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12 09:13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12 09:13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12 09:13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12 09:13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12 09:13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12 09:13
찜통더위에 몸이 나른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친다. 높은 기온과 습도는 불쾌지수를 높인다. 불쾌지수를 낮추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한여름도 무섭지 않을 것 같다.날씨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여름철만큼 날씨에 민감한 계절은 없다. 햇볕과 기온, 습도가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여름에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지수가 높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최소화한다. 어쩔 수 없이 외출할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 양산 등을 챙긴다.우리 몸은 열에 빠르게 반응한다. 무더위가 오래 지속되면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무더위 사망의 주범은 체온상승이다. 32℃가 넘는 무더위가 3일 이상 계속되면, 몸은 외부 열을 더 많이 흡수하는 반면 열 발산은 줄어 신체의 적응체계가 무너지고 체온이 상승한다. 체온이 1℃ 상승할 때마다 심장박출량은 분당 3L씩 증가해 심장에 무리가 가해진다. 체온이 상승하면 면역세포는 몸에 해로운 독소를 분비해 세포를 죽이는 ‘세포독성’ 작용을 한다. 이때 염증반응과 응고장애를 일으켜 혈관 내피세포와 조직이 손상되고, 장기손상으로 이어진다. 뇌를 포함한 중추신경계는 열 손상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다.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기온이 32℃ 이상일 때 뇌졸중 발생 가능성은 66%, 관상동맥질환 발생 가능성은 20% 증가한다. 체온상승은 영·유아, 노인,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에게 더 위험하다. 영·유아는 땀배출 능력과 환경조절 능력이 부족하고, 노인과 만성질환자는 심폐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체내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여름철 습도관리도 중요하다. 한여름에 몸과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불쾌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불쾌지수는 기온과 습도의 조합으로 온도보다는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우리나라보다 평균기온이 높은 나라에서 ‘견딜 만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습도가 낮기 때문이다.
한여름, 무더위를 이기는 생활습관불쾌지수가 높은 한여름에는 몸이 나른하고 입맛 또한 떨어지므로 건강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체력강화는 기본이고,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신경 쓴다. 지나친 더위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하면 속이 쓰리거나 아프고, 편식 또는 과식을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니 평소의 80% 정도만 먹는다.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여름에는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체내 수분비율의 균형을 위해 수분섭취를 늘린다. 하루에 섭취하는 물은 1.5~2L가 적당하다.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위나 장이 예민한 사람이 찬물을 마시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한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중요하다. 한여름에는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기 쉬운데, 수면과 기상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잠들기 3시간 전부터는 먹는 것을 삼간다. 그 밖에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고, 스트레스를 잘 다스린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즉시 해소할 수 있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8/11 09:14
표고버섯은 생으로 먹기보다 말려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계절 내내 재배할 수 있는 표고버섯을 말려 먹는 이유는 수확 후 저장기간이 길지 않고, 상품가치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햇빛에 말려 건조시키는데, 보존기간이 길어질 뿐 아니라 생 것에는 없는 비타민D, 말린 식품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기가 더해진다. 비타민D는 자외선B가 에르고스테롤이나 콜레스테롤을 만났을 때 생기는데, 여름철에는 햇빛에 의해 쉽게 합성되기 때문에 따로 보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자외선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비타민D 부족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구루병, 심한 충치, 골연화증, 골다공증 등이 생기기 쉽다.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의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하다. 자외선 조사량이 늘면 표고버섯의 비타민D 함량이 증가한다. 최근에는 열풍건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열풍건조 시간이 길어지면 비타민D 함량이 감소한다. 비타민D가 함유된 표고버섯을 섭취하려면 자연건조한 것을 고르거나, 생표고버섯을 구입해 햇빛 아래서 말린다.표고버섯의 다당체인 렌티난(Lentinan) 성분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암세포를 억제한다고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렌티난을 별도 추출해 항암 및 항암보조제로 시판하고 있다. 이 물질은 정상적인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암세포에 작용해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또 표고버섯에는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 강하,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있다. 표고버섯의 갓 등이 갈라져 흰 속살이 보이는 것은 마치 꽃처럼 갈라졌다 하여 ‘화고’라 부르는데, 조직이 단단하고 씹는 감촉이 좋다. 화고는 생산량이 적어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표고버섯 중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예나 지금이나 송이버섯의 인기는 한결같다. 그 고풍스러운 향기하며 쫄깃하게 씹히는 맛까지 그대로다. 안타깝게도 자연산 송이버섯은 채취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가에 거래되며, 그중에서도 최상급 자연산 송이버섯은 일본으로 수출하는 것이 많다. 그러나 모양이나 맛, 향에 크게 차이가 없지만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돋보이는 참송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새송이 등이 대체식품으로 훌륭하다. 예부터 질병 치료에 쓰이기도 했던 송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버섯 가운데 항암 효과가 제일 높다.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암세포를 공격하며, 여러 버섯 중 특히 송이에 이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송이는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억제효과, 혈액순환 증진, 심장병 등 성인병 치료의 효과를 보이며,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높다.반찬으로 애용되는 느타리버섯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이다. 수분 함량이 많아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운 대신 저장 기간이 짧다. 1998년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실린 논문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의 항암효과’에 의하면 느타리버섯의 자실체와 균사체 등을 이용해 백혈병, 간암 등에 대한 쥐 실험을 한 결과 눈에 띄는 항암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느타리버섯은 다양 한품종이 개발되어 노랑, 분홍 등 컬러 느타리버섯과 상황버섯 성분을 함유한 상황느타리, 전복의 식감을 갖춘 전복느타리 등으로 만날 수 있다. 갓이 부서지지 않은 것을 골라 물기를 없애고 냉장보관해야 맛과 향이 오래 간다.
헬시레시피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8/11 09:14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본격적인 휴가가 집중되는 8월을 대비해 최근 4년간(2006~2010년) 외이염, 뱀, 해파리 등 독액성 동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중독, 농가진에 대해 분석한 결과, 각 질환은 매년 가장 더운 기간인 8월에 진료환자가 가장 많았다. 특히 외이염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났고, 독액성 동물로 인한 질환은 30~50대의 중년 남성에서 많았으며, 농가진은 0~9세의 소아 및 영유아에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이염은 바깥귀의 세균성 감염으로 인한 염증성 질환으로 대부분은 잦은 수영, 습한 기후, 땀이 많은 체질 등이 원인이 돼 많이 생긴다. 독액성 동물로 인한 질환은 7~9월에는 뱀, 거미, 물고기, 해파리 등과 같은 동물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많다. 마지막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얕은 화농성 감염인 농가진은 주로 여름철에 면역력이 약한 소아나 영유아의 피부에 잘 발생하는데,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곰팡이나 세균이 쉽게 번식해 늘어난다. 또한, 전염성이 높아 가벼운 접촉으로도 전염이 잘 되는 특징이 있다.휴가철에 이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이염의 경우 평소 외이도를 과도하게 후비거나, 면봉이나 귀이개로 파지 않도록 하고 수영할 때는 가급적 귀마개를 사용해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는 귀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고 제자리 뛰기를 하면 도움이 되고, 헤어드라이기로 찬바람을 불어 넣어 말려주는 것이 좋다. 독액성 동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깊은 바다 속이나 풀숲에 들어갈 때는 신체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농가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몸을 청결히 해야 하는데, 외출 후 따뜻한 물에 자극이 거의 없는 비누로 샤워를 한 후 피부를 완전히 건조시켜 줘야 한다. 또 아이가 농가진이 발생했다면 전염성이 매우 강하므로 유치원 등에 가지 않도록 교육하고 아이의 옷이나 수건 등을 분리하여 소독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11 09:14
요로결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요로결석은 콩팥에서부터 요도에 이르기까지 소변이 나오는 길에 돌이 생기는 것으로, 평생 잊지 못할 정도로 심한 통증이 특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4년간 요로결석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조사한 결과, 연평균 증가율이 2.7%로 나타났다. 2010년을 기준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약 2배 많았고, 특히 8월에 연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요로결석이 생기는 중요한 이유는 바로 수분섭취의 감소 때문. 수분의 섭취가 감소하면 요석 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요로결석이 증가하게 된다. 요로결석이 여성보다 남성이 많은 이유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서 소변이 농축되고, 햇볕에 많이 노출되면 비타민 D의 형성이 증가돼 칼슘 배설을 늘려 요로결석 많이 생성된다. 요로결석이 생기면 통증은 갑자기 나타나 수십 분에서 수 시간 지속되다가 사라진 후 또 다시 간헐적으로 나타나는데, 대개는 통증이 매우 심해 응급실을 방문하게 된다. 한번 생기면 재발을 잘 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로결석은 어떻게 치료할까?먼저 요로 결석이 0.4cm 이하로 아주 작을 때는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면서 결석이 자연 배출되기를 기다린다. 결석이 1cm 이하일 때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을 한다. 체외에서 높은 에너지를 가진 충격파를 발생시켜 결석을 분쇄한 뒤 소변과 함께 자연배출시키는 치료법으로 요로결석 환자 중 70~80%가 이 시술을 받는다. 그러나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낫지 않는 사람이나 결석이 1cm 이상으로 큰 사람은 요관·콩팥 등에 내시경을 넣어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한다. 요로결석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먼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수분 섭취량을 2L 이상으로 더욱 늘리고, 염분, 단백질, 수산이 포함된 시금치, 땅콩, 초콜릿, 홍차 등은 요로결석의 위험인자이므로 제한해야 한다. 반면에 구연산은 결석 형성을 억제하는 성분이므로 구연산이 많이 든 오렌지, 자몽, 귤 등 시큼한 과일과 오렌지주스 등을 평소에 자주 섭취하면 좋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11 09:14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11 09:14
구강점막 상피, 치아와 관련된 조직, 뼈, 타액선 조직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구강은 식사·언어·호흡 등 인간의 중요한 기능을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곳이다. 구강암이란 구강의 여러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한국인 전체 암환자 중 남자는 4.7%, 여자는 3.3%의 발생빈도를 보인다. 구강암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종양이 성장해 주변 연부조직, 심지어 뼈까지 파괴하게 된다. 더 진행하면 경부의 임파선으로 퍼지며 전신의 다른 기관에까지 전이된다.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흔하고, 50~60대에 많이 발견되지만 30세 이전 젊은 연령에서도 종종 발생된다. 구강암 대부분 구강점막 세포에서 발생하는 편평세포암인데, 발생장소에 따라 구순암·설암·구강저암·경구개암 등으로 분류한다. 흡연을 많이 할수록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구강암의 다양한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봤다.흡연과 음주는 구강암의 주요 발암인자이다구강암과 연관이 가장 많은 발암인자는 흡연이다. 구강암 환자의 약 90%가 흡연과 연관 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흡연자는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2~4배 높고, 이는 흡연량과 흡연기간에 비례한다. 오랜 흡연은 구강점막에 점진적인 변화를 일으켜 암을 발생시키지만, 흡연을 중지하면 암 발병률도 줄어든다. 음주 역시 발암 인자로 작용한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를 하는 사람은 두 가지 위험인자가 구강암의 발생에 상승효과를 가져와 흡연·음주를 모두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6~15배 구강암 발생율이 높다. 이 외에 비타민 결핍, 철결핍성 빈혈, 자외선, 불결한 구강 및 의치, 치아가 반복적으로 혀에 상처를 주는 경우 등이 구강암의 원인이 된다.
구강점막의 색깔 변화에 주의하자구강점막의 정상 상피는 다양한 발암인자에 의해 암이라고 불리는 ‘침윤성 편평상피암’으로 이행한다. 구강의 대표적인 전암병소는 ‘백반증(구강점막 내의 하얀 반점)’과 ‘홍반증(구강점막 내의 빨간 반점)’이 대표적인데, 반드시 초기에 조직검사를 받아야 한다. 악성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높은 국소적 구강암은 레이저 등을 이용한 외과적 절제를 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레티노익산 등의 약물로 전암병소를 치료한다.
조기치료만이 완치 가능성을 높인다대부분의 구강암은 구강 내에 혹이나 궤양 형태로 보이며, 구강 내 이물감과 피 섞인 침,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목의 혹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한다. 이는 구강암이 목 부위 림프절로 이미 전이돼 나타나는 징후이다. 구강암의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 및 재건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투여가 있다. 이 중 두세 가지 병합치료를 시행하며 치료 후 보철, 언어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구강은 쉽게 들여다보고 만져볼 수 있는 부위임에도 구강암 환자의 대부분은 진행된 상태로 발견된다. 진행된 구강암은 치료율이 낮고 치료에 따른 후유증도 많아지므로 예방을 위한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건강정보취재 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8/11 09:13
같이 먹으면 좋은 영양제, 따로 먹어야 좋은 영양제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한국인에게 부족한 10대 영양소는 비타민A·B2·C·D, 칼슘, 칼륨, 철, 엽산, 아연, 오메가3 지방산이었다. 보통 30대 이후엔 체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일어나는 것을 실감하는데, 이때 많이 찾는 것이 어디서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영양제다. 나이가 들수록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의 수도 늘어난다. 영양제 복용 시 함께 먹어도 좋은 것과 피해야 할 것이 있다. 영양제 궁합에 대해 알아봤다.비타민, 무기질은 서로 영향 끼쳐요영양제 성분 중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상호작용을 해서 역효과를 내기도 하고 반대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제외한 다른 영양제(건강기능식품 포함)는 동시에 복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 오메가3 지방산, 클로렐라, 글루코사민, 달맞이꽃유, 유산균 등의 건강기능식품은 성분이 다르고 몸에 흡수된 뒤 각자 다른 부위에서 다른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비타민제는 한 가지 성분으로 만든 단일비타민제, 2~4가지 성분을 섞어 만든 복합비타민제, 비타민 A·B·C·D·E 등 5가지가 기본으로 들어 있으면서 필요에 따라 다른 영양소가 첨가된 종합비타민제 등으로 나뉜다. 그러나 단일비타민제라도 체내 흡수률을 높이기 위해 다른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같이 넣을 때가 있다. 종합비타민제의 경우, 비타민 A·B(B군 중 1종 이상)·C·D·E 다섯 가지가 필수적으로 포함돼 있으며, 보통 한 알에 20여 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영양 권장량 수준으로 담고 있다. 한 알의 비타민제에는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배합돼 있지만, 2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 함유 영양제를 섞어 복용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2가지 이상의 영양제를 먹으면 비타민 또는 무기질의 최대 허용량을 초과할 수 있고, 서로 상충되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비타민 E와 K, 철과 비타민C, 철과 아연 등은 서로 상충작용을 일으킨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상충작용을 일으킬 만큼 많이 먹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철분과 구리, 아연과 구리도 서로 상극이니, 되도록 함께 먹지 않는다. 함께 먹을 때 빛을 발하는 영양제도 있다. 비타민C는 비타민E의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같이 복용하면 좋다. 비타민C의 항산화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서도 비타민E를 함께 복용한다. 비타민C는 세포 밖에서, 비타민E는 세포막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높다. 아연은 비타민A의 혈중 농도를 유지하며, 비타민A가 전신의 필요한 조직에 분포되는 것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을 배가시키므로, 비타민A를 섭취할 때는 아연(30~50mg 이하)이 같이 들어간 제품을 먹는다. 이 외에 대표적인 미네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 아연, 망간, 셀레늄 등은 오메가3 또는 오메가6 지방산 등과 같은 불포화지방산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높다. 철분은 분자 형태에 따라 흡수가 잘되는 철(환원형)과 잘되지 않는 철(산화형)이 있는데, 환원형 철이라도 흡수되는 과정에서 산화가 되면 흡수가 되지 않는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8/11 09:13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11 09:1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8/11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