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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2006/10/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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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10월 30일 어린이병원학교 개교식을 갖고 11월 6일부터 소아병동의 어린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한다. 어린이병원학교는 교실 2개로 구성돼 20명을 한번에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다. 삼성전자와 강남교육청의 지원으로 PDP TV 2대, DVD 플레이어 2대, 컴퓨터 6대 등의 최신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
삼성서울병원의 담당교사 1명과 강남교육청·삼성서울병원의 자원봉사교사 23명 등으로 운영되며 하루 3교시씩 영어, 수학, 독서, 미술, 종이접기, 음악, 컴퓨터, 구연동화 등의 다채로운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하루 3교시외의 시간에는 소아병동의 다른 환아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교육시설 겸 놀이방의 역할을 하게 된다.
삼성서울병원은 강남교육청으로부터 ▲ 교육과정 운영 ▲ 현직교사 자원봉사자 ▲ 교과서 등 학습자료 ▲ 출석수업 이수확인증 발급 등의 지원받아 학교출석을 인정받도록 해 정상적인 등교와 마찬가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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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2006/10/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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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2006/10/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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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2006/10/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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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2006/10/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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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2006/10/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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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2006/10/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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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은 세계 사망원인 1위이자,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성인 4~5명 중 1명은 고혈압 환자고 10명 중 1명은 당뇨환자로 동맥경화의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은 소리없이 진행될 때가 많기 때문에 평소의 식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의사들은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생선은 일주일에 2마리 정도 먹고 콩단백질의 섭취를 늘리며 단백질은 가급적 기름이 적은 살코기 부위를 선택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 같은 전곡류를 섭취하며 ▲포화지방보다는 불포화지방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고한다. 100세까지 튼튼한 심장과 혈관을 유지하게 해 주는 식품별 조리법을 배워본다.
1. 생선 = 최근에 보도된 미의학회저널(JAMA)에 따르면 매주 생선을 1~2차례 먹으면 심장 관련 사망 위험을 36%나 줄일 수 있다. 특히 연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으며 오메가-3 지방산(DHA, EPA)이 풍부해 응혈 위험을 줄이고 동맥경화를 억제한다. 연어는 이왕이면 수은오염 위험이 적은 자연산을 고르는 것이 좋다.
<연어 양상추 샐러드 & 파인애플 드레싱>
만들기 _ 오븐에 살짝 구운 연어에 당근, 양상추 등 여러가지 채소를 곁들여 파인애플 드레싱을 끼얹어 먹는다. 파인애플 드레싱은 통조림 파인애플에 올리브유, 소금을 믹서에 넣고 갈아서 만든다.
Tip _ 마요네즈 대신 저지방 요구르트를 사용한 파인애플 드레싱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제품 안의 칼슘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일석이조. 드레싱을 만들 땐 식용유보다 폴리페놀(항산화제 성분) 수치가 높은 버진 올리브오일을 쓰는 것이 좋다.
2. 콩·두부 = 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두부 등 콩류 식품과 식이섬유가 많은 오트밀을 많이 먹은 사람은 1년 뒤 콜레스테롤 수치가 29% 감소했으며, 때때로 먹은 사람 또한 10~20% 감소한 효과가 있었다. 콩, 두부 등에는 제니스테인(genistein)과 다이드진(daidzin)이라는 아이소플라보노이드가 있어 동맥경화, 유방암, 전립선암을 예방해 준다.
<두부 두반장구이>
만들기 _ 도톰하게 자른 두부를 프라이팬에 지져 기름을 뺀다. 팬에 마늘과 파를 넣고 볶다가 두반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함께 볶는다. 여기에 양파, 청·홍피망을 넣고 볶는다. 구운 두부 위에 두반장에 볶은 야채를 얹어 완성한다.
Tip _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소금 대신 굴소스나 두반장을 이용하면 향미의 변화가 생겨 염분 섭취량을 줄일 수 있어 좋다.
3. 적포도주 = 적포도주에는 폴리페놀 화합물(Phemlics Acid)인 플라보노이드(flavonoid), 타닌(tannin),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안토시아닌(anthocyanin) 등과 같은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는 콜레스테롤이 소화관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없애주어 혈전생성을 억제하는 등의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삼치구이와 발사믹 소스>
만들기 _ 팬에 적포도주와 식초를 넣고 끓이다가 올리브유를 소량 넣고 소금, 후추가루로 간을 맞춘다. 녹말가루를 넣어 농도를 약간 걸쭉하게 만든 후 노릇하게 구워진 삼치 위에 소스를 뿌린다.
Tip _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혈중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동맥경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1~2회, 1~2잔 정도로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4. 녹황색 채소 = 당근, 토마토, 호박, 시금치, 피망, 케일, 브로컬리, 시금치, 상추, 부추, 깻잎, 근대, 아욱 등 색이 진한 채소는 비타민C, β-카로틴, 비타민E,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 혈관을 청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 녹황색 채소는 하루 300g정도(매끼 2~3개의 채소 반찬)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닭가슴살 채소 샐러드>
만들기 _ 양상추를 깔고, 당근, 완두콩, 토마토, 피망, 붉은 양배추, 블루베리를 얹고, 구운 닭가슴살을 위에 얹는다.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린다.
Tip _ 채소는 기름을 많이 넣고 조리한 음식(튀김, 전, 볶음)보다는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음식(샐러드, 쌈, 무침, 찜, 국의 건더기)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녹차 = 녹차에는 카테킨(catechin)을 위주로 한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혈중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며, 혈전의 생성을 억제해 준다.
<전갱이 구이와 녹차소스>
만들기 _ 소금과 레몬즙을 뿌려 20정도 재워둔 전갱이를 오븐에 굽는다. 무 간 것, 다시 국물, 설탕, 소금, 맛술을 넣고 끓인 후 녹말가루와 녹차 1작은술, 와사비를 넣어 만든 녹차소스를 전갱이 구이에 뿌린다
Tip _ 녹차 안에 있는 카페인은 커피와 달리 폴리페놀과 비타민류의 성분이 카페인과 결합해 잘 녹지 않으므로 흡수되는 양이 적다. 따라서 하루 10잔 정도의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6. 견과류 = 땅콩, 호두, 잣 등의 견과류에는 리놀렌산 등 고도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불포화 지방산은 비타민E, β-카로틴과 같은 항산화물질에 의해 혈관벽에 붙어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하여 깨끗한 혈액과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들어준다.
<토마토야채샐러드와 들깨소스>
만들기 _ 곱게 간 사과에 들깨가루, 레몬주스를 넣어 들깨소스를 만들어 준비해둔 토마토와 각종 채소에 뿌린다. 그 위에 아몬드를 잘게 다져서 뿌린다.
Tip _ 견과류는 주 1회 이상 섭취하되 과량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적당량(땅콩은 20~30개, 아몬드는 5~6개 정도)을 섭취하도록 한다.
<도움말 = 양주영·일산병원 심혈관센터 소장, 지수나·일산병원 영양팀 영양사>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푸드2006/10/3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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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2006/10/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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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강남 모 성형외과에서 한 젊은여성이 광대뼈 축소수술 도중 사망했다. 의사가 실수로 광대뼈 뒷부분과 연결된 우측 머리뼈의 뇌 일부분을 손상시켜 뇌출혈이 일어난 것이다.
이 사고 소식을 듣고 성형수술에 대해 과장된 두려움을 갖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필요 까지는 없다. 어떤 수술이든지 위험성은 있다. 미용 성형수술에 대한 부작용을 자세히 알면 과장된, 막연한 두려움이 없어질 것이다.
미용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신체 부위는 눈, 코 등 얼굴 부위이다. 특히 피부 절개를 하고 피하조직에 인위적인 조작을 하는 수술일 경우 합병증의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이중 대표적이고 보편적인 것은 혈종과 감염, 그리고 신경 손상이다.
수술 도중이나 수술 직후에 어느 정도의 출혈은 불가피한 과정이지만 지속적이고 과도한 출혈을 하게 되면 혈종이 생기게 된다. 혈종은 정상적인 치유 회복 과정을 방해하기 때문에 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조직 유착, 감염, 피부괴사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눈 안쪽에 혈종이 심하게 생기면 시력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감염은 바이러스나 세균의 직접적인 침투에 의해서 일어날 수도 있고 혈종이나 이물질에 의해 이차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다.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고 설혹 발생하더라도 대부분 소독이나 항생제 투여로 큰 문제없이 해결된다. 하지만 극히 드물게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에 감염되거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경우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다.
눈, 코 성형수술에 의해 중요한 신경이 손상되는 경우는 없지만 주름살을 펴는 '안면 거상술' 같이 광범위한 피하조직 박리를 하는 경우 신경 손상의 위험성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얼굴 표정을 짓게 하는 안면 신경이 손상되거나 중요한 감각 신경의 줄기가 손상되면 큰 불편을 겪게 된다.
미용수술의 경우 다른 수술과는 달리 수술 결과에 대한 불만족이라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수술 전 환자와 의사 간의 충분한 대화가 부족하여 환자가 비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고 수술에 임한 경우나 수술 방법이 잘못 되었을 경우 수술 결과에 불만족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신체형태보다 큰 보형물을 삽입하는 등 무리하게 수술을 시도하거나 너무 자주 수술을 받게 되면 상기에서 언급한 합병증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 이상과 같은 합병증들은 경험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충분한 술전 검사와 준비를 거친 뒤에 주의를 기울여 수술했을 경우에는 피할 수 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1. 악골 교정 수술
악골 교정수술이란 안면 골을 자르고 새로운 위치로 자리잡아 얼굴 윤곽을 바꾸는 수술로 이 수술과정은 골절과 비슷한 치유과정을 거치게 된다. 완치가 되는 과정에서 원하는 위치에 제대로 붙지 않는 경우 부정유합이나 유합이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진행되지 못하는 유합결여의 부작용을 나타내게 된다.
또한 수술 후 혈액이 뭉치는 혈종이 생기거나 감염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 혈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또한 뼈조직이 괴사하는 골괴사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외에 수술 주위의 신경이 손상되거나 교정된 부위가 원상태로 돌아가는 골분절 회기가 나타나기도 한다.
<광대뼈 수술>
광대뼈 수술은 제일 튀어나온 부위를 깎아야 하는데 이 때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입안 또는 머리쪽을 통해 수술을 하게 된다. 입안은 흉터가 안보이는 대신 수술시야 확보가 어렵고, 머리쪽은 시야확보가 좋은 반면 흉터가 남게된다.
시야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수술을 하게 되면 뼈절제시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뼈를 절제하거나 덜 절단되는 등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또한 과다한 출혈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며 또한 신경을 손상시켜 얼굴근육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2. 쌍꺼풀 수술
미용성형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쌍꺼풀 수술의 부작용으로는 절개된 조직의 출혈이나 좌우의 비대칭, 또한 수술된 주름부위가 풀리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또한 심하게 쌍꺼풀이 짙은 경우나 여러겹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외에 쌍꺼풀 주름을 잡은 위치가 높을 경우 눈썹이 바깥쪽으로 뒤집어지는 안검외반이 있는데, 이런 경우 피부이식을 통해 교정수술을 하게 된다.
또한 눈밑이 쳐지는 안검하수의 경우 안검하수 교정술을 시행하며, 피부가 정상적으로 재생되지 못해 반흔이 나타날 경우 반흔 성형술을 시행하게 된다.
3.안검성형술
안구의 전면을 덮고 있는 아래위 2장의 피부성 주름을 안검이라 하며 이것이 처지거나 하여 시행하는 수술이 안검성형술이다. 안검성형술시에는 보통 늘어진 피부와 근육, 지방을 함께 제거하게 되는데, 제거되는 양이 부족한 경우 부족교정이라 하며 반대로 제거된 양이 많아 눈을 꼭 감을 수 없을 때를 토안이라고 부른다. (토안=토끼눈 처럼 빨갛다) 이경우 피부이식을 통해 재건술을 시행한다.
안검성형술 후에 출혈이 눈 뒤의 격막 깊은 곳에 고여 구후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후 심한 눈의 통증을 느끼고 드물게는 이로 인해 실명하는 수도 있다.또한 혈종 또는 양쪽 눈의 비대칭, 안검이 밑으로 쳐지는 안검하수 등이 나타나며, 눈꺼풀이 바깥쪽으로 휘어 그 안쪽의 결막이 노출되는 안검외반이 나타난다. 안검외반의 경우 피부이식을 통해 치유한다.
4.주름살 제거술
주름살을 제거하는 수술의 부작용으로는 수술부위에 혈종 혹은 피부괴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안면부위에 행해지는 수술이므로 안면부위 신경의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 또한 탈모나 반흔 혹은 피부의 색소가 침착되고 감염이나 창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5.코성형술
코에 보형물을 삽입해서 성형하는 경우 삽입물이 성형후 변형되거나 피부밖으로 돌출 혹은 이로 인해 피부조직이 괴사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환자가 이물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6.유방확대술
유방을 확대하는 수술이 잘못됐을 경우 유방이 아래로 심하게 쳐지는 유방하수가 나타날 수 있으며, 삽입한 보형물에서 생리식염수가 흘러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삽입물을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유두의 감각을 상실할 수도 있으며, 좌우의 균형이 맞지 않는 비대칭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 부작용으로는 유방내 보형물 주위에 섬유조직이 증식하여 피막이 생기며, 심한 경우 피막이 수축하여 유방이 단단해지고 공과 같이 둥그래지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
7.지방흡입술
지방흡입술의 부작용으로는 피부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으며, 혈액이 뭉치거나 붓거나 하는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다. 또한 지방흡입술 도중 손상된 지방입자가 혈관 안에 들어가 폐, 뇌, 신장, 눈 등의 혈관에 걸려 신체 손상을 일으키는 폐지방색전증후군을 야기할 수 있는데, 폐부전으로 인해 수술받은 환자 중 1/10만의 비율로 사망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 피부의 색소침착 등이 발생할 수 있다.또한 과도하게 자주하거나 무리하게 한번에 많은 양을 제거할 시에는 전해질에 이상이 생겨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8.피부지방절제술
지방을 절개하는 피부지방절개술은 수술의 부작용으로 인해 혈종과 혈액의 성분의 일종인 혈청으로 인해 발생하는 혈청종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외에도 배꼽이 괴사하거나 수술후 좌우의 복부의 모양이 비대칭이 되는 복벽비대칭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감각에 이상이 올 수 있다.
/오갑성 교수-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성형외과2006/10/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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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06/10/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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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06/10/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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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전상미(27세, 가명)씨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갑자기 늘어버린 자신의 식욕을 느꼈다. 처음 전씨는 가을이 돼서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2주 사이에 4㎏이 늘어버린 자신의 몸무게가 불안해져 얼마 전에는 결국 설사제를 구입해 먹고 억지로 구토를 하기도 했다.
전씨는 “약을 먹거나 억지로 구토를 하다 보면 어지럼증 등이 생겨 회사일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며 “갑자기 살이 찌는 경우, 약 등을 먹고 억지로 살을 빼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한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로 여름에 비해 식욕이 늘고 평소보다 많은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폭식증은 정신과에 와서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의 장애 수준의 질환이기 때문에 식욕이 단순히 증가하는 것과 관계가 없지만, 위의 경우처럼 식사를 많이 한 후 몸무게 변화 등을 걱정해 토해내거나 약을 먹는 등의 방법을 사용해 건강에 지장을 주는 일이 잦다면 식이장애를 앓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 유승호 교수는 “과식 후 많이 먹었기 때문에 내보내려는 심리가 작용할 때 식이장애가 된다”며 “먹은 것을 토해내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되는 신경성 대식증은 비정상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구분할 수 있지만 폭식증은 기준이 모호하다”고 설명한다.
유 교수는 “다만 평소보다 빨리 먹는다든지, 이미 많이 먹어 기분이 안 좋은데도 계속 먹게 될 때를 폭식증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신경성 대식증 오래되면 급성 위확장, 식도외상에 불규칙한 월경 장애 등 나타나 신경성 대식증은 보통 구역질이 날 때까지 먹게 되는데 먹은 후에는 곧 몸무게나 외모 등의 문제로 후회하게 되고 이에 억지로 토하거나 설사제, 이뇨제 등을 복용해 음식물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
즉, 스스로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지만 음식에 대한 통제는 되지 않고 자책감과 외모 변화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먹을 것을 다시 밖으로 내보내려 하는 것.
연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민성길 교수는 “적어도 일주일에 2번, 3개월 이상 지속해 폭식과 구토를 반복하면 신경성 대식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며 “신경성 대식증은 신경성 식욕부진증보다 더 빈번하고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여대생의 40%에서 폭식이나 구토 등을 경험한 바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민 교수는 “신경성 대식증이 일어나는 정신적 요인으로 신경성 대식증 환자들은 외향적이고 쉽게 화를 내며 충동적인 면과 함께 알코올 의존성과 자살시도 등 대체로 정서불안이 많다”고 밝힌다.
특히, 한 명의 독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애정을 투사할 수 있는 다른 사람, 곰인형, 애완동물 등 어떠한 객체를 가지지 못했거나 상실했을 때 음식물 섭취를 대체물로 찾을 경우에 대식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이 같은 정신적인 특징들이 없는 경우에도 신경성 대식증은 나타날 수 있는데, 문제는 여기에 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평소 살이 찌는 것이 두려워 폭식을 한 후에는 스스로 구토를 유발한다는 22살 대학생 A씨는 “물론 구토를 하고 나면 목이 아프지만 크게 몸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아 많이 먹은 후에는 구토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성길 교수 “먹고 억지로 토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경우 몸에 무리가 가고 이에 따라 사회 활동에도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비록 성격에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상담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손가락을 입에 넣고 구토를 유도하면 입 안에 상처나 충치, 손등에 흉터를 남길 수 있으며, 잦은 구토와 약 남용으로 인한 체내 저칼륨혈증의 전해질 불균형, 급성 위확장, 치과 질환, 이하선 확대, 식도외상, 불규칙한 원경 장애 등 여러 가지 신체 질환이 나타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폭식과 구토로 인한 왕성한 타액의 분비는 귀 밑 이하선을 부풀릴 수 있어 얼굴 양쪽이 불룩해지기도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며, 환자가 자제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변의 도움이 필수라고 지적한다.
신경성 대식증 환자는 신경성 식욕부진증 환자보다 자발적으로 치료를 원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민 교수는 “치료는 정신 상담치료와 인지행동치료, 집단치료, 약물치료가 병행된다”며 “대부분의 신경성 대식증 환자들은 입원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자제가 힘들 정도의 심한 폭식과 자살이나 약물남용 등이 있을 때는 입원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신과2006/10/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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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 K씨의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몰래카메라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속칭 몰카나 도청장치 등을 통해 사생활노출을 당한 피해자들의 정신적 충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연예인들의 경우 늘 화려한 조명아래 있지만 정신적으로 불안함이 많다는 것은 하루 이틀 얘기는 아니다.
일종의 불안장애인 감시공포증이나 도청공포증은 많은 연예인들이 미약하게나마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제는 이 같은 일이 일반인들에까지 확산되고 있다는데 있다.
최근 들어 성인동영상 사이트에 무차별적으로 뿌려지고 있는 몰카로 인한 일반인 피해자들의 신고가 늘면서 그들 대부분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휴대전화의 카메라기능 보급이후 늘어난 도촬(도둑촬영)의 확산 역시 일반인들로 하여금 ‘늘 누군가로부터 감시당하고 있다’는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은밀한 사생활 노출로 인해 겪는 피해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나 될까? 전문가들은 한마디로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한다. 몇 해 전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 몰카로 인해 피해를 당한 즉시 대인기피를 호소했었다.
평소 ‘이미지를 먹고 산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다가 그동안 쌓아온 부와 명예에 막대한 타격을 줌으로써 그 정신적 폐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모 신경정신과 교수는 “대부분 충격으로 인해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크며, 사람마다 다르지만 크게는 감시공포증이나 나아가 망상 등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한번 그런 일을 겪게 되는 경우에는 대부분 ’불안장애’에 쉽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연대세브란스 정신과 고경봉 교수는 “그러한 공포감은 일상에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상당한 불편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불안장애의 증상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는 심장박동이 강하고 빨라져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바닥에 땀이 나게 되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 듯한 느낌이 든다고 설명한다.
또 다른 증세로는 때에 따라 목에 무엇이 걸려있는 듯 답답하게 느끼거나, 소변을 자주 보고 식욕이 없어지며 위장기능이 떨어지게 될 수도 있다. 그밖에 불면증이 나타나고 두통이 자주 있게 되는 등 정신적 피해로 인한 신체적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고 전한다.
그렇다면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없을까? 첫째는 자기 조절법이다. 많은 경우 근육이완법, 복식호흡, 바이오피드백, 자기최면, 명상, 규칙 적인 운동을 통해 자신을 조절하고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둘째는 과도한 카페인 음료섭취나 과음을 피하도록 하고 신경자극약물 또는 마약 등을 복용 하고 있다면 끊어야 할 것을 권한다.
셋째, 불안을 당장 없애기 위해 음주를 한다던가, 의사의 처방 없이 마음대로 약물을 복용 하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또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고, 불안한 감정이나 신체적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즉시 의사에게 도움을 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신과2006/10/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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