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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당뇨약 드시는 부모님… '이상 반응' 없..

[21/01/29 19:00]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은 노인에게 매우 흔한 질환이다. 정기적으로 약을 안 먹는 노인을 더 찾기 힘들 정도다. 그러나 노인은 젊었을 때보다 체수분과 근육량이 적어 약에 대한 반응에 민감하다. 간과 신장 기..
코로나 시대에 음주량 줄었습니까?

[21/01/29 17:49]

지난해 연말부터 5인 이상 못 모이고, 오후 9시면 칼 같이 술집이 문을 닫지만, 술을 즐겨하는 사람들에게 음주량이 줄었냐고 물으면 어떤 답이 돌아올까? 절반은 "글쎄요" 라고 대답할 것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속눈썹에 사는 모낭충 아세요?

[21/01/29 17:00]

속눈썹에도 모낭충이 산다. 모낭충은 진드기의 일종으로 투명하고 크기는 0.2~0.4mm이며 사람 몸에 존재하는 흔한 체외 기생충의 하나다. 모낭충은 털이 있으면서 피지량이 많은 부위를 좋아한다. 눈꺼풀에는 속눈썹..
서울 한양대병원서 23명 집단 감염… 역학조사중

[21/01/29 16:50]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20명 이상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 병원과 관련해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대본은 현재 감염경로 등..
감기약으로도 '알레르기' 생길 수 있다?

[21/01/29 16:43]

소아에서 발생하는 알레르기의 의외의 원인 물질이 감기약에 흔히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아스피린·이부프로펜 성분이다.이들 약물은 체내 염증을 만들어내는 효소를 억제해 효과를 내는데, 이 과정에서 다른 염증..
잠이 없어진다… 단순 노화 때문일까?

[21/01/29 15:00]

‘나이가 들더니 잠이 없어진다’라는 말은 흔히 한다. 나이가 들면 뇌 속 생체시계에 이상이 생겨 생체리듬이 앞당겨지면서 새벽에 일찍 깨고 잠자는 시간이 짧아진다. 그러나 단순 노화가 아니라 만성질환 때문일 ..
정총리 "거리두기 조정, 상황 더 보고 신중히 결정"

[21/01/29 14:50]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오늘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결정하려 했지만, 불확실성이 커진 코로나19 상황을 더 지켜보고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
가만히 있어도 뒤룩뒤룩… '나잇살' 제거법은?

[21/01/29 14:42]

나이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살이 잘 찐다. 이보다 구체적인 이유는 신체의 에너지 공장이자 엔진 기능을 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약화되기 때문이다. 미토콘드리아 대사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
담배 끊자마자 나타나는 '몸의 놀라운 변화'

[21/01/29 14:19]

담배는 혈관과 각종 장기에 손상을 입히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반대로 담배를 끊으면 손상된 몸이 정화되는 과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금연 직후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변화에 ..
복지부, 자살 유족을 위한 온라인 애도 지원서비스 시작

[21/01/29 13:14]

보건복지부는 중앙심리부검센터와 함께 자살 유족의 애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얘기함 온라인 프로그램’(이하 얘기함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1월 29일(금)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얘기함 프로그램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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