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나이 들어 변해가는 입술색,도와주세요'

    주부 현미진(39세, 가명)씨는 며칠 전 지난 9월에 찍은 가족 여행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나란히 놓인 작년에 찍은 가족사진과 비교했을 때 자신의 얼굴색이 부쩍 나빠졌다고 생각됐기 때문. 사진을 자세히 살펴 본 현 씨는 “두 사진 모두 화장을 거의 안했는데, 작년에 비해 입술색이 부쩍 달라져서 인상까지 변해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친구에게 물어보니 입술색을 입히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다”며 “하지만 많이 아프다고 들어서 쉽게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여성에게 입술은 화려함과 청순함, 섹시함 등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다.이 같은 이유로 대부분의 여성들이 한 가지 이상의 립스틱 컬러를 소지하고 있고, 특별한 날에는 특히 입술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나 입술색과 입술 모양은 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 많은 사람들이 붉고 탐스러운 입술을 좋아하지만, 원래 입술색이 옅거나 입술 모양이 너무 얇거나 또는 나이가 들면서 입술색의 붉은빛이 점점 사라져 마치 환자 같은 느낌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입술과 관련한 반영구 화장 시술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반영구화장전문 BL클리닉 오수연 원장은 “최근에는 특히 진한 화장 보다 화장 하지 않고도 예뻐 보이는 얼굴이 유행이기 때문에 진한 립스틱으로 입술 색을 표현하는 대신 반영구화장 시술로 입술색을 자연스럽게 보이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오 원장은 “여성의 입술은 특히 가을철이 되어서 더 돋보이게 되는데 입술 반영구화장의 경우 보통 다크레드 컬러가 가장 예쁘면서 무난하게 표현 된다”며 “베이지색 같은 누드 컬러보다는 레드 계열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또한 “붉은색 계열에 오렌지색 계열을 섞으면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이 난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술 당사자의 얼굴색이라고 오 원장은 강조한다. 오 원장에 따르면, 입술 색을 선택할 때에는 시술 대상자의 입술색과 맞는 색을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 예를 들어 입술색이 흐리고 입술 라인도 없다면 핑크와 오렌지 계열을 섞어서 시술해 도톰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다.입술색 뿐만 아니라 입술 모양도 시술로 교정할 수 있는데 흔히 예쁜 입술이라고 불리는 경우는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비율이 1 : 1.4 정도이다.오 원장은 “입술 라인 교정은 얼굴 모양을 보완해주기도 한다”며 “입술 라인을 교정 할 때에는 자기의 입술 라인에서 1~2mm 정도 수정하는 것이 가장 예쁘다”고 말한다. 긴 얼굴의 경우 아래 입술이 너무 통통하거나 강조되면 시선이 아래에 몰려 더욱 길게 보일 수 있으므로 입술 아랫부분이 평평하면서 옆으로 긴 보트형 입술이 어울린다.얼굴이 동그란 경우에는 입술이 옆으로 길다면 더욱 동그란 얼굴이 강조되기 때문에 동그란 모양의 입술이 얼굴형을 보완해줄 수 있다.특히 오 원장은 “입술 꼬리 부분은 쳐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스마일 라인이 예쁘다”고 덧붙인다.한편, 일반인들 중에는 입술 반영구 화장이 간단하게 보인다고 병원이 아닌 곳에서 시술을 받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입술에는 많은 신경이 분포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오 원장은 “병원에서 하는 입술 반영구화장 시술은 국소마취 주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통증이 없지만 허가되지 않은 곳에서 하는 경우 통증이 심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불법 시술자에게 시술을 잘 못 받아서 알레르기 등이 발생해 다시 병원을 찾는 환자도 있다”고 충고했다 더불어 “간혹 빨간 립스틱을 발랐을 때 입술이 붓거나 통증이 있는 여성들이 있는데 이는 빨간색을 내는 원료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것이므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되도록 빨간 립스틱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뷰티2006/11/03 18:32
  • 장금이도 놀랄 홍시의 대변신

    장금이도 놀랄 홍시의 대변신

    가을이 어느새 깊다. 도심을 벗어난 시골 들녘은 더욱 그렇다. 담장 밑이나 논두렁에는 누렇게 익어가는 늙은 호박이 탐스럽고 미처 거두지 못한 붉은 고추도 정겹다. 지붕보다 높이 솟은 감나무에 매달려 있는 불그스레한 홍시, 이 모두 우리가 사랑하는 가을 모습이다. 우리 가족 입맛을 달래기 위해 이 가을, 과일로 즐기는 홍시 대신 이색 요리 한 번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가장 대중적인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홍시 셔벗’<사진>. 과육을 으깨서 설탕과 레몬즙을 약간 더한 뒤 냉동고에 얼리기만 하면 끝! 얼기 시작하면 중간에 두 번 정도 긁듯이 위아래를 섞어주자. 더욱 부드러운 셔벗을 즐길 수 있다. 홍시로 소스를 만들어도 별미다. 역시 과육만 으깨 설탕과 식초를 동량으로 넣고 참기름과 소금 등으로 간을 맞춰 냉동실에 살짝 얼린다. 양상추와 토마토 등의 채소 샐러드 위에 끼얹으면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소스 맛에 입 안이 환해진다. 치킨이나 새우를 데치거나 튀겨서 차게 즐기는 전채 스타일 음식에도 잘 어울린다. 한 겨울에 즐기는 ‘홍시 주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맛. 이맘때 넉넉히 사서 껍질째 씻어 냉동해 놓으면 편리하다. 주스 만들기 20분 전에 꺼내 자연 해동한 후 꿀을 약간 넣어 믹서에 껍질째 갈면 색이 고운 주스가 된다. 그런데 주의할 점이 있다. 감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수렴 작용을 도와 위궤양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는 좋으나 변비가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철분과 잘 결합하는 타닌의 성질로 인해 빈혈이 있는 사람도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과당과 비타민C, 콜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는 크게 도움이 된다. / 최승주·올리브쿠킹스튜디오 대표 
    푸드2006/11/03 09:50
  • 반주로 딱! '약주' 건강에 도움될까?

    다양한 성분이 함유된 약주들이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애주가들은 그 효능이나 효과를 잘 따져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력에만 좋다면 무조건 OK!? 현재 시중에는 많은 약주들이 제품화 돼 나와있다. 그 외에도 집에서 쉽게 담그는 약주를 포함하면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약주는 헤아리기 힘들 정도다. 이중 많은 약주는 정력증강의 효능을 내세우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복분자주. 복분자(覆盆子)의 복분(覆盆)은 ’요강이 뒤집힌다’는 뜻으로, 그만큼 오줌발이 세다는 의미다. 하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이를 오해해 남성 정력에 효과가 있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 한마디로 전문가들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말한다. 복분자의 약리 효능은 남성 ’정력’과는 무관하다는 견해다. 이는 복분자의 ’이뇨작용’에 대한 오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모 한의학 박사는 “체질에 따라 소변을 참을수 있는 한계가 다른데 소변을 오래참을 수 있는 체질의 경우 모았다가 소변을 한꺼번에 배출하면 소변줄기의 강도가 세서 나온 얘기”라고 전했다. 모 비뇨기과 전문의 역시 “임상에서 복분자와 관련해 남성 정력 증강에 대한 어떠한 논문도 보지 못했다”고 잘라 말했다. 다만 전문가들 모두 심리적인 만족에서 오는 효과는 어느정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인삼 등을 포함한 단 몇몇을 제외하고는 그 효과를 입증할 만한 임상시험이 100%신뢰 할 정도로 광범위하게 이뤄진 사례가 적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알콜, 유효성분 추출 용이 약주는 과거 술을 담는 방식으로 ’발효방식’과 ’알코올추출방식’ 두 가지로 나뉜다. 현재는 대부분 알코올추출방식이 선호된다. 또한 재료도 천차만별이다. 한편 알코올은 삼투압 속도가 매우 빠르고, 더불어 술재료의 유효성분을 쉽게 녹인다. 즉 알코올이 용매가 되는 것. 따라서 재료의 유효성분들을 혈중 흡수시키는데 용이하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경우 현행법상 용매로 알코올을 쓰는 것이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집에서 쉽게 과실주 등과 같은 술을 담그는 집들 또한 대단히 많다. 이는 약주와 접할 기회가 많아 효과에 대해 민간적인 속설들이 쉽게 나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미국의 경우 알코올이 위험한 용매로 구분돼 있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다. 주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 술을 우리나라처럼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반면 가까운 일본의 경우, 간궤양 치료에 알코올을 투여하는 방법도 실제로 많이 나와 있을 정도로 알코올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부작용은 없나?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특히 ’약주’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얼까? 대부분 식사와 곁들이는 반주로 많이 애용된다. 특히 어떤 재료는 고혈압에 좋고, 혹은 당뇨에 효과가 있다는 술도 있으며, 관절에 좋다고 알려진 술도 있는 등 개중에는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소개되고 있는 술이 많다. 그러나 과다한 양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W대 식품영양학과 모 교수는 “장수하는 사람들 중 반주를 즐기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적당한 반주는 혈액순환이나 대사촉진에 도움된다”고 밝혔다. D의대 한의학과 H교수는“발효주 이외 과실주들로 인한 부작용은, 알코올 성분에 의한 부작용이라기보다는 찌꺼기 등으로 인한 부작용이 많다”고 전했다. 대부분 알콜성간질환의 환자들의 경우 소주나 양주에 의한 경우가 많고, 과실주 등을 일반음용으로 먹는 경우는 드물다고 전했다. H교수는 “약주에 유효성분이 어느정도 들어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수삼의 경우 일반인은 4~8g은 무난하게 넘길수 있으나 자칫 민감한 사람은 그것 조차도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전했다.또한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안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다소 과장된 측면도 있다고 한다. 또 전문가들은 여러 약재들이 고루 들어가는 몇 제품을 제외하고는 크게 신뢰하지 않는 눈치다. 전문가들은 약주를 고를때, ’어떤걸 먹느냐보다 얼마나 좋은 원료냐는 것을 중요시 하라’고 조언한다. 일부에서는 실질적으로는 원료가 초미량이 들어있으면서, 마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 같은 과대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도 지적했다. 대부분이 실질적 임상논문이 풍부하지 않다며 술 속에 함유된 유효성분의 함량이 어느정도인지 의문을 나타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약주에 대한 오해와 일부 잘못된 선입견을 버리는 것은 물론, 제대로 임상 검증된 약주라도 치료의 목적이 아닌 보조적인 목적으로 쓰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유명기자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1/03 09:24
  • 대웅제약, 마시는 비타민

    대웅제약, 마시는 비타민 '쾌슬' 출시

    대웅제약이 마시는 비타민 쾌슬을 출시했다. 과도한 스트레스, 장시간 컴퓨터 사용 등으로 눈이 피로해지거나, 근육통이 올 때 마시는 일반의약품이다. 상쾌한 근육(Refreshed Muscle)의 줄임말인 ‘쾌슬’은 비타민 B군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신경비타민으로 일컬어지는 비타민B1, B6, B12는 신경의 재생과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도움을 주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주는 기능이 있다. 또한 근육 내 피로물질의 축적을 막아 신체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장기 복용하면 신경통 등 각종 통증이 완화된다”며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장기 복용해도 중독증세나 부작용이 없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건강기능식품2006/11/02 18:34
  • 탈모녀 그녀들의 소중한 한가닥 이제, 털이 금이다

    탈모녀 그녀들의 소중한 한가닥 이제, 털이 금이다

    반신욕, 족욕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면 이젠 머리다. 발끝과 고급 스파의 만남이 이제 두피와 스파의 만남이 된 것이다. 이름하여 ‘헤드 스파(Head Spa)’. 몇몇 고급 미용실을 중심으로 헤드 스파로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본격적인 두피 케어를 내세운 ‘모발건강 관리센터’의 콘셉트를 차용한 것. 고급 스파처럼 아로마향이 가득한 방에서 명상음악을 들으며 두피와 모발 관리, 손·발 마사지 등을 통해 피로를 풀 수 있는 신개념 공간이다. 여성들뿐만 아니라 탈모 관리에 특히 관심이 많은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다. 지난 6월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헤드 스파 ‘알트 앤 노이(Alt & Neu)’엔 대기업 CEO와 전문직 종사자 등이 찾기 시작해 어느새 일반 회사원까지 고객층이 넓어졌다.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1주일에 한 번 정도, 석달 가량 관리를 받는다.
    뷰티2006/11/02 13:52
  • [초간단 미용법] 돌 얹으면 예뻐져요

    [초간단 미용법] 돌 얹으면 예뻐져요

    아침 저녁으로 갑자기 바람이 차졌다. 몸도 으슬으슬, 팔 다리도 욱씬 욱씬. 월요병이 아니라 월화수목금토일병인지, 매일 피곤이 몰려온다. 이럴 때 생각나는 건 뜨끈한 찜질과 시원한 마사지다. 그 둘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묘안은 없을까.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스톤 테라피(Stone Therapy)가 요즘 인기다. 이미 2년 전 미국 잡지 타임은 “아로마 테라피, 인도식 아유베다 마사지에 이어 스톤 테라피가 자연을 이용한 요법으로 웰빙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집중 조명했다. 현대식 스톤 테라피의 시초인 애리조나주의 ‘라스톤(LaStone) 테라피’엔 멜 깁슨과 나오미 캠벨 등이 단골이다. 양·한방을 모두 전공한 서울 방배동 모두모두 한의원의 신정봉 원장은 “서양의학적으로 스톤 마사지는 물리치료의 개념이 담겨 있어 독소 배출과 근육 긴장 완화가 가능하다”면서 “한방에서 볼 때 돌은 금(金)의 기운을 기본적으로 깔고 있어 근육과 골격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특히 현무암의 경우 수(水)의 기운이 있어 자궁, 방광, 콩팥 강화 기능이 있다”고 밝혔다. ■고급 숍에서 즐기는 우아한 테라피 마사지 마니아인 황지영(33)씨가 고른 곳은 롯데백화점 명품관 애비뉴엘 10층에 위치한 ‘디 아모레 스파’. 등과 피부 마사지를 하는 동안 따끈하게 달군 돌을 수건에 감싼 뒤 배와 등에 얹어주는데, 은근하게 올라오는 뜨끈한 기운에 기분이 좋아진다고 했다. 한 시간 반 정도 등·배 마사지에 이어 피부 영양 팩 등을 마치니 한결 스트레스가 풀렸다. 고가(20만~30만원대)인 게 부담됐지만 만족도는 큰 편. “돌 표면이 등 근육을 따라가면서 풀어주는 게 꽤 시원했다”며 “뱃살 빠지는 건 모르겠지만 생리통이 조금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한남동의 ‘스파데이’와 압구정동의 ‘코코노르(www.kokonor.co.kr)’, 청담동의 ‘비쉬데이스파(www.vichyspa.com)’ 등에서도 즐길 수 있다. 10만~30만원 대. ■집에서도 쉽게 즐기는 알뜰한 마사지 마사지사의 부드러운 손길이 아른거리지만, 아무래도 가격대가 문제다.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류혜경(37)씨는 최근 집에 돌을 무더기로 가져다 놨다. 얼마전 마사지숍을 찾았다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길가의 돌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온기를 담을 땐 현무암이 좋고, 차갑게 할 때는 대리석이 좋다”고 한다. 구하기 어려울 때는 냇가나 계곡의 조약돌을 선택해도 괜찮다. 너무 무겁거나 표면이 날카로우면 버려야 한다. 돌을 데울 때는 되도록이면 알루미늄이 들어 있지 않은 법랑이나 스테인리스 용기를 사용할 것. 물을 넣고 최대 10분 정도 끓인다. 건질 때는 나무 주걱을 이용하고, 너무 뜨거우면 수건 위에 올려 놓고 이용한다. 찐빵 정도 크기의 돌을 배에 올려놓을 때는 배꼽 중앙에서 5㎝ 정도 떨어진 양 옆 대각선 방향에 놓는다. 달걀 반쪽 만한 조약돌 10여 개를 수건으로 감싼 뒤 배꼽 밑 9㎝에 있는 단전을 자극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등에 올려 놓을 때는 척추를 중심으로 대칭이 되게 6~8개 정도 올려 놓는다. 주의할 점은 뼈 위에 직접 대지 말아야 한다는 것. 미지근해졌으면 수건을 치우고 피부 위에 직접 올려놓아도 된다. 다이어트 전문 일맥한의원 장윤성(평촌점) 원장은 “몸이 아주 아픈 사람이 사용했던 돌엔 나쁜 기가 담겨있을 수 있으니 다른 돌을 사용하거나 완전히 삶은 뒤 이용하라”고 조언했다.
    뷰티2006/11/02 13:44
  • 산모, 건강한 아이 낳으려면?

    혈당지수(glycemic index)가 낮은 식품을 먹는 엄마들이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혈당지수는 얼마나 음식 섭취후 얼마나 빨리 혈당인 글루코스(glucose)가 상승하는 지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캔디 등의 정제설탕이나 흰빵 등의 단순 전분 같은 식품은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이다. 이에 반해 야채 등의 섬유소나 통밀이나 현미 등의 복합탄수화물(complex carbohydrates)등은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이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룽궁 병원의 모세 박사팀은 체중및 만성질환에 대한 식품속 혈당지수의 효과는 여전히 논쟁중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그러나 엄마의 혈당이 태아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의 원천이라고 밝히고 임신한 산모의 식사에 있어서 혈당지수가 태아의 건강에 있어서 중요한 영향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모세 박사팀은 이와 같이 혈당지수가 태아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알기 위해 62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낮은 혈당지수의 식품과 중등도 혹은 높은 혈당지수를 가진 고섬유질의 식품을 먹도록 지시했다. 연구 결과 고혈당지수의 식사를 한 30명의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저혈당지수를 가진 32명 산모의 아이들에 비해 출생 당시 체중이 많이 나갔다. 또한 고혈당지수의 식사를 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키와 몸무게로부터 구한 Ponderal지수(Ponderal Index:PI)가 높게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고혈당지수 식사를 했던 여성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의 3분의 1은 저혈당지수의 식사를 주로 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임신주수에 비해 체중이 3.1% 더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모세 박사는 “출생체중과 Ponderal지수가 비만및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암시하는 인자이므로 임신중 저혈당지수의 식사를 주로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태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1/01 09:36
  • KFC, "트랜스 지방을 쪽 뺐습니다"

    “트랜스지방 걱정 없이 마음껏 드세요”   미국 대형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KFC는 30일(현지시간) 치킨을 비롯한 자사의 메뉴에 ’無 트랜스지방’ 콩기름을 사용할 것을 선언했다. KFC 그레그 데드릭 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다음해 4월까지 미국내 모든 지점에서 이같은 조치가 취해질 것이며 이미 많은 KFC 지점에서는 트랜스지방 함유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부분 산화처리 식물성 유지를 低리놀렌산(酸) 콩기름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 6월 KFC치킨의 트랜스지방 함유량을 놓고 고소를 취했던 공익추구 과학센터(Center for Science in the Public)는 KFC의 이같은 변화를 환영하며  “KFC가 이같은 변화를 꾀할 경우 KFC제품의 식품영양학적 가치가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KFC의 이날 발표는 뉴욕시가 모든 식당의 트랜스지방 사용 금지를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그 파급효과가 주목되고 있다. 같은날 뉴욕시 보건위원회는 국내 처음으로 모든 식당에서 트랜스 지방의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1900년대 초 발명된 부분경화처리 식물성 기름은 근래에 이르기 까지 동물성 기름인 버터와 라드유를 대체할 싸고 유익한 식품으로 간주돼 튀김과 쿠키, 크래커 등 다양한 식품에 폭넓게 사용돼 왔다. 그러나 부분경화처리 식물성 기름에 함유된 트랜스 지방이 혈내 “악성”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급격하게 증가시켜 혈관과 심장질환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변질된 음식보다 유해한 트랜스지방의 식품 사용이 전면금지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은 미국에서 해마다 트랜스지방 때문에 사망하는 사람이 3만명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이미 미국의 웬디스 햄버거 체인점은 무트랜스지방 기름 사용을 선언한 바 있으며, 최대 햄버거 체인인 맥도널드 역시 지난 2003년 이같은 조치를 취할 것을 공언한 바 있으나 이를 확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욕시의 트랜스지방 사용 금지안이 통과될 경우 이는 뉴욕 내 음식점으로 한정 적용될 예정이지만, 무려 2만 4000개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뉴욕이 트랜스지방을 몰아내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경우 이 파장 효과는 충분히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뉴욕=AP/뉴시스
    푸드2006/10/31 09:48
  • “음식, 질병과 싸우다” 심장·혈관 지켜주는 6가지 식품

    심혈관질환은 세계 사망원인 1위이자,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성인 4~5명 중 1명은 고혈압 환자고 10명 중 1명은 당뇨환자로 동맥경화의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은 소리없이 진행될 때가 많기 때문에 평소의 식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의사들은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생선은 일주일에 2마리 정도 먹고 콩단백질의 섭취를 늘리며 단백질은 가급적 기름이 적은 살코기 부위를 선택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 같은 전곡류를 섭취하며 ▲포화지방보다는 불포화지방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고한다. 100세까지 튼튼한 심장과 혈관을 유지하게 해 주는 식품별 조리법을 배워본다. 1. 생선 = 최근에 보도된 미의학회저널(JAMA)에 따르면 매주 생선을 1~2차례 먹으면 심장 관련 사망 위험을 36%나 줄일 수 있다. 특히 연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으며 오메가-3 지방산(DHA, EPA)이 풍부해 응혈 위험을 줄이고 동맥경화를 억제한다. 연어는 이왕이면 수은오염 위험이 적은 자연산을 고르는 것이 좋다. <연어 양상추 샐러드 & 파인애플 드레싱> 만들기 _ 오븐에 살짝 구운 연어에 당근, 양상추 등 여러가지 채소를 곁들여 파인애플 드레싱을 끼얹어 먹는다. 파인애플 드레싱은 통조림 파인애플에 올리브유, 소금을 믹서에 넣고 갈아서 만든다. Tip _ 마요네즈 대신 저지방 요구르트를 사용한 파인애플 드레싱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제품 안의 칼슘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일석이조. 드레싱을 만들 땐 식용유보다 폴리페놀(항산화제 성분) 수치가 높은 버진 올리브오일을 쓰는 것이 좋다. 2. 콩·두부 = 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두부 등 콩류 식품과 식이섬유가 많은 오트밀을 많이 먹은 사람은 1년 뒤 콜레스테롤 수치가 29% 감소했으며, 때때로 먹은 사람 또한 10~20% 감소한 효과가 있었다. 콩, 두부 등에는 제니스테인(genistein)과 다이드진(daidzin)이라는 아이소플라보노이드가 있어 동맥경화, 유방암, 전립선암을 예방해 준다. <두부 두반장구이> 만들기 _ 도톰하게 자른 두부를 프라이팬에 지져 기름을 뺀다. 팬에 마늘과 파를 넣고 볶다가 두반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함께 볶는다. 여기에 양파, 청·홍피망을 넣고 볶는다. 구운 두부 위에 두반장에 볶은 야채를 얹어 완성한다. Tip _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소금 대신 굴소스나 두반장을 이용하면 향미의 변화가 생겨 염분 섭취량을 줄일 수 있어 좋다. 3. 적포도주 = 적포도주에는 폴리페놀 화합물(Phemlics Acid)인 플라보노이드(flavonoid), 타닌(tannin),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안토시아닌(anthocyanin) 등과 같은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는 콜레스테롤이 소화관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없애주어 혈전생성을 억제하는 등의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삼치구이와 발사믹 소스> 만들기 _ 팬에 적포도주와 식초를 넣고 끓이다가 올리브유를 소량 넣고 소금, 후추가루로 간을 맞춘다. 녹말가루를 넣어 농도를 약간 걸쭉하게 만든 후 노릇하게 구워진 삼치 위에 소스를 뿌린다. Tip _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혈중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동맥경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1~2회, 1~2잔 정도로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4. 녹황색 채소 = 당근, 토마토, 호박, 시금치, 피망, 케일, 브로컬리, 시금치, 상추, 부추, 깻잎, 근대, 아욱 등 색이 진한 채소는 비타민C, β-카로틴, 비타민E,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 혈관을 청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 녹황색 채소는 하루 300g정도(매끼 2~3개의 채소 반찬)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닭가슴살 채소 샐러드> 만들기 _ 양상추를 깔고, 당근, 완두콩, 토마토, 피망, 붉은 양배추, 블루베리를 얹고, 구운 닭가슴살을 위에 얹는다.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린다. Tip _ 채소는 기름을 많이 넣고 조리한 음식(튀김, 전, 볶음)보다는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음식(샐러드, 쌈, 무침, 찜, 국의 건더기)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녹차 = 녹차에는 카테킨(catechin)을 위주로 한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혈중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며, 혈전의 생성을 억제해 준다. <전갱이 구이와 녹차소스> 만들기 _ 소금과 레몬즙을 뿌려 20정도 재워둔 전갱이를 오븐에 굽는다. 무 간 것, 다시 국물, 설탕, 소금, 맛술을 넣고 끓인 후 녹말가루와 녹차 1작은술, 와사비를 넣어 만든 녹차소스를 전갱이 구이에 뿌린다 Tip _ 녹차 안에 있는 카페인은 커피와 달리 폴리페놀과 비타민류의 성분이 카페인과 결합해 잘 녹지 않으므로 흡수되는 양이 적다. 따라서 하루 10잔 정도의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6. 견과류 = 땅콩, 호두, 잣 등의 견과류에는 리놀렌산 등 고도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불포화 지방산은 비타민E, β-카로틴과 같은 항산화물질에 의해 혈관벽에 붙어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하여 깨끗한 혈액과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들어준다. <토마토야채샐러드와 들깨소스> 만들기 _ 곱게 간 사과에 들깨가루, 레몬주스를 넣어 들깨소스를 만들어 준비해둔 토마토와 각종 채소에 뿌린다. 그 위에 아몬드를 잘게 다져서 뿌린다. Tip _ 견과류는 주 1회 이상 섭취하되 과량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적당량(땅콩은 20~30개, 아몬드는 5~6개 정도)을 섭취하도록 한다. <도움말 = 양주영·일산병원 심혈관센터 소장, 지수나·일산병원 영양팀 영양사>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푸드2006/10/31 08:51
  • <닥터Q의 맛기행15>강남에서 만나는 전통의 맛

    <닥터Q의 맛기행15>강남에서 만나는 전통의 맛 '국수집'

    서울 신사동 사거리 지역은 번잡하다 못해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다. 특히 아귀나 꽃게장 등을 취급하는 식당 부근은 아예 시골 5일장보다 더 요란스럽다. 이 때문에 손님들은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 건지 아니면 코로 들어가는 건지 모를 정도로 허겁지겁 먹고 쫓겨나오기 일쑤다. 그러나 조금만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과연 이 동네가 신사동 사거리 근처인가 싶을 정도로 인파도 없고 한적하다.
    푸드2006/10/30 11:15
  • 인도 사람들이 치매에 안 걸리는 비밀은?

    카레를 많이 먹으면 뇌가 늙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시아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카레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표준 검사상 뇌의 인지능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레속 향음료 심황에 들어있는 커큐민 curcumin은 항산화,항염증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의 연구에서 카레의 염증을 억제하는 소염제의 장기간 복용이 비록 신장이나 간,위등에 해로운 영향을 주지만 알즈하이머 질환의 위험성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실험실 연구상 비타민 E등의 항산화제가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졌으며 제한적이나마 경,중등도의 치매환자의 인지능 저하를 억제하는 데 있어서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싱가폴 국립대학의 Ng 박사팀은 2003년 60-93세 사이의 치매가 없는 1,010명의 아시아 노인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카레 섭취가 정신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연구했다. 연구결과 카레를 매우 자주 혹은 종종 섭취한 그룹에서 결코 안 먹거나 거의 안 먹은 그룹에서 보다 정신기능 평가 점수가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또한 매우 소량의 카레만을 먹은 것도 인지능 향상에 커다란 역할을 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카레은 인도에서 흔히 섭취되는 음식으로 흥미로운 사실은 인도인의 노인들의 알즈하이머 질환의 유병율은 미국인의 25%정도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및 독성이 없다는 점을 고려할때 카레는 알즈하이머 질환의 예방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0/27 09:50
  • 한방 화장품을 집에서 만들수 있다고?

    한방 화장품을 집에서 만들수 있다고?

    2002년 40개에서 2003년 52개, 2006년 현재 100여 개. 이 숫자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방화장품 브랜드의 개수다. 여자 연예인치고 한방화장품 광고 한 번 못 찍으면 인기인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 올해에는 전체 화장품 시장의 약 15%를 차지할 정도로 괄목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5~40세 미만 젊은 소비자층도 두터워지고 있다. ‘설화수’는 2년 사이 13%에서 25%, ‘수려한’은 작년 상반기 대비 3.5배 증가했다. 바야흐로 한방화장품 전성시대. 한방화장품이 왜 인기 있는지, 집에서 만들어 쓸 수는 없는지 살펴본다. ◆한의학과 현대 과학이 만난 한방 화장품 너도나도 한방화장품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한방화장품에 대해 명확한 법적 규정은 나와 있지 않다. 식약청에서는 한방화장품을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8대 한의학 서적에 기록된 한약재를 함유한 화장품이라고 해석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김연준 책임연구원은 “수천 년의 역사 동안 전래되어 온 한의학의 기술 및 화장법을 현대의 과학 기술과 접목시키고 천연 약재를 사용하여 제품화시킨 것만이 정통 한방 화장품”이라고 정의한다. ◆나노기술도 접목… 천연 원료라 부작용 적고 효과 높아 ‘한방제품=중년 여성’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천연 원료를 사용한 부작용이 적은 기능성 제품’이라고 인식이 바뀌는 것이 한방화장품의 인기 배경. 특히 최근 출시된 한방 제품들은 끈적이거나 기름지지 않으면서 빠르고 산뜻한 흡수력을 자랑한다. ‘수려한’의 경우, 한방원료에 생명공학과 나노기술 같은 첨단과학기술의 접목을 통해 ‘새롭다’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여드름엔 어성초, 미백엔 감초, 탄력엔 인삼 고가의 한방화장품들은 노화방지 기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일반 화장품처럼 피부 타입별로 골라 쓰기가 쉽지 않다. 휴그린 한의원 김미선 원장은 “자신의 피부에 맞는 약재가 포함된 한방화장품을 고르면 피부타입별 화장품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여드름에는 어성초와 삼백초, 진정과 미백에는 감초, 하수오, 동충하초, 그리고 탄력에는 인삼이 포함된 화장품을 골라 사용하는 식이다. 주의할 점은 몸에 좋은 재료가 무조건 피부에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 예를 들어 인삼은 식용으로 쓸 때는 기를 보하고 비위 기능을 보강하는 약인데 화장품으로 바를 때는 미백과 탄력을 주기 위한 제품으로 변한다. ◆사용전 귀 뒤·팔꿈치에 테스트를 한의학에서는 약과 독의 구분이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므로 특정 약재에 대해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삼의 경우, 얼굴이 붉고 열이 많은 악건성 피부에는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 자하연 한의원 임형택 원장은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한방팩을 할 때 적은 양을 먼저 귀 뒤나 팔꿈치 안쪽에 발라 민감성을 확인한 후 사용한다. 율무나 녹차는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행인이나 감초, 인삼 등은 민감한 피부라면 트러블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이덕진 여성조선 기자 dukjinyi@chosun.com
    뷰티2006/10/25 16:26
  • [정다연의 피규어 운동] ⑦서서 하는 어깨 운동

    [정다연의 피규어 운동] ⑦서서 하는 어깨 운동

    어깨의 앞부분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사진과 같은 원판이 없으면 가방이나 책등 집에 있는 사물을 이용해도 무방하다. 1. 척추를 바로 펴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 상태로 선다. 2. 무릎을 자연스럽게 굽힌다. 3. 엉덩이는 뒤로 충분히 빼준다.
    피트니스2006/10/24 18:06
  • 가을철 건강관리

    가을철 건강관리

    여름 같은 가을도 끝났다. 따뜻한 차 한잔이 간절하게 그리운 진짜 가을이다. 바람은 선선하고 추워지는 일만 남았다. 이 때문에 몸이 지나치게 찬 수족냉증 환자들은 벌써부터 겨울걱정이다. 이런 이들에게는 혈액순환뿐 아니라 기운을 북돋아주는 한방 차가 제격이다. 건강도 챙기고 추위도 막는 한방 차로 가뿐하게 겨울을 맞아보자. 한방 차를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생강차는 쪄서 말린 생강을 갈아 물에 끓인 후 꿀을 섞어 만든다. 계피차는 계수나무의 속껍질인 계피와 생강을 넣고 물에 끓여 꿀을 약간 넣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꿀과 잣, 대추 채를 띄어 마실 수도 있다. 마시는 횟수는 따로 정해져 있지 많다. 보온병에 담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먹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당귀, 두충나무 껍질, 인삼 등으로 차를 만들어 먹게 되면 몸을 따뜻하게 할 뿐 아니라 각종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 당귀차는 각종 부인병에 좋고, 두충차는 허리와 다리의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인삼차에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냉증 예방뿐 아니라 중추 신경의 흥분과 피로를 해소시키며 정력과 체력을 증진시킨다.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당뇨병이 효과가 좋다. 단, 설사나 기미, 고혈압 등이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해서 섭취해야 한다 /이경섭·강남경희한방병원 원장
    푸드2006/10/24 15:33
  • 대학가면 살 빠진다고?

    청운의 꿈을 안고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신입생 기간 1년 동안 체중이 많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국립보건원이 영국 미드웨스트 공립대학생 9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결과 남녀 학생 모두 신입생 기간인 1학년 때 평균 7.8 파운드 가량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와 같은 체중 증가가 주로 학기 초반인 1학기에 집중 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신입생중 3분의 1 이상은 체중이 10파운드 이상 심지어 20%에서는 15파운드 이상 급격한 체중증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체중 증가는 지속돼 2학년 말에는 남성은 9.5파운드 여성은 평균적으로 9.2파운드 체중이 증가했다. 연구팀은 대학 입학 당시 신입생중 약 20% 가량이 비만이나 과체중인 반면 2학년 말기에는 35% 이상이 비만 혹은 과체중 상태가 된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이유를 수업에 대한 스트레스및 대학의 음주문화와 지방이 풍부한 패스트푸드의 잦은 섭취 등을 이유로 꼽았다. 이와는 별개로 영국 노스이스트 지역의 사립 대학 38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도 신입생들은 대학 첫 1년동안 남학생의 경우 5.6파운드,여학생의 경우 3.6파운드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6/10/23 13:45
  • 죽음 부른 술 다이어트, 절대 금물!

    얼마 전 광주에서 술 다이어트를 하던 30대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평소 살 때문에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그녀는 10일 동안 아침과 점심을 먹지 않은 채 술로 저녁식사를 대신하다 숨지고 말았다. 인터넷 다이어트 동호회를 통해 유행하고 있는 술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효과가 적다. 맥주 한 병은 약 240 kcal, 소주 한 병은 약 630 kcal로 공기밥과 맞먹거나 배가 넘는 고칼로리 음식이다. 술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몸은 술이 가진 열량을 먼저 소모한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나중에 사용된다. 안주를 함께 먹으면 안주의 칼로리가 그대로 살로 변할 수 있다. 안주를 줄여도 장기간 술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찐다. 간의 알코올 분해능력이 떨어져 분해되지 못한 알코올까지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밥은 잘 안 먹고 거의 매일 술만 마시는 알코올 중독자 중 많은 수가 복부비만이다. 간혹 술 마신 다음날 체중이 줄거나 살이 빠져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 체지방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수분이 빠져나갔기 때문. 다이어트 효과가 아니다. 술 다이어트는 건강에 치명적이다. 몇 일간 계속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조경환 교수는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방법”이라며 “그 누구에게 추천하지도, 추천받지도 말아야 한다” 고 말했다.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2명 정도는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갛게 되거나 쓰러지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술 다이어트를 하면 급성 사망할 수 있다. 알코올 분해 효소가 많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이다. 먼저 위와 식도가 망가진다. 빈 속에 술이 들어가면 위벽을 자극해 급성 위염을 일으킨다. 또 구토 시 위산이 역류돼 구강, 후두, 식도에 염증이 생긴다. 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변관수 교수는 “술 다이어트는 영양결핍을 부르고 소화기관의 기능을 떨어뜨린다”며 “단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한다 하더라도 다이어트가 끝난 뒤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게 된다”고 말했다. 간도 망가진다. 알코올 섭취가 매일 계속되면 간이 비대해진다. 지방간이 생기고 단백질이 쌓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영양소 및 산소 부족 현상이 생겨 간세포가 죽기 시작한다. 심장근육도 나빠진다. 알코올의 독성이 탄력 있게 움직여야 하는 심장근육을 조금씩 굳게 한다. 맥박도 빨라지게 해 심장에 부담을 준다. 이런 증상들이 심해지면 심장마비가 온다. 술 다이어트는 뇌에도 치명적이다. 뇌손상을 일으켜 건망증, 기억 상실증에 걸리게 한다. 이는 40~50대 조기 치매를 부른다. 또 우울증, 알콜 중독에 빠지게 해 가정불화, 자살의 늪으로 이끈다. 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 김병성 교수는 “하루 500㎉ 이상 줄이는 다이어트를 할 경우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며 “술과 같은 원푸드 다이어트 등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방법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다이어트2006/10/17 19:27
  • 김용만의 '호빵맨' 얼굴은 야식 때문?

    최근 MC 김용만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김용만의 ‘호빵맨’ 얼굴 원인이 야식 때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활동시간이 주로 밤인데다, 음식 먹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비만과 얼굴이 잘 붓는 부종의 원인이라는 것. 밤에 먹는 고칼로리의 음식은 에너지 소모가 적어 쉽게 살이 찔 뿐 아니라 바로 잠에 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수분 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몸이 붓는 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실제 비만치료에 해마다 200조원을 지출하는 미국의 경우 최근 야식과 비만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비만환자의 42%가량이 야식습관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부터. 전문가들에 따르면 야식은 대부분 몸에 그대로 축적되기 때문에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고 밝힌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야식은 심장병이나 신경 장애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밤 시간에는 활동량이 적을 뿐 아니라 인술리 저항성이 발생하기 때문에 야식습관을 가진 경우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어도 혈당조절이 힘들기 때문.혈당이 분해되지 못하면 내장과 간 등에 지방으로 쌓여 비만이 되기 쉬우며, 이는 고지혈증을 비롯해 고혈압, 당뇨, 관상동맥 질환까지도 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야식습관이 길들여질 경우 야식증후군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야식증후군은 아침은 거의 먹지 않고, 저녁 식사에서 하루 섭취 칼로리의 50%이상을 섭취하면서 불면증 등의 수면장애를 동반하는 증상이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미국인 중 정상체중을 가진 이들의 0.4%, 비만 환자의 9~10%가 야식증후군을 보이며, 치료가 잘 되지 않는 중증 비만 환자의51~64%가 야식증후군 증상을 나타낸다고 보도된 바 있다. 야식증후군의 가장 큰 발병원인은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유발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증가시켜 밤참 먹는 것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밖에 야식은 신체전체에도 이상을 부른다. 잠자리 시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안의 음식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염이 발병하기도 하고, 수면시간이 미뤄져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과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을 저하시켜 생체시계를 망가뜨린다. 특히 덴마크 암 협회의 연구결과 멜라토닌이 지속적으로 저하될 경우,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이 50%이상 증가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야식은 끊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세라토닌 분비를 돕는 충분한 수면은 반드시 필요하며, 세라토닌의 원료가 되는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는 것이 좋다.또 먹고 싶다는 충동은 대부분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짧은 시간 음식 대신 집중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규칙적인 세끼 식사와 적당한 운동 등 기본적인 부분에 충실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식을 끊기 위해서는? 1.. 아침:점심:저녁 비율을 2:4:4로 유지하라.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저녁 식사가 전체 식사량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아침에는 식욕이 없어 전혀 먹지 않는 것, 따라서 야식을 끊는, 첫 시작은 하루 세끼 식사를 하는 것이다. 2. 마지막 음식섭취는 저녁 8시 이전에 끝내라. 음식을 소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4시간, 그래서 적어도 잠들기 4-5시간 전에는 음식섭취를 끝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저녁식사를 8시 이전에 끝낼 것을 충고하고 있다. 3. 밤 8시 이후 음식을 섭취할 경우, 저칼로리, 저 인슐린 음식을 위주로 한다. 최근 미국의 비만연구에 따르면 저칼로리만큼 저인슐린 음식섭취가 체중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밤 8시 이후 음식을 섭취할 경우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별 혈당지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4. 잠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특히 멜라토닌 분비가 많은 밤 12시에서 새벽 3시는 반드시 잠을 자도록 한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6/10/17 14:18
  • 적포도주 하루 2잔, 뇌졸중 예방

    적포도주가 뇌졸중후에 생기는 뇌손상을 예방할 수 있고 하루 두 잔을 꾸준히 마시면 뇌졸중의 발생 자체를 막을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포도주의 효과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존홉킨스 대학 연구팀은 쥐에 있어 뇌졸중 유사 손상이 야기되기전 적포도의 껍질과 씨에 들어있는 성분을 적당량 먹였다. 연구팀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항산화물질인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란 불리는 성분으로 치유된 쥐가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뇌손상이 덜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장인 도어 박사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을 구강을 통해 미리 먹은 쥐에서 뇌손상 영역이 40% 가량 감소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도어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와인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메카니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포도속 레스베라트롤이 손상으로 부터 뇌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뇌속 효소인 헴산화효소(heme oxygenase)의 농도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도어 박사는 적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는 것이 ’헴산화효소항산화시스템(heme oxygenase anti-oxidant system)’을 활성화 시킨다고 말했다. 도어 박사는 쥐로 부터 얻은 이와 같은 결과를 인체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어 박사는 이와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 마셔야 하는 와인의 양은 사람의 체중및 와인속 레스베라트롤 농도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두 잔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0/16 09:12
  • 중년여성의 뱃살, 쉽고 빨리 빼는 법

    중년 여성의 뱃살은 요령 있게 빼야 한다. 무조건 굶는다고,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해서 빠지지 않는다. 중년 뱃살의 주범인 호르몬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에 맞춘 다이어트를 해야 성공할 수 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지방을 엉덩이나 허벅지, 가슴 등에 우선적으로 축적시키는 일을 한다. 에스트로겐이 줄어드는 폐경기가 가까워 오면 엉덩이, 허벅지로 가던 살이 허리로 몰리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조기폐경이 오는 여성은 30대에도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기 시작하면 의욕이 떨어진다. 때문에 혼자서 다이어트 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들과 팀을 이뤄 하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며 의욕을 높일 수 있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에스트로겐이 줄면 끈기도 약해진다. 재미있게 다이어트를 해야만 오랜 기간 지속할 수 있다. 활기찬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댄스 다이어트 등 흥미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효과적이다. 구민회관 등 공공시설의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다. 에스트로겐이 적어지면 신경이 예민해진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빨리 찾지 못하면 폭식하는 습관이 생길 수 있다. 음식섭취로 스트레스를 푸는 습관이 생기면 뱃살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된다.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리뉴바디센터 김원우 교수는 “이런 습관이 생긴 중년여성의 뱃살을 빼는 일이 가장 힘들다”며 “위 절제수술, 지방흡입술 등 외과적 방법을 동원해도 6개월 이내에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취미활동, 명상 등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야 한다. 스스로 통제하기 힘들 정도로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면 호르몬 요법 등 산부인과적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도움말: 이보연·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이낙우·고려대 안산병원 산부인과 교수>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다이어트2006/10/13 10:06
  • <닥터Q의 맛기행14> 특별한 날 시도해볼만한 정통 이탈리아 요리

    <닥터Q의 맛기행14> 특별한 날 시도해볼만한 정통 이탈리아 요리

    이탈리아 음식은 프랑스 음식에 비해 그리 어렵지도 또 무겁지도 않아서 동양에서 인기가 높다. 게다가 마늘을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져 더욱 친근감이 든다. 그러나 실상을 알고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단품 메뉴 대신에 정식 코스로 주문을 하면 오히려 프랑스 음식보다 기가 질리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음식을 이해하려면 영화 '빅 나이트'를 비디오로 빌려 보기를 권한다. 대개의 음식 영화들에서 요리행위나 음식은 가족이나 구성원간 화해와 용서를 촉진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할 뿐 아니라 그 나라 음식의 기초를 알려주기에 매우 유익하다. 프랑스 음식의 경우엔 '바베트의 만찬', 중국 음식은 '음식남녀'가 대표적인 영화일 것이다. 심지어 '빅 나이트'의 주인공 형제 이름은 '프리모'와 '세콘도'인데 이는 이탈리아 음식의 순서를 일컫는 말일 정도다. 영화 중간 중간에 제공되는 단편적인 음식 정보를 꼼꼼히 기억해 둘 일이다. 물론 만화광인 경우엔 일본 만화 '맛의 달인' 시리즈만 숙독해도 전세계 어느 레스토랑에 가서도  꿔다 놓은 보릿자루 신세는 되지 않겠지만 말이다.
    푸드2006/10/12 17:35
  • 1221
  • 1222
  • 1223
  • 1224
  • 1225
  • 1226
  • 1227
  • 1228
  • 1229
  • 123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