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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영천 구제역 의심신고…고기 먹어도 되는 걸까?

    농림축산식품부가 30일 경북 영천의 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고기 섭취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의심이 커지고 있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등 발굽이 두 갈래로 갈라진 동물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 치료법도 아직 없어 구제역에 걸린 가축은 모두 도살하거나 매립, 소각하고 있다. 하지만 구제역은 사람에게 전염이 되지 않는다. 또 섭씨 56도에서 30분, 섭씨 76도에서 7초 이상 가열하면 구제역 바이러스는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구제역에 전염될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구제역 백신을 맞은 가축을 먹는 것도 무해하다. 구제역 백신은 바이러스를 죽인 백신이므로 가축한테 접종해도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백신을 맞은 가축이어도 접종하지 않은 상태와 같아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30 17:11
  • 식약처 '마늘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 준다'는 내용 인정

    식약처 '마늘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 준다'는 내용 인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늘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했다.30일 식약처는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마늘의 효능을 확인·검토해, 마늘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내용을 인정하고 '마늘을 분말로서 하루에 0.6∼1.0 g(지표성분 : 알리닌 10 mg/g 이상) 섭취 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예부터 '마늘이 있는 식탁은 약국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만큼 마늘의 효능은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마늘의 효능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노화 방지 ▶세균·기생충 등에 대한 항균작용 ▶신진대사를 촉진해 스태미나에 도움 ▶피로물질을 분해해 피로해소 ▶체내 중금속 및 유해물질 해독·살균·배설 ▶항암 효과 ▶당뇨병 환자의 혈당 감소 ▶치매 예방·치료 등이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소재 개발 활성화를 통한 기능성 원료 확대로 다양한 제품 생산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양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mfds.go.kr →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30 17:11
  • 예송이비인후과, 카자흐스탄에서 '마스터클래스' 진행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 국립과학소아병원에서 현지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성대질환의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예송이비인후과의 마스터클래스는 이번이 세번째로 현지 의사 20여 명이 직접 참관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 소아형 후두유두종 환자 5명의 수술이 진행됐다. 후두유두종은 후두에 사마귀가 생기는 질환으로 재발이 쉽고 심하면 호흡곤란이 생기는 난치병이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현지 의사들에게 소아형 후두유두종 환자 진단 시 오진의 확률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성대질환 사례와 비교하며 설명했으며 성대구증, 후두암, 연축성발성장애 등 다양한 성대질환의 특징과 치료법도 설명했다. 김형태 원장은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달해 많은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2/30 16:26
  • 공포증 생긴 원인, 부모로부터 배웠기 때문일 수도

    공포증 생긴 원인, 부모로부터 배웠기 때문일 수도

    대학생 유모(25)씨는 승강기를 이용하지 못한다. 이동을 위해 승강기를 타고, 승강기 문이 서서히 닫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숨이 막히면서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고층에 위치한 식당이나 관광지는 아예 가지를 못하고, 위로 올라가야 할 때는 항상 계단을 이용한다. 유씨는 승강기를 타도 실제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는 매우 적기 때문에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승강기를 두려워하는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30 14:47
  • 저출산 시대 맞아? 주부 90% "두 명 이상 낳겠다"

    저출산 시대 맞아? 주부 90% "두 명 이상 낳겠다"

    주부 대다수가 시댁보다는 친정을 챙기고, 자녀는 두 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부 10명 중 7명이 부모님이 치매에 걸린다면 요양원으로 모신다고 답했다. #주부들 시댁보다는 친정 챙겨이화의료원과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에디슨젓가락이 지난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주부들 937명(20대 142명, 30대 741명, 40대 49명, 50대 5명)을 대상으로 카카오스토리인 ‘에디슨 맘의 아이디어 서랍장’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70%가 “새해 선물을 하게 된다면 시댁보다는 친정에 하겠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무료 건강 검진의 혜택이 생긴다면 누구를 위해 사용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시부모님을 지목한 의견은 불과 5%에 그쳤다. 반대로 1위는 친정 부모님으로 37%를 차지했고, 남편이 29%로 그 뒤를 이었다. 또 본인에게 사용하겠다는 대답은 25%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주부들이 생각하는 새해 선물 금액도 과연 친정과 시댁이 다를까?새해 선물의 금액 비중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친정과 시댁에 같은 금액의 선물을 드리겠다는 의견은 74%를 차지했다. 이어서 22%가 친정에 더 고가의 선물을 드린다, 4%가 시댁에 더 고가의 선물을 드린다고 답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12/30 14:42
  • 새해 선물로 영양제? 받는 사람 상태 맞춰 선물해야

    새해 선물로 영양제? 받는 사람 상태 맞춰 선물해야

    연말연시를 맞아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추운 겨울, 건강기능식품은 음식으로 채우지 못하는 몸의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주며 면역력 증강에 큰 도움을 준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누구에게나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복용하는 사람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에 따라 좋은 효과를 내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제품도 있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자.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30 13:48
  • [건강단신]고대의료원 3개 부속병원장 임명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우경)은 지난 27일 고려대 총장실에서 산하 의대학장과 3개 부속병원장을 임명했다. 고려대 의과대학장에는 김효명 교수(56), 고대안암병원장에는 김영훈 교수(55), 고대구로병원장에는 백세현 교수(55), 고대안산병원장에는 차상훈 교수(57)가 각각 임명됐다. 임기는 학장이 2013년 12월 22일부터 2015년 12월 21일까지, 세 병원장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각각 2년간이다. 고려대 의과대학장 김효명 교수는 1957년생으로 1982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객원교수를 지냈다. 이후, 고대의대 학생부학장,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고대안암병원 안과과장, 대한안과학회 학술이사, 한국각막질환연구회 회장,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한국외안부연구회, 한국콘택트렌즈연구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고대안암병원장 김영훈 교수는 1958년생으로 1983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미국 시다스 사이나이 병원 부정맥연구소 펠로우를 지냈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전극도자절제술’을 도입하고 부정맥센터를 개소했으며, 독창적인 수술법 개발로 부정맥 관련 아시아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대한심장학회 학술이사, 미국 심장학회 정회원,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APHRS)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고대구로병원장 백세현 교수는 1959년생으로 1984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미국 UCLA 교환교수, 고대구로병원 진료부원장, 내분비내과장, 동위원소실장, 당뇨병 임상연구센터장, 스포츠의학실장, 건강증진센터장을 두루 역임하며 환자중심 진료시스템 구축에 앞장섰다. 현재, 대한당뇨병학회 간행이사,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협력이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의학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고대안산병원장 차상훈 교수는 1957년생으로 1983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친 후, 고대안산병원 진료부원장, 기획실장, 대한영상의학회 의무이사, 품질관리이사,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대안산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대한초음파의학회 편집위원,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재단이사장 등을 맡아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신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12/30 11:15
  • 집 벽에서 흘러나오는 폐암 유발 물질 '라돈' 줄이려면?

    집 벽에서 흘러나오는 폐암 유발 물질 '라돈' 줄이려면?

    폐암의 주된 원인은 흡연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흡연·간접흡연 등 담배의 영향이 없어도 폐암에 걸릴 수 있다. 지하나 오래된 주택의 갈라진 틈, 벽에서 자주 검출되는 '라돈' 때문이다. 라돈은 자연 방사능 물질로 지각의 암석 중에 들어있는 우라늄이 몇 단계의 방사성붕괴 과정을 거친 후 생성되는 무색,무취,무미의 기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라돈을 간접흡연과 함께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라돈은 토양과 암석에서 발생해 주택의 갈라진 틈이 많고 토양이 인접해있을 경우 더 많이 검출된다. 따라서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에서 더 많이 검출되는 경향이 있다. 1월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한 '전국 주택 라돈 조사 결과'에서 주택 유형별 실내 라돈 농도는 단독추택이 권고기준의 33%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기를 잘 하지 않는 겨울철은 여름철보다 라돈농도가 훨씬 높아진다. 2011년 환경부의 발표결과에 의하면 겨울철 실내공기의 경우 연평균 농도 대비 라돈은 152%만큼 높아진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돈에 노출되는 양을 줄이기 위해서는 환기가 최선이다. 전문가들은 날씨가 춥더라도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면 실내의 라돈 농도를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환경공단(https://www.keco.or.kr/01kr/)에서는 매년 1월마다 신청을 받아 라돈 저감 컨설팅 및 무료 측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30 11:14
  • 60대 얼굴 소녀, 노안(老顔)의 이유 따로 있다

    60대 얼굴 소녀, 노안(老顔)의 이유 따로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60대 얼굴 소녀'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나이 어린 소녀의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사진만 보아서는 60대 할머니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물론 머리 모양과 옷차림, 잠자리 안경 때문에 더욱 노안으로 보인 측면도 있지만 여기엔 과학적 이유도 숨어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30 11:12
  • 썩은 치아 버리고 넣은 임플란트가 입냄새의 원인?

    치아가 썩거나 부러져서 쓰지 못하게 되면 잇몸에 인공 치아를 이식하는 '임플란트'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잘못 관리하면 극심한 입냄새를 풍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임플란트로 인한 입냄새의 원인은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임플란트 주위염'이다.  임플란트는 구조상 음식물이 낄 가능성이 크다. 자연치아와 달리 뿌리 쪽 부분의 치아가 작아서 치아 사이사이 공간이 생기고, 일반적인 양치질로는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곳에 음식물이 끼면 염증이 생기고 결국 구취를 유발하는 것이다.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찌꺼기, 치태와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양치질을 꼼꼼히 해야 한다. 칫솔은 물론 치간칫솔과 치실으로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닦아 줘야 염증이 예방된다. 흡연은 잇몸 조직을 파괴하고 뼈를 녹아내리게 해 염증을 유발하므로 반드시 금연한다. 음주도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줄이는 것이 좋다. 또 6개월에 한 번씩 전용 스케일링을 받는 게 좋으며, 냄새가 심하면 임플란트 나사를 풀고 그 주위를 청소하는 방법도 고려해봐야 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2/30 10:00
  • 갑자기 우울해질까 봐 불안하다? 조울증 의심을

    갑자기 우울해질까 봐 불안하다? 조울증 의심을

    배우 손예진과 박중훈, 김성민, 가수 임재범. 공통분모 없을 것 같은 이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조울증을 앓았다는 것이다. 조울증은 기분이 좋은 '조증'과 우울한 '울증'이 얼마간 지속되며 교대로 나타나는 병이다. 우울증과 구분하기 어려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30세 전후에 많이 발병 조울증의 평균 발병 연령은 30세 전후 또는 그 이전이다. 우울증의 평균 발병 연령이 40세 전후인 것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젊다. 실제로 20대에 조울증에 걸려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조울증은 기분이 좋고 흥분된 상태의 조증과 우울하고 무기력한 울증이 교대로 나타나는 양극성 장애다. 우울증 환자처럼 기분이 늘 우울한 게 아니라, 가끔 행복하고 즐거운 기분이 들기도 한다. 조울증을 진단할 때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조증 증상이다. 조증 증상은 행복감이나 과민한 기분, 잠을 안자거나 적게 자도 피곤하지 않고 에너지가 넘침, 주의 산만, 말이 많아지고 빨라지는 현상 등이다. 심하면 환각이나 망상이 나타난다. 이런 양상이 1주일 이상 계속되면 조울증 가능성이 있다. 조증까지는 아니지만 약 간 들뜬 수준인 '경조증'일 경우,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느끼기 어려워 진단이 쉽지 않다. 유전적, 생물학적, 심리·사회적 원인이 거론되나, 전문가들은 우울증보다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유전적 요인이 강할 것이라고 말한다.
    건강정보취재 이태경 기자2013/12/30 09:00
  • 누구도 예외 없는 '폐렴구균 질환' 피하는 법

    누구도 예외 없는 '폐렴구균 질환' 피하는 법

    폐렴구균은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에게 뇌수막염이나 폐렴 등 심각한 질병을 일으킨다. 폐렴구균성 질환, 이렇게 하면 예방할 수 있다. 폐렴구균에 의해 생기는 질환 폐렴구균은 뇌수막염이나 폐렴 등 중증 질환을 일으킨다. 어린이와 성인에게 모두 해당된다. 이런 감염 질환을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이라 한다. 침습성 질환은 원인균이 몸속에 들어가 급속히 퍼지는 질환이라는 뜻이다. 폐렴구균은 또한 중이염이나 부비동염,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폐렴구균은 90가지 이상이지만, 그중 활동성이 높은 13가지가 대부분의 질환을 일으킨다. 환자의 기침·재채기 등으로 균이 전파된다. 전문가들은 가장 좋은 예방법은 폐렴구균 백신을 맞는 것이라고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백신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인정한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기자2013/12/30 09:00
  • 부쩍 나이 듦을 온몸으로 느낄 때 대처법

    부쩍 나이 듦을 온몸으로 느낄 때 대처법

    나이 들면 젊은 시절에 비해 표피세포 분열 속도와 재생 속도가 절반 정도 감소된다. 피부 면역 기능도 떨어져 상처가 더디게 낫고, 건조피부염·소양증·감염성 피부질환·피부궤양 등 각종 피부병이 나타난다. 피부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병에 대해 알아보자. Skin Disease 1 건조피부염 피부가 노화되면 피부 각질층에 있는 지질과 아미노산이 변화해 보습 기능이 저하되고 피부 표면이 거칠어진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면 염증이 생긴다. 건조피부염은 50~60대에게 자주 나타나는데,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정강이와 옆구리, 손등 등이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김현주 원장은 “최근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노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건조피부염이 발생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노화에 대한 관심와 노화 예방을 위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부가 튼 것도 건조피부염 건조피부염은 피부가 심하게 건조한 나머지 가려움증을 비롯한 염증성 병변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건조피부염은 건조한 환경이나 바람과 같은 기후, 세제·유기용제 등의 화학물질, 과도한 목욕이나 세안, 자외선, 약물치료, 물리적 자극 등 외부 요인에 의해서도 나타나지만 노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 나이 듦에 따라 피부 표피층은 점점 얇아지고 피부 각질층은 필요한 수분을 유지하지 못해 건조해진다. 피부가 노화되면서 피부 속 자연 보습 인자와 피부 표면 지질의 양이 감소하고, 피부각질 등이 손상된다. 손상 후 회복이 더뎌 건조피부염이 유발된다.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가 트는 것 역시 건조피부염 증상이다.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가 갈라지고 가려움증이 심해 자신도 모르게 자주 긁게 된다. 이로 인해 피부에 출혈이 일어나고 심할 경우 진물이 나고, 딱지가 앉거나 흉터가 남을 수 있다.
    건강정보취재 월간 헬스조선 편집부2013/12/30 09:00
  • 춥다고 어깨·등 움츠리고 걷다간 목디스크 생길 수도

    직장인 한모(35)씨는 최근 추워진 날씨 때문에 길을 걸을 때는 등과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땅을 보며 걷는다. 한참 걷다가 목적지에 도착하면 등에 뻐근한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어느 날은 정도가 심해서 담(근육통)이 생긴 것처럼 등을 마음대로 움직이기가 어려웠다. 동료들에게 이런 통증을 얘기하던 유씨는 "자꾸 그렇게 움츠리고 다니다간 목디스크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유씨는 정말 움츠리고 다니는 자세 때문에 목디스크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추위에 자세 움츠리면 통증 더 심해져… 척추 신경 눌리면 다양한 부위에 통증 유발 추위에 몸을 잔뜩 움츠리면 등에 일시적으로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근육통이 잘 생긴다. 자고 일어난 후 등이 뻐근하다면 2~3일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고 자세를 바르게 하면 자연적으로 좋아진다. 하지만 등 통증과 함께 뒷목이 뻣뻣한 느낌이 반복된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원장은 "몸을 자꾸 움츠리면 척추뼈가 받는 부담이 커져 통증이 심해진다"며 "기온이 떨어지고 찬 바람이 불면 목이나 허리 주변 근육이 경직되는데, 자세까지 움츠리면 척추에 스트레스가 가해져 작은 충격에도 디스크 탈출이나 파열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목디스크는 초기에는 주로 뒷목이 아프고 결리는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점차 병이 진행되면 어깨나 팔, 등으로 통증이 퍼져나가는 특징을 보인다. 목 척추인 경추 신경은 눌린 정도와 부위에 따라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달라진다. 이 때문에 목 주변의 통증뿐만 아니라 어깨나 등 통증, 두통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목디스크는 방치할 경우 신경 압박으로 인해 마비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통증이 반복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근육이 뭉쳐 통증이 만성화된 근막통인 경우에도 등 통증을 일으킨다. 근막은 근육을 둘러싼 얇은 막을 말하는데, 근육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과도하게 긴장하면 근육이 뭉치면서 통증이 나타난다. 근막통은 통증이 나타나는 특정 부위를 눌렀을 때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통증유발점이 있고 이를 손으로 누르면 해당 부위뿐만 아니라 연관되는 부위에 쑤시는 듯한 통증이 발생한다. 이외에도 어깨 이상이나 드물지만 흉추(등뼈)디스크 증상에 의해서도 등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원인이 다양하므로 통증이 지속되면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목도리 착용 등 보온에 신경 쓰고 외출 후엔 반신욕으로 경직된 근육 풀어주기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 속 등 통증을 예방하려면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우선이다. 가벼운 소재면서도 보온력이 좋은 옷을 입고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것이 좋다. 목은 체온조절 능력이 취약하므로 반드시 목도리를 착용한다. 목도리만 둘러도 추위로 인해 목과 어깨를 움츠리는 자세를 피할 수 있다. 외출 후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몸이 따뜻하면 혈액순환도 원활해져 통증에 덜 민감해질 수 있다. 운동도 빼놓을 수 없다. 겨울철에는 스트레칭만 잘 해도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장소와 날씨에 구애를 받는 실외운동은 겨울철에는 하기 힘들다. 반면 스트레칭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으며 통증이 있는 사람도 무리 없이 할 수 있고 근육과 뼈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스트레칭 외에 다른 운동을 할 때는 너무 과격한 운동은 삼간다. 땀을 많이 흘려 운동 직후 체온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기 전에는 가볍게 걸으면서 몸에 열을 낸 뒤에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2/30 09:00
  • 연말에 무리하면 '귓병' 앓는다

    연말이 되면 쌓인 업무를 소화하기 위해 야근이 잦아지고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각종 행사와 송년회 모임이 많아진다. 송년회, 신년회 줄을 잇는 모임에 모에 피로는 자연스럽게 쌓여간다. 지나친 음주 혹은 과로는 귀 건강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연말연시 무리한 음주 및 과로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 알아본다.    ▶소음 피할 수 없다면 30분에 한번 씩 휴식연말연시 모임은 술자리에서 클럽, 노래방으로 자연스레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노래방이나 클럽의 소음정도는 100~115dB로, 100dB 이상의 소리에 15분 이상 노출 되거나 90dB 이상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 될 경우 청력이 저하 될 수 있다. 만일 110dB 이상의 소음에 1분 이상 규칙적으로 노출 될 때 영구적인 청력소실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특히, 최근에는 노래를 부르며 술을 마실 수 있는 곳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소음에 노출 되는 빈도가 더 많아져 소음성난청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소음성 난청은 말 그대로 소음으로 인해 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소음성 난청이 한번 진행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소음으로부터 청력을 보호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되어 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대부분 청력을 회복하기 힘들지만, 큰 소음에 단기간 노출 되었을 경우(급성 음향외상)에는 스테로이드 요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급성소음성난청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때문에 소음에 노출 된 후 귀가 먹먹하다거나 ‘삐~’등의 이명소리가 들리는 경우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이어케어네트워크 허찬욱이비인후과 허찬욱 원장은 "시끄럽고 소음이 많은 곳에서 모임을 하게 된다면 적어도 30분에 한 번씩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도 청력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되도록 소리가 크게 들리는 스피커 주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피로, 스트레스 높아지면 '이명''돌발성 난청'의 주범연말이 되면 쌓인 업무를 처리하느라 피로가 가중되면서 ‘이명’이나 ‘돌발성난청’을 일으키는 사례가 빈번히 나타난다. 이명은 외부에서 주어진 음이 없는데도 귀 속이나 머리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말한다. 소음 노출이나 염증성 질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연말의 스트레스, 과로, 회식으로 인한 피로 등으로 이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단 이명이 나타났다면 큰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콜라 홍차 등 신경 자극 물질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과도한 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 스트레스에 주의해야 한다.이명 못지않게 연말에 주의가 필요한 질환은 돌발성 난청이다. 돌발성 난청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및 혈관성 요인과 함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요 원인으로 예측하고 있다. 갑자기 귀가 안 들리고 이명과 어지럼증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청각을 담당하는 귓속 달팽이관의 혈관이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갑자기 좁아지면서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한다.돌발성 난청은 응급질환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의료선진국에서는 이미 응급질환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만 정상청력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돌발성난청의 치료는 얼마나 빨리 대처하느냐가 관건인 셈이다. 이어케어네트워크 하나로이비인후과 이종엽 원장은 "증상이 나타난 초기(2~4주)에 치료를 받으면 2/3 정도 회복되며 이 중 절반 정도만 이전 상태로 회복되고, 나머지 절반은 이전에 비해 떨어질 수 있다"며 "하지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청력이 아예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초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2/30 09:00
  • 향수 진짜 성분…꽃 아닌 석탄추출물?

    향수 진짜 성분…꽃 아닌 석탄추출물?

    연말연시를 맞아 향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가격과 크기 때문에 선물 용도로 향수가 인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향수의 높은 판매량에 비해 향수의 성분은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성분 표기가 제조사들의 자율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향수의 진짜 성분은 무엇일까?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30 09:00
  • 스트레스 날리는 법 알면 건강도 따라온다

    스트레스 날리는 법 알면 건강도 따라온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암,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등 각종 질병의 단초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바꿔 이해하면 스트레스를 없앰으로 모든 병을 예방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사실. 2014년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에 허덕이기보다, 스스로가 주체가 돼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이로 인해 더 건강할 삶을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이를 위한 비결 몇 가지를 알아본다.
    생활습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30 09:00
  • 당뇨병 진료 잘 하는 동네의원은 어디?

    당뇨병 진료를 잘 하는 동네의원이 공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당뇨병 진료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2012년 당뇨병을 진료한 전국 1만6143개 의료기관 중 평가 결과가 좋은 동네의원 2,985개의 명단이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정보≫병원평가정보≫당뇨병)에 공개된다. 또한 양호한 진료를 한 동네의원 중 2882개 기관에 31억원의 인센티브를 처음 지급한다. 당뇨병은 적절한 관리를 통해 합병증과 장애를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환자의 지속적 방문과 꾸준한 관리, 적정한 혈당강하제의 복용 및 합병증의 조기 발견ㆍ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심평원은 전국 의료기관의 외래 청구 명세서를 받아서 치료지속성, 처방약제의 적정성, 당화혈색소 같은 검사의 적정성을 평가했다. 평가 대상은 평가 1년 전에 혈당강하제를 처방받은 환자 중 당뇨병 때문에 의료기관을 이용한 환자로 했다. 이들 중 외래 방문 횟수가 2회 이상인 환자(사망자 제외)는 2011년 대비 약 22만명 증가한 229만명이었다. 1개 의료기관만 이용한 환자는 약 176만명이었고, 이 중 61%인 약 107만명이 동네의원을 이용했다. 3개월마다 1회 이상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비율은 87%였고, 처방일수율은 89%였다. 낮을수록 좋은 ‘동일성분군 중복 처방률’과 ‘4성분군 이상 처방률’도 0.46%, 0.25%로 2011년보다 낮아졌다. ‘당화혈색소 검사 시행률’과 ‘지질 검사 시행률’, ‘안저 검사 시행률’은 73%, 53%, 42%로 2011년 보다 향상됐다. 당뇨병 환자는 ‘심뇌혈관 질환’ ‘시력상실’ ‘신부전’ 등의 합병증 예방 및 조기 발견ㆍ치료를 위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혈당조절 정도를 판단하는 ‘당화혈색소’ 등의 당뇨병 검사를 전문가와 의논해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뇨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12/27 18:00
  • 남성은 차가운게 좋다? 다리까지 차게 했다간…

    여성은 배꼽 아래를 따뜻하게 해야 하고, 남성은 차갑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남성도 배꼽 아래 모두를 차갑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남성의 하체는 생식기를 의미하는 말이지 하체 전체를 가르키는 말은 아니라고 한다. 남성이라도 하체 전체를 차갑게 하면 냉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남성 냉증은 통증 및 생식 기능의 저하가 동반되는 특징이 있다. 손끝이나 발끝이 차갑고 시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허리 이하 하복부가 찬 것이 주된 증상이다.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잔뇨 현상 때문에 속옷을 지리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조루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허리가 시큰거리고 무겁고 은근히 아프며, 다리에 기운이 없어 오래 걷기가 힘들다. 혈색이 창백해지며 식욕이 줄고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남성 냉증은 ‘신장’ 기능이 약화된 것을 방치하거나 찬 곳에서 오래 생활하면 발생할 수 있다. 한방에서 '신장'은 이뇨작용과, 생식기능 및 생명활동의 근원으로 본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무릎, 허리가 시리고 아프며 정력 감퇴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남성 냉증은 허약해진 신장 기능을 끌어오려 전신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치료를 한다. 무릎이 시릴 때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서 무릎까지 따뜻한 물을 넣어 족욕을 한다. ‘우슬’을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근육의 수축, 이완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혈액 내 불순물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소염 및 진통 효과가 있다. 전신 냉증을 해소하는 데는 '보골지차'가 좋다. '보골지'는 신장 기능을 향진시켜 정력을 회복하는 데 좋다. 생강차도 도움이 된다. 설사를 잘 일으키거나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 성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권한다.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3/12/27 17:56
  • 삼겹살, 깻잎에 싸 먹어야 하는 이유

    삼겹살, 깻잎에 싸 먹어야 하는 이유

    사람사이에도 궁합이 있다고 하듯이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회식 때 단골 안주인 삼겹살과 깻잎, 오징어와 땅콩의 음식 궁합이 잘 맞는다니 희소식이다. 함께 먹으면 건강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을 소개한다.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음식▶삼겹살+깻잎=삼겹살을 먹을 때 자주 먹는 깻잎은 육류와 찰떡궁합이다. 깻잎에 부족한 단백질은 육류에 풍부하고 깻잎은 육류에 부족한 칼슘과 엽산, 비타민이 함유돼 영양학적으로 궁합이 맞는다. ▶설렁탕+깍두기=설렁탕과 깍두기 역시 맛도 있지만 건강에도 좋다. 김치는 당질과 지질의 함량이 낮은 저열량 식품이며 섬유질이 많다. 또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칼슘 흡수율이 높아 동물성 식품과 잘 어울린다. ▶오징어+땅콩=마른안주의 대표주자인 오징어와 땅콩. 둘의 음식 궁합도 좋다. 오징어는 타우린 성분이 않아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마른 오징어는 생 오징어보다 콜레스테롤이 높은데 땅콩은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음식▶ 토마토+설탕=토마토에 설탕을 절여놓으면 달콤한 맛과 토마토의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하지만 설탕과 토마토의 조합은 토마토 속의 비타민 B를 파괴시킨다. 비타민 B는 인체 내 열량 발생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데 토마토와 설탕을 함께 먹으면 열량이 더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토마토는 그냥 먹는 것이 제일 좋다. ▶시금치+두부=둘 다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같이 먹으면 결석이 생길 수 있다. 시금치에 옥살산과 두부의 칼슘이 만나면 수산칼슘이 만들어지는데 수산칼슘은 흡수되지 않는다. 따라서 결석이 생길 수 있다. ▶라면+김치=라면과 김치를 같이 먹을 경우 나트륨 과다섭취로 인해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라면을 요리할 때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칼슘성분이 많은 양파나 당근을 함께 넣어 조리해 먹는 것이 좋고, 김치를 꼭 먹고 싶다면 백김치를 먹으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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