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 3일 인천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CY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해 영업 가족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마무리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320여명의 임직원과 영업 가족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영예의 ‘영업대상’은 호남3본부 신윤수 지점장이 수상했다. 당초 타 보험사 콜센터에서 7년간 과장으로 근무하던 신 지점장은 보험 설계사 도전을 결심하고 2020년 메리츠화재에 합류했다. 그는 입사 첫 해 연도대상 신인상을 받은 뒤 13개월 만에 지점장에 올랐고, 5년 만에 최고의 영예인 연도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신 지점장 외에도 매출부문 금상 9명, 은상 27명, 조직부문 대상 1명, 금상 3명, 은상 10명 등 총 143명의 설계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gjf256@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