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찾아오면서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따뜻한 봄을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이 시기에는 어린이들의 치아 손상 사고 역시 자주 발생해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봄철 야외활동 시 치아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과 치아손상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대처법이 무엇인지 알아보자.야외활동 증가, 어린이 치아손상 사고 위험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바퀴 신발 ‘힐리스’가 10여년 만에 다시 인기를 끌면서 실내 공공장소에서 힐리스를 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따뜻한 날씨로 실내는 물론 차량이 다니는 도로에서까지 힐리스를 타는 어린이들이 늘어나면서 접촉사고로 인한 치아손상의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또한 봄에 즐기는 레포츠로 인하여 치아가 손상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봄에 많이 즐기는 레포츠 중에 인라인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가 있는데 철저한 준비 없이 겨우내 안 썼던 근육을 무리하게 쓰다 보면 자칫 부상을 당할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치아손상은 치아 및 잇몸, 악골 등 치아와 주변 조직이 외부의 충격에 의해 손상되는 증상으로 교통사고, 폭력, 추락사고 등이 주된 원인이었으나 최근에는 각종 구조물이나 접촉사고, 레포츠 등에 의한 원인도 증가하고 있다. 치아손상은 치아파절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외부적인 힘에 의하여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지는 것을 말한다.치아가 손상되었을 때는 빠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에스다인치과 강성용 대표원장은 “간혹 어린 아이의 경우 유치에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 곧 빠질 치아라고 생각하여 치료를 소홀히 하는 부모들이 있다”며 “손상된 치아를 방치할 경우 턱 성장 및 영구치 성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치아 빠졌다면 생리식염수에 넣어 빨리 병원으로치아가 손상되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 치아가 부러지거나 완전하게 빠진 경우에는 생리식염수나 차가운 우유 등에 헹궈주는 것이 좋다. 치아에 흙이나 이물질이 묻은 경우 무리하게 털어내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치근막(치아의 뿌리)가 손상되어 치아가 제대로 붙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생리식염수에 넣어 병원에 가져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치아 색이 검게 변했을 경우에는 혈관과 신경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어 색이 연해지나 변색 부위가 점점 진해진다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아손상을 입었다고 해서 꼭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치아에 미세하게 금이 간 경우에는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통하여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친 치아를 두들겨 보거나 꽉 물었을 때 통증이 있다면 치아 뿌리 쪽이 손상되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상태를 확인하고 알맞은 치료를 받도록 한다.치아파절은 치아의 위치, 형태, 파절된 정도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만약 신경이 노출된 상태가 아니라면 치아의 색과 같은 재료인 레진 또는 라미네이트를 사용해 깨진 부위를 원래 모습으로 만들거나 보철물을 씌우는 치료를 하면 된다. 신경이 노출됐다면 통증을 줄여주고 치아를 살리는 신경치료를 먼저 한 뒤 보철물을 씌워주는 치료가 동반된다.반면 치아가 완전히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1시간 이내에 적절한 방법으로 치아를 병원까지 갖고 간다면 치아를 살릴 수도 있지만 불행하게도 본래 치아를 살릴 수 없다면 임플란트 같은 방법을 고려하기도 한다.강성용 대표원장은 “무엇보다 치아가 손상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야외활동이나 레포츠를 즐길 때에는 안전모, 마우스가드 등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지정된 장소를 이용하는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치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3/28 11:22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28 11:03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28 10:48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28 10:40
전문칼럼글 송승택 청주성모병원 과장2017/03/28 09:20
특집기사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3/28 09:00
본격적인 봄을 맞아 산책 등의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하지만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 황사, 미세먼지 역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공기에 직접 노출되는 '눈'은 특히 신경 써 관리해야 한다.◇황사와 미세먼지, 결막염·각막염 등 유발 황사와 미세먼지는 우리 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특히 눈에 치명적이다. 황사나 미세먼지 속에는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은 물론 오염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각막의 세포막을 손상시킬 수 있다. 손상된 세포막으로 바이러스균이 침투하면 자극성 결막염이나 각막염, 알레르기, 안구건조증 등이 생길 수 있다.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결막염도 잘 생긴다. 눈물의 점액층을 생성하고 안구 표면을 보호하는 결막에 꽃가루가 닿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가려움이나 이물감, 눈곱 등 분비물이 많아지고 눈이 충혈되거나 붓기 시작하면 결막염을 의심해야 한다.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지면 나타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손꼽힌다.◇손 자주 씻고, 녹황색 채소 섭취해야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인해 생기는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을 예방하려면 외부 활동을 할 때 되도록 안경을 착용하고 실내 활동 시 인공눈물을 주기적으로 넣는다. 손을 자주 씻고 눈은 되도록 만지지 않아야 한다. 평상시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게 좋다. 녹황색 채소에 많은 루테인은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안토시아닌은 안구건조증을 완화한다. 비타민A는 결막염에 좋은데 이 3대 영양소는 케일, 양배추, 브로콜리, 블루베리, 사과, 당근, 시금치, 파슬리에 풍부하다.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대표원장은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등이 누구에게나 쉽게 생길 수 있는 눈질환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안 된다”며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했다 백내장이나 황반변성(망막 중심에 있는 신경조직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것) 등 악성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 2017/03/28 09:00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받을 때 유독 배가 아픈 사람은 '과민성장증후군'일 확률이 높다. 과민성장증후군은 말 그대로 장(腸)이 예민하게 반응해 복통·복부 팽만감·설사·변비 등이 자주 나타나는 질환이다. 과민성장증후군이 있으면 수시로 화장실을 찾게 돼 일상 중 큰 불편을 겪는다.◇복통 심하고 배변 활동 이상 있으면 의심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힌다. 장은 여러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뇌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긴다. 움직임이 지나치게 빨라지면 설사가, 느려지면 변비가 생긴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우선 복통이 있고 동시에 ▲대변을 보면 통증이 완화되거나 ▲대변을 하루에 3번 이상 보거나 ▲대변을 3일에 한 번 보기도 어렵거나 ▲변이 딱딱해지거나 풀어져 나오는 등 대변 형태가 바뀌면 의심해볼 수 있다.◇포드맵 함유한 식품과 매운 음식 피해야과민성장증후군은 원인이 불분명해 아직 완전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 항경련제·변비약·지사제(설사약) 등의 약물로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다. 하지만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도 재발이 잦기 때문에 식습관을 개선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과식하기, 식사 빨리 하기, ·매운 음식 먹기를 피해야 한다.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빨리 먹으면 위장 등의 소화기관에 부담이 가는데,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이미 장이 예민한 상태라 탈이 나기 쉽다. 대한노인병학회지에 따르면 일주일에 매운 음식을 3회 이상 먹으면 과민성장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3.2배 높다. 고추를 넣은 매운 식사를 하면 일반 식사를 할 때보다 묽은 변을 더 많이 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유럽위장관학회지). 이 밖에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포드맵이 많은 식품을 피해야 한다. 포드맵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남아서 발효되는 당 종류를 말한다. 소화 효소에 의해 잘 분해되지 않는 포드맵이 장에 남으면 설사를 유발하고 가스를 만들어 증상을 악화시킨다. 포드맵이 많은 과일은 사과·배·망고·체리·수박·복숭아, 채소는 마늘·양파·아스파라거스, 곡류는 밀·보리다. 우유·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 액상과당(단맛이 나는 액체시럽)과 올리고당에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 반면, 포드맵이 적은 식품도 있다. 바나나·오렌지·딸기·블루베리·라즈베리·자몽·당근·셀러리·호박·고구마·감자·토마토·쌀이 대표적이다. 설탕·당밀·메이플시럽도 포드맵을 적게 함유한다.◇한약·침·뜸 등 한방치료 받는 것도 방법한방에서는 과민성장증후군의 원인을 스트레스로 인한 간(肝) 기운의 정체로 본다. 이에 따라 간 기능을 원활히 하는 치료를 하는데, 통사요방(痛瀉要方)이라는 처방에 따른 한약을 주로 쓴다. 아랫배 통증이 심한 경우는 침을 놓고, 몸이 전반적으로 찬 경우는 배 주변 혈자리에 열을 가하는 뜸치료나 온열치료를 한다. 더불어 한방에서는 평소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배를 따뜻하게 유지할 것을 권장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28 08:00
코리아나화장품이 미얀마 수도 양곤 중심부에 위치한 복합 쇼핑단지인 ‘Junction City(정션씨티)’에 25일 입점했다.코리아나화장품의 다수 브랜드 제품이 판매되는 한국 멀티 화장품몰 ‘유니크한’ 5호점이 입점된 정션씨티는 양곤 개발 위원회와 미얀마 최대 그룹인 쉐타웅 그룹이 협력하여 진행된 프로젝트로, 시내 중심가의 7600평에 달하는 지역에 호텔, 레지던스, 복합 쇼핑몰 등으로 구성되는 미얀마 최대 규모의 복합단지이다.뷰티클래스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K-뷰티’의 경쟁력을 알리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의 이번 졍션씨티 입점은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 내 쇼핑몰인 스카이워크, 양곤 레단센터 등에 이은 다섯번 째 매장 진출이다.코리아나화장품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코리아나화장품의 다수 브랜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유니크한의 정션시티 입점은 코리아나화장품 브랜드 성장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미얀마 시장에서 코리아나화장품의 견고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판매활성화를 위한 유통망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코리아나화장품은 2008년부터 미얀마 아쿠아랜드를 통해 미얀마 현지에서 집중적인 판매유통망 확장해 미얀마 내 직영매장 9개 및 위탁판매점 25개에 입점하며 대한민국 대표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현재 미얀마에서는 프리미엄 순환 한방 브랜드 ‘자인’을 비롯해 ‘라비다’ 럭셔리 타임리커버리 라인, ‘블랙 다이아몬드’ 등 코리아나화장품의 고품격 주요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사드 이슈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 조치로 중국 판매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미얀마 이외에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신흥 경제대국에 진출하며 중국 매출 쏠림 현상을 줄이고 수출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3/27 17:58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3/27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