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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 가는 길, 휴게소 먹거리 '이것' 확인하고 드세요

    고향 가는 길, 휴게소 먹거리 '이것' 확인하고 드세요

    휴게소에서 음식을 구입할 때는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을 이용하거나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곳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2021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당과 카페 등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총 20건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물질 혼입'이 9건으로 가장 많았다. 2022년 7월 문경휴게소 라면에서는 파리 사체가, 같은 해 11월 영천휴게소 공기밥에는 약봉지가 발견됐따. 2023년 문경휴게소 우동에서 귀뚜라미 사체가, 안성휴게소 국밥에서는 노끈이 발견됐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위생 관리를 위해 '위생등급제'와 'HACCP 인증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객석, 조리장, 화장실 등의 위생을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나뉜다. 등급을 받은 곳인지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나 내손안 식품안전 정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HACCP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과정에서 식품의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를 분석하고, 중요 관리점을 설정해 시품의 안전을 관리하는 제도다. HACCP 인증을 받은 곳의 여부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HACCP 인증 업소에서 만든 제품에 HACCP 마크가 적용돼 있기도 하다.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개인도 노력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가을철에는 아침과 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상승하므로 귀성길과 성묫길에는 음식을 상온에 오래 보관하지 말고 빨리 섭취해야 한다”고 했다.특히 자동차 내부는 온도가 상승해 식중독균 등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다. 휴게소에서 구입한 음식은 바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장시간 보관해야 한다면 가급적 보냉 가방이나 아이스백을 이용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섭취할 때는 반드시 재가열해야 한다.또 명절 음식은 평소와 다르게 대량으로 조리하는 만큼 재료 구매부터 보관, 조리 방법까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중독 예방수칙 '손보구가세'를 적극 실천하는 것을 권장한다. 손보구가세는 손씻기, 보관 온도 지키기, (재료 따라 요리 도구)구분 사용하기, 가열·조리하기, 세척·소독하기를 말한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10/03 09:00
  • "추석 어떻게 잘 보내지?" 발달장애 아동에게 동화로 알려줘요 [조금 느린 세계]

    "추석 어떻게 잘 보내지?" 발달장애 아동에게 동화로 알려줘요 [조금 느린 세계]

    독서는 삶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고민들을, 이야기를 통해 미리 체험해볼 수 있게 한다. 발달장애 아동들도 성장 과정에서 그들만의 고민에 빠지곤 하나 이들이 읽을 만한 책은 많지 않다. 대부분 원래 존재하는 책을 단순히 읽기 쉽게 편집하는 것에 그치고 있어서다.다행히 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확충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책의 소재부터 발달장애 아동들의 고민거리에서 찾는 것이 한 예다. 20대 초반의 지적장애인 자녀를 둔 도서출판 날자 조윤영 대표가, 아들의 일상적인 걱정을 담은 책 '걱정이랑 친구할래?'를 출판한 것도 그 때문이다.평소와 일상이 달라지는 추석 연휴는 발달장애 아이들에게 남몰래 고민이 생기는 시기일 수 있다. 동화 '마음 편한 한가위'는 이들을 위해 조윤영 대표가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제미나이(Gemini)을 이용해 만든 동화다. 조윤영 대표는 "아이들이 동화를 통해 추석에 대한 정보와 응원을 얻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라이프도서출판 날자 조윤영 대표2025/10/03 08:33
  • “30년 전 얼굴 그대로”… 신승훈, 여전히 좋은 피부 비결로 ‘이것’ 강조

    “30년 전 얼굴 그대로”… 신승훈, 여전히 좋은 피부 비결로 ‘이것’ 강조

    가수 신승훈(59)이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신승훈은 30년 전 모습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MC 신동엽이 피부 관리 비법을 묻자, 신승훈은 “밖에 잘 안나간다”며 “무조건 자외선 차단”이라고 답했다. 자외선 차단은 피부 건강에서 핵심 요소로 꼽힌다. 자외선은 세포 DNA를 손상시켜 주름과 색소 침착 등 노화를 촉진하고, 장기간 노출 시에는 피부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피부암 예방과 조기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꾸준한 자외선 차단이 권장된다. 실제로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건강한 중년의 남녀에서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자외선은 자외선B(UVB)와 자외선A(UVA)로 나뉜다. 자외선B(UVB)는 표피를 손상시켜 피부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자외선A(UVA)는 진피까지 침투해 탄력 저하와 주름을 가속화한다. ‘International Journal of Dermatology’에 따르면, 자외선A는 계절과 관계없이 일 년 내내 일정량 존재하며, 창문도 통과하는 파장이기 때문에 겨울철 자외선 차단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실내 활동 시 SPF15~30, PA+, 야외활동 시 SPF30 이상,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권장한다. 외출 30분 전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서 바르면 된다. 가능하면 이후에도 수시로 덧바른다. 더불어 양산, 챙 넓은 모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활용하고, 긴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다. 
    뷰티이해나 기자2025/10/03 08:03
  • 물 멀리 해야 하는 사람 있어… ‘이 만성질환’ 있을 땐 섭취 제한

    물 멀리 해야 하는 사람 있어… ‘이 만성질환’ 있을 땐 섭취 제한

    체내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물이 꼭 필요하지만, 질병으로 인해 순환과 배출 능력이 떨어져 있다면 제한적으로만 마셔야 한다. 물을 멀리해야 하는 질병을 알아본다.간경화가 있는 사람은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된다. 간경화가 생기면 간 기능이 떨어지면서 신체 단백질의 일종인 알부민의 농도가 낮아진다. 그러면 수분을 각 장기에 고루 배분하는 능력이 저하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수분량이 과도해져 복강으로 흘러들어 가 배에 물이 차는 복수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투석을 하는 신부전증 환자도 알부민의 농도가 낮아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이 복강으로 흘러가 복수가 찰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심부전 환자 역시 물을 많이 마시면 위험할 수 있다. 심장 기능이 저하돼 심장에 들어온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한다. 이때 많은 물을 마시면 혈액이 제대로 돌지 못하고 혈관에 머무는데, 이로 인해 혈액량이 늘어나 혈관 압력이 높아지면서 압력이 낮은 폐와 뇌로 수분이 흘러들어 가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이외에도 부신기능저하증,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겪는 환자도 물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부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부신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이 과다 생성돼 수분과 염분의 원활한 배출을 막는다. 수분이 몸에 남아 전신부종이 생길 위험이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심한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 배출이 잘 안 돼 저나트륨혈증이 생길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이 오면 신경질, 두통, 구토 증상이 생기고 심한 경우 뇌부종이 생기거나 혼수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다.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치의와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뒤 물 섭취량을 의논해야 한다.
    라이프한희준 기자2025/10/03 07:15
  • ‘30kg 감량’ 정지웅, 요요 없는 비결? 매일 ‘이것’ 한 덕분이라는데…

    ‘30kg 감량’ 정지웅, 요요 없는 비결? 매일 ‘이것’ 한 덕분이라는데…

    배우 정은표(58)의 아들 정지웅(21)이 30kg 감량 후에도 요요 없이 유지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9월 22일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웅이는 잘 살고 있습니다”라며 “하프 마라톤 출전해서 재미있게 뛰었다고 하네요”라고 했다. 이어 “클라이밍도 꾸준히 하고 있고요”라며 “체중 감량하고 잘 유지할지 걱정했는데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30kg 감량 후 홀쭉해진 정지웅이 마라톤과 클라이밍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매일 꾸준히가 중요한 거 알면서도 잘 안되는데 대단해요” “마라톤도 잘 하고 클라이밍도 너무 잘하는데요” “대박 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정지웅이 다이어트 성공 후 꾸준히 하고 있는 클라이밍은 손잡이나 구멍을 뚫어 만든 인공 암벽을 오르는 레저 스포츠다. 근육과 관절을 폭넓게 사용하는 전신 운동으로, 몸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데 좋다. 암벽을 오르는 과정에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미세한 근육을 많이 쓰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약 588kcal에 달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유연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암벽을 오르다보면 팔다리를 높이, 넓게 뻗고 몸을 평소와 다르게 비틀기 때문이다.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해서는 신체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근력이나 체중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해서 하다간 부상을 입을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팔 힘으로 체중을 버티며 이동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많은 힘이 가해질 경우 염좌, 회전근개파열과 같은 부상을 입을 수 있어서다.부상을 예방하려면 충분한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클라이밍은 러닝머신보다 열량 소모가 커크고 전신 근육을 써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며 “다만, 손목이나 어깨 부상 위험이 있어 기초근력과 스트레칭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잘 올라가는 것만큼 잘 떨어지는 것도 중요하다. 떨어질 때 충격을 최소화하려면 양발, 엉덩이, 등 순서로 지면에 닿을 수 있게 뒤로 구르면서 팔은 몸 안쪽으로 모아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03 07:00
  • 당근·블루베리 말고도… 영양학자가 추천하는 ‘눈 맑게 해주는 식품’, 뭘까?

    당근·블루베리 말고도… 영양학자가 추천하는 ‘눈 맑게 해주는 식품’, 뭘까?

    눈에 좋은 식품으로 가장 자주 꼽히는 것이 당근이다. 당근을 싫어한다고 눈 건강을 챙길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눈에 이로운 다른 식품도 많다.주에 한 번 생선 240g을 먹는 게 눈에 이롭다. 생선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2~4토막 정도의 양이다. 영국 공공 보건 영양학자 엠마 데비셔는 “정상적인 시력 유지에 중요한 오메가3 섭취를 위해 절반은 꼭 기름진 생선으로 먹도록 한다”며 “오메가3 섭취량이 부족하면 피부가 메마르고, 눈이 건조해져 뻑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기름진 생선이란 정어리, 고등어, 청어, 연어, 송어 등을 말한다. 그냥 참치는 괜찮지만, 참치 통조림은 속하지 않는다. 과일과 채소는 하루 400g 정도 먹어야 한다. 시판 샐러드 1개 양이 보통 100g 내외다. 이들은 눈에 이로운 비타민C와 비타민E가 많다. 당근을 좋아한다면 다른 과일·채소와 섞어 먹어도 된다.아연과 구리 등 미네랄도 생각보다 눈 건강에 중요하다. 데비셔는 “정상 시력을 유지하고, 눈을 망가뜨리는 산화 스트레스에 대항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아연은 망막 기능에 관여한다. 실제로 망막에는 아연이 단백질과 결합한 채 다수 분포하고 있어서 몸 다른 조직에 비해 아연 수치가 높다. 아연은 붉은 고기와 굴 그리고 해산물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채식하는 사람들은 견과류와 마른 콩, 우유, 유제품, 통곡물, 표고버섯 등을 통해 아연을 섭취할 수 있다. 구리는 피스타치오, 렌틸콩, 호박씨 등에 많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에도 많다. 이들 식품을 평소 식단에 골고루 넣는 게 좋다.이 밖에도 비타민B2와 루테인 역시 챙기는 게 좋다. 데비셔는 “비타민B2는 수정체를 투명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시력 유지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고기, 우유, 달걀, 치즈, 동물의 간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흔히 눈 영양제로 챙겨 먹는 루테인은 망막을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고, 전자기기에서 방출된 블루라이트로 인한 눈의 피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당근, 시금치, 케일, 키위, 달걀노른자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먹는 것 못지않게 평소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눈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20·20·20 규칙을 따르는 것이 좋다. 20분마다 고개를 들어 20초간, 적어도 20m 멀리 떨어진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가까이 있는 것에 집중하다가 잔뜩 긴장한 눈 근육이 쉬어가게 할 수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5/10/03 06:37
  • 말랐지만 지방 많은 몸매… ‘이것’ 먹어 개선하라던데, 뭘까?

    말랐지만 지방 많은 몸매… ‘이것’ 먹어 개선하라던데, 뭘까?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적게 나가는 것도 문제다. 특히 노인에게서는 더 문제가 된다. 근육이 위축되고 골밀도가 떨어지며 면역력이 저하돼 여러 감염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 저체중 노인의 가장 큰 문제는 근육량은 줄고 체지방량이 는다는 것이다. 저체중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할까.◇단백질은 생선과 콩으로저체중 노인은 근육량이 적어서 골절 위험이 크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육량을 늘려야 한다. 단백질은 육류보다 생선, 콩, 계란을 통해 섭취하는 게 좋다. 육류는 지방 함량이 높고 소화에 부담을 준다. 반찬으로 매일 생선 한 토막이나 두부 조림을 먹는 게 좋다. 콩 한 줌을 볶은 것과 치즈 한두 장을 간식으로 챙겨 먹어도 도움이 된다.체지방을 줄이려면 식이섬유를 잘 섭취해야 한다. 식이섬유는 불필요한 지방을 흡착해 대변으로 배설시키는 기능을 한다. 해조류, 버섯, 녹황색채소 등을 매일 골고루 섭취하면 좋다.◇​식욕부진 땐 조리법 바꿔야식욕부진이 저체중의 원인이라면 음식의 색깔이나 맛을 다양하게 조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콩나물국에 빨간색과 초록색 실고추를 썰어 넣거나, 평소보다 음식을 약간 짜거나 달게 조리하면 식욕이 자극된다. 비타민B1·아연 부족도 식욕부진의 원인이므로, 이들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비타민B1은 해바라기씨나 땅콩으로 보충하고, 아연은 계란 노른자나 현미밥으로 섭취하면 된다. 담배도 반드시 끊어야 한다. 담배에 든 니코틴이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킨다.◇살 빠질까 운동 거르면 안 돼운동을 하면 살이 더 빠질까봐 걱정할 수 있지만, 근력운동을 해야 근육량과 함께 체중도 는다. 평소 운동을 잘 안 하던 사람이라면 벽 짚고 팔굽혀펴기, 물병 들고 스트레칭하기 등 생활 속에서 저강도의 근력운동부터 시작해야 한다. 비타민D가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므로, 운동은 낮에 야외에서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저체중 노인이 등산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등산은 경사진 길을 오르내리는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골절을 조심해야 한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2025/10/03 05:30
  • “방심하다간 살 훅 쪄”… 김완선이 절제한다는 ‘이 음료’, 뭘까?

    “방심하다간 살 훅 쪄”… 김완선이 절제한다는 ‘이 음료’, 뭘까?

    가수 김완선(55)이 관리를 할 때 술을 마시지 않으려 약속을 안 잡는다고 밝혔다.지난 9월 19일 유튜브 채널 ‘김완선TV’에는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김완선과 함께 고기를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완선은 “많이 먹고 살이 안 찌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이채연은 “언니도 살이 찌냐”고 물었고, 김완선은 “끝없는 자기관리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관리법과 관련해 “약속을 아예 안 잡고 나를 집에 감금시켜둔다”며 “외식하면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집에 있으면 덜 하다”고 말했다. 앞서 김완선은 “약속에 가서 술을 마시고 나면 엄청 먹는다”며 “살이 확 쪄서 한 달간 집순이 생활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김완선이 다이어트 중 절제한다는 술은 실제로 살찌는 지름길이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우기 때문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술을 마실 때 먹는 안주도 문제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다만, 그렇다고 해서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것도 위험하다. 2019년 ‘THE LANCET’ 저널에 따르면, 같은 양의 술을 마실 때 식사 없이 술만 마신 그룹은 간경변증 위험이 식사와 함께 마신 그룹보다 최대 두 배 이상 높았다.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끊는 것이다. 꼭 마셔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열량이 낮은 안주를 선택하는 게 좋다. 기름진 음식보다는 과일이나 샐러드 등을 선택하는 식이다. 또 음주 전 물을 충분히 섭취해 미리 포만감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02 23:00
  • 몸속 ‘결석’ 만드는 옥살산… 각종 채소에 들었다는데, 어떻게 먹어야 덜 위험할까?

    몸속 ‘결석’ 만드는 옥살산… 각종 채소에 들었다는데, 어떻게 먹어야 덜 위험할까?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채소가 필수라고 하지만, 채소 속에는 결석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숨어 있다. 바로 옥살산이다. 옥살산은 식물성 식품에 널리 존재하는 유기산으로, 소변 속 칼슘과 결합해 신장결석을 만드는 주요 원인 물질이다. 대부분 건강한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없지만, 신장결석 경험이 있거나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과다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옥살산이 많은 음식과 안전한 섭취법에 대해 알아본다.◇시금치·근대, 데쳐서 먹어야 안전시금치는 대표적인 옥살산 다량 함유 채소다. 근대 또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채소지만, 옥살산이 많은 녹색 채소다.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신상아 교수는 “시금치·근대 등 잎채소는 데치면 옥살산이 물에 녹아나 30~50%가 줄어든다”며 “데친 뒤 물기를 꼭 짜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비트, 칼슘 많은 음식 조합 추천혈압 조절과 항산화에 좋은 비트 역시 옥살산 함량이 높은 편이다. 샐러드나 주스로 자주 섭취하면 결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신상아 교수는 “우유, 두부, 멸치처럼 칼슘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으면 옥살산이 장에서 칼슘과 먼저 결합해 흡수가 억제된다”고 말했다. ◇고구마, 삶거나 쪄서 먹으면 결석 위험 줄어고구마 껍질과 줄기에도 옥살산이 많다. 다만 삶거나 찌면 일부가 빠져나가 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신상아 교수는 “옥살산이 든 음식을 먹을 때 하루 1.5~2리터 정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면 소변으로 배출이 잘 되어 결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몬드·땅콩, 적정 섭취량 지켜야 해아몬드는 피부 건강, 땅콩은 단백질 보충에 좋지만, 모두 옥살산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견과류는 하루 한 줌(약 25g) 정도가 적당하다. 한편, 신상아 교수는 “결석은 소변 속에서 칼슘과 옥살산이 만나면서 생긴다”며 “칼슘이 장에서 옥살산과 먼저 결합하면 소변으로 가지 않고 변으로 배출된다”고 강조했다. 즉, 옥살산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는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곁들이는 것이 결석 예방의 지름길이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10/02 17:00
  • [뷰티업계 이모저모] 러쉬코리아, 시그니처 향 담은 ‘러쉬 클럽 보디 버터’ 7종 출시 外

    ■러쉬코리아, 시그니처 향 담은 ‘러쉬 클럽 보디 버터’ 7종 출시러쉬코리아가 러쉬의 시그니처 향기를 담아낸 ‘러쉬 클럽 보디 버터’ 7종을 선보인다.‘러쉬 클럽 보디 버터’는 우디하고 스파이시한 향의 '블루 스카이스 앤드 플러피 화이트 클라우즈', 플로럴과 머스크가 어우러진 '섹스 밤', 상큼한 레몬과 부드러운 코코넛이 느껴지는 '수퍼 밀크', 달콤한 바닐라 향의 '크리미 캔디, 과일향과 상쾌한 숲 향이 조화된 '파인애플 타르트', 진한 코코아와 샌달우드의 조합이 특징인 '포쉬 초콜릿',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함을 담은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까지 총 7종이다. 보디 버터는 러쉬의 스팀 공법으로 만들어져 크리미한 질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한다. 피부에 닿으면 촉촉하게 스며들어 보습에 도움을 주며, 샤워나 입욕 후 피부가 수분을 머금었을 때 마사지하듯 바르면 효과적이다.‘러쉬 클럽 보디 버터’ 7종은 10월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앱 및 웹에서는 10월 2일부터 구매가능하다.​■토니모리, ‘디즈니런 서울 2025’서 ‘그린티 수분’ 리뉴얼 제품 체험 부스 운영토니모리가 10월 1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진행되는 디즈니 테마의 러닝 축제 ‘디즈니런 서울 2025’에 스폰서로 참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토니모리는 행사장에서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그린티 수분’ 제품 5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토너, 로션, 세럼, 수분 크림(60ml), 미스트 제품을 직접 피부에 발라볼 수 있으며, 현장 미션 수행 참가자들에게는 포토부스 기념 촬영과 소정의 증정품이 제공된다.또한 행사 참여를 기념해 10월 11일과 12일 이틀간 토니모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그린티 수분’ 라인 5종에 대해 20% 할인 판매한다.■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2025 유방암 캠페인 핑크리본 성수 팝업 개최​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올해 ‘핑크리본 성수 팝업’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25 유방암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10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성수에서 대한암협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핑크리본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배움’, ‘참여’, ‘경험’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기획되어,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셀프케어의 기회를 제공한다. 유방암Ÿ캠페인 정보존, 자가검진 체험, 핑크 퀴즈, 핑크 리미티드 제품 체험, 핑크리본 카페, 캐리커쳐, 핑크리본 드로잉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 정보를 재미있게 익히고, 가슴 건강을 위한 실천 행동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핑크리본 성수 팝업’은 성수동 연무장길98에서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초청장만 있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초청장은 유방암 및 자가검진 정보 앱 ‘핑크터치’를 다운로드하거나,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뷰티 플랫폼 와이레스, 무료 퍼스널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시연 서비스 운영K-뷰티 플랫폼 와이레스(YLESS)가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특별한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와이레스는 서울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와 망원점에서 무료 퍼스널컬러 진단과 맞춤형 메이크업 시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전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한층 높여 상시 운영한다.와이레스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은 19년 경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기성과 함께한다. 이 아티스트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경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뷰티 클래스와 메이크업 쇼를 4000회 이상 진행했으며, K-팝 아티스트와 배우와 협업하는 등 폭넓은 뷰티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매장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현장 예약 신청을 통해 전문가의 1:1 진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고객은 피부 톤 및 이미지 진단, 맞춤 컬러 제안 후, 와이레스 제품을 활용한 퍼스널 메이크업 시연까지 원스톱으로 체험하게 된다.■쏘내추럴, ‘2025 득템달 떴습니다!’ 한가위 프로모션 진행쏘내추럴이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 1일 오전 11시부터 10월 13일 오전 11시까지 ‘2025 득템달 떴습니다! 한가위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스킨케어, 클렌징, 메이크업 등 쏘내추럴의 베스트 제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기획전으로 소중한 이에게 전하는 명절 선물은 물론, 나를 위한 선물로도 손색없는 다양한 제품이 준비됐다.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어성초 성분의 진정 세럼 ‘하트리프 비니거 시카 세럼’, 탄탄한 눈가 보습을 위한 ‘세라 펩타이드 아이 세럼’, 쏘내추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살버터 핸드크림’이 60% 할인되며, 100% 식물 유래 성분의 ‘시그니처 페이스 오일’과 광채 피부를 위한 ‘글로우 픽싱 톤 베이스’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이 외에도 클렌징 밤, 글로우 팩, 프라이머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명절을 맞아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쏘내추럴 공식몰과 모바일 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10/02 15:40
  • “매일 10분만 해도 ‘힙업’”… SES 유진, 몸매 비결로 꼽은 ‘운동’은?

    “매일 10분만 해도 ‘힙업’”… SES 유진, 몸매 비결로 꼽은 ‘운동’은?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44)이 몸매 관리를 위해 매일 실천하는 운동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9월 25일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진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MC들의 말에 실제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비결에 대해 그는 “우리 집이 32층인데 계단을 올랐다”며 “32층까지 올라가면 딱 10분이 걸린다”고 말했다. 이어 “딱 10분만 계단을 오르면 심장이 막 뛴다”며 “그걸 몇 번 했더니 힙업되는 게 보이더라”고 말했다.유진은 매일 계단을 오른다면서 “뒤꿈치에 힘을 주고 엉덩이에 힘을 주면 힙업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도 “계단 오르기는 살만 빼주는 게 아니라 근력 운동도 같이 된다”며 “세계적인 모델도 가장 추천하는 운동이 계단 오르기”라고 말했다. 유진이 몸매 관리 비결로 꼽은 계단 오르기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계단을 오르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심폐 기능 또한 향상될 수 있다. 유진이 말한 것처럼 엉덩이, 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전체적인 근육량을 키워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계단 오르기는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부종 완화에 도움 된다. 지구력과 균형감각 향상에도 좋다. 걷기 운동처럼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다만 무릎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계단 오르기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이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오히려 관절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무릎 관절 힘이 약해졌음에도 계속 관절에 힘이 가해지면 관절염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계단을 오를 때 무릎이 아프다면 이미 관절 힘이 약해졌을 수 있다. 같은 이유로 관절염 환자 또한 계단을 오르지 않는 게 좋다.게다가 계단을 자주 오르면 종아리가 쉽게 부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종아리 근육은 걸을 때마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혈액을 심장 쪽으로 끌어올리는 ‘근육 펌프’의 역할을 하는데, 계단을 오르면 이 근육을 강하게 쓰게 된다. 이로 인해 혈류량이 순간적으로 많아지면서 미세한 혈관 압력이 올라간다. 연세건우병원 서민규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이때 정맥이나 림프의 배출 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혈액과 체액이 종아리 조직 사이에 고여 부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평소 오래 서 있거나 혈관 탄력이 떨어졌다면 계단을 오른 뒤 쉽게 부을 수 있다. 이 경우 누워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두는 것만으로도 정맥 혈류가 개선되고 부종이 완화할 수 있다. 폼롤러 같은 도구를 사용해 스트레칭하는 것도 도움 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10/02 14:48
  • “요요 없는 비결?” 16kg 감량 한혜연, 해외서도 ‘이것’ 꼭 한다

    “요요 없는 비결?” 16kg 감량 한혜연, 해외서도 ‘이것’ 꼭 한다

    16kg 감량 후 유지 중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해외서도 몸매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RUN”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파리에서 러닝을 하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운동을 마치고 땀을 흘리는 표정도 보였다. 이에 배우 한지민 역시 “우와 파리에서도?”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다른 팬들 역시 “진짜 멋지다” “러닝 코스가 영화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혜연이 해외에서도 한 달리기는 체지방을 연소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며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달리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다만, 달리기를 할 때 무릎 부상을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평소 다리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던 초보자들이 갈리기 시작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때 종아리의 비복근 손상이나 아킬레스건염 등을 진단받는 경우가 흔하다.부상을 예방하려면 기본적으로 신발을 잘 골라야 한다. 러닝화는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5mm 정도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러닝화는 다른 운동화에 비해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넉넉해야 하기 때문이다.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커진다. 강북연세병원 조준 원장은 “만약 딱 맞는 신발을 신고 뛴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02 14:23
  • “빵에 ‘이것’ 잔뜩 묻혀 먹어” 전소미, 철저한 식단 관리… 건강 효과 최고?

    “빵에 ‘이것’ 잔뜩 묻혀 먹어” 전소미, 철저한 식단 관리… 건강 효과 최고?

    가수 전소미(24)가 살찔 걱정 없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전소미’에서 전소미는 음악 방송 활동 중 챙겨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 그는 “제가 싸온 도시락”이라며 “빵에 올리브오일을 잔뜩 묻혔다”고 말했다. 이어 “안에 팥이랑 호두가 들어있는 빵이다”라며 건강하게 먹는다고 전했다. 최근 새 앨범으로 컴백한 전소미는 군살 없는 몸매를 보여 화제가 됐다. 그는 평소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소미가 먹은 도시락은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호두·팥, 포만감 주고 부기 뺄 때 도움전소미가 먹은 빵에 들어간 호두는 대표적인 견과류로, 고단백 식품이다.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견과류는 오전에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당일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빵에 들어간 팥은 부기를 완화할 때 먹기 좋다. 팥에 풍부한 사포닌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포닌은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아토피, 기미 완화에 효과적이다. 전소미처럼 빵을 먹을 때 건강한 빵을 선택하는 것도 몸매 관리에 도움 된다.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은 혈당지수가 높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흰 빵의 혈당지수는 70.7로 높은 편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올리브오일, 혈당 조절과 치매 예방에 효과적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불포화지방산은 탄수화물을 소화·흡수를 천천히 진행시켜 혈당 급상승을 막아 인슐린 분비를 안정적으로 조절한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집어넣는 호르몬으로, 지방 축적을 촉진해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을 만든다. 이외에도 올리브오일은 치매 예방에도 좋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10/02 10:50
  • “이러니 말랐지” 강민경, 요즘 빠져있는 식단 공개… 뭐 먹나 보니?

    “이러니 말랐지” 강민경, 요즘 빠져있는 식단 공개… 뭐 먹나 보니?

    늘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는 가수 강민경(34)이 최근 빠져 있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주식”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기, 아보카도, 단호박 등으로 이루어진 스테이크 샐러드가 담겼다. 특히 재료 모두 살이 찌지 않는 음식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이 먹는 식단,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소고기, 근육량 증가에 도움 소고기를 섭취하면 근육량 증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체중 감량 이후 체중 유지 단계에서도 소고기를 포함한 적절한 단백질 식단은 제지방질량(체지방을 제외한 총 질량)을 회복하거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효과도 나타났다. 다이어트 중 소고기를 섭취할 경우, 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안심 부위를 권장하며, 일반 성인은 하루 100~150g,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하는 경우 150~500g 섭취가 적당하다.◇아보카도, 뱃살 빼는 데 효과적아보카도는 홀쭉한 배를 만들기 위해 좋은 식품이다. 아보카도가 복부지방 감량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이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단호박, 열량 낮고 노화 방지도단호박은 100g당 30kcal 정도로 열량이 낮다. 특히 단호박은 비타민A‧C 함량이 높아 피로 해소와 노화 방지에 도움 된다. 단호박 속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는 몸속 신경조직을 건강하게 한다. 단호박은 쪄서 먹는 게 좋다. 단호박을 찔 때 껍질까지 함께 넣어 요리하면 단호박 껍질 속 항산화 물질인 페놀산을 섭취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0/02 10:26
  • “살 빠지고, 스트레스도 풀려” 최강희, 아침마다 하는 ‘운동’은?

    “살 빠지고, 스트레스도 풀려” 최강희, 아침마다 하는 ‘운동’은?

    최근 6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던 배우 최강희(48)가 아침마다 하는 운동으로 러닝을 꼽았다.지난 9월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 출연한 최강희는 최근 빠진 운동으로 러닝을 꼽았다. 그는 “달리기는 스트레스가 건강하게 해소되는 느낌”이라며 “뛸 때도 기분이 좋은데 달리고 나면 아침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전현무는 “(최강희 같은) 귀차니스트가 러닝에 빠진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최강희가 아침마다 한다는 러닝은 시간당 소모 열량이 높은 운동이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700kcal에 달한다. 포텐휘트니스 루원시티점 김혜린 트레이너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매일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몸의 회복을 위해 1주일에 하루 정도는 저강도 유산소로 대체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달리기를 하면 뇌의 보상 시스템을 자극하는 도파민과 함께 통증을 완화하고 쾌감을 주는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이런 신경전달물질은 머릿속을 맑아지게 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지게 돕는데, 이를 ‘러너스 하이’라고 한다. 러너스 하이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보통 30분 이상 달려 심박수가 분당 120회 이상이 될 때 경험한다고 알려졌다.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러닝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다. 러닝 전 스트레칭은 필수다. 달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움직임이 근육과 인대에 큰 부담을 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 5~10분간 제자리 뛰기, 무릎 올리기, 발목 돌리기 등으로 몸을 충분히 데우면 근육·관절 부상을 막을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02 07:00
  • 고물가 시대… 도시락 싸서 다니는 사람, ‘이것' 필수로 챙기자

    고물가 시대… 도시락 싸서 다니는 사람, ‘이것' 필수로 챙기자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직장인들의 점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먹거리 물가는 20% 넘게 올랐으며, 외식 물가 상승 속도는 1.5배에 이른다. 짬뽕·돈가스·칼국수·비빔밥·치킨·설렁탕 등 주요 메뉴 가격은 30% 가까이 뛰었고, 구내식당 식사비도 24% 인상됐다. 한 끼 만 원으로도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직접 도시락을 챙기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하지만 간단히 때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든든하면서도 건강한 도시락을 준비하려면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단백질 꼭 챙겨야… 가공육은 NO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 균형이다. 흔히 ‘단·탄·지’라 불리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고르게 섭취해야 하며, 여기에 식이섬유와 비타민도 포함돼야 한다.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전혜진 교수는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불균형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연령과 상관없이 올바른 영양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우리나라 식단의 특징 중 하나는 탄수화물이 주를 이룬다는 점이다. 몸이 피곤할 때 빵이나 밥 같은 탄수화물 음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하는 경우가 많지만, 도시락을 준비할 때는 단백질을 먼저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면서 에너지를 생성한다. 면역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체 역시 단백질로 이뤄져 있으며, 근육의 성장과 회복에도 필수적이다.단백질은 고기, 생선, 콩류, 달걀, 두부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칼슘 보충을 위해 우유를 먹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육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적색육도 너무 과다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돼, 백색육과 생선을 먹는 게 더 건강한 선택지다. 손질이 간편한 냉동 닭가슴살, 참치캔, 저염 어묵, 건어물 등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구운 달걀이나 간편 두부 제품도 부담 없는 단백질 반찬이 될 수 있다.◇일조량 부족한 가을, 채소·과일도 함께가을·겨울철에는 일조량 부족으로 비타민D 결핍이 생기기 쉽고, 신선한 채소·과일 섭취도 줄어들기 쉽다. 따라서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챙겨 먹는 것이 필요하다. 도시락에 작은 샐러드를 곁들이는 것도 방법이다. 또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지므로 등푸른생선, 견과류, 들기름처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재료를 자주 활용하는 것이 좋다.◇소금·설탕 과다 섭취 않게 조절을나트륨과 당류 섭취도 신경 써야 한다. 이대서울병원 영양팀 박현하 임상영양사는 과거 인터뷰에서 “맛을 위해 소금이나 설탕을 과도하게 쓰다 보면 나트륨과 당 섭취량이 쉽게 늘어난다”며 “하루 나트륨은 2~3g, 첨가당은 50g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맛을 원할 때는 스테비아 같은 대체 감미료를 활용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소화 불편을 일으킬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짠 음식은 혈액순환과 체내 노폐물 배출을 방해해 피하지방 축적을 유도할 수 있다. 만약 짠 음식을 먹었다면 나트륨 배출을 돕는 물을 많이 마시고,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후식으로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10/02 06:30
  • 워너비 몸매 김혜수, 운동 후 ‘이 음식’으로 관리… 뭐 먹나 보니?

    워너비 몸매 김혜수, 운동 후 ‘이 음식’으로 관리… 뭐 먹나 보니?

    배우 김혜수(55)가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9월 23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음식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아보카도, 연어 스테이크, 삶은 달걀 등이 담긴 그릇이 있었다. 그 옆에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마녀수프가 있어 건강하게 식단 관리 중임을 드러냈다. 앞서 김혜수는 운동하는 영상과 탄탄한 등근육이 찍힌 사진을 공개하면서 철저하게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가 먹은 음식은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아보카도, 지방 축적 막아김혜수처럼 아보카도를 먹으면 복부지방을 효과적으로 감량할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연어, 칼로리 낮고 단백질 풍부김혜수가 먹은 연어는 생선 중에서도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는 음식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연어의 100g당 열량은 120kcal이며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구성된다.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을 재합성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식욕 조절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삶은 달걀, 포만감 높여 식욕 조절에 도움삶은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페닝턴 생물의학연구센터 연구팀은 과체중인 남녀 152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매일 아침 달걀 두 개, 다른 그룹은 같은 칼로리의 빵을 먹게 했다. 두 달간 실험을 진행한 결과, 달걀을 먹은 그룹은 다른 그룹보다 체중이 65%, 체질량지수(BMI)는 61% 이상 감소했다. 특히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달걀 두 개만 섭취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마녀수프, 열량 낮아 인기지만 고기 넣어 영양 균형 이뤄야한편, 김혜수가 먹은 마녀수프는 양배추, 셀러리, 양파, 토마토, 당근, 피망 등 채소만으로 만든 수프다. 1회 제공량(200g)의 열량이 50~100kcal에 그쳐 다이어트식으로 인기다. 다만, 근육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이 거의 없기 때문에 김혜수처럼 고기가 들어간 수프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고기 외에도 포만감을 지속하고 에너지원을 보충할 수 있는 감자나 고구마를 추가하는 것도 도움 된다. 뼈 건강을 위해 치즈나 두부 등을 곁들여 먹는 것도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10/02 06:01
  • “이래서 살 빠졌나” 30kg 감량 박지현… 꾸준히 ‘이것’ 한 게 비결?

    “이래서 살 빠졌나” 30kg 감량 박지현… 꾸준히 ‘이것’ 한 게 비결?

    배우 박지현(30)이 군살 없는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9월 30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은 채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몸 선이 진짜 예쁘다” “저 가녀린 몸에 장기가 다 있다는 게 말이 안 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박지현은 과거 78kg에서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지현이 꾸준히 하고 있는 발레,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발레, 열량 소모 커 다이어트에 도움 발레는 우선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이는 근육량을 집중적으로 기르는 웨이트 운동과 달리 속 근육을 단련해 몸매 라인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체중과 동작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발레 수업은 한 시간에 약 250~450kcal를 소모한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허리디스크 있다면 주의해야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고난도 동작을 하기보다는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를 강화해 균형을 맞춰야 한다. 또 허리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발레를 통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는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한 상태”라며 “이때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려 하면 허리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레를 하다 통증을 느낀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02 01:00
  • 아이의 SNS 중독 막으려면… 부모가 ‘이때’ 규제해야 효과

    아이의 SNS 중독 막으려면… 부모가 ‘이때’ 규제해야 효과

    청소년의 SNS 중독 위험은 부모가 언제부터 인터넷 사용 규칙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 연구팀은 네덜란드 청소년 315명(평균 13세)과 부모 292명을 2020년 4월부터 2022년 1월까지 6개월 간격으로 네 차례 추적 조사했다. 조사에서는 인터넷 사용 시간·장소·조건에 대한 부모의 규칙뿐 아니라 자녀의 연령, 성별, 규칙 설정 참여 여부, 부모의 양육 태도, 스마트폰 사용 습관 등을 함께 분석했다.그 결과, 만 12.3세 미만 아동에게 부모가 인터넷 사용 규칙을 엄격히 적용한 경우 청소년기에 SNS 과몰입이나 중독적 패턴이 나타날 가능성이 낮았다. 반대로 만 15.7세 이상에서는 부모의 규제가 강화될수록 SNS 중독 위험이 오히려 커졌다. 성별이나 부모의 양육 방식, 스마트폰 사용 습관 등은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연구팀은 “아동기에는 부모의 적극적인 관리가 SNS 과몰입을 예방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개입이 반발심을 키워 역효과를 낼 수 있다”며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춘 연령별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연구는 네덜란드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다른 문화권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JMIR)’에 지난 9월 18일 게재됐다.
    라이프유예진 기자2025/10/01 22:40
  • 美 연구 결과 “초가공식품 중독, ‘이 나이’ 여성에서 가장 취약하다”

    美 연구 결과 “초가공식품 중독, ‘이 나이’ 여성에서 가장 취약하다”

    50~60대 중년 여성들이 초가공식품 중독에 가장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가공식품은 원재료의 형태가 거의 사라지고, 여러 첨가물과 화학 성분이 들어간 식품으로 대표적으로 패스트푸드·냉동식품·과자·사탕·즉석식품 등이 해당한다.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은 ‘전국 노화 건강 여론조사(National Poll on Healthy Aging)’ 데이터를 토대로 50~80세 성인 2,000여 명을 조사했다. 연구진은 예일 식품중독 척도 2.0 수정판’을 사용했는데, 이는 원래 술이나 담배 같은 물질 의존 여부를 평가하는 기준이다. 여기에는 강한 갈망, 줄이려는 반복적 실패, 금단 증상, 과식 때문에 사회생활을 피하는 행동 등이 포함된다. 연구팀은 이 기준을 사탕, 패스트푸드, 가당 음료 같은 초가공식품에 적용해 ‘중독 여부’를 평가했다.분석 결과, 50~60대 여성의 약 21%가 중독 기준을 충족했다. 같은 연령대 남성(10%)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고령층(65~80세)에서는 여성 12%, 남성 4%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낮았다. 즉, 중년 여성이 초가공식품 중독에 가장 취약한 집단으로 확인됐다.초가공식품 중독은 체중 인식, 건강 상태, 사회적 고립감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스스로 과체중이라고 생각한 남성은 중독 위험이 19배, 여성은 11배 컸다. 신체 건강이 ‘나쁘다’고 답한 남성은 3배, 여성은 2배 더 위험했다. 정신 건강이 좋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 남성은 약 4배, 여성은 약 3배 가까이 중독 위험이 컸다. 사회적 고립감을 느낀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중독 위험이 약 3배 더 컸다.연구 책임자인 애슐리 기어하트 심리학과 교수는 “초가공식품 중독 비율은 같은 연령대의 알코올이나 니코틴 중독률보다 훨씬 높다”며 “특히 여성에게는 1980년대 다이어트 식품으로 포장된 초가공식품이 심리적으로 각인돼 중독 가능성이 더 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릴 때 초가공식품에 노출된 경험이 평생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아동·청소년기에 대한 조기 개입이 중요하다”고 했다.다만 이번 연구는 횡단면 조사로, 초가공식품 중독이 건강을 악화시킨 것인지, 건강이 좋지 않아서 해당 식품을 더 찾게 된 것인지는 명확히 밝히기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진은 “초가공식품이 비만·당뇨·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기존 연구들을 들어, 이번 결과가 중장년층의 식습관 개선과 정책 마련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했다.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중독(Addiction)’에 지난달 29일 게재됐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0/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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