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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타자 치는 속도 보면, 뇌 기능 알 수 있다… 빠른 게 좋은 건가?

    스마트폰 타자 치는 속도 보면, 뇌 기능 알 수 있다… 빠른 게 좋은 건가?

    요즘 따라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 기분이라면,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보낼 따 타자 치는 빠르기가 어땠는지 생각해보자. 핸드폰 타이핑 속도가 느리면 기분 장애나 기타 이유로 인지 기능이 떨어진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연구팀은 25~50세 성인 127명을 모집했다. 개중에는 기분 장애를 진단받은 사람도 있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휴대전화에 타이핑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다음, 4~5주간 이들이 문장을 쓸 때 자판을 누르는 빠르기를 측정했다. 휴대전화 자판을 눌러서 문장을 만드는 일은 주의 집중력, 계획을 세우는 능력, 운동 조절 능력 등 다양한 인지적 능력이 필요하므로 뇌가 잘 기능하고 있는지 가늠하는 실생활 지표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참여자들은 이 기간에 주의력, 작업 기억력, 정신적 유연성 등의 인지 기능을 측정하는 NIH 툴박스(NIH Toolbox) 검사와 작업 기능 그리고 숫자·문자를 번갈아 배열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기호 잇기 검사 B( Trail Making Test Part B)를 받았다. 아무런 질병 없이 건강한 참여자들의 경우, 타이핑 속도가 느릴수록 툴박스 검사 점수가 낮은 경향이 있었다. 반대로, 타이핑 속도가 빠르면 검사 결과도 좋은 편이었다. 기분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서는 타이핑 속도와 툴박스 검사 결과 간 상관관계가 그리 강하지 않았다.다만, 기호 잇기 검사는 기분 장애와 관련이 있었다. 더 천천히, 더 자주 타이핑을 치는 사람들은 기호 잇기 검사를 수행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상관관계는 우울 증상이 심할수록 더 강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가 스마트폰 이용 행태로부터 인지 기능 영역의 변화를 탐지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 ‘정신 병리학과 임상 과학(Journal of Psychopathology and Clinical Science)’에 게재됐다.
    라이프이해림 기자 2025/10/22 22:20
  • 체중 감량부터 암 예방까지… 버려지던 ‘이 음식’의 반전 효능

    체중 감량부터 암 예방까지… 버려지던 ‘이 음식’의 반전 효능

    호박씨가 포만감 유지부터 심장병·암 예방까지 다양한 건강 효과를 지닌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20일(현지 시각)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호박 속을 파낼 때 나오는 미끈한 씨앗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 핵심 영양소가 풍부하다. 일반 크기의 호박 하나에는 수백 개의 씨앗이 들어 있으며, 이 씨앗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영양사 베스 체르보니는 “호박씨는 식물성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특정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호박씨 1온스(약 28g)에는 단백질이 8.5g 들어 있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박씨는 껍질째 먹거나 까서 먹어도 좋은 식이섬유 공급원이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껍질째 먹을 경우 1온스당 약 5g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고, 껍질을 벗기면 2g 미만이다.호박씨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해 심장과 뼈 건강을 지키고, 혈압을 낮추며 편두통 예방에도 기여한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주디스 와일리로젯 교수는 “마그네슘은 신체의 여러 기능을 돕는 필수 미네랄”이라고 말했다.호박씨에는 수면을 촉진하는 트립토판과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아연도 들어 있다. 한 스푼(약 10g)에 아연 약 1㎎이 포함돼 있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염증 완화와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일부 연구에서는 호박씨 섭취가 유방암과 전립선암 등 특정 암 발생 위험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됐다.한편 호박씨는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볶으면 항산화 성분이 더 증가하고 소화도 쉬워진다. 버터나 시나몬, 설탕을 약간 넣거나 소금을 살짝 뿌리면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다만 지나친 양념은 피하는 것이 좋다. 체르보니는 “무염이나 저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푸드유예진 기자2025/10/22 21:40
  • 고혈압약 복용 중인 사람, 피해야 할 영양제 5가지

    고혈압약 복용 중인 사람, 피해야 할 영양제 5가지

    고혈압약은 혈압을 낮추는 작용 외에도 혈류를 조절하고, 전해질을 배설하는 등 체내 대사에 영향을 미친다. 상호작용을 고려하지 않고 영양제를 먹었다가, 의도치 않게 약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미국 온라인 건강·웰니스 매체 'Health'에 크리스틴 힐 약사는 고혈압 환자가 복용을 주의해야 할 영양제 다섯 가지를 20일 소개했다.▶고용량 비타민 D=비타민 D는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하는 성분으로, 보충제로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D는 뼈 건강과 염증 등 여러 신체 기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매일 200~8000IU 정도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건 고혈압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연구를 통해 드러났다. 하지만 1만 IU 이상의 비타민 D를 섭취하면 오히려 혈압이 오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 D는 인체 내에서 칼슘과 한 팀처럼 작용한다. 비타민 D가 칼슘의 흡수와 이용을 돕는다. 이 탓에 고용량의 비타민 D를 섭취하면 고칼슘혈증이 생길 수 있다. 혈중 칼슘 농도가 높으면, 혈관의 평활근이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혈관이 좁아져 혈압이 상승할 수 있다. 또 고용량의 비타민 D는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특정 이뇨제와 상호작용을 해, 체내 칼슘이 충분히 배출되지 않도록 작용할 수도 있다.▶감초=감초는 우리나라에서 한약재·차·건강보조식품 등에 널리 사용되는 식물로, 달콤한 맛을 내고 항염·진정 작용이 있다. 다만, 감초에 들어있는 글리시리진은 체내에서 글리시리틴산(GA)으로 변해 혈압을 높일 수 있다. 스웨덴 린셰핑대 의대 연구 결과, 하루 100mg의 저용량 감초 섭취도 혈압을 높일 수 있었다. 또 GA는 콩팥에서 호르몬 대사를 교란해 체내 나트륨 수치를 높일 수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는 이뇨제를 함께 복용하면, 칼륨 배설이 늘어 혈중 나트륨 수치는 올라가고 칼륨 수치는 감소해 부정맥 위험이 커진다.▶세인트존스워트=세인트존스워트는 주로 유럽에서 우울증·완경 증상 완화에 사용된 허브로,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수입 건강보조식품 형태로 자주 활용된다. 이 허브는 고혈압 치료제를 포함해 피임약, 항우울제, 면역억제제, 항암제 등 다양한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 약물 중에는 니페디핀(칼슘통로차단제), 탈리놀롤(베타차단제), 베라파밀(칼슘통로차단제) 등의 성분이 정상적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고 알려져있다. ▶아르니카=아르니카는 유럽에서 멍이나 근육통 완화에 활용되는 허브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화장품 원료나 마사지 크림 등에 사용된다. 경구 복용하게 될 경우 독성을 띨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부작용으로 고혈압, 출혈 증가, 구토, 설사, 심장 등이 알려져 있다.▶비터 오렌지=감귤류 식물의 껍질 추출물을 말한다. 해외에서는 다이어트 보조제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한의학에서 예로부터 사용됐다. 비터오렌지에는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 혈압·심박수 증가 부작용이 보고된 적이 있다. 이런 작용으로 헝가리 세게드대 연구 결과, 비터오렌지 보충제는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음식이나 음료에 들어있는 비터 오렌지는 안전하다.힐 약사는 "사람마다 유전적 요인, 나이, 장 건강 등으로 특정 보충제에 대한 반응이 다를 수 있다"며 "새로운 보충제를 먹기 전에는 의사와 상담받는 걸 권장한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10/22 20:20
  • “빨리 끓이려 여태 썼는데”… 수돗물 온수에 라면 끓이면 안 되는 이유

    “빨리 끓이려 여태 썼는데”… 수돗물 온수에 라면 끓이면 안 되는 이유

    수돗물 온수로는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게 좋다. 온수와 냉수가 나오는 길이 달라 유해물질 노출 위험이 있어서다.수돗물 온수와 냉수는 물이 흘러나오는 길이 다르다. 냉수는 수도관을 통해 정수장에서 처리된 물이 가정까지 곧바로 공급되지만 온수는 보일러나 온수기 배관을 거쳐 나온다. 이 과정에서 급수관 내부에 고여 있던 물이 흘러나올 수 있다. 물이 배관이나 보일러 탱크 등에 오래 머무르면서 ​구리, 납, 니켈, 철, 아연 등 ​중금속이 섞일 위험도 존재한다. 특히 물 온도가 높을수록 납 용출량이 많아지고, 오래된 배관일수록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지난 2022년 서울 마포구 소재의 한 아파트의 온수에서 독성물질인 페놀이 음용수 기준치(리터당 0.0005mg) 이상 검출된 사례가 있다.이러한 중금속은 끓여도 그대로일 위험이 있다. 수돗물 염소 소독 시 생성될 수 있는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이나 박테리아 등은 끓이는 과정에서 충분히 제거되지만 중금속은 제거되지 않는다.수돗물을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음식 조리 시에는 냉수를 사용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미국 환경보호청(EPA)도 음용, 요리 시 냉수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권고한다. 수돗물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았다면, 불순물 배출을 위해 물을 10~30초 흘려보낸 뒤 사용하는 게 좋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5/10/22 19:20
  • 필러 맞았다가, 머리카락 우수수… 탈모 부작용 계속 보고, 무슨 일?

    필러 맞았다가, 머리카락 우수수… 탈모 부작용 계속 보고, 무슨 일?

    얼굴 입체감을 살려주는 ‘필러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탈모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최근 젊은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 필러 시술을 받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얼마 전 국내 유튜버가 귀 필러 시술 후 겪은 부작용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귀 필러 시술은 ‘요정귀 필러’라고도 불리며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로 인기다. 의학저널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도 지난 2021년 건강한 54세 여성이 측두부에 필러를 맞았다가 탈모를 겪은 사례가 보고된 적 있다. 10x8cm 크기의 원형 탈모가 발견됐으며, 필러를 녹인 지 9개월이 지났을 때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필러 시술은 히알루론산 등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보통 이마, 미간 등에 필러를 채워서 볼륨을 확대하고 주름을 없앤다. 얇은 입술을 두껍게 만들거나 코를 높이고 턱을 갸름하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귀에 주입해 귓불의 볼륨을 채우거나 누운 귀의 후면을 세워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시술도 시행된다. 필러 시술은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편이다. 효과는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6개월~1년 정도 지속된다. 이후 추가 시술도 가능하지만, 과도한 시술을 피하는 게 좋다.다만, 필러 시술은 드물게 탈모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특히 귀 필러 시술의 가장 위험한 부작용은 혈관을 막는 것이다”라며 “필러가 귀 뒤쪽과 두피로 가는 동맥을 막으면서 혈액 장애가 발생하면 그 부위 탈모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동맥이 막히면 주변부 조직의 괴사나 영구적인 탈모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곽 원장은 “이런 부작용은 적은 용량의 필러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이 부위에 괴사가 진행되면 되돌릴 방법이 없어 증상이 나타난 즉시 필러를 녹여야 한다”고 말했다.이 밖에 일시적인 부기·통증·멍 등이 생길 수 있고,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이나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필러 시술의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성분과 양을 확인해야 한다. 곽인수 원장은 “귀 필러 시술의 경우 귀 쪽 혈관에 말단 동맥들이 꽤 있고, 말단 동맥이 막히면 조직 괴사 등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서 시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후관리도 중요하다. 현대 필러는 안전성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시술 후에는 술·담배·사우나·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1주일 정도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시술 부위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지 말고,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10/22 16:49
  • “세상에 너무 말랐네” 화사, '이것' 중독되니 살 빠지더라… 뭘까?

    “세상에 너무 말랐네” 화사, '이것' 중독되니 살 빠지더라… 뭘까?

    40kg대까지 살을 뺀 가수 화사(30)가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2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홍윤화와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사를 본 DJ 김태균은 화사에게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너무 날씬해졌다”고 말하자, 화사는 “이번 곡 콘셉트에 맞춰 ‘내가 여태까지 가져보지 못한 게 뭘까’ 해서 살을 빼봤다”며 “이런 몸매를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윤화는 “초면인데 내가 보자마자 몇 kg인지 물어봤다”며 “세상에 너무 말랐다”라며 걱정했다. 그러면서 화사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공복 운동을 꼽았다. 그는 “집에서 뛸 때는 딱 3km 정도 적당히 뛴다”며 “야외 러닝할 때는 7~8km씩이 딱 좋다”고 말했다. 앞서 화사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러닝을 하니까 활력이 넘쳐 새롭게 살고 있다”며 “그래서 운동에 중독된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화사처럼 공복에 운동하는 것은 살을 빼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 이유는 체지방 연소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탄다. 특히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중에서도 대사 속도가 더 빠른 내장지방이 더 많이 연소된다. 바디컨설팅 김원태 트레이너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지방을 더욱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며 “가벼운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되는데, 코르티솔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혈당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코르티솔이 당뇨병 환자의 공복 혈당을 올린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2020년 정신신경 내분비학 저널에 발표된 바 있다.한편, 어떤 운동이든 과하면 안 된다. 운동이 과할 때 근육 세포가 파괴되면서 생기는 ‘마이오글리빈’이라는 단백질이 콩팥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체력을 고려해 몸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운동해야 한다. 운동 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22 16:35
  • 펌도 매직도 아닌… 새로운 모발 시술 ‘브러싱’이란?

    펌도 매직도 아닌… 새로운 모발 시술 ‘브러싱’이란?

    비건 원료만으로 모발을 관리하는 새로운 개념의 모발케어 시술 ‘브러싱(Brushing)’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지노보(JINOVO)는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 셉헤어 센텀점에서 공식 런칭쇼를 열고, 비건 모발케어 시술 ‘브러싱’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곱슬·부스스함·손상모 등에 적용하는 '오리지널 브러싱' ▲가늘고 건조한 모발을 위한 '에어 브러싱' ▲펌 모발의 탄력과 윤기를 높이는 '리프트 브러싱' 등 세 가지 기법이 소개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크리스티나, KNIN 부산방송 이해리 아나운서, 모델 아승연 등과 함께 미용업계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으며, 현장 시연도 진행됐다.‘브러싱’은 곱슬이나 손상된 모발을 차분하고 윤기 있게 정돈하는 시술로, 화학약품 대신 식물성 비건 성분만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의 펌이나 매직 시술과 달리 환원제, 중화제, 고열 등을 이용하지 않아 반복 시술이 가능하며, 모발 손상 우려가 적다.셉헤어 정규진 원장은 “모발 형태를 바꾸는 것은 화학적 펌이나 열 시술로만 가능하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지만, ‘브러싱’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는 시술”이라며 “자연스러운 형태 변화와 윤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중화제나 열처리를 하지 않아 어린이나 임산부, 노화로 약해진 모발에도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펌이나 매직 시술은 모발 구조를 변형시키고 형태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화학 성분과 고열이 사용되는 게 일반적이다. 한때 유행했던 ‘신데렐라 클리닉’ 역시 농축 케라틴을 고열로 녹여 모발에 흡착시키는 방식이지만, 반복 시 모발 손상이 심해질 수 있고, 일부 제품에 포함된 메틸렌글라이콜(포름알데히드 방출제) 등의 유해 성분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이에 대해 정규진 원장은 “‘브러싱’은 케라틴이나 고열조차 사용하지 않고, 침투력이 뛰어난 오존수 형태의 비건 성분을 모발에 흡수시키는 방식”이라며 “인위적인 느낌 없이 본연의 머릿결처럼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시술 과정은 비교적 간단하다. 샴푸 후, 미세 입자 형태의 비건 성분 용액을 모발에 침투시킨 뒤 스팀 과정을 거쳐 세정하는 방식으로, 약 1~2시간 내에 완료된다. 볼륨과 윤기의 유지 기간은 약 2개월이다.시연에 참여한 한 여성 고객은 “평소 긴 생머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오후만 되면 머리가 부스스해지고, 갈라진 끝과 잔머리로 항상 고민이었다”며 “지금은 마치 매직 시술을 받은 듯 머릿결이 부드럽고 찰랑거려 신기하다”고 말했다. 특히, 기존 시술에서 흔히 느껴지는 강한 화학 냄새가 없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지노보 서일양 대표는 “브러싱은 아마존 식물 유래 성분을 배합한 비건 처방으로, 화학 시술보다 만족도가 높다”며 “유럽에서 들여온 원료를 동양인의 모발 특성에 맞게 연구해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의 반응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노보는 오는 11월 1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브러싱 전문 헤어샵 지노보(JINOVO)’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10/22 15:27
  • “갈비뼈까지 그대로 보여” 팝핀현준, 체중 관리 성공… ‘이것’ 덕분에 가능했다?

    “갈비뼈까지 그대로 보여” 팝핀현준, 체중 관리 성공… ‘이것’ 덕분에 가능했다?

    댄서 팝핀현준(46)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22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6.7kg 체중 관리 성공적!”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탄탄한 복근을 보여주고 있는 팝핀현준의 모습과 57.6kg이 적힌 체중계가 담겼다. 그러면서 팝핀현준은 “가을은 천고마비라고 하는데, 말라깽이 팝핀현준”이라며 “20대 때 몸무게를 그대로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팝핀. 짜장면이랑 떡볶이가 당긴다”고 전했다.일반적으로 팝핀(스트릿댄스 장르로, 몸을 튕기는 동작으로 이루어진 춤)을 포함한 춤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열량 소모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고강도 댄스 운동은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열량 소비가 크다”며 “리듬에 맞춘 반복 동작을 통해 근지구력을 키우는 데도 좋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중 받기 쉬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소아 청소년의학회보에 실린 스웨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춤이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어떤 춤을 추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춤을 배워야 한다. 무리해서 따라하다간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무릎을 구부렸다가 펴고, 높이 점프하고, 갑작스레 방향을 바꾸는 동작 등은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관절 손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춤을 추기 전과 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한편, 짜장면과 떡볶이는 정제 탄수화물로 다이어트 중 먹지 않는 게 좋다.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22 13:00
  •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 박수지, 식사 중 ‘이것’ 했더니 살 빠져… 뭘까?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 박수지, 식사 중 ‘이것’ 했더니 살 빠져… 뭘까?

    최근 몸무게 두자릿수 진입에 성공한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박수지(36)가 다이어트 효과를 봤던 식사법을 공개했다.지난 17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천해주신 식단으로 먹어봤어요”라며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니까 소화도 잘 되고 꾸준히 먹기 너무 좋았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알려주시는 방법으로 해보니까 너무 재밌다”며 “이 방법을 꾸준히 활용해서 다이어트를 이어 나가려고 한다”라며 ‘다이어트 식단’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였다.박수지처럼 식사할 때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식사법을 ‘거꾸로 식사법’이라고 한다. 거꾸로 식사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기 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도 예방할 수 있다.관련 연구 결과도 다수 발표됐다. 미국 코넬대에서 2015년 ‘국제 당뇨병 관리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식사한 지 한 시간 지났을 때 혈당 수치가 37% 낮았다. 또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참가 55명을 대상으로 음식 섭취 순서가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쌀밥을 먹기 전에 섬유질이나 단백질을 먼저 섭취할 경우 혈당 급등이 감소했다.한편, 박수지는 식단 관리 외에 걷기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22 11:20
  • “충격적인 발 상태”… 마라톤 완주 션, 발톱 또 빠지고 네 개는 들렸다고?

    “충격적인 발 상태”… 마라톤 완주 션, 발톱 또 빠지고 네 개는 들렸다고?

    가수 션(52)이 충격적인 발 상태를 공개했다.지난 21일 션은 자신의 SNS에 “2025년 10월 12일 6번째 시카고 마라톤 완주하고 나서”라며 자신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발 상태는 심각했다. 션은 “왼쪽 발의 수난시대”라며 “왼쪽 아킬레스건, 뒤꿈치 통증,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겼고), 올해 3번째로 왼쪽 엄지발톱이 또 빠졌다(이제는 별로 놀랍지도 않다)”고 썼다. 이어 “왼쪽 네 번째 발톱은 한 달 전쯤에 빠지고 네 개는 들려 있는 상태, 그래도 열 개 발톱 중에 네 개는 멀쩡하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오늘도 달린다”고 했다. 그는 11월 2일 열리는 세계 7대 마라톤 중 하나 뉴욕 마라톤을 도전한다고도 공표했다. 러닝은 육체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상당한 건강 효과를 낸다. 심폐지구력을 강화하고 시간당 소모 칼로리가 높은 운동이다. 엔도르핀, 도파민 등이 분비되면서 쾌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도 있어 우울, 불안 해소 효과가 있따.하지만 마라톤을 반복하면 션처럼 발이 손상될 수 있다. 연세건우병원 서민규 원장은 과거 헬스조선과 인터뷰에서 “(마라톤에 의해) 장시간 좁은 신발 속에서 체중과 지면 압력을 받는 환경은 발에게 가혹하다”며 “특히 달릴 때 지면을 치고 나가는 마지막 단계에서 발가락이 큰 힘을 받기 때문에 발톱과 발가락을 연결하는 결합부가 반복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고 했다. 실제 마라톤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는 발톱이 들리거나 멍이 들어 검게 변하는 증상이 흔하다는 게 의사들의 설명이다.션처럼 발톱이 완전히 빠지면 속살이 노출되면서 통증이 심하고 감염 위험이 커진다. 발톱 모양이 될 수도 있다. 서민규 원장은 “들린 발톱은 떼어내지 말고 외부 이물에 걸리지 않도록 테이핑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손상된 발톱에서 통증뿐 아니라 다른 문제가 동반되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10/22 10:33
  • “마의 ‘5kg’ 감량 성공” 윤진이, 아침마다 ‘이것’ 했더니 빠졌다

    “마의 ‘5kg’ 감량 성공” 윤진이, 아침마다 ‘이것’ 했더니 빠졌다

    배우 윤진이(35)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윤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마의 5kg 극복 비법’을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 윤진이는 “마의 5kg이 계속 안 빠졌는데 갑자기 후루룩 빠졌다”며 46kg인 체중을 인증했다. 이어 “어떻게 5kg을 뺐는지, 산후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보여주겠다”고 했다.제일 먼저 윤진이는 아침 러닝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할 때 땀을 사우나에서 빼고 하는 건 수분만 빠져나간다고 한다”며 “노폐물이 빠져나가려면 (운동으로) 땀을 빼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 출근하기 전에 아기 얼른 맡겨놓고 빨리 30분 뛰고 오면 하루가 다르다”고 전했다.러닝 후 집으로 돌아온 윤진이는 “마의 5kg이 굶어도 안 빠지고, 뭘 해도 안 빠졌다”며 “그래서 독소 빼는 법을 공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독주스 마시기, 배달 음식 끊기, 밀가루와 설탕 많이 들어간 음식 끊기 등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윤진이가 아침마다 30분씩 했다는 러닝은 열량 소모가 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시간당 소모 열량이 700kcal에 달해 수영, 테니스, 빨리 걷기보다 높다. 게다가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윤진이처럼 매일 러닝을 한다면 적절한 신발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러닝화는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5mm 정도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다른 운동화에 비해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넉넉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북연세병원 조준 원장은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 발이 커질 수 있다”며 “딱 맞는 신발을 신고 뛴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다이어트 중이라면 윤진이처럼 배달 음식을 끊는 게 좋다. 배달 음식에는 일반적으로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결국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22 10:25
  • 그레인온 슈퍼곡물 '파로', 혈당 관리·체중 조절에 도움

    그레인온 슈퍼곡물 '파로', 혈당 관리·체중 조절에 도움

    그레인온에서 선보인 슈퍼곡물 '파로'는 식이섬유·단백질·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저당 곡물이다. 이탈리아 농림부의 엄격한 재배 가이드와 EU 법령을 준수하며, 2~3년간의 휴지기를 거친 후 재배되는 만큼 프리미엄 품질을 자랑한다.파로에 풍부한 저항성 성분은 천천히 소화돼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고,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GLP-1 분비를 촉진해 혈당 관리와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아라비노자일란'도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고 식욕 조절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성분인 페룰산도 포함돼 있어 피부 노화 방지에도 유익하다.파로 제품은 그레인온 공식몰과 네이버 그레인온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5/10/22 09:56
  • 수묵화 같은 소설 '설국'의 무대… 도호쿠의 겨울 속으로

    수묵화 같은 소설 '설국'의 무대… 도호쿠의 겨울 속으로

    그곳에선 눈 내리는 모습이 비현실적이다. 바람 한 점 없는 적막한 대기에 두터운 눈이 흔들림도 없이 수직으로 떨어져 소리 없이 쌓인다. 세상의 모든 소음과 걱정들이 눈뭉치에 흡수돼 마치 정지 화면이나 초 슬로우 비디오 화면에 내가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그 유명한 '설국(雪國)'의 무대, 도호쿠(東北) 지방의 이야기다.비타투어는 '신칸센으로 떠나는 프리미엄 설국여행'을 12월 23일부터 2월 말까지 매주 진행한다. 홋카이도가 눈보라 치는 설국의 이미지에 가깝다면 도호쿠는 훨씬 정적인 설국이다. 그곳에도 눈보라야 치겠지만 대개는 동해를 지나며 잔뜩 머금은 습기를 동전 크기의 눈뭉치로 바꿔 수묵화처럼 조용히 내려놓는다. 눈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이번 여행에선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설국'을 집필한 유자와의 '설국관'을 비롯해 다자와, 모리오카, 우에노 등지를 신칸센 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아키타 내륙종단열차, 스노우 몬스터, 츠르노유온천으로 겨울왕국의 정서를 만끽한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5/10/22 09:47
  • 자세히, 오래 봐야 예쁜 대만… 남국의 정취 속으로

    자세히, 오래 봐야 예쁜 대만… 남국의 정취 속으로

    타이페이와 101빌딩이 대만 여행의 전부는 아니다. 가오슝, 타이난, 타이중 같은 도시는 타이페이와 많이 다른 정취를 여행자에게 선사한다. 옥산(3952m)과 아리산(2216m) 등 산악 지역도 매력적이고, 곳곳에 휴양할 수 있는 온천 마을도 산재해 있다. 타이페이만 둘러본 당신이 다시 대만 여행을 떠나야 할 이유다.비타투어는 대만 최남단 가오슝부터 북단 자오온천까지 남북을 관통하는 대만일주 5박6일 여행을 진행한다. 면적이 우리의 3분의 1에 불과해 2~3일 여행도 가능하지만, 그래선 "대만 볼 것 없다"는 평이 나오기 십상이다. 유명한 시구처럼 자세히, 오래 보아야 예쁘고 사랑스럽다.여행은 최남단 항구도시 가오슝에서 시작해서 타이난, 타오중을 거쳐 타이베이 자오시까지 대만 섬을 일주한다. 훨씬 느긋하고, 다소 예술적인 남국의 정취와 아리산 고산에서 일출과 가벼운 트레킹도 즐기고 타이중과 자오시에서 온천으로 피로도 풀어보고 유명한 야시장을 방문하고 풍등을 날리는 체험도 놓칠 수 없는 재미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5/10/22 09:46
  • 자연의 광대함과 생경한 야생… 로망의 아프리카로

    자연의 광대함과 생경한 야생… 로망의 아프리카로

    아프리카 여행은 미사여구로 포장해 누구를 설득할 필요가 없다. 세렝게티 초원, 킬리만자로, 빅토리아 폭포… 단어들만 늘어놓아도 모든 이의 가슴을 뒤흔드는 로망과 버킷리스트가 된다. 아프리카 여행은 머리를 통째 비워도 된다. 자연의 광대함과 신비, 생경한 야생에 놀라기만 하면 된다. 비타투어는 내년 1월과 2월 케냐, 탄자니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등 아프리카 7개국을 16일간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촬영지 등 나이로비 관광,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응고롱고로 게임 드라이브(사파리), 킬리만자로 트레킹(약 2시간), 빅토리아 폭포 관광, 쵸베 국립공원 보트 사파리, 남아공 케이프타운 및 테이블마운틴 관광,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과 세스림 캐니언 관광 등이 주요 일정이다. 급하게 많은 관광지를 둘러보기보단 핵심 관광지만 느긋하게 둘러보며 '전혀 다른 자연' 속에 충분히 젖어들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일정을 구성했다.에티하드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고 전 일정 특급호텔과 특급롯지에서 숙박한다. 아프리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식사 초원 한가운데서 밤하늘을 보며 먹는 '부쉬 디너'는 인생의 가장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양, 염소, 야생 멧돼지 등을 재료로 하는 케냐 전통 바비큐 '야마초마', 빅토리아 폭포 조망 호텔에서 민속 공연과 함께 하는 정원 뷔페도 정성껏 마련했다. 빅토리아 폭포 헬기 투어, 케이프타운 와이너리 방문이 포함돼 있으며, 15명 이하 소수 인원으로 진행한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5/10/22 09:45
  • 식약처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식약처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국내 콜라겐 시장 9년 연속 1위(2024년 10월~2023년 9월 GS홈쇼핑 취급액·재구매율 기준) 브랜드 '에버콜라겐'이 건강기능식품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과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 선착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두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피부 보습·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사용했다. '인앤업비오틴 셀'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333%를 충족하는 비오틴은 물론, 비타민C·D, 아연 등을 함유했다. '타임비오틴 셀'은 분말 형태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뉴트리는 오는 28일까지 제품을 선착순 100개 할인 판매한다. 구입은 뉴트리 공식 주문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5/10/22 09:37
  • 레이델, '폴리코사놀20' 추가 증정 행사 진행

    레이델, '폴리코사놀20' 추가 증정 행사 진행

    레이델이 '폴리코사놀20' 2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한다. 폴리코사놀20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기능성 원료로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유일한 폴리코사놀이다(2025년 8월 기준, 개별 인정 제2006-4호). 1정으로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20㎎을 섭취할 수 있으며, 혈압 조절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레이델 상담 전화로만 참여할 수 있다. 전화를 통해 레이델 멤버십 가입과 제품 구매 상담 등도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5/10/22 09:34
  •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여전한 미모 근황… ‘이 시술’ 받는다 솔직 고백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여전한 미모 근황… ‘이 시술’ 받는다 솔직 고백

    웹툰 '여신강림' 작가로 유명한 야옹이(본명 김나영·34)가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지난 20일 야옹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그는 여전한 미모를 담은 셀카를 공개하며 “‘울쎄라’ 리프팅 시술로 관리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다이어트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진짜 굶고 안 먹어야 몸매 유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기에 좋다는 거 다 때려 넣는다, 나이 들수록 다이어트는 더 힘들다”고 했다. 야옹이는 이와 함께 잘록한 허리와 골반 라인이 드러나는 완벽한 몸매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야옹이가 언급한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피부 깊은 층에 전달해 탄력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리프팅 시술이다. 실시간 초음파 영상장치를 활용해 의료진이 피부층을 직접 확인하면서 에너지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얼굴에 일정량의 피하지방이 있는 사람이 시술받을 때 효과가 크지만, 얼굴 살이 빠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개인의 피부 상태와 체형에 맞는 시술 계획이 필요하다. 시술 후 일시적인 홍반이나 부종,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신경 손상으로 인한 마비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절한 시술 방법과 강도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굶거나 무리하게 식사를 제한하는 습관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사량을 조금만 줄여도 건강 개선과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미국 태평양건강연구소가 일본 오키나와 장수 마을의 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실천하는 ‘하라하치부(배가 80% 찼을 때 식사를 멈추는 습관)가 혈당과 인슐린 안정, 산화 스트레스 감소, 대사 건강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비만학회 역시 식사량을 3분의 1만 줄여도 하루 약 300kcal를 줄일 수 있으며, 이는 별도의 식단 없이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반면 과도한 식사 제한은 체지방보다 근육이 먼저 빠져나가 기초대사량 저하, 요요 현상, 면역력 약화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5/10/22 08:03
  • ‘죽음의 수요’ 빠르게 늘며 봉안당 포화… 葬事 민영화 필요할까?

    ‘죽음의 수요’ 빠르게 늘며 봉안당 포화… 葬事 민영화 필요할까?

    한국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해마다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유골을 모실 봉안당은 이미 포화 상태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장사 정책을 복지 관점에서만 추진하면서 공설 중심의 공급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인공시설의 무분별한 확대가 장기적으로 또 다른 사회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초고령사회, 빠르게 늘어나는 ‘죽음의 수요’우리나라는 2025년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사회에 들어선 지 불과 7년 만의 일로, 일본보다 두 배 빠른 속도다. 이는 그만큼 사망자도 급증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지난해 35만 명 수준이던 연간 사망자 수는 2040년 57만 명, 2070년에는 74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령화 속도는 ‘죽음 이후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그러나 전국 곳곳의 봉안시설은 이미 포화상태다. 부산은 2033년이면 실내 봉안시설이 모두 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세종시의 은하수공원도 2032년께 한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01년 38.5%였던 전국 화장률은 2024년 94%로 치솟았다.◇“공설 봉안당만 짓는 복지정책이 민간 산업 막아”전국 봉안당이 포화 상태에 이른 것은 단순히 수요 급증 때문만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설 봉안당 공급을 사실상 규제해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봉안당은 크게 공설과 사설로 나뉘는데, 공설 봉안당은 비용이 저렴하지만 거주지 제한이 있고, 사설 봉안당은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10여 년간 정부가 공설 위주 정책을 고수하면서 민간 시설은 설 자리를 잃었다.유성원 메모리얼소싸이어티 대표는 “공설 봉안당은 취약계층의 장례비 부담을 덜어주는 복지 인프라로, 사설 봉안당은 일반 시민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민간 산업 영역으로 기능해야 한다”며 “지금처럼 모든 계층이 공설 봉안당을 이용하도록 하는 정책은 산업을 위축시키고 재정 부담만 키운다”고 말했다.수도권의 문제는 더 심각하다. 현행법상 지자체는 시·군 단위로 5년마다 ‘장사시설 수급계획’을 세우는데, 공설 봉안당 규모가 충분하면 추가 시설 인허가를 제한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는 공설 봉안당이 거의 없어, 상당수가 지역의 사설 봉안당을 이용하고 있는 현실과는 괴리가 크다. 유 대표는 “사설 봉안당은 지역 주민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광역적으로 기능해야 한다”며 “입지 규제를 완화하고 인허가 절차를 개선해야 수도권의 봉안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 장례서비스를 초고령사회의 내수 성장 산업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 번 지으면 철거 어려워… 사설 확대 신중론도반면 봉안 시설의 무분별한 확대는 장기적으로 사회·문화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봉안당이 본질적으로 인공물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수요를 해소할 수 있더라도 20~30년 뒤 인구 감소와 세대 교체가 진행되면 유지와 관리가 어려울 있다는 것이다. 동국대 생사문화산업학과 이범수 교수는 “지자체가 사설 공급을 억제하는 이유 중 하나도 자연 경관 훼손과 관리 부담에 대한 우려”라며 “자연장·산분제 등 친환경 방식으로의 전환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장례 문화의 변화 추세도 고려해야 한다는 게 이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요즘 세대는 종교적 신념이 약하고 죽음 이후 세계에 대한 관념도 달라, 향후 화장 후 산분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런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채 시설을 늘리는 것은 수요 예측을 잘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10/22 07:30
  • ‘12kg 감량’ 유상무 아내 김연지… 아침에 ‘이 운동’ 한 게 비결?

    ‘12kg 감량’ 유상무 아내 김연지… 아침에 ‘이 운동’ 한 게 비결?

    최근 12kg 감량에 성공한 개그맨 유상무의 아내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지(39)가 아침에 빠진 운동으로 줌바를 꼽았다.지난 13일 김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줌바 없었을 때는 어떤 재미로 살았을까 싶어요”라며 “너무 재밌어요. 줌바는 사랑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줌바댄스에 빠져 있는 김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운동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너무 재밌다”며 “빨리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줌바 하러 가고 싶어요”라고 전했다.김연지가 아침마다 하는 줌바댄스는 춤과 운동을 결합한 운동으로, 줌바 피트니스라고도 부른다. 메렝게, 살사, 탱고 등 라틴 댄스의 기본 동작으로 구성돼 있다. 줌바댄스는 1990년대 콜롬비아에서 만들어졌다. 기존의 지루한 유산소 운동과 달리,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진행되기 때문에 더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한 시간에 최대 1000kcal를 태울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줌바댄스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음악에 맞춰 리듬감 있게 몸을 움직이는 과정은 뇌에서 도파민과 엔도르핀 분비를 유도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실제로 소아 청소년의학회보에 실린 스웨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춤이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규칙적으로 수업을 들으면 혈압 상승을 막으면서 고혈압도 예방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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