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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찜통 더위… 기운 차리게 하는 맛은 짠맛? 신맛?

    일본 찜통 더위… 기운 차리게 하는 맛은 짠맛? 신맛?

    일본에서 무려 36도가 넘는 찜통 더위로 3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열사병을 호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여름 땡볕 아래에서는 장사가 없다. 누구나 기운이 빠지고 현기증이 나는 경험을 한 번쯤 했을 것이다. 생명을 위협하는 더위를 극복하는 '맛'에 대해 알아본다.우리가 느끼는 오미(五味)는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으로, 이 중 신맛은 입맛을 돋우는 맛이다. 특히 신 음식을 먹으면 침샘을 자극해 침이 고인다. 구강건조증 환자나 입 안이 잘 말라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신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푸드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5:06
  • 감기의 원인… 낫자마자 또 걸리는 이유는?

    감기의 원인… 낫자마자 또 걸리는 이유는?

    미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사람들이 병원에 방문하는 주된 원인은 감기이다. 미국인들은 매해 감기에 약 10억 회 걸리고 있으며, 감기로 인한 학교 결석일수는 총 2,200만 일에 달한다. 성인은 1년에 평균 2~5회,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7~10회까지 걸린다. 노인들은 여러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있어 감염 횟수가 적다. 어린 아이들과 살거나 함께 생활하는 성인들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등으로 실내ㆍ외 기온차가 생겨 나타나는 체온 불균형이 감기의 원인이 된다. 또,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서도 감염되기 쉽다. 특히 바이러스 면역력이 낮아진 상태에서는 호흡기 증상 외에도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감기가 외부 바이러스나 신체 면역력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인 만큼, 손을 자주 씻는 등 생활 속에서 예방해야 한다. 손을 자주 씻으면 감기 바이러스와 접촉하지 않게 된다.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을 만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한 번 감기에 걸리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체내 면역력이 강화돼 한 계절에 두 번씩 감기에 걸리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데도 감기가 낫자마자 다시 걸리기도 하고, 충분히 쉬고 약을 먹었는데도 낫질 않고 악화되기도 한다. 왜 그럴까? 바이러스는 콧속 점막에서 증식해 입안과 식도 사이를 지나 후두에서 기관과 폐 사이를 거쳐 체내에서 활성화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기침·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고, 낫게 되면 우리 몸에 면역력이 생긴다. 그런데 감기 바이러스는 몸을 변신시켜 전혀 다른 바이러스 형태로 침입한다.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200종이 넘는다. 종류는 다 같은 감기지만 면역체계 입장에서는 200여 종의 다른 질환인 셈이다. 감기가 나은 직후나 앓고 있는 도중에도 체내 면역력이 없는 다른 감기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감기 증상이 재발하거나 심해지는 것이다. 2차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실내 공기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한다. 충분한 휴식으로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감기가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폐렴으로 악화된 증상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5:04
  • 엄마의 스트레스, 태아도 느낀다

    엄마의 스트레스, 태아도 느낀다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태아가 그것을 똑같이 느낀다는 것이 처음 사진으로 입증되었다. 태아가 뺨에 손을 대거나 얼굴을 만지는 것은, 아이가 엄마의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 결과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아이가 얼굴을 더 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럼대학교(Durham University)의 나드자 레이슬랜드(Nadja Reissland)교수는 15명의 산모에게 임신기간 동안 4D 초음파 촬영 장치를 가지고 촬영하게 했다. 산모들은 매달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했고, 태아들이 얼굴을 만지는 횟수와 산모들의 스트레스를 받은 순간을 비교한 결과 8명의 여자아이와 7명의 남자아이가 342회 얼굴을 만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성되는 호르몬인 코티졸이 엄마뿐만 아니라 아기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임신 중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정도에 따라 조산아, 저체중아를 분만할 수 있으며 태반 조기 박리 및 임신성 고혈압 등 임산부의 분만 결과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나드자 레이슬랜드 교수는 "엄마들은 아이를 위해서 걱정을 줄이려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4:30
  • 한 손으로 안경 쓰고 벗으면 안 되는 이유

    한 손으로 안경 쓰고 벗으면 안 되는 이유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안경을 한 손으로 쓰고 벗는 일, 안경 렌즈를 옷이나 수건 등으로 대충 닦는 일에 대해 크게 신경 쓰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안경을 어떻게 쓰고 보관하는지에 따라 시력과 이미지가 좌우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안경을 한 손으로 착용하거나 아무데나 벗어놓는 경우, 한 손으로 안경을 쓰고 벗으면 한쪽 안경다리가 늘어나면서 안경테가 뒤틀리게 되므로 쓰고 벗을 땐 양손을 사용해야 한다. 보관 시에는 다리가 바닥 향하게 케이스에 보존해야 안경을 오래 쓸 수 있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4:30
  • 당신은 매일 세균 샤워를 하고, 변기물 세례를 맞습니다

    당신은 매일 세균 샤워를 하고, 변기물 세례를 맞습니다

    우리는 매일 화장실을 이용한다. 샤워기로 몸을 씻거나 화장실 청소를 하기도 하고, 용변을 보고 난 뒤 물을 내리고 세면대에서 콘텍트렌즈를 착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화장실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세균의 온상 '샤워기 헤드'무더운 여름에는 샤워를 하루에도 몇 번씩 하게 된다. 그런데 몸을 청결하게 하려고 하는 샤워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샤워기의 주둥이 부분인 헤드는 세균이 번식하기 적합한 장소다. 욕실 안은 습하고 따뜻하다. 공기 중에 날아다니던 박테리아가 샤워기 헤드에 정착하는데, 샤워기 헤드 오염도는 변기의 10배이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세균은 피부염을 악화시키거나 폐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샤워기 헤드는 2-3개월에 한 번씩 청소하는 것이 좋으며, 최소 6개월에 한 번은 청소해야 한다. 청소 방법은 이쑤시개를 이용해 물이 나오는 구멍을 닦고,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1시간 이상 담가 놓는 것이다.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이용해 수도꼭지를 닦으면 껍질 속 과일산이 세균을 제거할 뿐 아니라 좋은 향이 난다. ◇공중에 떠다니는 변기 속 세균우리는 어쩌면 매일 변기물 세례를 받고 있는지 모른다. 용변을 본 뒤 물을 내리면 물이 회오리치며 내려가는데, 이 때 물방울로 인해 용변에 있던 세균이 온 사방으로 튀어나간다. 화장실 안에 있는 수건이나 칫솔이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이다. 미국의 저명한 세균박사 필립티어노 교수는 '변기 물을 내릴 때 대변의 세균이 물과 함께 분무되어 공중으로 6m 이상 날아가 바닥으로 내려앉는다'고 했다. 대변 속에는 100여종의 세균이 존재하는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이 같은 세균에 노출되면 피부염이나 장티푸스, 콜레라 등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대변 후 물을 내릴 때는 꼭 변기 뚜껑을 닫도록 하자. 변기의 물방울은 바닥에 떨어지지만 작은 세균은 공기 중에 남아 집안 곳곳으로 확산 된다. ◇콘텍트렌즈, 수돗물로 세척해도 될까?화장실 세면대에서 흐르는 물에 콘텍트렌즈를 세척하거나, 손을 씻고 물기가 있는 상태로 렌즈를 만지는 경우는 아주 흔하다. 렌즈가 불편해서 빼고 싶은데 식염수나 렌즈통이 없어 물에 헹구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수돗물이 렌즈에 직접 닿아서는 안된다. 눈물과 달리 수돗물은 염분이 전혀 없어 렌즈에 그대로 흡수된다. 물 때문에 두께가 변한 렌즈가 눈을 뻑뻑하게 하고, 수돗물과 강ㆍ바닷물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각막세포를 파괴할 수 있다. 가시아메바라는 단세포 원생동물은 물탱크나 수영장 등의 물에서 흔히 발견되는 기생생물로, 물놀이를 하다 감염되면 각막염 및 심각한 시력 저하를 발생시킨다. 가시아메바는 렌즈 보관용기나 보존액에도 번식하기 때문에 렌즈 착용자는 일반인에 비해 감염 위험이 450배나 높다. 가시아메바는 불결한 콘택트렌즈, 렌즈 보관용기에 있는 박테리아를 먹고 번식하는데, 오염된 렌즈를 착용하면 아메바가 눈의 각막에 들어가 번식한다. 감염 증상은 가려움, 시야 흐림, 눈 부심, 윗 눈꺼풀이 붓고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주일 내로 영구적인 시력 손상이 올 수도 있다. 예방법은 콘택트렌즈나 렌즈 보관용기를 수돗물로 세척하지 말고, 렌즈를 착용한 상태로는 수영이나 샤워를 하지 않는 것이다. 평소 안경을 착용하던 사람들도 물놀이 때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수영하려면 물안경을 착용하고, 샤워 시에는 눈을 꼭 감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렌즈나 보관용기의 청결을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렌즈를 착용하고 외출할 때는 렌즈 보관용기와 식염수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4:06
  • 황사와 미세먼지만 위험? 여름에 치명적인 ‘오존’

    황사와 미세먼지만 위험? 여름에 치명적인 ‘오존’

    때 이른 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예년보다 빠른 지난 14일 수도권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발령된다. 성층권의 오존은 지구상의 생명을 보호하는 우산 역할을 하지만, 대류권의 오존은 사람의 호흡기나 눈을 자극하는 등 인체에 유해하다. 이처럼 이로움과 해로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야누스의 얼굴 같은 오존이 무엇인지 그리고 오존주의보 발령 시 주의 점에 대해 을지대병원 호흡기내과 한민수 교수, 피부과 정경은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6/03 13:52
  • [건강단신]경희대치과병원, 복지부로부터 연구 과제 수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교수 연구팀이 ‘생체활성 나노융합 신소재 기반 골재생 기술 개발’이란 연구과제로 보건복지부로부터 12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 권 교수팀은 2014년도 상반기 보건복지부 질병중심 중개중점 연구개발 사업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1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 과제는 총 3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괄책임자는 권용대 교수가, 치의학전문대학원 악안면생체공학교실 이재형, 이상천 교수가 세부 책임자로 연구를 진행한다. 노년층의 효과적인 골재생 관련 연구는 그동안 필요성과 배경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으나, 많은 제한이 있었다. 그간 연구가 국소적 골재생에 국한돼 있었다면 이번 연구는 골격계 전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골재생을 목표로 연구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격계 문제를 전신적으로 개선하고 골재생이 필요한 부분에 국소적 성장인자를 적용, 효과적인 골재생을 확인할 예정이며, 골재생 생체활성화물질의 복합 효과 기능과 기전 확인을 위해 생물학과 생물정보학적 기법을 적용해 연구를 진행한다. 총괄책임자 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교수는 “골재생 융합 연구는 골다공증과 같은 골질환 치료기술 개발에 기반 연구가 될 수 있다”며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의 우수한 연구자들이 유기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다양한 골 관련 질환에 파급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골재생 융합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6/03 13:43
  • 울분의 음식 '성계탕', 민중 건강 해치는 음식?

    울분의 음식 '성계탕', 민중 건강 해치는 음식?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이름을 딴 음식인 '성계탕'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1 '정도전'에서는 '성계탕'을 먹는 이성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계탕'은 고려를 망하게 한 이성계를 향한 민중들의 울분을 담아 만든 국으로 이성계가 돼지띠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넣어 만들었다. 뜨거운 국물을 마시며 그간의 울분을 씻어낸 민중들, 하지만 울분을 해소하려고 먹은 성계탕이 오히려 민중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3:42
  • 립스틱 자주 바르면 입술 선 없어진다

    립스틱 자주 바르면 입술 선 없어진다

    다양한 색으로 여성들의 기분전환을 돕는 립스틱. 커피를 마시거나 식사를 한 후, 혹은 옷 매무새를 만진 후에도 립스틱을 다시 바르는 여성들이 많다. 그런데 립스틱을 자주 바르면 입술 색이 회색빛으로 변하거나, 입술 라인이 흐릿해지고, 염증이 생기기도 하며 심해지면 다시는 립스틱을 바를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알러지성 입술염을 앓는 것이다. 알러지성 입술염이 생기면 입술이 가렵고 부으며, 심해지면 입술 라인에 미세한 물집이 생기거나 진물이 흐르기도 한다. 입술은 피지선이 없는 얇은 피부이기 때문에 화학성분이 강한 색조 제품을 자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으로 입술이 상하게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소녀들이 선호하는 립스틱 혹은 립글로스 대부분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 립스틱의 색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금속 성분에는 알루미늄, 티타늄, 납, 망간, 크롬 등이 있다. 립스틱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2011년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조사결과 립스틱에 함유된 납 수치가 안전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보스턴대학 의료센터에서는 "납은 체내에 축적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납이 전혀 없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밝혔다. 립스틱을 과용하면 입술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립스틱에 함유된 금속 성분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립스틱에 함유된 양모기름과 왁스 성분의 강한 흡착성이 공기 중 먼지·세귤·병균·금속 미립자를 끌어당겨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황사 철에 립스틱을 바를 때 입술에 달라붙은 미세 금속 입자들이 물을 마시거나 식사를 할 때 몸속으로 들어가 입술은 물론 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립스틱 내 중금속 함량이 극소량이지만 자주 바르면 체내에 중금속이 쌓여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하루 2~3회 정도 덧바르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립스틱은 입술 전용 세안제로 즉시 닦아내야 하며 구매 전에 샘플을 통해 알레르기 발생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또, 함유 성분이 제대로 표기된 제품을 사용하여 알레르기가 발생하더라도 원인을 찾기 쉽도록 해야한다.  본인의 피부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궁금하다면 피부과에서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접촉피부염및피부알레르기학회에서 제공하는 '특정 성분이 없는 나만의 화장품 찾기'는 특정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화장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3:30
  • [건강단신]서울백병원, 전립선비대증 무료 강좌

    서울백병원은 6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말 못할 고민, 전립선비대증과 과민성방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여정균 교수가 소변보기 불편한 환자들의 증상에 따른 원인을 알아보고,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인 치료법과 함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소변조절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기비는 무료이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문의 (02)2270-0534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6/03 13:08
  • 힘찬병원, 전문 간호사가 무료로 간병…빠른 회복 돕는다

    힘찬병원, 전문 간호사가 무료로 간병…빠른 회복 돕는다

    관철·척추 수술을 하고 나면 거동에 어려움이 있어 간병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가족이 사회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간병인을 고용해야 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강북힘찬병원과 부평힘찬병원은 작년 1월부터 인공관절이나 척추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 간호사가 무료로 간병을 해주는 '힘찬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힘찬도우미 서비스는 환자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 강북과 부평힘찬병원은 각각 6월과 7월부터 모든 입원환자들에게 간병 서비스를 실시하는 '보호자 없는 병동'을 도입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문 간호사와 입원관리사가 팀 체제로 구성돼 병동 전체에 배치되며, 이에 따라 환자들은 입원에서 퇴원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전문적인 간호, 간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일부 병원에서는 간호사가 간병을 해주는 포괄간호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들 병원은 국가로부터 간병에 대한 재정적인 보조를 받고 있지만, 강북과 부평힘찬병원은 국가 보조 없이 환자 간병으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병원이 전적으로 부담한다. 강북힘찬병원 조수현 부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보호자 없는 병동 도입으로 수술 환자들의 간병비 부담은 없애고, 전문적인 간호를 받을 수 있어 수술 후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힘찬병원은 수술 환자의 집에 간호사가 방문해 재활 등을 돕는 '방문간호서비스'를 13년째 시행해오고 있다.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환자의 수술부위 회복상태, 재활운동, 보행 연습 등을 점검하고 환자들의 궁금증 및 심리 상담까지 해주고 있다. 조수현 부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의 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보호자 없는 병동 및 방문간호서비스 운영 등을 통해 전문적인 간호·간병과 재활에도 힘쓸 것"이라며 "환자가 많은 월요일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료시간을 늘리고, 주말이나 공휴일 등 환자들이 선호하는 시간에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내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6/03 13:08
  • 금속 핀 안 쓰는 양악수술도 있다?

    양악수술은 위아래 턱이 잘 맞지 않아 음식을 잘 못 씹거나, 얼굴의 좌우가 비대칭인 등일 때 턱뼈를 올바로 맞추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난이도가 높아 미용 목적으로 쉽게 할 수술은 아니다. 양악수술은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라 턱뼈를 잘라내고 맞춘 후 이 부위를 금속 물질로 고정했다 2차 수술에서 이 금속 고정물질을 제거한다. 일부 환자는 이 금속 고정물질을 제거하지 않기도 하지만 그러면 염증이 생기거나 어디에 부딪혔을 때 금속물질이 눈이나 치아 주변에 2차 손상을 줄 수도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 투명양악수술이다. 금속 대신 고분자 칼슘으로 만든 기구를 쓰는 수술법으로 6개월 정도 지나면 칼슘이 뼈에 녹아들기 시작해 3~4년 후에는 뼈에 완전히 흡수되기 때문에 2차 수술이 필요 없다. 에필 성형외과 김찬우 원장은 "이 물질은 미국, 유럽, 한국 등에서 승인을 받은 안전한 물질로 2차 수술도 필요 없어 안전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성형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6/03 13:06
  • 비오면 욱신욱신… 무릎 통증 없애는 '특급 비법'

    비오면 욱신욱신… 무릎 통증 없애는 '특급 비법'

    관절염은 날씨에 민감한 질병이다. 온도와 습도가 관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장마철 기압의 변화와 높은 습도 때문에 관절 내 압력 상승으로 내부가 팽창되어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심해진다. 관절염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척추·관절질환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3:00
  • 6월 황금연휴… 식사 시 지켜야 할 것 있다

    6월 황금연휴… 식사 시 지켜야 할 것 있다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일부터 이후 6월 6일 현충일, 주말까지 연결되는 황금연휴가 다가온다. 황금연휴를 맞이해 가족과 외식을 나갈 때 '이것'만 지키면 가족들과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로 개인접시를 사용하는 것이다.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의 위암 발생률이 높은 것이 찌개·국을 함께 떠먹고, 하나의 술잔을 함께 쓰기 때문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의 70~80% 이상은 주요 위암 발병의 원인균으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있다. 유아기에는 미미하던 감염률이 10세 이후부터 성인 수준인 80%로 급증하고, 한 가족이 비슷한 수치의 감염률을 보이는 '가족 집적성'의 특징으로 보았을 때, 국물이나 찌개를 같이 떠먹거나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식탁에서 음식을 나눠먹는 것 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 어묵을 사먹을 때 간장 종지 하나로 모두가 나눠먹을 때나, 음식을 조리할 때 숟가락으로 간보는 것도 마찬가지로 균을 옮길 수 있다. 헬리코박터균을 없앤다는 발효유가 있지만 헬리코박터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을 할 뿐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헬리코박터균은 위 장막에 붙어서 위궤양과 위염 등 위장 질환을 일으킨다. 헬리코박터균이 위염을 유발하고, 이것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으로 진행된다. 결국 이 상태에서 발암인자가 함께 작용해 위 선종, 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1:15
  • 강훈련 돌입한 홍명보호, 하루에 체중 3kg 감소 괜찮나?

    강훈련 돌입한 홍명보호, 하루에 체중 3kg 감소 괜찮나?

    마이애미에서 전지훈련 중인 홍명보호는 높은 온도와 습도 속에서 하루 두차례 강훈련을 하고 있다. 골키퍼 이범영 선수는 네이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한번 훈련을 할 때마다 1.5kg씩 빠진다'고 하기도 했다. 여름 맞이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는 눈이 번쩍 뜨이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일반인들은 하루에 3kg를 빼는 것이 가능할까?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성인의 일일 기초대사량은 1200~1800kcal이며, 기초대사와 기타 활동에 필요한 대사량은 약 2300kcal이다. 살이 찌는 이유는 기초대사량과 활동량으로 소모되는 칼로리에 비해 섭취하는 양이 많기 때문이다.
    다이어트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0:42
  • 태양 '눈 코 입', 연인에게 아름다운 얼굴로 기억되려면

    태양 '눈 코 입', 연인에게 아름다운 얼굴로 기억되려면

    가수 태양의 신곡 '눈 코 입'이 11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앨범은 4년 만에 발표한 정규 2집이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모두 순위권에 진입해 이른바 '줄세우기'가 된 상태이다. 신곡 '눈 코 입'은 헤어진 연인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연인에게 눈, 코, 입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기 위해서는 여름철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질병이 있다. ◇유행성 결막염아폴로 눈병이라고도 알려진 유행성 결막염은 6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해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유행성 결막염은 아데노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1-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2-3주 가량 증상이 지속된다. 눈이 충혈되고 욱신거리며 눈곱이 많이 끼고, 눈물이 흐르고 가렵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바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방치하면 각막염이나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진료가 필요하다. 영유아의 경우 열, 설사, 인후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유행성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눈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하고, 렌즈를 낀 채로 물놀이를 하지 않는다. 유행성 결막염에 감염되면 햇빛에 눈을 노출시키지 말고,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안대는 눈의 분비물 배출을 방해하므로 지양한다. 비누, 수건 등은 따로 사용하고 식염수나 소금물로 눈을 씻는 행위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되므로 처방 받은 안약만 투여한다. ◇비염지나친 냉방기 사용이나 찬 음식,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로 여름철 코 질환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코감기와 비염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감기는 보통 3~7일 사이에 증상이 호전되지만, 상태가 1주일 이상 지속되면 비염으로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맑은 콧물, 재채기, 경미한 두통이 2~3주 이상 지속되고 눈과 코가 가렵다면 알레르기 비염으로 볼 수 있다. 비염은 축농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축농증은 코가 막히고 콧물이 목으로 잘 넘어가 기침을 하며 코를 풀면 고름이 섞인 누런 콧물과 함께 구취가 생기기도 한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도 비염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과도한 냉방기 사용이나 찬 음식은 피하고 체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과 저항력을 길러주고, 유제품,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식품, 커피, 탄산음료, 술, 담배 등은 비염을 악화시키므로 피한다. 생강차나 박하차 등 코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수족구병수족구병을 4세 이하의 소아들에게만 나타나는 질병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면역력이 약한 성인에게도 전염될 수 있다.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들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의 진물, 분변 등에 의해 성인에게 전염되며, 4~6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식욕부진, 권태감, 손과 발, 구강에 궤양 또는 수포가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 엔테로바이러스71에 감염된 경우 중추신경에 침투해 뇌염이나 뇌수막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손등이나 발등에 붉은 발진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일부 환자에게서 피부 껍질이 벗겨지거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고열이 있는 경우는 해열제를 복용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기 때문에 수분을 많이 섭취해 열을 내려야한다. 성인 수족구병은 면역력을 꾸준히 증진함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0:41
  • 가짜 눈물은 왼쪽 눈부터 흐른다?

    가짜 눈물은 왼쪽 눈부터 흐른다?

    4일 개봉 예정인 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영화 '우는 남자'가 주목 받고 있다. 우리는 주변에서 우는 남자를 잘 보지 못한다. '눈물은 여자의 무기'라도고 하지만, 남자는 평생 3번 울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자의 눈물에 대한 평가는 박하다. 그런데 실제로는 남자의 눈물이 여자보다 더 많고 진하다. 남자의 눈물 분비샘 꽈리는 여자보다 훨씬 크다. 남자는 더 많은 눈물을 내보낼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면역 글로불린A 같은 단백질이 남자의 눈물에 더 많기 때문에 여자의 눈물보다 진하다. 남성 호르몬은 눈물과 관련이 깊다. 영국 안과학회는 눈물샘 조직에서 남성 호르몬 수용체를 발견하고 남성 호르몬이 부족하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한 바 있다. 남성 호르몬은 눈물 분비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눈물샘의 성장과 분화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중 남성 호르몬을 눈 주위에 바르는 제품도 있다. 우는 시간은 여자는 평균 6분, 남자는 평균 2분이라는 연구결과와 남자의 평균 수명이 더 짧은 이유 중의 하나가 여자보다 덜 울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슬플 때 우는 사람이 병에 덜 걸린다는 사실은 임상에서도 증명됐다. 눈물 속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카테콜아민, 아드레날린이나 코르티졸이 들어 있다. 이를 배출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인체 면역력이 향상되고 통증이 줄어든다. 1997년 다이애나 황태자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 후 영국의 정신병원에 우울증 환자 방문이 절반이나 줄어든 일이 있었다. '다이애나 효과'라고 부를 정도로 이슈가 된 일이다. 울 때는 엔돌핀, 엔케펄린, 세로토닌과 같은 20여 가지의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돼 T세포나 NK세포들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엔케펄린은 웃을 때 엔돌핀과 함께 나오는 신경펩티드 호르몬으로 모르핀보다 300배나 강한 물질이다. 아이가 울 때는 무조건 혼내면 안 된다.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아이에게도 울음은 나름의 의사 표현 수단이다. 병원에 간 아이가 우는 것은 병원에 대한 공포를 표현하는 것이다. 병원에 대한 공포감을 표출한 아이들은 병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빠르지만, 억지로 울음을 그치게 하면 회복도 늦고 병원에 대한 공포감도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다. 잘 울지 않는 아이는 걱정거리가 있을 때 땀이나 침을 과도하게 흘리는 등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다. 눈물도 다 같은 눈물이 아니다. 정말 슬퍼서 우는 것인지, 가짜로 지어낸 눈물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느 쪽 눈에서 먼저 눈물이 흐르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슬퍼서 흘리는 눈물은 오른쪽 눈, 가짜로 울 때는 왼쪽 눈에서 눈물이 먼저 흐르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는 뇌의 구조 때문인데, 좌뇌가 감성을 담당하고 우뇌가 이성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0:11
  • 19년 만에 민간구급차 이송료 인상… 이유는?

    19년 만에 민간구급차 이송료 인상… 이유는?

    이달부터 민간 구급차의 이송처치료가 50% 인상되고 관리기준 및 규제가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구급차 관련 개정 법령이 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모든 민간구급차는 관할 시·도 또는 보건소에 장비, 인력 등을 신고해 기준에 맞는지 확인 받고, 신고필증을 교부받아 구급차에 부착해야 한다. 기준이 미달돼 신고필증을 부착하지 못한 구급차는 운행할 수 없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10:09
  • 외모 콤플렉스 극복 못 하면 '이것' 가해자 될 수도

    외모 콤플렉스 극복 못 하면 '이것' 가해자 될 수도

    온라인 상에서 집단 따돌림을 주도하는 가해자는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실에서는 외모에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이 따돌림 가해자인 경우가 많은 것과 대비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09:58
  • 비 오는 날 파전 당기는 '진짜' 이유

    비 오는 날 파전 당기는 '진짜' 이유

    비 오는 날 저녁엔 유독 파전집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한 조사에 따르면 미혼남 10명 가운데 3명은 비 오는 날 데이트 코스로 파전과 동동주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 비가 오면 파전이 생각나는 것일까? 비가 오면 한낮의 높은 습도와 열기로 몸이 쉽게 지친다. 이때 밀가루는 몸에서 열이 나고 답답한 증상을 없애며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해준다. 이뿐 아니라 밀가루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주 성분인 아미노산과 비타민B가 우리 몸에 탄수화물 대사를 높여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해물파전에 들어있는 해조류는 파전에 부족한 요오드와 칼슘을 보충해주며, 파의 풍미를 내는 '황화아릴'은 해조류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여 체내에서 지속적인 활성을 도와기분을 상승시킨다. 비가오면 일조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사람들은 우울함을 느낄 수 있다. 그때 본능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찾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우울함을 느낄 때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찾게 되는 것이다. 밀가루 음식을 섭취할 때는 주위할 점이 있다. 한방에서 밀가루는 찬 음식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체질상 몸의 열이 많은 태음인이나 소양인은 비교적 잘 맞는 음식이라고 볼 수 있지만 반대의 체질인 소음인은 너무 자주 먹으면 안된다. 밀가루 음식의 섭취가 꺼려지지만 불가피하게 먹어야 할 경우 파나 마늘, 고추와 같은 향신료와 김치, 양파 등 뿌리채소 등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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