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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칼로리, 다이어트 할 때 군고구마 VS 찐고구마?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고구마 칼로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고구마 칼로리는 100g(주먹 크기)당 128kal로 낮은 편이다. 또한, 위(胃)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포만감을 줘 체중감량을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국민 간식이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고구마의 효능을 알아본다.고구마에는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생고구마를 자르면 '야라핀'이라는 하얀색의 진액이 나오는데, 야라핀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돕고 단단한 변을 묽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는 대장암·고혈압·지방간 등을 예방하고 체내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는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도 풍부해 노화 방지, 원기회복,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 등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자색고구마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으므로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째 쪄먹거나 조리해 먹어도 좋다. 고구마는 혈당 지수도 낮다. 혈당지수가 높을수록 체내에 당이 많이 쌓이는데, 이 경우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을 과잉 분비해 비만·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위험이 된다. 고구마의 혈당지수는 55로 감자이 혈당지수(90)보다 낮아 혈당지수가 60 이하인 음식만 먹는 저혈당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다. 하지만 고구마는 구우면 당이 올라가므로 체중감량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구운 고구마보다는 찐 고구마를 선택하도록 한다. 또, 밤늦게 고구마를 먹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는 밤에 고구마를 먹으면 체내에 당분이 쉽게 누적되고 소화나 흡수가 어렵기 때문이다.
기타
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6/09/02 11:08
편두통의 원인, '이것' 피하면 증상 예방 도움
국내 편두통 환자가 50만 명에 달하면서, 편두통의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편두통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두피를 지나는 박동성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편두통 원인으로는 뇌에서 느끼는 통증에 남들보다 예민한 것도 추정되고 있다.
신경과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6/09/02 11:07
순남시래기, 시래깃국 한 그릇에 건강을 담아내다
‘순남시래기’는 전주에서 시작해 전국에 지점을 두고 있는 한식집이다. 순남시래기의 대표 메뉴는 시래기국(6000원). 유달리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시래기와 함께 들깨를 넣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생들깨를 갈아 즙을 짜서 국 끓일 때 넣는다. 깨의 거친 식감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럽게 목을 타고 넘어간다. 시래기는 강원도 양구에서 수급한다. 미리 수확한 시래기를 급속 냉동해서 보관했다가, 그날그날 아침에 꺼내서 쓰는 식이다.
푸드뉴트리션
강승미 헬스조선 기자
2016/09/02 11:03
'굿섹스'가 가정 상비약이다
남성은 '육체', 여성은 '감정'에서 행복 느껴비뇨기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적정 횟수'와 '만족도'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캐나다의 사회심리학 저널에 '1주일 1회 섹스가 관계 지속에 가장 좋다'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연구자들은 1989년에서 2012년 사이에 미국에서 실시한 '성관계 빈도수와 체감 행복지수' 설문조사를 비롯해, 3만 명이 넘는 연구 집단을 대상으로 정보를 수집해 분석했다. 그 결과, '무조건 성관계를 많이 갖는 것보다 파트너와 교감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한다. 연구자들은 "남성은 성관계의 육체적인 면에서, 여성은 감정적인 면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주장했다.적절한 성관계 횟수에 대한 연구는 인류의 오랜 화두이기도 하다. 따라서 갖가지 처방(?)이 난무했는데,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는 "일주일에 두 번이 여자에 대한 임무인데 이 정도라면 모두에게 해가 없을 것"이라고 했고, 아라곤 왕녀는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성생활 횟수는 하루 6회"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대개의 남성들은 남들만큼 해준다고 믿는다. 하지만 조사에 의하면 여성들은 겨우 5%만이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성의학
글 김재영(강남퍼스트비뇨기과 원장)
2016/09/02 10:11
영·유아 해열제, 숟가락으로 떠먹였다간 '큰일'
영·유아는 감기 등에 걸리면 성인보다 쉽게 열이 오른다. 체온 조절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열 때문에 탈수나 식욕부진으로 고생한다면 해열제를 먹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체중에 따른 해열제 용량이 다르고, 용법도 정해져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러나 일부 부모들이 집에 있는 숟가락으로 해열제를 먹이는 사례도 많다. 숟가락으로 약을 먹이게 되면 정확한 용량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소아청소년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02 10:00
[카드뉴스] 고소하고 기름진 녀석들
“지방 덩어리”,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범”이라는 비난도 있지만,음식에 풍미와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 버터와 기름은 우리 식탁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잘만 먹으면 건강에도 꽤 도움이 되는 이 느끼한 녀석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장 보실 때, 가염 버터와 무염 버터를 구분하시나요?둘의 차이는 아시다시피 염분의 첨가 여부.분리한 유지방으로 버터를 만들 때 염분을 넣으면 가염 버터, 그냥 모양만 잡아 만들면 무염 버터랍니다.가염버터는 고혈압이나 비만 환자가 피하면 좋습니다. 고혈압에는 염분이 해로울 수 있고, 풍미가 좋고 덜 느끼한 가염버터는 과식하기 쉬워 비만의 적입니다.경우에 따라 트랜스 지방이 들어있는 마가린, 경화유 등의 재료를 버터에 섞기도 하는데요.트랜스 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지요.그러나 버터는 원래 100% 순수한 우유로만 만들어지는 식품이므로 트랜스 지방이 없답니다.트랜스 지방 : 액체 상태의 불포화지방을 고체 상태로 만들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지방.버터를 보다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뒷면에 표기된 성분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유지방 80% 이상은 버터, 유지방 50% 이상은 가공버터로 구분합니다. ‘무염버터’ , ‘가염버터’, ‘유크림 100%’라 표기되어 있다면 대부분 또는 전부가 우유로 만들어진 ‘건강한 버터’라 할 수 있어요.고소한 맛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기름.최근 몇 년 간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기름은 역시 올리브 오일이겠죠?올리브 오일의 불포화지방산은 막힌 혈관을 풀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올리브 오일은 파스타 소스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튀김 요리에 적합한 기름 온도 180 도는 올리브 오일의 발연점으로 발암물질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발연점 : 기름을 끓였을 때 표면에서 푸른 연기가 발생하는 온도, 이때부터 발암물질 벤조피렌 생성량이 급격히 늘어난다.올리브 오일은 최상급인 ‘엑스트라 버진’과 ‘버진’, ‘퓨어’로 나누어집니다.올리브 열매를 압착해 만든 자연 그대로의 기름,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오페놀 성분이 들어있죠.버진 올리브 오일은 엑스트라 버진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오일이고요.화학적 처리로 정제한 퓨어 올리브 오일은 압착해 만든 기름에 비해 맛과 향이 떨어집니다.올리브 오일에 이어 주목을 받은 기름 중 하나인 포도씨유.다른 기름들에 비해 산패가 느리다는 장점이 있지요.그 이유는 단일 불포화지방산과 산화를 막는 천연 물질 카테킨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미국 플로리다대 식품농업과학연구소 마틴 마셜 교수는 포도씨유에 지방 축적, 체중 증가를 막는 ‘토코트리에놀’ 성분이 있다는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산패(酸敗) : 공기 속 산소, 열 등의 작용에 여러 가지 산화물을 만드는 현상. 산패된 기름은 맛이 떨어지고 건강에도 해로움.단일 불포화지방산 : 차가운 온도에서 굳어지는 지방으로 심장병 예방에 좋음 포도씨유를 고를 때에는 밝은 불에 비춰봤을 때 침전물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제품 뒷면을 꼼꼼히 읽어 기름 배합률 역시 확인해보세요.포도씨에서 기름을 얻으려면 상당한 양의 포도가 필요하기 때문에,콩기름 혹은 옥수수유 등 다른 기름과 혼합해 파는 경우가 있답니다.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리는 버터와 기름은 분명 놓칠 수 없는 식재료입니다.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지방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51g.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득보다 실이 큽니다.
카드뉴스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2016/09/02 09:45
간경화 환자에게 간 독성 있는 진통제 처방 빈번
간(肝)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진통제가 간경화 환자에게 빈번하게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간 건강이 극도로 악화된 간경화 환자에게 간 독성이 있는 약을 제공하는 것은 간에 ‘이중 부담’을 안기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 현재 국내엔 간경화 환자에 대한 진통제 처방 가이드라인이 없다.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양산 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조몽 교수팀이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등재된 간경화 환자 12만5505명(2012년 기준)의 약 처방 기록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간경화 환자에 대한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처방 행태)는 대한의학회가 발행하는 영문 학술지인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최근호에 실렸다.전체 간경화 환자 중 2012년 1년간 1회 이상 진통제를 처방 받아 복용한 환자는 5만798명(40.5%)에 달했다. 간경화 환자 10명 중 4명에게 간 독성이 있는 약이 투여되고 있는 셈이다. 이들에게 처방된 진통제는 록소프로펜ㆍ덱시프로펜ㆍ아세클로페낙(성분명)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ㆍ진통제와 대표적인 해열ㆍ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제품명 타이레놀)이었다. 두 종류의 진통제 가운데 아세트아미노펜을 처방 받은 간경화 환자가 더 많았다.아세트아미노펜은 고용량을 복용하면 간독성을 보이는 약이다.조 교수팀은 논문에서 “간경화를 갖고 있으면서 음주를 지속하고 있는 환자라면 아세트아미노펜은 하루 최대 2∼3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ㆍ진통제도 간경화 환자에게 위ㆍ장관 출혈ㆍ간 손상ㆍ급성 신장 손상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ㆍ진통제 모두 간경화 환자라면 신중히 처방하고 복용해야 하는 약이란 것이다.간경화는 합병증이 없고 임상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대상성 간경화와 각종 합병증을 동반하는 비(非)대상성 간경화로 분류된다.조 교수팀은 논문에서 “진통제 처방을 받은 전체 간경화 환자(5만798명) 중 2.2%(1111명)는 비대상성 간경화 환자였다”며 “진통제는 대상성은 물론 비대상성 간경화 환자에게도 빈번하게 처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이번 연구에서 내과 전문의는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ㆍ진통제를 비슷한 비율로 처방했다. 다른 진료과목 의사는 두 진통제 중 비스테로이드성 소염ㆍ진통제 처방률(76.2%)이 훨씬 높았다. 내과 전문의 가운데 특히 위장병학 전문의는 두 진통제 중 아세트아미노펜을 선호했다(처방률 80.9%).조 교수팀은 논문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의 간독성은 다수 의사가 인식하고 있지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ㆍ진통제의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내과나 위장병학 전문의보다 다른 진료과목 의사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ㆍ진통제 처방률이 높은 것은 간경화 환자에게 미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ㆍ진통제 부작용에 대한 주의ㆍ정보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탓일 수 있다는 의미다.
내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02 09:33
입술 붓고 트고 갈라지는 '구순염', 입술에도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입술에는 모공이 없기 때문에 땀·피지와 같은 자연적인 보습막이 형성되기 어렵다. 게다가 입술의 피부 두께는 매우 얇아 입술이 조금만 건조해져도 쉽게 트고 갈라진다. 하지만 건조한 느낌을 넘어서 수시로 퉁퉁 붓고 부르트거나 피까지 난다면 구순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입술에 염증이 나는 구순염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만큼 원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
피부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02 09:30
9월의 헬스 & 메디컬뉴스
고대안암병원, 정밀의학연구센터 개소고대안암병원이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인 마크로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밀의학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암, 심혈관, 뇌질환, 선천성질환에서 환자 개인별 맞춤 치료를 위한 유전자검사 패널을 개발 및 연구한다. 함병주 정밀의학연구센터장은 “암, 희귀질환 등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건강정보
강승미 헬스조선 기자
2016/09/02 09:20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 음식 Vs 해치는 음식
충치나 치주염은 음식이나 음료수의 당분이 원인이 돼 발생한다. 당분이 입속에 산도를 높이고 세균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보통 당의 총 섭취량보다 당류를 얼마나 자주 먹는지나 먹었을 때 치아에 얼마나 오래 붙어있는 식품인지에 따라 발생률이 달라진다.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거나 충치를 유발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치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02 09:00
코골이 없이 입만 벌리고 잔다면 '상기도저항증후군'
한밤중에 방안을 가득 메울 정도의 코 고는 소리는 함께 생활하는 사람의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그러나 소리 없이 코를 고는 코골이 환자도 있다. 이를 상기도저항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코골이 없이 입만 벌리고 자는 사람이 여기에 속한다.상기도저항증후군은 기도가 좁아서 호흡을 힘들게 이어가다가 잠에서 자주 깨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코골이를 하는 사람은 과체중인 남성이 많은 반면, 상기도저항증후군은 정상체중인 젊은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난다. 또한, 코와 입이 연결된 통로가 선천적으로 좁거나 아래턱이 작은 사람에서 흔하다. 입을 벌린 채 잠을 자는 경우에도 똑바로 누웠을 때 혀가 뒤로 말리면서 호흡을 방해받는다. 상기도저항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돼 만성 수면부족, 심한 감정 기복, 손발이 찬 혈액순환 장애, 근육 뭉침, 관절염 등으로 이어지기 쉽다.
내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02 08:00
인삼 먹으면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된다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종우 교수가 최근 인삼(백삼)의 스트레스 완화 효능을 농촌진흥청과의 공동 연구로 밝혀냈다. 연구팀이 주목한 백삼은 수삼을 그대로 말린 것이다.연구팀은 정상인 70명을 대상으로 인삼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했다. 인체적용시험은 인삼분말 섭취군(이하 시험군)과 위약섭취 대조군(이하 대조군)으로 나눠 1일 3g의 인삼과 위약(placebo, 화학 물질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가짜 약제)을 12주간 투여한 후 스트레스 반응과 관련된 검사를 진행했다. 스트레스 평가는 해밀턴 불안척도 검사 등 타당도와 신뢰도가 검증된 7개의 심리평가검사와 척도를 사용했다. 그 결과, 시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해밀턴 불안 척도(HAM-A)와 피츠버그 수면의 질 척도(PSQI)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다.해밀턴 불안 척도에서는 시험군이 대조군보다 48.1% 불안이 감소했고, 피츠버그 수면의 질 척도에서는 시험군이 대조군보다 13.6% 수면의 질이 좋아졌다. 이 외 스트레스 관련검사에서도 인체적용식품 복용 후, 시험군과 대조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군간 차이가 관찰됐으나, 시험군과 대조군 각각의 군간 변화율에는 차이가 없었다. 시험군은 벡 불안척도(BAI) 검사에서 34.9%, 스트레스 반응 척도(SRI)에서 15.6%, 벡 우울척도(BDI)에서 33.4% 대조군보다 불안과 우울 등 스트레스 반응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상태불안척도(STAI)와 전반적인 스트레스 평가 척도(GARS) 검사에서는 복용 전후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인삼 섭취 시 단순 수치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종우 교수는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반응에는 주관적인 긴장이나 흥분, 불안, 초조, 짜증, 자극과민성, 불면, 우울 등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며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돼 교감신경계가 지나치게 오래 활성화될 경우 고혈압, 관상 심장질환, 기능성 위장장애 등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푸드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02 07:00
일본뇌염 첫 환자 발생, 9~10월에 환자 가장 많아 주의
지난 16일 고열과 경련 증상으로 광주의 전남대학교 병원에 입원한 50대 남성, 입원한 지 보름 만에 일본뇌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는 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 확진 판정이다.현재 일본뇌염 첫 환자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고 있지만 혼수상태이며 야외 활동이 많은 직업을 가져 작업환경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노출됐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일본뇌염은일본뇌염바이러스를가진작은빨간집모기에물려바이러스에감염될경우, 급성신경계증상이나타나는감염병으로발병시대부분증상없이가볍게앓고지나가지만약 250명중1명에서임상증상이나타난다.회복된다하더라도다양한신경계합병증이남거나환자 10명중많게는 3명이사망한다.▶일본뇌염 환자, 9-10월에 최대치 보여 주의 필요일본뇌염일으키는작은빨간집모기는 27~29도에서활동이활발하다.지난해의경우9월에최다발생해10월까지활동했으며최근10년간(2006-2015년)일본뇌염환자수는9-10월에최대치를보였다.지난 5년 새 일본뇌염 환자수가 13.3배 급증하고 국내 사망자 수도 꾸준히 증가해 일본뇌염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성인 1회, 영유아 2회 백신 접종으로 일본뇌염 예방 가능작년 식품의약처는 국내 최초로 성인도 접종 가능한 일본뇌염 생백신을 허가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세포배양(베로셀) 방식으로 개발된 일본뇌염 생백신(이모젭)으로, 18세 이상 성인에서 1회 접종만으로 접종 2주 만에 충분한 방어면역을 형성한다. (접종 2주 만에 일본뇌염 93.6% 혈청전환)세포배양(베로셀) 방식으로 개발된 일본뇌염 생백신(이모젭)은 영유아에서도 1차 및 2차 접종 후 100%의 혈청 방어률 및 장기간 예방효과를 보장한다. 수은보존제, 젤라틴, 항생제가 들어 있지 않고, 총 2회 접종으로 2년 안에 완전접종이 가능하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01 15:51
보라매병원, 발기부전·전립선질환 건강강좌 개최
서울시보라매병원은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남성의학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중 ‧ 장년층의 건강과 행복한 노년을 위해 대한남성과학회가 주관하는 ‘실버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기부전의 치료(비뇨기과 손환철 교수) ▲전립선 질환의 치료 및 예방(비뇨기과 조민철 교수)을 주제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성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02)870-2893
기타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6/09/01 15:12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유공 장관표창 수상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6 전국 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중앙대병원은 다문화가족의 의료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느끼고 지난 2011년부터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과 함께 영등포 글로벌 빌리지센터에서 간질환 검진 및 의약품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의료지원 사업을 시작했고, 이현웅 교수는 이 사업의 담당 교수를 맡아 다문화가족의 중증질환자에 대한 검사 및 치료, 주요질환 예방 백신접종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해왔다.2014년에는 의료장비와 제반시설을 갖춘 이동검진버스를 출범하며 수도권을 벗어나 전국 다문화가정의 밀집지역 등 의료취약 지역을 직접 찾아가 심전도, 초음파 등 다양한 검사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45회의 의료봉사활동을 비롯해 7,500명에게 건강검진과 2,500명에게 의료비 및 의약품지원을 제공해 왔다.특히, 올해에는 중앙대병원·여성가족부·KRX국민행복재단이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보다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의료지원사업으로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이현웅 교수는 “병원과 KRX국민행복재단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이 현재와 같이 진행될 수 있었다”며 “계속 증가하는 다문화가족들이 우리 사회구성원으로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사회공헌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6/09/01 15:10
인천성모병원, 80세 이상 어르신 전용 창구 운영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80세 이상 어르신들이 신속하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접수부터 검사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어르신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80세 이상 노인이 외래진료 접수나 수납을 위해 순번발행기에 등록번호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최우선순위로 구분돼 대기 없이 바로 어르신 전용 창구를 이용할 수 있다.또한 채혈 및 요검사를 위해 외래채혈실을 방문한 경우에도 대기 없이 바로 전용 창구에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이 외에도 노안 및 근시 등의 어르신 환자들을 위해 진료신청서 작성 공간과 응급실 접수창구에 돋보기안경을 비치해 글씨를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게 했다.이학노 몬시뇰 병원장은 “최근 노인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 및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모든 부서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내부 시스템을 점검해보고 어르신 전용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타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6/09/01 15:09
모커리한방병원 강남점, 턱관절 진료 시작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모커리한방병원 강남점이 오는 2일부터 턱관절 진료를 시작한다.턱관절 진료는 턱의 통증․소리․개구장애등을 포함하는 턱관절 질환 진료는 김재형 한의학 박사가 담당한다.김 박사는 “턱관절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스플린트와 같은 교정기 착용 정도만 처방되고 있다”며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한방치료 접근도 시행하게 된 것”고 말했다.모커리한방병원은 턱관절 질환에 대한 한양방협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X-ray, 파노라마 X-ray 등과 같은 검진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한방치료 효과 입증을 위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해 해외 여러 학회에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다 치료후기’로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기도 했다.김재형 박사는 수술과 교정기 없이 턱관절을 치료하는 턱교침요법을 개발했다. 턱교침요법은 수술과 교정장치 없이 턱관절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수술로 인한 부작용 걱정과 교정장치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턱교침요법은 현재 대규모 임상을 준비 중이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6/09/01 14:54
시금치 속 베타카로틴 성분, 극대화해서 먹는 방법은?
‘건강함의 상징 뽀빠이가 챙겨먹는 건강식(食)’으로 불리는 시금치에는 인체 노화를 막고, 뇌 신경세포 퇴화를 예방하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돼 있어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불린다.시금치 속 베타카로틴을 체내에 더 많이 섭취하기 위해선 끓는 물에 최소 30초~1분동안 데쳐서 먹는 것이 좋다. 엽채류인 시금치는 이파리에 대부분의 영양소가 단단하고 촘촘하게 응집돼 있는데, 열을 가하면 조직이 부드러워지면서 베타카로틴과 같은 영양성분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는 형태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산화 효과가 큰 베타카로틴을 좀더 섭취하고 싶다면 데쳐서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시금치 속 비타민과 미네랄, 엽산 같은 수용성 영양 성분을 더욱 챙겨먹기 위해선 전자레인지와 찜, 볶는 형태로 10분 이내로 조리해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충남대 식품공학과 이기택 교수팀(황금희ㆍ신정아)은 최근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데치기에 따른 22종의 채소 속 베타카로틴 보존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22종의 채소 중 시금치가 데친 후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가장 높았는데, 시중에 판매 중인 4가지 시금치(포항초, 섬초, 노지재배, 시설재배) 모두 데치기 후에 100그램 당 베타카로틴 함량이 약 8.78~24.65%까지 증가했다. 이기택 교수는 “데친 후의 시금치 무게 변화와 더불어 시금치의 잎 조직이 약해지면서 그 속에 든 영양소가 빠져나오기 쉬운 형태로 변화된 것이 주요 원인일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양배추와 고사리, 아욱, 냉이, 도라지가 데쳤을 때 베타카로틴 보존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고사리와 양배추의 경우 데쳤을 때, 베타카로틴 영양소 보존율이 각각 1.61배와 1.64배(61%와 64%)로 늘었다. 이기택 교수는 “수용성 비타민이나 엽산, 미네랄 같은 성분은 물에 닿으면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때는 전자레인지와 찜기를 이용해서 익히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서 먹으면 모든 영양소를 보존하면서 먹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푸드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9/01 14:30
[카드뉴스] 무엇이 무엇이 다른가요
병원에서 전문의의 설명을 듣다보면 의학용어가 헷갈릴 때가 있지요?용어는 다른데 뜻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환자의 입장에서는 확실한 구분이 어려운 의학용어들.그 중 몇 가지를 골라 쉽게 풀어봤습니다.절개·절제 둘 다 몸의 어딘가를 잘라낸다는 말이긴 한데, 왠지 미묘하게 다른 듯한 절개와 절제.칼처럼 날카로운 도구로 공간을 열어 넓히는 것을 뜻하는 절개(切開).수술 및 시술시 메스로 피부를 여는 행위이죠.심한 폐 질환 환자의 경우 목 앞의 피부를 째서 기관을 열고 기계호흡을 연결하는데,이를 말하는 용어가 바로 기관절개술이랍니다.어떤 것을 제거하는 수술을 뜻하는 것은 절제(切除).보통 암 조직이 있는 몸의 장기를 제거하는 수술에 이 단어를 사용하죠.대장 내시경에서 발견된 용종을 제거하는 용종 절제술,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는 전절제술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혈전·색전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긴다는 혈전 그리고 색전. 대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혈액이 굳어 생기는 피떡,이를 두고 혈전(血栓)이라 부릅니다.여러가지 이유로 혈액 흐름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에서 거리가 먼 다리에 피가 정체하고, 다리 정맥에 혈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이를 심부정맥혈전증이라 부르는데, 다리가 붓고 빨갛게 변하는 증상을 보인답니다혈관을 떠도는 어느 물질이 혈관을 막는 것. 이것이 색전(塞栓)입니다. 색전이 생긴 혈관 뒤쪽의 조직은 피가 통하지 않아 영양분 공급이 안 되어 죽게 되죠.혈전으로 인해 발생한 색전은 혈전색전증 이라 부르지요.혈전 외 색전을 일으키는 원인은 공기방울, 양수, 종양 등으로 다양합니다.각각 공기색전증, 양수색전증, 종양색전증으로 부른답니다.토혈·객혈 둘 다 입에서 피를 토하는 증상이기에 구분이 어려운 토혈과 객혈.토혈(吐血)은 식도와 위, 십이지장 등 위장관 출혈로구토할 때 피가 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때문에 속이 쓰리거나 메스꺼울 수 있고토사물에 음식물이 섞여 있거나 음식물 냄새가 나기도 하죠.객혈(喀血)은 이와 달리 폐 또는 기관지에 문제가 생겨 피를 토하는 것을 가리킵니다.때문에 기침, 숨이 찬 증상, 가슴 통증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지요.입에서 나온 피에 공기 방울이 섞여 있을 수도 있습니다.구분이 어려웠던 알쏭달쏭 의학용어, 그 의미에 대해 제대로 알수록전문의의 설명도 훨씬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겠죠?
카드뉴스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2016/09/01 14:13
자생한방병원, 추석맞이 자생 보약 할인 이벤트
자생한방병원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생 보약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 보약은 자생한방병원의 명품보약(특공단, 육공단, 청공단, 사향공진단, 녹용보혈탕)과 생활보약이다. 이 중 4개 이상 구매 시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자생 명품보약 중 '특공단'은 심장과 신장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육공단'은 기억력 향상과 피로회복 효과가 있다. 또한 '뇌기능을 활성화 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청공단', 러시아산 사향이 들어 있어 체내 독소 해독에 도움이 되는 '사향공진단', 혈액 생성을 돕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녹용보혈탕'등도 포함된다. 생활보약은 성별과 연령, 상황, 질환에 따라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맞춤 처방된 기능성 한약이다. 자생한방병원 '추석맞이 자생 보약 할인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전화(1577-0007)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6/09/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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