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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암 검진 아직 안하셨어요?

    10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생명과 아름다움을 유방암으로부터 지키자는 취지로 선정한 ‘유방암 예방의 달’입니다. 조선일보사는 서울시, 대한암협회와 공동으로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의식 강화를 위해 오는 10일을 전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진행합니다. 세계 40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열리는 ‘핑크리본 캠페인(유방암예방 캠페인)’에 동참, 10일부터 사흘간 서울시 청사와 남산 N서울타워를 핑크빛 조명으로 밝힙니다. 또 부산의 광안대교(8~12일), 대구의 우방타워(10~16일), 인천의 여성전문센터(길병원 내)(이상 10일) 등 대형 건물을 핑크빛 조명으로 단장합니다.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점등행사에 앞서 핑크리본 메시지 트리 만들기 및 다양한 공연행사도 열리며, 10일 부산에서는 암 예방 강연(부산대병원), 인천에서는 유방암 무료 상담 및 공연(길병원)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17일에는 대구 동산병원에서 암 예방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조선일보사는 존슨앤존슨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이틀간(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유방암 무료 진단도 실시합니다. 유방암 진단을 위해 특수 제작된 맘모버스에서 선착순 300명에 한해 유방암 검진 기회를 드립니다. 검진을 원하시는 분은 헬스조선(healthchosun.com)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주십시오. 문의:유방암진단(존슨앤존슨 02-3780-4414), 부산 암 강연(부산대병원 외과 051-240-7229), 대구(동산병원 053-250-7322), 인천(길병원 032-460-3540) ☞ 무료검진 신청 바로가기 : http://health.chosun.com/event/eventView.jsp?row=1&eventid=8789
    유방암2007/10/09 14:27
  • 병원도 시간 비즈니스 시대, 퀵 시술 인기

    현대인의 일상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빠르게’, ‘간편하게’, ‘효과적인’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변하는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의료계에서도 빠르고 간편함을 강조하는 ‘퀵 시술법’이 속속 등장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른 퀵 시술은 바쁜 직장인 뿐만 아니라 남모르게 예뻐지고 싶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최근에는 성형외과 정도에 국한되었던 진료 과목이 레이저 지방흡입, 앞니 교정, 축농증 수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칼을 대지 않는 지방 흡입으로 S라인 되자 울트라쉐이프(Ultra Shape)는 수술을 하지 않고 비만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복부, 허벅지, 엉덩이 등의 면적이 넓은 피하지방층에 레이저를 사용해 혈관, 신경, 피부조직의 손상 없이 지방세포만을 제거할 수 있다. 일반 지방흡입술처럼 지방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 수를 영구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시술 후 살이 다시 찌는 요요현상을 최소화한다. 시술 시간이 2-3시간으로 짧고 마취의 과정이 없으며, 통증과 흉터가 전혀 없는데다 시술 후에도 곧바로 일상 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퀵 시술로 각광받고 있다. 청담 예인피부과의 김유진 원장은 “최근 휴가를 내지 않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울트라쉐입 시술을 받으려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술이 빠르고 안전하며 수술에 대한 부담이 없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라고 한다. 하지만 특별히 식사량을 줄인다거나 살 빼는 약을 같이 복용할 필요는 없으나 무턱대고 줄어든 지방세포수만 믿고 계획성 없는 식사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하면 장기적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탄력 있는 몸매 유지를 위한 적절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수반되어야 한다. 시술 효과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지만 1회 시술만으로도 복부의 경우 2-6cm까지 사이즈가 감소가 된다. 팽팽해진 피부로 자신감이 생겼어요.. 최근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층 인구의 외모 가꾸기 노력이 매우 다양해졌다. 특히 피부 노화의 대표적 현상인 주름과 아래로 처진 눈꺼풀은 실제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며 기력도 없어 보이게 한다. 엔도타인 이마(눈썹) 거상술은 머리카락 속 두피에 작은 구멍을 내고 내시경을 이용해 주름으로 늘어난 피부를 당겨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지지 부위가 5군데로 분산되어 당김 현상이나 스트레스의 집중을 막을 수 있다. 내시경 시술은 수술 시간이 짧고 작은 절개, 통증, 부기, 멍 최소화 등의 이유로 최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비전성형외과의 한상준 원장은 “노년 인구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빠르고 안전한 주름 제거 시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시술을 통해 자신감과 활력을 되찾은 환자들의 입소문으로 병원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한다. 코로 숨쉬니 너무 좋아요.. 결혼 4개월 차 주부 조혜린씨는 요새 통 잠을 이루지 못한다. 이유는 다름 아닌 남편의 코골이 때문이다. 남편도 자신의 코골이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다 보니 둘의 하루는 피곤함으로 시작된다. 수면 장애를 의심하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부부가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뜻밖에 코골이의 원인은 코의 중심을 잡아야 할 코뼈가 한쪽으로 심하게 휘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코막힘 현상이 나타나고 입으로 숨을 쉬다 보니 아침에는 목이 붓는다는 것이었다. 비중격 만곡증이라는 증상은 간단한 수술로 해결이 가능하다. 휘어진 비중격 연골을 약간만 잘라내어 펴주는 시술로 국소마취로 약 30분이면 끝이 나고 수술 후 바로 귀가가 가능하다. 웃을 때 보이는 앞니만 예뻐도 인상이 달라져요.. 치아 교정은 치열을 바로 잡아줌으로써 안면 윤곽을 보정하는 미용적 수단으로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하지만 전체 치아 교정에 따르는 시간과 노력, 통증은 시술을 결정하는데 있어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최근에는 이러한 미용적 효과를 위한 퀵 시술로서 앞니만 교정하는 앞니 교정술이 시행되고 있다. 전체 교정에 2년 정도의 장기간 투자가 필요한데 비해 앞니 스피드 교정은 3-4개월의 짧은 기간 안에 가지런한 앞니를 가질 수 있다. 만약 이 또한 길다고 느껴진다면 약 2주정도의 시간으로 시술이 가능한 라미네이트를 권한다. 소량의 치아 삭제가 필요하지만 단기간의 치료와 영구적일 미백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0/09 10:32
  • 스벤슨 코리아, 첨단 신기술 도입 제품 출시

    [서울, 2007년 10월 9일] 세계적인 두피모발기업 스벤슨코리아 (www.svenson.co.kr)는 스벤슨의 두피모발학적 이론(Trichology) 에 근거하여 최첨단 유전공학 기술로 만들어진 신제제 에이치엘 솔루션(HL Solu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 솔루션(HL Solution)은 유전공학을 이용한 생합성에서 만들어진 원료에 기반하고 있으며, 나노기술이 접목되어 모발의 성장을 도와주는 최첨단 생명공학 제제이다. 에이치엘 솔루션은 나노 기술을 활용, 0.1mm 이하의 나노 크기 분말로 미분쇄해 흡수율을 높여 개인 모발상태에 따라 비듬이나 각질이 많은 부위나 탈모 부위에 직접 도포한 후 그대로 두어도 전혀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느낌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치엘 솔루션은 모발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Growth factor 코퍼펩타이드(Copper Peptide)를 주원료로 한다. 성장인자에는 IGF-1, bFGF, VEGF 등의 유사 단백질(mimicking peptide)이 함유되어 세포 성장을 촉진하고 모근 및 모낭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 건강한 모발이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탈모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효소 활성화를 방해하고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남성호르몬 효소를 억제해 탈모 방지에 효과적이다. 에이치엘 솔루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20일까지 예약 상담 후 일정프로그램 이상을 등록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에이치엘 솔루션 1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 중 상담당일 등록한 고객들에게는 특수 두피마사지 룰러를 제공한다. 상담 고객 전원에게는 개인별 특성에 맞는 두피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스벤슨코리아 이영희 지사장은 “에이치엘 솔루션은 세계 최고의 나노기술로 개발된 천연제제로 탈모 진행을 억제하고 모발 성장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며 “앞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남녀 소비자에게 건강한 모발 사이클을 유지해주고, 튼튼한 모발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벤슨은 1956 년부터 약 50 여 년간의 임상시험 및 연구를 통해 130여 가지의 천연제제와 관리법을 개발했으며 이를 개인의 탈모 원인과 유형에 맞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1998년 국내에 진출한 스벤슨코리아(www.svenson.co.kr)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두피모발관리 서비스를 제공, 탈모현상을 방지, 지연시켜주는 두피모발관리 전문 기업으로 현재 소공점, 강남점, 잠실점, 여의도점, 압구정점, 분당점, 부산점 등 7개의 직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7/10/09 10:28
  • 암 생존자, 성(姓)상담 필요한 이유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시카고대학(시카고) 산부인과 스테이시 린다우(Stacy Lindau) 교수팀은 자궁경암과 질암의 장기 생존자는 전체적으로 암치료에 만족하지만, 암과 관련한 성 문제 치료는 유의하게 낮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Gynecologic Oncology (2007; 106: 413-418)에 발표했다. 성문제 생각보다 많아 린다우 교수는 대부분의 질환이나 치료가 성기능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하고 “특히 고령여성의 경우에 이러한 문제를 소홀히 해 왔다”고 지적했다. 연구에 따르면 암생존자의 대부분은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성행위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암생존자의 상당수는 치료로 인해 발생한 성문제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상태다. 교수는 같은 대학 암등록 환자 가운데 자궁경암과 질암환자 219명의 성적 특성을 비교해 보았다. 연구를 끝까지 마친 환자는 162명이었다. 암생존군은 나이, 인종을 일치시킨 대조군과 2 대 1 비율로 만들었다. 대조군의 응답은 1992년의 미국건강사회생활조사(National Health and Social Life Survey;NHSLS)에서 추출됐다. NHSLS는 미국인의 성 표준평가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연구시작 당시에 암생존군의 연령(중앙치)은 49세, 생존연수(중앙치)는 약 27년이었다. 생존군의 대부분은 사춘기 내지 성인기에 방사선 또는 수술 치료를 받았다. 또한 양쪽군의 성적 특성에 관한 응답은 통계학적으로 비교됐다. 반수에 복합적인 성적장애 그 결과, 양쪽군 모두 성적 파트너수나 성적행위수는 비슷했다. 그러나 평균적인 성 관련 문제는 대조군(1.1)에 비해 암생존군(2.6)에서 유의(P<0.001)하게 많았다. 이처럼 성적 문제의 보고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암생존군의 62%는 생식기 암이 성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언을 받은 경우는 없었다. 암생존군의 74%는 암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성적 문제에 대해 의사로부터 조언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통계학적으로 조정을 거친 뒤 이러한 조언을 얻을 기회가 없었던 암생존군에서는 복합적인 성적 장애(이번 연구에서는 성적 문제를 3개 이상 가진 경우로 정의)를 호소하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오즈비 2.74). 린다우 교수에 의하면 복합적인 성적 장애는 암생존군의 거의 절반에서 나타나지만 대조군에서는 15%에 불과했다. 암생존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성교통증이 7배, 질의 윤활에 관한 문제가 3배나 높았다. 교수는 또한 “성행위에 방해가 되는 건강 문제 호소는 암생존군에서는 17%였지만, 대조군에서는 4%에 불과했다”면서 암생존군에서의 성적 카운슬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수의 다른 연구에 의하면 암생존자의 약 30%는 잦은 방광감염, 성행위 후 실금, 수술자국으로 인해 매력이 없어졌다고 느끼고 있었다. /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암일반2007/10/09 10:21
  • 중국, 죄수 장기 적출 금지

    중국의학협회가 죄수의 장기를 이식용으로 적출해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최근 열린 세계의학협회(WMA)에서 중국은 수감된 사형수 등이 자신의 가족을 위한 목적이 아니고서는 장기를 다른 사람에게 이식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 동안 중국 내에서 불법장기이식이나 사형수의 장기 이식이 인권을 유린한다는 비난을 받아 온 점에 고려해볼 때 국제 사회의 기준에 부합하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의학협회 우밍지앙 박사는 서면으로 ‘세계의학협회의 권고를 따라 장기 기증과 이식에 관한 국내 방침을 조정했다’고 적은 뒤 ‘앞으로 인간 장기 기능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데 WMA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WMA는 지금까지 “장기 기증은 기증자가 자유로이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중국에서는 감옥에 갇힌 범죄자를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하고 있어 장기기증이 기증자 자신의 의지에 따라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해왔다. / 정범석 헬스조선 기자 jbs@chosun.com
    기타2007/10/09 10:21
  • 병원에서 예술을 꿈꾸다

    병원에서 치료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병원에서 예술을 만나보자. 한국화이자제약,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한국화이자제약은 올해로 6회째 전국 병원을 돌며 환우들에게 그림축제의 장을 마련해주고 있다. 매년 행사의 테마가 바뀌는데 올해는 환우들을 위해 ‘찾아가는 병동’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당차병원, 뮤직테라피 서비스분당차병원의 경우, 디지털 음악기업 블루코드와 배경음악서비스 계약으로 병원 진료대기 시간에 환자들이 느끼는 긴장감, 불안감을 해소하는 뮤직테라피 음악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차병원의 환자대기실과 병원 로비 등에 제공되는 배경음악서비스는 오전에는 아침느낌의 차분한 음악, 오후에는 경쾌한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된다. 서울 중앙대병원, 금요음악회 ‘참사랑음악회’와 미술 전시회매주 금요일마다 환우와 주민들을 위해 음악콘서트 개최. 고정관객이 된 지역주민들도 있다. 삼성서울병원의 자원봉사 음악회삼성서울병원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자원봉사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 음악회는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기획되고 진행된다. 음악의 장르도 국악, 오케스트라, 성악,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성모병원, 복합미술관 꿈꿔새롭게 문을 열며 복합미술관 꿈꾸다. 다양한 종류의 미술품 병원 곳곳에 전시 서울아산병원 사진 동호회 아산병원 직원으로 구성. 사진 전시 등 특히 독거노인 영정사진 촬영 자원 봉사지치기 쉬운 환자 가족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서울대병원영화감상: 임상의학연구소 강당,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3시반, 오후6시: 760-1603 서울중앙병원영화감상 , 6층 대강당: 한달에 1∼2회. 요일은 유동적. 오후 5시: 2224-3140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0/08 15:30
  • 병원의 대변신

    오랜 병동생활로 지친 환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병원이 예술의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병원이 몸만 치료하는 곳으로 인식되었지만 이제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위로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변하고 있다. 예술의 영역이 전시회장, 음악회장을 벗어나 병원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직원, 테디베어 캐릭터가 직접 병실을 방문, 마술쇼 등을 보여주며 ‘행운’을 상징하는 포춘 쿠키와 선물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환자와 그 가족들이 서로에게 편지를 쓰면 전달해주는 ‘사랑의 편지 보내기’, 참여한 환우나 가족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행복한 우리가족’, 개인의 소망을 담아 적어 걸 수 있는 ‘희망의 나무’ 등이 마련돼 있다. 병원에서 그림 그리고 감상하며 치유오랜 병동생활로 지친 환우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그림작품을 전시하는 축제가 있다. 이는 2002년부터 전국 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이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병원예술재단, 의료진, 한국화이자제약 직원들이 참여하여 환우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며 완치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북돋우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그림 그리기 외에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오랜 병동 생활로 지친 환우들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직원과 테디베어 캐릭터가 직접 병실을 방문, 마술쇼 등을 보여주며 ‘행운’을 상징하는 포춘 쿠키와 선물 등을 전달하고 환자와 그 가족들이 서로에게 편지를 쓰면 전달해주는 ‘사랑의 편지 보내기’, 참여한 환우나 가족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행복한 우리가족’, 개인의 소망을 담아 적어 걸 수 있는 ‘희망의 나무’ 등이 마련돼 있다. 올해로 6회째 행사를 진행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아멧 괵선 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우들이 이 축제를 통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신뢰 받는 동반자가 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병원하면 떠올리는 것이 “흰색 벽”이었는데 요즘 병원들에서 미술작품을 전시함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부산성모병원의 경우, 처음부터 복합미술관을 계획했다. 새롭게 문을 열면서 ‘작은 미술관’을 지향하며 병원 곳곳에 다양한 종류의 미술품들을 사람들의 눈에 잘 띄고 출입이 빈번한 각 층 엘리베이터 근처에 전시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직원들이 사진 동호회를 구성하여 사진도 전시하고 독거노인들에게 영정사진 촬영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환우들을 위해 미술품을 기증하는 화가들도 많다. 음악으로 환우들에게 다가가기 환우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여는 병원도 있다. 서울 중앙대병원은 매주 금요일마다 ‘참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 환우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 사이에 고정고객이 생길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진료시에도 음악을 접목한 병원도 있다. 분당차병원은 얼마 전 디지털 음악기업과 ‘배경음악서비스’계약을 맺었다. 환자들의 긴장감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료대기 시간에 뮤직테라피 음악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경음악서비스는 오전에는 아침느낌의 차분한 음악, 오후에는 경쾌한 음악으로 구성해서 환우들이 지루하지 않게끔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은 세계 1위의 제약회사인 화이자 그룹의 한국법인으로 선진화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심혈관, 비뇨생식기, 정신·신경계 질환, 암, 안질환 등과 관련된 혁신적인 치료제를 국내에 제공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고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 증진과 국내 의약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화이자제약은 국내 R&D 투자확대의 일환으로 2007년에 약 260억 원 규모의 임상 연구를 통해 신약 개발에 기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핵심 기업 가치 중 하나인 지역사회 기여를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헬스조선 편집부
    기타2007/10/08 15:27
  • 고대 의과대, 싱가포르 해외의대 인정리스트 등재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정지태)이 싱가포르 해외의대 인정리스트에 등재됐다. 싱가포르 보건복지부(The Ministry of Health, MOH)와 싱가포르의학위원회(the Singapore Medical Council, SMC)는 지난 9월 21일(금) 해외의대 인정리스트에 새롭게 추가되는 20개 의과대학을 공개하고, 한국 의과대학으로는 고려대 의과대학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앞으로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면 싱가포르 의사면허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졸업 후에는 싱가포르에서 조건부 면허(Conditional Registration)로 현지의사의 감독 하에 의료행위를 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정식 면허(Full Registration)를 받아 본인 명의의 병원을 개원할 수 있다. 고려대 의료원 선경 대외협력실장은 “싱가포르는 세계적인 의료서비스 허브로 도약하기 위하여 우수한 의료 인력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그를 위해 국제적으로 최고 수준의 해외 의과대학 160개를 선정하여 해당 졸업생들에게 싱가포르 면허를 인정하고 있다. 이번 고려대 의과대학이 싱가포르 해외의대 인정리스트에 등재된 것은 싱가포르 뿐 아니라 영연방 국가와 유럽 시장까지 졸업생이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일을 계기로 고려대 의료원이 추진하는 세계화 전략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에서는 별도의 의사면허시험(국가고시)제도가 없어 의대 졸업장이 곧 의사면허자격증으로 인정되는데, 싱가포르 內 의과대학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수 의과대학을 선정해 이 대학들의 졸업장도 의사면허자격증으로 인정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148개 해외 의과대학이 인정리스트에 등재되었으며, 이번 고려대 의과대학의 등재로 대한민국에서는 서울대, 연세대를 포함하여 3개 의과대학이 인정리스트에 포함되게 됐다./헬스조선 편집팀
    우리병원소식2007/10/08 15:26
  • 업계 첫 약재 브랜드 '동의한재' 출시

    한의학 분야에도 브랜드 약재가 등장했다. ㈜동의한방제약(www.duherb.co.kr 대표: 임석준)은 약재 브랜드인 ‘동의한재’ 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의 한약재 시장에서 약재에 브랜드를 붙이고 제조에서 유통, 판매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한 경우는 최초이다. ‘동의한재’는 ㈜동의한방제약이 직접 제조부터 판매까지 관리하는 약재 브랜드로써 감초, 계피, 인삼, 녹용 등 약 1,000여종의 정품약재를 취급한다. 이렇게 ㈜동의한방제약이 브랜드 약재를 판매하게 된 것은 약재가 유통되는 과정에서 보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보관기간이 길어져 약재가 손상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 ‘동의한재’는 우수한 약재를 공급하기 위해 수입검사, 입고 전 검사, 출고 전 검사, 제3자 검사 등 철저한 검사 과정을 마련했으며, 자체 전시·판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약재를 판매함으로써 유통과정에서 일어나는 약재의 손상을 최대한 줄였다. 같은 날 오픈한 ‘동의한재’ 전시·판매장은 기존의 약재상과는 달리 깔끔하게 정돈된 매장에는 원산지, 제조사, 제조일 등을 표기한 1,000여종의 약재가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다. 약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약재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동의한방제약의 임석준 대표는 “약재시장도 재래방식만을 고집 할 것이 아니라 급변하고있는 시대변화를 반영해 약재의 질을 높이거나 유통구조를 선진화하는 등의 변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동의한재는 앞으로 21C를 선도하는 한방제약의 대표기업이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7/10/08 15:23
  • 제 4회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에 국내 대학원생 3명 참가

    아태 지역 대학원생 대상으로 10월6일부터 8일 일본서 개최-아태지역 차세대 바이오 리더를 위한 행사아태지역 11개국에서 선발된 23명의 대학원생 참여 2007년 10월 2일-한국노바티스 (대표:안드린 오스왈드)는  10월6일에서 8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 4회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 (Novartis International Bio-Camp)”에 국내 대학원생3명이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는 아태지역의 미래 생명과학분야에 깊은 학식과 리더십을 겸비한 의.약학, 생명공학 등 바이오 분야의 역량 있는 대학원생들을 선발하여 이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바이오산업의 최신동향과 미래에 대한 강연을 듣고 참가자들 간에 자유로운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는 행사다. 2004년 대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일본노바티스와 노바티스과학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일본바이오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싱가폴 등 총11개국에서 선발된 23명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노바티스벤처펀드 및 본사연구소, 동경대학, MIT 등 학계, 산업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패널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과학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이 분야에 필수적인 지식과 캐리어 개발을 위한 비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호비츠 박사가 연자로 참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후원으로 이번 행사에 국내 대학원생 김치원 (서울대학교 임상약리학 박사 과정), 윤 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그리고 이민경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석사 과정)이 참가한다. 이들은 국내 유수 대학의 교수님들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에 합격한  20명의 지원자들에 대하여 한국노바티스 임원진들의 인터뷰 및 관련 주제에 대한 영어 프레즌테이션 등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서울대학교 임상약리학 박사 과정의 김치원 학생은, “한국의 제약 및 바이오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좋은 계기라 생각해 이번 캠프 참가를 지원하게 됐다.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를 통하여 세계 곳곳에서 온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직접적인 토론을 통해 바이오산업 분야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쌓고 공통 관심사를 가진 타국 학생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노바티스의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한국 차세대 생산동력의 하나인 한국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에게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를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국제적 비전과 통찰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한국 대학원생들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고  말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4명의 대학원생이 이 행사에 한국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0/08 13:58
  • 살 빼려면 밥보다 국 먼저 먹어라

    살을 빼려면 밥보다 국을 먼저 먹는 것이 좋겠다. 미 펜스테이트 대학에서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에피타이저로 스프를 먹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나눠 한달 간 추적 연구한 결과, 스프를 먹는 쪽이 총 섭취열량을 평균 20%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실험자들은 한달 간 점심식사로 동일한 파스타를 먹게 됐는데, 에피타이저로 150kcal의 스프를 먼저 먹고 파스타를 먹는 집단은 메인 요리인 파스타를 먹을 때 천천히, 그리고 적은 양을 먹게 돼 총 식사 칼로리를 20% 정도 줄일 수 있었다. 비만전문병원 365mc의 김하진원장은 “평소 식사 시 포만감을 위해 다소 칼로리가 적은 국이나 스프를 먼저 먹고 밥과 반찬, 또는 메인 요리를 먹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chosun.com
    다이어트2007/10/08 10:07
  • 유방암, 4년새 2배 급증…

    유방암, 4년새 2배 급증…

    2002년부터 여성癌 중 1위… 증가속도 세계 최고 비만 늘고 출산·모유 수유 기피 등이 주된 원인 40대, 전체 환자의 39% 차지… 20~30대도 25% 한국 여성들 사이에 유방암이 무섭게 늘고 있다. 2000년에 발병한 환자는 5401명이었으나 2004년에는 9667명의 유방암 환자가 새로 생겨났다. 한 해 동안 유방암에 걸리는 환자 수가 4년 만에 약 2배 는 것이다. 암 통계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유방암의 달’인 10월을 맞아 1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서울시·대한암협회·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핑크 점등식’(유방암 퇴치를 상징하는 색깔인 핑크색 조명을 밝히는 행사)이 열린다. 전 세계 40여 개국 100여 도시에서도 유방암 정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1. 한국 유방암 증가 속도, 세계 평균의 20배 1990년대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던 국내 유방암 발생 건수는 2000년대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 왔다. 2002년엔 유방암이 전체 여성 암 발생의 16.8%를 차지하며 1위로 올라섰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유방암 증가율은 매년 0.5% 수준이다. 하지만 한국은 한 해 10%씩 유방암 환자가 늘고 있다. 세계 평균의 20배인 셈이다. 이 같은 현상은 ▲비만 증가 ▲출산 기피 ▲모유 수유 기피 ▲발육과 영양 상태 호전으로 초경은 빨라지고 폐경은 늦어지는 등 유방암에 관여하는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때문이다. 한국유방암학회 안세현 암등록사업 위원장(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은 “유방암 세포는 여성호르몬을 먹고 사는데, 최근 젊은 여성들이 출산을 기피하는 바람에 유방암 위험이 더 높아졌다”고 했다. 임신 중에는 여성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데, 출산을 하지 않으니 여성호르몬이 계속 나오기 때문이다.
    유방암2007/10/08 09:55
  • 복근을 만들어 주는 약?

    복근을 만들어 주는 약이 개발됐다. 미국 솔크 인스티튜트 의대의 연구진들이 연구한 결과, 몸에 필요한 수준 이상의 체지방를 태우고 근육을 만들어주는 약이 개발된 것. 이 약은 사람의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운동하지 않고서도 자연적으로 소모되는 칼로리를 늘리고 고칼로리를 섭취해도 살이 찌지 않게 해 준다. 또한 이 약은 비만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PPAR-D라는 유전자를 활성화시켜준다. 이 약은 우리 몸 중 가장 먼저 지방이 쌓이고 가장 나중에 지방이 연소되는 곳 중의 하나인 복부 비만을 감소시켜주고 근육을 만드는 데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피트니스2007/10/08 09:47
  • 임신에 관한 오해는 바로 이런 것

    ☞요통이 있으면 자연분만을 못한다? - 아니다. 요통이 있을수록 자연분만을 해야 출산 후 요통을 예방할 수 있다      출산은 허리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요통이나 가벼운 허리디스크가 있는 환자도 충분히 자연분만을 할 수 있다. 허리가 아플수록 자연분만을 해야 출산 후 이완된 뼈마디와 근육의 수축력도 빨리 회복할 수 있다. 제왕절개를 하게 되면 회복기간이 길어지면서 관리 소홀로 오히려 출산 후 요통이 심해질 수도 있다. 드물게는 복압이 높아지며 디스크를 자극해 자연분만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이 정도로 증상이 심각한 환자는 처음부터 임신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임산부 요통에는 무조건 뜨거운 허리 찜질이 좋다? - 아니다. 임신초기에는 미지근한 정도의 찜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뜻한 허리 찜질은 조혈작용을 도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임신초기부터 뜨거운 허리 찜질을 하게 되면 복부 및 골반 강의 과도한 열로 인해 태아의 발달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허리 찜질은 적어도 임신 4개월 이후부터 하도록 하자. ☞임산부의 허리디스크는 무조건 참아라? - 아니다. 임산부에 맞는 치료법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임산부 요통은 체중증가로 인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지만 종아리뒤쪽으로 찌릿한 통증이 있거나 손과 발이 자주 저리는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허리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 이럴 때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요통 치료가 태아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지만, 태아를 위해 무조건 참기보다는 산모가 건강해야 태아도 건강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한약과 침을 사용하여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최대한 배려한 맞춤 처방을 하므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임산부가 되면 반드시 요통이 온다 - 아니다. 임신을 하면 임산부 요통이 흔히 발생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임산부에게 요통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호르몬의 변화와 태아의 성장과 함께 척추나 척추 근육에 무리가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임산부에게 요통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평소 척추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임신을 했을 경우 임신 초기의 신체적 변화만으로도 척추에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임신말기가 다가올수록 더욱 심각해져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단계까지 갈 수도 있다. 임신 중 척추 손상은 출산 후 척추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임신을 생각한다면 임신 전부터 척추건강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산 후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허리 건강에 좋다? - 아니다. 이완된 근육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 전까지는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체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산부들도 출산 후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체중의 증가 때문에 요통을 경험한 임산부들은 빨리 체중관리를 해야 요통이 줄어들 것이라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직 이완된 뼈와 근육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전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공급이 부족해 지며 몸의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 출산 후 운동도 마찬가지이다. 아직 허리와 골반 근육 이 약해진 상태에서 격렬한 운동을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가며 퇴행성 디스크 등의 척추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출산 후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충분한 영양공급 과 휴식, 척추에 좋은 자세 유지가 허리건강에 도움이 된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임신2007/10/05 17:02
  • 우리아이 예방접종은 이렇게!

    어린이 예방접종은 가급적 오전에 하고, 접종 후 3~4시간은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은 건강상태가 좋을 때 해야 한다. 따라서 접종 전날 어린이의 건강을 살펴보고, 접종을 하러 갈 때는 어린이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보호자가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 후에 혹시 이상이 생기면 주사 맞은 날을 넘기지 않고 병원 검진을 받는 것이 안전하므로, 되도록 오전에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일단 접종을 받았으면 적어도 20분 정도 병원 대기실에 머무르며 어린이의 상태를 주시해 보고, 귀가해서도 34시간 동안 어린이에게 어떤 변화는 없는지 살펴본다. 물론 접종 부위에 더러운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주의한다. 예방접종을 하면 몇 가지 가벼운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니다. 주사 맞은 부위가 붓거나 아파하면 찬 수건으로 찜질해 주면 효과가 있다. 그러나 접종 후 열이 심하게 나거나 경련을 일으킬 때는 반드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한다. 개인차가 있지만 어린이들은 누구나 주사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보호자는 예방접종을 하는 동안 어린이를 무릎에 앉히고 안전하게 잡은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거나 좋아하는 노래를 같이 부르는 등 관심을 딴 곳으로 돌리는 것이 좋다. 친근한 인형이나 장난감을 쥐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평소에 손위 형제자매가 주사 맞는 것에 대해 어린이에게 겁을 주는 일이 없도록 당부를 해두어야 한다. 12세까지는 예방접종 꼼꼼히 챙겨야 첫 아기 탄생을 앞둔 젊은 부모들 가운데는 아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언제 어떤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지를 미리 공부해 두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런 열성은 한해 두 해가 지나면서 식어가기 시작하고, 예방접종 내용을 적어둔 육아수첩도 잃어버리기 일쑤다. 예방접종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어떤 갻보약갽과도 견줄 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질병예방책이다. 어린이들은 성장함에 따라 밖에서 노는 기회가 많아지고, 유치원이나 놀이방에 가게 되면서 전염성 질환에 걸릴 기회가 갈수록 높아진다. 따라서 성장 시기에 맞춰 예방 접종을 철저히 함으로써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충분히 길러주어야 한다. 네 돌이 지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어린이들에게는 네 가지 종류의 마지막 기본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혼합 백신인 'DTaP'와 소아마비 예방 백신인 '폴리오', 홍역볼거리풍진을 막기 위한 'MMR', 그리고 일본뇌염 추가 접종이 그것이다. 디프테리아는 독소를 지닌 매우 위험한 세균이 일으키는 질병으로 사망률이 매우 높다. 현재는 예방접종을 잘 해서 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요즈음 동유럽 국가 등지에서 다시 유행하고 있어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파상풍균은 녹슨 못이나 상처를 통해 언제든지 우리 몸에 침투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5차까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폴리오도 아직 인도와 인도네시아와 같은 가까운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에 전파될 위험성이 없지 않으며, 특히 외국여행을 다녀오려면 반드시 폴리오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폴리오는 만 7세 생일이 지났어도 접종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4차 접종까지 해야 한다. 만12~15개월과, 만4~6세가 접종 시기인 MMR은 두 차례의 접종을 잘 지키면 99% 이상에서 항체가 생기고 면역이 평생 지속된다. 따라서 MMR을 접종하고 난 뒤에 홍역이나 볼거리, 풍진에 걸리는 경우는 매우 적다. 특히 MMR은 접종 기록 수첩이나 확인서를 학교에 제출해야 하므로 입학 전에 꼭 접종해두어야 한다.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ytaeniorhynchus)가 옮기는 일본뇌염은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환자가 발생한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처음에 사백신으로 맞았나, 생백신으로 맞았냐의 여부가 중요하다. 아직 교차접종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 같은 종류의 백신으로 접종해야 하는 것이다. 또, 일본뇌염을 생백신으로 맞았을 경우에는 만4~6세가 마지막 접종시기이지만, 사백신으로 맞았다면 만11~12세에 한번 더 접종을 해야 한다. 따라서 부모들은 백신의 종류에 대해 관심을 갖고 꼼꼼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 만11~12세의 어린이에게 꼭 맞혀야 할 기본 접종이 바로 Td 예방접종이다. Td 예방접종은 DTaP접종에서 P(백일해)성분을 빼고, d(디프테리아) 성분의 용량을 줄인,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예방 백신이다. DTaP 접종은 시간이 흐르면 그 병에 대한 면역력이 저하되어 일정 기간마다 다시 접종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만7세 생일이 지난 어린이가 DTaP 접종을 하게 되면 팔이 심하게 붓는 등 이상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만7세가 지난 어린이와 어른이 맞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Td를 접종해야 한다. 이 Td 접종은 이후 10년마다 재접종을 해야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DTaP 5차 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 7세가 지났다면 DTaP 접종 대신 Td 접종을 시작하도록 한다. 어린이, 노약자, 보호자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필요 때마다 유행하는 질병에 따른 예방접종도 중요한데, 요즘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할 때다. 대한소아과학회에서는 만 623개월 소아와 고위험질환(천식, 당뇨 등 대사질환, 만성폐질환, 신장 및 간장질환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고 있는 어린이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런 어린이가 인플루엔자를 앓게 되면 이후 급성뇌염증인 라이증후군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밖에 고위험질환자들과 함께 생활하는 소아를 포함한 모든 가족들, 특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못하는 6개월 미만의 어린이를 돌보거나 함께 사는 가족들은 꼭 백신을 맞아야 한다. 본인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함께 생활하는 고위험질환자들이나 어린이들에게 독감을 옮기지 않기 위해서다. 물론 건강한 어린이나 어른도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는 일반적인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는 달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해 발생하는 병으로 높은 열이 나고 인후통, 기침, 근육통 등이 더 심하고 오래간다. 이로 인해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때로 많은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도 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년 유행하는 유형이 조금씩 달라서 접종 백신도 해마다 다르며,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매년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방법은 9세 미만의 어린이는 처음 접종할 때에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다음해부터는 1회씩만 접종하면 된다. 그리고 9세 이상의 어린이와 어른은 처음 접종하더라도 1회씩만 접종하면 된다. 단, 이전 접종 시 심한 알레르기가 발생했거나 현재 심한 병을 앓고 있다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해서는 안된다. 또, 인플루엔자 백신은 계란에서 바이러스를 배양해 극미량의 계란 단백질이 들어 있으므로 계란에 심한 과민반응을 보이는 어린이는 접종을 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이런 어린이는 인플루엔자(독감) 유행기에는 되도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피곤하지 않게 충분히 쉬면서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외출했다 귀가했을 때는 손 씻기와 양치질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실내의 습도를 잘 맞춰서 유지해주며, 너무 춥지 않게 보온을 하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리고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건강을 해칠 우려가 높은데도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사람들이나, 이미 인플루엔자에 걸린 환자는 병에 시달리는 기간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 타미플루라는 약을 처방 받아 사용해 볼 수도 있다. 이 약은 현재 국내에서도 사용되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조류독감 치료약으로 강력히 권고되는 치료약이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출산·육아일반2007/10/05 17:00
  • 강북삼성병원, “당뇨병과 심장질환” 건강강좌 개최

    강북삼성병원 (원장 韓元坤)은 오는 10월 10일(수) 오후 1시 30분 부터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당뇨병과 심장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 원종철 내분비내과 교수가 “건강한 혈당이 심장을 지킨다”라는 주제로 ▲ 김범수 순환기내과 교수가 “당뇨병과 관상동맥 증후군”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를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비는 무료이며 사전 접수는 필수.접수 문의는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2001- 1547,2781)로 하면 된다. 선착순 150명 마감 /헬스조선 편집팀
    우리병원소식2007/10/05 09:26
  • 중외제약,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 출시

    - 국내 최초, 미국 농림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로 제조- 15일까지 출시기념 <상품후기 공모> 이벤트·길거리 체험행사도 중외제약(사장 이경하)이 100% 식물성 원료의 친환경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를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립수리 LIPSURI>는 여성의 입술(LIP)과 마술사의 주문인 “수리수리마수리”(SURI)의 합성어로 건조한 가을철에 마술처럼 여성들의 입술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 농림부(USDA)로부터 유기농 제조공정에 대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유기농 입술보호제 중 미국 농림부로부터 인증 받은 제품은 립수리가 처음이다. 립수리는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와 유소아를 위한 ‘립수리 퓨어(순수한)’, 입술이 쉽게 건조해지거나 자주 트는 소비자를 위한 ‘립수리 모이스처(촉촉한)’, 라벤다향과 허브성분이 함유되어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는 ‘립수리 리프레쉬(상쾌한)’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외제약은 이 제품을 약국이나 편의점, 인터넷(www.cwphc.com)을 통해 1개당 5천원에 판매한다. 이 같은 가격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기농 입술보호제의 절반 이하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회사 헬스케어사업본부 홍성걸 상무는 “화학 성분이 함유된 바셀린 제제와는 달리 유기농 입술보호제는 입술색이 탈색되지 않고 촉촉함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게 특징”이라며 “립스틱을 추가로 바를 경우에도 번지거나 뭉게짐이 없어 20~30대 여성들이 사용하는데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제품은 화학성분 제제를 사용하지 못하는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소비자들도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나 유소아 자녀를 가진 부모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외제약은 립수리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이 제품에 대한 상품후기를 인터넷(www.cwphc.co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미국, 유럽 등 해외여행과 드럼세탁기, 레코넥스(건강식품)을 제공하는 <상품후기 이벤트>를 실시키로 했다. 또 3일에는 서울 명동에서 입술을 주제로 한 마술쇼를 펼치며 길거리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국내 입술보호제 시장은 연간 300억원 규모이며, 매년 10% 가량 성장하고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7/10/05 09:25
  • 여성이 남성보다 두려움이 많은 까닭

    여성이 일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겁이 많은 까닭을 분석한 연구 자료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여성은 과거의 경험이 미래에도 실현될 것이라 믿기 때문에, 좋지 않았던 기억과 비슷한 상황이 재현될 조짐이 보이면 겁부터 먹는다는 내용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는 최근 3세에서 6세에 달하는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과거에 나쁜 결과를 가져왔던 경험이 또다시 일어날 것인가를 진단하는 행동분석 연구를 실시했다. 이는 과거의 경험이 미래 의사 결정 및 위험 평가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연구는 피실험자 개인에게 해를 끼쳤던 사람이나 동물의 이야기를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를 통해 피실험자들은 자신이 겪었던 상황과 비슷한 장면에 놓이게 되었을 때 그곳에서 만나게 된 불청객을 무서워하거나, 과거에 실천했던 행동을 바꾸는 결과를 목격할 수 있었다. 장난감을 빼앗겨 본 어린이는 불량배를 두려워하거나 가지고 놀던 새 장난감을 숨기는 행동을 보였다. 또한 자신에게 해를 끼쳤던 사람과 비슷하거나 유사한 종류의 동물을 목격했을 때 도망치기도 했다. 관찰 결과를 두고 ‘왜 그러한 행동을 했는가’라는 질문에 어린이와 성인 모두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예전의 결과가 그대로 재현될 것 같았다”고 답했다. 여성은 특히, 자신에게 나쁜 영향을 끼쳤던 사람과 외모가 조금만 비슷해도 나쁜 짓을 할 것이라 예상했다. ‘어린이 성장 저널’ 9~10월호에 실린 이 연구는 유년기에 느꼈던 감정이 성장하는 동안 개인 행동의 특징으로 발달된다고 결론짓고 있다. /정범석 헬스조선 기자 jbs@chosun.com
    기타2007/10/05 09:22
  • 보디빌딩의 시대는 갔다. 이젠 보디셰이핑이 대세?

    무조건 근육만 키우는 시대는 지났다. 권상우나 배용준 같이 몸의 섬세한 라인을 살려주는 가는 근육을 키워 소위 ‘옷 발’사는 근육을 만드는 것(shaping)이 대세가 됐다. 보디셰이핑은 자기 외형에 적당한 근육을 만들고 분리 운동을 통해 원하는 곳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무엇보다 ‘균형미’를 살리는 것이 관건이다.  봄날휘트니스센터 강인섭 트레이너는 “실제로 보디빌더처럼 우람한 사람들을 보면 근육보다 체지방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인이 보디빌더처럼 근육을 크게 키운다는 것은 약을 먹지 않는한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했다. 강 트레이너는 “최근에는 무조건 근육의 ‘양’을 늘리는 것보다 상체와 하체, 팔과 앞가슴 등의 비율과 미적인 면을 중시하는 추세이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보기 좋은 ‘몸짱’이 의학적으로도 ‘몸짱’일까? 우리 몸 단백질의 50%를 차지하는 근육은 그 ‘양’이 문제가 아니라 근육이 어떤 위치에 있으며 어떤 기능을 하는 지가 중요하다. 올바른 자세에서 균형 잡힌 근골격계가 유지되고 근육을 사용함에 따라 근육의 한 부분이 특화되기도 한다. 실제로 앞가슴 근육은 우람하지만 허리 근육은 부실한 사람이 있고 근력이 뛰어난 야구 선수들 중에서 배 나온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몸짱’이 가시효과만큼 우리 몸에 실질적 이득과 직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인식 교수는 “미용적 ‘몸짱’이 꼭 의학적 ‘몸짱’은 아니다. 근육이 많거나 보기에 좋다고 건강한 것은 아니며 근육 양이 일정 이상이면 건강에 별다른 이점은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근육 운동을 하는 사람 중에 의외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무리한 운동은 근 피로와 스트레스를 불러와 근육 상태를 좋지 않게 한다”고 말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피트니스2007/10/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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