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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5위밴드센터 조민영 대표원장, 미국대사비만외과학회(ASMBS) 2년 연속 초청강연

    36.5위밴드센터 조민영 대표원장, 미국대사비만외과학회(ASMBS) 2년 연속 초청강연

    365mc 36.5위밴드센터 조민영 대표원장은 6월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제29회 미국대사비만외과학회 회의에 정회원 자격으로 참석해 2년 연속 강연을 펼쳤다.조민영 대표원장은 이미 지난 해 6월, 미국대사비만외과학회에서 ‘수술 전 식이조절제의 사용과 체중감량을 위한 위밴드 수술 후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 바 있으며 이로써 미국대사비만외과학회에서 2년 연속 논문이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특히 올해 강연을 펼친 '당일 퇴원이 가능한 36.5위밴드센터만의 통증감소 수술법 개발 연구' 는 해외 유수의 비만수술전문가들에게도 뛰어난 연구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2/07/24 18:24
  • 코 곤다면 여름이 수술 적기‥말상 얼굴 막자!

    소아 코골이는 편도 비대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특히 어린이의 코골이는 단순히 잠이 부족하다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성장기에는 밤에 깊이 잠들지 못하면 두뇌 발달과 성장 발육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습관적으로 코 골면 편도-아데노이드 비대 확인해야아이가 코를 골면 단순히 피곤해서 그런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면 원인을 찾아야 한다. 어린이가 코를 고는 비율은 생각보다 높은 편으로, 국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8~10%가 습관적으로 코를 곤다고 한다. 아이에게 코골이가 있다면 가장 먼저 편도-아데노이드가 남들보다 비대한지 확인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목젖 양쪽에 있는 구개편도나 뒤쪽에 위치한 아데노이드(인두편도)가 비대한 경우 코골이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이 지난 2010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편도-아데노이드 수술을 받은 환자 460명의 원인 증상을 분석한 결과, 83%(432명)가 코골이로 인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외 염증에 의해 수술을 한 경우는 16%(85명)였고, 결석 때문에 수술을 한 경우도 1%(3명) 있었다(하단 첨부자료 참조).  구개편도나 아데노이드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면 기도가 좁아져 숨의 흐름이 고르지 못해 코골이를 일으킨다. 특히 어린이는 구개편도가 비대할 경우 아데노이드도 같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아데노이드는 보통 7세 이후가 되면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지는데 크기가 줄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조사에서도 10세 미만 환자가 317명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해 가장 많았지만 10대 환자도 28%에 달했다. 때문에 5세 이후에도 편도-아데노이드가 줄지 않는 상태에서 편도선염에 자주 걸리는 경우라면 수술로 편도-아데노이드를 절제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 코골이가 심하거나 편도선염이 자주 재발하면 편도 조직이 염증의 저장고처럼 변하므로, 이런 경우라면 편도를 절제하는 편이 더 낫다.  ◇집중력 저하, 성장에도 영향 주고 얼굴 변형 일으켜소아의 편도-아데노이드 비대가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코골이가 유발하는 여러 가지 악영향 때문이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두경부전문클리닉 주형로 박사는 “소아 코골이는 아이의 두뇌발달과 성장에까지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반드시 치료해야 할 질환”이라며 “코골이를 하면 숙면을 취하기 힘들어 집중력 저하, 주의 산만 등 낮 시간 활동에도 지장을 준다”고 말했다. 성장기에는 수면시간에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데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성장호르몬 분비가 줄어든다. 또 코를 심하게 골면 뇌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혈액 내 산소농도가 떨어진다. 특히 뇌는 산소 농도에 예민해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두뇌 발달이 저하되고 낮에도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 편도-아데노이드 비대는 아이의 얼굴형까지 변하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정상적인 코 호흡을 하기 어려워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그러면 위턱이 돌출되고 아래턱은 뒤로 처져 이른바 ‘말상’으로 얼굴형이 변하거나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다. ◇습도 높은 여름이 편도 수술의 적기편도-아데노이드 수술 후 재발을 걱정하는 부모들도 많지만 안심해도 된다. 주형로 박사는 “요즘은 피부 절개 없이 입을 통해서 내시경과 코블레이터를 이용해 비대해진 편도와 아데노이드 조직을 정확히 파악해 절제하므로 재발의 위험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고 말했다. 특히 아데노이드 수술은 섭씨 40~70도의 저온 고주파인 코블레이터로 아데노이드를 완벽하게 절제하기 때문에 재발될 염려가 거의 없다. 특히 편도-아데노이드 수술은 겨울보다는 여름에 하면 좋다. 편도 점막은 건조함에 매우 취약하다. 건조한 환경에선 점막 재생 속도가 더디고 수술 후 통증도 심할 수 있다. 때문에 습도가 높은 여름은 수술 후 회복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방학을 맞은 아이가 여유를 갖고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24 18:00
  • 하얀 혓바닥‥설태로 본 내 몸 건강 상태

    하얀 혓바닥‥설태로 본 내 몸 건강 상태

    치아 중심으로 양치를 하지만 간혹 칫솔로 혓바닥을 문지를 때도 있다. 혀에 설태(舌苔)가 많이 끼면 입 냄새도 나고 보기에도 흉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설태는 왜 끼는 것일까?혀 뒤쪽은 고정돼 있어 앞쪽보다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다. 그래서 혀 뒷부분에는 입안에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 침, 세균, 음식물 찌꺼기가 많이 달라붙는다. 설태는 치아 표면에 잘 끼는 플라크와 성분이 유사하다.설태는 ▷감기 등으로 열이 많이 나 침 분비가 줄 때 ▷당뇨병, 신부전 등 전신질환이 있을 때 ▷혀 운동이 원활하지 못한 뇌졸중 환자일 때 ▷축농증이나 비염으로 코가 막힐 때 ▷입으로 호흡할 때 잘 낀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돼 심하면 입에서 쓴맛이 느껴지면서 설태가 잘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 설태와 위장장애는 별 상관이 없다. 한편, 담배를 많이 피면 진하고 두꺼운 까만색의 설태가, 항생제를 장기가 복용하는 사람도 까만색 설태가 잘 낀다. 혀에 염증이 생긴 사람은 하얀색의 설태가 끼면서 혀가 오돌도톨해지고 전체적으로 붓고 아프다.  설태가 끼면 떫거나 쓴맛을 실제보다 덜 느끼기도 한다. 쓴맛을 느끼는 유두가 혀 뒷부분에 있기 때문이다. 혀 앞부분은 식사하거나 말할 때 어느 정도 깨끗해지지만 뒷부분은 칫솔로 닦아주지 않으면 잘 없어지지 않는다. 설태 때문에 입 냄새까지 있다면, 이를 닦은 후 혀 클리너로 혀도 꼭 닦아준다. 
    치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24 17:59
  • [건강단신] 힐리언스 선마을의 레시피로 만든 유기농 건강 김치 출시

    [건강단신] 힐리언스 선마을의 레시피로 만든 유기농 건강 김치 출시

    힐리언스 선마을만의 레시피로 탄생한 유기농 건강김치가 8월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에 다녀간 고객마다 김치를 조금씩 더 담가 나눠 드리기 시작한 지 몇 해가 되었고, 더 깨끗하고 안전한 건강 먹거리를 위해 유기농 건강 김치를 생산하게 되었다. 물 맑고 청정한 강원도 홍천 해발 250미터 고지에 위치한 선마을에서는 소비자 건강을 제일로 생각하며 자연과 사람, 생명에 이로운 친환경 먹을거리를 제공하고자 이시형 박사를 필두로 선마을 힐링쉐프와 임상영양사가 ‘힐링푸드’를 연구하고, 올바른 식생활습관 교육까지 진행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7/24 17:14
  • 예쁜 얼굴, 눈썹에 비밀 있다! 중성적 매력은‥

    예쁜 얼굴, 눈썹에 비밀 있다! 중성적 매력은‥

    ‘눈썹을 잘 다듬으면 평소보다 1.5배 예뻐진다’는 말이 있다. 눈썹은 얼굴 중에서도 작은 부분인데도, 눈썹 칼로 잘만 다듬으면 눈에 띄게 깔끔해지기도 한다. 훈성형외과 우동훈 원장은 “눈썹은 얼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적지만, 다듬는 모양에 따라서 이미지가 확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치형 : 우아하면서 세련되게아치형으로 눈썹을 다듬으면 우아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얼굴형이 각지거나, 광대뼈가 발달되면 전체적인 인상이 강해보이기 때문에 눈썹을 아치형으로 다듬으면 인상이 순해진다. 눈이 처진 사람은, 아치형 눈썹으로 인해 인상이 더 또렷해질 수 있다. 대체로 아치형 눈썹은 계란형 얼굴에 잘 어울린다. 인상을 또렷하게 해주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수평형 : 중성적인 매력눈썹 시작부터 끝까지, 경사가 거의 없게 눈썹을 다듬으면 어려 보이고 순수한 느낌이 강조된다. 아치형이나, 눈썹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등 변화가 없는 뭉툭한 눈썹은 중성적이면서 활동적인 이미지를 주기에 적합하다. 길거나 폭이 좁은 얼굴에 잘 어울린다. 단, 광대뼈가 도드라지고 각진 얼굴엔 수평형 눈썹을 피한다. 수평형 눈썹을 그릴 땐 기본 눈썹보다 약간 짧게 그린다. ◇각진 눈썹 : 개성적인 느낌눈썹 산을 심하게 올린 각진 눈썹은 놀라거나 화난 사람처럼 보이게 한다. 냉정하고 사나운 이미지를 주므로 되도록 피한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세련되고 개성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대체로 둥근 얼굴, 삼각형 얼굴에 잘 어울린다.※Tip! 눈썹 길이, 굵기, 눈과의 거리에 따른 인상은?길이가 긴 눈썹은 정적이고 성숙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얼굴이 작아 보일 수도 있지만 너무 길이가 길면 가만히 있어도 이맛살을 찌푸린 듯 보일 수 있다. 짧은 눈썹은 쾌활하고 활동적으로 보인다. 굵은 눈썹은 가는 눈썹보다 귀엽고 어려보인다. 눈썹 꼬리가 눈썹 앞머리보다 내려와 있으면 전체적으로 우울한 인상을 준다.눈과 눈썹 사이의 공간이 가까울 때는 상대적으로 눈이 커 보인다. 눈썹과 눈썹 사이의 넓이는 대체로 콧방울(코끝 양쪽으로 둥글게 방울처럼 내민 부분) 넓이에 맞추면 된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24 15:07
  • 밥 먹고 난 뒤 뛰면 옆구리 통증, 이렇게!

    밥 먹고 난 뒤 뛰면 옆구리 통증, 이렇게!

    과격하게 운동을 하거나, 식사 후 소화가 덜 됐을 때 운동하면 옆구리가 아프다. 참다가 결국 운동을 중단하기도 한다. 왜 하필이면 옆구리가 아픈 걸까? 이때 운동을 꼭 중단해야 할까?을지대학병원 재활의학과 정강재 교수는 “운동으로 갑작스럽게 호흡량이 많아지면 횡격막에 경련이 일어나 갈비뼈 아래에 통증이 생기는 것”이라며 “또, 밥을 먹고 3시간 이내에 운동을 하면 위(胃)가 팽창돼 횡격막에도 자극을 주게 된다”고 말했다. 호흡량뿐 아니라 운동할 때 자세나 탈수도 옆구리 근육에 문제를 일으킨다. 달리기할 때 몸을 앞으로 약간 구부리게 되면 옆구리의 근육 ‘복사근’이 긴장하고 수축해 통증을 일으킨다. 또, 운동하다 탈수증세가 생기면 옆구리가 쉽게 아플 수 있다.그렇다면 옆구리가 아플 때 참고 운동하는 것이 좋을까? 정 교수는 “운동 효과를 위해 옆구리가 아파도 참는 것은 옳지 않다”며 “옆구리 통증이 생기면 의자에 앉아 턱 괴고 있을 때처럼 허리를 구부린 뒤, 입을 다물고 복식 호흡을 한다”고 말했다. 식사 후에도 바로 운동하지 말고 3시간이 지나 운동을 한다. 운동하기 전, 10분간 스트레칭을 해주는데 옆구리 근육을 늘릴 수 있는 동작을 해준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24 09:39
  • 장 보기에도 순서가 있다‥고기 먼저 샀다간 '낭패'

    장 보기에도 순서가 있다‥고기 먼저 샀다간 '낭패'

    여름철 무더위에는 식중독균이나 어패류독이 증가하면서 활발해지면서 식중독의 발생 위험이 높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 구입부터 섭취 단계까지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해 식품안전 취급요령을 안내했다. 먼저 식품을 구입할 때는 실온에서는 1시간이 지나면 식품의 세균이 급속히 증가하므로 생활 잡화를 먼저 구입하고 식품은 나중에 구매한다. 식품 장보기는 가급적 1시간 이내로 끝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 장보기 순서는 쌀, 통조림, 라면 등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 -〉채소, 과일 등 실온 보관 가능한 신선식품 -〉햄, 우유, 어묵 등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닭고기 등 육류 -〉고등어, 조개 등 어패류 순으로 구입한다.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이나 육류, 어패류 등의 식품 구매를 하고 장본 후 집까지 30분 이상 걸린다면 아이스박스에 넣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김밥, 순대 등 즉석식품은 구매 후 바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식품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식품 특성 및 냉장고 위치별 온도 등을 고려해서 적정한 위치에 넣어야 식품의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냉장고 문쪽은 안쪽 보다 온도가 높고 온도 변화가 높기 때문에 달걀 보관 시에도 금방 먹을 것만 문쪽에 넣고, 좀 더 오랜 기간 두고 먹을 달걀은 포장 채로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금방 먹을 육류, 어패류만 냉장실에 넣고 오래 저장할 경우는 냉동실 하단에 보관하고, 패류는 씻어서 밀폐용기에 넣어 저장하는 것이 좋다. 채소와 과일은 흙, 이물질 등을 제거한 후 보관해야 하는데, 채소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수분만 빼앗기므로 씻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도록 한다. 식품을 조리할 때는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칼·도마 등 조리기구는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따로 사용해야 한다. 조리 음식은 식품 내부까지 충분히 익도록 가열해야 하며, 특히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익혀야 한다. 생선은 조리 전에 흐르는 차가운 물로 표면을 세척한다. 한 번 개봉했던 포장식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변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조리하도록 한다. 조리한 반찬은 상온 보관 시 4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끓이거나 볶지 않은 음식은 상온에서 더 빠른 시간 내에 상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생선회나 육회와 같은 생식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7/24 09:20
  • ‘꽃중년’ 되려면 여름 다이어트는 금물

    ‘꽃중년’ 되려면 여름 다이어트는 금물

    ‘꽃중년’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중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요즘처럼 온도와 습도가 높은 날씨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망칠 수 있다. 특히 관절이 약하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층들은 무분별한 다이어트가 절대 금물이다. 웰스피부과 최원우 원장은 “여름철, 자외선이 강한 날에 무리하게 야외 운동을 하면 기미·주근깨·검버섯·잔주름이 늘어나는 등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다”며 “습한 장마철 과격한 운동은 중년층의 관절과 근육에 손상을 줄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년층 팔·다리는 가늘고 복부에 지방이 축적된 체형이 많은데 운동과 식이요법을 꾸준히 병행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특정 부위는 지방을 파괴하는 초음파 시술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여름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노화 앞당겨 중년에 접어들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줄면서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따라서 팔·다리는 가늘어지지만 복부에는 지방이 쌓여 이른바 ‘거미형’ 체형이 된다. 특히 폐경기 이후의 여성은 호르몬의 변화를 겪으며 더욱 많은 체중 증가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중년 이후부터는 관절도 함께 약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체형을 교정하기 위해 무작정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도 쉽지 않다.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무리한 운동이 혈압이나 혈당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다. 특히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면서 체내 수분 손실이 많아질 수 있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생기고 짧은 시간 급격하게 피부 노화가 진행될 수 있다.따라서 중년층의 경우 여름철 다이어트를 할 때는 기온이 높은 날, 자외선지수가 높은 11시~2시 사이 야외 운동을 피하고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자주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관절에 질환이 있다면 수영이나 가볍게 걷기 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하고 비가 와서 지면이 미끄러운 날에는 야외 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 ◇복부 지방 제거는 초음파 지방파괴술 도움복부에는 세포가 고착되고 안정화된 저장성 지방이 축적되기 때문에 한번 복부 둘레가 늘어나면 웬만해선 줄이기가 힘들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 조절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지만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중년층들도 지방흡입과 같은 체형 교정 수술에 관심을 갖는 추세다. 그러나 절개를 하거나 흡입관을 삽입해야 하는 수술은 흉터나 통증에 대한 부담이 있고 습한 여름엔 회복 기간도 긴 편이다. 이런 경우 흉터나 통증의 부담 없이 초음파를 이용해 지방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네오울트라’ 시술이 도움이 된다. 초음파 지방파괴술인 네오울트라는 집약된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밑 1.5㎝의 균일한 지방층을 파괴하는 원리의 시술이다. 특히 복부, 옆구리, 허벅지처럼 지방이 집중적으로 많이 분포된 부위에 효과적이다. 파괴된 지방세포는 땀이나 소변 등 자연적인 대사과정에서 배출된다. 네오울트라는 기존의 절개, 혹은 미세관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는 침습적 지방흡입술로 인한 피부 혈관 손상, 흉터의 부담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고, 압박복을 착용할 필요가 없어 여름철에 받기 알맞은 시술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7/24 09:17
  • 헐렁한 옷 입어야 자외선 차단 효과↑

    헐렁한 옷 입어야 자외선 차단 효과↑

    여름휴가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자외선 차단이다. 햇볕이 강하건 구름이 끼어있건 하루 종일 노출 패션으로 야외에 있게 되면 일광 화상 가능성이 높고, 기미 주근깨 잡티와 잔주름 등 피부노화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 대책 어떻게 해야 할 지 알아봤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24 09:16
  • 물놀이 갈 때 생리식염수 하나 들고 가자

    물놀이 갈 때 생리식염수 하나 들고 가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휴가철에는 들뜬 기분에 무리하기 쉬운 데 낯선 환경에서는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쉽다. 특히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는 휴가 뒤 콧물이나 코 막힘으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꼼꼼한 준비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만성 코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코가 시원한 여름을 위해 휴가 떠나기 전 물놀이 요령, 자동차 에어컨 관리법, 숙소 고르는 팁 등을 남들보다 더 꼼꼼히 챙겨야 한다. 휴가 떠나기 전 세심한 준비가 여름 내내 시원하고 뻥 뚫린 코를 만들어 준다. ◇워터파크 : 소독약으로 쓰이는 염소가 코 점막 자극할 수 있어수영장이나 워터파크를 다녀온 후 코 질환이 심해졌다며 이비인후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는 독특한 ‘수영장 냄새’를 유발하는 소독약 때문이다. 수영장에서 쓰이는 소독약은 대부분 염소인데, 여러 연구에 따르면 염소는 코 점막의 점액섬모운동을 저해한다. 이는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들의 민감한 코 점막을 자극해 점막을 붓게 하므로 치료 효과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 워터파크나 해수욕장의 수많은 인파 역시 알레르기비염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많은 인파가 모이면 사람들이 갖고 있는 바이러스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될 확률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정상 체질인 사람에게는 위험하지 않은 특정 이물질이 물을 통해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물놀이를 1시간 이내로 즐기는 것이 좋다. 물놀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코에 이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되도록 짧게 즐긴다. 물놀이 후에는 반드시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한다. 그러면 코 속으로 들어온 이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코 속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에어컨 : 청소 안 된 필터는 이물질 저장고와도 같아   자가용으로 휴가를 떠난다면 에어컨에 대한 점검이 필수다. 청소하지 않은 에어컨 필터는 곰팡이나 진드기, 세균, 먼지 등 이물질의 저장고와도 같다. 청소도 안한 에어컨을 작동시킨다면 세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셈이다. 알레르기비염이 있다면 이런 원인 물질로 인해 콧물이나 재채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심해질 수 있다. 또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어컨 사용이 지나치면 외부와의 기온 차이가 급격해져 비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실외와의 온도 차이가 8도 이상일 경우 코가 민감하게 반응하기 쉬우므로 5도 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동 시간이 3~4시간 이상으로 길어질 경우엔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바캉스 : 잔디 알레르기 심하면 미리 항알레르기 약물 복용휴가철엔 다양한 외부 환경을 접하게 된다. 알레르기비염 환자는 특정 물질에 노출됐을 경우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지므로 숙소 및 주변 환경에 대해 미리 체크해야 한다. 오래된 시설은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등 비염 환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이물질에 노출될 확률이 높으므로 미리 숙소 환경을 점검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또 집먼지진드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알레르기 환자라면 개인용 베개나 얇은 담요를 지참하는 것도 방법이다. 알레르기의 정도에 따라 공용 이불이나 베개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이 심해질 수 있다.  여름철에 많은 잔디 알레르기도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다. 여름에는 주로 잔디와 같은 목초류 꽃가루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여기에 반응하는 알레르기 환자들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때문에 휴가를 떠나기 1~2주 전에 미리 항알레르기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휴가지에서는 예상치 못한 환경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약을 먹어두면 비염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24 09:16
  • 생리 때 마음 놓고 먹어도 ‘이것’만은 피해야

    생리 때 마음 놓고 먹어도 ‘이것’만은 피해야

    사회생활에서는 술 문화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폭탄주는 술 문화의 상징처럼 됐다. 술자리에 빠지지 않는 폭탄주, 왜 더 빨리 취하는 걸까?술에는 향기와 색을 내기 위해 여러 화학 물질을 첨가하는데 이것이 숙취의 원인이 된다. 그런데 술을 섞으면 이들 첨가물이 화학적으로 반응해 숙취를 조장한다. 그래서 더 빨리 취하게 된다. 또 알코올은 소화를 필요로 하지 않아 위와 소장에서 빠르게 흡수된다. 흡수된 알코올은 간, 뇌, 및 다른 조직으로 운반된다. 술을 마실 때 채소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알코올 흡수는 떨어진다. 반면, 탄산음료는 흡수가 빨라진다.체중에 따라서도 취하는 속도가 다르다. 체중이 덜 나가는 사람은 체중이 더 나가는 사람보다 체내 알코올의 농도가 더 높다. 또 동일 체중이라도 지방이 많은 사람은 근육이 많은 사람보다 더 빨리 취한다. 이는 지방이 근육보다 수분 보유양이 적어서다. 성별에 따라서도 다르다. 여자가 훨씬 빨리 취한다. 여성이 남성보다 알코올 분해 효소의 활성이 낮기 때문이다. 특히 생리중일 때는 간에서 알코올이 늦게 분해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24 09:15
  • 무심코 마신 에너지음료, 부작용은 이런 것‥'헉'

    무심코 마신 에너지음료, 부작용은 이런 것‥'헉'

    대한민국 고3 수험생 10명 중 1명은 문제될 수준의 불안한 심리상태에 놓였다고 조사결과가 나왔다. 부천한의원이 수능 100여일을 앞두고 최근 고3 수험생 300명을 대상으로 BAI(불안척도)검사를 진행한 결과 10%(30명)가 22점 이상의 ‘불안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BAI검사는 총 21개 질문 항목별로 ‘전혀 느끼지 않았다’ 0점, ‘조금 느꼈다’ 1점, ‘상당히 느꼈다’ 2점, ‘심하게 느꼈다’ 3점 등 자신에게 해당되는 점수를 모두 더해 불안척도를 판단하는 것으로, ▷불안 없음: 0~4점 ▷경계선 불안: 5~16점 ▷경미한 불안: 17~21점 ▷불안상태: 22~26점 ▷심한 불안상태: 27~31점 ▷극심한 불안상태 32점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불안상태’로 판명된 10%의 학생들은 불안상태 4.7%(14명), 심한 불안상태 3.7%(11명), 극심한 불안상태 1.6%(5명)로 구분됐다. 특히 BAI검사에서 32점 이상은 임상적으로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증, 급성스트레스장애, 경계성불안장애 의심환자 등에게 주로 나타나는 수치로 자칫 극심한 불안감으로 인해 건강까지 해칠 수 있어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세심한 관리와 주의를 필요로 한다.     불안감은 성적과 직결되는 문제다. 불안감이 심하면 ‘노르에피네프린(교감신경계 신경전달물질)’ 수치가 함께 높아지는데 이 물질은 심박수 증가, 손발의 땀분비, 집중력 저하 같은 여러 가지 신체이상증상을 야기하는 한편 학습능력과 수행능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불안감을 떨처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30~4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이다. 가벼운 산책은 체내 구석구석 산소를 공급해 젖산 같은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기분전환을 시키는 효과가 있다. 부천한의원 노영범 원장은 “앉아만 있고 과도한 학습노동에 시달리다보면 상충감(上衝感: 머리에 열이 몰려 찌르는 듯한 통증)이 심하다. 이때 하체를 자주 움직이면 상부의 열이 하초로 내려오면서 전신의 기혈을 순환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카페인 섭취도 피해야 한다. 학생들의 경우 피로회복을 위해 커피, 에너지드링크 등을 자주 마시곤 하는데 이들 제품 중 일부는 카페인 함유량이 높다. 이로 인해 교감신경은 장시간 더욱 항진돼 심리적 안정감이 무너지고 수면에도 지장을 줘 불안감을 더 가중시킨다.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심계항진(심한 가슴두근거림), 손발떨림, 긴장성 두통, 소화불량 등 신체적인 문제가 나타난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조속히 이를 해결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노 원장은 “병적 불안증은 이미 자율신경의 기능고장이 원인이기 때문에 개인의 노력과 의지만으로는 호전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현대의학적 치료법으로는 상담, 병력청취, 설문지작성, 혈액검사 등의 검사 후 필요하다면 약물이 처방된다. 항불안제, 항우울제 같은 약물치료가 대표적이며 이와 함께 인지행동교정법이 함께 진행된다. 만약 항불안제 같은 신경정신치료제 사용이 부담된다면 한방치료법도 적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한약을 이용해 중추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의 제 기능을 바로잡아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심리적 문제를 해결한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23 19:15
  • 종교 없는 사람이 우울증 확률 80% 높아

    종교 없는 사람이 우울증 확률 80% 높아

    종교를 가지는 것은 개인의 자유다. 물론 가지지 않는 것도 자유다. 그러나 실제 종교적인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정신 건강에 더욱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컬럼비아 대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종교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근심걱정과 우울증에 시달릴 확률이 81%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병에 걸려도 회복될 것이라는 확신이 더 강했다. 독실한 종교적인 신념이 있는 사람일수록 확실한 자신감과 목적의식이 있다. 보통은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환경에 처했을 때 근심 걱정과 불안, 우울증이 밀려오지만, 종교인은 간접적인 형태의 제어 능력에 의지해 안정을 취하게 된다. 실제로 직업별 평균 수명을 보면 종교인이 82세로 모든 직업군에서 가장 장수했다. 또한, 많은 종교에서 큰 주제로 삼고 있는 ‘사랑’을 지키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브라운 의대의 의사들에 의하면 강한 적대감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23 19:13
  • [건강단신]강동경희대병원, 봉독약침 임상시험 지원자 모집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는 ‘봉독약침을 활용한 만성허리통증 치료’ 임상시험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만 18~65세 남녀 중 허리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된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신경학적 검사 상 정상이며 비특이적 만성허리통증을 앓고 있고, 연구 기간 동안 다른 치료를 받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 척추 수술을 시행했거나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이 있는 경우, 임상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을 가진 경우는 제외된다. 또한 최근 1개월 내 요통으로 인해 봉독약침 치료를 받았거나 봉독약침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기타 벌레 물리는 상처에 의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참여할 수 없다. 참여 대상자는 3주간 총 6회에 걸쳐 강동경희대병원에 방문해 봉독약침 치료를 무료로 받게 되며, 치료 종료 후 3회에 걸쳐 치료 효과를 평가 받는다. 봉독은 생화학적 효능을 이용해 생체의 기능을 조절하고 질환을 치료하는 약침요법의 일종으로, 만성 염증성 통증을 제어하는데 매우 탁월한 임상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광범위한 척추질환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문의: 척추센터(02)440-7485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2/07/23 16:44
  • 선수들은 종목따라 시력교정 달리한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에서 국내 한 선수가 소극적인 경기를 펼치는 바람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알고 보니 고도 근시였던 선수의 렌즈가 빠져 거리를 잴 수 없었던 것. 이런 사고(?)는 비단 이 선수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런던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막바지 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한 시력 보존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시력보다 중요한 동체시력선수들에게 시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동체시력이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시력은 정지한 상태에서 시력판에 있는 숫자를 보는 능력을 나타내는 정지 시력인 반면, 동체시력은 움직이는 물체를 정확하고 빠르게 인지하는 능력을 나타낸다. 멀리 있는 작은 사물을 잘 식별하는 사람이 움직이는 차창 밖의 가까운 물체는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정지시력은 좋지만 동체시력이 나쁜 케이스다. 동체시력은 움직이는 속도가 빠를수록 떨어진다. 동체시력이 좋으면 상대방이나 물체의 움직임을 순간적으로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선수에게 특히 유리하다. 동체시력은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 야구선수 이치로는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치기 위해 어릴 때부터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지나가는 자동차 번호판을 읽고 더하는 등의 방법으로 동체시력을 높이는 훈련을 실시했다.동체시력은 정지시력과 비례하지 않지만, 정지시력이 나쁜데 동체시력만 좋을 수는 없다. 따라서 시력이 좋지 않은 선수들은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경기에 집중해야 하는 선수들로서는 불편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야구선수의 경우 안경테는 타격감을 미묘하게 방해하고, 부상의 위험도 높아진다. 상대와의 충돌이 심한 종목일 경우 착용했던 렌즈가 빠질 수도 있다. 이러한 불편을 덜기 위해 운동선수들은 라식이나 라섹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기도 한다.강남서울밝은안과 백형일 원장은 “격투기나 럭비, 농구 등 상대선수와의 충돌이 많은 종목의 선수는 눈이 외상이나 충격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각막 상피를 제거하고, 각막의 실질층만 레이저로 깎는 라섹이, 신체적 부딪힘이 덜한 야구나 골프, 사격선수는 라식이 적합하다”고 말했다.◇개인특성·종목 따라 교정 방법 달라골프황제 타이거우즈가 라식을 받은 후, 수술 전에는 사물을 실제 크기보다 작게 보다가 수술 후 더 크게 보게 되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보통 안경알 도수가 1디옵터 올라가면 물체의 크기는 1%씩 작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시력교정술로 안경을 벗으면 해당 디옵터에 비례해 물체가 크게 보이기 때문에 선수에게는 공이 수박만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하지만 운동선수는 여전히 시력교정술에 조심스럽다. 한 해 53개의 홈런을 날리며 거포로 명성을 떨쳤던 심정수 선수는 시력교정술 후 나타난 야간 빛 번짐 후유증으로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었다.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신지애 선수는 라식 수술 뒤 나타난 안구건조증과 눈부심 등의 후유증으로 일본 여자프로 골프투어에 결장하기도 했다.강남서울밝은안과 백형일 원장은 “시력교정이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일조하는 것은 분명하나 종목과 선수 개인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방법을 결정해야 한다”며 “최근에는 옵티플러스 라식이나 플라세럼 라섹처럼 부작용을 최소화한 수술이 도입되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 2012/07/23 16:14
  • 여성의 상징 유방‥최신 경향은 '맞춤형'

    유방암은 국내 여성에 많이 발병되는 만큼 항암치료와 수술법도 많은 발전을 보여 왔다. 최근엔 여성성의 상징인 유방을 보존하고 재건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방암의 최신 치료 경향에 대해 가천대길병원 박흥규 유방암센터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 정준 교수에게 물어봤다. Issue 1 표적치료 확대유방암은 초기부터 여러 장기로 퍼지기 때문에 재발률이 높다. 이 때문에 유방암 치료는 암세포 전이, 재발 등을 막기 위한 수술과 함께 항암치료를 한다. 항암치료는 1960년대 시작됐지만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적인 다른 세포까지 공격해 탈모, 구역질, 구토, 면역력 저하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런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최근 늘어나는 치료법이 ‘표적항암치료’다. 표적항암치료는 말 그대로 정상 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문제되는 암세포만 공격해 더 이상 병을 일으키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세포질이나 세포막에 존재해 외부에서 보내는 신호를 받아 특정한 반응을 일으키는 ‘수용체’가 암을 일으키는 구조체라고 한다면, 이를 직접적으로 막을 수 있는 약물을 쓰는 것이 표적치료다. 표적치료는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주사를 맞거나 집에서 약을 먹는 등 치료 과정이 간편하다. 표적치료는 암세포를 완전히 죽이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원리라 최소 1년 이상 꾸준히 치료받아야 한다. 01 에스트로겐 수용체 유방암은 다른 암과 달리 여성 호르몬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의해 유방암이 발생한 환자는 전체 유방암 환자 중 60~65%다. 에스트로겐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에는 타목시펜이 있다. 이 약을 5년 사용하면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26% 감소시키고, 재발율도 47%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수용체를 표적으로 하는 항호르몬 치료제 중에는 폐경 후 여성에게 주로 처방하는 아로마타제 억제제가 있다.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타목시펜 사용 후 추가로 썼을 때 치료 성적이 좋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단, 타목시펜을 복용할 땐 피임이 필수다. 타목시펜을 복용하면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며, 경우에 따라 생리가 중단될 수도 있다. 또 기형아 발생 위험도 높기 때문에 다른 피임 방법을 쓰거나, 임신을 원할 경우 주치의와 상의한다.02 HER2 수용체 이 수용체는 암세포 세포막에 여러 쌍으로 존재하는데, 허셉틴이라는 약물이 이 수용체를 교란시켜 암세포 성장을 막는다. HER2 수용체는 탈모, 멀미, 골수 고갈 등의 부작용이 없는 주사제다. 타이커브라는 약도 있는데 허셉틴과 다르게 경구 복용제라 편리하다. 전이된 유방암 환자에게만 쓰인다. 03 VEGF 수용체 암이 커지려면 신생 혈관이 생겨야 하는데, VEGF 수용체는 혈관을 만드는 인자다. 아바스틴이라는 약이 이 수용체의 활동을 방해한다. Issue 2 유방부분절제술 확대과거엔 유방에 종양이 있으면 유방 전체를 제거했는데 요즘엔 부분 절제술을 많이 쓴다. 이 수술법은 1998년에 도입됐고, 처음엔 환자의 30~50%에게만 시행되다가 요즘엔 60%까지 확대됐다. 유방 부분절제술은 암세포가 너무 크면 약물치료를 통해 암세포 크기를 작게 한 후 절제하기도 한다. 유방을 보존한 채 암과 주위 조직 일부를 제거하고 방사선 치료를 했더니, 유방 완전 절제와 비교했을 때 재발과 생존 기간에 별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부분절제술은 미용적으로 유방을 보존할 수 있어 인기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게 부분절제술을 시행할 수는 없다. 조기에 발견된 암세포 크기가 작고, 또 유방을 보존하려는 환자 의지 등을 고려해 수술을 결정한다. 국내는 외국보다 유방보존절제술 비율이 약간 낮은데, 그 이유는 부분절제술이 재발률이 높다고 착각하거나 방사선 치료 등 다른 추가적인 치료가 번거롭기 때문이다.유방 부분절제술은 피부를 최대한 작게 절개해 종양과 인접한 주위 유방 조직을 제거한다. 유방의 윤곽이 약간 변형될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모양은 유지된다. 수술 후, 미세하게 남아있는 암은 방사선으로 7주 정도 치료받는다.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적다. Issue 3 유방재건성형술에 대한 관심 증가유방 절제 후 유방이 없는 환자는 우울증에 많이 시달린다고 한다. 그래서 유방 모양을 성형해 주는 유방재건술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또 수술 후 당장 죽지 않게 됐다는 안도감보다, 이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기다 보니 유방을 복원하기 위한 수술에 대해 환자들의 관심이 많다. 유방재건술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비용이 비싸다. 수술 방법에 따라 보형물삽입법, 자가조직이식법 등이 있다. 수술시기에 따라 즉시형 재건, 지연형 재건으로 나뉜다.① 보형물 삽입 유방에 충분한 공간을 마련한 다음, 조직 확장기를 삽입해 자연스러운 유방 모양과 촉감을 만든다. 이 상태로 3~6개월 있다가 나중에 인공 보형물을 넣는다.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3~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피부를 확장해야 하고, 수술도 2번 해야 한다. 단, 다른 부위에 손상을 주지 않고 회복도 빠르다.② 자가 조직 이식 복부, 등, 엉덩이 조직을 절제한 뒤 유방에 이식하는 것이다. 자기 조직이기 때문에 이물 반응이 없으며, 방사선 치료할 때도 내구성이 좋다. 그러나 수술이 보형물 삽입보다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실패 가능성도 높다.③ 즉시형 재건 유방암 수술과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유방 상실감으로 인한 우울증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상대적으로 젊은 여성이 많이 선택하며, 유방이 너무 크거나 처지지 않아야 받을 수 있다. 초기 유방암으로 비교적 예후가 좋은 환자에게 적당하다.④ 지연형 재건 유방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하거나, 유방부분절제술을 해도 유방이 변형될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주로 시행된다. 1년 이상 지연될 수도 있다. Issue 4 감시림프절 생검법90년대 초반부터 시행되고 있는 감시림프절(암세포가 최초로 전이되는 림프절) 생검법은 유방암 수술 후 팔이 심하게 부어오르는 합병증을 최소화해 준다. 유방암은 가장 먼저 겨드랑이 림프선으로 전이가 되므로 대부분 림프절을 절제했는데, 림프절을 절제하면 절제한 쪽 팔이 심하게 붓는 것이 단점이었다. 일반적으로 림프절을 절제한 환자 중 20~30%는 림프부종이 있었는데 그래서 도입된 것이 생체염료나 동위원소 등을 이용하는 감시림프절 생검법이다. 감시림프절 생검법을 시행해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 나머지 겨드랑이 림프절에도 전이가 없는 것이어서 굳이 겨드랑이 림프절 절제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예전엔 0기(상피내암)를 제외한 모든 유방암 환자에게 림프 절제술을 시행했다.림프 부종 간단한 생활관리법01 감염 주의 벌레에 물리거나 어떤 물체에 긁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음식 조리 시 화상을 조심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맨손으로 조리하지 않는다. 혈압을 재거나 혈액검사를 할 때 수술한 팔은 사용하지 않는다.02 열 주의 찜질방 등 더운 곳에 오래 있지 않는다.03 무리한 활동 금지 무거운 물건은 들지 않는다. 베개를 여러 겹 겹친 후, 그 위에 팔을 올려놓고 잔다. 힘든 일을 할 때는 중간에 쉬는 시간을 가진다.04 압력 주의 수술한 팔에 경락 마사지를 받지 않는다. 가방은 되도록 수술하지 않은 팔 쪽으로 맨다. 브래지어는 가벼운 소재를 선택한다.05 기타 비행기나 차를 오래 탈 때, 팔이 심장보다 높이 위치하도록 자주 관절 운동을 한다. 팔에 로션을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암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23 11:38
  • 젖으면 유난히 달아 올라‥쉽게 벗겨지기도

    젖으면 유난히 달아 올라‥쉽게 벗겨지기도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휴가지에서는 평소와는 달리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각 장소에 맞는 피부 관리법이 필요하다. 휴가 떠나기 전 몇 가지 피부 관리법만 지키면 즐거운 휴가는 물론, 피부 나이도 지킬 수 있다.       ◇바다, 젖은 피부 자외선 투과율 최고 4배 높아 여름휴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피서지는 단연 바다다. 해변에서의 여름휴가는 분명 매력적이지만 피부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우선 바닷물의 염분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는 주범이다. 오랫동안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면 피부가 탈수 증세를 보이며 금세 쭈글쭈글해진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엔 주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물놀이 후에는 최대한 빨리 샤워를 해 염분을 말끔히 제거한다. 물놀이 도중에는 수시로 물을 마셔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모래사장과 바다수면 역시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해변에선 직접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외에도 모래사장과 바다수면에 의해 반사된 자외선이 이중으로 피부에 영향을 준다. 피부에 물기가 있는 상태라면 평소보다 자외선 투과율이 최고 4배까지 높아져 해변에선 유난히 잘 타고 벌겋게 달아오르거나 피부껍질이 벗겨지는 일도 많다.  따라서 물놀이 전엔 자외선차단제와 챙이 넓은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때 자외선차단제는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에 꼼꼼하게 바른다. SPF(자외선 차단지수)는 30~50 이상이면 충분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양을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다. 얼굴에는 손가락 한 마디 이상의 양을 바르는 것이 적당하고 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도록 한다. 때문에 물놀이 후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다. 하루 종일 염분과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는 팩이 효과적이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수박이나 감자로 팩을 하면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 수박 껍질에는 아르기닌(arginine)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피부의 붓기를 빼주고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속껍질만 얇게 썰어 얼굴에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자 역시 햇볕에 그을리고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좋다. ◇워터파크, 마지막엔 30분 이내 스파로 마무리모래사장이나 염분은 없지만 실외라면 해변과 마찬가지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된다. 때문에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후 2~4시 사이에는 가급적 실내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긴다면 거의 하루 종일 워터파크 내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 그만큼 노출되는 자외선의 양도 많다. 장시간 머무를 계획이라면 보다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2~3시간 간격으로 몸의 물기를 말끔히 닦아낸 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준다. 물놀이 후에는 뜨겁지 않은 온도의 스파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40도 이상의 수온은 열에 의한 피부 노화를 부를 수 있으므로 35도 이내의 온도가 적당하다. 하지만 적절한 수온의 스파라도 너무 오랫동안 머무르면 피부 수분을 빼앗을 수 있으므로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산, 급격한 일교차에 따른 피부 스트레스 산은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에 비해 자외선에 대한 위험은 적은 편이다. 하지만 산 속에 위치한 야영장에 묵는다면 일교차에 신경 써야 한다. 산은 한여름이라도 해가 지면 금세 기온이 뚝 떨어지는데 이렇게 급격한 일교차는 피부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피부 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가 스트레스를 받아 피부가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쉽다. 산속에선 피부에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도 방법이다.  ◇장시간 비행, 미스트-생수-수분마스크로 3단계 수분 보충해외로 떠나는 경우라면 비행 중 피부 관리도 잊지 말아야 한다. 비행기는 특히 건조함이 극에 달한다. 기내 습도가 높으면 기체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어 일부러 기체 내 수분을 제거한다. 또 압력이 높고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을뿐더러 에어컨까지 작동되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는 최악의 조건인 셈이다. 때문에 탑승 전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메이크업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스킨과 로션, 수분크림을 충분히 바른 다음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정도로 마무리해야 한다. 비행 중 피부가 지나치게 당긴다면 미스트를 중간 중간 뿌려준다. 음료수를 선택할 땐 맥주나 와인 등 탈수를 유발하는 알코올보다는 생수를 고르는 것이 피부에 도움이 된다. 장시간 비행 후 숙소에서는 지친 피부에 수분 마스크를 활용하면 빠져나갔던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23 10:36
  • 해외여행, 이코노미 클래스가 위험한 이유

    해외여행, 이코노미 클래스가 위험한 이유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장기간 비행기를 타는 것은 예기치 않게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다.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에 걸리면 심할 경우 돌연사할 수도 있다. 기내에서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있게 되면 하반신의 피 순환이 나빠진다. 또 수분 섭취가 부족해 혈액이 끈적거려 혈전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럴 때 기내에서 내려 몸을 움직이면 혈전이 혈관을 타고 흘러 혈관이 막히게 된다. 의학용어로는 ‘심부정맥혈전증’으로 하지정맥에서 만들어진 혈전이 혈류를 타고 뇌나 심장, 폐 등의 혈관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폐경색을 일으킨다.비행기를 타기 전 미리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을 예방해야 한다. 기내는 그 안이 건조한 공간이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마셔준다. 발목을 돌리거나 발가락을 움직이고 기내를 걸어다니는 등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있지 않는다. 물을 많이 마셔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도 좋다. 또 술이 공짜라고 과음할 경우 혈전이 더 많이 생기므로 피한다.
    내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23 09:28
  • 고추·피망·파프리카, 항암 성분 1등은‥

    고추·피망·파프리카, 항암 성분 1등은‥

    빨강, 주황, 노란, 초록…. 화려한 색깔로 눈길을 끄는 파프리카는 식욕을 불러일으키고 음식의 멋까지 책임지고 있다. 이들과 비슷한 고추나 피망도 몸에 좋다는 말은 예전부터 유명했다. 모양이 비슷한 만큼 효능도 과연 똑같을까? 이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캡사이신의 항암효과고추에는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들어있어, 체지방을 분해해서 열량도 소모시키고 항산화작용이 있어 암 발생을 억제한다. 피망에도 캡사이신과 비슷한 물질이 들어있다. 피망의 독특한 맛과 향을 내는 ‘터핀’은 발암 유전자의 작용을 억제한다.◇베타카로틴, 비타민C 풍부피망과 파프리카는 비타민 A, B1, B2, C, D, P 등이 풍부하다. 특히, 파프리카는 일반 녹색 피망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이 월등히 뛰어나 붉은색은 2배, 주황색은 3배나 되며 베타카로틴은 피망에 비해 무려 20배나 많다. 붉은색 파프리카는 루테인, 제아산틴,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 특히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암세포에 대한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껍질 싱싱하고 윤기 흘러야오래되면 껍질이 쭈글쭈글해지기 때문에, 고추, 피망, 파프리카를 고를 땐 표면이 탱탱하고 윤기 흐르는 것을 고른다.◇여러가지 색깔로 맛과 모양 화려하게 조리녹색 피망은 기름에 볶아먹는 것이 가장 좋다. 파프리카는 샐러드, 주스 등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색깔마다 맛이 조금 다르고 영양소에도 약간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각의 특성을 살려 골고루 섞어 먹는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단맛이 강하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23 09:27
  • 추론력은↑ 학습력은 글쎄‥모차르트 음악의 진실

    추론력은↑ 학습력은 글쎄‥모차르트 음악의 진실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두뇌 발달 목적의 클래식 음반이 히트친 적이 있다. 모차르트를 포함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학습 능력이 나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정말일까?프랜시스 로셔 박사와 위스콘신 대학의 신경과학자들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듣는 것이 학생들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재미있는 건 언어나 외국어 능력이 아니라 공간지각 능력이 나아진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종이접기나 패턴 인식 분야에서 발달한다. 연구자들은 음악을 들으며 조직화된 사고가 뇌 신경망을 활성화시키는 데 이 신경망이 공간을 파악하고 추론하는 데 사용된다고 설명한다. 이 외에도 음악이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영향을 끼친다고 많은 연구 결과 나타났다. 사람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도 있다. 또 심장박동 수와 혈압을 낮추는 음악이 있는 반면 흥분시키는 음악도 있다. 음악 감상이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고 통증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보스턴의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의료센터에 있는 고트프리트 슐랑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음악가의 뇌가 일반인의 뇌보다 회질(뇌세포가 모여 있는 뇌 표면의 회색부분)의 부피가 현저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분은 감성, 운동 기능, 기억과 관련된 곳으로, 이 부분이 손상되면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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