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 원인과 예방법, '이것'만 알아두자

입력 2015.09.09 10:00

티눈을 제거하려면 티눈 부위를 깨끗이 씻고 건조한 다음, 핵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
티눈을 제거하려면 티눈 부위를 깨끗이 씻고 건조한 다음, 핵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사진 출처=조선일보 DB

티눈 원인과 예방법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발바닥에 티눈이 생기면 못에 찔린 듯한 통증을 유발되고, 걷는 자세에 문제가 생겨 체형이 삐뚤어질 위험도 있다. 티눈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티눈은 굳은살이 점점 많아지면서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하이힐이나 크기가 작은 신발을 신었을 때 주로 생긴다. 발바닥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면서, 발바닥에 있는 피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을 계속 증식시킨다. 각질층이 늘어나면 피부가 단단하고 두꺼워지게 되는데, 티눈은 발가락이나 발 앞부분처럼 좁은 부위에 압력이 집중되는 곳에 생긴다. 굳은살 속에 원뿔 모양의 핵이 단단해지면서 통증을 유발한다.

티눈을 제거하려면 일단 티눈 부위를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한 다음, 표면이 거칠거칠한 각질 제거기로 문지르면서 핵이 있는 쪽을 찾아야 한다. 티눈은 핵을 없애는 게 중요하다. 핵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핵 주변이 다시 단단해지면서 재발한다. 티눈을 굳힌 뒤 뽑아내는 밴드나 연고로 제거할 수 있지만, 효과가 없으면 피부과를 내원해 액화 질소로 피부를 얼려 티눈의 핵이 떨어져 나오게 하는 냉동치료를 해야 한다.

티눈을 예방하려면, 앞코가 뾰족하거나 굽이 높은 부츠 등을 가급적 신지 않는 것이 좋다. 체중이 앞으로 쏠려 발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코가 넓고 굽이 낮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을 위해 발가락을 움직이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티눈 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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