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28 17:23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28 16:17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28 16:04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2/28 15:53
오늘(28일)은 유럽희귀질환기구에서 제정한 ‘세계 희귀병의 날’이다. 2월 29일이 4년에 한번 찾아오는 윤년의 희귀성에서 착안해 제정된 세계 희귀병의 날은 치료가 힘든 희귀질환과 환자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지금까지 많이 알려진 조로증, 루게릭병, 배체트병 등 외에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추정하고 있는 희귀질환 종류는 약 7000여 종에 이른다. 희귀질환은 단어가 의미하는 대로 질환이 드물고 알려져 있지 않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희귀질환=불치병 또는 생존율이 낮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관리만 잘하면 생존율이 일반사람과 차이가 없는 희귀질환도 있다. 대표적인 희귀질환은 ‘쇼그렌증후군’이다. 쇼그렌증후군은 스웨덴 의사 헨릭 쇼그렌(Henrik Sjogren)의 이름에서 따왔다. 이 질환은 우리 몸의 파수꾼인 면역계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우리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9배 정도 높게 발생되며, 특히 중년여성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률은 인구 1만 명당 8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른바 ‘건조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쇼그렌증후군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입마름증과 안구 건조증이 주 증상으로 나타난다. 침샘과 눈물샘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귀밑샘과 턱밑샘이 부어오르거나 눈물샘이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으며, 대부분은 육안적인 증상 없이 이유가 불분명한 극심한 입마름증과 안구건조증을 호소한다.입마름증은 마른 과자나 음식을 물없이 섭취하기 힘들거나 말을 많이 하기 어려운 증상이 3개월 이상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안구건조증은 눈이 뻑뻑하거나 시리고 모래알이 낀 것 같은 이물감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의미한다. 건조증상뿐 만 아니라 손가락, 발가락등에 관절통이나 관절염이 함께 나타나거나 혈액 검사상 백혈구 감소증 및 악성 빈혈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드물게는 간질성 폐렴이나 폐섬유화증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갑상선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이유가 명확하지 않은 입마름증과 안구건조증세가 지속되거나 침샘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 쇼그렌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하며,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눈물샘 기능 검사 ▲침샘 기능 검사 및 조직검사 ▲자가 항체 검사 등을 시행한다.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인공 타액, 수분섭취, 인공 눈물 등으로 보존적 치료를 하며,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침샘 및 눈물샘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약물을 사용한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희진 교수는 “쇼그렌증후군의 일반적인 생존율은 정상인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동반될 수 있는 전신 증상에 대한 추적관찰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약물 요법 외에도 생활 습관 개선 등 자기 관리가 중요하며 류마티스내과·안과·치과 등 전문의에게 정기적인 진료와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8 15:41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8 15:17
심혈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8 15:08
여행맛집글·사진 헬스조선 비타투어2018/02/28 14:06
소아청소년과전덕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18/02/28 13:33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2/28 13:32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8 13:20
박기범씨(46·가명)는 수개월 전부터 이유없이 어깨가 아프고,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리는 동작이 어려워짐을 느꼈다. 중년 나이에 어깨가 굳어지는 오십견 증상으로 생각되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오십견에는 어깨 운동이 좋다는 말이 있어서 이후 어깨 운동을 계속 했다. 하지만 통증은 점점 더 심해졌고, 최근에는 밤에 잠을 이루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악화됐다.박씨처럼, 오십견을 앓는 사람들 중에 운동을 하면 나아진다고 생각해서 운동만 할 경우, 오히려 어깨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막이 퇴행성 변화로 인하여 염증이 발생하면서 두꺼워지는 질환이다. 두꺼워지고 염증이 생긴 관절막은 어깨 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통증을 일으키는데, 그대로 방치할 경우 환자의 절반에서 영구적인 어깨 운동 범위의 제한을 초래한다. 주로 40~50대에 발생하므로, 중년의 나이에서 이유 없이 어깨가 아프다면 한 번쯤 오십견이 아닌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금메달 정형외과 서희수 원장은 "어깨 통증이 시작됐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의에 의한 정확한 진단"이라면서 "왜냐하면 40대 이상에서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은 종류가 매우 많고 증상이 비슷한 반면, 치료법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어깨가 굳어지고 아프다고 해서 섣불리 오십견으로 자가 진단해 어깨 운동을 시작할 경우, 예기치 않은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깨 힘줄이 노화로 손상되는 회전근개 파열은 오십견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오십견으로 굳어진 어깨를 풀어준다는 목적으로 어깨를 올리거나 회전하는 운동을 반복하면 힘줄이 더 찢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또한 회전근개 파열과 오십견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이때는 각 질환에 대하여 개별적인 치료를 병행하는 게 좋다. 따라서 어깨가 아프고 굳어지는 증상이 있다면 오십견으로 단정 짓고 무작정 어깨 운동을 시작하거나 민간요법으로 치료할 것이 아니라, 어깨 통증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오십견으로 확진이 되면,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하여 주사 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및 신장분사 치료 등을 시도해 볼 수 있다. 특히 어깨 힘줄이 손상된 회전근개 파열이 오십견과 동반된 경우라면 재생 주사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손상된 힘줄을 재생 주사를 통하여 어느 정도 회복시킨 후 오십견으로 굳은 어깨를 풀어주는 재활 치료를 병행한다면 회전근개 파열과 오십견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진행된 오십견이어서 통증이 극심하거나 어깨 운동 제한이 심한 경우라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최근 주목받는 치료법은 '관절 수동술'이다. 관절 수동술은 어깨를 부분 마취한 후 염증으로 굳어진 어깨 관절막을 의료진이 직접 풀어주는 시술로서, 관절내시경 수술을 하지 않고도 진행된 오십견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의료진이 어깨 관절을 특정 각도로 다양하게 움직이면서 염증으로 두꺼워진 관절막을 제거하므로, 오십견으로 야기된 어깨 운동 범위의 제한 및 통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수술과 달리 출혈이나 흉터, 감염의 걱정이 없고 당일 바로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안전한 치료법이다. 서희수 원장은 "관절 수동술은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올라가지 않던 어깨가 올라갈 정도로 매우 안전한 시술이지만, 숙련되지 않은 시술자가 시행할 경우 어깨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8/02/28 13:18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8 13:16
뇌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8 13:12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바람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뿌옇게 오염된 대기까지 더해져 예민한 눈이 위협받고 있다. 미세먼지와 건조한 바람에 의해 유발되기 쉬운 안과 질환과 예방법을 알아본다.◇알레르기성 결막염매년 약 180만 명이 진료를 받는 안질환이 있다. 바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다. 이는 눈을 감싸고 있는 결막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닿아 유발되는데,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때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미세먼지는 결막에 더 달라붙기 쉽고 알레르기 반응을 더 잘 일으킨다. 염증이 생기고 충혈, 눈곱, 간지러움,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눈을 비비게 되면 상처가 생기게 된다. 무엇보다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분비물과 함께 가려움 증상이 가장 심하다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일 가능성이 높다.평소 본인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을 알아두고 접촉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과 치료법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가급적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렌즈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외부 접촉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며 주기적으로 인공눈물을 넣어주는 것이 도움된다. 누네안과전문병원 각막센터 최철명 원장은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 씻어주거나 얼음찜질을 해주면 간지러움을 완화시킬 수 있다”며 “하지만 질환 특성상 재발 가능성이 높고 만성적이기 때문에, 증상이 며칠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다래끼젊은 여성들을 노리는 안질환이 있다. 눈꺼풀에 염증이 생기는 '다래끼'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6년 다래끼 진료환자 가운데 남성이 71만 명, 여성이 101만 명으로 여성 환자가 더 많았으며, 10대(30만 8천 명), 20대(30만 3천명), 30대(29만 1천 명) 순이었다. 최철명 원장은 “젊은 여성들의 경우 눈 화장과 소프트 렌즈 착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눈 청결관리에도 더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눈꺼풀은 인체 피부 가운데 가장 얇고 피하조직이 느슨하기 때문에 조금만 염증이 생겨도 쉽게 부어 오른다.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것이 흔히 말하는 ‘다래끼’이고, 눈꺼풀의 기름샘이 막혀 생기는 것을 ‘콩 다래끼’라 부른다.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눈을 자주 비벼 균이 침투해 생기는 것이 다래끼의 가장 큰 원인이며, 보통 눈을 자주 만지거나 공기가 나쁜 곳, 특히 먼지가 많은 곳에서 위험이 높아진다. 인체의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스트레스와 과로, 수면부족도 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히므로 자신의 몸 상태를 관리하는 것도 눈 다래끼를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다. 만약 청결하게 관리해도 눈 다래끼가 자주 난다면, 눈 꺼풀 기름샘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안구건조증평소 눈이 건조한 사람이라면 미세먼지에 자극을 받기가 더 쉽다. 눈 표면이 마르게 되면 그만큼 외부에 대한 보호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안구건조증으로 예민해진 각막은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결국 각막 표면에 염증을 생기게 한다. 특히 미생물이나 외부 이물질이 눈에 남아 있거나 각막표면에 달라 붙어 있게 되면 각막염이나 각막궤양, 알레르기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안구건조증의 원인은 건조한 주변 환경요인 외에도 다양하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정확한 안구건조증 진단이 중요하다. 안구건조증이 나타나는 이유가 눈물 생성의 부족 때문인지 또는 눈 기름샘 상태나 불완전 깜빡임 여부 때문인지 등을 검사하여 알맞은 치료를 해야 재발 가능성이 줄어든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 주변의 청결 유지이다. 매일 세수를 하듯 눈꺼풀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5~10분 정도 온찜질이나 따뜻한 물 세안으로 눈꺼풀에 묻어있는 기름진 분비물을 녹여준 후, 약간의 압박을 가하며 속눈썹 방향으로 밀듯이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깨끗한 물에 베이비 샴푸 2~3방울 정도를 희석시켜 면봉을 적신 뒤, 아래위 속눈썹 부위를 닦아내어 마무리 해준다.<눈 건강 지키는 생활수칙>1. 손은 항상 청결하게 하기2. 지저분한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는 것을 피하기3. 미세먼지나 황사가 많은 날엔 렌즈 착용이나 짙은 눈 화장은 피하고 안경, 보안경 착용하기4. 세수를 할 때 따뜻한 물을 사용해 눈꺼풀과 속눈썹 주변을 닦아내기5. 안구건조증과 다래끼 통증 완화 및 회복에 효과적인 눈 온찜질 후 마사지하기6. 눈이 가렵고 따가울 땐 냉찜질 해주기7. 치료 중에는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숙면 취하기8.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 높이기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8 10:53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28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