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늘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했다.
30일 식약처는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마늘의 효능을 확인·검토해, 마늘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내용을 인정하고 '마늘을 분말로서 하루에 0.6∼1.0 g(지표성분 : 알리닌 10 mg/g 이상) 섭취 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예부터 '마늘이 있는 식탁은 약국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만큼 마늘의 효능은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마늘의 효능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노화 방지 ▶세균·기생충 등에 대한
항균작용 ▶신진대사를 촉진해 스태미나에 도움 ▶피로물질을 분해해 피로해소 ▶체내 중금속 및 유해물질 해독·살균·배설 ▶항암 효과 ▶당뇨병 환자의 혈당 감소 ▶치매 예방·치료 등이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소재 개발 활성화를 통한 기능성 원료 확대로 다양한 제품 생산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양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mfds.go.kr →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