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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 부위별 영양소 알고 먹어야

    닭, 부위별 영양소 알고 먹어야

    소나 돼지고기는 부위가 크고 다양해 먹을 때 특정 부위만을 골라 먹는 경향이 있지만, 닭은 부위에 상관없이 무심코 먹을 때가 많다. 그러나 식품 전문가들은 닭이 부위에 따라 영양 성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닭 부위를 골라 먹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연말 송년모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닭요리, 영양소를 살펴보고 어떤 부위를 먹으면 좋을 지 알아봤다.▶ 날개주름이 걱정인 여성은 닭날개를 먹으면 좋다. 통상 닭발에 콜라겐이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날개 또한 콜라겐 성분이 거의 대등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해 준다. 그러나 날개의 콜라겐 성분은 주로 껍질에 몰려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 하거나 비만인 사람에게 권장되지는 않는다. 한편, 날개 뼈 주위에는 펙틴질이 많아서 끓이면 감칠맛이 나는 육수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살코기 양이 너무 적다는 것이 단점이어서, 튀김으로 많이 먹기도 한다. ▶ 닭발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면 닭발을 권한다. 닭발은 콜라겐이 풍부할 뿐 아니라 지방이 거의 없고 콜레스테롤과 탄수화물도 적은 편이다. 닭발은 특유의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고추장 양념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생강의 진저롤이라는 매운맛 성분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질기기 때문에 칼로 다져서 조리해야 먹기 편하다. ▶가슴살'몸짱'이 되기 위해 근육 운동 중이라면 가슴살을 먹는 것이 좋다. 지방이 적고, 대부분 근육섬유 단백질로만 구성돼 있다.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사에 많이 애용되는 부위로 운동선수, 몸을 만드는 연예인들이 많이 먹는다. 또한, 쇠고기보다 메티오닌을 비롯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아주 담백하기 때문에 맛을 내어 먹으려면 조미료와 양념류를 첨가해 조리한다. 장시간 가열하면 살이 수축해 단단해지므로 적당히 익히는 것이 좋다. 냉채나 샐러드, 꼬치구이로 먹으면 좋다.▶ 다리살고소한 맛을 느끼고 싶고, 간단한 조리법으로 닭요리를 먹고 싶다면 다리살을 먹으면 된다. 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더욱 좋다. 또 지방과 단백질이 조화를 이루어 맛이 고소하다. 육질은 약간 질기지만 닭고기 중 가장 살이 많고 맛있는 부위로 색과 맛이 진하다. 닭이 많이 움직이는 부위이기 때문에 탄력있고 단단해서 쫄깃쫄깃하다. 닭다리는 그 자체를 익히기만 하고, 양념을 추가하지 않아도 맛있어서 조리법이 쉽다. 대개 뼈째 조리해서 직화구이로 먹거나, 튀김이나 조림으로 조리하기도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부위이다. ▶ 모래집(닭똥집)포장마차에서 2차를 한다면, 닭똥집을 안주로 먹자. 칼로리가 매우 낮아 이전에 먹었던 음식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100% 근육단백질로만 이루어졌다. 두꺼운 근육층과 강한 점막이 있어 매우 질기지만 손질을 잘하면 술안주로 좋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9 18:30
  • 늘어가는 임플란트 부작용! 줄일 수 있는 방법은?

    [헬스조선 건강TV] 요즘 임플란트가 대중화되면서,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투시장비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부작용을 줄이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자 : 2년 전,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60대 환잡니다. 임플란트 시술 후, 계속되는 통증으로 결국 임플란트를 제거했습니다.] [환자 : “2년 전에 임플란트를 했는데, 그 이빨한 자리가 얼얼하고 그것이 계속 밤이나 낮이나 그래서 괜찮을 줄 알고 계속 좀 기간이 오래됐는데도 낫질 않아서 임플란트를 제거했습니다.”] [기자 : 검사결과, 임플란트 시술 후에도 계속 통증을 느낀 이유는 시술 실패로 인한 부작용 때문이었습니다. 임플란트가 신경 가까이에 심어져, 감각 이상을 유발한 것입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임플란트 상담건수는 917건!! 2년 전보다, 약 2배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올해 7월까지 접수된 임플란트 부작용의 원인을 살펴보면, 임플란트 주위염과 유착실패가 가장 많았고, 신경손상으로 인한 감각이상과 보철물의 탈락, 파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임플란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09 15:22
  • 연말, 술자리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습관은?

    올해도 어김없이 한해를 보내며 잦은 모임과 송년회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연말 모임의 분위기에 취해 연이어 이어지는 음주로 인해 자칫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고대안산병원 소화기내과 임형준 교수의 도움말로 연말 간건강 지키는 방법을 알본다.우선 첫 번째로는, 체내에 흡수되는 알코올 양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음주 전에는 먼저 간단히 식사를 하여 속을 채워야 한다. 술자리에 앉아서 바로 술을 먹거나 ‘첫 잔은 원샷’이라고 생각해 독주를 무작정 들이키기면 위장관내에서 알코올의 흡수율이 높아져 일찍 취하게 되므로 삼가야 한다. 안주는 저지방 고단백 안주를 곁들이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음식이 술의 흡수를 늦추고 뇌와 신경세포에 도달하는 알코올의 양을 줄이기 때문이다. 또한 술자리에서 중간 중간에 물을 마시고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면, 술 먹는 간격을 늘이고 알코올을 희석시켜 흡수를 늦출 수 있다. 두 번째는, 자신의 몸에서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의 음주를 하는 것이다. 대체로 체중 60kg인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에 대사할 수 있는 알코올 양은 하루 80g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이를 술 종류에 따라 환산해 보면 소주는 한 병, 맥주는 2,000cc, 포도주는 750 ml 기준으로 1병, 양주는 약 200 ml 정도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무게에 맞추어 음주량을 결정하는 것이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그러나 당일 컨디션에 따라서도 대사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이 달라지므로 이를 고려하여야 한다. 또한, 횟수는 주 2회를 넘기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연일 술자리를 갖기보다는 스케줄을 짜서 이틀 건너 하루 정도 약속을 잡는 것이 조금이라도 피로와 숙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세 번째, 술잔돌리기를 하지 않는 것이다. 술잔돌리기는 우리의 음주 문화에서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실은 비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개인 건강 측면에서도 매우 좋지 않은 음주 습관이다. 특히 A형 간염이나 독감바이러스를 포함한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과 헬리코박터균 전염의 위험이 높다. 또 술잔을 돌릴 경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음주량이 늘 수 있고, 폭음하기 쉽기 때문에 그만큼 무리한 술자리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네 번째로는, 술자리에서의 흡연을 삼가는 것이다. 술자리에서의 흡연은 알코올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니코틴의 흡수 역시 배가될 수 있다. 특히, 흡연 자체가 간섬유화와 간암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음주와 함께하는 흡연은 간에 더욱 좋지 않게 작용할 것이다. 흡연은 간뿐만 아니라 후두, 폐, 방광 등에 암을 유발하고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을 초래하는 등 신체 각 부위마다 치명적일 수 있다. ▶ 올바른 음주를 위한 건전음주가이드 1. 과음, 폭음을 피한다 2. 첫잔은 천천히 마신다. 3. 술마시기 전 음식을 먹는다. 4. 반드시 안주를 먹으면서 술을 마신다. 5. 술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6. 약과 함께 마시지 않는다. 7. 탄산음료를 함께 마시지 않는다. 8. 구토가 나면 참지말고 토해 내고 위장약을 먹는다. 9. 음주 후에는 따뜻한 차를 마신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2/09 13:22
  • 근육통을 운동으로 풀다간…

    근육통을 운동으로 풀다간…

    '몸짱'이란 개념이 처음 나왔을 때 이 단어가 '베스트 셀러'였다면 지금은 '스테디 셀러'가 됐다. 열풍을 넘어 이제는 누구나 틈이 나면 몸짱에 도전해 보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몸짱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운동을 잘못해 오히려 몸을 망친 사람들도 적지 않다. 솔병원 나영무 원장의 도움을 받아 몸짱에 관한 잘못된 운동상식 4가지를 알아봤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9 10:16
  • A양 동영상 본 당신, 관음증 환자일까 아닐까

    A양 동영상으로 국내 사회가 떠들썩한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관음증적 시선은 끊이질 않고 있다. 단순한 남의 사생활이 아니라, 유명 여자 연예인의 ‘은밀한’ 성생활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엿보려는 대중들에 대해 혹자는 ‘집단 관음증’이라며 사회적 병폐라고 말하고 있지만, 다른 한 쪽에서는 호기심에서 나온 자연스런 본능이라고 주장한다. 그럼 의학적으로 관음증은 어떤 것일까. ‘병일까 아닐까?’ ◆다른 일 못할 정도이면 엄연한 정신질환관음증은 엄연한 정신질환, 병이다. 정신과 진단분류 중 성도착증에 해당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말하는 우울증과 병적인 우울증이 다르듯, 관음증도 의학적 기준이 정해져 있다. 미국 정신의학회가 두 가지의 충족 기준을 내놓았으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우선, 옷을 벗는 과정 등 성적인 노출이나 성행위와 관련해 상대방 모르게 관찰함으로써 강한 성적 흥분을 갖는 것이다. 이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동시에 일상 다른 영역에서 장해가 발생할 때, 병적인 관음증이 된다. 즉, 수개월 이상 성적(性的) 남몰래 보기가 충족되지 않으면 다른 일을 할 수 없거나, 다른 일을 하지 못하고 성적 남몰래 보기만 좇는 사람이다. ◆인격 형성 과정에 개입, 거의 100% 남성에게만 생겨다른 형태의 성도착증(페티시즘·새디즘 등)과 마찬가지로 관음증도 아직 밝혀진 원인은 없다. 유전적인 요인에 대해서도 알려진 게 없다. 다만, 정신분석학적 ‘가설’이 있을 뿐이다. 어렸을 때 양육자(통상 어머니)에게 제대로 된 양육을 받지 못해 위축된 아이는 소심한 성격이 되고, 자신을 드러내기 꺼려하게 된다. 이런 아이가 커서 몰래 여성을 보게 되면, 순간 여성은 무방비 상태로 자신에게 노출된 나약한 존재로 인식되고 동시에 자신은 정복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왜곡된 성 인식은 성폭행 등의 극단적인 혹은 적극적인 방식을 취하진 못한다. 평소에는 말이 없고 수줍음을 많이 탄다. 관음증은 인격 형성 과정에서 개입된 정서이기 때문에 15세 이전에 처음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특징이 있다. 또 시각적 자극이라는 특성 때문에 거의 100% 남성에게만 생긴다.◆A양 동영상, 왜곡된 인터넷 문화가 더 문제관음증은 현대 의학으로는 아직 치료가 어렵다. 성욕 감퇴제 등의 약물을 처방하기도 하지만 효과가 뛰어나지 않다. 인지행동치료 등도 있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이지는 못한다. A양 동영상에 관한 집단 관음증에 대해서는 정신질환으로서의 관음증과 거리가 멀다는 게 정신과 전문의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해외원정성매매를 했다고 해서 이들 모두가 섹스중독은 아닌 것과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A양 동영상을 보지 못했을 경우 나 혼자만 소외된 것 같은 ‘사이버 왕따’라는 왜곡된 인터넷 문화가 더 문제라는 견해쪽에 무게가 실린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9 09:43
  • 예쁜 여자가 건강하다? 이유가 있었네

    ‘외모와 건강은 관련이 있을까?’ 자기 스스로를 예쁘다고 생각하면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건강한 행동을 더 많이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외모를 가꿀 수록 건강해진다는 의미이다. 한국국제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이은실 교수팀은 20~40대 여성 32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외모가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정도에 따라 신체적·심리적 건강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했다. 그 결과, 자신이 매력적이라고 답한 그룹은 50명(매력그룹)이었고, 매력이 없다고 답한 그룹은 109명(비매력그룹), 나머지는 ‘보통’이었다. 매력그룹과 비매력그룹을 비교했더니, 매력그룹은 26%가 ‘가능한 규칙적으로 운동한다’·‘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일찍 취침하고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한다’ 등 총 9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진 신체적 건강증진 행동을 많이 했다. 그러나 비매력그룹은 18.3%에 그쳤다. ‘기쁜 마음을 가진다’·‘주변 친구나 이웃들과 잘 어울린다’·‘자주 웃으려고 노력한다’ 등 6가지 항목의 심리적 건강증진 행동 역시 매력그룹은 31.4%에 달한 반면, 비매력그룹은 14%에 불과했다. 신체적·심리적 건강증진 행동을 혼합해 분석했더니, 매력그룹이 비매력그룹보다 두 배 이상 건강에 좋은 행동을 하고 있었다.이은실 교수는 “외모가 떨어지는 사람이 외모에 더 많이 신경 쓴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외모에 자신 있는 사람이 외모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며 “이들은 심리적으로 자신감에 차 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도 일상에서 건강한 행동을 더 많이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외모에 대한 평가, 즉 예쁘다는 개념은 어디까지나 주관적 사고인만큼 ‘미스코리아=건강하다’는 공식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스스로를 예쁘게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신의 매력도에 대한 평가는 ‘본인의 신체가 매력적이라고 느끼는가’·‘본인의 신체가 섹시하다고 느끼는가’·‘본인의 신체가 멋지다고 얘기들은 적 있나’·‘지금 몸 그대로 만족하나’·‘어울리는 옷을 입었을 때의 자기 몸이 맘에 드나’ 등 총 다섯 문항이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9 09:17
  • 스키장에서 피부안전 지키는 법

    스키장에서 피부안전 지키는 법

    스키와 스노보드의 계절, 짜릿한 스피드를 만끽하기 위해 안전장구를 챙기는 일은 기본이 됐지만 정작 ‘피부안전’을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드물다. 스키장에 있는 동안 피부는 찬바람 때문에 건조해 지고, 자외선은 피부에 주름과 기미를 만들기도 한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면서 피부안전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자외선차단제 SPF30이상 발라야 높은 지대에 위치한 스키장일수록 찬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쉽게 빼앗아 간다. 이렇게 되면 피부는 극도로 건조해질 뿐 아니라 심하면 잔주름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 눈에 반사된 자외선은 얼굴을 까맣게 태운다. 자외선 역시 높은 지대일수록 그 양이 증가한다. 이런 스키장에서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SPF30이상 되는 것을 발라줘야 한다. 두껍게 발리는 밤이나 크림 타입이 좋다. 일단 바르고 난 뒤에는 틈틈이 덧바를 수 있도록 파우더 형태의 차단제를 휴대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2/09 09:16
  • "바이러스를 무찌르자" 면역력 키우는 방법 7가지

    매해 신종, 변종 바이러스들이 출몰하고, 점점 그 주기도 짧아지고 있다. 이럴 때는 평소 자신에게 맞는 생활패턴을 꾸준하게 유지해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 삶에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까.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미영 교수의 도움말로 면역력 키우는 방법 7가지를 알아본다.1. 리듬을 지킨다 요즘처럼 기온이 자주 변하는 시기엔 생활의 리듬이 깨뜨리는 불규칙한 생활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리게 하는 원인이다. 또 평소에 앓고 있던 병을 더 심하게 만든다. 평소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반대로 면역력이 증강된다. 특히 수면패턴이 중요한데,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가장 깊은 잠을 자는 시간이므로 반드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2. 술을 줄인다 급격하게 추워지는 날씨에 귀가 길에 술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술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혈청의 항균작용도 약해지고 세포매개성 면역작용이나 백혈구의 역할에도 영향을 미쳐 세균을 빨리 제거하지 못하게 한다.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면역력이 떨어지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만성적으로 자주 과음을 하는 경우 백혈구 수 자체가 감소되기도 한다. 또, 감기나 독감, 중이염, 축농증 등의 흔한 감염이 있을 때에도 술을 마시면 회복이 늦고 심한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3. 손을 잘 씻는다 평소 영양제나 비타민 등의 섭취보다 면역력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위생 관리에 대해 점검을 해보자. 면역력 강화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손씻기다.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질환의 60% 정도는 예방된다. 실생활에서 △돈을 만진 후 △애완동물과 놀고 난 후 △콘택트렌즈를 빼기 전과 끼기 전 △코를 푼 후, 기침한 후, 재채기한 후 △음식 차리기 전, 또는 음식 먹기 전 △요리 안한 식품이나 씻지 않은 식품이나 육류를 만진 후 △기저귀 간 후 △환자와 접촉하기 전과 후 △상처 만지기 전후 △화장실 나올 때, 병균이 가장 많이 묻어있는 수도꼭지나 문손잡이나 공중전화기를 만졌을 때 꼭 손을 씻는다. 4. 스트레스를 다스린다현대 사회의 심리사회적 갈등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억지로라도 자주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한 방법. 스트레스가 우울증,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과적 질환의 중요한 원인임은 잘 알려져 있고, 그 밖에 심혈관계 질환, 감염성 질환, 암, 자가면역질환과의 광범위한 연관성이 보고돼 있다.  5. 담배를 줄인다 흡연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는 대표적인 인자이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금연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6. 햇볕을 가까이 햇볕이 우리 몸에서 비타민D를 합성시키는데 이 물질이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사무실에 있지만 말고 밖에서 한 시간 정도는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7.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한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가벼운 운동은 깊은 호흡과 긴장 이완을 통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키게 되고, 부교감 신경은 면역계를 자극한다. 또한 운동은 면역 세포와 림프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한다.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병원균의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 숫자가 증가한다. 10분 정도 걷기나 계단 오르기 정도도 운동이 될 수 있다. 물론 출, 퇴근을 위해 걷는 시간도 운동량에 포함시킬 수 있으나 가능하면 그 외의 시간에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에 집중해서 걸을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마음의 여유까지 얻을 수 있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2/09 09:15
  • 간 건강은 평소 챙기라는데, 어떤 약을 먹을까?

    간 건강은 평소 챙기라는데, 어떤 약을 먹을까?

    “간 기능 개선제,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세요”간은 음식물 소화에 필요한 효소를 만들고, 각종 화학물질의 분해와 대사 등 3000여 가지의 기능을 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그러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정도로 망가져야 증상이 나타나는 ‘침묵의 장기’이기도 하다. ‘인체의 화학공장’을 문제없이 가동하려면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더불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에 대해 알아본다. 간은 인체의 ‘해독 화학공장’으로 불린다. 단백질, 당, 비타민, 지방 등 영양분을 처리하고, 담즙을 만들어 인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담즙은 지방과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다. 알코올, 암모니아, 니코틴, 약물 등을 소화하면서 생성된 유해물질을 무해하게 만드는 독소제거 기능도 한다. 오래된 적혈구는 간과 비장에서 제거하고, 노화된 적혈구 안에 포함되어 있는 철은 골수에서 새로운 적혈구를 만드는 데 재활용한다. 간은 수천 가지 기능을 담당하지만 하는 일이 많다고 불평하거나 힘들다고 투정 부리지 않는다. 묵묵히 일만 한다. 간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이유다. 간은 70% 이상 기능을 소실할 때까지 특별한 통증이나 증상을 느끼지 못하며, 20%만 남아도 제 기능을 수행한다. 이때도 조금 피로하고 입맛이 없어지거나 소화불량, 구역질이 나는 정도다. 때문에 간 이상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이미 손댈 수 없을 정도로 간이 망가졌을 가능성이 크다. 간질환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다. 간 건강을 지키려면 우선 신진대사 후 남은 과도한 열량이 지방으로 전환돼 간에 축적되는 지방간을 조심해야 한다. 간에 축적된 지방은 간에서 산화되어 과산화지질이 되는데, 손상된 간세포 노폐물과 과산화지질 덩어리가 간 내 미세담관에 쌓여 간의 활동력을 떨어뜨린다. 담배와 술 소비량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간장약을 찾는 경우가 많다. 술, 담배뿐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은 간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간장약은 대부분 간의 대사를 활발히 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영양소가 주성분이다.
    건강정보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1/12/09 09:15
  • 몸을 차갑게 하는 음식 먹으면 살 잘 안빠져

    살을 빼기 위해 아무리 저칼로리 음식을 먹고, 식사량을 철저하게 조절해도 ‘체온’이 낮아지면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몸이 차가우면 신진대사가 저하 돼 지방은 잘 타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관한 잘못된 식습관과 다이어트를 위해 어떤 성질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 지에 대해 소개한다.1. 뜨거운 커피가 몸을 차게 한다. 따뜻한 음식이나 음료는 체온을 높여주지만 커피만은 예외다. 아무리 뜨겁더라도 커피는 몸을 차게 만든다. 열대지방에서 나거나 더운 계절에 수확되는 식재료에는 몸을 식히는 성분이 들어 있다. 커피를 마시려면 카페라떼를 마시자. 유지방을 함유하는 만큼 체온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우유보다는 두유를 넣은 제품이 좋다. 두유에는 사포닌이나 이소플라본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있다. 거기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시나몬 파우더를 뿌려준다면 금상첨화이다. 2. 아침에는 요구르트, 바나나, 찬물을 피하자.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다는 이유로 매일 아침 요구르트를 먹고 있다면 습관을 바꿔야 한다. 요구르트는 지방함량이 적고 데워서 먹을 수도 없기 때문에 몸을 차게 만든다. 특히 ‘알로에 요구르트’는 찬 성질의 요구르트에 열을 빼앗는 알로에가 더해져 체온을 낮추는 최상의 조합이니 조심해야 한다. 아침에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그 날의 체온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침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아침에는 몸을 차게 하는 요구르트나 바나나, 찬물을 피하고 뜨거운 물이나 국을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3. 칼로리가 낮을수록 다이어트에 좋다? NO! 습관적으로 제로 칼로리나 저칼로리 제품을 고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습관이다. 제로 칼로리에는 열량을 내는 당분이 들어있지 않아서 몸을 차게 만든다. 게다가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는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몸의 대사효율을 떨어뜨려 몸을 차게 한다. 또 감미료에는 쉽게 지방으로 축적되는 당분이 들어있다. 따라서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해 몸의 체온을 올리고 그 이상의 칼로리를 소비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 국, 김치, 고기 순으로 먹는다. 소화가 잘 되야 몸이 따뜻해진다. 음식 먹는 순서가 소화가 잘 되느냐 아니냐를 결정짓는다. 냉 체질인 사람은 반드시 국물을 먼저 마셔서 위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그 뒤에 효소가 많이 든 신선한 채소를 먹으면 당이나 지방의 흡수를 늦출 수 있다. 특히 육류 요리는 먹는 순서에 신경을 써야 한다. 위장이 약한 사람은 고기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고기를 먹기 전에 김치나 짱아찌 같은 절임 채소를 먹어야 한다. 절임 채소 같은 발효식품은 효소의 양이 많기 때문에 위장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5. 음식 궁합을 잘 맞추면 차가운 성질의 음식도 괜찮아 이렇게 몸을 따뜻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기 시작하면 채소나 생선 같은 찬 음식을 먹어도 되는지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궁합에 잘 맞는 음식을 함께 먹으면 몸이 차가워지지 않는다. 차가운 여름 채소라도 토마토나 수박에 소금을 뿌려 먹고, 오이는 오이소박이를 담가먹으면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생선의 경우, 회는 매운 고추냉이를 푼 간장에 찍어먹고, 초밥은 초생강과 함께 먹으면 된다. 고기 중에서 비교적 찬 성질을 띄는 돼지고기를 구울 때 생강을 넣어주면 좋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9 09:13
  • 효과 좋은 노인 운동 시간대

    효과 좋은 노인 운동 시간대

    노인들은 이른 아침이 아닌, 오후 시간대에 운동을 해야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시니어스 강서타워 최필병 운동관리팀장은 65세 이상 노인 45명을 새벽(오전 6시~8시)·오전(오전 10시~정오)·오후(오후 2시~4시) 등의 시간대에 15명씩 세 그룹으로 나눠 6개월동안 주5일씩 운동을 하게 한 후 고혈압 위험요소와 면역기능 요소를 측정했다. 실험 대상자들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이 없는 정상 노인이었으며, 운동은 체조 10분·자전거 및 트레드밀 30~45분·정리운동 10분 등으로 한 시간씩 진행됐다. 그 결과, 혈압계와 청진기를 통해 고혈압 위험요소를 측정했더니 오후운동그룹은 위험요소 감소폭이 -12.06%였고, 오전운동그룹은 -9.07%, 새벽운동그룹은 -6.77%였다. 반면, 혈액검사로 백혈구 수치 등을 측정한 면역기능 요소는 오후운동그룹이 24.09%, 오전운동그룹 21.6%, 새벽운동그룹 12.05%로, 오후운동그룹의 증가폭이 가장 컸다.
    노인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8 13:38
  • 올리고당, 다 똑같은 건 아니다?

    올리고당, 다 똑같은 건 아니다?

    설탕의 유해성 논란이 계속되며, 가족 건강을 위해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주부가 늘어나고 있다. 식품코너를 한 바퀴 둘러보면 올리고당뿐 아니라 ‘올리고당 함유’ 가공식품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올리고당을 사용하면 과연 건강에 좋을까? 올리고당에 대해 정확히 알아 보자.01 과하게 섭취하면 설탕과 똑같다?단맛을 내는 물질은 분자구조에 따라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로 나뉜다. 포도당과 과당은 분자가 하나로 된 단당류이고, 설탕은 분자가 2개인 이당류, 올리고당은 3~7개 분자가 뭉쳐진 다당류에 속한다. 입자가 작은 단당류일수록 소화와 섭취가 빠르다. 올리고당은 칼로리가 낮은데다 몸에 좋은 비피더스균 증식효과가 있고 체내에서 수용성 식이섬유와 같은 작용을 한다고 알려졌다.당류는 일종의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여분의 칼로리가 몸에 축적돼 비만을 초래한다.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 필요량이 증가해 결국 비타민B군의 부족을 가져온다. 설탕의 3분의 1 수준이지만 올리고당 역시 탄수화물로 구성된 정제당이므로 칼로리가 아주 낮은 건 아니다. 게다가 올리고당은 설탕보다 단맛이 적어 맛을 내기 위해 자칫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할 수 있다. 올리고당에 몸에 유익한 기능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아낌 없이 넣기 때문이다. 올리고당의 기능성에 대해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다. ‘칼로리가 조금 낮다’, ‘혈당치를 덜 올린다’, ‘충치를 덜 유발한다’고 광고하지만 문제는 ‘순수 올리고당’인가이다. 진짜 올리고당 함량이 10~30%인 제품도 흔하다. 올리고당 구입 전 반드시 올리고당이 순수하게 몇 %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푸드뉴트리션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12/08 13:33
  • 임신전 비만인 여성, 임신 중 '이것' 생길 위험 높아

    임신 전 비만인 여성이 정상체중의 여성보다 임신성당뇨 발생이 4.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신종철, 최세경 교수팀은 2007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산전관리를 받은 2454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전 체질량지수(BMI), 임신 중 체중증가에 따른 산모 및 신생아 합병증을 추적 조사했다.그 결과 임신 전 과체중 혹은 비만인 18.5%(440명)의 산모에서 임신 전 저체중, 정상체중 산모에서보다 산모 및 신생아 합병증 발생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임신성 당뇨의 경우 임신 전 정상체중의 산모보다 임신 전 과체중인 산모에서 1.58배, 비만인 산모에서 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신성 고혈압 역시 임신 전 과체중인 산모가 2.2배, 비만인 산모가 2.5배 높았다. 신종철 교수는 “최근 비만과 다이어트가 사회 전반적으로 중요한 건강문제로 대두되면서 산모들의 체중증가에 대한 관심도 부쩍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가임기 여성의 비만과 임신 중 적절한 체중증가의 중요성을 밝힌 연구결과”라고 말했다.또한 최세경 교수는 “비만은 만병의 근원으로 비만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들이 임신 중 더욱 악화가 된 것으로 예측 할 수 있다"며 "따라서 과체중 또는 비만인 가임기 여성들은 임신 전 적절한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임신 중 모든 산모들이 적절한 수준의 체중증가가 이루어지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2/08 13:32
  • [건강단신]여수백병원, '수술 없이 어깨 통증 잡기'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지정 어깨관절 전문병원인 여수백병원이 오는 9일 오후 전남 곡성군 옥과농협 대강당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수술없이 어깨통증 잡아내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갖는다.여수 백병원 백창희 원장은 이날 어깨질환에 따라 수술없이도 어깨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백창희 원장은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어깨통증 예방법과 다양한 치료법, 정확한 검사에 이은 어깨전문의의 진단 필요성 등에 대해 강의한다.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옥과농협이 제1기 조합원대학 교육 일정의 하나로 마련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2/08 10:32
  • 송년회 술 마시는 방법 따로 있다

    송년회 술 마시는 방법 따로 있다

    직장인 주모(35)씨의 12월 책상 달력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연일 술자리 약속만 빼곡히 적혀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는 술자리 덕분(?)에 하루를 버텨내기 조차 힘든 날의 연속이다. 이는 비단 주씨의 이야기가 아니다. 국내 직장인의 자화상이다. 그러나 같은 술을 마시더라도 몇 가지 '팁'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숙취 상태는 천차만별이다. 전문의들의 도움을 받아 건강을 챙기며 탈나지 않게 송년회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음주 전 가벼운 식사로 속 달래야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하루 50g 이하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이 최적이다. 맥주 1500㏄(7.5잔), 위스키 156㏄(5.2잔), 소주 250㏄(5잔) 정도다. 술은 천천히, 물과 섞어 묽게 마시고 1주일에 적어도 2~3일은 간을 쉬게 해야 한다. 매일 조금씩 마시는 것보다 한 번에 많이 마신 뒤 며칠간 금주하는 게 오히려 간에 부담이 적다.음주 전 식사는 꼭 해야 한다. 빈속일 경우 알코올은 위에서 간으로 직접 가지만 위 안에 음식물이 있을 경우 장으로 흘러가 농도가 낮아진 후 간에 전달된다. 맥주와 양주를 섞어 마시는 ‘폭탄주’는 매우 나쁘다. 부득이한 경우 약한 술에서 독한 술의 순서로 마신다. 독한 술을 먼저 마시면 위 점막이 제대로 흡수를 못해 나중에 마시는 술은 그대로 간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8 09:24
  • “다이어트 성공, 시작 후 ‘한 달’에 달렸다”

    “다이어트 성공, 시작 후 ‘한 달’에 달렸다”

    2012년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삼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이어트 시작 후 ‘한 달’을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이어트 성공 여부는 초기 한 달의 노력에 달려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365mc 비만클리닉이 체중감량을 위해 BMI(체질량지수) 25이상의 성인남녀 69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처음 4주동안 꾸준히 체중관리를 받은 그룹(48명)은 두 달동안 평균 8.24%를 감량했지만 처음부터 불규칙하게 체중관리를 받은 그룹(21명)은 5.89%를 감량하는 데 그쳤다. 또 두 달동안 체중의 5% 감량을 목표로 했을 때 처음부터 꾸준히 체중관리를 받은 그룹의 성공률은 85.4%에 달했지만, 불규칙하게 관리를 받은 그룹은 52.4%였다. 복부 둘레의 감량률 또한 불규칙하게 관리를 받은 그룹이 38.8%p가 높았다. 이는 초기 한 달의 노력이 다이어트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는 의미이다.365mc 비만클리닉 김일신 원장은 “다이어트 초반에 집중적으로 비만을 관리하면 체중 감량 및 사이즈 감소 등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데, 이를 ‘초기 반응도’라고 한다”며 “그렇다고 처음부터 일상 생활의 리듬이 깨질 정도로 무리하게 하는 것도 좋지 않은 만큼 규칙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8 09:17
  • 위암 생존율, 단순 병기가 아니라 예측 인자에 따라 달라

    5년 생존율이 90%이상인 조기 위암이라 할 지라도 연령이 높을 수록, 림프절전이가 많을 수록 생존율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진행성 위암은 암의 침범 깊이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위암 생존율이 단순히 ‘병기’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걸 의미한다.한림대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 이봉화 교수팀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위암 환자 578명(조기 위암 260명·진행성 위암 318명)의 사망원인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기 위암은 ‘연령’과 ‘림프절전이’가 5년 생존율의 예측인자로 확인됐다. 조기 위암 환자 가운데 60세 이상의 5년 생존율은 79.4%로 60세 미만 91.8%에 비해 낮아 60세가 넘으면 5년 생존율이 12.4%p나 떨어졌다. 또 림프절전이(1~6개)가 있는 경우 생존율은 75.9%로, 림프절전이가 없는 생존율(86.9%)보다 낮았다. 림프절전이가 ‘7~14개’인 경우 5년 생존율은 33.3%로 크게 떨어졌다. 이봉화 교수는 “조기 위암은 통상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인식돼 왔지만, 연령과 림프절전이 여부가 생존율을 결정 짓는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진행성 위암도 림프절전이가 많을 수록 생존율이 낮았지만, 연령(5년 생존율, 60세 이상 52.6%·60세 미만 59.1%)은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이 보다는 ‘암의 침범 깊이’에 따라 예후가 달라져 암이 장막층까지 침범했을 때 5년 생존율이 43.7%로, 근육층까지 침범했을 때(87.3%)보다 낮았다. 이 교수는 “이는 위암 생존율이 단순히 ‘병기’에 의존한다는 기존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 의미”라며 “조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을 수술 할 때는 서로 다른 생존율 예측 인자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조기위암과 진행성위암에서 장기생존 가능성 예측인자의 차이(Different Prognostic Factors in Gatric Cancer)’란 제목의 논문으로 SCI 저널인 ‘간-소화기내과(Hepato-Gastroenterology)’학회지 2011년 58호에 실렸다.▷위암의 병기 구분1A기-점막과 점막하층 침범+림프절전이 없음+원격전이 없음. 1B기-점막과 점막하층 침범+림프절전이(1~6개)+원격전이 없음/근육층 침범+림프절전이 없음+원격전이 없음. 2기-점막과 점막하층 침범+림프절전이(7~15개)+원격전이 없음/근육층 침범+림프절전이(1~6개)+원격전이 없음/장막층 침범+림프절전이 없음+원격전이 없음. 3A기-근육층 침범 +림프절전이(7~15개)+원격전이 없음/장막층 침범+림프절전이(1~6개)+원격전이 없음/주변장기 침범+림프절전이 없음+원격전이 없음.3B기-장막층 침범+림프절전이(7~15개)+원격전이 없음. 4기-주변장기 침범+림프절전이(1~6개)+원격전이 없음/점막과 점막하층 침범+림프절전이(16개 이상)+원격전이 없음/근육층 침범+림프절전이(16개 이상)+원격전이 없음/장막층 침범+림프절전이(16개 이상)+원격전이 없음/주변장기 침범+림프절전이(7~15개)+원격전이 없음/주변장기 침범+림프절전이(16개 이상)+원격전이 있음/모두 있음.▶위암에서 암의 침범 깊이가 반드시 암의 병기와 일치하는 것은 아님. 점막과 점막하층까지만 암이 침범했어도 림프절전이가 많으면 4기로 분류되기도 함.
    암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8 09:17
  • 감기 물리치는 민간요법, 효과 있을까?

    감기 물리치는 민간요법, 효과 있을까?

    감기는 워낙 흔한 질병이어서 누구나 저마다의 민간요법 하나쯤은 있다. 항간에 떠도는 감기치료에 도움되는 각종 방법의 치료효과를 양방과 한방 전문의에게 확인했다. 01 소금물로 가글한다?목감기인 인후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금물을 사용하면 좋다. 비에비스나무병원 가정의학과 정우길 과장은 “소금 자체에 살균·소독 효과가 있어 따뜻한 소금물로 아침저녁 가글하면 인후염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방에서도 소금물 가글을 권한다. 려한의원 정현지 원장은 “소금물로 가글하면 입 안의 염증을 줄여 주는 효과가 있어 목이 약간 따끔거리는 초기 감기에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02 레몬차를 마신다?비타민C는 면역력을 향상시켜 각종 질병 예방과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레몬에는 면역력을 높여 주는 비타민C가 풍부하므로 감기예방을 위해 레몬차를 마시면 좋다. 하지만 꼭 레몬일 필요는 없다. 취향에 맞게 비타민C가 풍부한 다른 식품을 선택해도 된다. 정우길 과장은 “비타민C 정제나 과립 등을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요로결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03 운동이나 사우나로 땀을 뺀다?감기에 걸리면 열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열이 오르면 우리 몸은 땀을 내서 체온을 내린다. 그러나 감기에 걸려 체온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땀이 잘 나지 않고 열도 잘 내려가지 않는다. 이때 해열제를 먹으면 땀이 나면서 열이 식는다. 정우길 과장은 “가벼운 열이라면 해열제가 아닌, 온수욕으로 나아질 수 있다. 온수욕이나 운동을 통해 땀을 내 열을 식히거나 뜨거운 차를 마셔도 좋다. 하지만 과도한 땀 빼기는 금물이다. 감기를 쫓으려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땀을 뻘뻘 흘리는 행동은 좋지 않다. 인체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도중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발한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정현지 원장은 “땀을 빼는 것은 각자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서 다르다. 태음인이나 소양인은 땀으로 열을 발산하고 나면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감기 증상이 나아지기도 하지만, 소음인은 땀을 인위적으로 많이 빼면 기력저하로 컨디션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04 따뜻한 물로 목 주변을 마사지한다?샤워기로 따뜻한 물을 목 뒤쪽에 집중 샤워하거나, 따뜻한 타월을 목에 감고 있는 등 목 주변을 따뜻하게 하면 초기감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 정현지 원장은 “뜨거운 물로 목 주변을 마사지하면 편도가 붓거나 몸살이 올 때 근육을 이완시키고 근육 노폐물을 빨리 순환시켜 감기 증상 호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목 안도 관리가 필요하다. 공기가 건조하면 목의 점막이 건조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번식할 가능성이 커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목이 건조하지 않게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우길 과장은 “따뜻한 차를 마시면 목을 가라 앉혀주는 데 도움이 된다. 따스한 열이 목의 혈액순환을 도와 치유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05 소주 한 잔 정도는 감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정현지 원장은 “소주 한 잔 정도의 알코올 성분은 혈액의 흐름을 빠르게 하고 심장박동도 약간 빨라지게 해 일시적으로 몸이 가뿐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감기 증상 완화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게다가 술을 마신 후 감기약을 먹으면 자칫 위험할 수 있다. 감기약에 들어 있는 항히스타민 때문이다. 정우길 과장은 “항히스타민은 재채기와 콧물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뇌 중추신경계를 억제하고 마비시키는 기능도 있다. 술 역시 뇌 중추신경을 마취시키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음주 후 감기약을 먹으면 이 두 가지가 함께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생명중추를 마비시켜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한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이태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12/08 09:16
  • 단백질 너무 많이 먹어도 '독'

    단백질 너무 많이 먹어도 '독'

    인체 필수 성분이자, 근육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단백질. 최근에는 탄수화물과 혼합됐거나 단백질로만 이루어진 보충제도 시중에 나와 있다. 그런데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골다공증에 걸리거나 신장, 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보충제 먹다가 골다공증 생길라단백질 보충제를 너무 많이 먹거나 닭가슴살, 달걀 등 고단백 위주의 식사를 하면, 칼슘 손실이 많아져 골다공증 위험이 증가한다. 단백질의 구성단위인 아미노산은 대사과정에서 소변을 통해 칼슘을 배출하는 데, 단백질 섭취가 많을수록 칼슘 손실이 많다. 따라서 근육을 키우고 싶은 사람은 단백질 보충제를 너무 많이 먹어도 안되고, 칼슘 섭취를 따로 해주는 게 좋다.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총 열량의 최대 30%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8 09:16
  • 샴푸, 아침보다 저녁에 해야 탈모 예방

    차갑고 건조한 바람으로 두피가 예민해져 탈모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실제로 겨울에는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 탈모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대한피부과의사회 최성우 회장은 “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으로 두피가 예민해지기 쉽고 연말연시 과음을 할 경우 모발의 영양상태도 떨어져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며 “증상을 방치하다가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두피관리를 청결히 하고 피부과를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대한피부과의사회에서 발표한 ‘겨울철 탈모예방과 치료를 위한 6가지 수칙’을 알아본다.1.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모발 끝에만겨울은 땀과 피지분비가 비교적 적은 계절이라 두피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로 비듬과 각질이 발생하기 쉬워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샴푸는 너무 심한 지성두피가 아니라면 하루에 한 번, 아침보다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샴푸에 들어있는 합성계면활성제 성분은 인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머리를 감고 나서 샴푸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 준다.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건조해진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만들지만 잘 헹궈내지 않을 경우 모낭을 막아 오히려 염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머리카락 뿌리 끝에만 살짝 바르고 미지근한 물로 여러 차례 씻어내야 한다.2. 음주+흡연=모발 영양공급 방해해 탈모촉진음주와 흡연은 탈모 진행을 더욱 재촉한다. 과도한 음주는 모근의 피지분비를 증가시키고 체내에 있는 황산화 물질을 파괴해 두피를 노화시켜 탈모를 촉진하게 된다. 4700여 가지 담배의 유해성분 중 하나인 니코틴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혈관의 수축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것이 반복되면 모발에 혈액 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질 수 있다.3. 모자는 실외에서만실외에서는 모자를 착용하여 차가운 바람과 자외선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실내에서 모자를 장시간 쓰게 되면 머리에 땀이 나거나 습기가 찰 수 있어 오히려 두피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또 모자를 자주 착용한다면 모자 내부의 청결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4. 과도한 찜질은 두피 손상 원인 겨울철 뜨거운 사우나와 찜질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과도한 찜질은 두피 손상의 원인이 된다. 온도가 높은 곳에 들어가면 두피의 모공이 확대되면서 피지분비가 왕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모발의 수분이 증발해 두피와 모발이 약해진다. 특히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감싼 채 찜질방에 들어가면 두피의 수분이 빠져나가고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머리를 감지 않은 상태에서 마른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5. 적극적으로 치료를탈모증상이 의심될 때는 근거 없는 자가치료에 의지하기 보다는 병원에서 검증된 치료를 받는 것이 탈모치료에 효과적이다. 2008년 남성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탈모환자의 76%가 잘못된 인터넷 정보로 증상악화 등의 피해를 받은 경험이 있음에도 탈모 발생 후 3.5년이 지나서야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형 탈모는 한 번 발현되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환자의 80%에서 추가적인 탈모악화를 경험한다. 탈모 치료는 증상에 따라 달라지는데, 탈모 초기에는 탈모를 억제하고 발모를 촉진하는 피나스테리드 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검증된 탈모치료제가 효과적이고, 약물치료의 시기를 놓쳐 탈모증상이 눈에 뛰게 심해진 경우라면 모발이식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6. 정전기는 탈모의 적초겨울에는 평소보다 정전기가 많이 발생한다. 실제로 빗의 정전기는 두피를 민감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엉키게 해 탈모 유발 요인이 되기도 한다. 정전기로부터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젖은 머리는 자연 건조시키고, 머리를 손질할 때는 모발에 물기를 준 다음 헤어로션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빗은 손잡이나 몸통이 플라스틱이나 금속소재가 아닌 고무나 나무 손잡이로 된 빗을 사용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2/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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