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데도 살이 빼기 어려운 사람은 뇌 속에 세로토닌 물질의 결핍을 의심해 봐야 한다.요즘 각종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세로토닌은 우리 뇌에서 행복감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이다. 신체리듬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루나클리닉 황지현 원장은 "대부분 다이어트를 하면 비정상적으로 식욕을 억제하거나, 지독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일주일 이상만 반복돼도 우리 몸은 세로토닌 결핍현상에 시달리게 되는데, 세로토닌 분비가 적어지면 식욕이 엄청나게 증가해 다이어트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 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뇌가 행복감에 충분히 젖어 들어 세로토닌이 충분히 분비되게 해 과도한 식욕에 시달리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세로토닌을 이용한 성공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첫째, 꼭꼭 씹어 먹자.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 손쉽게 액상형태의 다이어트식품만 섭취하는 사람들이 있다. 액상형태의 식품은 일시적으로 포만감은 느끼지만 씹지 않기 때문에 뇌에 적절한 포만신호를 보내주기 어렵다. 충분한 포만감은 행복감을 느껴 세로토닌이 분비되게 만들므로 씹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둘째, 원푸드다이어트는 피한다. 원푸드다이어트는 같은 식품을 반복해서 섭취해 칼로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그러나 뇌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맛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로리가 높지 않은 식품 중 맛있는 식품으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셋째, 평소보다 1시간만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할 때는 힘든 운동보다는 가볍게 스트레칭이 좋다. 여러 사람과 함께 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은 증가한다. 특히 햇볕을 쐬면 세로토닌이 생산되므로, 야외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넷째, 세로토닌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한다.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에서 생합성되는데, 트립토판은 몸 안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바나나, 우유, 치즈, 삶은 고기, 생선 등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24 08:49
"이게 무슨 냄새야?"대학생 김모(25)씨는 낮에 만난 여자친구에게서 들었던 한 마디가 머릿속에 자꾸 맴돌아 민망해진다. ‘겨울이니 괜찮겠지’하고 겨드랑이 액취증을 신경 쓰지 않았는데, 포옹을 하다가 여자친구에게 들킨 것이다. 정말 겨울에도 액취증을 신경 써야 하는 것일까?◆액취증겨드랑이 부위의 땀샘에 이상이 생겨 특이한 냄새를 풍기는 액취증은, 땀샘 중에서도 아포크린의 과다분비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포크린이 과다분비 되거나 이상분비 됐을 때 바로 ‘암내’가 나게 되는 것이다. 이 아포크린은 원래 무균 상태여서 냄새가 나지 않는데,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액취증이 생기게 된다.땀 분비가 시작되는 사춘기 때부터 증상이 나타나고 모발과 의복에 묻어있는 아포크린 분비물이 냄새를 지속시키므로 오히려 비교적 가볍고 얇은 옷을 입는 여름에 증상이 가벼워지기도 한다. 계절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증상인 것이다. 주로 발바닥과 겨드랑이에서 발생하는데, 다한증, 당뇨병, 비만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치료는 피부 표면에서 아포크린 분비물을 제거하고 세균의 발육을 저지하거나 향수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비누로 자주 씻고 겨드랑이의 털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항생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도 효과가 없을 때는 아포크린 땀샘이 분포하는 부위를 수술로 절제한다.◆다한증액취증을 유발하기도 하는 다한증은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을 말하며 국소적 혹은 전신적 다한증, 미각 다한증으로 구분된다. 국소적 다한증은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 회음부 등에 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하고, 전신적 다한증은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온 몸에 땀이 많은 것을 말한다. 미각 다한증은 자극적인 음료, 음식을 섭취한 후에 이마, 입주면, 뺨 등에 땀이 많이 난다.다한증 또한 사계절 내내 생길 수 있는 증상이다. 특별한 원인 없이 생길 수 있는 원발성 다한증은 온도의 상승이나 활동량 증가보다는 정신적인 긴장 상태에서 나타난다. 또한 신경전달 과민반응으로 인해 생리적으로 필요한 양 이상의 땀이 분비되는 속발성 다한증은 결핵, 당뇨병, 심장질환, 갑상선기능항진증, 폐기종, 파킨슨씨병의 이차적 증상일 수 있다.치료는 약물을 바르거나 정신치료, 지방흡입 등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다한증 자체가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하는 경우가 드물고 치료 또한 쉽게 이뤄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생활에 큰 불편을 주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는 받지 않아도 된다. 다한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정신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경우 정신과적 진료를 병행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2011/01/24 08:49
위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24 08:48
"레이저 치료는 다 좋은 거 아니에요?" 예비 대학생 박모(19)양은 여드름 흉터를 말끔히 지우고 싶어 피부과를 찾았다. 피부과에서 "다양한 레이저 치료를 받고 싶다"고 말했더니 의사는 "피부 타입을 고려하지 않고 레이저 치료를 받으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내 피부에 맞는 적절한 레이저 치료법은 무엇일까.박피 vs 비박피 레이저 일반적으로 레이저 치료는 열을 이용해 피부를 한 꺼풀 벗겨내는 것이라고 생각해 부작용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대부분 레이저를 피부 표면을 깎아내는 박피 레이저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레이저 시술은 크게 박피 레이저와 비박피 레이저로 나뉜다. 박피 레이저는 모공, 탄력, 여드름 흉터 치료를 위해 피부 표면을 깎는 레이저 치료법이다. 이에 반해 색소, 리프팅, 홍조 치료를 위해 피부 표면은 손상시키지 않고 피부 속으로 레이저 광선만 투과하는 방법은 비박피 레이저다. 박피레이저와 비박피 레이저는 기능 자체가 달라 환자의 피부 상태에 맞춰 선택해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건조·민감성은 비박피, 여드름 피부는 박피 레이저로피부가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의 경우에는 비박피 레이저가 더 효과적이다. 자극이 심한 레이저 시술을 하면 오히려 자극으로 인해 자극성 접촉 피부염이나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박피 레이저는 피부 표면에 손상이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피부 속 콜라겐 탄력 섬유를 증가시켜 피부가 더 탄력 있고 건강해진다. 한편, 복합성 피부나 지성 피부에는 박피 레이저가 효과적이다. 이러한 피부는 T-zone 부위를 중심으로 피지 분비가 많고 모공이 늘어나 있으면서 여드름 흉터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피부 표면을 깎아내어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고 모공과 패인 여드름 흉터를 채워주어야 한다. 하지만 박피 레이저는 피부를 직접 벗겨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색소 침착 및 피부의 붉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진단과 치료에 주의해야 한다. 색소 침착 등 단점 보완한 새로운 여드름 레이저 치료법여드름피부라고 해서 반드시 부작용을 감수하며 박피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박피 레이저와 비박피 레이저의 장단점을 서로 보완한 레이저 치료법이 등장해 부작용 위험이 훨씬 줄었기 때문. 이 중 '인트라셀 솔루션'은 미세 바늘이 피부 표면으로 삽입돼 피부 표면에는 열에 의한 손상이 없으며 피부 속에서 고주파 레이저를 직접 방사, 콜라겐의 변성과 재생을 활성화한다. 즉, 일반 박피 레이저의 효과를 내면서 붉은 기운과 색소 침착의 부작용이 적고, 회복기간도 짧다. 하늘느낌피부과 임선미 원장은 "특히 인트라셀 솔루션은 주위 피지샘에 선택적으로 전기열 손상을 줘 결합 조직으로 대체해 여드름 환자의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등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24 08:48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24 08:47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1/23 09:58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23 09:34
직장인 이효정(35)씨는 겨울 들어 밥을 먹으면 체한 것 같이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한 느낌을 종종 받곤 했다. 특별히 잘못 먹은 음식이 없어 의아했지만, 이 증상은 한 달 가량 계속됐다. 소화기 전문병원을 찾은 이씨는 추운 날씨와 늘어난 실내생활 등으로 인한 운동부족이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씨처럼 겨울철이 되면 소화불량증을 겪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소화불량증은 주로 위장 점막의 손상, 위액 등의 소화효소 분비의 문제 등으로 생기지만 위장 운동에 이상이 있을 때도 생길 수 있다. 위장 기능은 낮은 기온에 의해서도 떨어질 수 있으며, 신체 활동량이 너무 부족해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겨울철 추위, 왜 소화불량 부를까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지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서 몸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하루 종일 과도한 추위에 노출됐다면 일시적으로 위장 기능이 저하돼 소화불량, 식욕감퇴, 위장장애,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지나치게 낮은 온도가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이 같은 증상을 불러오는 것. 차가운 공기에 배가 장시간 노출되면 열을 빼앗겨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소화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는 의견도 있다. 소화기관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의 추위에 노출되더라도 몸이 적응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오랫동안 추위에 노출된 후 음식을 먹으면 위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몸을 충분히 녹인 후 천천히 음식을 먹고, 되도록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겨울철 실내외의 급작스러운 온도 차이가 있어도 신체의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소화기능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긴다. 뇌 중심부에 있는 시상하부에는 온도조절중추가 있어, 외부의 기온이 높건 낮건 그에 맞춰 혈관을 확장 및 수축시킴으로써 신체의 온도를 36.5도로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이러한 인체의 조절기능은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차에 의해 부조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음식을 특별히 잘못 먹은 적도 없는데 이유없이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프며 설사 증상이 있다면 실내외의 급작스러운 온도차를 최대한 피할 것을 권한다.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올 때, 춥다고 전열기구 가까이에서 몸을 갑자기 녹이지 말고, 자연스럽게 몸의 온도를 올리도록 한다.한편, 추위 그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해 소화를 방해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위장으로의 혈류가 줄어들게 되고 위의 활동성이 떨어지며 소화효소의 분비가 줄어들게 된다. 겨울철 외출시 최대한 따뜻하게 입어 추위로 인해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소화기질환 전문 비에비스나무병원 민영일 병원장은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위나 대장 같은 장기의 운동을 조절하는 우리 몸의 자율신경은 온도 변화에 특히 민감하다"며 “겨울에 유독 소화불량 증세가 잦다면 추위와 급격한 온도차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겨울철 줄어든 활동량도 위장장애 원인겨울철 추위로 인해 외출을 삼가면서 활동량이 줄어들어 위장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위장 운동은 음식의 종류나 식사 시간 등과 더불어 사람의 활동량 등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식사 뒤에 앉아만 있거나 누워만 있으면 위장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렇다고 식사 뒤 곧바로 과도한 활동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식사 후에 과도한 운동을 하면 팔다리의 근육에 전달되는 혈액 양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위장으로의 혈액 순환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민영일 원장은 "소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식사 뒤 20~30분 정도 쉬고 난 뒤 산책 등의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것이 이롭다.”며, “특히 저녁 식사 뒤에는 활동량이 더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평소 소화불량증을 자주 겪는 사람은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1/23 09:17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21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