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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플란드 생체세라믹, 뜨는 까닭은?

    새로운 치과 보철물인 ‘생체 세라믹(지르코니아)’이 활발히 시술되고 있다. 우주비행선의 열 방폐막, 스포츠카의 브레이크 디스크로 쓰일 정도로 열에 강하고 견고한 재료다. 문제는 값이었다. 워낙 비싸 인공 보철물로 도입하는 데 제한이 따랐다. 이같은 문제를 스위스 취리히연구소가 해결했다. 가격을 뚝 떨어뜨렸다. 안정성은 입증된 지 오래다. 타 진료과목이 인공 뼈 등으로 20년간 활용해온 덕이다. 이가 빠진 자리의 턱뼈에 티타늄제 기둥을 심은 후 그 위에 인공치아를 덧씌운 것이 ‘임플란트’다. 기존 임플란트의 재료는 금속(PFM)이다. 임플란트 위에 올리는 PFM은 아름다움과 파절 저항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소재다. 단, 수복물 길이가 긴 PFM 브릿지는 휘지 않고 깨지거나 부러지며 갈라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 한계다. 또 금 이외의 금속이 첨가되면 부식되기도 한다. 이 같은 맹점을 해소한 현시점 최상의 임플란트 보철물이 생체 세라믹이다. 석고 모형을 제작, 3D 스캐너를 통해 모형화 한 다음, 이 입력 모형으로 컴퓨터 상에서 인공치아 보철물을 완성한다. 자연스러운 치아 색과 형태가 나온다. 차갑고 뜨거운 음식에도 강하다. 나노 기술이 적용된 생체 세라믹은 금속 알레르기 걱정도 해결했다. 무결성이다. 여느 보철물과 달리 잇몸이 쇠퇴하지도, 주변 잇몸이 검게 변하지도 않는다. 생체 세라믹 제조 시스템을 개발, 보급중인 서울 청담동 미프로치과 박재석 박사(치의학)는 “임플란트 식립 후 생체 세라믹을 하면 자연스러운 색깔과 모양이 보장되므로 환자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면서 “강도는 물론 미용적으로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 서울=뉴시스
    치과2006/11/24 10:59
  • 심장이 노출된 아이, 수술 후 건강할까?

    미국에서 심장이 흉곽 밖에 달린채 태어난 남자아이가 수술후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Naseem Hasni라는 이름의 이 아동은 지난 10월 31일 제왕절개에 의해 출생 마이애미의 홀츠소아병원에서 교정수술을 받앗다. 그는 현재 ’위중하지만 안정적’인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출생당시 이 아동은 9 파운드 2 온스 체중이었고 신장은 21인치였다. 수술을 수행한 로센크란츠 박사는 이 아동이 흉골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은 피해야 하나 대부분의 다른 운동이나 신체활동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아동은 출생당시 심장이 흉곽밖에 있었으며 심장은 정상적으로 박동하고 있었으며 대동맥이 심장에서 흉곽으로 곧장 향하고 있었다. 의사들은 그가 태어나기 한 달전 초음파를 통해 그의 상태를 이미 알고 있었으며 9월에 그의 엄마는 태아가 계속 딸꾹질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하며 아마도 심장박동 때문에 이와 같은 증상이 태아에서 발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심장’ 혹은 ‘심장딴곳증’등으로 불리는 희귀증세인 ’ectopia cordis’라는 이와 같은 질환은 18만명의 아이들중 1명이 이와같은 심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심혈관일반2006/11/24 10:57
  • 동국제약, 비호르몬성 폐경기 장애 치료제 ‘훼라민Q’ 발매

    동국제약, 비호르몬성 폐경기 장애 치료제 ‘훼라민Q’ 발매

    동국제약은 폐경기 장애 치료제 ‘훼라민Q’를 제품 BI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여 새로 출시했다. 훼라민Q는 ‘블랙 코호시’와 ‘히페리시’ 복합성분의 비호르몬성 폐경기 장애 치료제로서, 독일에서 최초로 개발된 이후 현재 독일과 미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폐경 증상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 동안 병의원에서는 폐경 증상 치료를 위해 고전적인 호르몬요법이 주로 사용돼 왔으나, 호르몬제의 잠정적 위험성에 대한 임상연구가 발표된 이후 논란이 지속됨으로써 보다 안전한 대체약물에 대해 점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훼라민Q는 기존 호르몬요법과 비교해 유방조직이나 자궁내막에 대해서는 자극효과를 나타내지 않고 부작용 및 금기사항이 거의 없어 일반 폐경 여성은 물론 호르몬요법이 어려운 환자에게 적합하다. 홍조, 발한 등 폐경 전후에 나타나는 신체적 이상 증상 뿐만 아니라 폐경 증상에 동반되는 심리적 변화에도 효과적이다. 독일에서 이미 많은 임상을 통해 우수한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유일하게 국내 다기관 임상을 통하여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훼라민Q는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포장단위는 100정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6/11/24 10:42
  • 클레오파트라의 높은 코…"코끝이냐 콧대냐"

    전설적인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 클레오파트라는 얼굴 기관 중에서도 유난히 코가 화두에 오르고는 한다. 이에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한 치만 낮았더라도 세계의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렇다면 과연 클레오파트라의 높은 코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런던의 박물관에 전시된 클레오파트라의 조각상을 살펴보면, 그 코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름다운 코보다 전형적인 매부리 코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실제로 정확한 클레오파트라의 모습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보통 사람들은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높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미간부분의 콧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코가 높다는 의미는 단순히 미간 부분이 높다는 의미 뿐 아니라 콧등이 높은 것 일수도 있고 코끝이 높은 것일 수도 있다. 코헨성형외과(www.cohenclinic.co.kr) 박귀호 원장은 “단순히 말로만 할 때는 그냥 코가 높다는 것이지만 미간이 높은 경우와 코끝이 높은 경우의 뉘앙스 차이는 상당히 크다”고 충고한다. 즉, 콧대가 높은 경우와 코끝이 높은 경우는 그 느낌이 매우 틀리다는 것. 박귀호 원장은 “우선 미간이 높은 경우는 이성적이고 차가우며 강한 카리스마가 있는 느낌을 주게 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코끝이 높은 경우는 그 반대로 여성적이고 부드러우면 다소 어리고 연약한 듯한 느낌을 주게 된다. 이는 연예인들의 코를 살펴보면 바로 비교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미간이 낮고 코끝이 오똑한 연예인들은 강한 느낌 대신 여리면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느낌을 준다. 반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남자 배우들의 코를 들여다보면 많은 경우 코끝보다는 미간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 코끝이 쳐져 보일수록 강해 보여~ 건설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여사장 지영순(가명, 50세)씨는 최근 코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 지 씨는 “특별히 코 모양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지가 너무 여성스러워 직원들을 대하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며 “코를 지금보다 높이 세우면 조금은 더 카리스마가 느껴질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말한다. 지 씨처럼 여성의 경우에도 인상을 더 날카롭게 하거나 딱 부러지는 느낌을 주기 위해 일부러 코를 높이는 경우도 있지만 박귀호 원장은 “일반적인 여성의 코를 높이고자 할 때는 주로 코끝을 올려주는데 포인트를 두어서, 코가 높더라도 결코 강해보이거나 차가운 이미지를 만들지 않도록 해준다”고 전한다. 또한 “코끝의 경우 그 높이뿐만 아니라 들려있는 정도에 따라서도 그 뉘앙스 차이가 많이 나는데, 코끝이 처져 보일수록 강해보이며 나이가 들어 보인다”고 강조한다. 만약 어리면서 착해 보이는 느낌을 원한다면 돼지코처럼 들려 보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코 끝을 살짝 들어주면 된다. 이와는 다르게, 성숙되면서 섹시한 느낌을 주고자 한다면 코끝의 앵글은 최대한 수직에 가깝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박귀호 원장은 “코성형이란 것이 단순히 코를 높이는 것이 아니다”며 “어떤 부분이 어떻게 높고 어떤 각도를 만들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뉘앙스가 달라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뷰티2006/11/24 10:05
  • 초딩들이 술마시는 이유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소아나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이 후에 일찍 술에 탐닉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콜럼비아 대학 핑우 박사는 사춘기 음주 시작에 우울증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는 그 동안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핑우 박사팀은 2000-2004년 사이 푸에르토리코의 10-1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장기간의 정신 건강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시작 당시 전혀 술을 먹지 않았던 1119명의 아이들 중 9.8%에 해당하는 110명이 추적기간동안 술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이와 같은 음주의 조기 시작은 우울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결과 추적 기간 동안 음주 시작율은 우울증 정도에 따라 현저하게 다양하게 나타났다. 연구시작 당시 한 가지 이하 우울증 증상을 보인 아동의 약 4.1%가 추적 기간 동안 음주를 시작한 반면 2-9가지 우울증 증상을 보인 아동의 약 10.2%,10가지 이상의 우울증 증상을 보인 아동의 약 14.1%가 관찰 기간동안 음주를 시작했다. 또한 중등도에서 중증 우울증 증상을 보인 899명의 아동이 가벼운 우울증 증상을 보인 220명의 아동보다 음주를 할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핑우 박사는 조기에 음주를 시작한 사람들이 알콜 중독자나 의존자가 될 위험성이 높아 조기 우울증 증상이 조기 음주 시작을 유발한다는 이번 연구결과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이유로 사춘기 이전의 아동에 있어서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아동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신과2006/11/24 10:00
  • 싱싱한 녹즙, 마신지 3일 만에 병원행

    웰빙 바람과 함께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인기높은 ’녹즙’이 전문가들로 하여금 일부 간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부작용으로 환자속출?실제로 각 병원에서는 녹즙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해 입원하는 환자들이 왕왕 보고되고 있다.구리에 사는 A씨는 평소 건강했음에도 불구하고 황달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불과 일주일 전부터 마시기 시작한 녹즙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때문에 그는 열흘간의 입원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세명대학교 한방식품과학과 김정선 교수는 “위벽이나 간이 손상된 사람은 녹즙을 갑작스럽게 다량으로 섭취하거나 장기복용을 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은 있다”고 지적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소화기내과 손주현 교수는 “사람에 따라 평소 간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있다”며 “심지어 단 3일간 섭취 했는데도 병원을 찾는 환자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찾아온 환자들 대부분이 장기복용 했을때 문제가 더 큰 경우가 많고, 치료와 회복속도 또한 오래걸린다”고 전하고 있다. ◇녹즙, 동전의 양면과 같아?주로 우리가 알고있는 녹즙의 장점으로는 현대인들이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비가열 상태로 손쉽게 마셔 보충하는 의미가 크다. 따라서 녹즙의 효과는 일부 규명된 것도 사실이며, 사람에 따라 긍정적인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다.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타 한방종양과 유화승 교수는“녹즙 등이 인체대사기전을 활성화시킨다는 근거는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화학적 암예방개념에서의 항산화, 항암효과는 이제 더이상 새로운 연구가 아니다” 라고 전했다.더불어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야생으로 섭취한 민들레, 인진쑥 등의 녹즙보다는 일반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녹즙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무분별하게 항암치료나 간기능개선과 같은 질병치료의 목적으로도 요용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유화승 교수는 “녹즙은 약이 아닌, 제반적 체내환경을 개선시켜주는 보조식품일 뿐”이라며 “와송(바위솔)은 위장암세포 등에 세포독성효과가 확인된 약물이나, 이를 항암치료 중 과량으로 복용시 간독성 유발이 가능한 약재”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항암제에 의한 위장관반응, 골수억제반응을 개선시키는 약물에 가미해 사용하는 것은 무방하나 단용으로 사용하면 다양한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원인은 ’아직’?한편 식약청은 2년간에 걸친 간독성에 대한 다기관공동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6개대학 이상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에서는 한악재, 양약, 녹즙과 같은 독성간염에 대해 유전학적인 관련성을 비롯, 총체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이를 통해, 녹즙의 부작용 사례들이 녹즙자체의 문제인지, 보관이나 수거 과정상의 문제인지, 첨가물이나 이물질 등의 영향인지에 대한 정확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손주현 교수는 “따라서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그러한 원인을 규명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유전적 관련성에 대한 연구 역시, 앞으로도 오랜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1/24 09:59
  • 골다골증-관절염 치료 계기 마련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김홍희 교수 연구팀은 파골세포 (Osteoclast)의 분화 과정 중 만들어진 스핑고신-1-포스페이트(Sphingosine-1-Phosphate, S1P)라는 생리활성 지질이 뼈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부의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인 ‘프로테오믹스이용기술개발사업단’(단장: KIST 유명희 박사)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인체의 뼈는 매일 조금씩 분해되고, 분해된 양만큼 새로운 뼈로 채워짐으로써 항상성을 유지하는 매우 역동적인 기관이다. 뼈를 분해하는 파골세포 (Osteoclast)와 뼈를 재생하는 조골세포(Osteoblast)중 한 가지 세포의 활성이 증가하거나 감소하게 되면, 항상성 파괴로 인한 여러 질병들이 일어날 수 있다. 뼈를 흡수 하는 파골세포의 활성이 증가하게 되면, 뼈의 분해가 촉진, 뼈가 얇아지고 쉽게 부러지는 골다공증과 같은 질병이 일어나게 되며, 조골세포의 활성이 증가하게 되면, 골밀도의 증가로 뼈의 기형이나 골 석화증이 일어나게 된다. 이렇듯 두 세포의 상호작용이 골밀도를 유지하는 중요 인자로 작용하는데, 스핑고신-1-포스페이트(S1P)가 파골세포와 조골세포의 상호작용을 조절, 골 대사에 관여 한다는 내용이 논문에 담겨있다. 스핑고신-1-포스페이트는 파골세포의 분화 과정 중에 생성되어 세포 밖으로 빠져나와 한편으로는 조골세포를 분해된 뼈 조직으로 불러들여 부족한 뼈를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 조골세포에서 발현하는 파골세포 분화인자(RANKL: 랑클)의 레벨을 증가시켜서 파골세포의 분화를 촉진함을 발견한 것이다. 이런 연구결과는 골대사에서 세포들의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함을 밝힌 것이며, 스핑고신-1-포스페이트(S1P)가 골 대사 이상으로 인한 골 질환의 새로운 표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의 주 연구자인 류지윤 박사(서울대 박사후과정)는 “골 대사과정에서 파골세포가 뼈를 흡수해 없애면 조골세포가 새로운 뼈를 만들어 채우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들 두 세포간의 상호작용이 어떠한 식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하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 번 연구는 파골세포와 조골세포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기전을 밝혀 골 대사에서의 세포간 상호작용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파골세포(Osteoclast) 란?뼈 조직의 흡수(분해)를 일으키는 세포로서, 모노사이트-마크로파지 계통의 전구세포가 파골세포 분화인자인 랑클 (RANKL)의 신호를 받으면 다핵의 파골세포로 분화하게 된다.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에서 파골세포가 증가하여 골밀도가 감소 된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주염과 같은 염증 조건에서도 파골세포의 분화가 증가하여 뼈의 파괴가 증가하게 된다. ◇ 조골 세포(Osteoblast) 란?중간엽줄기세포에서부터 분화하여 생성되는 세포로 골질을 만들어 골밀도를 증가 시킨다. 파골세포 분화인자인 랑클(RANKL)을 발현해 파골세포의 분화에도 관여한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척추·관절질환2006/11/24 09:58
  • 커피는 70도, 소주는 몇도에 가장 맛있을까?

    커피는 70도, 소주는 몇도에 가장 맛있을까?

    음식의 맛은 온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식품업체들의 최대 관심 중 하나도 소비자가 맛을 보는 그 순간까지 음식의 최적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일부 외식업체에선 음식을 주방에서 내가며 온도 측정을 할 정도다. 어떻게 하면 같은 돈을 주고도 가장 맛있게 음식을 음미할 수 있을까?
    푸드2006/11/24 09:55
  • 코 고는 아이들, 하루 1시간 운동이 효과적

    과체중인 아동에 있어서 운동이 체중을 줄이지 못하더라도 코골이 증상 개선에는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조지아 대학 데이비스 박사팀은 코골이가 수면장애와 연관이 있으며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등의 질환으로 간혹 오인되는 학습및 행동 장애를 일으킬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더우기 잘 자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리탈린(Ritalin)등의 ADHD 치료제를 처방하는 것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만이 코골이를 더욱 쉽게 유발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역으로 수면장애가 과체중이 될 위험성에 큰 기여를 한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운동이 과체중 소아의 수면질환성 호흡장애를 줄일 수 있는 지를 보기 위해 7-11 세 사이의 100명의 과체중 아동을 무작위로 선별 13주간 고강도의 운동과 저강도의 운동 그리고 대조군으로 전혀 운동을 시키지 않은 세 그룹으로 분류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시작 당시 아이들중 25%의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이 코골이나 주의력 결핍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들중 단지 2%가 수면장애로 인한 호흡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종료시 운동을 시킨 그룹에 속하고 코를 골았던 아동의 약 50%가 코골이를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강도 운동을 한 그룹의 아이들에서 이러한 증상의 개선은 더욱 현저하게 나타난 가운데 체중감소나 피로감의 개선,행동의 변화등은 나타나지 않았다. 데이비스 박사는 운동이 수면중 기도의 붕괴를 유발할 수 있는 목 주위 지방을 감소시키며 또한 신경학적 혹은 대사적 효과로 인해 뇌와 신경세포 그리고 근육이 기도를 잘 유지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코골이 증상 개선 효과를 실제로 얻기 위해 아이들은 매일 한 시간 이상의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비스 박사는 부모들이 매일 방과후 즉시 아이들에게 운동을 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소아과2006/11/24 09:48
  • '우울증 예방, 어떤 음식이 좋을까?'

    우리가 먹는 음식과 영양분이 우울증 예방및 발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시드니 대학 볼커 박사팀의 연구결과 고도불포화지방산과 허브인 ’St. John’s Wort’,그리고 일부 비타민 B 등의 영양소가 뇌속의 화학 전달물질의 흡수를 증가시켜 감정에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우울증 예방 효과를 보일 잠재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특히 생선과 이에 함유된 어유 특히 ’오메가-3 고도불포화지방산(Polyunsaturated Fatty Acid : PUFA)’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우울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메가-3와 오메가 -6 지방산 사이의 균형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풍성한 추수감사절 식사후 사람들에게 졸려움을 주는 칠면조등의 음식에 함유된 성분인아미노산 트립토판이 우울증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는 트립토판을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으로 전환시켜 이와 같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에서 엽산,비타민 B6,B12및 김치에 다량 함유되 치매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에스아데노실메싸이오닌(S-adenosylmethionine, SAM)의 우울증 예방 효과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유럽과 서아시아 등이 원산지인 허브 세인트존스워트 ’St. John’s wort’의 항우울효과에 대해선 유럽에서 보고된 연구에선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으나 이에 반해 미국의 임상시험에선 이와는 정반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나타난 가운에 볼커 박사는 아마도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이와 같은 상충된 결과를 보인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볼커 박사는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균형잡힌 식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신과2006/11/24 09:44
  • 의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안정성 여부에 초긴장

    조류 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사례가 전북 익산시에서 발생해 축산 농가와 가공업체는 물론, 일반 국민들까지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농림부와 전북도는 23일 익산시 함열읍 L모씨의 T종계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이번 사례의 진성 판정 여부는 오는 25일께나 최종적으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발생 농장은 육용종계 1만3300여마리(2개동)를 사육하는 곳으로 지난 19~22일까지 모두 6031수의 닭이 폐사했다. 이에 따라 당국은 긴급행동지침(SOP) 및 NSC 위기관리매뉴얼에 따른 긴급 방역조치로 농장내 살아있는 닭 6000여마리를 24일 살처분•매몰할 예정이며, 발생농장 반경 5km이내를 위험지역으로 설정해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는 등 차단방역에 나서고 있다. 또 해당농장 인근 500m이내를 오염지역로 분류해 접근금지구역으로 설정했으며, 가축방역관이 가축이동사항과 출입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 및 방역(차량 3대)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당국은 최악의 경우를 감안, 발생농장 반경 10km이내 농장에 대한 예찰 등 역학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의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지역 500m이내에는 7개 농가에서 감수성 가축 25만수가, 3km이내에는 35만수의 닭과 오리 등이 사육되고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닭, 신고 없이 경기 안양으로 옮겨  조류 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한 농장에서는 지난 19일 19수의 닭이 폐사한 후 22일까지 총 6031수가 죽어 나갔다. 그러나 해당 농가의 주인은 갑작스런 폐사에 놀라 지난 22일 죽은 닭을 본인의 차로 직접 경기도 안양에 있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까지 옮겼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 검사 결과 진성 감염으로 판정이 난다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강한 전염성을 가진 조류 인플루엔자의 성격을 감안할 때 전국에 급속도로 퍼질 우려를 배제할 수 없다. 또 의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여부를 초기에 파악하지 못한 관계 당국도 책임을 회피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양계농가, 가공업체, 소비처 모두 ’초긴장’ 조류 인플루엔자는 지난 2003년 12월15일 충남 천안에서 처음으로 발생해 이듬해 3월까지 전국 7개 시도 10개 시군에 걸쳐 확산, 392농가의 닭과 오리 등 528만5000수를 살처분해 1500억원의 직접적인 손실을 입힌 전례가 있다. 또 닭과 오리 등 가금류에 대한 소비가 급격히 줄어 관련 업계에 심각한 경영 손실을 입힌 점까지 포함할 경우 수천억원의 재산피해를 줬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의사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전북 익산 지역은 물론 인근의 종축농장 등에는 초비상이 걸렸다. 닭고기를 가공해 판매하는 관련 업계에도 비상이 걸리기는 마찬가지. 이번에 의사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역의 인근에 위치한 (주)하림은제2의 조류인플루엔자 파동을 겪지 않을지 심각한 우려를 하는 모습이다. 하림은 관계자들을 해당 지역에 급파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언론을 포함한 모든 외부인의 진입을 전면 금지하는 등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3년전 조류 인플루엔자 파동이 있을 때 닭 가공 업계 4위를 달리는 기업이 부도 위기까지 갔었다는 점을 비춰볼 때 하림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점 때문이다. 가공 공장으로부터 닭고기를 공급받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업소의 긴장도 마찬가지다. 전북 전주시 서신동에서 치킨 체인점을 운영하는 고모씨(45)는 “얼마전 조류인플루엔자 파동이 있을 때 심각한 경영 손실을 입었는데, 제발 진성 감염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라며 불안한 심경을 표현했다. ▶감염 닭 사람에게는 어떤 영향?  지금까지 사람이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닭고기를 먹어 감염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감염된 닭이 유통된다고 해도 섭시 70도에서 인플루엔자는 사멸돼 익혀 먹으면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3년 인체 감염자가 4명 발생했는데, 이들은 항체만 형성돼 정상 생활을 했다. 세계적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을 통해 사망자가 나온 국가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주로 후진국으로 이는 발병 즉시 방역조치를 하지 않아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는 조류에서 발생하고 방역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감염 닭과 접촉한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질병으로 철새나 축산물의 밀수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인간으로 감염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발생지역에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50명분)와 인플루엔자백신(300명분)을 긴급 지원하고, 살처분 등에 동원되는 사람에게는 특수안경과 마스크 등 보호장구(50명분)도 지급키로 했다. / 익산=뉴시스
    생활습관일반2006/11/23 17:41
  • 부부 10명 중 1명은 한이불 안써

    50대 황혼기, 남성들이 이혼 피하려면 부부관계 회복에 좀더 노력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성의 경우 부부관계에 대한 불만족도가 50대 초반은 29.0%, 50대 중후반은 39.2%로 조사된 반면, 50대 남성(13.1%)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를 판매하는 바이엘 헬스케어는 행복가정재단 연구소와 공동으로 조사한 ‘한국 기혼부부의 결혼 만족도’ 연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부부관계 만족도 연구는 한국의 30~60세 연령대를 가진 기혼 부부 1000명(남성 500명,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한달 동안 실시된 것으로, 부부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연령, 지역, 직장 여부, 자녀와 동거여부, 부모와 동거여부를 지정하고 전반적 만족도 △의사소통 만족도 △역할분담 만족도 △육체적 친밀도(만족도) △정서적 친밀도(만족도) 등 5가지 평가 영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한국 여성들의 부부관계 만족도가 전 평가 영역에 걸쳐 50대부터 급감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한국 남성들의 부부관계 만족도는 50대 이후 소폭 상승한다’는 것.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남성이 50대 이후 일 중심의 생활에서 가정 중심의 생활로 변화가 생기며 나타나는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여성의 경우 부부간 성관계에 대한 불만이나 문제들을 인식하고 대처하는 방식이 다분히 정서적이기 때문에 육체적 애정 표현 역시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는 의사소통의 형태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나이가 들수록 여성들, 부부관계 만족도 크게 감소전반적 부부관계 만족도는 여성의 경우 ‘매우 불만, 다소불만’으로 응답한 경우가 23.8%, 남성은 17.8%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주관적으로 느끼는 부부관계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연령별로 느끼는 부부관계 만족도 차이를 분석하면, 여성의 경우 불만족을 답한 비율이 50대 초반은 29.0%, 50대 중후반은 39.2%로 이것은 남성이 50대 초반에 답한 13.1%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령이 높아질수록 여성이 느끼는 부부관계 만족도는 더욱 줄어드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남성의 경우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 가장 높은 불만족도를 보였다가 50대가 되면서 오히려 줄어든다. ◇30대 초반 부부 10명중 1명 꼴, 잠자리 안해부부의 잠자리는 부부관계의 친밀도는 물론 부부갈등의 상황에서 대처방식을 추측해 볼 수 있는데, ‘다른 방에서 자는 일이 많다’거나 ‘항상 다른 방에서 잔다’고 응답한 경우가 30대 초반 부부는 10.5%, 30대 중후반 12.4%, 40대 초반 12%, 40대 후반 14.4%, 50대 초반 12.9%, 50대 후반 15.6%으로 나타난다. 이에 관계자는 “한국 기혼 부부의 최소 10명중 1명이 함께 잠자리를 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기혼부부 대부분이 부부 대화 문제에 있어 대체로 만족하나 대화의 방식이나 시간이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30대 후반부터 대화의 불만족을 인식하기 시작하지만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다가 50대 후반부터 실제 부부 대화의 불만족도를 급격히 많이 표출하게 된다는 것. 관계자는 “특히, 50대 중후반을 기준으로 볼 때 남성의 경우 9.4%로 불만족도가 오히려 줄어든데 반해 여성의 경우 불만족의 최대치인 28.6%까지 올라갔다”고 전했다. 또한 40대 부부에서 가장 흔한 의사소통 장애 요인으로는 ‘자기 의견만 주장한다’가 28.6%로 가장 높았고, ‘대화가 어렵다’와 ‘내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가 각각 7.1%로 그 뒤를 이었다. ◇ 성생활 중요하게 인식하는 반면 실천 미흡해성적 만족도 조사에서는 한국 기혼부부 3명 중 2명은 성 문제에 대한 대화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응답자의 59.6%가 ‘성생활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답해 결혼 생활에서 성생활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여성 응답자의 52%가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해 성 문제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성별에 따라 큰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계자는 “부부가 성생활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에 비해 실천적인 부분이 매우 제한적인 것은 성문제를 바라보는 문화는 물론 해결에 대한 방법 면에서도 폐쇄적이며, 전문적 도움을 받고자 하는 인식 역시 낮다”고 평가했다. 한편, 여성의 경우 정서적 만족도가 남성에 비해 낮고 특히 50대 이후 정서적 만족도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행복가정재단 연구소의 김병후 박사는 “많은 중년 부부들이 나이가 들면서 성기능 저하를 체념적으로 수용하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는데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며 ”발기부전은 단지 남성의 삶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부부, 그리고 가족 전체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초기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은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특히 중년이 되면서 부부간의 정서적 친밀감이 떨어지는 것은 성생활로 인한 마찰과 어려움을 표현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부부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원만한 성생활을 영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은 더욱 상승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SEX2006/11/23 17:39
  • 최근 당뇨진단 받은 남성, 전립선 암 발병 위험 높아

    최근 당뇨 진단을 받은 사람은 전립선 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질병예방통제센터 사라이야 박사티메 의한 연구결과 장기간 당뇨병을 앓았던 남성들이 당뇨가 없는 남성보다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낮은 반면 최근 당뇨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라이야 박사팀은 2001년에서 2002년 사이 국가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당뇨병과 전립선암의 생물학적 표지자인 전립선특이항원(prostate-specific antigen;PSA)과의 연고나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평균 PSA 수치는 당뇨가 없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으로 자가 진단 보고한 남성에서 약 21.6% 낮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차이는 처음 당뇨 진단이 내려진 이후 시간이 갈수록 점점 증가해 10년전 당뇨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약 27.5% 낮게 나타났다. 또한 10년전 당뇨로 진단된 과체중인 사람들의 경우는 당뇨병이 없는 정상체중인 사람들에 비해 PSA 수치가 약 40.8%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당뇨병을 앓는 남성에서 PSA수치가 정확히 전립선 암의 발병 위험을 줄인다고는 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그러나 이와 같은 결과가 사실이라면 당뇨병을 앓거나 비만한 남성들이 전립선 암 발병시는 말기단계에서 진단 예후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암일반2006/11/23 17:37
  • '비타민 E 부족한 중년 남성,흡연자 사망율 높다'

    비타민 E에 대한 대규모 연구결과 비타민 E가 중년 남성과 흡연자의 암과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립암연구소 라이트 박사팀에 의해 흡연을 하는 50-60 세 남성 29,0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연구시작 당시 비타민 E 농도가 가장 높았던 사람들이 19년 간의 추적 기간동안 사망할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라이트 박사팀은 연구초기에 보충제를 먹기전 알파 토코페롤 수치가 추적기간동안의 사망율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연구했다. 연구결과 혈액내 비타민 E가 가장 높은 남성들이 가장 낮은 그룹의 남성들에 비해 사망할 위험이 18%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또한 암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은 21%,심장질환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과 다른 원인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은 각각 19%,3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혈액내 비타민 E의 최적 농도는 혈액 1 리터당 비타민 E 13-14 밀리그램 이었으며 이 이상 농도는 추가적인 이로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E를 보충한 임상 시험결과가 사망율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연구팀은 이와 같은 보충제가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견과류나 곡물,녹색야채등을 통해 비타민 E를 보충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11/23 17:37
  • '괴이한 성격' 뇌구조 규명

    엉뚱한 생각이나 눈에 띄게 이상한 말을 하는 등 괴이한 성격을 지닌 사람의 뇌구조가 정상 일반인과 다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정신과 구민성 교수(42)는 분열형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의 뇌구조를 밝혀내는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맥칼리 교수와 공동으로 하버드 의대의 분열혈 인격장애환자 29명의 뇌 사진을 분석한 구 교수는 괴이한 성격을 가진 여성 29명의 뇌가 정상 여성의 뇌보다 바깥쪽 부위의 피질이 위축돼 있으며 피질 중에서도 특정부위의 회질이 눈에 띄게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구 교수는 “괴이한 성격의 사람들은 언어 기능을 담당하는 좌측 측두엽과 감정기능을 담당하는 상부전두엽, 통합기능의 두정엽 일부가 위축돼 있었다”며 “정신병적 증상을 가진 사람의 경우도 뇌 피질이 전반적으로 위축돼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 교수는 이어 “뇌 회질의 위축이 괴이한 성격을 유발하는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내지 못했으며 이러한 규명이 앞으로의 연구과제”라며 “분열형 인격장애자에 대한 약물치료를 포함한 생물학적 치료의 이론적 틀을 제공하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10월 미국의사협회가 발간하는 일반정신의학지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10월호에 발표돼 세계 정신의학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 고양=뉴시스
    정신과2006/11/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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