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 과학적으로 타당한 얘기?

입력 2022.07.14 11:10

  ‘밥 배 따로 있고, 디저트 배 따로 있다.’ 라는 말이 있죠. 우스갯소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위장 조영 검사를 통해 이를 확인하는 실험을 했는데요. 배불리 식사를 마친 두 명의 실험자들에게 평소 좋아하는 디저트를 권했을 때 위장의 상태를 살펴본 결과, 이미 음식으로 가득 찬 위가 움직이면서 내용물을 밀어내고 새로운 음식을 넣을 공간을 만드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현상을 ‘쾌락적 식사’라고 부르는데요. 과거 디저트를 먹으며 느꼈던 맛의 경험이 뇌에 떠오르면서 순간적으로 식욕이 발생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왜 하필 단맛일까요? 단맛을 먹으면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베타 엔드로핀’이 방출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습관은 비만과 당뇨 등 만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겠죠?

헬스조선 DB(영상 썸네일)
헬스조선 DB(영상 썸네일)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