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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중독 원인, 주범인 '이 음식' 특히 조심해야…

    식중독 원인, 주범인 '이 음식' 특히 조심해야…

    매해 4~6월 사이에 환자가 집중하는 식중독 원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식중독 원인은 밝혀진 것만 200여 가지로 감염을 통해서 발생한다.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독버섯, 외독소를 가진 음식, 농약이 묻은 과일과 채소와 같은 독소 등을 통해 균이 감염되며 식중독이 생긴다. 증상은 빠르게는 30분 내에 발생할 수도 있고, 수주가 지난 후에 발생할 수도 있다. 전형적인 증상은 감염원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이 48시간 이내 발생하는 것이다. 감염원에 따라서 발열, 한기, 혈변, 수분 소실 그리고 신경계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다. 식중독을 잘 유발하는 대표적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중독을 유발하는 1등 식품종은 어패류다. 식중독의 43% 정도가 어패류 섭취에 의해 발생한다. 생선 껍질, 아가미 등에 붙어 있는 '비브리오균'이 조리기구를 통해 오염되면서 감염이 쉬워지기 때문이다. 또한 회를 친 후 매운탕을 끓이기까지 방치해 두는 시간 동안 '포도상구균'이 늘어나 독소를 생성하는데, 이 독소는 100℃ 이상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고 식중독을 일으킨다. 패류 중 가장 위험한 굴의 문제 성분인 '노로바이러스균'은 85℃에서 1분 이상 조리해야 없어진다. 육류는 어패류 다음을 잇는 대표적 식중독 유발 식품이다.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순으로 식중독 발생률이 높다. 가열했다 식혀 먹어 온도 변화가 많은 수육과, 손을 사용해 뜯거나 찢는 족발, 닭가슴살 샐러드, 닭살 냉채가 식중독을 많이 일으킨다. 날고기를 자른 칼이나 집었던 젓가락을 다른 음식에 사용하는 것도 식중독 유발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02 10:43
  • 4월 제철요리, 해산물이 제철이네?

    4월 제철요리, 해산물이 제철이네?

    4월 제철요리가 소개됐다.지난 1일 해양수산부는 4월 제철요리들의 요리법과 구입처 등을 소개했다.4월 제철요리에는 특히 해산물이 많다.먼저 가자미는 살이 단단하고 쫄깃해 식감이 좋은 생선으로 고단백에 저칼로리 생선으로 잘 알려졌다. 일반 생선보다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트레오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고도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해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4월 제철요리에는 '바다의 채소'라고 불리는 미역도 있다. 미역은 저칼로리 음식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또한, 비슷한 다시마 역시 4월이 제철인 음식이다. 다시마는 예로부터 '진시황의 불로초'로 알려질 만큼 대표적인 건강식품인데, 장 활동에 효과적인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02 09:55
  • 복근운동 매일 하고, 유산소운동은 주 3회만

    복근운동 매일 하고, 유산소운동은 주 3회만

    여성 직장인 윤모(31·서울 중구)씨는 뱃살을 빼기 위해 지난 두 달간 헬스장에서 자전거 타기·트레드밀(러닝머신)걷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40분 정도씩, 1주 3~4회 했다. 하지만 체중만 조금 줄었을 뿐, 뱃살은 거의 빠지지 않았다. 윤씨는 실망감에 운동을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했다.윤씨가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도 뱃살을 빼지 못한 것은 운동 방법 때문이다. 피하지방이 남성에 비해 많은 여성은 유산소운동만으로는 뱃살 감량 효과를 보기 어렵다. 여성의 아랫배를 손으로 잡으면 살집이 잡히는데, 이게 피하지방이다. 여성에게 피하지방이 많은 이유는 에스트로겐 같은 여성호르몬 때문이다.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는 "여성호르몬은 피하지방이 잘 쌓이게 만들고, 임신·출산 때 필요한 에너지를 피하지방의 형태로 허리 등에 저장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말했다.여성의 뱃살, 즉 피하지방을 없애려면 유산소운동보다는 근력운동에 중점을 둬야 한다. 윗몸일으키기,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 같은 근력운동을 매일 10~30분씩 해야 한다. 유산소운동은 1주에 3회, 각 회당 20분 정도만 해도 효과가 있다. 근육을 키워 지방이 잘 타는 체질로 만든 후에 유산소운동을 해야, 운동 효과가 극대화돼 피하지방까지 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에 익숙해지면 운동 시간을 점차 늘려가는 게 좋다.저염식도 해야 한다. 피하지방은 혈액 내 노폐물이 혈관·신경을 통해 진피로 이동하면서 생기는데, 짠 음식을 먹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혈액 내 노폐물이 잘 쌓인다. 심경원 교수는 "수시로 뱃살을 주무르는 것도 혈액 내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장 운동이 활발하지 않으면 장 근처 혈액 속에 노페물이 잘 쌓이기 때문에 변비·위장 장애도 해결해야 한다.여성에 비해 남성은 유산소운동만 꾸준히 해도 뱃살이 잘 빠진다. 남성에게는 윗배가 산처럼 볼록하게 나오는 내장지방이 많은데, 내장지방은 상대적으로 쉽게 분해되기 때문이다. 수영·자전거 타기·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1시간씩, 1주 4회 이상 하면 된다.
    다이어트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4/02 09:14
  • "고기 먹으면 얼굴에 기름 낀다" 이 말이 사실이라고?

    "고기 먹으면 얼굴에 기름 낀다" 이 말이 사실이라고?

    사람들은 흔히 고기를 많이 먹으면 "얼굴에 기름이 낄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말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대전대 보건스포츠대학원 대체의학과 박재영 교수가 20~40대 성인 여성 500명의 피부 타입과 좋아하는 음식을 비교했더니 지성피부 여성들은 중·건성 피부 여성들보다 육류를 더 좋아했다. 민감성 피부 여성은 채소나 과일류를 좋아했고, 음식을 골고루 먹는 여성 중에는 중성피부 타입이 많았다. 피부 타입별로 선호하는 음식의 맛도 달랐다. 중성피부 여성은 매운맛을, 여드름성 피부 여성은 단맛을 더 좋아했다. 다른 연구에서 사탕이나 초콜릿 같이 단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기미 발생률이 더 높았다. 그렇다면 고기를 좋아하는 '지성 피부' 사람들의 피부관리법은 어때야 할까. 지성피부는 피지 분비량이 많고 모공이 넓어 오염물질이나 먼지 등이 들러붙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잘 생긴다. 따라서 이중 세안으로 깨끗이 관리해주는 게 중요하다. 이때 세정력이 강한 비누와 세안 브러쉬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마사지로 피부의 활성과 순환을 촉진시켜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으로 유분을 녹이고, 모공을 수축시켜주는 아스트린젠트와 같은 수렴 화장품을 사용한다. 클렌징 후에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분기가 적은 수분크림을 사용하도록 하고, 화장품의 경우에는 오일프리 제품을 사용해 지나친 유분이 공급되는 것을 예방해주는 것이 좋다. 끈적임이 많은 크림 타입보다는 산뜻한 젤 타입의 화장품이 도움이 된다.
    푸드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4/02 07:00
  • 커피가 정말 골다공증 유발? 하루 3잔까진 OK

    커피가 정말 골다공증 유발? 하루 3잔까진 OK

    폐경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골다공증이 최근에는 젊은 여성에게서도 나타나고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 비타민D 섭취 부족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커피도 원인 중 하나다.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이 뼈의 골밀도를 감소시켜 골다공증을 유발한다는 것. 하지만 하루에 커피 3잔까지는 골밀도와 크게 관련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원광대병원 가정의학과 이동률 교수팀은 제4차 국민영양조사에 참가한 50대 이하 여성 6994명과 골다공증 치료를 받은 여성 1761명을 대상으로 커피 소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분석한 결과, 하루에 한 잔씩 커피를 마시는 건강한 여성과 하루에 세 잔씩 커피를 마시는 여성의 골밀도는 비슷했다. 전문가들은 카페인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은 맞지만, 건강한 사람이 커피를 마신다고 해서 골밀도가 낮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골다공증을 앓고 있거나, 골다공증 고위험군인 폐경기 여성은 커피를 안 마시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하루 300mg 이상의 카페인 섭취가 골질량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하루 세잔 이상의 커피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유명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한 잔에는 평균 124㎎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커피를 마실 때 프림 대신 우유를 티스푼으로 1~2스푼 넣어주면 체내 칼슘 배출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01 15:44
  • 6.8kg 초거대 피자, 우승자는 '이 병' 걸릴 각오해야…

    6.8kg 초거대 피자, 우승자는 '이 병' 걸릴 각오해야…

    6.8kg 초거대 피자가 등장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6.8kg 초거대 피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된 것. 사진 속 6.8kg 초거대 피자는 한 테이블을 다 덮을 정도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01 12:00
  • 4월 제철음식, 취나물 효능·냉이 효능

    4월 제철음식, 취나물 효능·냉이 효능

    4월 제철음식은 봄나물인 취나물, 냉이, 두릅, 달래, 씀바귀 등이 있다. 특히 4월 제철음식인 취나물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중년여성들에게 좋다.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방에서 취나물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감기·인후염·두통에 좋은 약재로도 쓰인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01 10:41
  • 붙이기만 해도 'S라인' 만든다는 보디패치?

    붙이기만 해도 'S라인' 만든다는 보디패치?

    가장 쉽게 몸매를 관리할 수 있다는 보디패치가 소셜커머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판매업자들은 파스 형태의 제품을 붙이기만 하면 몸매가 매끄러워진다고 말한다. 복부·다리용 패치는 물론 턱 라인을 잡아 준다는 제품까지 등장했다. 붙이기만 해도 S라인을 만든다는 제품, 과연 효과 있을까?
    다이어트피트니스취재 한미영 기자2014/04/01 09:00
  • 돈가스 칼로리, '이 고기' 사용하면 낮출 수 있다

    돈가스 칼로리, '이 고기' 사용하면 낮출 수 있다

    돈가스 칼로리가 화제다. 돈가스 칼로리는 여성의 한 끼 권장 칼로리(600kcal)에 육박할 정도로 높다. 돼지고기 90g을 이용했을 때 1인분을 기준으로 약 574kcal다. 그런데 돈가스 칼로리는 고기의 종류만 바꿔줘도 훨씬 낮아질 수 있다. 돈가스는 고기에 빵가루와 달걀 등을 입혀 튀긴 음식으로 칼로리가 높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고기 튀김 위에 다양한 소스를 끼얹어 먹는 경우가 많아 칼로리 섭취량이 더욱 많아질 때가 잦다. 하지만 이렇게 다량의 칼로리르 섭취하는 것은 체중 증가를 부추길뿐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돈가스가 먹고 싶다면, 보통 사용하는 안심 고기 대신 고단백 저지방 부위인 등심을 이용해보자. 등심은 단일 근육으로 이루어져 근육 사이에 분포하는 지방이 거의 없다. 100g 당 칼로리가 140kcal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도 있다. 특히 살코기 위주이기 때문에 씹을수록 느껴지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등심을 1~2cm 정도로 두툼하게 썬 고기를 이용하면 좋은 영양분과 육즙이 그대로 살아서 좋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31 15:40
  • 긍정적인 자세로 암 다스리는 노하우 담은 책 <암과의 동행 5년>

    긍정적인 자세로 암 다스리는 노하우 담은 책 <암과의 동행 5년>

    “나는 암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건강 전도사 홍헌표 헬스조선 편집장의 암 극복 체험기 <나는 암이 고맙다>의 개정판 <암과의 동행 5년>이 나왔다. 그는 마흔넷의 나이에 급작스럽게 찾아온 대장암 3기를 이겨내고, 현재는 ‘암 때문에’ 고통스럽고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암 덕분에’ 오히려 행복을 얻게 됐다고 말한다. 이 책은 많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 조선일보 칼럼 ‘암 환자로 행복하게 살기’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투병 체험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허둥지둥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에 몸을 맡겼을 때만 해도 머릿속에선 고통, 죽음이라는 어두운 단어가 떠나질 않았다. 하지만 암은 앞만 보고 달려온 나 자신을 추스르고 쉴 시간을 갖게 해줬다.” 암에 대한 두려움을 벗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물론, 이 책에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이요법과 웃음, 명상, 운동 등 5년간 체득한 암 극복 노하우를 꼼꼼히 일러준다. 실제로 저자는 대장암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는 대신 면역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과로, 스트레스, 병을 부르는 잘못된 식생활 등 암을 불러온 습관을 다 뜯어고쳐야 암을 이긴다고 생각한 것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은 ‘병원이나 의사에게만 의지하던 자세를 버리고 환우 스스로가 주체가 돼 암에 맞서야 한다’는 것이다. 특정 치료법이나 특정 제품 한두 가지로 암을 이길 수는 없으며, 결국 내 몸의 자연치유력을 키워야 궁극적인 ‘승리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해인 수녀는 이 책의 추천사에서 “모든 이야기들이 때론 눈물겹고 때론 웃음이 나며 더불어 행복해지는 기쁨을 맛보게 해준다”며 “밝고 긍정적인 인생관, 아픔을 받아들이는 겸손, 주위 사람들에 대한 믿음,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고치려는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부담 없이 편하게 읽히는 다정한 편지 같은 책”이라고 했다. <책 속으로> 올림픽 때 그렇게 고생했기 때문에 암에 걸렸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베이징 올림픽으로 인한 과로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었다. 오히려 베이징 올림픽에서 고생한 게 내 생명을 살렸다고 생각한다. 베이징 올림픽 기간 그토록 힘들게 취재를 하지 않았더라면,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더라면 혈변을 보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전까지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한 번도 받지 않았던 나는 암에 걸린 사실도 모르고 계속 지냈을 것이다. 올림픽 취재를 열심히 한 덕분에 암을 발견했으니 전화위복인 셈이다. <내 생명을 살린 베이징 올림픽> 중에서 암 통보를 받은 후 며칠 동안 나는 틈만 나면 “왜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시느냐”고 하느님께 외쳤다. 성당에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마다 원망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다. 얼마 안 가 원망이 매달림으로 바뀌었다. 무조건 “살려달라”고 했다. 당장 죽는다는 말을 들은 것이 아닌데도 죽음이란 단어가 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던 죽음이란 단어> 중에서 막상 휴직을 결정했을 때는 내 인생이 끝난 것처럼 느껴졌다. 결과적으로 휴직은 잘한 선택이었다. 앞만 보고 달려온 나 자신을 추스르고 쉴 시간을 갖게 됐다. 암은 내 교만함에 대해 반성할 시간을 줬고, 인생 후반전을 앞둔 내게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그래서 암이 고맙다. <살아서 다시 회사로 돌아올 수 있을까> 중에서 항암 치료 중단이 포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더 적극적인 치유 방법을 찾아 실천하겠다는 의지였다. 암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내 몸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과로, 스트레스, 병을 부르는 잘못된 식생활 등 암을 불러온 생활 습관을 다 뜯어고쳐야 최종적으로 이긴다고 생각했다. 항암 치료를 끝내더라도 생활 습관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언제든 암은 재발할 것 같았다. <병원 치료만큼 중요한 것> 중에서 암이 내게 준 선물 중 하나가 ‘아빠 가정주부’체험이다. 도쿄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아내와 두 딸에게 “이제부터 내가 가정주부다. 식사도 직접 챙기고 청소 같은 집안일도 내가 다 하겠다”고 선언했다.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하느님께서 우리 가족이 함께 살라고 내게 암이라는 십자가를 지게 하셨나 보다. 떨어져 사는 고통을 없애주시려고, 그동안 두 딸에게 소홀했던 걸 이참에 다 보상해주라고 내게 기회를 주셨나 보다’라고. <암이 내게 준 선물 하나> 중에서
    책/문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3/31 14:30
  • 오이피클 만드는 법…30분이면 완성!

    오이피클 만드는 법…30분이면 완성!

    한낮의 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집에서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시원한 음식을 찾는다면, 오이피클을 만들어 보자. 30분 정도면 완성할 수 있다. 오이를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두께 0.5cm로 둥글게 썬다. 소금을 오이에 뿌려 15분 정도 절인다. 냄비에 물,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끓여 피클 주스를 만든다. 피클 주스가 식으면 오이에 부어주고, 3~4시간 동안 냉장 보관한 후 먹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고추나 무 등을 넣어주는 것도 좋다. 오이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수분이 95%로 가장 많고, 칼륨과 비타민A·C, 포도당, 과당 등이 들어 있다. 오이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좋은 오이를 고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위아래 굵기가 동일하고 색이 고른 것을 산다.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이 좋고, 반으로 잘랐을 때 씨가 생성되지 않아야 한다.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오래간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31 14:30
  • 빵·주스, 홍차·꿀… 먹으면서도 몰랐던 최악의 조합

    빵·주스, 홍차·꿀… 먹으면서도 몰랐던 최악의 조합

    사람 간에도 궁합이 있듯 음식 간에도 궁합이 있다.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함께 먹었던 음식 중에는 서로 맞지 않는 음식도 많다. ◆빵과 주스빵과 주스는 아침 식사로 흔히 볼 수 있는 조합이다. 그러나 이 둘을 함께 먹으면 소화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전분으로 만든 빵은 침 속의 프티알린 성분이 일차적으로 소화시키는데, 이때 주스와 같은 산성식품이 침에 섞이면 프티알린 성분이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한다. ◆홍차와 꿀홍차를 마실 때는 차 속 탄닌 성분 특유의 떫은 맛 때문에 꿀을 타 먹는 사람이 있다. 탄닌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균작용을 하지만 꿀의 철분과 결합하면 탄닌산철로 변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따라서 홍차의 떫은맛을 없애려면 꿀보다는 설탕을 조금 타 먹는 편이 낫다. ◆치즈와 콩술안주로 치즈와 콩을 함께 먹는 사람이 있다. 이 둘은 따로 보면 모두 훌륭한 영양소를 가진 음식들이지만,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 치즈에는 칼슘이 풍부한데 콩에 있는 인산이 치즈의 칼슘과 만나면 인산칼슘을 만들어 오히려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생당근과 생오이생당근과 생오이는 횟집의 밑반찬으로도 많이 나온다. 그러나 당근에는 오이에 들어있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있다. 꼭 같이 먹어야 한다면 당근을 익혀서 아스코르비나아제의 효력을 떨어뜨리고 먹는 것이 좋다.
    푸드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31 13:45
  • 수육·감자탕·돼지갈비·삼계탕… 칼로리 1위는?

    수육·감자탕·돼지갈비·삼계탕… 칼로리 1위는?

    외식으로 먹는 음식 중에는 열량이 높은 것이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영양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섭취 빈도가 높은 외식음식 108종에 대한 열량, 당류, 나트륨 수치 등을 조사했다. 먼저 음식 1인분을 기준으로 열량이 가장 높은 외식음식은 1206kcal를 기록한 돼지고기수육(300g) 이었다. 그 뒤를 이어 감자탕(900g)이 960kcal, 돼지갈비구이(350g)가 941kcal, 해물크림소스스파게티(500g)가 918kcal, 삼계탕(1000g)이 918kcal 등을 나타냈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31 13:16
  • [Talk, Talk! 건강상식]'탄 밥'인 누룽지, 건강에 좋을까?

    [Talk, Talk! 건강상식]'탄 밥'인 누룽지, 건강에 좋을까?

    누룽지는 밥이 솥 바닥에서 타면서 생기는 음식이다. 이런 누룽지는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누룽지의 고소한 맛은 녹말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긴 포도당과 덱스트린이라는 물질 때문에 난다. 여기에 물을 부어서 끓이면 숭늉이 되는데, 짠맛이 많은 음식을 주로 먹는 한국인에게 좋다. 짠 음식을 먹고 나면 몸속 산성이 높아지는데, 포도당이 녹아 있는 숭늉을 먹으면 산성이 알칼리성으로 중화되기 때문이다. 또, 소금기 가득한 입안이 개운해지는 효과도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03/31 12:10
  • 비싼 영양크림을 손에? "돈 낭비 하는 것"

    비싼 영양크림을 손에? "돈 낭비 하는 것"

    값비싼 영양크림을 손에도 바르는 사람이 있다. 손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다. 그런데 영양크림이 손에도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영양크림은 손에 바를 필요가 없다. 얼굴용 화장품에는 세라마이드, 히아루론산 같은 고급 보습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런 성분은 피부에 스며들어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손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보습 성분이 피부 속으로 빨리 스며들지 않는다. 또, 손으로 물건을 만지거나 다른 활동을 하면 보습 성분이 스며들기 전에 닦여 없어지기도 쉽다. 따라서 손에는 스며드는 보습 성분보다는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성분(유레아, 페트롤라툼 등)을 바르는 게 좋다. 이런 성분은 비교적 저렴한 핸드크림에 들어 있다.
    뷰티헬스조선 편집팀2014/03/29 08:00
  • 이시형 원장과 함께 하는 ‘일본 아오모리ㆍ아키타’ 건강힐링캠프’

    이시형 원장과 함께 하는 ‘일본 아오모리ㆍ아키타’ 건강힐링캠프’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의 토탈 건강프로그램 강의아오모리ㆍ아키타의 청정 계곡ㆍ숲에서 걷고 온천까지헬스조선은 6월11일부터 6월14일까지 3박4일간 일본 아오모리ㆍ아키타에서 ‘한국인의 건강 멘토’ 이시형 원장과 함께 하는 건강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아오모리현에는 피톤치드가 풍성한 원시림인 오이라세 계류, 일본온천협회가 최고의 음이온 온천으로 선정한 츠타온천, 일본사진작가협회가 가장 경치가 좋은 곳 중 하나로 꼽은 츠타누마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대한 생태계의 보고이자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하코다산도 볼 수 있다.아키타현에는 일본 백경(百景) 중 하나로 뽑히며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다자와 호수, 표고 800m 고지에 총 7개의 온천이 모여 있는 뉴토온천(乳頭溫泉鄕), 폭포가 쏟아지는 원시림인 다키가에리 계곡이 있다. 일본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힐링스팟에서 이시형 원장의 ‘트리밍 건강법’ 강의를 듣고, 여유 있게 걷고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1일차 (6월11일)오이라세 계류 / 츠타 온천 / 이시형 원장과의 만남 대한항공편을 이용해 일본 아오모리 국제공항에 오후 12시50분 도착, 곧바로 하코다산으로 이동하여 일본 최고의 청정 원시림 오이라세 계류를 산책한다. 오이라세 계류(溪流)는 원생림과 변화무쌍한 계곡물과 폭포가 계속 이어져 일본에서도 최고의 산책로로 꼽힌다. 숙박장소인 츠타온천은 일본온천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음이온 온천이다. ‘츠타나나누마’로 불리는 늪지대와 태고의 너도밤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다. 츠타료칸은 1909년 개업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유서 깊은 곳이다. 가이세키 만찬을 즐긴 후 이시형 원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4/03/28 18:48
  • 치킨 무한리필, 맥주 말고 '이 것' 마시면 건강에 좋다

    치킨 무한리필, 맥주 말고 '이 것' 마시면 건강에 좋다

    27일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 치킨 무한리필 가게를 소개해 화제다. 무한리필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4900원으로 일반 프랜차이즈 치킨의 절반 가격도 안 되기 때문.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겠지만 먹을 때 맥주는 삼가자. 치킨은 지방이 많아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은 아니다. 여기에 찬 맥주를 같이 마신다면 소화기능이 더 약해질 수 있다. 찬 맥주의 온도는 소화 기관의 온도와 차이가 커서 소화 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치킨과 맥주는 최악의 조합이다. 맥주의 주원료인 호프에는 '알파산'이 들어있는데 이는 미각을 자극해 음식에 대한 욕구를 높여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한다. 치킨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정 먹고 싶다면 맥주대신에 사과주스나 백김치처럼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는 음식과 곁들어 먹는 것이 좋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28 17:58
  • 건강 비즈니스 성공전략 비밀 담은 ‘헬스케어 마케팅 인사이트’

    건강 비즈니스 성공전략 비밀 담은 ‘헬스케어 마케팅 인사이트’

    미디어에 건강 정보가 넘쳐나고, 환자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명의’를 찾아가며, 기업이 이미지 제고를 위해 ‘건강 캠페인’을 여는 시대. 이런 시대에 주목을 받는 것이 바로 ‘건강 비즈니스’이다. 최근 건강 비즈니스와 관련된 실전 마케팅 지침서 <헬스케어 마케팅 인사이트>가 출간됐다. 저자는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 엔자임의 김동석 대표와 김은영·김민정(헬스케어PR 본부장), 이병일(공익마케팅 본부장), 장우혁(헬스케어 디자인본부장) 등이다. 이들은 헬스케어 업계에서 10~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갖고 있다. 엔자임은 10년 넘는 기간 동안 1천 여 건의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컨설팅한 바 있다.  책에서는 건강 비즈니스만의 차별화를 내세운다. 건강 비즈니스는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만큼, 그 잣대가 다른 어떤 산업군보다 공익적이고 윤리적이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헬스케어 마케팅은 일반 마케팅 관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며, 건강하지 못한 잘못된 마케팅은 많은 사람들을 위험에 몰아넣을 수 있다고 꼬집는다.  책에서는 제약, 병원,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식품, 뷰티 등 건강 비지니스 시장에서 공익적이고 윤리적인 헬스케어 마케팅 원리와 전략을 소개한다. 각 부분마다 개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전 사례를 넣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최근 시장 트랜드와 성공사례를 정리해 업데이트된 정보를 엿볼 수 있다. 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총 4부 중 1부 ‘헬스케어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마케팅 전략’에서는 헬스케어 마케팅의 기본 원리와 성공 전략을 다뤘다. 제2부 ‘상업적 가치로서의 헬스케어’에서는 건강 관련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법론과 다양한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다. 제3부 ‘공익적 가치로서의 헬스케어’에서는 건강과 연계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건강 분야에서의 공유가치창출, 정부와 기업에서 진행하는 헬스 커뮤니케이션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다뤘다. 제4부 ‘헬스케어의 미래’에서는 융·복합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이 어떻게 인간의 건강한 삶에 영향을 줄 것인지를 가늠했다. 한편 엔자임은 ‘헬스케어 마케팅 인사이트’ 출간과 함께 도서출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책/문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3/28 17:33
  • 워커홀릭을 위한 1분 명상호흡 "숨만 쉬어도 셀프힐링" 출간

    워커홀릭을 위한 1분 명상호흡 "숨만 쉬어도 셀프힐링" 출간

    알람이 한 번만 울려도 벌떡 일어날 수는 없을까? 하루 업무를 시작할 때 뇌를 상쾌하게 깨우는 방법은 없나? 야근을 하고도 피로감 없는 몸을 만들 수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바람들이다. 이런 직장인들의 고충을 풀어주는 카툰 에세이가 나왔다. 유하진 명상 교육 강사의 '숨만 쉬어도 셀프힐링'이다. 마음의 주인이 돼서 자신과 타인, 공동체를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웹툰을 그린 만화가 감자도리가 그림을 통해 그 방법들을 알기 쉽게 표현했다. '방황하는 워커홀릭을 위한 1분 명상호흡'을 주제로 아침 출근 모드, 오전 정찰 모드, 오후 전투 모드, 야근·퇴근 모드별 심신을 다스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각각의 챕터에는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스토리 명상부터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상사를 향한 안 좋은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월요병을 예방하는 명상 등 상황에 딱 맞는 명상 팁도 담겨 있다. 부록에는 손가락을 이용해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손가락 요가법(무드라)을 실었다. 판미동 刊, 304쪽. 1만5000원.
    건강서적헬스조선 편집팀 2014/03/28 16:28
  • 이연두 요가, 천장에 매달려서 하니 '의외의' 효과도!

    이연두 요가, 천장에 매달려서 하니 '의외의' 효과도!

    배우 이연두가 요가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두의 몸매 비결로 꼽히는 플라잉 요가는 다이어트 외에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   이연두가 하는 플라잉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거꾸로 매달려서 기본동작을 하기 때문에 '반중력 요가'라고도 불린다. 해먹에 허벅지를 걸고 공중에 앉거나 거꾸로 매달리고, 해먹을 배에 걸고 엎드려 누운 뒤 손을 뒤로 뻗어 해먹을 잡고 발을 쭉 펴는 등 해먹 위에서 다양한 동작을 한다. 플라잉 요가는 거꾸로 매달려 몸을 곧게 펴서 하기 때문에,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요가 전문가는 플라잉 요가에 대해, 일반 운동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코어근육을 강화시켜준다고 말한다. 중력 때문에 눌려 있던 몸속 장기들이 원래의 자리로 찾아가도록 돕기 때문에 소화기능 강화와 변비해소 효과도 있다. 다만, 유연성이 없으면 부상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4/03/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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