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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06/10/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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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2006/10/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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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2006/10/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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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2006/10/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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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06/10/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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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2006/10/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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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06/10/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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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2006/10/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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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2006/10/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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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허일섭)는 미 제네렉스 바이오테라퓨틱스社(이하 제네렉스, 대표 데이비드 컨 박사)와 우두 바이러스(Recombinant Vaccinia Virus)를 이용한 항암 유전자치료제 ‘JX-594’에 대한 공동 개발 및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항암 유전자치료제 ‘JX-594’는 암세포에서만 증식하여 종양을 파괴시키고 정상세포들은 해치지 않는 ‘선택적 종양살상형 바이러스(oncolytic virus)’에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인자(GM-CSFGranulocyte macrophage colony-stimulating factor : 자가유래 과립세포-대식세포 집락자극인자)를 결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치료제.
기존의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항암약물요법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이 연구는 미국 피츠버그 대학, 영국 옥스포드 대학, 캐나다 오타와 대학, 캐나다 암연구소, 핀란드 헬싱키 대학, 국내의 동아대 의대 등에서 다국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동아대 의대에서 말기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에 있다.
미국에서는 흑색종 환자 7명을 대상으로 좋은 순응성을 보인 임상 1상을 이미 마쳤다. 시험에 참여한 피험자들에게 ‘JX-594’를 종양에 직접 여러 번에 걸쳐 투여(multiple intra-tumoral injections)한 결과, 피험자들 중 5명이 투여 부위에서 종양이 점점 작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임상시험 참여 당시 이미 피부 전이암을 가진 4명의 피험자들에게는 피부 전이암에 대한 직접적인 투여가 없었음에도 피부 전이암까지도 점점 작아지는 주목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미국의 유전자치료학회지인 ‘분자치료(Molecular Therapy)’는 2006년 9월호 에서 ‘JX-594’의 동물 효능 및 독성 실험 결과와 이 실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현재 종양살상형 바이러스를 이용한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연구는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안전성 측면에서 부작용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어 왔다.
하지만, 재조합 우두바이러스를 이용한 ‘JX-594’는 정상 세포에서는 바이러스가 증식되지 않고 TK(Thymidine Kinase 티미딘 키나제 : DNA합성과정에 필요한 효소)를 다량 함유한 암세포에서만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종양을 파괴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녹십자 개발본부장 이병건 전무는 “생물학적제제인 ‘JX-594’는 암세포에서만 선택적으로 증식하여 종양을 파괴하며 환자의 면역기능을 증가시킴으로써 높은 유효성과 함께 안전성을 지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녹십자는 ‘JX-594’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하고 간암 및 전이성 암 치료제로의 개발을 위해 국내에서 임상시험 및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간암은 국내에서 위암, 폐암에 이어 3번째로 발생율이 높은 암으로 매년 1만1000여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되고 있다.
정부에서 추산하는 국내 암환자는 50만명. 국내 항암제 시장은 연 4000억원 규모로 매년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제약2006/10/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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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일반2006/10/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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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006/10/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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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C 김용만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김용만의 ‘호빵맨’ 얼굴 원인이 야식 때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활동시간이 주로 밤인데다, 음식 먹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비만과 얼굴이 잘 붓는 부종의 원인이라는 것. 밤에 먹는 고칼로리의 음식은 에너지 소모가 적어 쉽게 살이 찔 뿐 아니라 바로 잠에 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수분 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몸이 붓는 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실제 비만치료에 해마다 200조원을 지출하는 미국의 경우 최근 야식과 비만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비만환자의 42%가량이 야식습관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부터. 전문가들에 따르면 야식은 대부분 몸에 그대로 축적되기 때문에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고 밝힌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야식은 심장병이나 신경 장애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밤 시간에는 활동량이 적을 뿐 아니라 인술리 저항성이 발생하기 때문에 야식습관을 가진 경우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어도 혈당조절이 힘들기 때문.혈당이 분해되지 못하면 내장과 간 등에 지방으로 쌓여 비만이 되기 쉬우며, 이는 고지혈증을 비롯해 고혈압, 당뇨, 관상동맥 질환까지도 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야식습관이 길들여질 경우 야식증후군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야식증후군은 아침은 거의 먹지 않고, 저녁 식사에서 하루 섭취 칼로리의 50%이상을 섭취하면서 불면증 등의 수면장애를 동반하는 증상이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미국인 중 정상체중을 가진 이들의 0.4%, 비만 환자의 9~10%가 야식증후군을 보이며, 치료가 잘 되지 않는 중증 비만 환자의51~64%가 야식증후군 증상을 나타낸다고 보도된 바 있다. 야식증후군의 가장 큰 발병원인은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유발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증가시켜 밤참 먹는 것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밖에 야식은 신체전체에도 이상을 부른다. 잠자리 시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안의 음식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염이 발병하기도 하고, 수면시간이 미뤄져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과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을 저하시켜 생체시계를 망가뜨린다. 특히 덴마크 암 협회의 연구결과 멜라토닌이 지속적으로 저하될 경우,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이 50%이상 증가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야식은 끊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세라토닌 분비를 돕는 충분한 수면은 반드시 필요하며, 세라토닌의 원료가 되는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는 것이 좋다.또 먹고 싶다는 충동은 대부분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짧은 시간 음식 대신 집중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규칙적인 세끼 식사와 적당한 운동 등 기본적인 부분에 충실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식을 끊기 위해서는? 1.. 아침:점심:저녁 비율을 2:4:4로 유지하라.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저녁 식사가 전체 식사량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아침에는 식욕이 없어 전혀 먹지 않는 것, 따라서 야식을 끊는, 첫 시작은 하루 세끼 식사를 하는 것이다. 2. 마지막 음식섭취는 저녁 8시 이전에 끝내라. 음식을 소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4시간, 그래서 적어도 잠들기 4-5시간 전에는 음식섭취를 끝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저녁식사를 8시 이전에 끝낼 것을 충고하고 있다. 3. 밤 8시 이후 음식을 섭취할 경우, 저칼로리, 저 인슐린 음식을 위주로 한다. 최근 미국의 비만연구에 따르면 저칼로리만큼 저인슐린 음식섭취가 체중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밤 8시 이후 음식을 섭취할 경우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별 혈당지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4. 잠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특히 멜라토닌 분비가 많은 밤 12시에서 새벽 3시는 반드시 잠을 자도록 한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6/10/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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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일반2006/10/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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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은 대부분 좌우 비대칭이다. 완벽하게 대칭인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좌우 대칭으로 태어난 사람도 살아가면서 점점 비대칭으로 돼 간다고 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얼굴 좌우대칭놀이’를 해 보면 우리 얼굴이 얼마나 좌우 비대칭인지 실감할 수 있다. 이 놀이는 온라인상에선 왼쪽 얼굴과 오른쪽 얼굴을 각각 대칭해 합성해 보는 것으로 최근 한 호주 과학잡지가 “매력적인 얼굴의 핵심은 좌우 대칭”이라고 전한 뒤 온라인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람의 얼굴이 좌우 비대칭인 이유는 살아가면서 생긴 여러 습관이 얼굴을 알게 모르게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턱을 괴는 습관, 씹는 습관, 자는 습관, 보는 습관, 심지어 걷는 습관과 다리를 꼬는 습관까지 얼굴의 좌우 비대칭을 초래하게 된다. 아무리 예쁜 얼굴이라 하더라도 한쪽 턱과 광대뼈가 유난히 튀어나왔거나 한쪽 눈썹이 올라가 있다면 비호감 얼굴을 면할 수 없다. 결국 잘못된 생활습관이 얼굴까지 ‘밉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얼굴 비대칭을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은 척추의 뒤틀림이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골반과 척추가 틀어지게 되는데 이때 척추의 자율신경이 얼굴의 상하 좌우 근육까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턱을 괴면 입을 벌릴 때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 악관절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외관상으로는 입을 벌릴 때 턱이 점차 돌아가서 심한 비대칭을 유발한다. 악관절이 심해지면 광대뼈까지 좌우 비대칭으로 만들 수 있다.
오른손잡이일 경우에는 대개 왼쪽으로 음식물을 씹는 이들이 많은데 이 또한 좌우 턱선 비대칭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음식물이 한쪽 볼의 근육만을 움직이게 된다면 광대뼈도 비대칭적으로 만드는 게 무리는 아니다.
양궁이나 사격, 야구 선수들처럼 한쪽 눈을 집중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눈썹이 비대칭 될 수 있다. 오른쪽 눈으로 주로 볼 경우 상대적으로 왼쪽 눈을 뜨는 힘이 약해져 왼쪽 눈썹을 많이 올리게 되는데 이는 좌우 눈썹 비대칭의 원인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좌우가 반듯하게 대칭인 예쁜 얼굴을 가질 수 있을까? 인제대 백병원 성형외과 박성규 교수는 “얼굴 비대칭은 주로 턱, 광대뼈, 코, 눈 순으로 심하게 나타나는데 자세와 습관을 교정하면 어느 정도 비대칭이 해소된다”고 말했다. 강남경락마사지센터 박대철 소장도 “얼굴을 대칭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안면윤곽술 등의 성형수술보다는 좌우 비대칭을 유발하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치료”라고 말했다.
얼굴을 좌우대칭으로 만드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첫째, 척추를 바로 한다. 어깨를 쫙 펴고, 바른 자세로 똑바로 걷는다. 얼굴을 대칭으로 만드는 건강한 척추를 위해서는 침대보다는 온돌방이 좋다. 침대는 요추나 골반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자면서 몸이 알아서 척추를 교정해나갈 기회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둘째,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습관을 바꾼다. 다리를 왼쪽으로 꼬았다면 오른쪽으로 꼬고, 오른쪽으로 씹었으면 왼쪽으로 씹도록 하고, 턱은 되도록 괴지 않도록 하며, 한쪽으로 보는 것은 피해야 한다.
셋째, 대체요법으로 근육을 잡아준다. 근육 내 노폐물을 빼주기 위해 냉동팩, 온열팩을 해주고, 약한 근육을 잡아주기 위해 석고나 랩, 붕대 등으로 얼굴을 감아주는 요법이 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1주일에 2번 정도 30~40분 해주면 어느 정도의 효과는 볼 수 있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성형외과2006/10/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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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일반2006/10/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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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06/10/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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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질환은 어렵고 자신과는 상관없는 질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전문가들은 “유전성 질환은 전인구의 분포로 볼 때 약 10%정도가 해당된다”고 전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유전성 질환 환자가 적은 편은 아닌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 한림의대 춘천성심병원 소아과 이홍진 교수는 “1991년부터 2000년까지 10년 동안 전국적으로 진단된 유전성 대사장애 질환은 1,019례로 조사 전에 예상했던 수를 훨씬 상회하는 놀라운 수”라고 밝혔다.
유전성대사질환은 태어날 때부터 생화학적 대사가 결함이 있는 질환으로 보통 한 개의 효소나 주효소가 유전적으로 기능의 장애가 있어 효소에 의해 대사돼야 하는 물질이 신체에 축적, 독성작용을 일으켜 인체의 기능장애로 나타나게 된다.
혈우병 등의 단백질 대사이상, 니만피크병, 고셔병 등의 지방 대사이상 등이 있으며 의학의 발달로 정확한 진단이 더욱 가능해지고 있다.
이홍진 교수는 “질환의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한 질환들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나라가 더 이상 유전성 대사장애 질환 좀 더 폭을 넓히면 유전성 질환의 발병이 적은 안전지대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의 연구결과, 질환군 빈도 순으로는 미량 원소의 대사이상 질환군이 252예로 가장 많았고 유기산 대사이상이 220례, 아미노산 대사이상이 131례 등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질환을 빈도가 높은 순서로 살펴보면 윌슨병이 201례, 페닐케톤뇨증이 98례로 분석됐다.
이에,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와 검사시설 및 관심을 갖고 있는 의사들의 수가 많이 부족해 아직도 상당히 많은 수의 환자들을 놓치고 있을 가능성이 많음을 감안하고, 이들 질환군의 특성이 만성적인 장애를 일으키거나 급성기에 사망하는 점을 감안하면 의료계 특히 소아과와 신경과 영역 관계자들의 적극적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이 교수는 강조했다.
◇ 유전질환 조기 진단 위한 증세는 무엇이 있을까?연세의대 임상유전학과 이진성 교수는 “대부분의 유전질환들은 서로 다른 임상적 문제점을 초래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조기 발견해 조기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한 경우에는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이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신체적인 선천 기형 확인과 함께 청색증이나 호흡곤란, 빈맥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선천성 심장병을, 태병이나 대병의 배출이 순조롭지 않거나 구토 등의 증세가 있으면 소화기 기형에 대한 의심이 필요하다.
신생아가 우유를 빨 때 빠는 힘이 약하거나 잘 넘기지 못하면 신경 근육 계통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고 2~3일이 지난 후부터 아이의 숨이 갑자기 늘어지거나 잘 빨지 못하고 구토나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일 때는 대사이상의 가능성을 염두 해야 한다.
이진성 교수는 “대사질환은 대부분 출생 시에는 정상이다가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한 후 2~3일이 지나면서부터 관련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고 충고했다.
영유아기에는 성장 및 발달 장애를 유의해서 봐야 하는 데, 이 교수는 “대사질환, 염색체 이상이나 기형증후군 등은 처음부터 성장 발달 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고 일부 대사질환, 신경 근육계 이상 등은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더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아동기에는 학습능력이 떨어지거나 체형의 변화, 발달이 퇴화되는 경우 등이 유전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 교수는 “운동 발달이 퇴화되거나 떨어지는 경우에는 우선 신경 근육계의 이상을 의심해야 하며 이 경우 지능발달은 정상인 수가 많다”며 “지능 발달 장애까지 동반된 경우는 염색체 이상이나 기형 증후군, 일부 대사질화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유전 질환들의 특징은 치료가 어려운 점도 있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상당 부분 후유증을 예방 혹은 개선시킬 수 있으니 환자의 가족이나 의사들의 작은 관심이 환자의 예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10/17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