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9/09 13:58
다이어트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09 13:57
구구데이 뜻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구데이(9.9 Day)란 9월 9일이 닭의 울음소리인 '구구'와 비슷해 착안한 것으로, 닭고기·달걀 등의 닭요리를 먹는 날이다. 닭요리를 생각하면 대개 치킨을 떠올리기 쉬운데, 치킨은 고열량 음식으로 자주 먹으면 비만·고지혈증 등의 질환에 걸리기 쉽다. 오늘은 열량도 비교적 적고, 영양도 좋은 대파닭가슴살볶음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닭가슴살은 닭에서 가장 지방이 적은 부위지만, 맛이 고소하고 식감은 부드럽다. 삶은 닭가슴살(100g)의 열량은 236kcal에 불과하나 단백질은 23.7g이나 들어있다. 또한, 닭가슴살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특히 많이 들어 있어 혈압과 콜레스테롤 낮추는 데 좋다.대파닭가슴살볶음을 만들려면, 닭가슴살 800g, 대파 2대, 다진 마늘과 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올리브유 등이 필요하다.닭가슴살은 1cm 폭으로 채를 썰고, 다진 마늘과 간장을 넣어 밑간한다. 그다음, 대파는 10cm가량 자르고, 소금간을 한 뒤 10분 정도 재운다. 프라이팬을 달구면서 올리브유를 두르고 대파를 넣어 볶는다. 대파가 반 정도 익었으면 닭가슴살을 넣어 볶아준다. 대파와 닭고기가 노릇하게 익으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기호에 따라 파프리카·양파 등을 같이 넣어 볶아도 좋다.
푸드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09 10:51
정형외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09 10:46
TV를 보며 웃거나 운동하는 중에 소변이 찔끔 새는 경험을 하면 눈앞이 아찔하다. 요실금은 왜 생기는지, 요실금의 예방·치료법은 무엇인지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물어봤다.요실금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으로, 보통 40대 여성의 35~40%, 65세 이상 노인의 40~50%에게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성의 자궁과 방광, 남성의 전립선과 방광을 받치고 있는 근육인 골반저근이 노화로 기능이 약해지는 것이 요실금의 원인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임신, 출산, 폐경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요실금에도 종류가 있나요? 요실금은 크게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복압성 요실금’은 배에 힘이 들어갔을 때 저절로 소변이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운동이나 기침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배에 압력이 가해지면 소변이 나오는 것입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의 경우 배에 압력이 가해져 복압성 요실금이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소변 마려운 느낌이 들자마자 심한 요의(尿意)가 들면서 소변이 새는 것은 ‘절박성 요실금’입니다. 소변이 방광에 가득 차지도 않았는데, 방광이 저절로 수축해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복압성과 절박성 요실금이 동시에 나타나는 ‘혼합성 요실금’이 있습니다.
요실금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요실금 치료는 종류에 관계 없이 비수술적 방법과 수술적 방법이 있습니다.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약물요법, 골반저근운동, 전기자극치료, 체외전기장치료 등이 해당됩니다. 이와 동시에 카페인이나 탄산음료 등 빈뇨를 유발하는 과도한 수분 섭취는 삼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건강정보취재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09/09 10:30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9/09 10:00
피부과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09 10:00
다이어트피트니스글 이찬(세계태극권연맹 부총재)2015/09/09 09:05
7년째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고 있는 50대 환자가 최근들어 불면증과 건망증, 무기력증 등으로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필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밀검사를 제안했고, 뇌 영상검사 결과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뇌 위축이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흔히 중독을 의지 박약이나 습관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여기기 쉽지만, 중독은 뇌의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우리 뇌에는 쾌락중추라고 부르는 보상회로가 있다. 어떤 물질이나 행위에 의해 쾌락중추가 자극받으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고, 이는 진통제 역할을 하는 오피오이드라는 물질의 분비를 촉진해 행복감과 즐거움,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보상회로는 칭찬을 받거나 목표를 이루었을 때, 새로운 지식을 깨달았을 때, 엄마와 아가 사이에 애착이 형성되었을 때와 같은 상황에 작동해 쾌감 또는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다음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동기 부여를 제공하기도 한다.하지만 마약·게임·도박 등으로 도파민이 과잉 분비되면 보상회로의 작동을 조절하는 뇌의 전두엽에 영향을 끼쳐 결국 충동을 억제하고 조절력을 상실하면서 중독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중독에 빠질수록 뇌 건강은 위협을 받는다. 실제로 알코올 중독자의 뇌는 정상인과 달리 뇌 세포의 크기가 현저히 작고, 뇌 전두엽의 회백질의 부피 자체도 줄어들어 있다. 중독을 방치하면 뇌가 더 빨리 망가져 치매가 발생하는데 이는 노인성 치매와 원인만 다를 뿐 증상은 비슷하다. 더불어 뇌 이상으로 성격 변화, 성기능 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장애, 불안장애, 충동조절장애 등도 나타날 수 있다.특히 유·아동, 청소년 등은 중독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 시기에는 뇌는 가변성이 높아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고, 더 쉽게 중독에 빠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청소년기까지는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자극의 강도와 빈도를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최근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 중독 전문가들은 중독이 의지나 습관의 문제가 아닌 일차적 뇌 질환이라는 인식과 함께 예방·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포럼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독은 단순히 한 개인의 의지, 습관의 문제가 아니며, 뇌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가족, 사회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중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정책 수립을 통해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타서정석 · 건대충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15/09/09 09:00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9/0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