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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일상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빠르게’, ‘간편하게’, ‘효과적인’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변하는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의료계에서도 빠르고 간편함을 강조하는 ‘퀵 시술법’이 속속 등장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른 퀵 시술은 바쁜 직장인 뿐만 아니라 남모르게 예뻐지고 싶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최근에는 성형외과 정도에 국한되었던 진료 과목이 레이저 지방흡입, 앞니 교정, 축농증 수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칼을 대지 않는 지방 흡입으로 S라인 되자
울트라쉐이프(Ultra Shape)는 수술을 하지 않고 비만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복부, 허벅지, 엉덩이 등의 면적이 넓은 피하지방층에 레이저를 사용해 혈관, 신경, 피부조직의 손상 없이 지방세포만을 제거할 수 있다. 일반 지방흡입술처럼 지방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 수를 영구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시술 후 살이 다시 찌는 요요현상을 최소화한다. 시술 시간이 2-3시간으로 짧고 마취의 과정이 없으며, 통증과 흉터가 전혀 없는데다 시술 후에도 곧바로 일상 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퀵 시술로 각광받고 있다. 청담 예인피부과의 김유진 원장은 “최근 휴가를 내지 않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울트라쉐입 시술을 받으려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술이 빠르고 안전하며 수술에 대한 부담이 없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라고 한다. 하지만 특별히 식사량을 줄인다거나 살 빼는 약을 같이 복용할 필요는 없으나 무턱대고 줄어든 지방세포수만 믿고 계획성 없는 식사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하면 장기적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탄력 있는 몸매 유지를 위한 적절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수반되어야 한다. 시술 효과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지만 1회 시술만으로도 복부의 경우 2-6cm까지 사이즈가 감소가 된다.
팽팽해진 피부로 자신감이 생겼어요..
최근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층 인구의 외모 가꾸기 노력이 매우 다양해졌다. 특히 피부 노화의 대표적 현상인 주름과 아래로 처진 눈꺼풀은 실제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며 기력도 없어 보이게 한다. 엔도타인 이마(눈썹) 거상술은 머리카락 속 두피에 작은 구멍을 내고 내시경을 이용해 주름으로 늘어난 피부를 당겨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지지 부위가 5군데로 분산되어 당김 현상이나 스트레스의 집중을 막을 수 있다. 내시경 시술은 수술 시간이 짧고 작은 절개, 통증, 부기, 멍 최소화 등의 이유로 최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비전성형외과의 한상준 원장은 “노년 인구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빠르고 안전한 주름 제거 시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시술을 통해 자신감과 활력을 되찾은 환자들의 입소문으로 병원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한다.
코로 숨쉬니 너무 좋아요..
결혼 4개월 차 주부 조혜린씨는 요새 통 잠을 이루지 못한다. 이유는 다름 아닌 남편의 코골이 때문이다. 남편도 자신의 코골이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다 보니 둘의 하루는 피곤함으로 시작된다. 수면 장애를 의심하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부부가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뜻밖에 코골이의 원인은 코의 중심을 잡아야 할 코뼈가 한쪽으로 심하게 휘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코막힘 현상이 나타나고 입으로 숨을 쉬다 보니 아침에는 목이 붓는다는 것이었다. 비중격 만곡증이라는 증상은 간단한 수술로 해결이 가능하다. 휘어진 비중격 연골을 약간만 잘라내어 펴주는 시술로 국소마취로 약 30분이면 끝이 나고 수술 후 바로 귀가가 가능하다.
웃을 때 보이는 앞니만 예뻐도 인상이 달라져요..
치아 교정은 치열을 바로 잡아줌으로써 안면 윤곽을 보정하는 미용적 수단으로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하지만 전체 치아 교정에 따르는 시간과 노력, 통증은 시술을 결정하는데 있어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최근에는 이러한 미용적 효과를 위한 퀵 시술로서 앞니만 교정하는 앞니 교정술이 시행되고 있다. 전체 교정에 2년 정도의 장기간 투자가 필요한데 비해 앞니 스피드 교정은 3-4개월의 짧은 기간 안에 가지런한 앞니를 가질 수 있다. 만약 이 또한 길다고 느껴진다면 약 2주정도의 시간으로 시술이 가능한 라미네이트를 권한다. 소량의 치아 삭제가 필요하지만 단기간의 치료와 영구적일 미백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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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07년 10월 9일] 세계적인 두피모발기업 스벤슨코리아 (www.svenson.co.kr)는 스벤슨의 두피모발학적 이론(Trichology) 에 근거하여 최첨단 유전공학 기술로 만들어진 신제제 에이치엘 솔루션(HL Solu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 솔루션(HL Solution)은 유전공학을 이용한 생합성에서 만들어진 원료에 기반하고 있으며, 나노기술이 접목되어 모발의 성장을 도와주는 최첨단 생명공학 제제이다.
에이치엘 솔루션은 나노 기술을 활용, 0.1mm 이하의 나노 크기 분말로 미분쇄해 흡수율을 높여 개인 모발상태에 따라 비듬이나 각질이 많은 부위나 탈모 부위에 직접 도포한 후 그대로 두어도 전혀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느낌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치엘 솔루션은 모발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Growth factor 코퍼펩타이드(Copper Peptide)를 주원료로 한다. 성장인자에는 IGF-1, bFGF, VEGF 등의 유사 단백질(mimicking peptide)이 함유되어 세포 성장을 촉진하고 모근 및 모낭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 건강한 모발이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탈모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효소 활성화를 방해하고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남성호르몬 효소를 억제해 탈모 방지에 효과적이다.
에이치엘 솔루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20일까지 예약 상담 후 일정프로그램 이상을 등록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에이치엘 솔루션 1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 중 상담당일 등록한 고객들에게는 특수 두피마사지 룰러를 제공한다. 상담 고객 전원에게는 개인별 특성에 맞는 두피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스벤슨코리아 이영희 지사장은 “에이치엘 솔루션은 세계 최고의 나노기술로 개발된 천연제제로 탈모 진행을 억제하고 모발 성장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며 “앞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남녀 소비자에게 건강한 모발 사이클을 유지해주고, 튼튼한 모발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벤슨은 1956 년부터 약 50 여 년간의 임상시험 및 연구를 통해 130여 가지의 천연제제와 관리법을 개발했으며 이를 개인의 탈모 원인과 유형에 맞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1998년 국내에 진출한 스벤슨코리아(www.svenson.co.kr)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두피모발관리 서비스를 제공, 탈모현상을 방지, 지연시켜주는 두피모발관리 전문 기업으로 현재 소공점, 강남점, 잠실점, 여의도점, 압구정점, 분당점, 부산점 등 7개의 직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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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치료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병원에서 예술을 만나보자.
한국화이자제약,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한국화이자제약은 올해로 6회째 전국 병원을 돌며 환우들에게 그림축제의 장을 마련해주고 있다. 매년 행사의 테마가 바뀌는데 올해는 환우들을 위해 ‘찾아가는 병동’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당차병원, 뮤직테라피 서비스분당차병원의 경우, 디지털 음악기업 블루코드와 배경음악서비스 계약으로 병원 진료대기 시간에 환자들이 느끼는 긴장감, 불안감을 해소하는 뮤직테라피 음악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차병원의 환자대기실과 병원 로비 등에 제공되는 배경음악서비스는 오전에는 아침느낌의 차분한 음악, 오후에는 경쾌한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된다.
서울 중앙대병원, 금요음악회 ‘참사랑음악회’와 미술 전시회매주 금요일마다 환우와 주민들을 위해 음악콘서트 개최. 고정관객이 된 지역주민들도 있다.
삼성서울병원의 자원봉사 음악회삼성서울병원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자원봉사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 음악회는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기획되고 진행된다. 음악의 장르도 국악, 오케스트라, 성악,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성모병원, 복합미술관 꿈꿔새롭게 문을 열며 복합미술관 꿈꾸다. 다양한 종류의 미술품 병원 곳곳에 전시
서울아산병원 사진 동호회 아산병원 직원으로 구성. 사진 전시 등 특히 독거노인 영정사진 촬영 자원 봉사지치기 쉬운 환자 가족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서울대병원영화감상: 임상의학연구소 강당,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3시반, 오후6시: 760-1603
서울중앙병원영화감상 , 6층 대강당: 한달에 1∼2회. 요일은 유동적. 오후 5시: 2224-3140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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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병동생활로 지친 환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병원이 예술의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병원이 몸만 치료하는 곳으로 인식되었지만 이제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위로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변하고 있다. 예술의 영역이 전시회장, 음악회장을 벗어나 병원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직원, 테디베어 캐릭터가 직접 병실을 방문, 마술쇼 등을 보여주며 ‘행운’을 상징하는 포춘 쿠키와 선물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환자와 그 가족들이 서로에게 편지를 쓰면 전달해주는 ‘사랑의 편지 보내기’, 참여한 환우나 가족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행복한 우리가족’, 개인의 소망을 담아 적어 걸 수 있는 ‘희망의 나무’ 등이 마련돼 있다.
병원에서 그림 그리고 감상하며 치유오랜 병동생활로 지친 환우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그림작품을 전시하는 축제가 있다. 이는 2002년부터 전국 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이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병원예술재단, 의료진, 한국화이자제약 직원들이 참여하여 환우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며 완치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북돋우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그림 그리기 외에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오랜 병동 생활로 지친 환우들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직원과 테디베어 캐릭터가 직접 병실을 방문, 마술쇼 등을 보여주며 ‘행운’을 상징하는 포춘 쿠키와 선물 등을 전달하고 환자와 그 가족들이 서로에게 편지를 쓰면 전달해주는 ‘사랑의 편지 보내기’, 참여한 환우나 가족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행복한 우리가족’, 개인의 소망을 담아 적어 걸 수 있는 ‘희망의 나무’ 등이 마련돼 있다.
올해로 6회째 행사를 진행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아멧 괵선 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우들이 이 축제를 통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신뢰 받는 동반자가 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병원하면 떠올리는 것이 “흰색 벽”이었는데 요즘 병원들에서 미술작품을 전시함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부산성모병원의 경우, 처음부터 복합미술관을 계획했다. 새롭게 문을 열면서 ‘작은 미술관’을 지향하며 병원 곳곳에 다양한 종류의 미술품들을 사람들의 눈에 잘 띄고 출입이 빈번한 각 층 엘리베이터 근처에 전시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직원들이 사진 동호회를 구성하여 사진도 전시하고 독거노인들에게 영정사진 촬영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환우들을 위해 미술품을 기증하는 화가들도 많다.
음악으로 환우들에게 다가가기
환우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여는 병원도 있다. 서울 중앙대병원은 매주 금요일마다 ‘참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 환우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 사이에 고정고객이 생길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진료시에도 음악을 접목한 병원도 있다. 분당차병원은 얼마 전 디지털 음악기업과 ‘배경음악서비스’계약을 맺었다. 환자들의 긴장감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료대기 시간에 뮤직테라피 음악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경음악서비스는 오전에는 아침느낌의 차분한 음악, 오후에는 경쾌한 음악으로 구성해서 환우들이 지루하지 않게끔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은 세계 1위의 제약회사인 화이자 그룹의 한국법인으로 선진화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심혈관, 비뇨생식기, 정신·신경계 질환, 암, 안질환 등과 관련된 혁신적인 치료제를 국내에 제공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고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 증진과 국내 의약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화이자제약은 국내 R&D 투자확대의 일환으로 2007년에 약 260억 원 규모의 임상 연구를 통해 신약 개발에 기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핵심 기업 가치 중 하나인 지역사회 기여를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헬스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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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분야에도 브랜드 약재가 등장했다.
㈜동의한방제약(www.duherb.co.kr 대표: 임석준)은 약재 브랜드인 ‘동의한재’ 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의 한약재 시장에서 약재에 브랜드를 붙이고 제조에서 유통, 판매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한 경우는 최초이다.
‘동의한재’는 ㈜동의한방제약이 직접 제조부터 판매까지 관리하는 약재 브랜드로써 감초, 계피, 인삼, 녹용 등 약 1,000여종의 정품약재를 취급한다.
이렇게 ㈜동의한방제약이 브랜드 약재를 판매하게 된 것은 약재가 유통되는 과정에서 보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보관기간이 길어져 약재가 손상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
‘동의한재’는 우수한 약재를 공급하기 위해 수입검사, 입고 전 검사, 출고 전 검사, 제3자 검사 등 철저한 검사 과정을 마련했으며, 자체 전시·판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약재를 판매함으로써 유통과정에서 일어나는 약재의 손상을 최대한 줄였다.
같은 날 오픈한 ‘동의한재’ 전시·판매장은 기존의 약재상과는 달리 깔끔하게 정돈된 매장에는 원산지, 제조사, 제조일 등을 표기한 1,000여종의 약재가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다. 약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약재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동의한방제약의 임석준 대표는 “약재시장도 재래방식만을 고집 할 것이 아니라 급변하고있는 시대변화를 반영해 약재의 질을 높이거나 유통구조를 선진화하는 등의 변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동의한재는 앞으로 21C를 선도하는 한방제약의 대표기업이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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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대학원생 대상으로 10월6일부터 8일 일본서 개최-아태지역 차세대 바이오 리더를 위한 행사아태지역 11개국에서 선발된 23명의 대학원생 참여
2007년 10월 2일-한국노바티스 (대표:안드린 오스왈드)는 10월6일에서 8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 4회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 (Novartis International Bio-Camp)”에 국내 대학원생3명이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는 아태지역의 미래 생명과학분야에 깊은 학식과 리더십을 겸비한 의.약학, 생명공학 등 바이오 분야의 역량 있는 대학원생들을 선발하여 이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바이오산업의 최신동향과 미래에 대한 강연을 듣고 참가자들 간에 자유로운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는 행사다. 2004년 대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일본노바티스와 노바티스과학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일본바이오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싱가폴 등 총11개국에서 선발된 23명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노바티스벤처펀드 및 본사연구소, 동경대학, MIT 등 학계, 산업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패널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과학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이 분야에 필수적인 지식과 캐리어 개발을 위한 비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호비츠 박사가 연자로 참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후원으로 이번 행사에 국내 대학원생 김치원 (서울대학교 임상약리학 박사 과정), 윤 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그리고 이민경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석사 과정)이 참가한다. 이들은 국내 유수 대학의 교수님들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에 합격한 20명의 지원자들에 대하여 한국노바티스 임원진들의 인터뷰 및 관련 주제에 대한 영어 프레즌테이션 등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서울대학교 임상약리학 박사 과정의 김치원 학생은, “한국의 제약 및 바이오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좋은 계기라 생각해 이번 캠프 참가를 지원하게 됐다.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를 통하여 세계 곳곳에서 온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직접적인 토론을 통해 바이오산업 분야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쌓고 공통 관심사를 가진 타국 학생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노바티스의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한국 차세대 생산동력의 하나인 한국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에게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를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국제적 비전과 통찰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한국 대학원생들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고 말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4명의 대학원생이 이 행사에 한국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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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예방접종은 가급적 오전에 하고, 접종 후 3~4시간은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은 건강상태가 좋을 때 해야 한다. 따라서 접종 전날 어린이의 건강을 살펴보고, 접종을 하러 갈 때는 어린이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보호자가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 후에 혹시 이상이 생기면 주사 맞은 날을 넘기지 않고 병원 검진을 받는 것이 안전하므로, 되도록 오전에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일단 접종을 받았으면 적어도 20분 정도 병원 대기실에 머무르며 어린이의 상태를 주시해 보고, 귀가해서도 34시간 동안 어린이에게 어떤 변화는 없는지 살펴본다. 물론 접종 부위에 더러운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주의한다.
예방접종을 하면 몇 가지 가벼운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니다. 주사 맞은 부위가 붓거나 아파하면 찬 수건으로 찜질해 주면 효과가 있다. 그러나 접종 후 열이 심하게 나거나 경련을 일으킬 때는 반드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한다. 개인차가 있지만 어린이들은 누구나 주사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보호자는 예방접종을 하는 동안 어린이를 무릎에 앉히고 안전하게 잡은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거나 좋아하는 노래를 같이 부르는 등 관심을 딴 곳으로 돌리는 것이 좋다. 친근한 인형이나 장난감을 쥐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평소에 손위 형제자매가 주사 맞는 것에 대해 어린이에게 겁을 주는 일이 없도록 당부를 해두어야 한다.
12세까지는 예방접종 꼼꼼히 챙겨야
첫 아기 탄생을 앞둔 젊은 부모들 가운데는 아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언제 어떤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지를 미리 공부해 두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런 열성은 한해 두 해가 지나면서 식어가기 시작하고, 예방접종 내용을 적어둔 육아수첩도 잃어버리기 일쑤다.
예방접종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어떤 갻보약갽과도 견줄 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질병예방책이다. 어린이들은 성장함에 따라 밖에서 노는 기회가 많아지고, 유치원이나 놀이방에 가게 되면서 전염성 질환에 걸릴 기회가 갈수록 높아진다. 따라서 성장 시기에 맞춰 예방 접종을 철저히 함으로써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충분히 길러주어야 한다.
네 돌이 지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어린이들에게는 네 가지 종류의 마지막 기본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혼합 백신인 'DTaP'와 소아마비 예방 백신인 '폴리오', 홍역볼거리풍진을 막기 위한 'MMR', 그리고 일본뇌염 추가 접종이 그것이다.
디프테리아는 독소를 지닌 매우 위험한 세균이 일으키는 질병으로 사망률이 매우 높다. 현재는 예방접종을 잘 해서 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요즈음 동유럽 국가 등지에서 다시 유행하고 있어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파상풍균은 녹슨 못이나 상처를 통해 언제든지 우리 몸에 침투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5차까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폴리오도 아직 인도와 인도네시아와 같은 가까운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에 전파될 위험성이 없지 않으며, 특히 외국여행을 다녀오려면 반드시 폴리오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폴리오는 만 7세 생일이 지났어도 접종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4차 접종까지 해야 한다.
만12~15개월과, 만4~6세가 접종 시기인 MMR은 두 차례의 접종을 잘 지키면 99% 이상에서 항체가 생기고 면역이 평생 지속된다. 따라서 MMR을 접종하고 난 뒤에 홍역이나 볼거리, 풍진에 걸리는 경우는 매우 적다. 특히 MMR은 접종 기록 수첩이나 확인서를 학교에 제출해야 하므로 입학 전에 꼭 접종해두어야 한다.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ytaeniorhynchus)가 옮기는 일본뇌염은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환자가 발생한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처음에 사백신으로 맞았나, 생백신으로 맞았냐의 여부가 중요하다. 아직 교차접종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 같은 종류의 백신으로 접종해야 하는 것이다. 또, 일본뇌염을 생백신으로 맞았을 경우에는 만4~6세가 마지막 접종시기이지만, 사백신으로 맞았다면 만11~12세에 한번 더 접종을 해야 한다. 따라서 부모들은 백신의 종류에 대해 관심을 갖고 꼼꼼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
만11~12세의 어린이에게 꼭 맞혀야 할 기본 접종이 바로 Td 예방접종이다.
Td 예방접종은 DTaP접종에서 P(백일해)성분을 빼고, d(디프테리아) 성분의 용량을 줄인,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예방 백신이다. DTaP 접종은 시간이 흐르면 그 병에 대한 면역력이 저하되어 일정 기간마다 다시 접종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만7세 생일이 지난 어린이가 DTaP 접종을 하게 되면 팔이 심하게 붓는 등 이상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만7세가 지난 어린이와 어른이 맞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Td를 접종해야 한다. 이 Td 접종은 이후 10년마다 재접종을 해야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DTaP 5차 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 7세가 지났다면 DTaP 접종 대신 Td 접종을 시작하도록 한다.
어린이, 노약자, 보호자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필요
때마다 유행하는 질병에 따른 예방접종도 중요한데, 요즘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할 때다. 대한소아과학회에서는 만 623개월 소아와 고위험질환(천식, 당뇨 등 대사질환, 만성폐질환, 신장 및 간장질환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고 있는 어린이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런 어린이가 인플루엔자를 앓게 되면 이후 급성뇌염증인 라이증후군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밖에 고위험질환자들과 함께 생활하는 소아를 포함한 모든 가족들, 특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못하는 6개월 미만의 어린이를 돌보거나 함께 사는 가족들은 꼭 백신을 맞아야 한다. 본인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함께 생활하는 고위험질환자들이나 어린이들에게 독감을 옮기지 않기 위해서다. 물론 건강한 어린이나 어른도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는 일반적인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는 달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해 발생하는 병으로 높은 열이 나고 인후통, 기침, 근육통 등이 더 심하고 오래간다. 이로 인해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때로 많은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도 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년 유행하는 유형이 조금씩 달라서 접종 백신도 해마다 다르며,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매년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방법은 9세 미만의 어린이는 처음 접종할 때에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다음해부터는 1회씩만 접종하면 된다. 그리고 9세 이상의 어린이와 어른은 처음 접종하더라도 1회씩만 접종하면 된다. 단, 이전 접종 시 심한 알레르기가 발생했거나 현재 심한 병을 앓고 있다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해서는 안된다.
또, 인플루엔자 백신은 계란에서 바이러스를 배양해 극미량의 계란 단백질이 들어 있으므로 계란에 심한 과민반응을 보이는 어린이는 접종을 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이런 어린이는 인플루엔자(독감) 유행기에는 되도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피곤하지 않게 충분히 쉬면서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외출했다 귀가했을 때는 손 씻기와 양치질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실내의 습도를 잘 맞춰서 유지해주며, 너무 춥지 않게 보온을 하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리고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건강을 해칠 우려가 높은데도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사람들이나, 이미 인플루엔자에 걸린 환자는 병에 시달리는 기간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 타미플루라는 약을 처방 받아 사용해 볼 수도 있다. 이 약은 현재 국내에서도 사용되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조류독감 치료약으로 강력히 권고되는 치료약이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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