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5/03 16:33
위장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5/03 10:15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5/03 09:39
“잘못된 샴푸 습관 고치면 탈모를예방할 수 있어요”여름도 아닌데 두피에서 피지가 과다분비되고 악취와 비듬이 동반된다면, 지루성두피염을 의심할 수 있다.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원장이 탈모 원인인 지루성 두피와 두피 홈케어법에 대한 이야기를 보내왔다.환절기가 되면 두피는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지루성 두피는 건조한 계절에도 피지가 과다분비되고 악취와 비듬이 동반된다. 지루성두피염의 근본적 원인은 무엇일까? 인체는 유기적 순환체로 인체의 끝 부분은 흡수보다 방출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한의학에서는 “열이 위에서 아래로 순환되는 ‘머리는 차고, 발이 따듯한 상태’가 몸이 가장 안온(조용하고 편안한)한 상태”라고 본다. 그러나 현대인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 변화무쌍한 외부 기온으로 몸의 순환 기능이 깨지고 호르몬 불균형 상태가 되기 쉽다. ‘머리에 김 난다’는 옛말처럼 열이 역순환하는 기현상이 발현된다. 이 과정에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몸의 환원 요소인 5알파 리덕타제가 만나고, 탈모를 유발하는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이 생성된다. 이것이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이다. DHT는 두피 내 피지선을 자극해 두피 트러블을 일으킨다.초기 트러블은 두피 스케일링과 간단한 홈케어로 개선할 수 있다. 두피는 피부와 마찬가지로 기저층에서 세포가 분화하고 표피세포가 점차 각질세포로 바뀐다. 오래된 각질세포는 떨어져 나가 새로운 세포로 대치된다. 두피 스케일링은 오래된 각질세포를 균일하게 제거하고 각질세포와 결합된 피지, 이물질, 세균이나 곰팡이를 함께 제거한다. 닫혀 있는 모공 입구를 열어 피지의 정상적인 분비를 돕는다. 또한 두피 스케일링의 적당한 자극은 두피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역할도 한다.집에서 간단하게 두피관리를 할 수 있다. 탈모를 예방하는 제품은 다양하지만, 샴푸보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샴푸 습관이다. 샴푸 습관만 바꿔도 두피가 몰라보게 달라진다. 샴푸하기 전 빗으로 머리카락을 충분히 빗질한다. 이때 빗이 두피에 닿아 자극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1주일에 1~2번은 두피를 스팀타월로 찜질한다. 스팀타월을 두피에 쌓인 노화각질을 부드럽게 해 모공을 열어 샴푸 시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샴푸는 스케일링 기능과 세정력이 탁월한 제품을 선택해, 손 끝의 압력을 이용해 원을 그리듯 마사지하며 샴푸한다. 뜨거운 물은 두피를 손상시키므로 체온과 비슷한 미온수로 샴푸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군다. 샴푸 잔여물이 남으면 또 다른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충분히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올바른 샴푸법은 탈모로 발전할 수 있는 트러블 요인을 제거할 뿐 근본적인 탈모 치료법은 될 수 없다. 탈모의 근본 원인인 DHT 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급선무다. 몇몇 헤어살롱에서는 허브스템을 통해 DHT 생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으로 두피를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천연허브와 한방 성분이 모낭 깊숙이 침투해 영양을 공급해서 힘없고 가늘어진 모발이 건강을 되찾도록 돕는다.탈모는 예방이 중요하다. 스트레스에 대한 자신만의 디톡스 방법을 마련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나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한다. 또한 장기간의 항생제 복용이나 과도한 염색을 피하고, 두피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 내 찜질을 통해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기른다.
뷰티라이프기획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05/03 09:36
피부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5/03 09:36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5/03 09:35
정신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5/03 09:34
주부 이모(58)씨는 1년 전부터 밤에 통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자려고 가만히 누워있으면 종아리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느낌과 불편감이 있어 다리를 가만히 둘수 없었기 때문이다. 때론 다리에 뭔가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었다. 다리를 조금 움직이면 일시적으로 괜찮아지는 듯했지만 곧 같은 느낌이 반복됐다. 디스크나 허리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싶어서 관련 치료도 하고, 폐경이후 갱년기 증상인지 싶어서 호르몬제도 먹어봤지만 증상은 오히려 심해지기만했다. 결국 다리에 이불을 덮을 수도 없고, 뭔가 스치기만해도 끔찍한 느낌이었다. 특히 식탁에 기대 서서 잠을 청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무엇보다 가족들이 이 증상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점이 답답했고, 극단적으로 자살까지 생각했다. 하지만 아들이 우연히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알게돼 치료를 받고 약물을 먹기 시작한지 2주만에 증상이 훨씬 호전되었다. 이제 다리에 이불도 덮고자고, 저녁에 푹 잘수 있어서 새 삶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특히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31세 딸에게도 적극적으로 치료를 권유했다. ◇하지불안증후군이란?움직이지 않고, 정적인 상태에서 사지에 불쾌한 감각을 나타나고 자꾸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일면서 움직여 주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되고, 증상이 낮 보다는 주로 밤에 더 심해지는 증상을 하지불안증후군이라고 한다. 저녁이나 밤에 다리가 근질근질 하다거나, 뭐가 기어다니는 것 같다거나, 저리다거나, 막연히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심지어는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이상 감각은 종아리 깊은 곳에서부터 일어나 어쩔 수 없이 다리를 털게 만든다. 이 불편감을 해소하기위해 살을 긁고, 주무르고, 발을 펴보지만 증상을 다소 줄일뿐이며, 결국 잠에서 깨기 때문에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은 불면증을 함께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가만히 있기 어려워 학업, 업무, 여행 등 방해하지불안증후군은 정적인 상태에서 다리에 불편한 느낌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책상에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회의, 영화관람, 장시간 운전, 장시간 여행 등이 어렵다. 때문에 원만한 직장생활이나 대인관계가 어려워지고, 우울증 빈도도 높아지며 결국 삶의 질이 현저히 낮아진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수업시간에 가만히 앉아 있기 어려워 부산해지기 쉽기 때문에, 선생님께 자꾸 꾸중을 받아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고, 자신감이 결여되기 쉬으며, 주의력 장애나 학습 장애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심한 하지불안증후군 7.5%, 치료는 15%만무작위로 추출된 5000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 한 국내의 한 연구에 의하며 심각한 수준의 하지불안증후군을 가지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7.5%에 달했다. 외국에서 조사한 유병율 역시 2.5~15%까지 매우 다양하다. 주의깊게 관찰하면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신경질환인 것이다. 그러나 심한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중 약 15%만이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고, 나머지는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증상만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소아에서도 나타나는데, 소아에서는 성장통이나 주의력결핍장애로 오인받기 쉽고, 실제로 예전에 성장통이라고 간단히 넘겼던 아이들의 상당수가 소아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 받았다는 연구도 있다.◇조기에 발병하는 유전, 약물복용으로 손쉽게 치료하지불안증후군은 특별한 이유없이 발생하는 특발성과 기타 여러 가지 내과적, 신경과적, 약물 등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특발성의 경우는 유전적 요소가 중요한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기타 이차적인 경우는 임산부의 20%, 혈액투석 환자의 20~65%, 철 결핍성 빈혈의 31%, 말초신경병의 5.2%의 환자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난다. 조기에 발병하는 경우 가족력을 가진 경우가 더 많고, 노년의 발병은 이차적인 경우가 많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다리마사지, 족욕, 가벼운 운동 등 비약물치료를 권하고, 심한경우는 약물로 치료한다. 약물 치료의 경우 철분 결핍이 확인되면 철분을 보충해주고, 도파민 제재를 소량 복용하면 대개 1~2주면 증상이 상당히 호전된다. 고대 안암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는 “하지불안증후군은 약물로 비교적 치료가 손쉬운 병임에도, 의료진 조차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만약 부모님이 갑작스럽게 다리를 불편해하거나, 밤에 불면증이 생긴다면 증상을 귀기울여 듣고 하지불안증후군에 해당되는 건 아닌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5/03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