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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면증, 갑자기 잠만 쏟아져? 힘 빠져 주저앉기도...

    기면증, 갑자기 잠만 쏟아져? 힘 빠져 주저앉기도...

    밤에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잠이 쏟아지거나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지면 춘곤증이 아니라 '기면증'일 수 있다. 기면증은 낮에 과도하게 졸려 자신도 모르는 새 잠에 빠져드는 신경학적 장애를 말한다. 환자 수도 2012~2016년 연평균 12%씩 급격히 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면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수면 발작과 탈력 발작이다. 수면 발작은 졸음을 통제할 수 없어 대화나 식사 도중에도 잠이 쏟아져 기절하듯 잠드는 것이다. 탈력 발작은 웃거나 화를 내는 등 감정의 변화가 생길 때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지며 주저 앉는 증상이다. 기면증 환자의 약 80%가 탈력 발작을 경험한다. 이외에도 가위에 자주 눌리고 잠 들기 전 환청·환각을 경험하거나 꿈과 현실을 혼동하는 등의 증상을 겪기도 한다. 기면증 환자는 수면의 질이 떨어져 평소에도 피곤할뿐더러 잦은 수면 발작 증세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한다.  기면증은 '하이포크레틴'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 발생한다. 하이포크레틴은 뇌의 시상하부(신경세포가 밀집해 있는 사이뇌의 일부)에서 분비돼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 기능이 잘 안 되면서 시도 때도 없이 잠에 드는 것이다. 하이포크레틴이 왜 감소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또 가족력이 매우 커서 가족 중 기면증이 있는 경우 발병률이 4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물게 뇌종양 등의 후유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기면증은 완치가 어려운 희귀난치성 질환이지만,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몸에 갑자기 힘이 빠지는 탈력발작 증상에는 항우울제가 도움이 된다. 과거에는 기면증약이 감정 변화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었지만, 현재는 이런 부작용이 많이 개선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평소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카페인 음료·술 등은 먹지 않는 게 좋다. 기면증을 의지 등 심리적 요인의 문제로 여기고 병원을 찾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4 15:40
  • 동성제약, 일회용 무방부제 ‘디알클린 점안액’ 출시

    동성제약이 안구건조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동성 디알클린 점안액’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디알클린 점안액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회용 인공누액이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은 눈물층의 점성을 높여주어 눈물의 수성층이 쉽게 증발되지 않아 안구건조증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또한 라섹이나 라식 같은 수술로 유발된 상처를 보호하고 안구건조증으로 나타나는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이 많은 경우 눈이 건조해지므로 즉각적으로 눈물양을 조절해주는 인공누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눈영양제를 함께 섭취함으로써 안구건조를 근본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디알클린 점안액은 Re-cap(리캡-뚜껑을 다시 닫을 수 있는)이 되지 않는 용기를 사용해 한번에 사용하기 적절한 0.4mL로 구성되어 있다. 1회용 점안제는 무균제품으로, 최근 식약처에서 무방무제인 1회용 점안제를 다회용처럼 사용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사용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맞춰 동성제약은 무방부제 인공누액인 디알클린 점안액에 Re-cap이 되지 않는 용기를 사용하며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1회용 점안제 안전사용>을 위한 교육 리플렛을 제작해 약국에 함께 홍보하고 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14 15:13
  • 韓 남성, 체중은 증가한 반면 복부 비만은 감소

    한국 남성의 체중은 증가한 반면, 복부비만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의 경우에는 비만 인구가 감소 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남의대 명지병원 신현영 교수와 충북대 가정의학과 강희택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분석해 지난 1998부터 2014년도까지 66,663명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비만지수와 복부둘레의 측정치를 분석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최근 한국 남성의 체중 및 비만지수(body mass index, 체중/키2)는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복부둘레의 증가는 관찰되지 않아 건강생활습관으로 인한 근육량의 증가 등 다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의 경우 증가추세였던 비만 인구가 최근 정체 또는 감소되고 있고 복부비만도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7년간의 한국 남성의 저체중 인구(BMI≤18.5) 는 4.7%에서 2.5% 감소하였고 여성은 5.4%에서 7.5%로 증가했다. 과체중 이상의 비율(BMI>23)은 남성에서 52.3%에서 62.3%로 증가, 여성에서 48.3%에서 50.3% 까지 정점을 찍고 45.3%로 감소추세로 돌아섰다. BMI 25이상인 남성 비만인구는 25.7%에서 37.9%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여성은 27.2%에서 25.9%로 감소추세로 확인이 되었으며 고도비만으로 불리는 BMI 30 이상의 남성인구는 1.7%에서 5.3%로 증가, 여성은 3.0%에서 4.7%까지 증가한 후 4.3%로 최근 감소되는 경향을 확인했다. 흥미롭게도 남성 비만의 비율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복부비만의 증가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여성에서는 비만과 복부비만 모두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현영 교수는 “한국인의 비만 트렌드를 분석하는데 있어 단순 비만지수 및 복부둘레 측정뿐만 아니라 근육량과 체지방량의 분석 및 관련 대사지표들을 동시에 파악해야 이에 대한 올바른 해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근감소증, 마른 비만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희택 교수는 “현대사회가 서구화가 되면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비만인구의 증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 한국비만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것을 본 연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운동,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이 확산되고 있고 적극적인 만성질환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늘어나면서 비만예방을 위한 움직임들에 대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을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논문은 2017년 Journal of Epidemiology에 온라인 판으로 게재됐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14 15:01
  • 유이·강남 열애설… 사랑에 빠지는 시간 단 '0.2초'

    유이·강남 열애설… 사랑에 빠지는 시간 단 '0.2초'

    유이와 강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유이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언론을 통해 "유이 씨와 강남 씨는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당황하고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서로를 배려다하보니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했다.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이와 강남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함께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시간은 0.2초에 불과하다. 미국 시러큐스대 심리학과 연구팀이 사람의 뇌가 이성에 반응하는 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사람이 사랑에 빠질 때 분비되는 도파민·옥시토신·아드레날린·바소프레신 등이 뇌에서 방출되는 시간이 단 0.2초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얘기하는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사실인 셈이다. 더불어 자신이 사랑에 빠졌다는 감정을 인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0초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성의 마음을 뺏고 싶다면 짧은 시간 안에 상대방에게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가벼운 스킨십이 도움이 된다. 포옹이나 악수만 해도 체내 옥시토신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옥시토신은 '사랑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 로맨틱한 감정에 빠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눈을 맞추거나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7/07/14 14:43
  • 유방 한쪽에서만 분비물 나오면… '癌' 의심해야

    유방 한쪽에서만 분비물 나오면… '癌' 의심해야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발생하는 전체 암 중 두 번째로 흔한 암이다(1위는 갑상선암). 하지만 5년 생존율이 90%가 넘을 정도로 높아 위험성이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유방암학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 유방암 재발률은 6~20%로 적지 않아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한쪽 유방만 분비물 생기면 의심유방암 초기 단계에는 대체로 증상이 없다. 따라서 한국인 여성 유방암 환자의 3분의 1은 아무런 증상이 없어 유방암이 생겼는지 모르다가 건강검진 중에 이를 발견한다. 대정성모병원 유방외과 선우영 교수는 "유방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멍울, 유두 분비물, 피부 변화"라며 "그중 멍울이 생기는 것이 가장 흔하다"고 말했다.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올 때도 암을 의심할 수 있다. 선우영 교수는 "암으로 인한 분비물은 주로 한쪽 유두에서만 나오고, 한쪽 유두에서도 여러 개의 유관보다는 특정한 하나의 유관에서 초콜릿색 또는 핏빛을 띤 혈성 유두 분비물로 나오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단, 유방 분비물은 호르몬 이상이나 특정 약물 복용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 유방암으로 인한 피부 변화는 유방의 굴곡 변화, 유두 및 피부의 함몰과 피부습진 등으로 나타난다. 이 밖에 유방에서는 종양이 만져지지 않으나 겨드랑이에서 혹이 만져지는 경우도 있다. 암의 전이로 인해 림프절이 커진 것이다.◇​40세 이후 1~2년마다 검사해야유방암은 유방 촬영, 초음파 등의 영상 검사 후 이상을 보이는 부분에 대해 조직 검사를 시행, 현미경 소견에서 암세포가 관찰되면 확진된다. 유방 영상검사 중 유방촬영술은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한국유방암학회에서 40세 이후부터 1~2년 간격으로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유방촬영술상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진 미세석회화가 군집해 있거나, 경계가 삐죽삐죽한 병변으로 나타날 경우 유방암 가능성이 크다. 유방초음파 검사는 유방의 혹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구분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우리나라 여성처럼 유방조직의 밀도가 높아 유방촬영술에서 치밀유방인 경우나 관찰하기 어려운 경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유방자기공명검사(MRI)는 유방암으로 진단된 후 수술 계획 시 다발성 병변의 평가를 위해 사용되거나, 고위험군(가족력이 있거나 유방암유전자 돌연변이 양성)인 경우 선별검사에도 사용된다. ◇모유 수유하고, 금연하는 게 좋아유방암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게 도움이 된다. 선우영 교수는 “주 3일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모유 수유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금주하고,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정기적인 유방 검진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4 14:30
  • 칙칙한 인상 만드는 '다크서클'… 어떻게 없앨까?

    칙칙한 인상 만드는 '다크서클'… 어떻게 없앨까?

    여름철 해가 길어져 활동이 많아지고, 더위로 인한 피로가 쌓이면서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눈 밑에 칙칙하게 생기는 '다크서클'이다. 다크서클은 눈 아래 피부가 검고 푸르스름해 보이거나, 눈 아래 지방이 튀어나와 그늘지는 증상이다. 다크서클이 있으면 인상이 어두워져 나이 들어 보이거나 피곤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다크서클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원인은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색소 침착이다. 눈을 세게 비비는 등 과도한 자극을 주거나 화장을 깨끗이 지우지 않는 경우에 잘 생긴다. 눈 주변은 가장 얇고 약한 피부이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도 쉽게 망가지고, 색소가 잘 침착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스트레스나 피로·호르몬 변화 등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다크서클이 생기기 쉽다. 눈 밑 모세혈관과 림프액의 흐름이 원할하지 못하면 혈액이 뭉치는데, 이것이 피부 밖으로 비쳐 푸르스름한 색을 내기 때문이다. 또 눈 밑 피부가 너무 얇아 혈관이 보여 다크서클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다크서클을 없애기 위해선 눈 화장을 깨끗이 닦아내는 게 중요하다. 클렌징 전용 제품을 사용해 남아있는 화장품을 완벽히 제거해야 한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위해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한다. 반신욕도 몸의 혈액 순환을 도와 눈 밑에 혈액이 뭉치는 것을 막아준다. 반신욕을 할 여건이 안 된다면, 따뜻한 수건과 찬 수건을 번갈아가며 눈 주변을 찜질 하는 것도 좋다. 평소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도록 한다. 비타민C가 풍부한 브로콜리나 비타민A가 많은 당근 등을 먹으면 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4 13:48
  • 응급의학과 교수 추천, 일사병·열사병·햇볕화상 대처법

    응급의학과 교수 추천, 일사병·열사병·햇볕화상 대처법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국내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올랐다. 극심한 더위가 지속되면 이로 인한 질환 위험이 커진다. 대표적인 것이 일사병, 열사병이다. 뜨거운 햇볕에 의해 화상을 입을 위험도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정성필 교수의 도움말로 이러한 여름 질환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봤다. 일사병은 더운 환경에서 염분과 수분이 소실되어 생기는 질환이다. 열탈진이라고도 부른다. 대부분 열에 상당 시간이 노출됐으나 제대로 수분 및 염분 섭취를 하지 않아 발생한다. 노인에게 흔히 생긴다. 땀을 많이 흘리고 창백해지며 두통, 위약감, 구역, 구토, 어지럼증 등을 호소한다. 피부가 차고 젖어 있으며 체온은 크게 상승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일사병이 의심되면 서늘한 곳에서 쉬면서 시원한 음료, 특히 염분이 포함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맥주 등 주류나 카페인이 든 음료는 이뇨작용을 일으키므로 피해야 한다. 차가운 물로 샤워하거나 목욕을 하는 것도 좋다.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수액을 통해 수분과 염분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열사병은 체온조절 중추가 외부의 열 스트레스에 견디지 못해 그 기능을 잃으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땀을 흘리는 기능이 망가져 지속적으로 체온이 높아지는 증상을 보인다. 대개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상승되고 땀이 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하다. 체내의 장기들이 과열되어 기능을 잃게 되므로 열관련 질환중 가장 심각한 응급질환이다. 심한 두통과 어지러움, 구역질 증상을 보이며 의식이 혼미해지거나 심하면 의식을 잃기도 한다. 의식이 저하된 환자에게 함부로 음료를 마시도록 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선 환자의 옷을 벗기고, 찬물로 온몸을 적시거나, 얼음·알코올 마시지를 해 체온을 낮추는 게 우선이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쏘이면서 병원으로 신속히 이동시킨다. 자외선은 피부에 화상을 입힐 수 있다. 이를 햇볕화상이나 일광화상이라 부른다. 실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된 피부는 빨갛게 되고 부종이나 막이 얇은 물집이 생긴다. 열이 나고 화끈거리는 통증이 동반된다. 심할 경우에는 두통과 함께 발열과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가 빨개지는 증상은 보통 햇볕에 노출되고 2∼6시간 후에 시작되어 24시간 후면 최고에 이른다. 이는 강한 자외선이 피부의 표피와 진피층을 투과하면서 표피 바로 밑의 모세혈관이 팽창되기 때문이다. 그 후에도 계속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세포가 멜라닌색소를 만들어 피부가 검게 그을려 보이게 된다. 피부가 빨개지거나 통증만 있는 경우는 1도 화상인데, 이때는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자가치료를 해도 된다. 차가운 물로 화상 부위를 식히는 게 좋고, 통증이 심하면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등의 진통제를 복용한다. 화상 부위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물집은 터트리지 말아야 한다. 상처가 생기면서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4 12:13
  • 의료방사선 관계종사자, 피폭선량기록 직접 확인 가능해져

    국내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7만6000여명의 방사선관계종사자가 자신의 의료방사선피폭선량기록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내 피폭선량개인이력관리 서비스​'를 활용하는 식이다. 기존에는 의료기관 내 종사자가 자신의 피폭선량 기록을 확인하려면, 질병관리본부 피폭선량관리센터를 통해 신청 후 ‘기록확인서’를 교부받아야만 확인이 가능했다. ​방사선관계종사자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설치한 곳에서 주로 근무하는 사람을 말한다.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관리·운영·조작 등 방사선 관련 업무에 종사하거나, 의료방사선 피폭 우려가 있는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도 포함 된다.몸이 방사선에 노출되면 암 등 각종 질환이 생길 위험이 있어, 국제방사선방어위원회(ICRP)에서는 방사선관계종사자에 대한 ‘직업적 피폭선량 한도(연간 50 mSv, 5년간 100 mSv 이하​)’를 제시하고, 각 나라별로 설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내 피폭선량개인이력관리 시스템은 기능개선사업을 통해 올해 5월에 구축이 완료되었으며, 6월부터 2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8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종사자가 스스로 피폭선량을 점검·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개선함으로써 효율적인 의료방사선 안전관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4 12:03
  • 이시영 임신 14주차 예비 엄마… '임신 성공률' 높이려면?

    이시영 임신 14주차 예비 엄마… '임신 성공률' 높이려면?

    배우 이시영이 임신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시영은 지난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현재 임신 14주차이며 오는 9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시영의 임신 소식으로 이를 부러워하는 예비부부들이 적지 않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전 세계 가임부부의 약 12%가 불임을 겪는다고 한다. 임신은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 일인 만큼, 건강에 신경 쓰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임신 성공에 도움이 되는 건강 관리법을 알아본다. 임신은 난자와 정자가 결합해 만들어진 수정란이 자궁 내벽에 착상하면서 태아로 발육하는 과정을 말한다. 임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부부의 성기능, 난자와 정자의 건강, 자궁의 상태 등 다양한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 여성의 질과 자궁 건강이 나빠지면 임신이 잘 안된다. 특히 질염·배란 장애는 젊은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으로 심해지면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질염은 질이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긴 것으로, 세균이 자궁경부로 옮겨가면 자궁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배란 장애가 있는 경우도 난소기능이 떨어져 불임 위험이 크다. 한 달에 한 번씩 난소 밖으로 나와야 하는 난자가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아 수정란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자궁 내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자궁선근종을 앓는 경우에도 불임이 될 수 있다. 수정란이 자궁 내벽에 착상하는 것을 방해하는 탓이다. 생리가 불규칙한 생리불순이나 생리를 3개월 이상 하지 않는 무월경인 경우에도 배란이 잘 안 돼 임신이 어려울 수 있다. 불임의 원인이 남성에게 있을 수도 있다.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져 난자와 만나지 못하면 임신이 어렵다. 정계정맥류는 정자를 보관하는 고환의 정맥이 지나치게 늘어난 질병인데, 정자의 운동성을 떨어뜨리고 개체 수를 줄여 불임을 유발한다. 전체 남성의 열 명 중 한명이 정계정맥류를 앓으며 불임 부부의 20~30%가 이로 인해 임신하지 못한다. 또 프랑스의 '툴루즈 남성불임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고환의 온도가 약 2도만 올라가도 정자의 기능이 마비된다고 한다.   평소 생활습관을 관리해 생식기와 성 기능을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여성은 평소 꽉 끼는 하의를 피하고 생식기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질염 등의 여성 질환을 막을 수 있다. 생리 주기가 21일 미만·40일 이상이거나 불규칙하다면 병원을 찾아 생식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자궁을 늘 따뜻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해 생리 주기를 규칙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남성은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어 생식기를 늘 시원하게 유지해야 한다. 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속옷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스턴드 음식·흡연·음주 등은 정자의 질을 떨어뜨리므로 피하는 게 좋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4 11:30
  • 당뇨병 환자, 무좀이나 굳은살 등 발 변화 생긴다면?

    당뇨병 환자, 무좀이나 굳은살 등 발 변화 생긴다면?

    여름은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관리가 중요해지는 계절이다. 샌들을 신다가 발에 상처를 입어 당뇨발이 생길 확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당뇨발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당뇨발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빠르게 악화된다. 당뇨발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되지만, 대개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발생한다. 말초혈관질환으로 다리부위의 혈액 흐름이 방해되어 세포재생능력이 낮아지고, 신경병증으로 인해 발의 감각이 둔해져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고 상처가 생겨도 발견이 늦다. 자율신경병증으로 피부 보호 능력이 낮아져 피부가 건조해지고 쉽게 갈라져 상처가 생긴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족부족관절 센터장 정형진 교수의 도움말로 여름철 당뇨병 환자의 당뇨발 예방 수칙 10가지를 알아봤다.
    당뇨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14 11:02
  • 지방흡입 특화병원 365mc, 보건산업대상 수상

    지방흡입 특화병원 365mc, 보건산업대상 수상

    지방흡입 특화병원 365mc병원이 ‘보건산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2017년 제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최우수통합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365mc병원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비만부문 최우수통합브랜드 대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365mc병원은 같은 시상식에서 2009년 첫 수상 이후 2011년부터 올해까지 8회 연속 수상했다. 365mc병원은 2003년 개원 이래 14년간 비만만을 연구하고 치료법을 진화시켜온 비만치료 특화병원으로 서울과 부산의 2개 지방흡입 특화병원을 포함한 총 17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방흡입, 람스(LAMS) 시술 등 비만치료에 집중한 인프라와 첨단 진료시스템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수상 대표로는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채 대표원장은 “비만 치료 및 연구에 더욱 매진해 환자들에게 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국내의 비만치료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제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공동주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 기관이 후원했다. 대한민국의 보건산업을 이끌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처음 시행됐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7/14 10:48
  • 조기 발견이 중요한 ADHD, 자녀행동 세심히 지켜봐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는 아동기에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말 그대로 주의력이 부족하고 과한 행동을 보이는 신경발달 장애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2016년)에 따르면, 지난해 ADHD로 병원을 찾은 20세 이하 ADHD환자는 4만9623명으로, 지난 2003년 집계된 1만8967명 대비 2.6배로 증가했다.아동 ADHD는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학업과 교우 관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질 경우, 주의력 결핍에 충동적인 양상을 보여 사회적으로 고립을 겪게 될 수 있다. 또한 환자 가족 및 주변 사람의 심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 증상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의정 교수는 “ADHD는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수업 시간에 앉아 있지 못하고 교실을 돌아다니는 과잉 행동형, 난폭한 행동을 보이는 충동형,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잘 잊어버리는 주의력 결핍 우세형이 있다“며 “이 중 조용한 주의력 결핍 우세형은 눈에 띄는 행동보단 집중력과 기억력이 상대적으로 저하된 증상을 보여 질환으로 진단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아이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적기를 자칫 놓칠 수 있으므로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환경 호르몬, 미세먼지도 ADHD 유발 원인ADHD의 유발 인자로서 유전적 요인이 기여한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주의집중력과 행동을 통제하는 뇌의 구조 및 기능 변화와 주의집중능력을 조절하는 신경전달 물질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에는 환경 호르몬과 미세먼지 노출도 ADHD 발병에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어, 유해물질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노력 또한 요구된다.ADHD 치료는 뇌에서 도파민이라고 부르는 신경전달 물질의 불균형이 그 원인으로 밝혀진 만큼, 주로 도파민의 균형을 잡아주는 약물치료로 이루어진다. ADHD 치료제는 뇌 전전두엽에 신경전달물질을 보충해 부주의, 과잉 행동 등 핵심 증상이 완화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과거 ADHD 치료제가 아이의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오해가 있었는데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 잘못된 사실로 밝혀졌다. 또한 아동 ADHD 환자 절반 이상은 적대적 반항 장애, 불안 장애 등의 공존질환을 동반하고 있으므로, 공존질환을 염두에 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김의정 교수는 “불안 장애, 우울 장애 등의 동반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ADHD에 대한 약물치료 뿐 아니라 동반된 정서 문제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상태 호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인지행동치료와 심리치료 등 함께 해야 심리∙사회적 치료에는 주의력결핍 과잉 행동장애 아동의 사회성 발달을 위한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 학습력과 자기조절력 개선을 위한 특수교육적 개입, 문제해결 능력과 행동 조절력 향상에 유용한 인지행동치료, 정서 문제에 대한 심리 치료 등이 있다. 증상이 심각하지 않거나, ADHD 유형 중 조용한 주의력 결핍 우세형에 속하는 아이들은 부모가 증상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흔하다. 여름방학은 아이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아이의 작은 행동 변화를 가까이서 관찰하기 쉬운 시기이다. 또한 ADHD 증상이 발견됐다면 여름방학은 아이의 학업 스트레스가 덜해 치료를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될 수 있다. ADHD는 증상이 악화될수록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복잡해지는 질환이다. 따라서 부모들은 평소 ADHD의 주요 증상을 파악하고 있다가 아이에게 증상이 발견되고 그 증상이 수개월 지속됐다면 아이와 함께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진단 기준(출처: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A. 주의력결핍 증상1. 주의가 부족하거나, 공부나 다른 활동에 있어 부주의하여 실수를 한다.2. 공부 등 어떤 일이나 다른 놀이를 할 때 주의 집중을 하지 못한다.3. 타인이 직접 이야기하는 데도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4. 정당한 지시에 대해서 잘 따르지 못하는 경향이 있으며, 학교 숙제 등의 의무를 적절히 마치지 못한다. (반항하는 행동이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행동 제외)5. 일이나 활동을 조직하고 체계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6. 공부 등 지속적으로 정신적 노력이 필요한 활동을 피하거나 싫어하는 경향을 보인다.7. 장난감, 필기도구 등 일이나 활동에 필요한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8. 외부 자극에 쉽게 산만해진다.9. 일상생활의 활동을 쉽게 잊어버린다.B. 과잉행동-충동성 증상1.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흔히 움직인다.2. 앉아있도록 요구되는 교실이나 다른 상황에서 자리를 흔히 떠난다.3. 부적절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4. 여가활동에 조용히 참여하거나 놀지 못한다.5. 끊임없이 활동하거나 마치 무언가에 쫓기는 것처럼 행동한다.6. 지나치게 수다스럽게 말을 한다7. 질문이 채 끝나기 전에 성급하게 대답한다.8.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9. 대화나 게임 등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A와 B 각 유형의 9가지 증상 중 6가지가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ADHD를 의심해봐야 한다.
    소아청소년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14 10:45
  • 상계백병원 박미정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기총) 연차대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박미정 교수는 ‘한국 청소년에서 지질농도의 추세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인자’ 연구를 통해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국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국내 과학기술 관련 387개 학회로부터 지난 한 해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한국과학기술 위상 강화에 기여한 논문을 소속 학회의 심사를 거쳐 추천한 후 과기총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박미정 교수는 지난 1995년 상계백병원에 성장클리닉을 개소해 23년째 성장장애, 사춘기질환, 비만 진료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외에 인정받는 내실 있는 성장클리닉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14 10:23
  • 장마, 무릎통증은 물론 치통까지 심해져… 이유 뭘까?

    장마, 무릎통증은 물론 치통까지 심해져… 이유 뭘까?

    올해 장마가 끝 무렵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5일) 또 한 차례 적지 않은 내릴 예정이다. 장마 기간이거나 비가 많이 올 때는 무릎통증, 치통, 요통 등 몸의 통증이 심화되기 쉽다. 이유가 뭘까?   비 올 때 다양한 통증이 악화되는 원인인 기압 저하와 관련 있다. 비가 오면 공기 기압이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관절 내부 압력이 높아져 주위 신경을 자극한다.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충치로 인한 치통도 더 심해지는데, 역시 기압의 영향으로 충치 구멍 속 가스가 팽창하면서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다른 물질로 충치 부위를 채워 넣어 치료한 치아라도 공간이 있으면 가스가 생기고, 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비가 오면 상처 난 부위가 더 아프기도 한다. 상처 난 부분은 일반 피부보다 약해서 압력을 더 크게 받기 때문이다. 비 올 때 허리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이를 '습요통'이라 부른다. 습요통은 차고 습한 습기가 몸속으로 들어와 허리 근육 조직과 신경계를 혼란시키는 게 원인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7/14 10:13
  • 고온·다습 여름철…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꼭 알아둬야 할 것

    고온·다습 여름철…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꼭 알아둬야 할 것

    여름 무더위가 한창이다. 여름의 덥고 습한 환경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이 쉬워 콘택트렌즈를 오염시키기 때문에 렌즈 착용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력한 자외선과 냉방기구 역시 안구건조를 유발하는 등 눈 건강 악화에 한몫하고 있다. 그렇다고 눈 건강을 위해 더운 여름에 안경을 착용하기는 더욱 곤욕스럽다. 땀이 나면 안경이 미끄러지기도 쉬워 불편하다. 콘택트렌즈를 활용해야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기억해 두면 좋을 콘택트렌즈 관리법을 소개한다.렌즈관리용액, 개봉한 지 3개월 지났으면 과감하게 버려야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4 10:07
  • 잘못된 자세가 '병' 키운다

    잘못된 자세가 '병' 키운다

    다리 꼬기, 쪼그려 앉기 등 일상에서 우리가 자주 하는 자세 중에는 건강에 해로운 것이 많다. 특히 현대인은 움직이는 시간보다는 앉거나 서 있는 등 한 가지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세가 안 좋으면 척추나 골반 등 신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경우에 따라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잘못된 자세가 유발하는 질병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자세를 알아보자.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7/14 09:00
  • 유방암 재발 이겨낸 조병숙 씨 & 주치의 정준 교수 “1년 새 찾아온 두 번의 유방암…지금은 12년 전 이야기가 됐죠”

    유방암 재발 이겨낸 조병숙 씨 & 주치의 정준 교수 “1년 새 찾아온 두 번의 유방암…지금은 12년 전 이야기가 됐죠”

    주치의는 큰 병에 걸린 환자와 그 보호자를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주치의와 잘 소통하며 깊은 신뢰를 쌓은 환자는 병을 이기는 힘이 강해진다. <헬스조선>은 환자와 의사를 한자리에서 만나, 이들이 함께 만들어낸 역경 극복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즐거운 동행, ‘해피 투게더’의 열다섯 번째 주인공은 유방암 재발을 이겨낸 조병숙 씨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 교수다.
    피플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7/14 08:30
  • 배변 유형 따라 '변비' 치료법 달라… 나는 어떤 변비?

    배변 유형 따라 '변비' 치료법 달라… 나는 어떤 변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변비 환자는 2014년 53만5000명에서 2016년 65만5000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거나 배변이 힘든 경우, 배변이 3~4일에 한번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면 치질 등 항문 질환이나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변비는 증상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각각 다른 치료법을 알아봤다. ◇한 번에 대변 많이 보면 이완형 변비… 식이섬유 효과적 이완형 변비는 주 3회 이하로 변을 보면서 한 번에 많은 양을 내보내는 것이다. 배변 주기가 불규칙하고 변을 볼 때 큰 힘이 들지 않는 게 특징이다. 대장의 운동성이 떨어져 발생한다. 진통제나 신경억제약물을 오래 먹은 사람이나 노인에게 흔히 나타난다. 변이 잘 마렵지 않고 잔변감(배변 후에도 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없어 자신이 변비인 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변이 장 속에 오래 머물면서 가스를 만들어내 복부가 팽팽해진다. 이완형 변비는 변비약을 사용해 인위적으로 장운동을 촉진해 치료하기도 하지만, 나중에는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오히려 장의 운동성이 떨어질 수 있다. 때문에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게 효과적이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 배변 주기를 일정하게 만들어야 한다. 장운동을 촉진하는 식이섬유를 하루 20g 이상 먹도록 한다.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하고 장을 자극해 대변이 빨리 나오게 도와준다. 미역·다시마·고구마 등에 풍부하다. ◇매일 변 봐도 '토끼 똥'이면 경련성 변비… 스트레스 관리해야 매일 변을 봐도 변이 '토끼 똥'처럼 작고 동그란 모양이라면 경련성 변비이다. 경련성 변비는 대장이 불규칙하게 운동하면서 변을 원활히 이동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변을 자주 누긴 하지만 힘이 많이 들고 변 모양이 조각나 작고 동그랗다. 스트레스나 지나친 다이어트가 주요 원인이다. 이완형 변비와 달리 젊은 층에게 많이 발생한다. 경련성 변비가 지속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련성 변비는 일반 변비약으로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시중에 판매되는 변비약은 이완형 변비 치료에 적합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또 경련성 변비에는 식이섬유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특히 채소나 곡류에 풍부한 불용성 식이섬유가 대장을 자극해 오히려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다. 주원인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취미 활동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고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거친 섬유질 보다는 삶은 채소처럼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좋다. 평소 대장에자극을 주는 인스턴트 식품·술·기름진 음식은 피한다.
    대장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4 08:30
  • 여성 괴롭히는 질염, 생각지 못한 '이것' 이 원인?

    여성 괴롭히는 질염, 생각지 못한 '이것' 이 원인?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아지는 여름에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 '질염' 위험이 커진다. 세균 번식이 쉬운 환경이 되면서 질에 유해균이 쉽게 증식하기 때문이다. 질염은 여성의 70% 이상이 경험하는 질환으로, 질 주위가 빨갛게 부어오르며, 가렵고 따끔거리거나, 으깬 두부 덩어리 같은 질 분비물이 늘어나는 증상을 유발한다.  이를 질환이 아닌 단순 가려움증으로 여기고 방치하면 조산, 산후자궁내막증, 골반내 염증, 자궁이나 질 주위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생기면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받는 게 안전하다. 리즈산부인과 이형근 원장은 "질염을 비롯한 성병, 방광염 등의 여성 질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대부분 초기에 발견하면 쉽게 치료될 수 있다"며 "내버려 두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평소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찾아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질염이 계속 재발돼 만성으로 이어진다면 소음순이 변형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소음순은 여성의 생식기를 감싸고 있는 조직이다. 매우 얇은 피부로 이뤄져 외부 자극으로 쉽게 늘어진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7/14 08:00
  • 발기부전 없애는 '3가지' 식품

    발기부전 없애는 '3가지' 식품

    중장년층 남성들이 남몰래 고민하는 질환이 바로 '발기부전'이다. 발기부전은 스트레스 완화나 운동으로 완화되기도 하지만, 특정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발기부전 완화에 도움 되는 3가지 식품을 소개한다. ▷바닐라=바닐라에는 성욕을 높이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다. 인은 사정을 조절하는 근육을 강화한다. 남성이 바닐라 냄새를 맡으면 인지와 감정을 조절하는 뇌 부위가 즉각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이는 성욕을 자극하기도 해 이성을 더욱 친밀하게 느끼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전복=전복에는 아르기닌이 많이 들었다.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로 정자의 주요 성분이다. 특히 아르기닌이 생성하는 산화질소는 혈관을 팽창시키는 역할을 해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결과적으로 음경으로 가는 혈액량을 늘려주는데, 이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가져오는 효과와 비슷한 원리다. ▷​커피=커피는 예부터 최음제 역할을 했다. 커피의 카페인이 비아그라와 유사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은 혈액 공급을 늘려 발기력을 강화한다. 커피는 하루 2잔 정도가 적당하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7/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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