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아이 캠페인2006/04/28 14:11
해맑은 아이 캠페인2006/04/28 14:09
귀울림은 이명증(耳鳴症)이라고 하며, 노인성 질환의 하나이다. 최근에는 젊은층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귀울림증은 귓속에서 매미우는 소리, 풀벌레 소리, 잡소리가 나타나 청각장애와 정신집중력 장애, 신경 예민증과 숙면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귀울림증은 간혈성과 지속성으로 나뉜다. 즉, 건강상태나 기분상태가 좋으면 귀울림증이 없어지거나 덜하다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면 다시 나타나거나, 더욱 심해지는 것을 간헐성이라고 하며 치료할 수가 있다.
그러나 1년 내내 주야로 계속 귀울림이 나타나는 것은 지속성이며, 노인성으로서 난치성이다.
젊은층의 귀울림증은 스트레스, 과로에 의해서도 나타나지만, 이어폰을 많이 끼우는 것도 원인이 된다. 귓구멍 주위는 미주신경 분포 부위로 부교감신경 분야이다.
이어폰으로 부교감신경에 자극을 주면 부교감신경이 급격하게 저하되고,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신경과민 흥분성 체질, 모세혈관 수축, 혈압상승, 심장압력상승 등이 발생하여, 귀울림증이 나타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이어폰 사용은 주의를 요한다.
귀울림이 발생하면 자율신경을 조절하기 위해서 안정과 휴식, 피로회복, 스트레스 제거를 하면서 치료해야 한다. <이러한 휴식은 부교감신경을 우위로 회복하기 위한 방법이다>
수지침에서 귀상응부위는 양손 중지(中指)의 손톱 양옆 부위이다. M3·4 부위로서 손이나 막대기 자루로 눌러보면 대단히 아픈 지점이 나타난다. 이 부위가 교감신경 과민지점으로서 신수지침으로 1~2mm 자입하면, 교감신경이 진정되면서 귀울림이 진정될 수 있다.
최근 모 방송국의 ‘비타민(Vitamin)’이라는 프로그램은 건강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분야별로 제공해 주고 있어 일반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프로그램 제목을 비타민이라고 쓴 이유가 무엇일까? 그 만큼 비타민은 우리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중요한 생리활성화 물질로서 우리의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건강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성분이기 때문이다.
비타민은 인체의 정상적인 성장과 대사작용에 반드시 필요한 유기물 영양물질로 비타민 중 어느 한가지라도 부족할 시 대사작용에 문제를 일으켜 ‘비타민 결핍증’이 유발될 수 있다. 인체 내에서 합성될 수 없으므로 (비타민D와 K제외) 외부에서 공급되어야 하며, 크게 지방에 녹는 지용성(비타민A, D, E, F)과 물에 녹는 수용성(비타민C, 엽산, 이노시톨, 콜린)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중에서 특히 비타민E는 항산화 효과가 매우 높아서 영양제 외에 의약품이나 화장품 원료 등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인체 내에서의 비타민E의 효과
비타민들 중 비타민E(토코페롤)는 식물성 오일에서 얻을 수 있으며, 다이어트 식품과 에센스 오일의 항산화제로 이용된다. 우리 인체 내에서는 정상적인 적혈구·근육·기타 여러 조직의 형성을 도와주며, 심장과 혈관을 보호하고 노화를 지연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E를 3개월간 복용한 환자그룹에서는 콜레스테롤의 산화가 40% 가량이나 감소하는 현상과 비타민E를 2년 이상 매일 복용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심근경색에 걸리는 확률이 4% 정도 감소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항암을 위해 비타민E를 섭취할 때 직장암과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감소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유해물질로부터 손상 막는 '피부 지킴이' 비타민E
미용 측면에선 피부의 거칠어짐 방지, 피부염증 억제효과, 항산화 작용 및 혈액순환의 촉진,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는 등의 효과가 있다. 특히 자외선에 의해 피부세포와 세포막이 손상되고 세포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하면 피부자체의 본래 기능이 저하되고 건강한 피부를 갖지 못하게 되는데, 이때 비타민E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내 지질의 과산화 억제효과와 DNA의 손상방지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되어 있어 여러 종류의 화장품에서 원료로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비타민E가 화장품의 중요한 성분으로 손꼽히는 까닭은 비타민E가 지니고 있는 강력한 항산화력에서 기인한다. 사람의 피부에는 대사과정이나 자외선을 받는 등의 과정에서 ‘활성산소(free radical)’라는 유해물질이 생성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각종 질환이 일어나고 노화가 진행되게 된다. 비타민E는 바로 이 유해물질들을 강력하게 차폐함으로써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그래서 여러 비타민 중에서 비타민E는 ‘프로텍터(Protector)’란 별칭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피부 내에서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 외에 비타민E는 화장품 내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유용한 성분들을 보호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피부 생리활성은 높으면서도 그 안정도가 좋지 않아 효과가 빠르게 저하되는 각종 유용성 효능성분들은 함께 존재하는 비타민 E에 의해 산화가 방지되어 그 효과를 지속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시판되는 많은 화장품에서 비타민E가 사용되고 있으며, 때때로 비타민E 그 자체의 안정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비타민E 아세테이트 등의 유도체가 사용되기도 하며 다른 생리활성물질과 결합시켜 멀티 기능을 갖는 화합물도 사용되고 있다.
비타민류 복합 사용으로 시너지 효과
자외선이나 환경오염 같은 외적요인과 수면부족, 불규칙한 생활 같은 내적인 불균형으로 인해 건강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급속하게 증가되고 있는 현대인의 삶에서, 피부미용 개선을 단지 하나의 방법만으로는 실현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이와 같은 상황에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체에서 다양한 생리적인 개선을 촉진하는 비타민류의 활용은 무척 중요한 방법이다.
최근의 연구는 어느 한가지의 비타민으로 효과를 내세우기 보다는 비타민E와 다양한 비타민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방향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동물실험을 이용한 시험에서 비타민C와 시스테인 등을 비타민E와 함께 사용할 경우 자외선에 의한 색소침착으로 인해 피부의 미백작용이 비타민C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보다 유의하게 개선되는 등의 결과가 발표되는 등 비타민 복합화의 활용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손의동·태평양 기술연구원 피부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조준철·화장품연구소 책임연구원
뷰티2006/04/28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