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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 회전근개 파열, 줄기세포·동종진피 이식해 잡는다

    오래된 회전근개 파열, 줄기세포·동종진피 이식해 잡는다

    어깨를 싸고 있는 힘줄이 파열되는 회전근개 파열은 연간 60만명 이상의 환자가 병원을 찾는 대표적 어깨통증 질환이다. 힘줄(회전근개) 과사용과 관련이 있어 주로 40대 이상 중년에서 발생하며, 힘줄의 손상 정도에 따라 염증만 있는 회전근개염, 파열까지 된 회전근개 파열로 구분된다. 회전근개염은 약물을 써서 치료하지만, 파열까지 진행됐다면 결국 봉합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회전근개는 수술을 해도 재파열 위험이 있어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파열이 광범위하거나 파열된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한 사람은 단순히 봉합만으로 해결이 안 되므로 줄기세포 주입·동종진피 이식 등 다양한 치료법을 추가적으로 해야 한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2/03 10:36
  • 권오중 아들 희귀병, 근이영양증 다행히 아냐… 얼마나 무서운 병이길래?

    권오중 아들 희귀병, 근이영양증 다행히 아냐… 얼마나 무서운 병이길래?

    권오중 아들이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권오중은 자기 아들이 세계에서 15명이 겪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김용만이 한식, 양식 자격증을 땄는데, 왜 땄냐고 묻자 권오중은 "우리 아이가 워낙 허약해 의사가 건강 요법을 해야 한다고 했다"며 "유기농 등 관리를 해서 내가 해줬고, 지금은 나아져서 아무거나 잘 먹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그는 과거 방송에서 "아들이 5살 때 열이 나 병원에 데려간 적 있는데, 검사 결과 근육병일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했다"며 "근이영양증이라고 점점 근육이 없어져서 죽는 완치가 불가능한 희소병"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오중은 "마음의 준비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 마지막 검사에서 기적처럼 근육병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며 "그런데 발달이 좀 늦어 내가 유일한 친구"라고 말한 바 있다.근이영양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골격근이 위축되는 불치병으로, 대부분 유전성이다. 팔, 다리 등 근력이 떨어지고 위축돼서 결국 움직이기 힘든 상태가 된다. 지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 폐, 심장 근육을 포함한 모든 근육이 영향받아 30세 이전에 사망할 가능성이 크다.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고, 스테로이드 약물로 질환 속도를 늦추는 정도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03 10:15
  • 사우나서 몸 데우면, 운동 효과 난다고?

    사우나서 몸 데우면, 운동 효과 난다고?

    사우나를 하면 중강도 운동을 할 때와 비슷한 생리학적 효과를 볼 수 있다.핀란드 동부 대학 연구팀이 100명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사우나가 중간 강도 운동을 했을 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심박 수를 올린다는 것을 증명했다. 중간 강도 운동이란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평소보다 가빠지는 상태에 도달할 정도의 운동 세기다. 연구 결과, 30분간 사우나(섭씨 73도, 습도 10~20%)를 한 후 수축기 혈압은 평균 137mmHg에서 130mmHg으로, 이완기 혈압은 평균 82mmHg에서 75mmHg으로 떨어졌다. 혈관 탄성도를 나타내는 경동맥 대퇴동맥 맥파 속도는 사우나 전 9.8m/s에서 8.6m/s로 개선됐는데, 이는 혈관 벽의 탄력성이 높아진 것을 뜻한다. 단, 감기나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감기 환자는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열이 나는데, 뜨거운 곳에 있으면 이러한 작용이 방해받고 체온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더 오를 수 있어 위험하다. 음주 후나 운동 직후에도 사우나를 하지 않는 게 좋다. 혈압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식후 사우나도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평소 안면홍조가 있는 사람도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뜨거운 열에 열굴 혈관이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03 09:00
  • 생체시계 맞춰야 몸 건강… 어기면 癌 위험도 높아져

    생체시계 맞춰야 몸 건강… 어기면 癌 위험도 높아져

    우리 몸은 체내 생체시계에 맞춰 움직인다. 24시간을 기준으로 반복되는 생체시계에 맞게 살아가는 것인데, 이와 맞지 않는 생활 패턴을 지속하면 우울증, 소화불량, 수면장애, 암 등 각종 질환이 생긴다. 생체시계란 정확히 무엇이고, 이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체내 '시계 유전자' 존재… 각종 장기 조절 우리는 아침에 잠에서 깨고, 밤에 잠에 들며, 식사 때가 되면 배가 고프다. 이를 위해 우리 몸은 매일 특정 호르몬의 분비를 늘리거나 줄인다. 실제 사람에게는 낮과 밤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살 수 있게 발달한 '시계 유전자'가 있다. 'CLOCK' 'MNAL1' 'PER1-3' 등이다. 이들은 소뇌, 중뇌, 시상하부 등의 뇌 조직은 물론 심장, 폐, 지방 혈관 등에 존재한다. 이에 맞춰 호르몬이 분비되고 장기가 작동한다.   ◇리듬 ​어기면 우울증, 소화불량, 비만 위험 생체시계에 맞지 않는 생활을 하면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우울증=밝은 낮에 잠을 자면 우울증 위험이 높아진다. 일본 나라 현립 의대 연구팀이 침실 밝기와 우울증의 관계를 연구한 적 있다. 이들은 60세 이상 성인 남녀 86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침실 조명이 밝은 편이던 사람은 조명이 어두운 편이던 사람보다 우울증 증세를 보일 확률이 1.9배로 높았다. 잠자는 곳이 밝으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불을 켠 채 늦게까지 안 자면 멜라토닌 분비량이 주는데,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면 평소에도 밤에 분비되는 멜라토닌 양이 점차 줄어든다. 이로 인해 자야 할 때 제대로 잠들지 못해 무기력감, 피로감이 심해진다. 밤의 몸으로 낮에 활동을 하거나 낮의 몸으로 밤에 잠을 청하다 보니 예민한 증상이 심해져 우울증, 불안장애, 충동조절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소화불량=위액에 들은 펩신이나, 장에서 나오는 리파아제 같은 소화효소들은 매 끼니를 먹는 시간에 맞춰 몸에서 분비된다. 평소와 다른 시간에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면 소화효소가 잘 분비되지 않아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비만=밤에는 몸이 음식 섭취로 인해 몸에 들어온 포도당을 소비하기보다 몸에 축적시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저녁 식사 후 야식 등을 먹으면 포도당이 바로 지방으로 변해 비만이 되기 쉽다. ▷암=밤늦게까지 잠을 안 자면 몸의 성호르몬의 분비 과정에 혼란이 생긴다. 이로 인해 여성은 유방암과 자궁내막암이, 남성은 전립선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09년 “생체시계 교란은 암과 대사질환 발병의 주요 위험 요인”이라고 공인하기도 했다​.◇식사 시간 맞추고, 낮에는 햇볕 쫴야생체시계에 맞게 생활하려면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게 좋다. 특히 취침 시간 4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삼가고,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할 때는 소화가 오래 걸리는 기름진 음식 대신 섬유질이나 저지방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다. 낮에는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게 좋다. 자신의 몸과 뇌에 언제가 낮이고 밤인지 인지시키는 것도 생체시계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방법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손과 발을 가볍게 움직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지개를 켜거나 등과 허리를 곧게 펴는 등 스트레칭해주는 것도 좋다. 잠자는 동안 떨어진 신체기능도 올린다. 잠자는 곳은 어둡게 유지한다. 잠들기 전 밝은 빛을 내는 조명기구는 모두 끄고,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 강한 자극이 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침실 사용을 삼간다. 낮과 밤을 바꿔 일하는 교대근무는 최대한 피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03 08:00
  • 나도 모르게 '이 악무는 습관'… 2가지 훈련 도움

    나도 모르게 '이 악무는 습관'… 2가지 훈련 도움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무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있다. 이를 '주간이갈이증'이라고 부르는데, 전체 인구의 약 20%가 겪는다고 알려졌다. 대개 30~40대까지 높은 빈도로 나타나다가 연령이 증가하면서 줄어든다.그런데 이를 악무는 습관이 지속되면 치아가 쉽게 마모되고 턱관절이 손상될 위험이 커진다. 주간이갈이증의 이악물기 강도는 최대 이악물기 강도의 60% 정도로 강하다. 이로 인해 치아가 마모되고 치아에 염증이 생기면 치통, 치아시림이 발생한다. 치아와 잇몸 경계 부분이 마모되면 치아가 흔들리거나 깨질 수도 있다. 주변 근육이 붓고 경직되면서 사각턱이 될 수 있고, 두통이 생기거나 입을 벌릴 때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턱관절장애'가 유발될 수도 있다. 악화되면 입이 잘 벌어지지 않기도 한다. 주간이갈이증 환자가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이유는 턱관절장애 때문이다. 주간이갈이증을 예방, 완화하려면 아래 두 가지 운동법을 실천하는 게 도움이 된다.<주간이갈이증 예방·완화 운동법>▷신장반사 이완법입을 70%가량 벌린 후 그 상태를 10~20초간 유지한다. 안면 근육을 늘려주면서 근육을 풀어준다.▷​개구근 강화훈련법입을 1~2cm 정도 벌린다. 그 상태에서 손을 턱 아래쪽에 받쳐준다. 손은 턱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힘을 가하고, 입은 벌린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안면부 근육을 이완해주면서, 강화시킨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02 10:00
  • 수능 성형 열풍… '엄마'가 고려해볼 만한 성형은?

    수능이 끝난 후에는 대학 입학 전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성형을 시도하는 학생들이 많다. 부모들 역시 자녀의 성형 수술 상담을 위해 함께 동분서주하며 병원을 찾아다닌다. 그런데 다 큰 자녀를 둔 중년 여성도 시도해볼 수 있는 다양한 성형 수술이 있다. 눈 밑 그늘진 부위를 없애는 '눈밑지방재배치', 처진 눈을 또렷하게 만드는 '안검하수 수술' 등이다. 이와 더불어 '질 성형'도 고려해볼 만하다.질 성형은 '질 축소성형술'을 말하는데, 임신, 출산, 노화 등으로 처지고 탄력을 잃은 질 근육을 복원시키는 수술이다. 노원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요실금이나 잦은 질염, 자궁 등의 골반장기 탈출증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낸다"며 "수술 후 만족도가 큰 편"이라고 말했다. 단, 질 축소성형술을 받으려면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자신의 상태와 수술방식을 꼼꼼히 상담받아야 한다. 조병구 원장은 "질 점막을 정확하면서도 얇게 박리해 복원하기는 쉽지 않다"며 "단순히 입구만 좁히거나 근육 복원 없이 점막만 제거하는 식의 수술은 효과가 적을 뿐 아니라 통증이 생겨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원장은 "출혈이 적은 레이저와 화상 우려가 없는 '콜드나이프'를 병행하면 회복이 잘 되거 흉터가 잘 안 생긴다"며 "자신의 상태에 따라 어떤 수술이 적합한지, 해당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곳인지 먼저 확인하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8/12/02 08:00
  • 혈액 맑게 하는 5가지 음식

    혈액 맑게 하는 5가지 음식

    혈액이 맑아야 몸이 건강하다. 혈액에 기름이 많이 껴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혈액을 맑게 하려면 평소 과식을 하지 않고, 야식을 먹지 않는 게 좋다.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그중 혈액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되는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감귤감귤엔 항산화 비타민 C가 다량 많다. 특히 감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피로를 풀고 피를 맑게 해주며 속 쓰림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껍질 안쪽의 흰 섬유질과 과육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비타민P도 있다. 또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체내의 불필요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미역미역에는 후코이단, 라미난, 크로로필 등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혈관을 막는 혈전(피떡)을 예방하고 피를 맑게 한다.​ ▷깨깨에는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세사미놀과 세사민이 있다. 혈액 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해 혈관 내부가 두터워지고 좁아지게 되는데, 세사미놀은 이를 억제한다. 깨는 볶아서 빻은 후에 먹으면 소화가 안 되는 껍질을 제외하고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열량이 높아 하루에 큰 숟가락으로 10g 정도만 먹는 게 좋다.▷오징어·낙지·굴오징어와 낙지, 굴에는 혈액을 깨끗이 하는 타우린 성분이 들었다. 타우린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하고 심장 수축력을 높여서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킨다. 부정맥이나 심부전을 예방한다.▷마늘 마늘 특유의 냄새를 만드는 알리신 성분은 지질과 결합하면 피를 맑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혈소판에 작용해 혈전이 되는 것을 막는다. 마늘 속 스콜지닌 성분은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01 10:00
  • 건조한 겨울 날씨 '울퉁불퉁' 여드름… 어떻게 관리할까

    건조한 겨울 날씨 '울퉁불퉁' 여드름… 어떻게 관리할까

    여드름은 땀이 많이 나고 세균이 왕성하게 늘어나는 여름에 특히 심하다. 하지만 겨울이라고 방심해선 안 된다. 외부의 찬 바람과 미세먼지,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 환경은 각질을 동반한 여드름을 잘 유발한다. 여의도어니스트여성의원 조혜진 원장은 겨울에는 자외선이 약하긴 하지만, 건조한 공기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각질을 만들어 피부가 거칠어진다"며 "황사와 중금속성분이 포함된 올 겨울 미세먼지가 모공을 막아 각종 염증성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겨울철 푸석한 각질과 여드름에서 벗어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꼼꼼한 세안과 수분 관리는 기본이다. 화장을 했거나 외출한 후에는 반드시 세안을 해 피부 모공에 낀 노폐물을 닦아내야 한다. 레이저나 스케일링 등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조혜진 원장은 "개인 피부 특성과 여드름 원인을 분석해 다양한 레이저와 필링을 조합한 스케일링을 받으면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과거 심한 화농성 여드름에는 PDT(광동역) 치료가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플라즈마 치료'가 인기를 끈다. 플라즈마는 높은 에너지를 기체에 가해 전자와 원자핵이 분리된 '제 4의 물질' 상태를 말한다. 물리적, 화학적 작용이 동시에 일어나 피부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피부에 플라즈마를 쬐어주면 표피와 진피 사이의 장막을 열어 피부탄력을 강화하고 피부재생을 돕는다. 이로 인해 최근 염증성 피부질환인 아토피와 성인 여드름, 염증성 여드름 등에 플라즈마 치료의 효과가 높다는 연구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조혜진 원장은 "화장품만 바꾸는 식의 일반적인 피부관리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전문적인 기관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01 08:00
  • 무릎 아픈 중년·노년… '아침밥 챙기기'가 중요한 까닭

    무릎 아픈 중년·노년… '아침밥 챙기기'가 중요한 까닭

    중년을 넘어 노년에도 자유롭게 신체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관절 건강을 필수로 챙겨야 한다. 특히 무릎 관절이 악화되면 걷기는 물론 앉았다 일어서기도 어려워져 활동이 크게 제한된다. 무릎 관절을 건강하게 하려면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해 관절 주변 근육을 단련하는 게 좋다. 그래야 무릎 관절이 안정적으로 움직여 손상이 덜하다. 더불어 아침 식사를 챙기는 것이 중요한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아침 식사 거르면 비타민D 결핍률 1.7배, 뼈 약해져아침 식사를 거르면 비타민D 결핍률이 높아질 수 있다. 비타민D는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영양소로, 뼈·연골 등으로 이뤄진 관절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거의 안 먹는 사람은 주 5회 이상 챙겨 먹는 사람보다 비타민 D결핍 가능성이 1.7배로 높았다. 또한 지난 2011년 '영양 연구 및 실태'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아침을 항상 혹은 자주 먹는 사람보다 지방을 많이 먹고, 뼈 건강을 위해 필요한 칼슘, 칼륨 등 영양소는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 위험도 높아진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골대사학회가 공동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뼈가 약해져 고관절이 재골절된 경우 1년 이내 사망률이 남성 27.9%, 여성 14.3%에 달했다.◇​저녁 음식 섭취량 늘면서 체중 증가, 관절 부담 줘아침 식사를 거르면 체중이 늘기도 쉽다. 점심, 저녁 음식 섭취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때 체내로 들어온 칼로리는 아침에 섭취한 칼로리보다 몸에 비축되기 쉬워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 문제는 살이 찌면 무릎 관절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무릎은 체중에 따라 받는 압력이 달라지는데, 보통 체중이 1kg 늘 때 무릎이 받는 압력이 4~7배로 높아진다.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크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 운동을 부드럽게 하는 무릎 연골이 줄면서 관절 사이 뼈가 서로 맞닿아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개 60세 이상에서 발생하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면 40~50대나 이보다 젊은 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강승균 과장은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아침밥을 되도록 챙겨 먹어야 한다"며 "다만, 평소 밥 섭취량의 절반만 먹고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을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30 17:30
  • [건선Q&A⑩]두피,손톱…노출부위 건선 어떻게 관리하나요?

    [건선Q&A⑩]두피,손톱…노출부위 건선 어떻게 관리하나요?

    노출 부위에 나타나는 건선은 환자에게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두피 건선은 탈모를 유발하고 손톱 건선은 손가락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등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손톱과 두피 건선에 대한 올바른 관리법을 알아본다.Q. 두피 건선으로 인한 탈모 증상, 어떻게 관리하나요? A. 두피 건선 환자가 두피를 긁거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물리적 힘을 가하면 해당 부위에 일시적인 탈모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에 미국피부과학회에서는 두피 건선 환자들의 탈모를 줄이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드럽게 빗질하기 ▲억지로 각질을 떼어내지 않기 ▲손톱은 짧게 깎고, 두피를 긁지 않기 ▲약용 샴푸와 비약용 샴푸를 교차하여 사용하기 ▲샴푸 후 헤어 컨디셔너를 사용해 모발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머리를 감은 후엔 자연 건조하기 ▲모든 헤어 제품은 사용 전 적게 덜어 두피에 테스트하기 등 입니다.두피 건선으로 인한 탈모는 건선이 깨끗해지면 다시 회복됩니다.3 때문에 탈모 개선을 위해 집중하는 것보다 제대로 된 두피 건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피 건선 치료에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두피 약, 약용 샴푸, 전신요법 등이 쓰이며 최근에는 생물학적 제제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피 건선은 두피를 넘어 이마나 목 뒤쪽, 귀 뒤까지 확장될 수 있고 두꺼운 피부와 머리카락으로 인해 치료가 까다로울 수 있으니 미루지 않고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올바른 관리를 시작하십시오.Q. 손톱 건선을 가리고 싶어요. 인조 손톱을 붙여도 괜찮을까요?A. 손톱 건선의 병변 위에 인조 손톱을 붙이는 것은, 손톱이 살과 분리되어 들뜨게 할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큐티클을 자르거나 밀어올리면 피부가 손상되거나 감염되어 오히려 건선이 과도하게 나타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메니큐어를 바르거나 손톱면을 부드럽게 다듬는 정도는 괜찮겠습니다.손톱 건선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손톱을 늘 짧게 유지하고, 설거지 등 일상에서 손톱에 자극을 주는 작업을 할 때는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을 씻은 후에는 바로 크림이나 연고를 발라 수분을 공급할 것을 권합니다.8 손발톱 건선은 건선성 관절염의 주요 징후이기도 하니, 손발톱에 건선이 있다면, 관절 증상을 보다 예민하게 살피고 이를 고려해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피부과원광대병원 피부과 박건 교수​2018/11/30 15:55
  • 12세 이하 충치 치료, ‘레진’도 건강보험 적용

    어린이 초기 충치 치료에 사용하는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광중합형 복합레진은 충치 치료 시 복합레진에 광중합형조사기를 사용하여 빨리 굳히는 치료방법이다. 그동안에는 충치 치료 시 아말감 등만 보험 적용이 되고 심미성이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은 비급여로 남아있어, 치아 1개당 약 7만 원∼14만2000원 가량으로 국민 부담이 컸다.보건복지부는 어린이 충치 치료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12세 이하 영구치에 대한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하였다.구체적인 적용 대상은 12세 이하 아동의 영구치 전체(충치 치료에 한정)이며, 수가는 치과의원 기준 8만 원~9만 원 수준이고, 본인부담률은 의원급 외래진료 기준 30%이다. 환자 본인부담이 치아 1개당 10여만 원에서 약 2만 5000원 수준으로 70%이상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당국은 광중합형 복합레진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에 따라 어린이 초기 충치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아지면서 향후 심각한 치아질환으로의 이행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30 15:37
  • 한방 추나 요법, 건강 보험 적용...50%만 환자 부담

    한방 추나 요법, 건강 보험 적용...50%만 환자 부담

    한방 추나(推拿) 요법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한방 추나(推拿)요법은 한의사가 손, 신체, 보조기구 등을 통해 관절, 근육, 인대 등을 조정․교정하는 한의 수기치료기술이다.보건복지부는 국민 요구도가 높은 근골격계 질환의 한의 치료에 대한 급여 확대 계획에 따라, 전국 65개 기관에서 근골격계 질환 추나요법에 대해 시범사업 결과를 건강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하고, 건강보험 적용을 의결하였다.이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국민 누구나 한의원·한방병원 등에서 추나를 받을 경우 단순추나, 복잡추나, 특수(탈구)추나 기법에 따라 약 1만 원에서 약 3만 원을 본인부담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건강 보험 혜택은 이르면 내년 3월부터 받을 수 있다.추나의 과잉진료 예방을 위하여 본인부담률 50% 적용하되,   복잡추나 중 추간판탈출증, 협착증 외 근골격계 질환은 본인부담률 80%를 부담한다. 또한 추나 건강보험 적용은 수진자당 연간 20회, 한의사 1인당 1일 18명으로 제한한다. 추나요법의 질 관리를 위해 교육을 이수한 한의사에 한하여 급여 청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의학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30 15:36
  • 내시경 검사 사망, 대장 뚫어 염증 번져… 의사 집행유예

    내시경 검사 사망, 대장 뚫어 염증 번져… 의사 집행유예

    대장 내시경 검사 중 환자 대장에 천공을 발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의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형사4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내과 의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금고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2년 6월 B씨(72)의 대장을 내시경으로 검사하면서 1cm 크기의 구멍을 낸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그로부터 2개월 뒤 염증으로 인한 패혈증(전신에 염증이 퍼지는 것), 다발성 장기부전(장기들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것)으로 숨졌다.재판부는 "피고인의 의료상 과실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하는 중대한 결과가 발생했다"며 "다만 사건이 위험이 따르는 전문 의료영역에서 발생했고 천공 발생 부위의 특수성에 비춰 전적으로 피고인 잘못만으로 보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30 14:41
  • [답사 여행기 ⑥] 아일랜드를 떠나 스코틀랜드로

    [답사 여행기 ⑥] 아일랜드를 떠나 스코틀랜드로

    6일째, 아일랜드를 떠나 스코틀랜드로 날아간다. 영원히 소년으로 남기 원했던 피터팬은 시간이 멈추는 ‘네버랜드’로 날아간다. 오늘 목적지 하이랜드가 네버랜드일 것으로 영국인들은 믿고 있다. 하이랜드의 중심에 작고 한적한 글렌코 마을이 있다. 글렌코로 가는 길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거대한 빙하가 무지막지한 힘으로 산먁을 두 동강내며 아름답고 장대한 계곡길을 만들어 놓았다. 세 자매봉의 자태에 취해 차를 세우고 간단한 산책을 한다. 이곳에 머물면 정말 시간이 멈추고 늙지도 않을 것 같다.
    기타임호준 헬스조선 대표2018/11/30 14:26
  • 다이어트 패치 붙였다가, 화상(火傷) 입을라?

    다이어트 패치 붙였다가, 화상(火傷) 입을라?

    A씨(29)는 최대 8시간 부착을 권장하는 '다이어트 패치'를 사서 몸에 붙였다. 그런데 2시간 사용 후 저온 화상을 입었다.B씨(49)는 홈쇼핑에서 다이어트 패치를 구입해 8시간 부착 후 떼어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배의 피부가 벗겨져 상처가 났다.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이어트 패치(복부배치·바디패치)'가 시중에 많다. 보통 부착 후 8시간 이상 지속되는 온열효과를 통해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키고 지방을 분해한다고 홍보하고 있고, 주로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그런데 이중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많고, 패치를 붙였다가 피부염이나 화상 등 부작용을 입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3년 6개월간 (2015년 1월~2018년 6월) 다이어트 패치 관련 위해 사례가 총 25건이었다. 이중 위해증상이 확인된 22건 중 발진, 가려움, 부기 등 ‘피부염 및 피부손상’이 19건(86.4%)으로 가장 많았고, 온열효과로 인해 ‘화상’을 입은 경우도 3건(13.6%)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20건(80%)으로 많았고, 연령별(연령 확인가능한 19건 대상)로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30대가 13건(68.4%)이었다.또한 조사대상 15개 제품 모두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시와 광고를 하고 있었다. 다이어트, 지방 분해, 셀룰라이트 감소, 질병 치료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조사대상 15개 제품 중 12개 제품(80.0%)은 “붙여서 빼는 oo패치” “비만 예방” “지방 연소” 등 다이어트 패치만 사용해도 체중감소나 몸매 개선효과가 있다고 표현했다. 13개 제품(86.7%)은 “셀룰라이트 완벽케어” “셀룰라이트 관리” 등 셀룰라이트 제거 효능 관련 표현을 사용했다. 또한 “변비 생리통 완화” “부종 수족냉증 안면홍조에 효능” 등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표시 광고한 제품도 7개(46.7%)에 달했다. 이 외에도 제품 사용방법으로 10개 제품(66.7%)이 가려움증, 부기 등 증상 발생 시에도 냉찜질 후 계속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어 부작용 위험이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30 11:04
  • 김서림 방지제 유해물질 검출, 기준 최대 39배 초과

    김서림 방지제 유해물질 검출, 기준 최대 39배 초과

    기온이 낮아지면 실내외 온도와 습도 차이로 인한 유리 김서림이 잘 생겨, 이를 방지하기 위한 '김서림 방지제'가 시중에 많다. 그런데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 유통·판매 중인 김서림 방지제 21개 제품(자동차용·물안경용·안경용)을 조사했더니, 절반인 10개 제품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특히 일부 제품에서는 스프레이형 제품에 사용이 금지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론(CMIT), 메틸이소티아졸론(MIT)가 확인됐다. 이 두 성분은 피부에 노출되면 자극, 발진, 알레르기를 일으킨다.아세트알데히드 수치는 안전기준(5mg/kg 이하)을 최소 1.8배에서 최대 39배 초과하는 수준이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흡입하면 기도를 자극하고, 눈에 닿으면 따가운 통증을 일으킨다.조사 대상 중 2개 제품에서는 메탄올이 검출됐다. 메탄올은 체내에 흡수되면 실명할 수 있어 차량워셔액에는 함량을 제한하지만, 김서림 방지제에는 아직 기준이 없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30 10:41
  • 핫팩, 어디에 붙여야 효과 많이 볼까?

    핫팩, 어디에 붙여야 효과 많이 볼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핫팩을 구입해 몸에 붙이거나 손에 쥐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겨울에 감기 등을 예방하고 저체온증을 막으려면 핫팩을 활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저체온증은 심부체온(항문 안쪽의 직장에서 잰 온도)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인데, 혈액순환이 잘 안돼 여러 장기가 손상을 입고 심하면 심장마비로 이어진다. 핫팩을 어디에 붙여야 하는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복부에 붙일 때 효과가 가장 크다. 심부체온은 머리, 가슴, 복부의 온도에 가장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부위에 핫팩을 붙이면 심부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단, 맨살이 아닌 옷 위에 붙여야 한다. 저온(低溫)화상을 입을 수 있다. 저온화상은 40~45도의 비교적 낮은 열에 장기간 노출돼 화상을 입는 것이다. 저온화상은 천천히 일어나기 때문에 피부가 손상돼도 통증을 못 느낄 수도 있다. 미국화상학회에 따르면 피부는 50도의 열에 3분만 노출돼도 화상을 입는다. 피부가 가려우면 저온화상에 의한 피부 손상일 수 있어 바로 뗀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30 10:17
  • 임신부 흡연하면, 산만한 아이 태어날 확률 ↑

    임신부 흡연하면, 산만한 아이 태어날 확률 ↑

    임신부가 흡연하면 자녀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경희대 식품영양학과 오세영 교수팀이 2005∼2010년 환경부ㆍ국립환경과학원이 수행한  ‘어린이 환경노출에 의한 건강영향조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 4569명의 ADHD 위험 등을 분석했다.그 결과, 전체 어린이의 12.3%가 ADHD 위험집단으로 분류됐다. 남자 아이가 ADHD 위험집단에 속할 가능성은 여장 아이의 3배에 달했다. 또한 어머니가 흡연하거나 간접흡연에 자주 노출될수록 아이가 ADHD 위험진단이 될 가능성이 높았다.연구팀은 논문에서 “임신부의 흡연은 자녀의 태아 발달에 악영향을 미쳐 소아청소년기 인지ㆍ행동 발달을 저하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남편의 흡연으로 인한 아내(산모)의 간접흡연이 태아의 ADHD 위험을 1.2배 높인다는 결과도 나왔다.더불어 ADHD 위험집단 아이는 정상 아이보다 하루에 85㎉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용유 등 식물성 지방 하루 섭취량도 2g 이상 많았다. 연구팀은 ADHD 위험집단 아이가 정상아보다 단 음식을 즐기고 밥을 많이 먹기 때문으로 봤다. 탄수화물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가 과도하게 높아지는데, 이를 낮추기 위해 에피네프린이라는 물질이 분비된다. 그런데 에피네프린이 많이 분비되면 과잉행동ㆍ기억력 감퇴 등을 일으켜 ADHD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30 10:05
  • [알립니다] '실버 산업 1위' 日 도쿄 케어쇼 참관단 모집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일본의 의료, 건강 등 시니어 산업 경향을 집약한 '도쿄 케어쇼 2019' 참관단을 모집한다. 내년 1월 23~25일(2박 3일) 진행하며, 하루 동안 박람회를 참관하고, 첫날과 마지막 날은 관련 업체를 견학하는 일정이다. 도쿄 케어쇼는 '메디 케어 식품 전시회'와 '간호 산업 전시회' '보험 외 서비스 전시회' '통합 의료 전시회' '헬스케어 IT 전시회' 등 다섯 개 전시회가 열리는데, 우리보다 앞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경향을 파악하기에 좋다. 비타투어는 박람회의 사전등록 업무는 물론, 관련 업체 견학 일정까지 모두 준비했다. 시니어들의 재활·자활 중심의 서비스로 유명한 일본 공공요양 시설 '모리노카제'와 개호식(介護食) 전문 식품 업체 '니혼수산', 시니어 용품 숍 '프랑스베드 메디컬 서비스' 등 세 곳도 방문한다. 4성급 호텔 숙박을 포함한 1인 참가비 140만원(2인 1실 기준, 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이다.●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8/11/30 09:10
  • 4가 백신 맞았는데 왜 독감 걸렸을까

    독감을 겪으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4가 백신을 맞았는데 왜 걸렸나"와 "아이는 괜찮나"였다. 11~12월에 유행하는 A형 인플루엔자의 경우 백신이 3가인지, 4가인지는 큰 의미가 없다. 3가·4가 모두 A형 바이러스 두 종(H1N1, H3N2)을 예방해준다. 3가·4가의 차이는 보통 봄철에 유행하는 B형 인플루엔자 두 종인 빅토리아와 야마가타를 모두 예방해주는지(4가), 한 종만 예방하는지(3가)에 있다.기자는 두 돌이 지난 자녀가 있는데, 다행히 아이를 비롯한 가족들은 독감에 걸리지 않았다. 증상이 느껴지기 시작할 때부터 바로 마스크를 착용한 게 큰 도움이 됐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인플루엔자는 증상이 발현된 후 2~3일차에 전염성이 가장 강하다. 증상이 나타나는 동안 환자의 침, 콧물 등 분비물이 다른 사람에게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수저·수건·컵 등은 따로 쓰고, 환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도 수시로 손을 씻어야 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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