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30 10:45
SEX2008/12/30 10:44
<월간헬스조선>은 2009년 1월호부터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발효식품 시리즈를 마련한다. 좋은 재료, 적절한 제조환경, 만드는 이의 정성과 기다림의 시간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는 발효식품은 최고의 자연식이다. 고추장은 된장·간장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 전통 발효식품이다. ‘글로벌식품’으로 공인받을 예정이라 더욱 자랑스러운 고추장에 대해 알아본다.
취재 김민정 기자(월간 헬스조선 기자) | 사진 조은선(상상이스튜디오) | 도움말 한금수(순창군장류연구사업소 소장) | 참고서적《발효식품학》(도서출판진로)
1 고추장, 글로벌 식품 되다
2008년 말, 반가운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16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아시아 지역 조정위원회(CCASIA)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고추장 제품 규격안이 7단계 심의를 통과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2009년이면 고추장에 대한 국제 규격이 마련돼 고추장이‘글로벌 식품’으로 인정받는다.
특히 고추장은‘Gochujang’이라는 영문명으로 규격화를 진행하고 있어‘김치(Kimchi)’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 국제 식품이 될 것이다. 이에 대해 순창군 장류연구사업소 한금수 소장은 “고추장을 세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고추장뿐 아니라 우리 전통식품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큰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고추장은 고추가 유입된 16세기 이후에 만들어졌다. 우리 조상들이 고추장을 먹기 시작한 것은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로 추정된다. 허균의 저서《도문대작》에서‘초시(메주)’란 용어가 발견됐는데 이게 바로 오늘날의 고추장인 것. 고추장 담는 법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조선중기《증보산림경제》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에는 고추장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말린 생선, 다시마 등을 첨가했다는 이야기도 실려 있다. 영조 때 이표가 쓴《수문사설》에는 ‘순창고초장조법’이 소개돼 있다.
2 고추장의 영양성분과 풍미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인 고추장은 콩을 주원료로 한 고추장 메주와 쌀, 보리 등의 전분질, 그리고 고춧가루를 섞어 발효시킨 제품이다. 고추장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등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적절히 들어 있다.
콩에서는 단백질, 쌀과 보리 등에서는 탄수화물, 고춧가루에서는 비타민을 얻는다. 고추장은 다른 장류와 비교할 때 곡류의 함량이 많고 간장에 비해 비타민 함량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붉은 고추에 비하면 적다. 붉은고추는 100g당 비타민A 230mg, 비타민C 1만1760IU가 있는데 고추장에는 이 성분이 없다.
고추장을 통해 비타민A·C를섭취하려면 고추장을 이용한 찌개, 전골 등에 고춧가루를 섞어 사용한다. 고추장의 최대 장점은 김치처럼 미생물에 의해 발효된다는 것이다. 고추장의 원재료는 체내 이용률이 떨어지는데 미생물에 의해 발효됨으로써 체내 이용이 쉬운 성분이나 기능성 물질로 바뀐다.
고추장의 단맛, 신맛, 구수한 맛 역시 미생물의 발효작용에 의해 생성되는 대사산물과 연관돼 있다. 단맛은 전분에서 분해된 유리당, 신맛은 당을 발효하는 미생물의 대사 산물인 유기산, 구수한 맛은 단백질에서 분해된 유리아미노산에 의해 생성된다. 이 세 가지 맛의 조화로 고추장 특유의 맛이 생성된다.
피부와 성형, 그리고 미용분야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의 메이저이며, 의학이 미학으로 승화된 분야이다.
또 AV시대에 외모와 밖으로 풍기는 인상은 정치인도, 연예인도, 평범한 사람도 모든 면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 이분야의 적절한 활용은 인생 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
사람을 평가할 때 많은 치적과 활동을 높이 사면서도 그에게서 풍기는 내적, 외적 매력은 모든 것을 이기고도 남는다. 케네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나 힐러리 미대통령 후보가 여기에 속한다. 또 최근에 당선된 태국의 총리의 모습도 잘 생긴 외모 뿐만 아니라, 청렴성, 포용력까지 보여주는 귀티 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너무 만들어 논 듯한 얼굴이나 외양을 보여 준다면 거부감을 주기 십상이어서 단순히 성형을 잘했다고 해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아니다.
젊어서 한 때는 좀 더 돈 들인 티가 나도록 고쳐달라고도 하고, 성형분야에서 ‘버선코’라고 하는 말이 대변하듯이 어느날 TV와 길거리 등지에선 많은 미모의 여인들이 자신의 얼굴에도 맞지 않은 소위 ‘버선코’로 가득찬다.
심지어 어떤 성형외과 유명의사는 1,2,3,4 공식만 환자기록부에 적어 놓고 막상 수술할 때는 다른 의사들이 그 공식에 따라 수술한다고 한다.
사람은 자신만의 자존감 내지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개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외국에서 선발된 동양계 모델이나 미인대회 수상은 철저히 동양적인 매력을 지녔을 때만 가능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름대로의 개성을 전부 없애버리는 방향의 성형은 이제 지겹기도 하고 벗어날 때도 된 것 같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사람의 인생을 망치기도 하고..
그래서 쁘띠 성형도 나오고 최소 침습수술, 수술없는 성형 방법들도 발달이 되고 있다. 예뻐지는 것도 점심시간을 이용한다는 런치성형인 시대다. 미모와 아름다움의 기준이 획일화되었던 인체 미학 교육도 이젠 피해야 할 것 같다.
뭔가 알아볼 수는 없지만 예뻐지는 아름다움, 인덕있는 모습을 갖춘다면 주위 사람의 태도도 달라짐을 틀림없이 느낄 것이다.
요즘 세상의 콘셉트는 스피디하고 톡톡 튀기는 하지만, 내면의 깊이는 좀 없는 듯하다. 개성을 유지한 채 자신의 외적인 핸디캡만 없애면서 이와 더불어 내면의 지식을 쌓고 교양을 갖춘다면 그야말로 광채가 나는 인물로 재 탄생할 수 있지도 않을까?
그래서 품격있는 인상, 인상좋은 사람은 고래도 춤추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세련피부과 황규광 원장
피부과2008/12/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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