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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로 지키는 건강⑥]고혈압 잡으려면 삼겹살을‥
지난 5월 놀랄만 한 기사를 접했다. 세계보건기구(WHO) 2012년 세계보건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약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성인 3명 중 1명은 고협압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 과거에 비하면 필자의 주위에도 ‘생활병’, ‘현대병’ 또는 ‘성인병’이라고 불리는 당뇨병이나 고협압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성인병의 증가 원인을 고기 섭취량 증가로 지목하기도 한다. 과거 40년 전에 비해 국내 고기 섭취량이 현저히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 필자의 기억에도 그 당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기회는 명절, 잔칫날과 같은 특별한 날에 한정돼 있었다. 하지만 현대인의 일상에서 하루 한, 두 끼쯤은 고기를 재료로 하는 반찬을 먹는 등 고기를 접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 현대인들이 겪는 질환의 원인을 늘어난 고기섭취량으로 단정짓는 것도 무리는 아닌 듯 하다. 고기섭취가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바로 포화지방 때문이다. 포화지방이 혈관 내에 쌓이면 혈관이 좁아져 혈류 흐름에 장애가 생긴다는 것이다. 뇌의 혈관이 막히면 뇌졸중으로 발전하고, 심장에 있는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된다. 실제로 고협압은 유전적,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만들어진다. 유전적 요인은 가족력을 말하는 것으로 선대에 고혈압 환자가 있었다면 그만큼 고혈압에 걸릴 수 있는 위험성이 높아진다. 환경적인 요인의 경우 여러 가지로 분류될 수 있으나, 특히 식습관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지금까지의 과학적 분석에 따르면 염분 섭취 과다와 단백질 섭취 부족이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나이가 들면서 고기가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섭취를 기피하고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경상대학교 주선태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유사한 식문화를 가진 일본의 경우 1965년까지만 해도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이 전 세계 1위였으나, 식생활 개선으로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인 육류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뇌졸중 환자가 급속히 감소했다고 한다. 이러한 실례를 보더라도 육류를 섭취한다고 해서 고혈압에 걸린다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볼 수 있다. 미국에서 심혈관 질환 규명을 위해 진행된 플라밍고의 연구에 따르면, 심근경색은 지방의 산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는 활성산소의 활동과 관계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즉 활성산소에 의해 지방 산화가 일어나면 이것은 관상동맥 벽에 죽상종(동맥 가장 안쪽 내피에 콜레스테롤이 달라붙어 만들어지는 끈끈한 혹)으로 고이고 죽상종에서 혈액이 흘러나오거나 죽상종이 터지면 혈전이 돼 관상동맥을 막는 것이다. 이후 이 혈전이 혈류를 타고 뇌를 막으면 뇌경색이 된다. 결국 고혈압의 예방을 위해서는 과도한 지방섭취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체내 지방의 산화를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다중불포화지방산의 과다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다. 즉,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의 조화가 중요한데, 돼지고기에 포함된 지방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는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실 돼지고기의 지방은 소고기보다도 포화지방이 적고, 반면에 올리브유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을 40% 정도나 함유하고 있다. 비록 다중불포화지방이 닭이나 오리고기에 비해 다소 적지만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산의 균형이 잘 잡혀있는 편이다. 더불어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여러 종류의 지방산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 도움이 되며, 지방 산화를 막아주는 마늘, 양파, 토마토, 브로콜리 등 항산화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결론적으로 성인병으로 알려져 있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질병을 막기 위해서는 혈관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현명한 식습관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여기에 덧붙여 식물성 지방이라고 해서 무작정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방산이 조화롭게 포함된 돼지고기와 식물성 지방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장철인 요즘 김치와 궁합이 잘 맞는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푹 삶아서 보쌈수육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30 11:38
[건강단신]강동경희대병원, '힐링 북 페어' 개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교보문고 잠실점과 함께 12월 3일부터 8일까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로비에서 불우환우돕기 ‘힐링 북 페어(Healing Book Fair)’를 개최한다.병원 내원객들은 ‘힐링 북 페어’ 기간 동안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간, 베스트셀러를 비롯하여 스테디셀러, 어린이 도서, 건강관련 도서 등을 10~7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12월 6일, 오후 12시 30분에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강당에서 ‘밥풀떼기’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정식 목사를 초청, 북 콘서트와 저자 사인회를 진행한다. 김정식 목사는 자신의 신간 ‘사람이 별미입니다’의 발간을 축하하며 진행되는 ‘북 콘서트’에서 진정한 가치를 찾아 변화된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환우돕기 기금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문의 (02)440-6804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30 10:30
겨울캠핑의 낭만‥이것만은 꼭 기억하라!
겨울캠핑족이 늘고 있다. 영하를 넘나드는 혹한에 텐트를 설치하고 추위를 만끽하는 겨울캠핑은 그동안 캠핑고수들만의 전유물이었는데 최근 아웃도어시장의 활성화로 즐기는 범위가 일반인들까지 확대되고 있다. 겨울철 캠핑, 건강하게 즐기는 법을 알아봤다. ◇추운날씨, 딱딱한 바닥 허리 조심!캠핑 야외취침 시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차갑고 딱딱한 바닥이다. 맨땅에서의 취침은 자칫 근육통과 요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눕거나 일어날 때 허리에 충격을 줄 수도 있고 바닥과 허리 사이에 공간이 생겨 허리의 S라인을 유지하지 못해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게다가 산과 계곡, 바다 등에서 주로 캠핑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곳은 추운겨울 평소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훨씬 더 떨어지면서 허리근육이 수축되거나 긴장돼 굳어지게 된다. 이는 척추와 척추간판을 보호하는 근육이 오히려 뼈와 신경조직에 부담을 주게 돼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또 다시 근육과 인대를 더욱 딱딱하게 만들면서 악순환이 되풀이 될 수 있으므로 기온 차에 단단히 대비해야 한다. 또한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는 관절과 근육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텐트 치기 전 바닥에 방수 깔개나 비닐을 깔아 습기가 올라오는 것을 막아줘야 한다. 방수 깔개 위에 바닥을 푹신하게 해줄 매트리스나 침낭, 이불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의정부척병원 홍준기 원장은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실제로 캠핑 후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며 “야외취침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했더라도 추간판 탈출증과 같은 디스크질환을 겪고 있거나 평소 자주 요통을 느끼는 사람들은 야외취침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겨울캠핑에서는 보온이 생명동계 캠핑에선 난방과 보온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 겨울에는 텐트 안에 화롯대와 난로를 두기 때문에 배기구를 설치해 환기시켜야 한다. 또한 텐트 안의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바닥에 까는 시트를 여러 겹 깔아 바닥의 냉기를 막는 것이 좋다. 야전침대를 이용하면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피할 수 있다.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따뜻한 물을 물주머니에 담아 침낭 안에 넣고 자면 따뜻하게 숙면할 수 있다. ◇때로는 자연과 맞서야깊은 산 속 비좁은 협곡에서 캠핑을 차리는 경우 종종 눈사태를 맞이할 수 있다. 산 깊은 곳에서는 하룻밤사이 눈이 1m이상 쌓이기도 하는데 자칫 텐트가 눈에 잠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럴 경우 텐트에 환기가 중요하다. 텐트 환풍구를 확보해 질식사를 피하고 쌓인 눈으로 텐트가 무너질 수도 있으니 잠들기 전 텐트를 꼼꼼히 점검한다. 눈만큼 겨울에 주의해야하는 것이 바람이다. 강풍이 살벌하게 불면 텐트가 흔들려 날아가기 쉽다. 이를 대비해 겨울철에는 화장실이나 취사장 등 바람막이를 해줄 수 있는 곳 주변에 텐트를 치면 바람에 영향을 덜 받는다.
생활습관일반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11/30 09:31
[스타와 다이어트 ①]싸이, 그렇게 흔들어도 왜 풍선배는 그대로일까?
유튜브 조회수 8억건 돌파, 아시아인 최초 빌보드 차트 2위 석권... . 싸이는 연일 자신을 둘러싼 기록을 갈아치우며 대한민국 및 세계 가요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또한 그는 위풍당당한 몸매만큼이나 무대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수로도 유명하다. 필자는 싸이를 보며 인체가 갖는 무궁한 에너지에 대해 감탄하곤 한다. 그리고 그렇게 에너지 소비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풍만한 ‘뱃심’을 꾸준히 유지하는 그의 능력(?)에도 늘 놀랍다. 우리 주변에도 싸이와 같이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도 남들보다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이들이 있다. 소위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형’, ‘먹으면 그대로 살로 가는 체형’이라며 한탄하는 이들이 있다면, 모두 이 개념에 주목해 보길 바란다. 바로 ‘기초대사량’ 이다. 기초대사량이란 두뇌, 심장, 뇌 등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량을 말한다. 기초대사량은 가만히 있어도 생명 활동을 위해 소비되는 최소한의 에너지로서 개인의 유전적 특성이나 체질, 근육량 등에 따라 달라지며, 대부분 남성이 여성보다 높고,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보다 높다고 알려져 있다. 기초대사량은 활동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소비되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같은 음식을 먹어도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여 상대적으로 체중감소에 유리하다. 다이어트를 해도 생각만큼 체중이 줄지 않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기초대사량이 낮은 경우가 많다. 기초대사량은 몇 가지 노력을 꾸준히 지속하면 높아질 수 있다. 굳이 피트니스 센터에서 흠뻑 땀 흘리지 않더라도 기초대사량을 높여 비만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습관을 알아 보자. 1) 식이조절하루 3번 정해진 시간에 하는 규칙적인 식사는 기초대사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식사를 거르게 되면 다음 식사를 더 많이 먹게 되기 쉬워, 식사를 거르는 일이 지속되면 신체는 대사율이 떨어지고 영양소를 많이 저장하려는 반응을 보이게 된다. 인체는 항상 자기 방어 기전이 있기 때문에 에너지 섭취량이 줄어들면 다음에 들어오는 모든 음식물을 지방으로 저장하기 때문이다.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저녁을 간단하게라도 먹는 것이 좋으며, 운동 후에는 과일을 먹으면 피로회복과 공복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2) 운동지방은 1㎏ 당 3㎉ 정도를 소비하지만 근육은 1㎏ 당 20㎉ 정도를 소비할 정도로 지방과 근육의 에너지소비량 차이는 크다. 따라서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의 적절한 조화로 근육을 증가시키는 것이 기초대사량 증가의 큰 도움이 된다. 근육이 1㎏ 증가하면 대략 13~30㎉의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3) 수면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이 촉진돼 음식 섭취량이 증가하고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 그렇다고 무조건 많이 자는 것 또한 활동량이 줄어들고 기초대사량과 활동에너지 소모가 모두 감소되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고도 살이 찔 가능성이 높아져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가장 효과적인 수면방법은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많은 밤12시~새벽2시 사이에 숙면상태를 유지하며 하루에 6~8시간 자는 것이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30 09:25
성적 올리고 싶다면 자전거 타고 등교 하라
등교 할 때 걷기나 자전거를 이용해 등교하는 학생이 집중력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 연구팀은 5세~19세 학생 1만 9527명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을 조사한 결과 걷거나 자전거로 등교한 학생들이 부모가 차로 데려다 주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온 학생보다 학업 집중력이 높다고 AFP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수업이 시작하기 전 적당히 운동하는 등 몸을 움직이는 행동이 수업시작 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연구팀 저자인 닐스 이글루드 박사는 “등교할 때 걷기 등으로 운동이 된 학생은 4시간 후 집중력에 영향을 준다”며 “운동 후 상쾌한 기분이 드는 원리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아침식사와 연관시켰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식사보다는 운동이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혔다”며 “등교 할 때 걷기나 자전거 타기를 한 초등학교 3학년의 집중력은 한 학년 위의 학생들과 유사했다”고 설명했다.
생활습관일반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11/30 09:24
걸을 때 무릎에서 ‘뚝’ 소리, 괜찮을까?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겨울철은 추운 날씨 탓에 움츠러들게 되는데 이럴 때일수록 체중 관리와 건강을 위한 운동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무조건 운동을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적당하게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겨울철 낮은 기온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가는 자칫 굳어 있는 관절에 무리를 줘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 있다”며 “바깥 기온이 낮은 경우에는 가급적 실내 운동을 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실내 운동도 무리했다간 오히려 독이 되는 법이다. 송 원장에게 실내 스포츠 운동 중 나타날 수 있는 관절 부상과 치료법을 알아봤다.◇빠른 스피드와 급격한 방향 전환, 십자인대 파열 불러대표적인 실내운동 중 하나가 배드민턴이다. 그 중에서도 ‘점프 스매싱’을 할 때 셔틀콕의 속도는 약 320㎞로 KTX(300㎞)보다도 빠르다. 또 점프 스매싱 후 착지 시 무릎 관절에 작용하는 부담은 달리기 동작보다 6~7배 더 높다. 이렇다 보니 과도한 스매싱 연습은 오히려 부상을 부르는 지름길이 되기 쉽다. 스쿼시 역시 배드민턴과 마찬가지로 빠른 스피드와 방향 전환을 요하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한쪽 무릎을 굽혔다가 차고 나오는 ‘런지’ 동작을 할 때 자신의 몸무게를 갑작스럽게 한쪽 무릎이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관절이 받는 부담은 상당하다. 이 과정에서 무릎은 ‘십자인대 파열’에 노출되기 쉽다. 송 원장은 “십자인대 손상은 대부분 비틀림, 급격한 방향 전환 등 비접촉성 손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무릎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고 무릎통증이 발생하거나 걸음을 걸을 때 무언가 불안정한 느낌이 든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젊어도 방심할 수 없는 연골판 파열또 조심해야 할 무릎 손상 중 하나가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다. 무릎으로 가해지는 무리한 힘은 완충 작용을 하는 연골판을 손상시켜 통증을 유발한다. 나이가 젊더라도 운동을 즐긴다면 연골판 파열에서 안전할 수 없다. ‘반월상 연골판’은 무릎관절 내측과 외측에 각각 위치하는 섬유성 연골로, 생긴 모양이 초승달을 닮아 ‘반월상 연골’ 또는 ‘반월상 연골판’이라고 부른다. 반월상 연골은 관절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관절로 전해지는 체중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관절액을 골고루 분포시켜 뼈와 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고 체중에 의한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한다. 생긴 모양이 초승달을 닮아 ‘반월상 연골’ 또는 ‘반월상 연골판’이라고 부른다. 연골판 부상을 입은 경우 무릎을 구부렸다가 완전히 펴기 힘들며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는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없다. 송 원장은 “충분한 치료 및 재활을 거치지 않는 경우 증세가 오히려 악화되거나 관절염 등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선수 생활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심각한 손상은 관절내시경 수술 통해 치료 넘어짐이나 스포츠 활동 후 무릎이 붓거나 통증이 있다면 ‘십자인대 파열’ 또는 ‘연골판 파열’을 의심해야 한다. 반월상 연골이 파열된 경우에는 관절 접촉면이 닳아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구체적인 증상으로는 누르면 압통이 있거나 걸을 때 삐끗하는 느낌이 나며 무릎을 구부리거나 폈을 때 심한 통증을 느낀다. 두 가지 부상 모두 자연 치유가 어려워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MRI 검사로 확인하며, 전방 전위가 경미하고 동반 손상이 없는 경우는 보조기 착용과 재활치료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젊고 활동적인 연령층에서는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자연 치유가 잘 되지 않고 2차적 무릎관절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관절내시경수술을 통해 치료한다. 연골판 파열은 관절내시경을 통한 연골판 부분절제술이나 봉합술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관절내시경수술은 무릎 관절 부위에 아주 작은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관절 상태를 직접 모니터로 보면서 치료하는 수술법으로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술시간이 길지 않고 회복도 빨라 환자들의 수술 부담이 적다. 송 원장은 “실내 운동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준비 운동도 없이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부상을 부추기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추운 날씨에 관절이 쉽게 굳을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과 준비 운동을 통해 충분히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야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30 09:21
손예진, 촬영 후 매일 배우들과 어울려‥'씁쓸'
배우 손예진이 영화 촬영을 계기로 주량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타워’ 제작보고회에서 손예진은 “영화 촬영 중 힘든 장면이 많아 배우들끼리 동지애가 생겼다”며 “항상 촬영 후 배우들과 술을 마신덕분에 주량이 늘었다”고 말했다. 손예진의 말처럼 술을 못 마시는 사람도 자주 마시면 간의 알코올 분해 능력이 증가해 어느 정도 주량이 늘어난다. 그러나 연습에 의한 주량의 증가는 한계가 있다. 특히 한국 등 동북아시아인들의 20~40%는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진다.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생기는 유독성 대사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술을 먹으면 중요한 생체기능을 수행할 단백질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전신적인 부작용이 나타난다. 술도 마시면 는다는 식으로 강권하는 것은 계속적으로 간기능 등 신체 내부 조직들을 손상시키라는 말과 같다. 그러나 소량의 술이라도 매일 마시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매일 소량의 술을 마시다 보면 뇌 환경이 변화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한 일이 있을 때마다 술로 기분을 풀어내려고 하는 조건반사가 생기는 것이다. 종만 울리면 먹이를 고대하며 침을 흘렸다는‘파블로프의 개’와 같다. 매일 한 잔의 술은 또한 알코올 의존증 환자를 양산할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30 09:20
백신 맞았는데도 감기에 걸리는 이유
겨울이 다가오는 곳은 감기도 다가온다. 사람들은 최근에 나온 백신을 맞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기도 한다.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백신은 매년마다 새로 나오고 백신에 대한 권장은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많은 나라들이 감기에 걸리기 쉬운 임신한 여성과 노인에게는 대부분 백신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백신을 맞은 사람들 중에 몇 명은 백신 주사를 맞은 후 더 심각한 독감에 걸린 적이 있다고 호소한다. 이들은 다시는 백신을 맞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주장한다. 정말 백신은 더 치명적인 독감을 불러오는 것일까? 최근 영국 BBC가 겨울 백신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몇몇 학자는 백신의 본성 자체가 아직 검증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백신은 바이러스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를 비활성화 시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몸에서 스스로 항체를 만들지 않고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계속 체내에 두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독성은 띄지 않지만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 그들의 의견이다. 백신을 주사한 후 부작용이 생기는지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미국의 한 연구팀은 2000명의 인구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 중 50%에게만 진짜 백신을 주사하였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인체에 무해한 소금물을 주사하였다. 하지만 백신을 맞은 그룹에서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주사를 맞은 부위의 통증뿐이었다. 이것이 백신을 맞은 후에 독감에 더 잘 걸렸다는 것을 증명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백신주사 때문에 감기가 걸렸다는 사람들의 원인은 무엇일까. 감기에 대한 백신의 면역 시스템이 작동하기 까지는 2주 정도가 걸린다. 때문에 백신을 주사하기 바로전이나 바로 후에는 감기가 걸릴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연구팀은 백신을 맞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감기가 더 많이 걸리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발표하였다. 그렇다면 백신을 맞은 후 면역시스템이 작용하기 까지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감기에 걸리는 사람은 어떻게 된 일일까. 이는 백신 성분 그 자체 때문이다. 매년 세계건강기구는 다가오는 겨울에 가장 걸리기 쉬운 바이러스를 3개 선정하여서 백신을 만든다. 접종은 주로 가을에 이루어진다. 하지만 세계건강기구에서 선정한 바이러스에 속하지 않은 바이러스로 인하여 감기가 걸리는 경우는 백신으로 예방이 불가능하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30 09:19
[건강단신]시지바이오, 골 이식재 주류시장 미국에 국산제품 첫 수출
시지바이오는 미국 의료기기회사인 에기스 스파인(Aegis Spine)사와 100% DBM(골 이식재, Demineralized Bone Matrix) 제품 ‘CGDBM100(현지 제품명 L&K CureMix)’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바이오기업이 미국에 DBM을 수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DBM은 인체 뼈에서 무기질을 제거한 뒤 만든 골 이식재(탈회골)를 말한다. 시지바이오DBM은 다양한 뼈 손상 부분을 수술할 때 골 결손 부위에 골 형성을 유도하는 이식재로, 2009년 발매되었으며 현재 국내 많은 종합병원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CGDBM100은 기존 DBM 제품에 비해 BMP-2(뼈형성 촉진 단백질) 함량이 월등히 높아 뼈 재생 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치료 후 입원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 DBM 자체를 극미세화하는 특허 기술을 사용하여, 합성 물질 없이 DBM 제제의 점성을 수술에 적합한 수준으로 만들어냈으며 성형성이 우수하여 시술이 편리하다. 미국에 수출하게 될 CGDBM100의 원료는 미국 원재료를 사용하게 된다. 에기스 스파인사는 이번 계약으로 CGDBM100의 미국내 유통권을 확보하게 됐다. 최근 미국내 판매 허가절차를 완료했으며 12월부터 현지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미국 의료기기 시장은 세계 최대규모로 전세계 시장규모의 약 40.5%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4.5%성장을 기록중이고 골이식재 시장은 매년 10%이상 성장하고 있다. 시지바이오 정난영 대표이사는 “CGDBM100은 척추 디스크 골 유합 수술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험이 적용되는 치료재료”라며 “무엇보다 순수 국내의 자체기술로 DBM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 수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9 17:43
[건강단신]동아제약, 피로개선 건강기능식품 ‘피로바이’출시
동아제약은 최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과 지구력 증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피로바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피로바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이 주 기능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정한 홍경천 추출물과 100% 국내산 현미에서 추출한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 그리고 일상생활의 활력소인 비타민C와 같은 주성분뿐만 아니라 타우린, L-테아닌, 흑마늘 추출분말, 복분자 딸기 추출분말 등 17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1일 1회 1캡슐 복용으로 스트레스로 무기력해지기 쉬운 현대인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이번 생방송에서는 우리 몸의 활력에 도움을 주는 천연원료 비타민 B군 7종과 미네랄 성분의 건강기능식품 ‘에너지업’을 추가 증정하여 구매자들에게는 1석 2조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스트레스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성인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각종 스트레스는 만성피로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06~2010)의 자료에서는 만성피로증후군 환자가 여성 15만명, 남성 10만명으로 2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의 경우 딱히 해결할 수 있는 방도가 마땅치 않다”며 “’피로바이’가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로 무기력해지기 쉬운 현대인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9 17:42
관절 아픈데 무심코 넘겼다가‥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중 30%는 발병 후 진단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생기는 만성 염즘성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하지 못할 경우 관절이 손상되는 심각한 질환이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27일 ‘우리나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진단 지연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10명 중 3명은 발병 후 진단까지 1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단이 지연된 환자는 일상생활의 기능장애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발견과 진단이 중요학회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4540명을 대상으로 진단 시기를 조사했더니 72%인 3267명은 1년 이내 진단받아 치료한 반면, 28%인 1273명은 진단이 1년 이상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 시기에 따른 환자군을 비교했을 때, 진단이 1년 이상 지연된 환자군의 연령이 평균 3세 정도 높았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유대현 이사장(한양대 병원 류마티스내과)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대개 3개월이 지나면 20%, 1년이면 60%, 2년이 되면 70%의 관절 손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관절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 결과 연령이 높은 환자들이 진단이 지연되는 양상을 보였는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류마티스 인자·항CCP항체 음성 환자 진단 시기 늦어류마티스관절염 진단은 여러 임상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데 류마티스인자와 항CCP항체가 한 요소이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힘줄 주위의 통증인 활막염의 유무이며, 그 외 침범된 관절의 분포, 개수 및 증상이 있었던 기간을 확인하여 진단한다. 즉, 전체적인 임상증상과 징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구 결과 항CCP항체가 양성인 환자와 음성인 환자를 비교했을 때, 음성환자에서 뼈 손상이 비율이 83.2%로 양성환자의 80.2%보다 더 높았고 진단까지의 기간도 음성환자가 7개월이상 늦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승철 홍보이사(을지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현재 생물학적제제 등 발전된 치료제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음지의 환자들이 바로 류마티스 인자가 음성으로 나오는 환자들이다”라며 “혈액검사와 무관하게 뼈 손상이 진행되는 류마티스인자 음성 환자들은 질병활성도를 평가하여 류마티스관절염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단 지연 될수록 일상생활 불편진단이 늦어진 환자와 다른 환자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미치는 기능장애이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기능장애 조사 결과, 진단이 지연된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느끼는 비율이 더 높았다. 최찬범 홍보위원(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은 “진단이 지연될수록 관절손상 및 기능장애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는 것은 질병 초기부터 관절 손상이 시작되고 이는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더라도 그 시작 시기가 늦어지면 충분히 조절할 수 없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류마티스관절염은 조기에 진단받지 못하면 치료를 통해 증상이 없어져도 기능장애는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진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9 17:37
몸에 열은 많은데 이상하게 추위 많이 탄다면‥
대학생 유모씨(23)는 몸에 열은 많은 편인데 남들에 비해 유독 추위도 많이 탄다. 주위 사람들이 몸을 만지면 뜨겁다고 할 정도인데도 손발은 차갑다. 계절에 상관없이 잘 때 식은땀을 뻘뻘 흘리다가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살갗이 애린 추위를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유씨의 증상들은 음허증이 생겼을 때의 증상이다.
기타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11/29 13:43
성(性)전환자들은 어떻게 성생활을 할 수 있을까?
최근 미국의 한 10대 연인이 동시에 성(性)을 바꾸는 성전환 수술을 받은 후 다시 교제를 이어간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다 최근 함께 성전환 수술을 받은 이 커플은 지난 5월 성전환 수술 후 다시 만나 꾸준히 교제를 하고 있다. 성전환 수술 후에도 어떻게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 지,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비뇨기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9 13:42
[건강단신]대한항노화학회 추계 학술대회 열어
100세 장수시대를 맞아 안티에이징(Anti-aging)에 대한 최신 지견을 엿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한항노화학회는 12월 2일 오전 8시50분부터 건국대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대한항노화학회 2012년 추계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임상에서 항노화 발전을 이끌고 있는 대학병원 교수를 비롯해 개원의 등 각 전문가들이 연구 실적을 발표하고, 질의 및 응답을 갖는 형태로 꾸며진다. 주제 발표로는 △성공적인 항노화 클리닉 노하우 △항노화 호르몬 치료의 시작, 성장 호르몬 △항노화에 여성 호르몬 치료가 필요한가? △항노화 클리닉에서는 어떤 검사를 하는가? △줄기 세포와 임상적 응용 △신물질을 통한 대사증후군과 노인 비만의 치료법 △한층 업그레이드 된 부위별 쁘띠 성형 △증상으로 풀어 보는 항산화 치료 △장수에 필요한 유산균 최신 지견 △간 해독 치료를 위한 미네랄 △항노화 클리닉 치료의 실제 등이 채워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항노화학회 홈페이지(www.kaa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599-2008.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9 10:49
노인비만, 살 빼는 방법이 다르다?
노인비만은 지방에 비해 근육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근감소성 비만이 많다. 탄력없이 축축 늘어진 살은 근감소성 비만을 알려주는 지표다. 비만은 심혈관질환과 여러 대사성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 말하는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 아니다. 몸속에 지방이 많다는 의미다. 특히 나이 들면서 복부에 쌓이는 지방은 내장과 혈관 속으로 쉽게 들어가 혈액을 더럽힌다. 지방이 쌓이고,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염증반응은 다양한 통증의 원인이 된다. 근육이 줄고, 지방이 많아지는 근감소성 비만이 위험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근감소성 비만으로 인해 심혈관 질환, 관절염, 허리디스크, 요실금, 만성통증, 대사성 질환등의 질환도 생길 수 있다.근감소성 비만의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시니어건강
취재 김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2/11/29 10:34
향신료 하나 바꿨을 뿐인데‥기력까지 '쑥'↑
겨울철에는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혈관이 좁아져 고혈압이 발생하기 쉽다. 혈압은 나트륨 섭취와도 큰 관련이 있는데, 겨울철 좁아진 혈관에 음식까지 짜게 섭취하면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라면 겨울철 소금대신 향신료로 건강을 챙기는 것도 한 방법이다. 향신료는 음식의 향과 맛을 더한다. 겨자, 계피, 마늘, 고추, 생강, 참기름, 후추 등이 대표적인 향신료다.
생활습관일반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11/29 09:34
여의도 ‘솔로대첩’? 커플 성공 위한 공략법!
최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솔로들을 위한 대규모 미팅인 ‘솔로대첩’이 열릴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 행사는 현재 신청인원이 1만4000명을 넘어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까지 참석의사를 표시했다. ‘솔로대첩’에서 처음 보는 이성에게 호감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처음 보는 이성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외모가 중요하다. 하지만 외모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목소리다. 실제로 한 이비인후과에서 조사한 결과, 여성은 중저음의 남성에게, 남성은 맑은 목소리의 여성에게 호감을 보인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9 09:32
대중 목욕탕 물이 집보다 더 좋은 까닭(?)
일본 여성과 결혼한 가수 강산에는 처음 처갓집에 갔을 때 식구들 중 맨 먼저 목욕을 하고 나서 사용한 욕조의 물을 버렸다가 아내로부터 잔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일본 사람들은 집에서 목욕을 할 때 욕조에 물을 받은 다음 식구들이 차례로 욕조에 들어간다. 가장이 있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가장이 먼저 들어가게 마련이고, 손님이 있다면 손님이 우선이다. 이렇게 그날 목욕할 사람이 다 목욕을 끝내야 비로소 욕조의 물을 버리는 것이다. 여러 사람이 같은 욕조의 물을 사용할 경우 제일 먼저 목욕하는 사람이 깨끗한 물에서 하기 때문에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때가 약간 뜨는 나중 물이 훨씬 좋다. 수돗물을 금방 틀면 염소를 비롯한 화학물질들이 그대로 물에 녹아 있어서 피부에 자극을 주고 세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염소는 세포를 파괴하는 힘이 강하다. 물 한 컵에 손가락을 담그면 세포 15만~16만 개가 파괴된다. 그래도 우리 몸에 별 탈이 생기지 않는 것은 매초 160만 개의 세포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포 생산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환자는 정상인 보다 손상이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염소가 어느 정도 증발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피부에 좋다. 또 사람이 여러 번 들락날락한 물은 겉으로는 비슷해 보여도 미세한 때와 기름 같은 것들이 섞여 있게 마련인데, 이렇게 콜로이드 상태가 된 물이 목욕물로서는 오히려 적합하다. 이런 물은 수돗물의 독성이 줄어든 물이다. 그렇다고 육안으로 보기에 너무 더러운 물을 사용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새 목욕물을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염소, 중금속 등을 흡착하는 물질들을 넣으면 좋다. 목욕물에 넣으면 좋은 것들은 녹차 찌꺼기, 레몬, 쑥, 창포, 박하, 모과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새 물을 너무 좋아하면 몸만 빨리 늙는다.
피부염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9 09:29
유독 손발이 찬 당신, ‘이것’ 드세요~
대학생 노모씨(22)는 늦가을만 되면 장갑과 수면양말은 필수이다. 유독 손발이 차갑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갑과 수면양말을 착용해도 손과 발의 추위는 유독 가시지 않는다. 가끔은 잠을 잘 때도 손과 발에 심한 추위를 느껴 한의원을 찾아가 진찰을 받은 결과 수족냉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수족냉증의 원인은 현재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수족냉증은 한의학 적으로는 면역력과 기력이 떨어지고 그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주로 나타나는 증세로 보는 경우가 많으나 일반적으로 추위와 같은 외부 자극에 교감신경 반응이 예민해져 혈관이 수축되면서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줄어 과도하게 냉기를 느끼는 증세를 일컫는다. 가능성 있는 다른 원인들로는 출산이나 폐경과 같은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긴장 등이 있다.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음식이나 식재료는 수족냉증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음은 수족냉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들이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9 09:27
임신중에는 대기오염 농도 체크하고 외출하라
임신 중 또는 출생 이후 대기오염에 노출된 아이는 자폐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예방의학 전공 히서 볼크 조교수는 대기오염에 노출 빈도가 높은 아이가 적게 노출된 아이보다 자폐증 확률이 약 3배 높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미국 헬스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출산·육아일반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11/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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