장수 비결을 20년 동안 연구해 '장수 연구가'로 불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연구원 댄 뷰트너(Dan Buettner)는 "콩은 전 세계 모든 장수 식단의 초석"이라며 "복합 탄수화물과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한 콩은 궁극의 장수식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콩 한 컵을 먹으면 수명이 4년 더 늘어난다고 한다"며 "어떤 보충제도 그럴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장수하고 싶으면 수천 년 동안 인간이 번성하는 데 기여한 이 음식을 먹으라"고 덧붙였다. 실제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팀이 미국 성인 4만4000여 명의 국민건강 영양조사 데이터를 분석해 밝힌 바에 따르면 매일 1인분의 콩을 섭취하면 식사 질 점수가 16%, 2인분을 섭취하면 20% 높아진다. 식사 질 점수의 상승은 장수 가능성 상승을 의미한다. 식사 질 점수가 올라가면 각종 질병 발생 위험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모든 콩이 장수식품에 해당하지만, 콩 종류별로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렌틸콩과 검은콩, 병아리콩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렌틸콩=양면이 볼록하고 동그래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렌틸콩은 임산부와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세포와 혈액 생성, 태아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한 렌틸콩에는 에스트겐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돼 있어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해 발생하는 갱년기 증상(우울감이나 열감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뿐 아니라 렌틸콩은 폴리페놀이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다량 들어 있어 각종 염증을 완화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혈당 조절 기능을 하는 아연도 풍부해 당뇨 환자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다. 주로 밥이나 카레, 샐러드 등의 요리에 넣어 먹으며 렌틸콩을 갈아 수프나 퓌레를 만들기도 한다. 다만, 렌틸콩의 퓨린 성분이 요산 수치를 높여 통풍이나 고요산혈증 환자에게 안 좋을 수 있으니 관련 병력이 있다면 섭취량을 조절하거나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 ▷서리태=검은색 껍질 속에 녹색 알맹이가 들어 있는 검은콩은 탈모와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좋다. 모발 성장에 기여하는 시스테인과 비타민E,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들어 있으며, 검은색 껍질에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콩류에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지만, 서리태에는 플라보노이드나 소야사포닌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더 들어있다. 게다가 다른 콩류보다 고농도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항당뇨, 항암 효과가 더 뛰어나다. 뇌 기능을 개선하고 치매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 생성을 막아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뇌 활성 물질 레시틴도 풍부해 노년기에 챙겨 먹으면 좋다. 주로 곱게 갈아 콩물로 만들어 먹으며 서리태 콩물에 면을 넣어 만든 콩국수는 여름철 별미로 통한다. 서리태를 간장과 물엿 등과 함께 졸여 만든 콩자반 역시 대표적인 한국 가정식 메뉴 중 하나다. 이 외에도 서리태 볶음이나 서리태 두유, 서리태 밥 등 다양한 형태로 먹는다. 다만, 서리태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서리태를 과다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병아리콩=노랗고 동그란 병아리 머리처럼 생긴 병아리콩은 장 건강에 좋다. 다른 콩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더 높기 때문이다. 이에 병아리콩은 채식주의자에게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꼽히며, 변비 증상을 완화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병아리콩에는 섭취했을 때 혈당이 완만하게 오르게 하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나 체중 조절을 하는 사람이 혈당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주로 카레나 빵 등의 재료로 활용하거나 밥에 넣어 먹으며 ‘후무스(Hummus)’라는 중동 요리의 주재료로 유명하다. 후무스는 삶은 병아리콩에 올리브유와 레몬즙 등을 섞어 만드는 요리인데 ‘후무스가 없는 식탁은 이야기가 없는 아라비안나이트와 같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동인들에게 사랑받는 요리다. 병아리콩 역시 다른 콩들처럼 두유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다만, 병아리콩의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며 칼슘과 결합해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병아리콩 알레르기나 통풍, 신장 결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세 줄 요약!1. 미국의 장수 연구가 댄 뷰트너가 콩의 장수 효능을 강조함. 2. 복합 탄수화물과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한 콩은 궁극의 장수식품이라는 설명.3. 콩 종류별로 조금씩 효능과 부작용이 다르니 섭취 전에 알아보는 게 도움.
    푸드이해나 기자 2025/03/22 07:03
  • [소소한 건강 상식] 안경 오래 쓰면 '돌출형 눈' 될까?

    [소소한 건강 상식] 안경 오래 쓰면 '돌출형 눈' 될까?

    안경을 오래 착용하면 눈이 앞으로 튀어나온다는 속설이 있다. 단순 괴담일까?안경 자체가 눈 돌출을 비롯한 얼굴 변형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스누성형외과 정의철 원장은 “안경 착용이 눈 돌출을 유발하지 않으며 근시로 인한 안구 길이 증가나 유전적인 소인, 갑상선질환 등이 안구 돌출의 대표적인 원인이다”라고 말했다. 성인은 얼굴 뼈 구조가 완성된 상태기 때문에 안경으로 인한 뼈의 영구적 변형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눈 돌출뿐 아니라 코뼈, 광대 등의 변형 역시 불가능하다. 단, 뼈와 연골이 발달 중인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은 안경이 얼굴에 꽉 끼는 경우 변형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보호자는 아이의 발육에 따라 적절히 안경 규격을 바꿔줘야 한다.한편, 안경 코받침이나 다리가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하면 피부나 연조직에 일시적인 패임이 나타날 수 있다. 정의철 원장은 “안경 착용으로 코나 귀 뒤 등이 일시적으로 패일 수 있으나 대부분 안경을 벗으면 사라진다”며 “패임으로 인한 불편함, 통증을 겪는다면 티타늄 혹은 유연한 플라스틱 소재 안경으로 변경하거나 안경 코받침과 다리가 피부에 과도한 압력을 주지 않도록 전문가와 조정 과정을 거치는 게 좋다”고 말했다.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안경 규격이 얼굴 형태와 맞지 않으면 장기간 피부 함몰이나 착색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규격 재점검이 필수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03/21 22:02
  • 울면서 ‘폭싹 속았수다’ 보는 이들에게, 이 기사 꼭 전해주세요

    울면서 ‘폭싹 속았수다’ 보는 이들에게, 이 기사 꼭 전해주세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 방언으로 ‘매우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뜻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부모와 자식이 겪었을 일들을 담담하고 경쾌하게 풀어내는 드라마다. 특히 딸의 인생이 자신보다 더욱 행복하길 바라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애순의 모습과 무쇠처럼 우직하게 애순 곁을 지키는 연인이자 동반자 관식의 모습이 눈물샘을 자극한다. 드라마를 보고 “부모님 생각에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다” “당시 여성들의 삶이 얼마나 고단했을지 새삼 느끼게 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드라마를 보면서 감정이입을 해 눈물을 흘리는 것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스트레스 호르몬 몸 밖으로 배출스트레스를 받으면 ‘카테콜아민’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진다. 이때 눈물을 흘리게 되면 카테콜아민이 몸 밖으로 배출된다. 울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심리적인 안정감이 찾아오는 것이 이 때문이다. 실제 일본 토호대의대 아리타 히데오 교수는 연구를 통해 뇌파, 안구운동, 심전도 변화를 분석해 인간의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하다가도 눈물을 흘린 직후 다시 평상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증명한 바 있다.울고 나면 마음이 안정된다. 눈물을 흘리면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에 증가한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은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호르몬이다. 우는 행위 자체가 몸을 이완시키는 부교감신경계를 자극해 호흡과 심박수를 떨어뜨려 흥분됐던 몸이 안정된다. 눈물을 흘리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옥시토신, 엔도르핀이 늘어나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면역세포 활성화하고 위궤양 예방눈물을 흘리면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엔도르핀, 세로토닌, 엔케팔린 등 20여 개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된다. 이와 함께 면역세포인 NK세포, T세포를 활성화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엔케팔린은 신경 펩타이드 호르몬으로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보다 통증 완화 효과가 300배나 더 강하다. 눈물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항체를 만드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한 맘껏 울고 나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면역글로불린G’ 라는 항체가 2배 이상 증가한다. 이 항체는 소화기계도 원활하게 움직여서 음식물 소화가 잘되게 돕는다.눈물 흘릴수록 위궤양 발병률 적어진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연구팀이 건강한 사람과 위궤양이 있는 남녀 137명을 나눠 조사했더니 건강한 사람들이 위궤양 환자보다 우는 것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필요한 경우 더 잘 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슬퍼도 울음을 참는 사람이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위궤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밝혀졌다. 두 줄 요약!1.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눈물 흘리는 시청자들이 있다.2. 눈물을 흘리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라이프김예경 기자 2025/03/21 21:02
  • “폭설 때도 새벽 배송 오던데”… 노동자의 생명을 갈아 넣은 결과다

    “폭설 때도 새벽 배송 오던데”… 노동자의 생명을 갈아 넣은 결과다

    새벽·야간배송(22시~06시)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과 건강 상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산업안전보건공단(산안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연구용역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새벽배송 중 발생한 사망 사고는 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재해자 수는 10명에서 151명으로 5년간 14배 증가했다. 전체 재해자 중 야간 재해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9년 10.1%에서 2023년 19.6%로 증가해, 새벽배송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위험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아울러 새벽배송 중 발생한 전체 재해 중 78.3% 교통사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장시간 노동과 수면 부족 등이 원인으로 제기된다. 실제 이들 중 하루 3시간씩 두 차례 나눠 자는 비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거나, 부업을 병행해 하루 5시간 수면도 취하지 못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깊은 수면이 어려워 만성 피로가 누적되고 생체리듬이 무너진 노동자의 신체는 한계에 내몰려, 결국 생명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노동자들은 폭우·폭설·태풍 등 악천후에도 배송을 강행하는 위험에 노출돼 있다. 81.5%의 노동자가 악천후에도 배송을 강행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고, 97.4%는 기상 악조건 시 배송 조정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경북 경산에서는 쿠팡 배송기사가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피해자가 “비가 너무 와서 배송이 어렵다”고 요청했지만, 관리자가 “다른 지역을 먼저 하라”고 답한 것이 밝혀져, 악천후 속에서도 배송을 강행할 수밖에 없는 열악한 현실이 여실히 드러났다.이러한 높은 재해 위험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은 여전히 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산재보험 가입률은 79.4%에 그쳤으며, 미가입이거나 가입 여부를 인지하지 못하는 비율도 21.2%에 달했다. 산재보험료 전액을 회사가 부담하는 경우는 단 9.7%에 그치며, 68.8%는 본인이 50% 부담, 17.5%는 본인이 전액 부담하고 있다.산재보험이 노무제공자인 새벽배송 노동자들을 보호하도록 되어 있지만, 정작 현실에선 제대로 된 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이학영 의원은 “이번 연구는 새벽배송 노동자들이 산업재해, 과로, 수면 부족, 건강 악화 등의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더 늦기 전에 정부가 실질적인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3/21 19:00
  • 소유, 부기 관리 비법 공개… “‘이 음식’ 절대 안 먹어”

    소유, 부기 관리 비법 공개… “‘이 음식’ 절대 안 먹어”

    가수 소유(33)가 스케줄을 앞두고 실천한 자신만의 부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방송사고 낼 뻔한 한터뮤직어워즈 비하인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소유는 “레드카펫을 오랜만에 서는 것 같은데, 너무 떨린다”며 “언제 찍힐지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어제 저녁 식단으로는 짠 음식을 안 먹었다”며 “아침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부기를 관리하고 왔다”고 밝혔다. 소유가 부기 관리 비법으로 밝힌 짠 음식 섭취 자제하기와 유산소 운동이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유산소 운동, 혈액순환 촉진해 부기 완화에 도움유산소 운동은 부기를 효과적으로 빼 준다. 달리거나 걸을 때 발바닥이 자극되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기 때문이다. 이때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또 혈액순환이 잘 되면 세포의 대사도 활발해지면서 부기가 완화된다. 이 외에도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짠 음식, 세포 곳곳으로 나트륨 전달해 부기 유발짠 음식은 얼굴 부기를 유발한다. 우리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더 쉽게 붓는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두 줄 요약!1. 가수 소유가 붓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전날 짠 음식을 먹지 않고, 아침에 유산소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2. 실제로 짠 음식은 부기를 유발하기 쉽고,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3/21 17:10
  • ‘저속 노화 끝판왕’ 장나라, ‘이 음료’ 추천했다는데… 뭘까?

    ‘저속 노화 끝판왕’ 장나라, ‘이 음료’ 추천했다는데… 뭘까?

    배우 장나라(43)가 평소 즐겨 마시는 음료를 소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에는 ‘무당 매실청과 쌍화차 추천하는 저속노화 끝판왕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나라는 최근에 구입한 상품을 묻는 질문에 “무설탕 매실청을 샀고, 요즘 쌍화차에도 빠져있다”며 “평소 건강에 예민한데, 쌍화차를 마시면 감기 증상도 똑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화가 장나라에게 “블루베리즙도 그렇게 추천해서 샀다”고 말하자, 장나라는 “피로 해소에 너무 좋다”며 “피부에도 진짜 좋다”고 했다. 장나라가 추천한 음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블루베리, 노화 예방하고 지방 분해까지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한다. 이 외에도 블루베리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해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블루베리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실,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매실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먼저 매실 속 비타민A‧C, 칼륨 등이 항산화와 항염 작용을 해 면역력을 개선하고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또 매실에 다량 들어 있는 구연산은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분해해 체력을 회복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소화 기능과 간 기능을 개선한다.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 매실은 식이섬유와 유기산이 풍부해 장 운동을 촉진하고 위산 분비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소화불량,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쌍화차, 기침 멎게 하는 데 효과적쌍화차는 실제로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 쌍화차에 들어가는 감초는 폐의 기운을 원활하게 해 기침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단맛을 내는 계피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몸의 찬 기운을 풀어내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쌍화차는 따뜻한 성질의 약재로 구성됐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또 묽은 변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등 대장 기능이 약한 사람도 피해야 한다. 두 줄 요약!1. 배우 장나라가 평소 즐겨 마시는 음료로 매실청, 블루베리, 쌍화차를 꼽았다.2. 블루베리는 피부에, 매실은 소화에, 쌍화차는 호흡기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21 16:13
  • 엔믹스 해원 “하루에 ‘이것’ 24포 먹어” 깜짝 고백… 뭐길래?

    엔믹스 해원 “하루에 ‘이것’ 24포 먹어” 깜짝 고백… 뭐길래?

    걸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22)이 최근 커피에 빠져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유재석, 엔믹스(해원, 설윤, 배이) @뜬뜬편집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해원은 “요즘 커피에 빠져있다”며 “하루에 3잔 정도 마신다”고 밝혔다. 이에 설윤은 “근데 완전 사약처럼 해서 먹는다”고 말했고, 해원은 “한 컵에 커피 스틱을 8포씩 넣어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하루 3잔이면 24포 마시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제가 가끔 500mL 페트병에 커피를 타 마실 때가 있다”며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한약이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성인의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400mg 미만이다. 하지만, 이 이상으로 과도하게 섭취하면 각종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 3가지를 알아본다.◇불면증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카페인은 피로를 유발하는 아데노신을 억제하면서 각성 효과를 일으킨다. 적절한 양을 섭취하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마실 경우 이런 효과가 과해지면서 오히려 불안감이나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원 연구팀이 1006명을 분석한 결과, 카페인을 1000mg 이상 섭취하는 사람은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두통커피 속 카페인은 원래 뇌혈관을 수축해 두통을 완화한다. 하지만, 커피를 자주 마시면 커피를 안 마셨을 때 이런 카페인 효과가 줄어 반사작용으로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수축했던 뇌혈관이 다시 확장하기 때문이다. 다만, 두통을 피하겠다고 일부러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오히려 카페인 중독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카페인 섭취량을 서서히 줄이거나 디카페인 음료와 번갈아 마시는 게 좋다.◇위장 장애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장 장애도 겪을 수 있다. 커피에 들어 있는 클로로겐산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가스트린 분비도 촉진하는데, 과도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소화기관에 좋지 않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위장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두 줄 요약!1. 엔믹스 멤버 해원이 최근 커피에 빠져있다며 하루 24포를 마신다고 밝혔다.2. 과도한 커피 섭취는 두통, 위장 장애,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21 16:11
  • [뷰티업계 이모저모] K-뷰티 플랫폼 와이레스, ‘아방쥔 윈터 까멜리아’ 라인 출시 外

    ■K-뷰티 플랫폼 와이레스, ‘아방쥔 윈터 까멜리아’ 라인 출시글로벌 K-뷰티 플랫폼 와이레스(YLESS​)가 스킨케어 브랜드 ‘아방쥔(AVANJEUNE)’의 첫 라인업 ‘윈터 까멜리아’ 제품 3종을 출시했다.‘아방쥔’은 진보된 젊음이라는 의미를 담아 와이레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윈터 까멜리아’ 라인은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살리면서 피부에 깊은 영양과 휴식을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이다. 혹한의 추위에도 새로운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까멜리아(동백)의 에너지를 담아냈다.‘윈터 까멜리아’ 라인은 명품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모티브로, 고급 듀프(Dupe) 전략으로 출시했다. 단순히 제형의 색과 사용감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이 오리지널 제품과 꼼꼼히 비교해 보았을 경우에도 만족도를 줄 수 있게끔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제품은 ▲아방진 윈터 까멜리아 트리트먼트 에센스 로션 ▲아방쥔 윈터 까멜리아 세럼 ▲아방쥔 윈터 까멜리아 리치 크림 3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오리지널 제품 대비 10분의 1수준이다. 여기에 3개 이상 구입 시 50% 할인받는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1~2만 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YLESS(와이레스) 앱과 서울 북촌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스킨1004, 전국 코스트코 입점 확대… 오프라인 유통망 다진다스킨1004가 코스트코 15개 매장에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을 추가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스킨1004는 지난해 12월 전국 코스트코에 대표 제품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을 입점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기존 2030세대 중심에서 코스트코의 주 고객인 가족 단위까지 소비층을 확보하면서 입점 품목을 다양화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입점 제품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은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의 선세럼으로, 202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780만 개를 넘긴 베스트셀러다. 히알루론산과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끈적임 없이 수분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글로벌 뷰티 플랫폼 스타일바나, 예스스타일에서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선케어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진 제품이다. 향후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확장하는 한편, 올리브영에 이은 코스트코 입점을 계기로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하면서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선진뷰티사이언스, 2024년 연결 누적 영업이익 106억 원 달성글로벌 화장품 원료 제조 전문 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가 4년 연속으로 연간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선진뷰티사이언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약 106억3984만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8% 증가했으며, 매출액 역시 약 793억7206만 원으로 약 9%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무려 56% 급등해 104억3340만 원에 달했다.회사 관계자는 “중국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의 확대로 인해, 당사의 고부가가치 제품인 천연 실리카 비드와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 원료에 대한 발주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매출과 이익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를 필두로 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수요가 급증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2024년 매출액이 약 725억9230만 원, 영업이익은 약 92억7228만 원, 당기 순이익은 약 98억 9596만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6%, 41%, 100.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매출 비중이 약 85%에 달하는 수출 중심 기업으로서 올해 특히 높은 환율의 긍정적인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6월에는 화장품 완제품 제조를 위한 신공장을 준공하며, ODM(제조업자설계생산)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기존 소재 공장과 마찬가지로 ODM 신공장 역시 FDA 생산 기준에 맞춰 설계됐으며, 선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한 미국 OTC(Over-The-Counter) 의약품 시장 및 글로벌 주요 시장을 적극 공략해 추가적인 성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3/21 14:21
  • 한가인 꿀피부 비결, 아침에 ‘이 세안법’ 지킨다… 뭘까?

    한가인 꿀피부 비결, 아침에 ‘이 세안법’ 지킨다… 뭘까?

    배우 한가인(42)이 매일 챙겨 먹는 음식으로 샐러드를 꼽았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이 아들을 훈육할 때 나오는 진짜 모습 (+아침세안법, 피부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장을 본 음식들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한가인은 샐러드를 꺼내며 “샐러드는 이제 하나씩 꼭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한가인은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아침에는 물 세안만 한다”며 “건성에 가까운 편이라 굳이 아침에 세안제를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가인이 매일 하나씩 먹는다는 샐러드의 효능과 물 세안이 실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봤다. ◇샐러드, 포만감 높이지만 드레싱은 주의해야 샐러드 속 채소들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인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샐러드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샐러드드레싱이다. 특히 샐러드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뿌려 먹으면 소스를 따로 찍어 먹는 것보다 섭취 열량을 많이 높일 수 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추천한다. 발사믹 식초는 발효된 청포도즙으로 만들어져서 열량이 100g당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시큼한 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해서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두부나 견과류 드레싱, 단호박 요거트 드레싱 등 집에서 직접 저열량 다이어트 드레싱을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건성 피부라면 물 세안으로 충분해아침 세안을 할 때 꼭 클렌징폼을 이용해야 할 것 같지만 유‧수분 균형이 맞는 일반적인 피부라면 클렌징폼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 특히 건성 피부의 경우 아침에 클렌징폼으로 세안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어 가볍게 물 세안만 하는 게 좋다. 알레르기가 있는 예민한 피부 역시 마찬가지다. 클렌징폼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존재하는 각질층의 각질까지 필요 이상으로 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피부장벽의 방어막이 깨져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거나 예민해질 수 있다. 다만, 심한 지성피부나 여드름 피부인 경우 밤 중 피지 분비가 많아질 수 있어 아침에도 클렌징폼 세안을 하는 게 좋다. 클렌징폼은 부드러운 거품이 나는 약산성을 쓰도록 한다. 약산성 세안제는 피부와 유사한 pH 농도여서 피부의 천연 보호막 손상을 줄인다. 세 줄 요약!1. 배우 한가인이 매일 챙겨 먹는 식품으로 샐러드를 꼽았고, 피부 관리법과 관련해 물 세안을 한다고 밝힘.2. 샐러드는 열량이 낮지만, 드레싱을 뿌리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하마.3. 건성 피부라면 물 세안만 하는 게 피부 건강에 도움.
    뷰티이아라 기자2025/03/21 14:20
  • “양심상 두 개 남김”… 장영란, 몸매 관리 위해 ‘자제한 음식’은?

    “양심상 두 개 남김”… 장영란, 몸매 관리 위해 ‘자제한 음식’은?

    방송인 장영란(46)이 촬영 전날 떡볶이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0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떡볶이를 먹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이러면 안 되는데 내일 촬영인데”라는 글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떡을 두 개 남긴 모습과 “양심상 2개 남김”이라는 글이 첨부됐다. 장영란이 자제하려고 노력한 떡볶이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떡볶이처럼 맵고 짠 음식에는 나트륨이 과도하게 들어있어 고혈압 위험이 커진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한다. 이로 인해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게다가 나트륨은 식욕을 높이는 작용도 한다. 나트륨 섭취가 늘수록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 분비는 늘기 때문이다. 이는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켜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짠 음식은 얼굴 부기도 일으킨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더 쉽게 붓는다.떡볶이처럼 매운 음식은 위 건강에 안 좋아 자주 먹지 않는 게 좋다. 음식 속 캡사이신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 오랜 시간 동안 위장이 자극된다. 그리고 위와 식도 사이의 조임근이 느슨해져 소화불량과 속 쓰림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캡사이신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위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집에서 떡볶이를 조리할 땐 양배추 같은 채소를 추가하고 다시 끓여서 거기서 나오는 수분으로 매운맛을 완화하는 게 좋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3/21 10:42
  • “60kg 감량” 미나 시누이, 살 빠지니 ‘이것’ 처져 문제… 뭘까?

    “60kg 감량” 미나 시누이, 살 빠지니 ‘이것’ 처져 문제… 뭘까?

    미나 시누이 박수지(36)가 60kg을 감량한 후 부작용을 겪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수지의 완벽 변신 프로젝트! 이번엔 피부과? | 필미의 소원을 말해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미나 시누이는 미나와 류필립과 함께 피부과를 향했다. 이날 류필립은 “누나가 살을 60kg 이상 빼다 보니까 급격하게 살이 빠져서 주름도 예전보다 생긴 것 같다”고 말하자, 미나는 “살은 빠지고 노화를 얻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박수지는 살 빠지면서 처진 살을 되찾을 수 있는 탄력 치료와 관련한 상담을 받았다. 살이 빠지고 나면 수지처럼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얼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 수용체’가 다른 부위보다 많기 때문이다. 베타 수용체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와 결합해 지방분해를 돕는다. 리포단백 라이페이스는 얼굴을 비롯한 상태에 주로 분포하고, 지방의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다. 게다가 얼굴에 있는 지방의 입자는 크기가 작아 운동을 조금만 해도 빨리 빠질 수 있다.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가 처지는 증상을 막으려면 천천히 살을 빼는 게 가장 중요하다. 단기간에 살을 빼면 피부 탄력이 지방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한 달에 2~3kg을 목표로 빼는 게 좋다.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에도 신경 써야 한다. 다이어트 식단에는 필수 영양 성분이 부족할 때가 많아 피부가 쉽게 푸석해질 수 있다. 수분 보충을 위해 채소와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박수지는 다이어트를 위해 밀가루를 끊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두 줄 요약! 1. 미나 시누이 박수지가 살을 뺀 후 노화 현상을 겪고 있는 근황을 공개함.2.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살을 천천히 빼는 게 가장 중요함.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21 10:38
  • 하루 종일 입은 옷, 세균 범벅… ‘이렇게’ 관리해야 감염 막는다

    하루 종일 입은 옷, 세균 범벅… ‘이렇게’ 관리해야 감염 막는다

    완연한 봄이다. 날이 따뜻해지니 불청객이 찾아오고 있다. 꽃 가루, 황사와 더불어 각종 미생물과 바이러스 등도 공기 중에 부유한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오염물질 노출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손을 씻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기본적인 위생 관리는 철저히 하는 데 반해 옷 속 오염물질은 간과하는 이들이 많다. 의류 섬유는 바이러스가 잘 생존하는 환경이다. 전파도 주의해야 한다. 의류 관리법을 익혀야 할 때다.◇섬유, 세균·바이러스 잘 붙는 구조옷 섬유는 미세 구조가 거칠고 표면에 작은 구멍이 많아 미생물이나 세균 등이 쉽게 달라붙는다. 각 직물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달라붙은 세균·바이러스는 섬유에서 며칠, 길게는 몇 달간 생존할 수 있다. 독일 위생 및 환경의학 연구소에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폴리에스터 섬유에서 세균이 최대 206일까지 생존했으며 면이나 혼합 섬유에서는 최대 90일까지 생존했다. 연구팀은 면 등 천연섬유는 수분을 빠르게 흡수 및 증발시키지만 폴리에스터 등 합성섬유는 수분을 덜 흡수하기 때문에 이러한 섬유 특성과 건조 속도가 미생물 생존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옷 섬유 종류별 적절한 세탁·살균 주기를 지켜야 하는 이유다.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홍승진 교수는 “의류 소재에 따라 미생물 생존 시간이 다를 수 있다”며 섬유 종류별 생존 시간 및 특성을 정리했다(그래픽).
    라이프최지우 기자2025/03/21 10:00
  • 율희, 핼쑥한 얼굴로 ‘오운완’ 인증… 무려 660kcal 소모한 ‘이 운동’ 뭘까?

    율희, 핼쑥한 얼굴로 ‘오운완’ 인증… 무려 660kcal 소모한 ‘이 운동’ 뭘까?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가 운동 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핼쑥해진 얼굴로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는 러닝머신을 71분간 타면서 10km를 걷고 총 659kcal를 소모했다. 한편 율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49.7kg 몸무게를 인증하며 40kg대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율희가 다이어트 중 하는 러닝머신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러닝머신은 체력 수준에 따라 걷거나 달리기 등을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기구다. 경사와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실내에서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은 효과도 낼 수 있다. 러닝머신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둔근 ▲종아리 ▲고관절 굴곡근 등 하체 근육 위주로 단련된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 된다.게다가 러닝머신을 타면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보통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면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를 ‘러너스 하이’라고 한다. 달리기를 할 때 몸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베타엔도르핀’이라는 신경 물질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러닝머신을 뒤로 타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떼블랑슈 박사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더니,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보지 않은 운동 동작을 하면서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에 힘을 주고, 집중력도 올라가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무릎 관절 통증도 완화할 수 있다. 무게 중심이 변화해 평소 압박되던 무릎 관절 부위의 부담이 덜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뒤로 걸으면 무릎 관절 통증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바이오메카닉스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두 줄 요약!1. 율희가 오운완 인증샷으로 러닝머신 사진을 공개.2. 러닝머신은 체지방을 태우며, 뒤로 탔을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음.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3/21 05:02
  • ‘30kg 감량’ 데프콘, 요샌 일부러 ‘이 음료’ 안 마셔… 통풍에 뱃살까지?

    ‘30kg 감량’ 데프콘, 요샌 일부러 ‘이 음료’ 안 마셔… 통풍에 뱃살까지?

    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48)이 평소에 맥주를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에는 ‘밖에 나와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다면서? | 집 있는데 왜 장박지에 월세 내는지 질문해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데프콘은 12시간 공복 상태에서 캠핑 1일 1식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음식을 준비하는 한 캠핑 선배에게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캠핑 선배는 “저는 맥주만 좋아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데프콘은 “아직 통풍이 없으신 것 같다. 요산 수치가 좋으신가 봐”라며 “제 나이대는 맥주를 좀 자제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통풍(요산이라는 물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적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이 실제로 많다”고 말했다. 앞서 30kg 감량에 성공한 데프콘이 자제한다는 맥주는 통풍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뱃살의 주범으로 꼽히기도 한다. 그 이유를 자세히 알아본다. ◇맥주, 요산 수치 높여 통풍 유발실제로 맥주는 통풍이 발생할 위험을 키운다. 통풍은 ‘요산’이라는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쌓이는 질환이다. 요산은 단백질의 일종인 퓨란이 분해된 것으로, 퓨린이 풍부한 식품을 과다 섭취하면 요산도 많이 생기게 된다. 퓨린은 특히 맥주에 많이 들어 있다. 게다가 술은 콩팥이 배설하는 요산의 양은 줄이면서 몸에서 새로 생성되는 요산의 양을 늘린다. 특히 통풍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잘 발생해 주의해야 한다. 남성은 여성보다 근육이 크고 세포가 많아 몸의 기본 요산 생성량이 많고, 콩팥에서 요산의 재흡수를 억제하는 여성호르몬이 없기 때문이다. 통풍 증상은 엄지발가락, 발등에 잘 나타난다. 1년에도 여러 차례 증상이 나타나고, 만성이 되면 관절 변형이 올 가능성도 있다. ◇알코올, 복부에 지방 축적하기 쉬워맥주는 다이어트의 적이기도 하다. 맥주 속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 특히 맥주와 함께 먹는 안주도 문제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먹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 특히 맥주에 빠지지 않는 치킨과 같은 고열량 안주는 지방으로 쌓일 위험이 더 커진다.한편, 데프콘의 다이어트 비법 중 하나인 1일 1식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며 살을 빼는 것이다. 평소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한다. 이때 유산소 운동으로 열량을 소모하면 지방을 더 활발하게 연소할 수 있다. 다만, 1일 1식이 건강한 식사법이라고 보긴 어렵다. 1일 1식의 가장 큰 문제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안 한다는 것이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체 리듬이 깨져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골밀도‧활력‧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두 줄 요약!1. 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이 통풍 걱정에 평소 맥주 섭취를 자제한다고 밝힘.2. 실제로 맥주는 요산 수치를 높여 통풍을 유발하며, 뱃살을 찌우는 주범으로 꼽힘.
    푸드이아라 기자2025/03/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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