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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피, 新치료법으로 면역·식이요법 등 쓰여

    아토피 질환은 증상이 심한 경우 2~3주가 넘지 않게 스테로이드를 써서 증상을 가라앉힌 후, ‘엘리델’과 ‘프로토픽’ 등의 면역조절제로 관리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는 증상을 관리하는 것으로 재발을 막지는 못한다.소아의 경우 대부분 아토피와 호흡기 알레르기가 함께 나타나므로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 등 호흡기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면역치료법이 아토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10명 중 4~5명 정도에게만 효과가 나타난다. 10여년 전부터는 ‘감마인터페론’을 사용하는 치료법이 일부 사용되고 있다. 인체 내 면역세포인 감마인터페론의 부족으로 인한 면역학적 불균형을 치료하는 것으로, 시술하는 의사들은 “소아 아토피에 효과가 좋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에서는 표준치료법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 임상시험 단계의 아토피 치료법으로는 ‘케모카인 억제제’가 있다. 케모카인은 혈관 내 면역세포들이 피부의 수용체에 달라붙게 하는 물질로, 아토피의 염증반응을 일으키도록 하는 단백질이다. 현재 미국 등에서는 CCR3 등 피부에 있는 케모카인 수용체를 봉쇄하는 물질들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비타민, 감마리놀렌산, 유산균 등 식이요법도 사용된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는 아토피 환자들이 필수지방산 대사 이상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필수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비타민A, B3·12, C, E와 유산균 역시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외국의 보고가 있다. 그러나 식이요법은 사람에 따라 어느 정도 증상완화를 보이는 보조요법에 불과하다. 도움말=박천욱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교수, 노건웅 서울알레르기클리닉 원장  / 최현묵 기자 seanch@chosun.com
    아토피2006/04/25 17:02
  • "타깃 항암제가 트렌드 ··· 전세계 100여개 개발 중"

    "타깃 항암제가 트렌드 ··· 전세계 100여개 개발 중"

    “기존 타깃 항암제들은 암세포나 주변혈관 등 하나의 목표물만 공격했지만, 최근 연구되고 있는 약들은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에 관여하는 다양한 경로들을 동시에 공략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폐암치료의 권위자인 미국 세다스-시나이(Cedars-Sinai)병원 종양학과 로날드 나탈리(Ronald Natale· 사진 ) 박사가 세미나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세계 최초의 이중타깃 항암제인 ‘작티마(Zactima)’ 임상시험의 주연구자(PI)를 맡고 있다. 나탈리 박사는 “작티마는 암세포의 성장에 관여하는 표피성장인자 수용체(EGFR)와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암세포 혈관을 동시에 공격한다”며 “1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한 결과 작티마를 복용한 환자들은 종양의 크기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작티마는 현재 미국, 일본, 호주 등에서 1·2상 임상시험을 마쳤으며, 올해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가 빠르면 2008년 미국과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타깃 항암제는 암세포만이 가진 생물학적 특성을 공격하는 치료제로, 글리벡 개발 이후 전 세계 항암치료제 개발의 주요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제약기업과 생명공학기업들이 개발 중인 타깃 치료제는 10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탈리 박사는 추산했다. / 최현묵기자 seanch@chosun.com
    암일반2006/04/25 16:59
  • 직장경 검사 O.K? 그래도 안심은 금물!

    직장경 검사 O.K? 그래도 안심은 금물!

    대장 용종 유병률과 대장 내시경 검사의 필요성에 관해 쓴 4월12일자 ‘건강가이드’를 읽으신 몇몇 대학병원 교수님께서 글의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을 표시하면서 ‘덤으로’ 소중한 정보들을 보내 왔습니다. 미국 하버드의대에서 연수 중인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재원 교수께선 대한소화기학회에 발표한 논문을 이메일로 보내 왔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1998년 3월부터 2002년 7월까지 대장 내시경을 받은 3325명 중 변비, 출혈, 과민성 대장염, 대장암 가족력 등이 있는 사람 1117명을 제외한 2208명의 통계를 보고한 이 논문에 따르면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의 20.3%에게 용종이 발견됐으며, 0.3%에게 대장암이 발견됐습니다.특히 2.0%는 암으로 진행하는 과정의 혹이었습니다. 남자의 21%, 여자의 12%에게 용종이 발견돼 남자가 여자 보다 월등하게 용종이 많았습니다. 또 남녀 모두 나이가 들면서 용종 발견율도 높아졌는데 50세 이후엔 28.8%에게 용종이 발견됐으며, 그 중 3.0%는 암으로 변해가는 혹이었습니다.
    기타임호준 헬스조선 대표2006/04/25 16:57
  • '더 나은 섹스의 비결' 보고서.  고개숙인 남성이여, 심장을 관리하라

    '더 나은 섹스의 비결' 보고서. 고개숙인 남성이여, 심장을 관리하라

    자신은 물론 남들은 어떤 지 은연중 비교하고 싶어하는 주제가 섹스다. 그래서 때론 남을 의식한 과장과 위세도 나오고, 엉뚱한 방향으로 집착해 관음증이나 포르노 중독 등 비정상적인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한국 남자들의 섹스는 어떤가. 체구가 크고 풍만한 서구인에 비애 ‘작은 고추가 맵다’ 또는 ‘마른 장작이 잘 탄다’는 말에 자존심을 세우고 있지는 않는지. 발기 강직도 약하면 동백경화 의심이와 관련해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비뇨기과학회에서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른바 ‘더 나은 섹스의 비결’(Secrets of Better Sex) 보고서 이다. 학회에서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개발한 제약회사 화이자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7개국 25~74세 남자 6291명과 여자 6272명을 대상으로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성생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인, 섹스는 중요하나 현재 성 생활은 불만족 섹스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한국 남자는 91%, 여자는 85%로 나타났다. 브라질, 프랑스, 터키 남녀들이 92~98% 수준으로 가장 높다. ‘신사의 나라’ 영국은 70%로 낮았다. 하지만 현재 매우 만족할만한 성생활을 하고 있는 지를 묻는 조사에서 “그렇다”고 응답한 한국 남자는 단 9%, 여자는 7%이다. 세계 바닥권이다. 반면 멕시코, 브라질, 스페인 남녀들은 53~78%가 매우 만족한다는 의견을 냈다. 최근 4주 동안의 성 생활에서 남성의 ‘발기 강직도’에 얼마나 만족했나를 묻는 조사에서는 한국 남자의 76%는 완전히 만족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여자는 그 보다 더 많은 85%였다. 이 수치는 전세계 국가 중 제일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즉 한국인은 섹스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지만 기대수준이 높아서인지 전반적으로 ‘불만족’과 ‘부실하다’는 생각들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러겠다”고 응답한 한국 남자의 비율은 49%로 절반이 안됐다. 되려 성생활 만족도가 높은 브라질, 프랑스, 멕시코, 터키 남자들은 ‘그러겠다’는 응답이 71~87%로 높았다. 조사 결과를 발표한 성의학 권위자 호주 세인트 루크 병원의 로지 킹 박사는 “성생활 만족도는 정신적인 요인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남자의 발기 상태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며 “그래야 남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애정 어린 분위기를 연출하고 대화도 많이 하게 돼 커플 간의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SEX2006/04/25 16:57
  • 스님들의 직업병은? "관절질환, 소화불량 많아"

    절제된 생활과 소식(小食)으로 질병과는 거리가 있을 것 같은 스님들도 2명 중 1명은 근골격계질환을, 4명 중 1명은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김덕곤 교수팀이 부처님 오신 날(5월 5일)을 맞아 모 사찰의 스님 175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 결과, 45%(79명)가 발목관절, 무릎관절, 요통, 어깨통증 등의 근골격계질환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수도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선 또는 참배를 무리하게 한 것이 큰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님들이 참선할 때 취하는 가부좌자세는 엉덩이와 무릎의 높이가 같아 척추에 상당히 부담되는 자세이므로 참선 시 방석의 엉덩이쪽 높이를 5㎝ 정도만 높여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소화불량 등의 소화기계질환을 앓고 있는 스님도 23%(40명)를 차지했다. 그 외에 신경계질환이 12명(7%), 허약 8명(5%), 호흡기계 7명(4%), 비뇨기계 6명(3%), 기타 4명(2%) 순으로 나타났다. 김 교수는 “소식(小食)을 함에도 불구하고 소화불량이 생기는 이유는 “거친 채식, 특히 생식이 주원인인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혈압측정에 있어서는 정상이 47%(82명)였으나 예상외로 고혈압(경계역 고혈압 포함)이 49명으로 저혈압(36명)보다 많았다. 그러나 고혈압의 경우 본래 혈압이 높은 본태성고혈압이 주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저혈압이 더 심각한 문제로 육식이 금지되어있는 관계로 호두, 잣 등을 이용해 식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의료진은 조사 결과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질환을 진단받은 경우는 41명에 불과해, 스님들의 정기적이고 적극적인 건강관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한의학2006/04/25 11:00
  • [남자와 여자 사이]"혹시 내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걸까?"

    “ 내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걸까?" 30대 중반의 주부 A씨는 시들해진 부부관계 때문에 고민이다. 시도 때도 없이 달려들던 남편이 근래엔 먼저 시도한 적이 없다. 그나마 몇 년 전까지는 투정을 부리면 ‘의무방어전’이라도 치렀는데, 요즘은 피곤하다며 돌아 눕는다. 나이보다 몇 년은 젊어 보인다고 남들은 칭찬하는데 잠자리의 남편은 묵묵부답이니 답답한 노릇이다. 남편의 외도를 의심도 해보고, 건강도 걱정해 봤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정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해 값비싼 보양음식도 지어 바쳤지만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  아내의 손에 이끌려 진료실을 찾은 남편 B씨는 자존심 때문인지 처음엔 문제의 원인을 바쁘고 피곤한 탓으로 돌려댔다. 자꾸 캐 물으니 그제서야 “아무리 노력해도 발기가 되지 않았고, 발기가 안되니 창피해서 자꾸 피하게 됐다”고 털어 놓았다. 검사를 해 보니 음경의 혈관이 좁아져 있어 혈액이 공급되지 않고 있었다. B씨는 “회사 종합검진에서도 별 문제 없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물론, 섹스리스 커플이라고 해서 무조건 어느 한쪽이 성기능장애가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과도한 피로나 스트레스, 부부간의 갈등, 단순한 성욕저하도 섹스리스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하지만, 중년의 섹스리스 커플 중에는 어느 한쪽이 성기능 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성기능이 부실하니 점점 섹스를 두려워하고 회피해버리는 것을 당사자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들은 섹스리스 상태를 대부분 나이 탓으로 넘기거나 피곤을 탓하곤 한다. 성기능장애 때문에 시작된 섹스리스 상태는 부부의 정서적 관계까지 좀먹는다. 부끄러워 말고 병원을 찾았더라면 쉽게 해결될 ‘보이지 않는 적’이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을 수 있다. / 강동우 - 강동우 성의학 클리닉·연구소 소장/ 백혜경 - 성의학 전문의, 커플치료 전문가
    SEX2006/04/25 10:00
  • [화장품학 X파일] 대표적인 항노화 성분, 레티놀

    레티놀이란? 항노화(주름)개선 원료 중에서 소비자의 인지도가 가장 높고 유효성도 검증된 대표적인 성분은 비타민 A이다. 우리가 흔히 비타민 A라고 부르는 것은 비타민 A1만을 의미하며, 1960년 IUPAC는 이 물질이 망막(retina)에 특수한 작용을 나타내며, 일종의 알코올이기 때문에 레티놀(retinol)이라고 명명되었다. 레티놀(retinol)은 생체에서 레티날(retinal) 및 레티노익산(retinoic acid)으로 변환되며, 생체 내에서 몇 개의 유도체가 발견되고 합성도 되기 때문에 이들을 통틀어 retinoid라고 부르고 있다. 이러한 레티놀은 세포의 정상적인 분화와 뼈, 이, 머리카락, 손톱 등의 성장 유도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피부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주름에 영향을 주는 콜라겐(교원섬유)과 탄력에 영향을 주는 엘라스틴(탄력섬유)등의 생합성을 촉진해서 주름을 감소시키고 피부탄력을 증대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티놀의 피부효능에 대한 발견은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약으로 사용되던 레티노익산을 처방받은 환자들의 피부가 여드름 완화뿐만 아니라 피부가 희어지고 기미가 옅어지며, 광노화에 의한 주름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이 판명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레티노익산은 자극이 강해서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빨갛게 되기도 하는 부작용이 동반되어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비타민 A를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모색되었다. 비타민 A의 연구가 진행된 결과, 발견된 것이 피부에 흡수되면 레티노익산으로 변하여 레티노익산과 같은 작용을 하는 순수한 비타민 A 레티놀이다. 레티놀은 주름개선 효과가 검증된 대표적인 노화방지 성분으로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효능 물질이다. 레티놀의 효능 효과비타민 A의 순수한 형태인 레티놀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세포분화를 정상화함에 따라 피부구조와 탄력을 개선하고 주름을 감소시키며, 피부 칙칙함과 거침을 방지하여 밝고 윤기 있는 피부로 정돈해준다. 제약 및 화장품 원료로서의 레티놀의 효능은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레티놀의 일부가 레티노익산으로 변하면서 피부 속까지 침투, 피부 내측에서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의 가장 속 진피에 있는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손상과 변성을 방지하고 생성을 촉진, 탄력 있게 가꾸어줌으로써 주름을 눈에 띄지 않게 한다. 둘째, 표피에 대해서는 피부주기를 정상으로 되돌리고 각질세포는 수분을 듬뿍 보유하면서 기미도 옅게 하며 여드름, 건선, 각질 이상 등에도 효과가 좋다고 보고되어 있고 UV에 의한 광노화 회복 효과도 보고되고 있다. 셋째, 레티놀은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전신에 섭취되었을 때에는 암의 증식을 예방하는 작용을 할 뿐 아니라 백혈병 치료제, 항염증제로 쓰이는 등 면역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레티놀에 대한 Q&AQ 레티놀은 레티노익산보다 피부 안전성이 높은가?A 레티노익산 0.025%를 4일간 첩포했을 때 장기간의 임상 처치와 비슷하게 홍반이 유발되는 반면, 레티놀의 경우 1.6%까지도 유의한 홍반이 관찰되지 않았고 조직을 얻어 진피 두께를 측정하였을 때 두께 증가(효과)는 유사했다. 이는 레티놀이 동일한 효과를 내면서 피부에 더 안전함을 의미한다. Q 레티놀은 왜 밤에만 써야 하는가?A 레티놀은 빛과 열에 의해 쉽게 불안정해져 예민한 피부를 가진 일부의 사람들에서 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품에 빛을 차단하고, 햇빛을 받게 되는 낮 시간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피부에는 자외선 차단을 해줌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Q 레티놀 제품 사용 요령A 주름이 있는 부위에 조금씩 바르며 충분하게 문질러 준다. 피부가 아주 민감성인 경우에는 3일에 한번 완두콩만큼씩 자기 전에 바른다. 건조한 경우에 더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날씨에 따라 사용을 조절하도록 한다. 낮에는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같이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 손의동·태평양 기술연구원 피부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뷰티2006/04/24 16:12
  • [해랑 선생의 일기]해부학 시간의 질문들

    [해랑 선생의 일기]해부학 시간의 질문들

    해부학 시간에 의대 학생들이 가끔 엉뚱한 질문을 한다. 엉뚱한 질문 중에서 일부는 선생님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이고, 따라서 선생님이 책을 찾아보고 새로운 것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너무 엉뚱한 질문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이 때 선생님은 모른다고 대답한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대답하는 것은 의대 학생들도 배워야 할 자세이다. 나중에 의사, 간호사가 되었을 때 모르는 것을 안다고 대답하면 환자한테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갈비뼈는 남녀 구별 없이 12쌍이고, 한의사가 놓는 침을 해부학으로 설명하기 어렵고, 해부학 선생님은 대개 진화론을 믿는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6/04/24 10:44
  • [헬스카툰 ]정신질환

    [헬스카툰 ]정신질환

    김종범의 헬스카툰2006/04/24 10:30
  • [해랑 선생의 일기]해부학 실습실에서...

    [해랑 선생의 일기]해부학 실습실에서...

    사람 몸의 복잡한 입체 생김새를 해부학 책만 봐서는 절대로 깨달을 수 없다. 시신을 직접 해부해야 깨달을 수 있다. 컴퓨터가 발전하면 가상 해부가 진짜 해부를 대신할 수 있을까? 가상 해부가 진짜 해부를 도울 수는 있어도 대신할 수는 없다. 따라서 의대에는 시신이 꼭 있어야 한다. 의대에 시신이 없는 것은 운전학원에 자동차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 만화에서는 해부학 실습과 관계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실제로 의대에서는 시신을 기증하신 분들과 유가족들께 고마움을 잊지 않고 경건한 마음으로 해부학 실습을 한다. 이 말을 믿기 바란다. 이 만화를 그린 사람도 시신 기증을 유언하였다. 시신 기증에 관심 있는 분은 가까운 의대를 찾아가면 된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6/04/21 12:51
  • [건강서적]내 몸 안의 지식 여행 인체 생리

    [건강서적]내 몸 안의 지식 여행 인체 생리

    우리 몸 속을 돌고 도는 혈액은 어디서 만들어질까? 대변의 색은 왜 황금색(?)일까? 위와 같은 질문을 한번쯤 해 봤던 청소년들이라면 술술 읽힐 만한 교양 과학서가 출간됐다. 도서출판 전나무숲의 ‘재미있는 교양 과학 산책’ 시리즈의 일부로 나온 이 책은 생리학에 대한 건강서적이다. 호르몬 이야기부터 재생 치료까지 생리학에 관한 기초 지식과 최신 지식을 만화와 일러스트 등을 곁들여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이 강조하고 있는 핵심은 바로 “내 몸을 아는 만큼 더 잘 지키고 사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겨울철 추위가 심해지면 뇌졸중 환자가 늘어나는데, 그것은 나뭇가지처럼 한 가지에서 혈관이 뻗어나와 있어 다른 쪽 혈관이 이어져 있지 않아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위로 온몸이 움츠러들면 혈관벽도 같이 수축되어 뇌의 손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가 날마다 접하는 내 몸과 주변 환경이지만 모르고 지나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을 이 책에서는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의 중간중간에 4단 만화와 그래프 등이 곁들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목차>제 1부 인체 생리01. 우리 몸의 수분 _ 혈액은 원래 바닷물이었다!02. 혈구의 종류와 기능 _ 피가 뼈에서 만들어진다고?03. 혈액의 액체 성분 _ 딱딱하게 굳은 피는 다시 녹는다?04. 면역 _ 나를 지키는 일05. 소화 _ 소화기로 떠나는 여행06. 간의 기능 _ 베일에 싸인 존재, 간07. 콜레스테롤 _ 콜레스테롤의 두 얼굴08. 비만과 다이어트 _ 혹시 당신도 마른 비만 환자?09. 호흡 _ 심호흡으로 체질을 바꾼다?10. 심장과 순환 _ 혈액순환 = 생명순환11. 혈압과 혈류 _ 혈액은 ‘옴의 법칙’에 따라 흐른다12. 배설과 비뇨기 _ 하루에 캔 2개 분량의 소변은 꼭 필요하다13. 내분비 _ 화학전달물질을 매개로 한 메시지 전달14. 뉴런과 시냅스 _ 우리 몸 속의 디지털 컴퓨터, 신경15. 자율신경 _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가속과 제동장치16. 감각 _ 지각할 수 있는 감각과 지각할 수 없는 감각17. 대뇌 _ 사고는 언어의 산물이다18. 반사 _ 파블로프의 조건반사19. 뇌졸중과 두통 _ 뇌는 고장(?)나기 쉬운 장기20. 마약 _ 의료용 마약은 엔돌핀과 같은 작용을 한다21. 근육 _ 다랑어 근육은 빨갛고 도미 근육은 하얗다22. 피부 _ 인간이 가진 가장 무거운 장기(?)23. 체온 _ 우리 몸 속에 냉난방 시스템이 있다24. 생식 _ 생명 탄생의 주인공, 생식세포25. 생리와 임신 _ 아무 일도 없었는데 임신 4주라고?제 2부 임상생리 26. 발생분화와 줄기세포 _ ES세포는 만능 변신 로봇!27. 유전자 치료와 재생 치료 _ 도마뱀 꼬리처럼 다시 살아난다고?28. 한방치료 _ 자연 치유력을 최대한 살린다29. 상피세포와 암 _ ‘백혈병’은 왜 ‘백혈구암’이라고 하지 않을까?30. 항생물질 _ 세균 세포와 인간 세포의 차이점을 찾아라!31. 기생충 _ 인간은 지구의 기생충?32. 프리온과 BSE _ 사망률 100%의 무시무시한 병33. 외인성 내분비 교란 화학물질 _ 생물에 치명적인 영향, 환경 호르몬34. 프리 라디칼 _ 생체의 필요악, 산소35. 방사선과 의학 _ 영상진단으로 한눈에 알 수 있다36. 전자파와 의료기기 _ 휴대전화기와 심장 페이스메이커는 천적?   /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6/04/21 12:22
  • [헬스카툰] 전립선 질환

    [헬스카툰] 전립선 질환

    김종범의 헬스카툰2006/04/21 11:05
  • 내가 가는 병원은 몇등? ··· 종합병원 평가 결과 발표

    지난 2005년 전국 대형종합병원에 대한 평가 결과가 공개된 데 이어 260~500여개 병상을 갖춘 중소 종합병원에 대한 평가결과가 20일 발표됐다. 400∼500개 병상을 갖춘 중급 종합병원에 대한 평가 결과 전남대병원(화순), 중앙대병원(서울), 명지병원(경기)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중·소형 병원 중에서는 제일병원(서울), 대구보훈병원(대구), 원광대산본병원(경기) 등이 상위를 기록했다. 보건복지부의 ‘2005 의료기관 평가’는 260~500병상 병원 79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400~500병상 대형병원과 260~400병상 규모의 중·소형병원으로 나눠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환자 권리·편의 ▲인력관리 ▲진료체계 ▲영양관리 ▲응급의료 ▲약제 ▲감염관리 ▲중환자관리 등 총 18개 부문이었다. 각 부분에 대해 A(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우수), B(70~90점·양호), C(50~70점·보통), D(50점 미만·미흡)로 등급을 매겨 총점을 합산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 결과 평균 점수는 79.1점을 받았다. 특히 진료체계(92.5점)와 방사선검사(91.9점)에선 점수가 높았지만 중환자관리(64.5점), 감염관리(68.5점) 분야에선 평균점을 크게 밑돌았다. 그러나 환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병원별 점수를 공개하지 않아 한편에서는 ‘병원 눈치보기‘ 라는 지적도 있다. 한편 복지부는 260병상 미만 종합병원 123곳과 이 이상 10개 병원에 대한 평가를 오는 9월 실시할 방침이다.   상위 평가 의료기관                 <대형병원> 순위 병원 소재지 A등급 1위 화순전남대병원 전남 15개 중앙대병원 서울 명지병원 경기 4위 가톨릭대성가병원 경기 14개 5위 목포한국병원 전남 13개 성애병원 서울 이대동대문병원 서울 창원파티마병원 경남 9위 가톨릭대성모자애병원 경기 12개 광명성애병원 경기 지방공사군산의료원 전북 한양대구리병원 경기                 <중,소형병원> 순위 병원 소재지 A등급 1위 제일병원 서울 15개 2위 제주대병원 제주 12개 지방공사남원의료원 전북 4위 대구보훈병원 대구 11개 5위 대전보훈병원 대전 10개 원광대산본병원 경기 7위 굿모닝병원 울산 9개 8위 대전한국병원 대전 8개 9위 곽병원 대구 안동성소병원 경북 7개                    자료 : 보건복지부 / 헬스조선 편집팀
    종합2006/04/21 10:35
  • 봉독약침, 류마티스관절염 통증 치료 효과 국제적 입증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관절, 류마티스센터 백용현 · 박동석 교수(한방침구과)팀이 최근 봉독약침(蜂毒藥鍼)의 류마티스 관절염 통증 치료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해 국제 학술지 '뇌연구'(Brain Research)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미 지난 2005년 전침(電鍼)의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치료효과를 이 학술지에 게재한 바 있다. 이번 논문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 동물 모델에 봉독약침과 전침 치료가 뛰어난 진통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진통 효과는 특수한 진통기전을 통해 발휘됨을 과학적으로 검증했다. 연구팀은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만성염증성통증에 대한 봉독약침 치료의 강력한 통증 치료 효과는 특수한 인체 내 통로(alpha(2)-adrenergic receptor)에 의해 매개됨을 입증했고, 또한 전침 치료의 진통 효과는 인체 내 특수한 통증제어물질(아세틸콜린과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통로(muscarinic cholinergic receptor, 5HT receptors)의 활성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연구를 통해 밝혔다. 이번 성과에 대해 백 교수는 “그동안 관절 · 류마티스질환의 치료에 있어 봉독약침과 전침이 대표적 치료수단으로 사용돼 왔으나 이번 논문을 통해서 그 치료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앞으로 관절·류마티스질환의 봉독약침 치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헬스조선 편집팀
    한의학2006/04/20 16:45
  • 서울의대 2005년 SCI논문 1000편 돌파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지난 2005년 한해 동안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논문인용색인) 등재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수가 1065편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이 한해 동안 SCI 등재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수는 2000년 496편, 2001년 616편, 2002년 685편, 2003년 915편, 2004년 917편에서, 지난해 1000편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의 SCI 논문이 서울대 전체 SCI논문의 30%, 우리나라 전체 SCI 논문의 5% 가량을 차지한다. 이는 전세계 대학 중 SCI 논문 발표에 있어서 미국 하버드대학에 이어 두번째를 차지하는 일본 동경대(2003년, 1239편)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이다. SCI 논문 수는 대학병원의 핵심적 역할임에도 대부분의 평가기관의 서비스 위주 조사방식에서 누락되고 있는 연구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19일 SCI 논문상 수여식을 가졌다. 2005년 한해 동안 발표한 (SCI)논문의 IF(Impact Factor) 지수 합계가 가장 높은 교수에게 시상하는 IF상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41.969)가 최우수상을, 또한 가장 많은 SCI 논문을 발표한 최다저작상은 진단방사선과 이정민 교수(16편)가 차지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연구실적이 뛰어난 만 45세 이하 교수를 대상으로 하는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에는 비뇨기과 오승준 교수와 신경정신과 류인균 교수가 선정됐다.   / 헬스조선 편집팀
    종합2006/04/20 15:19
  • 면역억제제 사이클로스포린, 안구건조증 치료에 효과

    건조한 날씨와 황사 등 눈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이 넘치는 봄철에 안구건조증까지 겹친다면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런 안구건조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장기이식 환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면역 억제제 ‘사이클로스포린 0.05%’ 성분이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미국 콜 아이 연구소(The Cole Eye Institute) 스티브 윌슨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사이클로스포린을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6개월간 토여한 결과 60%에서 눈물 생성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인은 사이클로스포린이 면역관련 T 세포 염증을 감소시키고 눈물 분비를 촉진해 안구 표면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해 눈물관을 막는 시술(폐쇄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사이클로스포린 0.05%를 투여한 경우에도 치료 효과가 보다 향상다. 윌슨 박사는 “기존 치료제인 인공눈물은 증상 완화에 그치지만 사이클로스포린은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치료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안과학회 이진학 이사장(서울대 의대 안과)은 “안구건조증은 안과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이지만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마땅치 않았던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환자들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을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이 큰 수확”이라고 강조했다. 사이클로스포린 성분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로는 한국엘러간의 ‘레스타시스’가 출시된 바 있다.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안과2006/04/20 14:26
  • [해랑 선생의 일기]밥맛 떨어지지 않게 하려면...

    [해랑 선생의 일기]밥맛 떨어지지 않게 하려면...

    해부학이 사람 몸의 생김새를 공부하는 과목이라면, 생리학은 사람 몸의 쓰임새를 공부하는 과목이다. '해부학을 전공한다.'는 말을 줄여서 '해부한다.'고 하는 것처럼 '생리학을 전공한다.'는 말을 줄여서 '생리한다.'고 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 결과로 우리 나라에서는 생리하는 남자 선생님들이 있다. 생리학과 관계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또 있다. 의대 여학생 둘이 지하철을 탔다. 한 여학생이 "생리학 시험 공부를 많이 했어?"라는 말을 줄여서 "생리 많이 했어?"라고 했다. 그러자 다른 여학생이 다음처럼 대답했다. "야. 이번 생리는 왜 이렇게 양이 많으냐? 생리를 해도 해도 끝이 없더라." 그 여학생들은 공부 이야기를 했는데, 지하철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깜짝 놀랐을 것이다. 기생충학 선생님도 자기를 소개할 때 어려움이 많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6/04/19 13:24
  • [헬스카툰] 재활치료

    [헬스카툰] 재활치료

    김종범의 헬스카툰2006/04/19 12:29
  • [화장품학 X파일] 비타민C 피부 침투 대작전!

    비타민C는 현재 알려져 있는 12개의 비타민들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비타민으로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타민C가 좋다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과연 비타민C는 어디에 어떤 효능이 있는 것일까? 어떤 사람들은 비타민C가 감기에 좋다고 사용하고, 최근에는 미용을 위해 혹은 항암 효과를 위해 과량의 비타민C주사(메가 비타민C 주사요법 등)를 맞기도 한다. 이렇게 만병통치약처럼 느껴지는 비타민C는 포도당이라 불리는 글루코스 (glucose) 또는 갈락토스 (galactose)의 당질 전구물질로부터 합성되는 일종의 탄수화물로서, ascorbic acid라고도 불리며 체내에는 자체 합성이 되지 않는 물질이다. *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사용되어오던 비타민C 비타민C는 고대 이집트에서 괴혈병의 치료로 사용되었다는 문헌이 전해져 왔으나, 구체적으로 괴혈병 치료에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괴혈병으로 죽어가던 선원들이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한 때부터였다. 괴혈병의 병리적 기전이 비타민C 체내부족에 의한 콜라겐단백질이 합성되지 않아서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피부에 중요한 구성 요소인 콜라겐단백질 합성을 증가시켜 노화에 따른 피부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C가 피부에 사용되었을 것이라 추측된다. 콜라겐 합성증가와 함께 피부에서의 비타민C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항산화기능이 있다.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피부노화의 주범이다. 비타민C는 이런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노화방지에 효능을 나타낸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비타민C의 대표적인 피부 효능으로는 미백작용을 들 수 있다.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며, 산화된 멜라닌을 환원시켜 피부색을 밝게 해준다.* 비타민C 화장품 개발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비타민C는 피부에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는 성분이지만, 이를 화장품에 적용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순수한 비타민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 공기와 같은 외부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급격하게 효능을 잃고, 변취 및 변색되기 쉽다. 비타민C가 다소 안정하게 유지될 수 있는 환경은 pH 2-3정도의 강한 산(acid)영역이다. 그러나 이정도로 강한 산은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장품에 쉽게 사용할 수 없었다. 이러한 비타민C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안정성 및 피부 투과성이 용이한 인산 에스테르, 지방산 에스테르 등의 비타민C유도체들이 개발되었고, 이제 화장품 및 약용화장품에 널리 응용되고 있다. 이러한 비타민C 유도체들은 공기 중에서 안정한 형태로 존재하다가 피부에서 비타민C로 전환되기 때문에 순수한 비타민C와 동일한 효능을 나타낼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C에 관한 Q&A* 비타민C 화장품을 가장 효과적으로 쓰는 사용법? - 비타민C는 비타민E(토코페롤)와 함께 사용했을 때 서로 상승효과가 있다. 비타민E와 함께 사용 시 피부침투가 어려운 비타민C의 피부흡수를 도와주고, 서로의 효능을 장기간 유지시켜줄 수 있다. 또한 피부타입에 따라 비타민C제품을 사용 후 건조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습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다.   * 비타민C 화장품과 같이 쓰면 안되는 화장품이 있나? - 비타민C와 레티놀(비타민A)이 들어가 있는 제품 또는 AHA, BHA 등의 각질제거 성분과 함께 사용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다. 이러한 원료들이 함유된 제품과 함께 사용 시 문제점은 비타민C 자체가 산성이기 때문에 비타민A과 함께 사용 시 비타민A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AHA등의 각질제거 성분과 함께 사용 시에는, AHA와 같은 원료들 역시 산성성분이기 때문에 더욱 자극유발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만약 순수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이라면 이런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화장품에는 산성이 아닌 비타민C 유도체들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C 화장품과 함께 사용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 태평양 기술연구원 화장품연구소 주희경 선임연구원, 피부과학연구소 안수미 책임연구원  
    뷰티2006/04/19 09:47
  • 운동·식사법까지 조언해주는 똑똑한 체지방측정기 출시

    운동·식사법까지 조언해주는 똑똑한 체지방측정기 출시

    단순히 체지방을 측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개인에게 맞는 운동법과 식사법까지 처방해주는 똑똑한 체지방측정기가 출시됐다. 체중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원메디칼의 체지방측정기 ‘e-body’는 13초 만에 인체를 스캔 함으로서 단순하게 결과수치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방향까지 제시한다. 즉, 체중계처럼 올라서기만 하면 인체에 무해한 미세전류를 통과시켜 인체를 다양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스캔한다. 측정항목은 체중평가, 체지방량, 복부비만, 근육량, 1일 필요열량 등을 비롯한 기초 정보는 물론, 하루에 어떤 운동을 얼마만큼 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까지도 제시해 준다. 이렇게 측정된 개인 정보를 기초로 운동종류, 시간, 기간, 음식 처방 등을 제시함으로써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비만을 관리하고, 운동 계획을 세우는데 참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의료장비2006/04/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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