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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질환은 증상이 심한 경우 2~3주가 넘지 않게 스테로이드를 써서 증상을 가라앉힌 후, ‘엘리델’과 ‘프로토픽’ 등의 면역조절제로 관리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는 증상을 관리하는 것으로 재발을 막지는 못한다.소아의 경우 대부분 아토피와 호흡기 알레르기가 함께 나타나므로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 등 호흡기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면역치료법이 아토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10명 중 4~5명 정도에게만 효과가 나타난다. 10여년 전부터는 ‘감마인터페론’을 사용하는 치료법이 일부 사용되고 있다. 인체 내 면역세포인 감마인터페론의 부족으로 인한 면역학적 불균형을 치료하는 것으로, 시술하는 의사들은 “소아 아토피에 효과가 좋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에서는 표준치료법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 임상시험 단계의 아토피 치료법으로는 ‘케모카인 억제제’가 있다. 케모카인은 혈관 내 면역세포들이 피부의 수용체에 달라붙게 하는 물질로, 아토피의 염증반응을 일으키도록 하는 단백질이다. 현재 미국 등에서는 CCR3 등 피부에 있는 케모카인 수용체를 봉쇄하는 물질들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비타민, 감마리놀렌산, 유산균 등 식이요법도 사용된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는 아토피 환자들이 필수지방산 대사 이상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필수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비타민A, B3·12, C, E와 유산균 역시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외국의 보고가 있다. 그러나 식이요법은 사람에 따라 어느 정도 증상완화를 보이는 보조요법에 불과하다. 도움말=박천욱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교수, 노건웅 서울알레르기클리닉 원장
/ 최현묵 기자 seanch@chosun.com
아토피2006/04/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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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임호준 헬스조선 대표2006/04/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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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물론 남들은 어떤 지 은연중 비교하고 싶어하는 주제가 섹스다. 그래서 때론 남을 의식한 과장과 위세도 나오고, 엉뚱한 방향으로 집착해 관음증이나 포르노 중독 등 비정상적인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한국 남자들의 섹스는 어떤가. 체구가 크고 풍만한 서구인에 비애 ‘작은 고추가 맵다’ 또는 ‘마른 장작이 잘 탄다’는 말에 자존심을 세우고 있지는 않는지. 발기 강직도 약하면 동백경화 의심이와 관련해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비뇨기과학회에서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른바 ‘더 나은 섹스의 비결’(Secrets of Better Sex) 보고서 이다. 학회에서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개발한 제약회사 화이자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7개국 25~74세 남자 6291명과 여자 6272명을 대상으로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성생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인, 섹스는 중요하나 현재 성 생활은 불만족 섹스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한국 남자는 91%, 여자는 85%로 나타났다. 브라질, 프랑스, 터키 남녀들이 92~98% 수준으로 가장 높다. ‘신사의 나라’ 영국은 70%로 낮았다. 하지만 현재 매우 만족할만한 성생활을 하고 있는 지를 묻는 조사에서 “그렇다”고 응답한 한국 남자는 단 9%, 여자는 7%이다. 세계 바닥권이다. 반면 멕시코, 브라질, 스페인 남녀들은 53~78%가 매우 만족한다는 의견을 냈다. 최근 4주 동안의 성 생활에서 남성의 ‘발기 강직도’에 얼마나 만족했나를 묻는 조사에서는 한국 남자의 76%는 완전히 만족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여자는 그 보다 더 많은 85%였다. 이 수치는 전세계 국가 중 제일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즉 한국인은 섹스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지만 기대수준이 높아서인지 전반적으로 ‘불만족’과 ‘부실하다’는 생각들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러겠다”고 응답한 한국 남자의 비율은 49%로 절반이 안됐다. 되려 성생활 만족도가 높은 브라질, 프랑스, 멕시코, 터키 남자들은 ‘그러겠다’는 응답이 71~87%로 높았다. 조사 결과를 발표한 성의학 권위자 호주 세인트 루크 병원의 로지 킹 박사는 “성생활 만족도는 정신적인 요인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남자의 발기 상태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며 “그래야 남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애정 어린 분위기를 연출하고 대화도 많이 하게 돼 커플 간의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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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생활과 소식(小食)으로 질병과는 거리가 있을 것 같은 스님들도 2명 중 1명은 근골격계질환을, 4명 중 1명은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김덕곤 교수팀이 부처님 오신 날(5월 5일)을 맞아 모 사찰의 스님 175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 결과, 45%(79명)가 발목관절, 무릎관절, 요통, 어깨통증 등의 근골격계질환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수도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선 또는 참배를 무리하게 한 것이 큰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님들이 참선할 때 취하는 가부좌자세는 엉덩이와 무릎의 높이가 같아 척추에 상당히 부담되는 자세이므로 참선 시 방석의 엉덩이쪽 높이를 5㎝ 정도만 높여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소화불량 등의 소화기계질환을 앓고 있는 스님도 23%(40명)를 차지했다. 그 외에 신경계질환이 12명(7%), 허약 8명(5%), 호흡기계 7명(4%), 비뇨기계 6명(3%), 기타 4명(2%) 순으로 나타났다. 김 교수는 “소식(小食)을 함에도 불구하고 소화불량이 생기는 이유는 “거친 채식, 특히 생식이 주원인인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혈압측정에 있어서는 정상이 47%(82명)였으나 예상외로 고혈압(경계역 고혈압 포함)이 49명으로 저혈압(36명)보다 많았다. 그러나 고혈압의 경우 본래 혈압이 높은 본태성고혈압이 주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저혈압이 더 심각한 문제로 육식이 금지되어있는 관계로 호두, 잣 등을 이용해 식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의료진은 조사 결과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질환을 진단받은 경우는 41명에 불과해, 스님들의 정기적이고 적극적인 건강관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한의학2006/04/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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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2006/04/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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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놀이란?
항노화(주름)개선 원료 중에서 소비자의 인지도가 가장 높고 유효성도 검증된 대표적인 성분은 비타민 A이다. 우리가 흔히 비타민 A라고 부르는 것은 비타민 A1만을 의미하며, 1960년 IUPAC는 이 물질이 망막(retina)에 특수한 작용을 나타내며, 일종의 알코올이기 때문에 레티놀(retinol)이라고 명명되었다.
레티놀(retinol)은 생체에서 레티날(retinal) 및 레티노익산(retinoic acid)으로 변환되며, 생체 내에서 몇 개의 유도체가 발견되고 합성도 되기 때문에 이들을 통틀어 retinoid라고 부르고 있다. 이러한 레티놀은 세포의 정상적인 분화와 뼈, 이, 머리카락, 손톱 등의 성장 유도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피부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주름에 영향을 주는 콜라겐(교원섬유)과 탄력에 영향을 주는 엘라스틴(탄력섬유)등의 생합성을 촉진해서 주름을 감소시키고 피부탄력을 증대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티놀의 피부효능에 대한 발견은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약으로 사용되던 레티노익산을 처방받은 환자들의 피부가 여드름 완화뿐만 아니라 피부가 희어지고 기미가 옅어지며, 광노화에 의한 주름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이 판명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레티노익산은 자극이 강해서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빨갛게 되기도 하는 부작용이 동반되어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비타민 A를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모색되었다.
비타민 A의 연구가 진행된 결과, 발견된 것이 피부에 흡수되면 레티노익산으로 변하여 레티노익산과 같은 작용을 하는 순수한 비타민 A 레티놀이다. 레티놀은 주름개선 효과가 검증된 대표적인 노화방지 성분으로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효능 물질이다.
레티놀의 효능 효과비타민 A의 순수한 형태인 레티놀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세포분화를 정상화함에 따라 피부구조와 탄력을 개선하고 주름을 감소시키며, 피부 칙칙함과 거침을 방지하여 밝고 윤기 있는 피부로 정돈해준다. 제약 및 화장품 원료로서의 레티놀의 효능은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레티놀의 일부가 레티노익산으로 변하면서 피부 속까지 침투, 피부 내측에서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의 가장 속 진피에 있는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손상과 변성을 방지하고 생성을 촉진, 탄력 있게 가꾸어줌으로써 주름을 눈에 띄지 않게 한다.
둘째, 표피에 대해서는 피부주기를 정상으로 되돌리고 각질세포는 수분을 듬뿍 보유하면서 기미도 옅게 하며 여드름, 건선, 각질 이상 등에도 효과가 좋다고 보고되어 있고 UV에 의한 광노화 회복 효과도 보고되고 있다.
셋째, 레티놀은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전신에 섭취되었을 때에는 암의 증식을 예방하는 작용을 할 뿐 아니라 백혈병 치료제, 항염증제로 쓰이는 등 면역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레티놀에 대한 Q&AQ 레티놀은 레티노익산보다 피부 안전성이 높은가?A 레티노익산 0.025%를 4일간 첩포했을 때 장기간의 임상 처치와 비슷하게 홍반이 유발되는 반면, 레티놀의 경우 1.6%까지도 유의한 홍반이 관찰되지 않았고 조직을 얻어 진피 두께를 측정하였을 때 두께 증가(효과)는 유사했다. 이는 레티놀이 동일한 효과를 내면서 피부에 더 안전함을 의미한다.
Q 레티놀은 왜 밤에만 써야 하는가?A 레티놀은 빛과 열에 의해 쉽게 불안정해져 예민한 피부를 가진 일부의 사람들에서 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품에 빛을 차단하고, 햇빛을 받게 되는 낮 시간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피부에는 자외선 차단을 해줌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Q 레티놀 제품 사용 요령A 주름이 있는 부위에 조금씩 바르며 충분하게 문질러 준다. 피부가 아주 민감성인 경우에는 3일에 한번 완두콩만큼씩 자기 전에 바른다. 건조한 경우에 더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날씨에 따라 사용을 조절하도록 한다. 낮에는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같이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 손의동·태평양 기술연구원 피부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뷰티2006/04/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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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06/04/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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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2006/04/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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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지난 2005년 한해 동안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논문인용색인) 등재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수가 1065편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이 한해 동안 SCI 등재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수는 2000년 496편, 2001년 616편, 2002년 685편, 2003년 915편, 2004년 917편에서, 지난해 1000편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의 SCI 논문이 서울대 전체 SCI논문의 30%, 우리나라 전체 SCI 논문의 5% 가량을 차지한다. 이는 전세계 대학 중 SCI 논문 발표에 있어서 미국 하버드대학에 이어 두번째를 차지하는 일본 동경대(2003년, 1239편)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이다. SCI 논문 수는 대학병원의 핵심적 역할임에도 대부분의 평가기관의 서비스 위주 조사방식에서 누락되고 있는 연구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19일 SCI 논문상 수여식을 가졌다. 2005년 한해 동안 발표한 (SCI)논문의 IF(Impact Factor) 지수 합계가 가장 높은 교수에게 시상하는 IF상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41.969)가 최우수상을, 또한 가장 많은 SCI 논문을 발표한 최다저작상은 진단방사선과 이정민 교수(16편)가 차지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연구실적이 뛰어난 만 45세 이하 교수를 대상으로 하는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에는 비뇨기과 오승준 교수와 신경정신과 류인균 교수가 선정됐다.
/ 헬스조선 편집팀
종합2006/04/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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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2006/04/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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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는 현재 알려져 있는 12개의 비타민들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비타민으로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타민C가 좋다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과연 비타민C는 어디에 어떤 효능이 있는 것일까? 어떤 사람들은 비타민C가 감기에 좋다고 사용하고, 최근에는 미용을 위해 혹은 항암 효과를 위해 과량의 비타민C주사(메가 비타민C 주사요법 등)를 맞기도 한다. 이렇게 만병통치약처럼 느껴지는 비타민C는 포도당이라 불리는 글루코스 (glucose) 또는 갈락토스 (galactose)의 당질 전구물질로부터 합성되는 일종의 탄수화물로서, ascorbic acid라고도 불리며 체내에는 자체 합성이 되지 않는 물질이다. *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사용되어오던 비타민C
비타민C는 고대 이집트에서 괴혈병의 치료로 사용되었다는 문헌이 전해져 왔으나, 구체적으로 괴혈병 치료에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괴혈병으로 죽어가던 선원들이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한 때부터였다. 괴혈병의 병리적 기전이 비타민C 체내부족에 의한 콜라겐단백질이 합성되지 않아서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피부에 중요한 구성 요소인 콜라겐단백질 합성을 증가시켜 노화에 따른 피부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C가 피부에 사용되었을 것이라 추측된다.
콜라겐 합성증가와 함께 피부에서의 비타민C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항산화기능이 있다.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피부노화의 주범이다. 비타민C는 이런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노화방지에 효능을 나타낸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비타민C의 대표적인 피부 효능으로는 미백작용을 들 수 있다.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며, 산화된 멜라닌을 환원시켜 피부색을 밝게 해준다.* 비타민C 화장품 개발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비타민C는 피부에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는 성분이지만, 이를 화장품에 적용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순수한 비타민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 공기와 같은 외부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급격하게 효능을 잃고, 변취 및 변색되기 쉽다. 비타민C가 다소 안정하게 유지될 수 있는 환경은 pH 2-3정도의 강한 산(acid)영역이다. 그러나 이정도로 강한 산은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장품에 쉽게 사용할 수 없었다.
이러한 비타민C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안정성 및 피부 투과성이 용이한 인산 에스테르, 지방산 에스테르 등의 비타민C유도체들이 개발되었고, 이제 화장품 및 약용화장품에 널리 응용되고 있다. 이러한 비타민C 유도체들은 공기 중에서 안정한 형태로 존재하다가 피부에서 비타민C로 전환되기 때문에 순수한 비타민C와 동일한 효능을 나타낼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C에 관한 Q&A* 비타민C 화장품을 가장 효과적으로 쓰는 사용법?
- 비타민C는 비타민E(토코페롤)와 함께 사용했을 때 서로 상승효과가 있다. 비타민E와 함께 사용 시 피부침투가 어려운 비타민C의 피부흡수를 도와주고, 서로의 효능을 장기간 유지시켜줄 수 있다. 또한 피부타입에 따라 비타민C제품을 사용 후 건조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습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다.
* 비타민C 화장품과 같이 쓰면 안되는 화장품이 있나?
- 비타민C와 레티놀(비타민A)이 들어가 있는 제품 또는 AHA, BHA 등의 각질제거 성분과 함께 사용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다. 이러한 원료들이 함유된 제품과 함께 사용 시 문제점은 비타민C 자체가 산성이기 때문에 비타민A과 함께 사용 시 비타민A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AHA등의 각질제거 성분과 함께 사용 시에는, AHA와 같은 원료들 역시 산성성분이기 때문에 더욱 자극유발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만약 순수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이라면 이런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화장품에는 산성이 아닌 비타민C 유도체들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C 화장품과 함께 사용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 태평양 기술연구원 화장품연구소 주희경 선임연구원, 피부과학연구소 안수미 책임연구원
뷰티2006/04/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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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체지방을 측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개인에게 맞는 운동법과 식사법까지 처방해주는 똑똑한 체지방측정기가 출시됐다.
체중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원메디칼의 체지방측정기 ‘e-body’는 13초 만에 인체를 스캔 함으로서 단순하게 결과수치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방향까지 제시한다.
즉, 체중계처럼 올라서기만 하면 인체에 무해한 미세전류를 통과시켜 인체를 다양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스캔한다. 측정항목은 체중평가, 체지방량, 복부비만, 근육량, 1일 필요열량 등을 비롯한 기초 정보는 물론, 하루에 어떤 운동을 얼마만큼 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까지도 제시해 준다. 이렇게 측정된 개인 정보를 기초로 운동종류, 시간, 기간, 음식 처방 등을 제시함으로써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비만을 관리하고, 운동 계획을 세우는데 참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