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6/03 13:06
척추·관절질환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3:00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1:15
다이어트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0:42
가수 태양의 신곡 '눈 코 입'이 11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앨범은 4년 만에 발표한 정규 2집이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모두 순위권에 진입해 이른바 '줄세우기'가 된 상태이다. 신곡 '눈 코 입'은 헤어진 연인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연인에게 눈, 코, 입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기 위해서는 여름철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질병이 있다.
◇유행성 결막염아폴로 눈병이라고도 알려진 유행성 결막염은 6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해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유행성 결막염은 아데노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1-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2-3주 가량 증상이 지속된다. 눈이 충혈되고 욱신거리며 눈곱이 많이 끼고, 눈물이 흐르고 가렵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바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방치하면 각막염이나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진료가 필요하다. 영유아의 경우 열, 설사, 인후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유행성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눈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하고, 렌즈를 낀 채로 물놀이를 하지 않는다. 유행성 결막염에 감염되면 햇빛에 눈을 노출시키지 말고,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안대는 눈의 분비물 배출을 방해하므로 지양한다. 비누, 수건 등은 따로 사용하고 식염수나 소금물로 눈을 씻는 행위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되므로 처방 받은 안약만 투여한다.
◇비염지나친 냉방기 사용이나 찬 음식,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로 여름철 코 질환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코감기와 비염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감기는 보통 3~7일 사이에 증상이 호전되지만, 상태가 1주일 이상 지속되면 비염으로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맑은 콧물, 재채기, 경미한 두통이 2~3주 이상 지속되고 눈과 코가 가렵다면 알레르기 비염으로 볼 수 있다.
비염은 축농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축농증은 코가 막히고 콧물이 목으로 잘 넘어가 기침을 하며 코를 풀면 고름이 섞인 누런 콧물과 함께 구취가 생기기도 한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도 비염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과도한 냉방기 사용이나 찬 음식은 피하고 체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과 저항력을 길러주고, 유제품,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식품, 커피, 탄산음료, 술, 담배 등은 비염을 악화시키므로 피한다. 생강차나 박하차 등 코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수족구병수족구병을 4세 이하의 소아들에게만 나타나는 질병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면역력이 약한 성인에게도 전염될 수 있다.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들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의 진물, 분변 등에 의해 성인에게 전염되며, 4~6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식욕부진, 권태감, 손과 발, 구강에 궤양 또는 수포가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 엔테로바이러스71에 감염된 경우 중추신경에 침투해 뇌염이나 뇌수막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손등이나 발등에 붉은 발진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일부 환자에게서 피부 껍질이 벗겨지거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고열이 있는 경우는 해열제를 복용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기 때문에 수분을 많이 섭취해 열을 내려야한다. 성인 수족구병은 면역력을 꾸준히 증진함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0:41
4일 개봉 예정인 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영화 '우는 남자'가 주목 받고 있다. 우리는 주변에서 우는 남자를 잘 보지 못한다. '눈물은 여자의 무기'라도고 하지만, 남자는 평생 3번 울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자의 눈물에 대한 평가는 박하다. 그런데 실제로는 남자의 눈물이 여자보다 더 많고 진하다.
남자의 눈물 분비샘 꽈리는 여자보다 훨씬 크다. 남자는 더 많은 눈물을 내보낼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면역 글로불린A 같은 단백질이 남자의 눈물에 더 많기 때문에 여자의 눈물보다 진하다.
남성 호르몬은 눈물과 관련이 깊다. 영국 안과학회는 눈물샘 조직에서 남성 호르몬 수용체를 발견하고 남성 호르몬이 부족하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한 바 있다. 남성 호르몬은 눈물 분비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눈물샘의 성장과 분화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중 남성 호르몬을 눈 주위에 바르는 제품도 있다.
우는 시간은 여자는 평균 6분, 남자는 평균 2분이라는 연구결과와 남자의 평균 수명이 더 짧은 이유 중의 하나가 여자보다 덜 울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슬플 때 우는 사람이 병에 덜 걸린다는 사실은 임상에서도 증명됐다. 눈물 속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카테콜아민, 아드레날린이나 코르티졸이 들어 있다. 이를 배출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인체 면역력이 향상되고 통증이 줄어든다.
1997년 다이애나 황태자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 후 영국의 정신병원에 우울증 환자 방문이 절반이나 줄어든 일이 있었다. '다이애나 효과'라고 부를 정도로 이슈가 된 일이다. 울 때는 엔돌핀, 엔케펄린, 세로토닌과 같은 20여 가지의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돼 T세포나 NK세포들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엔케펄린은 웃을 때 엔돌핀과 함께 나오는 신경펩티드 호르몬으로 모르핀보다 300배나 강한 물질이다.
아이가 울 때는 무조건 혼내면 안 된다.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아이에게도 울음은 나름의 의사 표현 수단이다. 병원에 간 아이가 우는 것은 병원에 대한 공포를 표현하는 것이다. 병원에 대한 공포감을 표출한 아이들은 병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빠르지만, 억지로 울음을 그치게 하면 회복도 늦고 병원에 대한 공포감도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다. 잘 울지 않는 아이는 걱정거리가 있을 때 땀이나 침을 과도하게 흘리는 등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다.
눈물도 다 같은 눈물이 아니다. 정말 슬퍼서 우는 것인지, 가짜로 지어낸 눈물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느 쪽 눈에서 먼저 눈물이 흐르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슬퍼서 흘리는 눈물은 오른쪽 눈, 가짜로 울 때는 왼쪽 눈에서 눈물이 먼저 흐르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는 뇌의 구조 때문인데, 좌뇌가 감성을 담당하고 우뇌가 이성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0:11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0:09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09:58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