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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메신저[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일본 아스텔라스는 2일 암연구회와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휴를 통해 연구성과를 치료에 활용하는 '중개연구'와 암의 임상연구체제를 강화하고, 기존 방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암환자용 의약품을 개발한다는 목표이다.
양측은 공동으로 실시하는 프로젝트를 정하고 정보공유 및 임상시험 방법검토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임상데이터 등을 양측이 취득하고 아스텔라스가 보유하는 데이터와 관련지음으로써 프로젝트의 속도를 높인다.
이 제휴를 통해 조기 의약품 연구단계부터 공동으로 실시하고, 암연구회는 환자에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지식을 획득할수 있다. 계약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탁월한 신약연구개발력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아스텔라스와 신약개발력 향상을 위해 병원부문과 연구부문이 일체화한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암연구회가 제휴함에 따라 암 극복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학신문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