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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악물고 버텼더니‥‘후회막급’

    이 악물고 버텼더니‥‘후회막급’

    사람들은 다양한 습관을 가지고 있지만, 본인이 알지 못하는 습관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이 악무는 습관’이다. 종종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다가도 자신도 모르게 이를 꽉 물고 있을 때가 있다. 이는 턱관절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1/31 09:01
  • 겨울 패션 종결자 부츠, 이 정도 여유는 있어야 '진짜'

    겨울 패션 종결자 부츠, 이 정도 여유는 있어야 '진짜'

    겨울 ‘여성 패션의 종결자’ 부츠는 디자인과 보온성으로 각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데 한 병원 조사결과, 부츠를 신고 있는 여성 두 명 중 한 명 이상이 발바닥 등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어그부츠는 발, 일반부츠는 허리 통증고도일병원은 최근 20~30대 여성 212명을 대상으로 부츠를 신는 횟수와 통증 유무, 통증 부위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1주일 평균 3.1일은 부츠를 신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즐겨신는 부츠는 일반부츠(50.5%)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어그부츠(36.2%)였다. 나머지 13.2%는 둘 다 즐겨 신는다고 답했다. 그런데 조사대상 여성 중 54.9%는 부츠를 신고 있을 때 통증을 느낀다고 답했다. 일반부츠를 즐겨신은 여성은 60.7%, 어그부츠를 즐겨 신는 여성은 44.2%가 발바닥 등에 통증을 느꼈다.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즐겨신는 부츠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났다. 일반부츠는 발바닥>허리>종아리>발>무릎 순이었고, 어그부츠는 발바닥>발>종아리>허리>무릎 순이었다. 발바닥은 공통적으로 제일 아픈 부위였으며 일반부츠는 허리, 어그부츠는 발이 더 아픈 것으로 나탔다.    이에 대해 고도일 병원장은 “굽이 높은 부츠를 신으면 배와 가슴은 앞으로 나오고 엉덩이와 허리가 뒤로 휘면서 디스크에 가해지는 부담이 증가해 요통이 생기기 쉽고 어그부츠는 바닥이 평평해 3박자 보행을 방해하고 걸을 때의 충격이 발에 그대로 전해져 통증이 심해진다”고 말했다.◇부츠 통 좁으면 종아리 신경이 눌리기도  일반부츠는 높은 굽으로 인해 허리 통증이 생기는 것 외에 종아리도 아플 수 있다. 부츠의 통이 좁아 종아리가 조이면 피부 아래의 신경이 눌려 통증이 생긴다. 고 원장은 “총비골신경은 요추나 천추에서 시작해 넓적다리를 거쳐 종아리로 이어지는데 피부에 가깝게 위치한다”며 “종아리를 덮는 부츠의 통이 좁으면 총비골신경이 눌려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심한 경우 말초신경 손상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어그부츠를 신고는 3박자 보행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딛으며 걷게 된다. 이렇게 걸으면 체중에 의한 지면과의 충격이 발뒤꿈치에 고스란히 가해지면서 족저근막염이 유발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을 이루는 인대에 무리가 가해지며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이런 충격이 지속되면 무릎관절, 엉덩이 관절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통증 줄이는 법 “어렵지 않아요~”부츠로 인한 여러 통증을 막기 위해서는 부츠를 신는 횟수와 시간을 줄여야 한다. 부츠를 선택할 때는 앞이 뾰족한 디자인은 피하고 사이즈는 발 보다 1㎝ 정도 여유가 있는 것이 좋다. 굽은 2~4㎝가 적당하며 깔창을 이용해 쿠션을 보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부츠의 길이는 발목까지 오는 것이 무릎까지 올라오는 것보다 가볍고 움직임이 편하다. 부츠의 둘레는 관절과 근육의 운동성을 떨어트리지 않고 신경이 압박받지 않도록 손가락 하나가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것을 선택한다. 사무실 같은 실내에서는 부츠를 벗고 편한 실내화로 갈아 신는다.귀가 후에는 족욕으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종아리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해야 이차적인 발목과 무릎, 허리 통증이 예방된다. 발바닥으로 콜라병 굴리기, 발가락으로 바둑알 집기, 책장 넘기기, 발가락 벌리고 6초 동안 힘주기 등을 해주는 것도 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31 09:01
  • 외부 충격 없이 나는 코피, 이 질환 의심‥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 못지않게 코피 환자도 증가하는데, 외부 충격 없이 코피가 자주 난다면 코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콧속 물렁뼈가 휘거나(비중격만곡증) 코에 염증 또는 물혹이 있으면 코피가 더 쉽게 나기 때문이다.◇1차적 원인은 건조한 환경, 가벼운 자극에도 쉽게 출혈코피는 1차적으로 건조한 환경 때문에 많이 생긴다. 코 속은 50% 정도의 습도에서 촉촉하게 유지되는데, 습도가 낮으면 코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딱지가 생기기 쉽다. 특히 겨울철은 바깥 기온은 낮고 실내는 환기가 잘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난방을 하기 때문에 실내공기가 건조해 코 속이 마른다. 따라서 가벼운 자극에도 점막이 벗겨질 수 있고 점막 아래 혈관이 노출돼 혈관이 터지기 쉬운 상태가 되어 코피가 날 수 있다.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코피가 나는 경우가 더 많은데, 보통 비강건조증으로 인해 코에 불편함을 느껴 코를 세게 파거나 비볐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체내 수분량이 적어 코가 더 쉽게 건조해지므로 가려움을 잘 느낀다. 특히 비염 같은 코 질환이 있는 어린이는 코가 잘 막히고 코 점막의 분비 기능이 떨어져 비강건조증이 생기기 쉬운 데다 코를 많이 풀기 때문에 코피가 잘 난다. ◇코 구조 문제로 코피 자주 난다면 수술로 치료 가능 코피가 반복적으로 나는 경우가 많다면 코에 구조적인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코를 좌우로 가르는 연골인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어졌거나 돌출되어 있다면 공기가 코 속을 원활하게 오가지 못해 집중적으로 특정 부위에만 마찰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해당 부위의 점막이 손상돼 혈관이 터지면서 코피가 수시로 난다. 이는 비중격만곡증이 원인으로 성인 만성 코피를 가장 많이 유발하는 질환이다. 비중격을 바로 잡아주는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비갑개가 기형일 경우에도 코피가 나기 쉽다. 코 안쪽에서 인두에 이르는 비강의 외벽에는 선반처럼 생긴 살덩어리가 있는데, 이것이 비갑개이다. 선천적으로 비갑개가 기형이면 코 속 공기의 흐름을 변화시켜 특정 부위만 세균 등에 집중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 이 때문에 그 밑의 점막이 쉽게 건조해져 가벼운 외상에도 혈관이 터진다. 비갑개가 비정상적으로 크다면 수술로 문제가 되는 일부만 제거하면 된다. 이 밖에 코 안에 물혹(비용종)이 있거나 염증이 있을 때도 코피가 나기 쉽다. 또한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코 질환이 있는 경우 일반인보다 코 점막의 분비기능이 떨어져 코 속이 건조해지기 쉬워 코피가 날 가능성이 높다. 지혈을 해도 출혈이 계속된다면 전기 소작 등의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점막 바깥으로 혈관이 뚜렷하게 돌출되어 있을 경우 출혈이 지속될 수 있는데, 이 때는 전기소작기나 레이저로 치료해 코피의 재발을 막는다. ◇콧등 대신 콧방울 5분간 눌러 지혈  일단 코피가 나면 응급처치를 신속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피가 났을 때는 새끼손가락 크기로 솜을 뭉쳐서 콧속에 밀어 넣고 고개를 약간 숙인 채 엄지와 검지로 콧방울을 5분 정도 눌러준다. 콧등을 눌러주는 것은 잘못된 방법으로, 코피는 코 속 점막에 분포하는 혈관에서 나오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얼음주머니나 찬 수건을 콧잔등과 뺨에 대주는 것도 좋다. 이는 코 안 점막의 모세혈관을 수축해 코피를 빨리 멈추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렇게 하면 보통 10분 이내에 코피가 멈추는데, 계속 피가 나온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평소 코피를 예방하기 위해선 코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5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코 질환이 있어 코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는 경우라면 바셀린 같이 기름기가 많은 연고를 코 안쪽에 살짝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1/31 09:00
  • 스트레스 견디는 힘 풍부한 '이것' 제대로 즐기기

    스트레스 견디는 힘 풍부한 '이것' 제대로 즐기기

    죽순(竹筍)은 대나무의 어린 줄기다. 죽순은 독특한 맛과 식감으로 예부터 고급 식재료로 사용돼 왔다. 죽순에 관한 궁금증을 풀고, 죽순 통조림을 활용한 맛있는 요리를 소개한다.죽순은 5월 중순이 제철로 40~50cm 자랐을 때 가장 맛있다. 자라는 속도가 빠르고 신선도가 쉽게 떨어져 채취한 뒤 바로 통조림을 만든다. 죽순은 다른 채소보다 단백질, 칼륨 등이 많이 들어 있다. 그중 타이로신은 생리적 활성물질인 아드레날린의 전구물질인데, 체내 생화학적 대사를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의 원천이다. 효성푸드 특판팀 홍석준 부장은 “국내 죽순 통조림은 1960년대 후반 효성푸드(진양농산)에서 처음으로 출시했다. 주수입국인 일본은 우리나라 전남 담양과 경남 고성 등 남부 지방에서 재배한 죽순을 수입했다. 당시 일본인은 죽순의 고유한 형상을 보전하기 위해 일반 칼 대신 대나무 껍질을 이용해 박피 작업을 했고, 이 방식은 현재까지 이어진다. 죽순은 향과 맛을 돋우는 맹종죽의 것을 사용한다”고 말했다.죽순 통조림은 주로 볶음요리에 사용한다. 문인영 식품영양사는 “죽순은 고유의 향이 있지만 강하지 않기 때문에 육류나 해산물, 채소 등 모든 식재료와 잘 어울린다. 또 밥이나 국, 찜, 볶음, 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석준 부장은 “죽순 통조림 요리는 죽순국수와 죽순볶음밥을 제안한다. 죽순국수는 삶은 국수에 멸치육수를 붓고 죽순 썬 것과 달걀지단, 부추를 얹는다. 죽순볶음밥은 일반 볶음밥에 0.2cm로 썬 죽순을 넣는다. 죽순 고유의 향과 아삭거리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죽순은 요리할 때 아린 맛이 날 수 있으니 물이나 쌀뜨물에 데쳐 사용한다. 물에 삶아도 쉽게 물렁해지지 않는다. 죽순 통조림에 간혹 하얀 앙금이 있는데, 이는 죽순에 들어 있는 수산염과 녹말, 단백질 등이 타이로신과 결합해 생긴 것으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Recipe 1 죽순잡채재료(4인분) 죽순 1조각, 빨강·초록 피망 1개씩, 돼지고기 200g, 생강즙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쌀눈유 1큰술, 굴소스 2큰술만들기 1 죽순은 모양을 살려 얇게 썰고, 피망은 꼭지와 씨를 제거해 0.1cm 두께로 채썬다. 2 돼지고기는 생강즙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다. 3 팬에 쌀눈유를 두르고 돼지고기와 죽순을 넣어 볶는다. 4 돼지고기가 3분의 1 정도 익으면 피망과 굴소스를 넣어 골고루 볶는다.143kcal/1인분주요 영양소 탄수화물 6.2g, 단백질 8.5g, 지질 6g, 나트륨 51mg, 콜레스테롤 33mg조리시간 15분 조리난이도 ☆
    헬시레시피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2/01/31 08:59
  • [건강단신]여수백병원,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건강강좌 개최

    어깨관절 전문병원 여수백병원이 다음달 2일 오후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 어깨는 날개입니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갖는다.백원장은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어깨통증 예방법과 다양한 치료법, 정확한 검사에 이은 어깨전문의의 진단 필요성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KAI가 평소 직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중 하나다.  이날 강좌에 앞서 여수백병원 백창희 원장과 KAI 이종선 상무는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30 14:46
  • “과감히 넘어지는 것도 한 방법”‥낙상 예방 이렇게

    김모(65)씨는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에 두텁게 옷을 입고 걷다가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김씨는 점차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걷기조차 힘들어진 상황에서야 병원을 찾았다. 진단결과, 척추압박골절이었다. 연세바른병원 조보영 원장은 “겨울 낙상으로 인한 대표적인 척추부상은 척추압박골절로, 외부의 강한 힘에 의해 척추의 모양이 납작해지는 증상”이라며 “뼈가 노화된 골다공증이 큰 원인을 차지하므로,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은 가볍게 넘어지더라도 척추압박골절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원장은 “낙상사고 뒤 등과 허리를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통증이 생긴다거나, 가슴, 아랫배, 엉덩이까지 통증이 퍼질 때, 심한 요통으로 숨쉬기조차 어렵다면 척추압박골절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엉덩이관절부상인 대퇴골 경부골절 또한 낙상으로 인해 쉽게 발생하는 부상 중 하나이다. 빙판길 등지에서 옆으로 넘어져 허리를 부딪치고 일어나 잘 걷지 못하게 된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 또한 노인층에게 흔히 발생하며, 증상에 따라 인공관절치환술 등 수술치료가 불가피하므로 특히 조심해야 할 질환이다. 조 원장은 “특히 노년층이 낙상사고로 인해 장기간 거동이 힘들어지면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낙상을 예방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적당한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단련하는 것이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수영 등 유산소운동이 도움 된다. 외출 시에는 춥다고 무조건 두꺼운 옷을 껴입게 되면 몸의 유연성이 떨어져 넘어질 확률도 그만큼 크다. 따라서 보온을 유지할 정도로만 따뜻하게 입어 몸의 움직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손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 또한 낙상을 유발하고 자칫 큰 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양손에 장갑을 껴서 상황 대처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또, 굽이 낮으면서 미끄럼 방지용 신발을 신는 것도 빙판길 등에서 낙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넘어지게 되는 상황이라면, 몸에 힘을 주고 버티기보다는 아예 과감하게 넘어지는 것도 부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1/30 13:20
  • ‘아저씨’처럼 보이지 않으려면‥흡연자의 생활법

    ‘아저씨’처럼 보이지 않으려면‥흡연자의 생활법

    담배를 끊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외모나 건강에 신경쓰는 30대 남자라면 특별한 각오가 필요하다. 담배 냄새는 남자를 피곤에 찌든 아저씨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흡연자로 남겠다는 30대 남자가 신경써야 할 것을 소개한다. ▷몸 바깥쪽담배 냄새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감각이 둔해져서 냄새를 쉽게 느끼기 어렵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나 담배를 피웠다가 끊는 사람은 아주 민감하다. 흡연자는 자신의 옷은 물론이고 머리, 입, 손가락 그리고 땀에서도 고약한 담배 냄새가 배어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가능한 흡연자가 있는 곳에는 발을 들여 놓지 않도록 한다. 장거리 이동을 할 때는 금연 차량을 선택한다. 단 몇시간만이라도 담배 연기로부터 격리된 환경에 몸을 맡길 수 있다. 또, 평소 길을 걸을 때도 가능하면 통행 차량이 적어 공기가 깨끗한 길을 선택하도록 한다. ▷몸 안쪽담배는 목이나 비강의 섬모운동을 약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바이러스가 쉽게 체내로 들어와 감기에 잘 걸리게 된다. 비타민 C를 파괴시키기 때문에 감기나 스트레스에 몸이 쉽게 노출된다.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단백질이 사용되는데, 그러면 저항력이 약해진다. 이런 것 하나하나가 30대 남자를 기운 없는 아저씨로 보이게 한다. 특히, 흡연자는 치아를 체크해 본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가 누렇게 변하고, 군데군데 치석이 끼지는 않았는지. 게다가 암모니아에 쏘인 것처럼 눈이 시큼시큼하고 자주 충혈되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이런 것이 피곤에 찌든 아저씨로 보이게 한다.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스켈링을 받아 치석을 제거한다. 또, 야채나 딱딱한 음식을 먹고 이를 꼭 닦는다. 담배연기로부터 눈을 지키기 위해서는 안약을 상비하고 다닌다.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 같은 눈에 좋은 영양소를 듬뿍 섭취한다. 각종 비타민, 비네랄 모두가 흡연자에게는 필요하다. 손을 자주 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30 13:17
  • 생후 3~4개월 후 해야 하는 성형수술, 방치하면‥

    방학을 맞아 미용을 목적으로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성형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런 성형수술을 재건성형이라고 하는데, 미관상의 문제도 문제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기능 이상이 올 수도 있다. 때문에 어린 나이라도 성형수술을 반드시 해야 한다. 재건성형, 어떤 것이 있는 지 알아봤다.◇안구 쪽으로 자라는 눈썹, 시력에 영향속눈썹이 안구를 찌르는 ‘안검내반증’은 청소년기에 교정해줘야 한다. 시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안검내반은 바깥은 향해 자라야할 눈썹이 안구 쪽을 향해 자라나서 까만 눈동자를 찌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눈을 깜박일 때마다 눈썹 때문에 각막상피에 상처가 생기기 쉽다. 각막 상피가 자극되면 눈물이 자주 나고, 햇빛을 볼 때 눈이 부셔 잘 뜨지 못하기도 한다. 심하면 각막상피의 상처에 의해 시력에 변화기도 한다. 근본적인 치료법은 수술이다. 안검내반증은 윗눈꺼풀을 잡아 올려 쌍꺼풀을 만들어주면 치료된다.안검내반 수술시점은 눈의 성장이 거의 끝나는 12~13세다. 눈썹이 안구를 찌르는 정도에 따라 쌍꺼풀 수술법은 달라진다. 심하지 않으면 눈꺼풀을 절개하지 않는 매몰법으로 가능하다. 안검내반이 심하면 매몰법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절개법를 한다. ◇언청이, 시기 놓치면 언어교정 어려워일명 ‘언청이’라고도 하는 구순열과 구개열은 안면부에 발생하는 선천성 기형이다. 구순열은 얼굴에 나타나는 외형상의 문제이고, 구개열은 구강과 비강의 구조적 문제로 언어 장애를 초래한다. 이와 같은 기형은 적당한 시기에 올바르게 교정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일 그렇지 못하면 정신적 후유증뿐만 아니라 훗날 교정해 준다고 하더라도 얼굴뼈의 발육장애로 고치기 어렵다. 또 그 동안에 잘못된 언어습관으로 언어교정이 극히 어려워진다. 따라서 수술을 통해 언어장애, 섭식장애, 미적 추형, 중이질환, 치아의 부정교합 등을 교정해 주어야 한다. 대개 생후 3~4개월 때 구순열을 수술하고, 언어기능의 정확한 발달과 중이질환의 예방을 위해서 생후 12~18개월에 구개열을 수술해 주는 것이 좋다. 1차적 수술 후 입술과 코의 비대칭으로 인한 이차적 구순열 변형치료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나 중학교 입학전후에 한다. 그리고 얼굴 성장이 끝나는 무렵인 고등학교에서 대학입학 전까지의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수술 흉터 및 비대칭적인 입술 등을 교정하는 수술한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서인석 교수는 “방학을 이용하여 이차성 구순열 변형 치료로써 코성형 및 교정, 구순열 흉터 제거 뿐 만이 아니라 최근 치아교정 및 양악수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하여 경험 많은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소이증 수술은 외모보다 청력개선의 문제‘소이증’이란 선천성 기형으로 태아가 자라면서 귀의 생성점 부위에 이상이 생겨 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 한쪽 또는 양쪽 귀가 정상보다 훨씬 작거나 모양이 변형돼 있으며, 귓구멍이 막혀있는 선천성 외이도 폐쇄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외이도 폐쇄증으로 소리를 잘 듣지 못해 언어발달, 학습, 발음 등에서 문제를 가져올 수 있으며, 대인관계는 물론 자신감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 소이증의 경우 취학 전에 수술한다. 입학 후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심리적인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이훈범 교수는 “귀는 4세까지 약 85%가 성장하고, 늑연골이 성인 귀 만큼의 외곽구조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자라게 되므로 심리적 손상의 우려가 없다면 7세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술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최소 2~3차례 단계적인 수술이 필요하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충분한 교정시간을 의논해야 한다”고 말했다.◇손·발가락 기형 교정치료 빠를 수록 좋아다지증은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비정상적으로 더 생겨서 6개, 혹은 그 이상이 된 기형을 말한다. 대개 엄지손가락과 새끼발가락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합지증은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분리되지 않고 두 개, 혹은 그 이상이 서로 붙어 있는 것을 말한다. 태생 7~8주 사이에 정상적으로 손가락, 발가락 간에 분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발생하게 된다. 이 외에도 한 손가락이 유독 짧은 단지증도 소아에게 나타날 수 있는 선천성 기형 질환이다. 어린 시기에는 잘 몰랐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다지증이나 합지증, 단지증이 있는 경우, 무게 중심을 잡거나 거동이 불편한 등의 일상생활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놀림감이 되기 쉬워, 기형부위의 노출을 극도로 꺼리거나 수치심을 느끼는 등 심적 고통도 만만치 않다. 소아의 경우 뼈나 관절 등 신체조직이 성장과정에 있으므로, 아직 성장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시기에 교정을 해 주는 것이 회복도 빠르고 교정효과가 더 좋다. 다지증, 합지증은 대개 생후 6개월에서 1년 사이나, 늦어도 4세 이내 시행하는 것이 좋다. ◇화상흉터, 관절운동 장애 일으키기도화상흉터의 경우, 흉터가 오래 간다는 점 외에도 운동성장애가 나타난다는 불편함이 있다. 서인석 교수는 “특히 관절 부위에 화상을 입게 되면, 구축현상으로 인해 관절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한다”며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에는 화상치료 못지않게 흉터도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성장기의 소아의 손발과 같이 연약하고 아직 덜 성장한 관절부분이 많은 곳과 팔다리의 관절부분 등 성장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는 부위의 화상흉터는 구축변형이 오기 전에 교정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관절이나 기능에 크게 영향이 없는 경우는 너무 서둘러 교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린이의 피부는 대단히 부드럽고 연약하고, 피부의 두께가 얇아 미용목적의 교정수술에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고, 향후 성장하는 정도에 따라 시기적절하게 수술을 시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얼굴, 손등, 팔과 같이 외부 노출이 많고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야기하는 흉이라면 방학기간을 이용해 교정해야 주어야 한다.피부이식에 의한 교정수술은 피부가 안전하게 생착되는 기간인 최소 2주간 입원이 필요하다. 피부색이 비슷한 흉 주변의 피부를 이용하기 위해 피부조직 확장기를 이용하는 경우는 최소한 1개월 반에서 2개월이 소요되므로 방학기간을 잘 이용해야 한다.
    성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1/30 09:09
  • 허리건강에 좋다는 ‘it item’, 그 불편한 진실

    허리건강에 좋다는 ‘it item’, 그 불편한 진실

    겨울이 한창인 가운데 허리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특히 허리건강에 좋다는 ‘~카더라’ 통신 때문에 오히려 허리건강을 망치는 사람들도 많다. 온라인 등에서 넘쳐나는 허리건강에 좋은 ‘잇 아이템(it item)’들. 그 불편한 진실에 대해 알아봤다.◇허리 아플 땐 돌침대? 내구성 갖춘 매트리스가 더 좋아허리가 아플 때 가장 먼저 변화를 주는 것이 바로 잠자리다. 하루 3분의 1을 머무는 곳이 바로 잠자리이기 때문. 누구는 딱딱한 바닥이나 돌침대가 좋다고 하고, 누구는 푹신한 침대가 허리에 좋다고 한다. 간단히 말하면 매트리스를 사용한 침대가 좋다. 딱딱한 바닥이나 돌침대는 온열로 인한 찜질효과는 있지만 허리 부분을 충분히 받쳐주지 못하고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침대를 사용할 때도 한 매트리스를 오랜 기간 사용하거나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서울척병원 척추센터 정상기 대표원장은 “누웠을 때 척추의 S라인이 어느 한 군데 꺼짐 없이 평형을 이루는 자세가 취침의 이상적인 자세”라며 “침대가 오래되면 머리와 엉덩이 부분의 매트리스가 꺼져 몸이 일직선이 되지 못하고 허리와 엉덩이가 아래로 처져 허리가 곡선 형태로 변하게 되므로 척추뼈 속의 디스크가 앞쪽은 눌리고 뒤쪽은 벌어져 허리에 무리가 생긴다”고 말했다. 적당한 내구성을 갖춘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단단한 정도는 개인의 체중에 따라 달라지므로 본인 신체에 맞는 타입의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매트리스는 길어도 5년에 한 번 정도 교체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기간 허리복대는 또 다른 통증 유발, 운동이 더 효과적허리디스크 환자들에게 복대는 ‘must have item’으로 인식되어 있다. 복대가 허리를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해줘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대를 장기간 착용하면 오히려 허리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적절한 사용기간이 중요하다.보통 급성 요통의 경우 복대 착용이 허리를 탄탄하게 받쳐줘서 단기간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를 꾀해 장기간 착용하면 복근과 기립근이 약해져 오히려 또 다른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허리근육이 퇴화하고, 근육 위축과 근력 약화로 인한 디스크와 인대, 관절 등의 부담이 늘어나면서 자연히 척추 퇴행이 빨라지게 된다. 즉, 결과적으로 복대는 허리 건강을 망치는 것이다. 분당척병원 한광욱 원장은 “허리가 아프면 쉽게 복대 착용으로 통증 감소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보다는 허리근육과 복근 등을 강화시킬 수 있는 수영과 평소 스트레칭 및 걷기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찜질도 맞춤형으로, 안마 세게 하면 압박골절 생겨허리가 아프면 흔히 찜질을 많이 한다. 온찜질과 냉찜질 둘 다 모두 허리통증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정작 본인의 허리통증이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를 잘 파악한 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흔히 뜨거운 온돌방이나 찜질방 등에서 허리를 지지고 나면 한결 시원해진다는 느낌을 받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단순 근육통에만 해당된다. 뜨거운 찜질이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완화시켜주기 때문. 하지만 염증이 있는 만성통증의 경우, 반대로 혈관을 수축시켜야 허리통증이 완화되고 염증이 가라앉기 때문에 온찜질은 피해야 한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운동 중 갑작스럽게 허리를 다쳤다면, 온찜질 대신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또한 안마기 사용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골다공증이나 척추불안정증이 있을 경우 안마기를 잘못 사용하면 골절이 일어나거나 척추뼈가 어긋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실제로 나이가 많은 환자들은 안마기로 등을 너무 세게 두드리면 요추 횡돌기가 부러지는 등 골절 위험이 적지 않다. 진동 안마기도 강도를 너무 높이면 척추뼈가 전반적으로 내려앉는 압박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목욕 후 마사지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뜨거운 물에서 이미 인대와 근육이 이완되어 있는 상태에서 인위적으로 힘을 가하면 자칫 허리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안마기를 주로 사용한다면 단 시간에 센 강도가 아닌 약한 강도로 오래 해주는 것이 허리에 안전하고 통증에도 오히려 효과적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30 09:08
  • 가리는 게 능사 아냐‥모발이식도 예쁘게

    가리는 게 능사 아냐‥모발이식도 예쁘게

    젊은 탈모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탈모 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먹는 약부터 모발이식까지 치료법도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모발이식은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 데, 내게 맞는 모발이식은 어떤 게 있는 지 알아봤다.◇절개모발이식절개 모발이식의 경우 이식모를 채취할 때 후두부 절개를 통해 채취하며, 이식모를 채취한 부분은 아래위를 당겨 봉합을 하게 된다. 이식모를 한꺼번에 채취하기 때문에 한 번에 5000모 이상의 모발을 이식할 수 있다. 모발이식을 할 때 뒷머리를 자르지 않아도 되고 수술시간이 비교적 짧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봉합부위에 가느다란 실선의 흉터가 생길 수 있는데,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병원을 찾으면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분리 시 손실률이 거의 없어 생착률이 90% 이상이다.◇비절개모발이식비절개 모발이식을 하면 수술 후 봉합실이 남지 않고 통증이 없어 일상생활의 복귀가 빠르고 불편함이 없다. 그리고 하나하나 갯수를 세어가며 이식모를 채취하기 때문에 모발이식에 필요한 양 만큼, 필요한 모낭만 선택적으로 채취할 수 있다. 또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상태에 따라서는 여러번의 단계를 나누어 이식하는 것도 가능하다. 후두부에 흉터가 남지 않고 회복 기간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의 경우 이식모를 채취하는 부분을 삭발해야했지만 최근에는 삭발을 하지 않는 비절개모발이식도 가능하다. ◇노터치모발이식노터치모발이식은 슬릿 모발이식과 식모기를 사용한 이식방법을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우선 이식할 부위에 모낭이 들어갈 슬릿을 만든 후 식모기를 이용하여 이식하는 방법이다. 기존 슬릿 모발이식은 슬릿에 핀셋으로 모낭을 밀어넣었지만 이 과정에서 모낭이 손상될 수도 있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식모기에 안전하게 모낭을 장착하여 슬릿에 두고옴으로써 모낭의 손실을 줄여 생착률을 높였다. 노터치모발이식은 슬릿 모발이식과 식모기를 사용한 이식방법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고밀도 이식이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가능하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1/30 09:07
  • 노화의 주범, 세포건조 막는 생활습관 A to Z

    노화의 주범, 세포건조 막는 생활습관 A to Z

    노화의 주범, 세포건조 막는 생활습관 A to Z- 촉촉한 세포가 노화를 막는다일본의 유명 노화연구가이자 의학박사인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노화는 우리 몸이 차츰 건조해지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음식과 운동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 몸이 건조하지 않게 하면 신체 노화를 늦출 수 있다.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윤기 나던 피부가 메마르고 거칠어진다. 신체 수분 함유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유아기에 몸무게의 70%를 차지하던 수분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해 성년기에는 60%, 노년기에는 55%에 그친다. 생선을 말리면 수분이 날아가 껍질이 쭈글쭈글해지는데, 우리 피부에 주름이 늘어나는 현상과 같다. 몸의 수분 함유도가 낮아지는 것은 나이 들면서 세포가 수분을 흡수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몸에서 일어나는 세포의 건조 현상은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우선 체온을 높여야 한다. 몸속 세포와 조직, 장기는 수분과 체온에 의해 작동한다. 체온이 낮아 세포나 조직, 장기 주변이 차가우면 세포의 혈액 내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섭취한 수분이 세포 속으로 충분히 흡수되지 못하면 피하의 세포 사이에 세포외액이 고여 부종을 일으킨다. 세포외액은 세포와 세포 사이, 위장이나 장관 속, 부비동 속, 피하의 세포와 세포 사이 등 필요하지 않은 곳에 있는 수분을 말한다. 세포외액이 많으면 세포가 건조해져 몸이 쉽게 노화된다. 세포가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려면 무엇보다 열에너지가 필요하다. 체온을 올리려면 하체 위주의 근육운동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으로 식사를 한다.Check it! 세포건조 자가진단법[   ] 촉촉하고 윤기 나던 피부가 점점 메마르고 거칠어진다.[   ] 눈이 뻑뻑하고 침침하다.[   ] 손끝의 물기가 말라 책장을 넘길 때면 으레 침을 묻히게 된다.[   ] 음식을 삼키다 목에 걸려 사레 들 때가 많다.[   ]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속이 더부룩하다.[   ] 술 마신 다음 날에는 어김없이 숙취로 고생한다.[   ] 눈에 띄게 뱃살이 찌기 시작했다.[   ] 머리카락이 힘이 없고 푸석푸석하다. 탈모로 머리숱이 부쩍 줄었다.[   ] 날씬하던 종아리가 붓고 굵어졌다.[   ] 비가 오면 허리나 무릎이 아프다.[   ] 유독 배와 턱에 군살이 붙는다.[   ] 기억력이 떨어져 말하려는 단어가 입 안에서 맴돌고 떠오르지 않는다.>> 결과체크 항목이 0~3개인 경우 평소 생활습관을 유지해 세포 건조로 인한 노화를 예방한다.체크 항목이 4~8개인 경우 세포 건조 상태를 의심한다.체크 항목이 8개 이상인 경우 세포건조로 인한 노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다.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출처 : 《노화는 세포건조가 원인이다》(전나무숲)Solution 01 몸을 따뜻하게 하는 항노화 식사법몸을 따뜻하게 하면 수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신(腎)’ 기능이 원활해져 몸 상태가 좋아지고 노화현상도 줄어든다. 평소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을 섭취해 세포건조를 막고 신체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식사 시 몸을 데워 주는 양성 식품 위주로 요리하거나, 식품의 찬 성질을 누그러뜨리는 조리법을 이용한다. 체온을 높이는 식품 구별법과 조리법을 알아보았다.>> 체온을 높이는 식품1 중성식품 : 현미, 옥수수, 조, 피, 기장, 메밀, 고구마, 감자, 통보리 등. 몸 상태나 체질에 관계없이 언제 먹어도 해가 되지 않는다. 대개 노랑색이나 연한 갈색이다.2 양성식품 : 당근, 연근, 우엉, 마, 포도, 버찌, 건자두, 사과, 자반연어, 메밀, 치즈 등. 몸을 덥히는 성질의 식품으로 빨강, 검정, 주황, 노랑 등 따뜻한 색을 띠는 식품이 많다.3 북쪽 지방에서 난 식품 : 포도, 버찌, 건자두(코카서스 지방 원산), 사과 등. 식물은 본래 자라는 곳의 기후에 맞는 성질을 갖는다. 추운 곳에서 자라는 식물은 성질이 따뜻하다. 북쪽 지방이 원산인 곡류나 채소, 과일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남쪽 지방이 원산인 것은 몸을 차게 한다.4 땅에 뿌리를 내리는 식품 : 파, 양파, 마, 양배추, 시금치, 소송채, 대파 등. 동양의학에서는 식품의 색과 더불어 식물이 자라는 모습으로 성질을 구별한다. 해를 향해 위로 뻗어 자라는 것은 성질이 차고, 땅속으로 뿌리를 내리는 것은 성질이 따뜻하다.5 염분이 적당히 있는 식품 : 자연소금, 흑초 등. 나트륨(Na)은 몸을 덥히는 작용을 한다. 북쪽에 사는 사람들이 예부터 짠 음식을 즐겨 먹은 이유는 몸을 덥혀 혹독한 추위에 견디기 위해서다. 몸이 찬 음성 체질인 사람은 평소 소금을 적절히 섭취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6 마르고 딱딱한 식품 : 치즈, 흑설탕, 말린 과일, 전병, 채소조림, 살코기, 새우, 문어, 오징어, 게, 조개류 등. 수분 함량이 높은 식품일수록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강하다. 기름기 많은 음식도 마찬가지다. 마르고 딱딱한 식품은 신 기능을 높여 몸을 따뜻하게 한다.7 미끈거리고 끈적거리는 식품 : 마, 오크라, 큰 실말, 미역, 생청국장, 맛버섯, 굴, 해삼, 동물성 식품 등. 미끈한 점액 성분인 뮤틴(Mutin)은 세포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한다. 특히 건조한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몸에 열을 올리는 조리법1 가열해 색을 진하게 만든다 : 열을 가해 식품의 수분을 줄이거나 식재료를 양성 식품과 함께 조리하면 몸을 차게 하는 식품 본래의 성질이 약해진다. 흰 쌀은 음성 식품이지만, 흰 밥을 볶거나 간장을 넣어 밥을 지으면 몸을 따뜻하게 한다.2 염분을 가한다 : 칼륨이 많은 식품에 나트륨을 가해 음과 양이 균형을 이룬다. 토마토, 오이, 수박 등에 자연소금을 뿌려 먹는다.3 수분을 줄인다 : 식품을 말려서 수분을 줄이면 찬 성질이 약해진다. 무를 썰어 말리면 햇빛을 듬뿍 받아 단맛이 늘어나고 성질이 따뜻해진다. 무말랭이를 다른 뿌리채소와 함께 조리면 몸을 덥히는 작용이 강해진다.
    특집기사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01/30 09:07
  • 매운 음식 뒤 우유 한 잔 습관들이다간‥‘헉'

    매운 음식 뒤 우유 한 잔 습관들이다간‥‘헉'

    매운 음식을 먹으면 혀가 얼얼해져 입에다 부채질을 하거나 물을 먹는다. ‘맵다’는 것은 미각이 아니라 통각이기 때문에 입 안이 자극을 받으면 우리 몸은 자극을 완화하려는 행동을 하게 된다. 팔, 다리가 아프면 손으로 주물러 아픈 증상을 낫게 하려는 본능이 생기는 것처럼, 입 안을 부채질하는 것도 일종의 본능적인 행동이며, 점점 학습화 돼 매운 맛을 보면 저절로 손이 움직여진다. 그렇다면 매운 기운을 가라앉혀주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될까?사람들은 물보다 우유를 먹으면 입 안의 매운 기운을 가라앉혀준다고 알고 있다. 차가운 우유는 입 안의 화끈거림을 가라앉혀주고 우유 속 단백질이 캡사이신(얼얼함과 통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감싸 더 이상 매운 맛을 못 내게 막아준다. 우유는 입 안의 매운 기운을 가라앉히지만 우유가 위에 내려갔을 때는 또 사정이 다르다.
    가정의학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1/30 09:06
  • 충치 예방하려면 치즈·토마토 먹어야?

    충치 예방하려면 치즈·토마토 먹어야?

    치주질환 최대 적 중 하나인 충치는 아무리 이를 잘 닦아도 생기기 쉽다. 때문에 기본적인 치아 관리 뿐 아니라 충치를 막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충치를 막는 유기물질, 어떤 음식에 어떤 물질이 들어 있는 지 알아봤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30 09:06
  • 손저림증,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일까?

    손저림증,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일까?

    [헬스조선 건강TV] 직장인 이인호씨는 1년 전부터 새끼손가락이 저렸지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해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했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좋아지지 않았고 지난 달 부터는 키보드를 치는 것조차 힘들어져 결국 병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이인호 34세/경기도 화성시) : 새끼 손가락이 저리고 힘이 안들어가서 혈액순환 개선제까지 먹어봤는데 효과가 없어서 정밀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왔습니다.] [기자 : 검사결과는 주관증후군. 팔꿈치 안쪽의 신경관이 인대에 눌려 생기는  증상으로, 혈액순환 문제가 아닌 신경장애가 원인이었습니다.] [의사 인터뷰(성창훈 정형외과 전문의/‘ㅇ’관절전문병원) : 일반적으로 환자분들은 원인이 혈액순환 장애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신경의 압박으로 인해 눌려서 손이 저려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1/30 08:53
  • [Talk, Talk! 건강상식]"속눈썹이 눈 찔러서 쌍수했어"‥ 정말?

    "속눈썹이 눈을 찔러서 쌍꺼풀 수술했어."속눈썹이 눈을 찌르면 정말 수술을 해야 할까? 쌍꺼풀 수술을 하기 위한 핑계는 아닐까?많은 사람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그들을 살핀다. 그런데, 속눈썹이 눈을 찌르면 정말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다. 시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속눈썹이 밑을 향해 자라는 안검내반이 있으면 눈썹이 까만 눈동자를 찌르는데, 이는 각막 상피에 상처를 낸다. 각막 상피가 자극되면 눈물이 자주 나고, 햇볕을 볼 때 눈을 잘 못 뜨기도 한다. 심하면 각막 상피의 상처에 의해 시력에도 변화가 생긴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서인석 교수는 "눈의 성장이 거의 끝나는 12~13세에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눈썹이 눈을 찌르는 정도에 따라 매몰법과 절개법 중 하나를 택해 수술한다"고 말했다.
    성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1/29 09:03
  • 두부 맛의 비밀 ‘물’, 조리와 보관은 이렇게

    두부 맛의 비밀 ‘물’, 조리와 보관은 이렇게

    두부는 쇠고기, 닭고기와 같은 육류와 비교해도 단백질 성분이 뒤떨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콜레스테롤은 0%이며,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거나 분해 하는 리놀렌산의 비율도 높다. 이런 두부를 더 고소하고 담백하게 먹으려면 튀기거나 부쳐 먹는 것이 제격이다. 기름기가 도는 겉면과는 달리 속은 부드럽고 촉촉해 두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두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두부를 튀기거나 부칠 때 가장 문제는 두부의 수분이다.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기름도 많이 튀고, 뒤집을 때 쉽게 부서진다. 이럴 때는 부치거나 튀길 두부를 조금 두껍게 잘라서 채반에 담고, 소금을 조금 뿌려서 잠시 두면 삼투압으로 수분이 빠져나간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29 09:02
  • 달걀·우유·김치의 공통점? ‘건뇌’ 음식 9

    달걀·우유·김치의 공통점? ‘건뇌’ 음식 9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엄마들이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먹거리이다. 좀처럼 활동적이지도 않는 상황에서 어떤 음식을 먹여야 공부를 잘 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엄마들이 많다.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대표적인 ‘수퍼 브레인 푸드’를 알아봤다.1.등 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참치, 정어리 등에 많이 들어 있는 DHA는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고 세포막을 형성해 두뇌 발달을 돕는다.2.견과류와 씨앗류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와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의 씨앗류는 대표적인 건뇌 식품이다. 이런 식품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세포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비타민E는 뇌의 혈류량을 늘려 활성화를 돕는다.3.해조류미역, 다시마 등에 들어 있는 칼슘은 머리를 맑게 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주며 요오드 성분은 두뇌 발달을 돕는다.4.달걀달걀 노른자에 함유된 레시틴은 기억력 증진에 좋다. 5.들깨가루불포화지방산 리놀렌산이 풍부해 뇌의 기억력 및 학습능력을 높여 준다.6.김치뇌 기능 촉진, 집중력 향상, 정신 안정에 도움이 된다. 7.우유면역력을 강화하는 면역글로불린, 라이소자임, 락토페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평소 자주 섭취하면 좋다. 신경을 이완시켜 주는 트립토판이 풍부해 정신적 불안감과 우울증,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다.8.브로콜리피로회복과 해독작용을 하는데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하루 3~4개만 꾸준히 먹어도 만성피로 회복에 크게 도움이 된다. 9.뿌리채소무, 감자, 당근, 우엉, 연근, 고구마와 같은 뿌리채소는 뇌에 힘을 채워 주어 뇌가 과열 되었을 때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29 09:01
  • 우유로 머리감기, 두피와 비듬 개선에 좋은‥

    우유로 머리감기, 두피와 비듬 개선에 좋은‥

    흔히 비듬은 두피가 건조하거나 피지가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만 알지만 음식의 영양분이나 기후 변화에도 영향을 받는다. 지방과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해도 비듬이 생길 수 있다. 비듬이 있을 땐, 머리를 자주 감기보다 머리에 좋은 영양분을 가진 식품을 두피에 발라주는 것도 효과적이다.▷녹차녹찻잎에 들어있는 탄닌은 모공을 조여주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더러움을 씻어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은 후 녹찻물로 마사지를 하거나 헹구면 지루성 비듬이 없어지고 가려움증, 모발 건조를 해결할 수 있다.▷양파살균 작용과 해독 작용이 뛰어나 비듬균을 제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양파에 있는 포도당, 자당 같은 당질은 두피에 보습과 수분을 공급해주며 모발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양파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뒤 거즈에 묻혀 머리에 충분히 바른 후 20분 뒤에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단, 양파는 피부 점막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알로에알로에즙은 비듬이나 두피 가려움증에 효과가 크다. 알로에를 갈아 즙을 내면 젤 상태의 점액이 나오는데, 이것을 두피에 흡수되도록 골고루 바른 후 10분 후에 깨끗이 씻어낸다. 이렇게 하면 혈액 흐름이 좋아지고 모근이 두꺼워져 비듬과 탈모가 줄어든다. 흰머리, 대머리 등도 예방할 수 있다.▷우유우유 속 산성 성분이 두피의 각질과 피지를 제거한다. 또한 우유의 수분과 단백질이 각질을 약화시켜 건성 비듬에 효과적이다. 우유 반 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워 화장 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 치듯 두피 전체를 마사지하고 10분 정도 둔 후 깨끗이 씻어낸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28 08:05
  • 처녀성? 항정자 항체검사 제대로 알기

    ‘성관계를 맺을 당시 상대 남성이 콘돔을 끼고 했으면 항정자 항체검사로 성관계 유무를 알 수 있나요?’ ‘항정자 항체 검사를 하면 여성의 성관계 횟수를 알수 있나요?’최근 이런 항정자 항체 검사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온라인상에서는 마치 항정자 항체 검사로 여성의 처녀성을 감별할 수 있고, 여성의 성관계 횟수를 알 수 있는 것이 의학적 진실인 듯 퍼지고 있지만, 전혀 사실 무근이며 의학적 괴담에 불과하다. 항정자 항체 반응 검사는 불임검사의 한 종류이다. 정자에 대한 항체가 있는 경우는 불임에 대한 가능성이 정상인보다 증가하기 때문에 불임이 있는 경우나 임신하기전 검사로 시행할 수 있다. 보통 불임부부들의 약 9~12.8%에서 항정자항체가 발견되고, 정상적으로 아이를 가진 부부들에게는 약 1~2.5%정도에서 항정자항체가 발견된다. 이 항정자항체는 주로 남성과 여성의 혈액에 존재하는데, 남성에게서는 정액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액에서도 발견된다.항정자항체의 역가가 높으면 임신이 잘 안될수도 있지만, 낮은 역가의 항정자항체의 경우 임신에 별 영향이 없다. 그러나 부부 중 한 명이 아주 높은 항정자항체를 갖고 있다면 임신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항정자 항체가 많으면 정액에 혹은 자궁경부액에 항정자항체의 수가 많고, 이것이 정자의 정상적인 주행을 방해하고 난자와 수정까지도 방해하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이러한 불임검사의 한 종류인 항정자 항체 반응 검사로 처녀성을 감별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며, 의학적으로도 이치가 맞지 않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1/28 08:04
  • 소변 후 부르르 떠는 남성, 서서 봤기 때문?

    소변 후 부르르 떠는 남성, 서서 봤기 때문?

    만화나 영화를 보면 소변을 보다가 부르르 떠는 남성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소변을 본 후에 부르르 떠는 이유는 왜 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서 소변을 보기 때문이다.방광에 가득 차 있던 소변이 나오면서 배 안의 압력이 급격히 떨어져 배 안의 혈관이 이완되고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게 된다. 때문에 서서 소변을 보는 남성은 혈압이 내려가고, 심하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어지러움을 느낀다. 이런 상황에서 신체는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혈압을 올리려고 한다. 교감신경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올리는데, 이때 근육도 같이 긴장해 몸이 부르르 떨게 되는 것이다. 어떤 남성은 소변을 보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 보통 따뜻한 방에서 소변을 참으면서 술을 마시다가 급하게 소변을 볼 때, 혹은 과음한 다음날 아침 소변을 볼 때 잘 발생한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이나 요로질환이 있거나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 남성들에게서 이런 현상이 잘 나타난다. 소변볼 때 어지러움이나 실신을 경험한 남성들은 앉아서 소변을 보고, 방광이 가득 차기 전에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 반면, 여성에게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여자는 앉아서 소변을 보기 때문에, 배뇨 후 혈압이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 여성은 전립선도 없고 요도도 직선으로 돼 있어서 힘을 주지 않아도 소변이 잘 나온다. 또 옷을 벗고 입으면서 소변 보기 전 준비운동과 수변 후 정리운동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도 이유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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