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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연기로 초조한 수험생을 위한 '컨디션 관리법'

    수능연기로 초조한 수험생을 위한 '컨디션 관리법'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인해 일주일 연기돼, 오는 23일 시행된다. 이로 인해 당황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적지 않은데, 이럴 때일수록 변동된 시험 일정으로 인해 컨디션 조절에 난조를 겪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능을 일주일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시험을 앞둔 시기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 시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잠을 잘 못자면 수면부족으로 머리가 멍해지고 두뇌 활동도 떨어진다. 실제 하버드 의대 연구 결과, 수면이 부족한 집단은 정상 수면을 취한 집단에 비해 인지능력이 18%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밤에 충부한 수면을 취하려면 오후 3시 이후에는 낮잠을 피하고,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스마트폰 사용을 피해야 한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광이 수면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하는 탓이다. 잠잘 때는 주변 환경을 최대한 어둡게 만들어야 한다. 밤에 지나친 조명을 켜두면 생체리듬이 교란돼 수면의 양과 질이 떨어진다.머리를 지압하는 것도 긴장 완화와 스트레스 조절에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정서적인 요소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데, 이땐 초기에 경혈을 자극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경혈은 '백회혈'로, 정수리와 주변 3~4cm 부위를 주무르듯 누르면 된다. 관자놀이 부근(태양혈)과 뒤통수와 목이 만나는 부분(풍지혈) 꾹꾹 누르는 것도 좋다.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1/16 10:57
  •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다면? '이 질환' 의심해야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다면? '이 질환' 의심해야

    소변을 볼 때 요도가 따끔거리고,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다면 '요도염'을 의심해야 한다. 요도염은 요도가 세균·바이러스 등에 감염돼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취약하다. 실제 여성 2~3명 중 한 명은 살면서 요도염을 포함한 요로감염(소변을 배설하는 요로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에 한 번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요도염을 일으키는 세균으로는 임균·클라미디아·마이코플라즈마·아데노바이러스·헤르페스 바이러스·대장균 등이 있다. 임균을 제외한 세균은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고 이외에는 비위생적인 변기·수건 등에 접촉했을 때 옮을 수 있다. 여성은 요도의 길이가 4cm 정도로 남성보다 약 3배 이상 짧고 요도가 항문과 가깝게 붙어있어 세균 감염에 취약하다. 요도염에 걸리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빈뇨·잔뇨감·배뇨 시 통증·발열 등이다. 소변을 볼 때 방광과 요도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통증이 심해지고, 고름·냄새가 나기도 한다. 심한 경우 피가 섞인 혈뇨를 보기도 하는데, 방치하면 염증이 골반으로 퍼져 골반염에 걸릴 위험도 있다. 세균의 종류에 따라 전염성이 강하기도 해 성관계를 한 파트너도 함께 치료받아야 한다.병원에서는 항생제 등 약물을 처방해 요도염을 치료한다. 그러나 요도염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쉽게 재발할 수 있어 평소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수건·속옷을 늘 깨끗하게 세탁해 사용하고, 평소 소변을 무리하게 참지 않아야 한다. 배변 후에는 반드시 요도에서 항문 방향으로 닦아야 한다. 반대로 닦으면 대변의 대장균 등 세균이 요도 입구로 옮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관계 후에는 소변을 보는 게 좋은데, 요도 주변에 있던 세균들이 몸 밖으로 배춛돼 요도염을 예방할 수 있다.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충분히 마시고, 나일론 재질보다는 면 소재의 속옷을 입는 게 좋다.
    비뇨기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16 10:31
  • 한솔병원 '이상지질혈증 관리' 강좌 열어

    한솔병원 '이상지질혈증 관리' 강좌 열어

    한솔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4시 한솔병원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당신의 혈관건강(이상지질혈증 관리)’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순환기내과 권오훈 진료부장이 ▲콜레스테롤이란 ▲고지질혈증, 동맥경화증이란 ▲고지질혈증의 치료 ▲고지질혈증의 식사요법 ▲고지질혈증의 운동요법 ▲약물치료법 ▲심장병 예방을 위한 9대 수칙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건강상담을 위한 시간이 마련돼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1/16 10:30
  • 국내의료진, 수면무호흡과 혈전 생성간에 연관성 밝혀내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이 뇌심혈관질환의 발생의 중요한 요인인 혈전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이승훈, 홍승노 교수팀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실시한 코호트 연구를 통해 수면다원검사에 따라 수면무호흡의 중증도를 나누어 혈액응고검사의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중증 수면무호흡환자의 경우에는 일반인에 비해 혈액응고 시간이 단축되는 경향을 확인했다. 홍승노 교수는“이번 연구는 중증의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혈액응고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실질적으로 증명해낸 자료로 수면무호흡증이 혈액 응고를 통해 뇌심혈관계 질환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객관적인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이승훈 교수는“수면무호흡증이 심할 경우 일반인에 비해 인체 내에 혈액응고가 잘 일어나기 때문에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치명적인 뇌심혈관계 합병증이 더 자주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심한 수면무호흡과 코골이가 있는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조기 진료와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이비인후과 분야의 국제 SCI 학술지인 JAMA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비인후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16 10:27
  • 옵디보,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에서 3년 생존율 39%

    옵디보,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에서 3년 생존율 39%

    면역항암제 옵디보가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3년 전체생존율 데이터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열린 국제신장암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이번 데이터에 따르면 옵디보 투여군의 3년 생존율은 39%, 비교군인 에베로리무스 투여군이 30%였다. 전체생존기간 중간값은 옵디보 투여군이 25.8개월, 에베로리무스 투여군이 19.7개월이었다.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과 동일했다.anti PD-1 면역항암제 중 처음으로 발표된 이전에 치료받은 적이 있는 신세포암 환자 대상 3년 전체생존율 결과다. 객관적 반응률(ORR)은 옵디보 투여군이 26%, 에베로리무스 투여군이 5%였다. 반응지속기간 중간값은 옵디보 투여군이 12.3개월, 에베로리무스 투여군이 12개월이었다. 무진행 생존기간(PFS) 중간값은 옵디보 투여군이 4.2개월, 에베로리무스 투여군이 4.5개월이었다.미국 MD앤더슨암센터의 면역항암요법 책임자 파드마니 샤르마(Padmanee Sharma) 박사는 “이번 CheckMate-025 임상시험의 전체생존율과 안전성 프로파일 결과로 옵디보는 더욱 탄탄한 임상 데이터를 갖추게 됐다. 또한 이전에 치료받은 적이 있는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의 표준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BMS의 흑색종·비뇨생식기암 개발책임자 아빈 양(Arvin Yang) 박사는 “옵디보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에베로리무스 대비 생존기간을 6개월 이상 늘리며 신세포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였다. 이전에 치료 받은 적이 있는 신세포암 환자의 표준치료제로 옵디보의 입지를 다진 것”이라며 “옵디보는 anti PD-1 면역항암제 중에서 최초로 진행성 신세포암 2년 생존율 결과를 발표한데 이어, 3년 생존율 역시 처음으로 보여줬다”고 전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1/16 10:27
  • [전문가 칼럼] ‘세계 폐암의 날’ 폐암 정복의 시대로 한 발 더

    [전문가 칼럼] ‘세계 폐암의 날’ 폐암 정복의 시대로 한 발 더

    11월 17일은 세계 폐암의 날이다. 폐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암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폐암의 날은 조금 더 희망찬 모습이다. 최근 몇 년간 면역항암제·표적치료제 등 새로운 치료제가 등장한데다, 최근에는 건강보험 급여 범위까지 넓어져 환자들이 최신 폐암치료를 덜 부담스럽게 받을 수 있게 됐다.올 2월 폐암 4기 편평세포 폐암을 진단받은 75세 박모씨의 사례가 그렇다. 진단을 받고 즉시 항암제를 썼다. 그러나 고령인 환자의 몸은 항암제를 견뎌내지 못했다. 구토와 전신 쇠약 등의 부작용으로 힘들어했고 효과도 미미해 치료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사용할 수 있는 마땅한 표적항암제도 없었다. 남은 방법은 한 가지, 면역항암제뿐이었다. 일단 면역항암제 투여 전 반드시 받아야 하는 PD-L1 검사를 시행했다. 검사 결과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됐다. 문제는 환자의 경제적 상태였다. 비싼 치료제를 사용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던 중 다행스럽게도 이 치료제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8월). 즉시 면역항암제를 투여했다. 치료 후 2개월째. 흉부단층촬영을 실시한 결과 암의 크기는 20% 이상 작아진 것으로 관찰됐다. 기존 항암제를 복용할 때 나타났던 부작용도 없었다. 박씨는 지금도 큰 부작용 없이 외래에서 주사를 맞고 있다.박씨의 치료에 사용된 면역항암제는 현재까지 검증된 항암요법 중 가장 최신의 치료제다. 박씨처럼 약이 잘 반응하는 환자에게는 극적인 치료 효과도 발생한다. 환자 20%는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고, 삶의 질도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유지할 수 있다. 국내에서 이 치료제는 비소세포폐암 3B기 이상 병기의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 비소세포폐암은 폐암의 80%를 차지한다. 그러나 면역항암제가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에게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가 따로 있다. 면역항암제의 치료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PD-L1 검사다. PD-L1은 암세포 표면에 위치하는 단백질의 한 종류로, 치료 전 종양 조직에 대한 현미경 검사를 통해 PD-L1 발현율(종양염색비율)을 확인하면 치료 반응률이 높은 환자를 예측할 수 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PD-L1 발현율이 50% 이상으로 나타난 환자는 기존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에 비해 사망 위험이 절반 가까이 낮고 삶의 질 또한 우수하다. 면역항암제의 등장과 건강보험 급여 등으로 암 치료 성적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건강보험 급여 역시 현재는 2차 치료에서만 적용되고 있지만, 1차에서의 효과 역시 이미 검증됐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암은 죽는 병’이라는 인식이 ‘암은 고칠 수 있는 병’이라는 인식으로 변하는 이 시점에서 면역항암제가 앞으로 더 많은 폐암 환자에게 혜택을 제공해 암 완치의 시대로 한 발 더 다가서기를 간절히 바란다.
    폐암2017/11/16 10:25
  • 밥 먹을 때 스마트폰, 소화불량 주범 된다

    밥 먹을 때 스마트폰, 소화불량 주범 된다

    소화불량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20대 청년층에서 그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학업과 취업 준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주요 요인이다. 그런데 최근 식사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도 소화불량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16 09:00
  • 습관성유산·절박유산 똑똑한 대처법

    습관성유산·절박유산 똑똑한 대처법

    결혼한 지 4년차 주부 최모(35)씨는 지금까지 2번의 유산을 겪었다. 첫 유산 때는 충격은 컸지만, 이내 회복이 가능했다. 하지만 두 번째 유산 때는 심리적인 상실감은 물론이고 신체적으로도 쉽사리 회복이 되지 않았다. 최씨의 주치의는 “본래 유산 경험이 3번 일 때 염색체 이상 등의 검사를 시행하지만, 2번 연속으로 유산이 됐을 땐 바로 습관성유산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면서 검사를 권했다.
    건강정보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16 08:30
  • 뇌 건강 지키기 위해 피해야 할 음식 '3가지'

    뇌 건강 지키기 위해 피해야 할 음식 '3가지'

    나이가 들어 뇌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 뇌혈관 질환이나 혈관성 치매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운동·스트레스 관리 등을 해야 하는데, 동시에 섭취하는 음식에도 신경 써야 한다. 뇌 건강을 위해서 피하면 좋을 음식을 알아본다.◇지나치게 정제한 흰쌀·밀가루지나치게 정제한 흰쌀과 밀가루를 과잉 섭취하면 뇌 건강에 해롭다. 이들 식품에는 섬유질 부위가 제거돼 순수한 탄수화물만 남아있는데, 탄수화물은 몸에서 빠르게 당으로 분해돼 혈당을 높인다. 적당량을 먹으면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을 주고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자주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으면 당분을 세포로 옮기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이후에는 당분을 먹어도 뇌세포가 제대로 당을 활용하지 못해 두뇌 활동이 떨어진다.◇동물성지방·트랜스지방이 든 가공식품기름진 음식도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동물성지방과 트랜스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에 기름기가 생기는데, 이로 인해 뇌혈관이 막히거나 손상돼 뇌가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한다. 오랫동안 뇌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뇌졸중·치매로 이어진다. 특히 트랜스지방은 혈관 내벽에 염증 물질을 증가시켜 현재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는 식품에 트랜스지방을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다. 동물성지방과 트랜스지방은 햄버거·치킨이나 과자·빵 등 가공 식품에 많이 들어 있다. 미국심장학회가 정한 1일 트랜스지방 섭취 권고량은 2g으로, 보통 치킨 두 조각에 0.5g, 머핀 한 조각에 0.4g 정도의 트랜스지방이 들어있다.◇사탕·아이스크림 등 과도한 당분탄수화물 급원 식품 외에 당분 자체로 이루어진 음식도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사탕·초콜릿·아이스크림·음료수 등은 대부분 단순당으로 이루어져 마찬가지로 혈당을 빨리 높인다. 당분이 뇌혈관에 쌓이면서 뇌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 이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식욕을 관장하는 뇌의 조절 중추가 망가져,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과식·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다시 당분을 과도하게 먹고 뇌 기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16 07:00
  • ‘항암세포치료제’ 국제 산학연 심포지엄 개최

    항암세포치료제에 관한 국제 산학연 심포지엄이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은 신약 개발 전문가 단체인 FEBPS와 공동으로 11월 2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코엑스 E1-2홀에서 ‘항암 세포치료제:면역항암 분야의 새로운 접근방법’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항암세포치료제는 신약개발의 큰 흐름 중 하나로 특히 노바티스와 카이트 파마의 CAR-T(키메라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가 올해 미국에서 획기적인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FDA로부터 허가를 받으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은 산학연·병원 관계자가 참여해 항암세포치료제 관련 국내외 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최신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연자로는 국립암센터 엄현석 교수, 중국 인민해방군병원(PLA General Hospital) 카이차오 팽(Kaichao Feng) 박사, 녹십자랩셀 황유경 박사, 서울대학교 강창율 교수, 유틸렉스사 권병세 박사, 카이스트(KAIST) 김찬혁 교수 등 국내외 항암세포치료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박영환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장은 “항암세포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정부기관과 제약업계, 학계 관계자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개발동향을 공유하고 발전적 제언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은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국내 산학연으로부터 제공 받아 물질제공자와 공동으로 전임상부터 임상 2상 단계까지 개발하여 국내외 제약사에 라이센싱하는 사업단으로, 2011년 6월부터 6년간 1기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을 성공리에 마치고, 2017년 5월부터 2기를 시작하였다. 현재 9개의 유망한 항암신약이 개발되고 있다.FEBPS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경진 박사(에스티팜(주) 대표이사)는 “2012년에 설립된 FEBPS는 해외 제약사와 바이오텍사에서 활발하게 연구하다 귀국한 다양한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모인 단체로 외국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국내 신약개발과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항암제 신약개발에 작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심포지엄 참석 및 사전등록 문의는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031-920-1085)으로 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11/15 18:27
  • 수험생 집중 방해하는 비염·난청, 완화하려면?

    수험생 집중 방해하는 비염·난청, 완화하려면?

    내일(16일) 치뤄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나면 고교 2학년 학생들이 새로운 수험생이 된다. 수험생이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선 건강이 뒷받침돼야 한다. 특히 수험생이 비염·축농증 등 이비인후과 질환이나 난청을 앓으면 집중력이 떨어져 학업에 방해를 받는다. 실제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은 19%, 축농증 유병률은 6%에 달할 정도로 흔하다. 이런 질환을 앓는 수험생이 유의할 점을 알아본다.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수험생은 코를 훌쩍이고 호흡기가 간지러워 공부에 방해를 받는다. 환자 본인도 괴로울 뿐 아니라, 조용한 독서실이나 도서관에 훌쩍이면 주변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먼지·털·진드기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인해 코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콧물·코막힘·재채기·가려움증 등이 나타나고 일교차가 심할 때 증상이 악화한다. 특히 수능을 보는 시기인 11월에는 날씨가 추워 증상이 악화하기 십상이다. 심해지면 얼굴 쪽에 통증이 생기고 만성 두통을 겪을 위험도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정도광 원장은 "이비인후과 질환은 증상이 심해지면 얼굴 통증으로 인해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어 빨리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평소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 추운 날에는 스카프·목도리 등을 착용해 목을 보호하고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호흡기로 찬 바람이 바로 들어오면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 실내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40~60% 정도 유지하고, 평소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수험생이 난청을 앓으면 듣기 평가 등 시험을 치를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학생들은 평소 인터넷 강의를 보거나 음악을 듣느라 이어폰을 사용하는 일이 잦다. 이때 음량을 지나치게 크게 키우거나 자주 사용하면 귀에 무리한 자극이 가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 방치하면 청력 손실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평소 이어폰 사용 시간을 줄이거나 음량을 중간 이하로 설정하는 등 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원장은 "이비인후과 질환과 관련한 의심증상이 보이거나, 이로인해 공부에 방해가 된다면 새 학기를 맞기 전 방학에 빨리 치료하는 좋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15 17:06
  •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이것' 먹지 말아야, 질환별 피해야 할 식품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이것' 먹지 말아야, 질환별 피해야 할 식품

    다른 사람에겐 보약이 되는 음식도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독이 될 수 있다. 특정 음식이 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약효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질환별 유의해야 할 음식을 알아본다.▶과민성 방광= 과민성 방광을 앓는 사람은 커피나 에너지음료를 피해야 한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근육과 신경에 문제가 생겨 소변이 자주 마려운 질환인데, 국내 성인 10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하다. 이런 환자가 카페인이 든 커피 등의 음료를 마시면,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소변이 더 자주 마려울 수 있다. 실제 2012년 미국 비뇨기과 학회지 자료에 따르면, 쥐에게 과량의 카페인을 투여했더니 투여 전보다 소변량은 늘지 않았으나 배뇨횟수는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은 초콜릿을 먹지 않는 게 좋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와 위 사이를 조이는 하부식도괄약근이 느슨해져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질환이다. 초콜릿처럼 몸속에서 잘 녹는 음식은 식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이외에도 커피·탄산음료·맵고 짠 음식도 피하는 게 좋다.▶편두통= 습관적으로 편두통을 앓는 사람은 치즈·레드 와인을 피해야 한다. 이들 식품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티라민이 들어있는데, 이는 음식을 숙성·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티라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높아져 두통이 심해질 수 있다. 또한 우울증 약을 먹는 사람도 티라민이 많이 든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좋다. 티라민이 특정 우울증약 성분과 충돌해 몸속 티라민 농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정맥혈전증= 정맥혈전증 환자는 혈액이 굳어 생긴 혈전(피떡)을 지니고 있다. 와파린 등 약물을 먹어 혈전이 혈관을 막지 않도록 하는데, 이때 녹즙을 먹으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녹즙은 녹색채소를 갈아 만들어 채소의 비타민K가 농축돼있다. 비타민K는 혈액을 응고시키는 성질이 있어, 와파린을 복용하는 사람이 먹으면 좋지 않다.▶콩팥병= 콩팥 기능이 떨어진 콩팥병 환자는 인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인은 노가리·멸치 등에 들어있다. 콩팥은 몸속 전해질과 수분을 걸러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하는데, 콩팥병이 있으면 혈액에 인이 그대로 쌓여 가려움증·골다공증 등을 일으킨다. 일반인의 인 권장 섭취량은 1200mg, 콩팥병 환자는 800mg이다. 노가리 100g에는 인 1493mg이, 멸치 100g에는 1429mg이 들어 있어 이보다 적게 먹도록 주의해야 한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15 15:49
  • 서울대·분당서울대병원, MRI·CT 판독 안하고 19억원 부당청구

    서울대·분당서울대병원, MRI·CT 판독 안하고 19억원 부당청구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이 MRI(자기공명영상)·CT(단층촬영) 등을 판독하지 않은 상태에서 판독료 등을 부과해 최근 3년간 19억 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발표한 '서울대병원 기관운영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미판독 영상검사 총 61만 5000여 건에 대해 촬영료 이외에 청구하면 안되는 판독료, 판독료 가산비, 선택진료비로 총 19억 200만원을 환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과다 청구했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는 MRI·CT 등 영상검사 진단료에 촬영료(70%)와 판독료(30%)를 포함하도록 하고,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판독소견서를 작성할 경우 진단료에 10%를 가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감사원은 복지부장관에게 "영상검사 급여 과다청구에 대해 현지조사를 통해 적법 여부를 확인하고 환수 등 사후조치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하고,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는 주의 조치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1/15 15:38
  • 선천성 척추측만증, 10세 이전에 치료해야 효과 좋아

    선천성 기형에 의해 지속적으로 허리가 휘어지는 선천성 척추측만증은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치료 효과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장동균 교수가 척추 발생 이상으로 기형이 발생하는 선천성 척추측만증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후방 척주 절제술로 치료해 10년 이상 장기 추적 관찰한 결과, 10세 이전에 수술한 환자가 10세 이후에 수술한 환자보다 우수한 수술적 치료 결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뼈가 휘는 정도를 뜻하는 만곡 각도가 10세 이하 그룹에서는 수술 전 평균 44도에서 수술 후 10.2도(76.8% 교정), 최종 추시 시 14.2도(67.7% 교정)로 호전을 보였고, 10세 이상 그룹에서는 수술 전 48.7도에서 수술 후 17.2도(64.7% 교정), 최종 추시 시 20.4도(58.1% 교정)로 호전됐다고 밝혔다.후방 척주 절제술은 후방으로만 접근해서 한꺼번에 척추 기형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변형의 교정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제거되는 기형의 병변을 조절하여 후만증과 측만증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우수한 수술 방법이다. 이 수술법은 상계백병원 척추센터에서 2002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이번 분석 결과로 ‘후방 도달 척주 절제술’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장동균 교수는 "선천성 척추 측만증은 다양한 임상 경과를 보이고, 그 자연 경과를 예측하기가 어려워 수술적 치료 시기 및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천성 척추 측만증은 심장, 비뇨기계 및 척수내 다른 부위의 선천성 기형이 자주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모들은 자녀들의 체형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심각한 기형이 발생하기 전에 척추 전문의를 찾아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SCI급 학술지인 Spine Journal 최신호에 게재됐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15 14:58
  • 포항 지진규모 5.4 발생, 지진시 대피요령은?

    오늘(15일) 오후 2시30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에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6.11, 동경 129.36이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는 장소에 따라 대피요령이 다르다.실내에서는 떨어지는 물건을 막을만한 탁자 아래로 들어가야 한다. 마땅한 곳이 없다면 방석·이불 등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흔들림이 멈추면 즉시 건물 밖으로 나가야 한다. 쓰러진 물건 등에 문이 막히면 건물 안에 갇힐 수 있기 때문이다. 건물 밖으로 나갈 때는 계단을 이용하고, 엘리베이터 안에선 모든 층의 버튼 눌러 가장 먼저 문이 열리는 곳에서 내려 계단으로 이동해야 한다. 건물 밖으로 나오면 가방으로 머릴 보호한 채 건물과 멀리 떨어진 공원·운동장 등으로 피해야 한다. 간판·조명 등이 아래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운전 중에 지진이 발생했다면 속도를 줄이다 갓길에 차를 세워야 한다. 대피하는 사람이나 응급차가 지나가는 길을 비워두기 위해서다. 긴급 통행 시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도록 차키를 꽂아 둔 채 메모를 남기고 차에서 내려 대피해야 한다.부상자를 발견했을 땐 옮기지 말고 그 자리에 부상자를 둬야 한다. 옮기려고 하다 오히려 부상 부위가 더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위험한 장소에 부상자가 있다면 부상자의 머리를 고정한 뒤 들것으로 조심히 옮겨야 한다. 담요나 겉옷 등을 덮어 환자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의식이 없는 환자에 물을 먹여선 안 된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15 14:41
  • 일동제약-美 앤트리아바이오, 주1회 인슐린제제 전략적 제휴

    일동제약이 미국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회사인 앤트리아바이오와 주 1회 당뇨병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당뇨병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사인 앤트리아바이오, 해당 품목의 아시아지역 8개국 판권을 갖고 있는 PH파마와 함께 3자 계약으로 진행됐다. 일동제약은 이번 계약에 따라 앤트리아바이오가 개발중인 주 1회 요법의 당뇨병 치료제 AB101의 개발에 성공할 경우 국내 독점판매권을 개발 후 10년간 확보하게 된다.앤트리아바이오는 2013년 설립해 미국 콜로라도주에 본사를 둔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회사로, 당뇨병을 비롯한 대사성 질환에 특화된 의약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특히 금년 주 1회 인슐린 제제 개발 경쟁에 뛰어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AB101은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에 사용할 수 있는 기저 인슐린 주사제로, 인슐린을 마이크로스피어(지름이 수 μm 이하인 구형의 미립자) 형태로 제제화하여 약물의 방출 속도를 조절, 주 1회만 투여해도 되도록 설계한 약물이다. AB101에 대한 비임상 동물시험 연구 결과, 투여군에서 인슐린 농도가 돌발적인 변화 없이 일정 수준으로 적정하게 유지되는 주간 인슐린 시간-작용 프로파일(time-action profile)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앤트리아바이오는 이러한 비임상결과를 바탕으로 AB101의 임상1상에 대한 FDA의 IND승인을 완료,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주 1회 인슐린제제 개발이 성공되면 현재 당뇨병치료제 시장의 상당부분을 대체하게 될 것이지만 아직 상용화된 제품은 없는 실정”이라며 “경쟁 후보물질도 모두 임상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시장성이나 경쟁상황으로 봤을 때 AB101에 대한 제휴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제약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11/15 14:20
  • 찌개 끓으면서 생긴 거품, 꼭 걷어내야 할까?

    찌개 끓으면서 생긴 거품, 꼭 걷어내야 할까?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찌개나 전골이 생각난다. 그런데 찌개를 끓이다 보면 테두리에 불투명한 거품이 끼는데, 보기 좋지 않아 걷어내는 경우가 많다. 찌개에 생기는 거품은 먹으면 안 되는 불순물일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찌개에 생기는 거품은 몸에 해롭지 않다. 100도가 넘으면 물이 끓어올라 증기가 되는데, 이때 기포가 발생한다. 이 기포에는 찌개의 식재료나 양념 등에서 나온 녹말·단백질 성분이 섞이면서 불투명하고 흰색을 띠는 것이다. 실제로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가 청국장·순두부 찌개·김치찌개 거품 등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이 수분·조단백질·녹말 등의 영양성분이었다. 찌개의 종류에 따라 부유물의 정도가 다른데, 고기나 생선을 넣었다면 내장의 핏물이나 단백질 성분이, 된장찌개라면 주재료인 콩에서 나온 단백질 성분이 응고해 떠오른다.따라서 찌개의 거품을 먹는다고 해서 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다만 거품이 국물 맛을 텁텁하게 만들고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거품을 걷어내기도 한다. 거품에 든 영양성분은 아주 소량이므로, 걷어낸다고 음식의 영양 조성에는 큰 차이가 생기지 않는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15 14:16
  • 첫눈 호흡기 건강에는 악영향? "눈 직접 맞지 마세요"

    첫눈 호흡기 건강에는 악영향? "눈 직접 맞지 마세요"

    오늘(15일) 오전 경기 등 일부 지역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첫눈에 마음이 들뜨기도 하지만, 호흡기가 좋지 않은 사람은 첫눈을 직접적으로 맞는 걸 피하는 게 좋겠다. 눈이 내리면 공기가 차가워지는 데다, 대기오염으로 산성화된 눈이 호흡기를 자극하기 때문이다.첫눈이 오는 등 날씨가 추워지면 평소보다 콧물이 많이 나온다. 콧물의 원인으로 꽃가루나 바이러스 등을 생각하기 쉽지만, 온도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코는 후각 외에도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는데,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걸러 몸속 온도와 비슷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나 외부 온도가 너무 낮으면 예민한 코점막이 자극을 받아 콧물이 나오는 증상이 심해진다. 이땐 마스크를 끼는 게 도움이 된다. 마스크가 코에 찬 공기가 바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생강 등을 우린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눈이 많이 올땐, 이를 직접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눈은 길가 먼지나 대기 오염물질인 황산염·질산염 등과 뒤엉켜 세균·바이러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 눈은 비와 비교해 내리는 속도가 느려 대기 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오염물질이 더 많이 묻는다. 눈이 바로 호흡기로 들어오면 기존 호흡기 질환이 악화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평소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눈 오는 날 외출을 삼가거나, 외출시에는 우산을 써서 직접적으로 눈을 맞지 않도록 한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7/11/15 13:14
  • 몸 중심 잡아주는 골반, 틀어지면 근육·관절에 문제 생겨

    몸 중심 잡아주는 골반, 틀어지면 근육·관절에 문제 생겨

    골반은 몸통과 다리를 연결하고 몸의 중심을 바르게 잡아주는 뼈이다. 골반은 자세나 생활습관에 의해 변형되기 쉬운데, 골반이 틀어지면 몸 전체가 불균형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골반이 틀어지면 골반이 연결하고 있던 허리와 다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골반과 연결된 척추가 휘어지며 주변 신경 조직을 압박하는데, 이로 인해 통증이 생기고 근육·관절에 이상이 생긴다. 몸통의 혈액순환도 잘 안 되고, 심한 경우 신경전달 체계가 망가질 위험도 있다. 여성의 경우 틀어진 골반으로 인해 자궁과 난소가 압박돼 생리통이 심해지기도 한다. 골반이 틀어지는 원인은 대부분 잘못된 자세인 경우가 많다. 다리를 꼬는 자세가 대표적인데, 한쪽 골반에만 무게가 실리면서 몸 전체가 틀어질 수 있다. 뒷주머니에 휴대폰이나 지갑을 넣고 앉거나, 가방을 한쪽 어깨로만 메는 습관도 반복되면 골반 변형을 일으킨다. 또 한쪽 다리에만 힘을 주고 비스듬히 서 있는 자세도 골반을 비뚤어지게 만든다.골반이 틀어졌는지 여부는 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거울을 보고 팔을 내린 채 편하게 섰을 때, 양쪽 어깨이 높이가 다르면 골반 균형이 무너졌을 확률이 높다. 혹은 천장을 보고 누웠을 때 왼쪽 다리를 구부려 허벅지에 올리고, 몸을 틀어 왼쪽 다리를 오른쪽 바닥에 댄다. 좌우 모든 방향으로 했을때 바닥에 잘 안 닿는 쪽이 있다면, 그쪽 골반이 틀어진 것이다. 이외에도 유독 신발 한쪽의 밑창만 닳거나 바지·치마가 한쪽으로 돌아가면 골반 틀어짐을 의심해야 한다.한번 틀어진 골반은 이전으로 돌아오기 힘들다. 따라서 평소 골반이 틀어지지 않도록 반듯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의자에 앉거나 서 있을 때, 양쪽 다리에 힘을 고르게 주고 허리를 편 상태에서 배에 힘을 줘야 한다. 크로스백이나 핸드백을 들 때는,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 해 한쪽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규칙적으로 골반 교정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바닥에 앉아서 양반다리를 하고 양 발바닥을 맞댄 다음 발뒤꿈치를 최대한 몸쪽으로 끌어당긴다. 발을 잡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 호흡하면 된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15 11:27
  • 나누리병원, 제3회 척추 내시경 심포지움 개최

    나누리병원, 제3회 척추 내시경 심포지움 개최

    나누리병원이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2강의실에서 ‘제3회 나누리병원 척추 내시경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움에는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을 필두로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 인천나누리병원 오성훈 원장,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을 등 나누리병원 원장단을 비롯해 가천대 길병원 안용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진성 교수, 강남세브란스 박정윤 교수 등 대학 교수진과 윌스기념병원 허동화 원장, 굿닥터튼튼병원 임강택 원장 등 전문병원 원장단 등 관계사 포함, 전국 척추 내시경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심포지움에 일본 척추 내시경 수술의 권위자인 테이쿄 대학 아키라 데자와 교수가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다.심포지움은 총 6개 세션, 14명의 연자들이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척추 내시경 치료에 대한 임상에서의 경험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심포지움은 현장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중계했다.나누리학술위원회 위원장 수원나누리병원 김현성 원장은 “척추 내시경 수술 및 치료는 이제 퇴행성 척추 질환 치료의 중요한 치료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척추내시경 수술 및 치료의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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