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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오메가3… 영양제 시간대별 복용법

    비타민, 오메가3… 영양제 시간대별 복용법

    자신의 증상에 따라 필요한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은 일종의 '똑똑한 건강관리법'으로 자리 잡았다. 요즘은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각종 영양제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시중에 여러 제품이 나와 있어 중장년층, 노년층은 물론 젊은 사람들도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를 복용한다. 하지만 구입 후 모든 영양제를 한 번에 먹어버리는 등 복용 시간을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영양제 성분에 따라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복용 시간이 있어, 이를 알아두고 맞춰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아침 - 비타민B, 비타민C 섭취비타민B, 비타민C는 아침에 섭취하는 게 좋다. 또한 모두 수용성으로 물에 잘 녹아 식전에 복용해야 흡수가 잘 된다. 식후에는 음식물로 인해 기름기가 쌓여 흡수율이 떨어진다. 특히 비타민B는 아침 식사 30분 전에 복용하면 밤새 쌓인 체내 노폐물을 처리하고, 아침 식사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효과를 낸다.◇점심 전후 - 홍삼, 오메가3홍삼은 점심 식사 전 먹는 것을 추천한다. ​홍삼 속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생리활성 기능이 있어, 점심 식사 전에 먹으면 식곤증이나 피로감을 개선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점심 식사 직후에 먹는 것이 좋다. 지용성이기 때문이다. 몸에 흡수되려면 담즙산이 필요하다. 담즙산은 식사 후에 많이 분비된다. 간혹 오메가3를 먹고 메스꺼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 점심식사 후에는 하루 중 가장 활동량이 많다. 이때 오메가3지방산을 먹으면 메스꺼움 증상이 줄어들 수 있다.◇저녁 전후 - 칼슘,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 성분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저녁 식사 전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 성분은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었을 때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방해한다. 식전 1시간 이내에 복용했을 때 효과가 가장 크다. 저녁 식사는 하루 중 가장 거하게 먹는 편이므로, 저녁식사 1시간 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를 먹는 게 좋다.​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칼슘은 위산이 충분히 있어야 흡수율이 높아진다. 위산은 식사를 했을 때 많이 나온다. 따라서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칼슘은 근육이나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해 숙면을 돕기도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1 15:10
  • 붉은 고기, 왜 심장병 위험 높일까… 이유 밝혀져

    붉은 고기, 왜 심장병 위험 높일까… 이유 밝혀져

    붉은 고기 섭취는 'TMAO' 수치를 증가시켜 심혈관질환 발병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TMAO 수치는 뇌졸중이나 심장발작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의 강력한 예측 인자다. 장내 세균이 콜린, 레시틴, 카르니틴이라는 붉은 육류, 간, 고지방 유제품에 많이 든 성분을 분해할 때 TMAO가 생성된다.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스탠리 헤이즌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113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붉은 고기 섭취 그룹과 흰 육류 섭취 또는 채식 그룹으로 나눠 TMAO 수치를 비교했다. 그 결과, 붉은 고기 섭취 그룹은 1개월 후 참가자의 혈액과 소변의 TMAO 수치가 상승했다. 육식 이외의 식단을 섭취한 참가자에 비해 TMAO 수치는 평균 3배 증가했으며, 10배 이상 상승한 참가자도 있었다. 하지만 붉은 고기 섭취를 중단한 후 다음 달에는 TMAO 수치가 감소했다.또 연구팀은 카르니틴이 생성되는 과정을 살폈는데, 고기를 먹는 그룹에서 TMAO 생성이 크게 향상된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이 두 그룹에 매일 카르니틴 보충제를 섭취하도록 한 후 TMAO 생성을 비교한 결과, 채식 그룹은 육식 그룹과 비교해 카르니틴을 통한 TMAO 생성이 적었다. 헤이즌 박사는 “채식주의자는 카르티닌 섭취로 TMAO를 거의 생성하지 못한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1 14:01
  • 감기 후 다리 통증 심한 아이, '일과성 활액막염' 의심해봐야

    감기 후 다리 통증 심한 아이, '일과성 활액막염' 의심해봐야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며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감기가 낫는 게 우선이지만, 이후 후유증을 앓는 경우도 적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 그중 하나가 관절이나 척추에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어린이의 경우 고관절의 활액막(막처럼 넓은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일과성 활액막염'을, 평소 허리가 약한 사람은 급성 요통을 주의해야 한다.◇바이러스 인해 고관절 염증 생기기도일과성 활액막염은 '고관절 감기'라 불릴 정도로 흔하게 생긴다.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외상, 알레르기, 바이러스 등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감기나 중이염 등 호흡기감염질환을 앓고 나서 생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환자는 대부분 10세 이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3년(2015~2017년)간 일과성 활액막염 전체 환자 중 10세 이하가 약 57%를 차지했다. 주로 3~8세 사이에 발병되고, 여아보다 남아에게 많다. 어린아이가 감기를 앓고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사타구니나 다리, 엉덩이 뼈 부위에 아픈 증상을 보이면 의심해볼 수 있다.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일부 있고, 심하면 다리를 절기도 한다. 아이 다리를 바깥쪽으로 벌리거나 안쪽으로 돌릴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지, 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에 겹쳐 ‘4자’ 모양으로 만들었을 때 통증이 유발되는지 관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별한 치료 없이 안정을 취하면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 목동힘찬병원 백지훈 원장은 “증상은 평균적으로 10일 정도 나타나고, 대부분 4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사라진다"며 "하지만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환일 수 있어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침 인한 복압 상승이 인대 긴장시켜감기 환자 중 평소 허리가 약한 사람은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한 척추 이상을 주의해야 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순간적으로 복부에 많은 압력이 가해지고, 복압 상승은 허리 근육을 수축시키면서 인대를 긴장시킬 수 있다.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서 외부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하는 허리디스크에도 압력이 전달된다. 디스크의 압력이 높아지면 순간적인 충격으로 디스크가 돌출되고, 돌출된 디스크가 주변의 신경을 자극하며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다라서 평소 허리가 약하거나 허리 질환이 있는 사람은 틈날 때마다 허리 운동을 하며 척추가 경직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복압을 낮출 수 있는 자세를 미리 취하는 것도 좋다. 앉아 있을 때는 무릎을 손으로 잡은 채 허리를 숙여주고, 서 있을 때는 손으로 벽이나 책상을 잡고 무릎을 굽힌다. 누워 있는 상태라면 몸을 옆으로 구부린 자세가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1 11:28
  • 겨울 되면 눈이 시려… 눈 건강 돕는 영양소 4가지

    겨울 되면 눈이 시려… 눈 건강 돕는 영양소 4가지

    겨울이 되면 건조하고 찬 바람이 많이 불면서 눈 피로가 쉽게 느껴진다. 눈이 쉽게 건조하고 가려움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눈 건강을 지키려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고, 가능하면 매일 한 번씩 온찜질을 해주는 등의 노력이 도움이 되지만, 평소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농촌진흥청과 한국영양학회가 발표한 눈 건강 유지를 돕는 영양소 4가지를 알아본다.▷안토시아닌= 정상 시력의 중년 성인을 대상으로 안토시아닌 함량이 시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대표 과일 '블루베리'로 만든 제품을 복용했을 때 위약 복용 대조군에 비해 황반(망막에서 시세포가 밀집돼 있어 빛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에서의 광퇴색 후 시력 회복이 더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눈에 피로를 느낀다는 60명을 대상으로 야생 블루베리추출물을 복용하게 했더니 위약 대조군에 비해 증상이 호전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안토시아닌은 복분자(블랙베리)와 오디(멀베리), 아로니아, 흑미, 검정콩, 자색고구마, 자색양파 등 보라색이나 검정색 식품​에 많이 들었다. 특히, 국산 복분자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은 높은 항산화 효과와 암세포 증식 억제, 면역 증진 효과 등이 확인됐다.▷​루테인= 우리 눈의 황반부를 이루는 주요 시각 색소다.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의 백내장 위험 감소 효과를 확인하는 최근 메타분석 결과를 보면, 루테인과 제아잔틴 섭취량이 하루 300㎍ 늘면 수정체 주위가 딱딱해지는 '핵성백내장' 위험이 3%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루테인은 콩, 달걀, 호박, 고추(고춧잎), 시금치, 근대, 케일 등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루테인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 다양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도 판매되고 있다.▷​비타민 A= 눈의 망막에서 시각 기능에 관여하는 영양소다. 최근 발표된 메타분석 결과에서 비타민 A와 β-카로틴 섭취량이 많을수록 백내장 위험률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A는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호박, 고구마, 콩, 달걀, 우유, 소간, 버터 등에 많이 들었다.▷​오메가-3 지방산= 시각 발달과 안구의 항염증 등에 도움을 준다. 2014년 6월까지 발표된 논문의 메타분석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의 보충 섭취가 안구건조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HA나 EPA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망막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에는 고등어, 청어, 정어리, 멸치, 견과류, 들기름 등이 있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식생활영양과 유선미 과장은 "안토시아닌과 루테인, 비타민 A, 오메가-3 지방산 같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다양하게 섭취하면 맑고 밝은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1 11:01
  • 끈적한 누런 눈곱 '세균성 결막염'… 눈물처럼 흐르는 맑은 눈곱은?

    끈적한 누런 눈곱 '세균성 결막염'… 눈물처럼 흐르는 맑은 눈곱은?

    눈곱 상태를 보고 어떤 눈 질환이 있는지 예측할 수 있다. 눈곱은 아무런 질환이 없어도 생길 수 있고 눈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평상보다 눈곱이 많이 끼거나 색깔과 모양이 다르면 눈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김안과병원 김창염 교수는 "특히 아이들의 경우 눈물이 배출되는 통로인 '비루관'의 기능이 성인보다 덜 발달해 눈곱이 더 자주 생길 수 있다"며 "하지만 평상시와 양상이 다르면 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보호자가 좀 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신생아의 경우 눈물이 빠져나가는 눈물길이 막혀 있거나 좁아져 있어서 눈곱이 끼는 경우가 많다. 출생 후 수개월이 지나면 자연스레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눈물길 마사지를 하거나 눈물길을 뚫어주는 시술을 할 수 있고, 눈물길에 실리콘 관을 삽입하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아이가 자라면서 눈곱을 동반하게 되는 가장 흔한 안질환은 결막염이다. 결막염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 표면을 덮고 있는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감염성 결막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곱 색이나 형태에 뚜렷한 차이가 있어 진단에 도움이 된다. 감염성 결막염은 세균 혹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결막염이다. 누런 고름 같은 눈곱이 속눈썹에 끈적하게 또는 딱딱하게 굳어 붙어 있으면 세균성 결막염을 의심한다. 눈물처럼 흐르는 맑은 눈곱이면 바이러스성 결막염일 가능성이 있어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특히 아이들은 눈곱이 끼면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떼거나 비비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 실 같이 길고, 약간의 점액성이 있는 맑은 눈곱이라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꽃가루, 집먼지 등에 의해 생길 수 있고, 전염되지는 않는 질환이다.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겨울이 되면서 차고 건조한 바람과 난방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안구건조증의 빈도도 늘고 있는데, 눈곱의 색은 정상적이나 형태가 실처럼 얇고 끈적끈적하다면 안구건조증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눈곱이 불투명한 하얀색을 띤다면 눈꺼풀에 염증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만약 눈꺼풀염이 있다면 눈의 가장자리가 빨갛게 변할 수도 있다. 노란색을 띠는 눈곱은 보통 염증 질환과 연관되기 때문에 꼭 결막염이 아니더라도 각막염 등 다른 눈 관련 염증 질환일 가능성이 있다. 김창염 교수는 “급한 대로 눈곱으로 안질환을 간단히 감별해 볼 수도 있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안과를 찾아야 한다”며 “충혈을 동반하는 눈곱은 각막염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일 수도 있어 조기에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1 10:49
  • 비앤빛 안과 김정섭 원장, 국내 스마일라식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 제시

    비앤빛 안과 김정섭 원장, 국내 스마일라식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 제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원장은 지난 1일 열린 'KOREA SMILE FORUM 2018'에서 국내 안과의원의 스마일라식 수술 현황을 공유하고, 스마일라식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스마일라식 개발사인 칼자이스(CARL ZEISS)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시력교정술의 니즈를 분석하고, 국내 병, 의원의 논문과 사례를 통해 스마일라식의 안전성을 재확인했다.라식과 라섹의 장점만을 결합,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알려진 스마일라식은 각막 손상이 거의 없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회복속도가 빠르고 기존 수술에 비해 수술 후 안구건조 증상이 크게 완화됐다. 김정섭 원장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국내 시력교정 안과의원 5곳 중 1곳이 스마일라식 수술을 하고 있으며, 시력교정술 희망자 10명 중 4명은 스마일라식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원장은 “안전성과 빠른 회복속도를 겸비한 스마일라식은 바쁜 현대인의 생활 패턴,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주는 수술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다만, 스마일라식의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콜라겐 교차결합술(Cross-linking)'의 동반시술 비율은 현저히 떨어졌다. 콜라겐 교차결합술은 각막 표면에 리보플라빈(비타민B2) 용액을 도포 후, 자외선(UVA)를 조사하여 각막을 강화하는 시술이다. 시술 후 각막이 퍼지는 각막확장증을 예방하고 이후 교정시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김 원장은 “스마일라식 집도 시 콜라겐 교차결합술 동반시술 비율이 5%에 해당한다고 답한 병·의원은 66.7%로 나타났다”며 “스마일라식 자체로도 충분히 안전한 수술이지만, 평생에 단 한 번 하는 시력교정 수술인 만큼 콜라겐 교차결합술을 병행하는 것이 교정시력을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김정섭 원장은 국제학술지 ‘Medicine’ 2018년 12월호에 '노안과 근시를 스마일라식으로 교정한 관찰 연구결과(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of micro-monovision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 (SMILE) for the correction of presbyopia and myopia)'를 등재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1 10:47
  • [심봉석 교수의 위풍당당 중장년 性] [9] 부부생활의 敵은 익숙함… 색다른 자극 찾되 몰입 금물

    '목구멍 깊숙이'는 1972년 미국 포르노 최초로 영화관에서 개봉돼 흥행에 성공한 대표적인 고전 포르노다. 우연히 한 여성이 자신의 성감대가 목구멍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쾌락에 탐닉한다는 줄거리가 당시에는 무척 선정적이었다. 1970년대는 성적 해방과 평등권에 대한 요구가 시작됐던 시기로, 이 영화는 성에 대한 담론을 공론화하는 계기가 됐다.야동(음란한 내용의 영상물)을 습관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성기능이나 성생활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한다. 뉴욕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야동은 성기능 장애와 연관이 있다. 야동은 남녀 모두에게 성적 자극을 주지만, 남성의 경우 습관적인 자위로 이어지면 성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자위에서 얻는 강한 자극을 성관계 시에는 느낄 수 없어 실제 성행위에는 관심을 잃어버리거나, 심리적 발기부전이 생긴다. 쉽게 성적 충동을 해소하다 보니 성에 대한 신비감이 사라지고 성행위 자체에는 흥미를 잃어버리기 쉽다.나이가 들어 성생활의 빈도가 감소하는 이유는, 부부 사이의 익숙함으로 매력이 줄고 감각 기능의 노화로 성적 자극에 둔해져서 성욕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부부가 가끔 야한 영상을 함께 보면 색다른 자극을 받아 그동안 몰랐던 의욕이 생겨나고 성생활의 쾌감이 높아진다. 다만 너무 몰입하면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만의 감각에 맞춘 일방적인 성관계를 하게 될 수 있다.진정한 의미의 성생활은 남녀 간의 소통(communication)으로, 행위나 쾌감만이 목적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자 친밀감의 표현이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비뇨기과심봉석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2018/12/11 09:11
  • 겨울 샤워, 10분간 짧게 미지근한 물로 씻으세요

    겨울 샤워, 10분간 짧게 미지근한 물로 씻으세요

    직장인 강모(40)씨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샤워 시간이 길어졌다. 뜨겁다시피 한 물로 20~30분 씻어야 얼었던 몸이 녹고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하지만 최근 피부가 빨갛게 트고 가려운 증상이 생겼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2/11 09:04
  • "제왕절개 후 봉합, 실보다 피부접착제가 효과"

    "제왕절개 후 봉합, 실보다 피부접착제가 효과"

    제왕절개 수술 후 배를 봉합할 때 실로 피부를 꿰매는 대신 의료용 피부접착제로 붙이면 감염 등 수술 부위 합병증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인양 교수팀이 제왕절개 수술 후 의료용 피부접착제(Histoacryl)를 이용해 수술 부위를 봉합한 산모 209명과 기존 수술법인 봉합사로 피부를 꿰맨 산모 208명을 비교 조사했다. 그 결과, 의료용 피부접착제로 봉합한 산모의 경우 수술 부위 합병증(감염, 벌어짐 등) 발생률이 3.4%로 봉합사를 이용한 산모의 합병증 비율 5.3%보다 낮았다. 피부 흉터의 크기, 면적, 단단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벤쿠버 흉터 지수를 이용해 두 산모군을 비교한 결과에서는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2/11 09:03
  • [헬스&라이프] 한파 속 체온, 이렇게 지키자 외

    [헬스&라이프] 한파 속 체온, 이렇게 지키자 외

    한파 속 체온, 이렇게 지키자적정 체온(36~37.5도)은 신체 건강을 가늠하는 지표이다. 체온이 너무 낮으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고, 너무 높으면 독감 등 감염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적정 체온은 면역력과도 관련이 있다. 겨울철 적절하게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초음파 가습기, 수돗물 넣지 마세요가정 필수품 가습기. 물방울 속 미네랄이 미세 먼지가 된다는데…. 초음파 가습기를 틀었더니 미세 먼지가 '매우 나쁨' 일 때보다 높았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종합2018/12/11 09:00
  • [소소한 건강 상식] 자다가 가위에 눌리는 이유

    [소소한 건강 상식] 자다가 가위에 눌리는 이유

    자다가 갑자기 몸이 말을 듣지 않는 경험을 흔히 '가위에 눌렸다'고 표현하는데, 이런 현상은 왜 생기는 걸까?가위에 눌리는 걸 의학적으로는 '수면마비'라고 한다. 수면마비란 의식은 깨어 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수면마비는 수면 단계 중에서 렘수면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2/11 06:37
  • 초음파 가습기서 '미세 먼지' 발생… '매우 나쁨' 상태 때보다 높아

    초음파 가습기서 '미세 먼지' 발생… '매우 나쁨' 상태 때보다 높아

    건조한 겨울철 많이 사용하는 '초음파 가습기'가 미세 먼지를 배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 중인 가습기는 3가지 방식이 있다. ▲물을 끓여 사용하는 '가열식' ▲물에 초음파 에너지를 가해 진동시켜 미세한 물방울로 분무하는 '초음파 방식' ▲건조한 공기 옆에 물이 있으면 물이 증발하는 자연 원리를 이용한 '자연 기화 방식'이다. 이중 초음파 방식의 가습기가 전기가 덜 들고 저렴해 전체 가습기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문제는 초음파 가습기는 가습 과정에서 미세 먼지와 세균을 배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2/11 06:37
  • 한파 속 체온 지키기… 단백질 섭취·명상·심호흡 도움돼요

    한파 속 체온 지키기… 단백질 섭취·명상·심호흡 도움돼요

    '체온'은 중요한 신체 지표다.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6~37.5도다. 이보다 너무 낮거나 높으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체온이 정상보다 떨어지기 쉽다. 체온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낮아지면 무슨 문제가 생길까? 체온과 건강에 대해 알아봤다.◇몸속 효소, 36~37.5도일 때 가장 활발우리 몸에서 체온이 적절하게 유지되면 에너지를 만드는 대사반응이 잘 이뤄진다. 혈액순환, 신진대사, 면역체계 작동 등 각종 대사반응에는 효소가 필요하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덕철 교수는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몸속 수많은 효소들은 체온이 36~37.5도일 때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며 "건강한 사람이라면 자율신경계가 자동적으로 체온 조절을 해 이런 온도가 유지된다"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2/11 06:36
  • 이화의료원, GE헬스케어와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MOU 체결

    이화의료원, GE헬스케어와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MOU 체결

    이화의료원은 2019년 2월 강서구 마곡지구에 개원 예정인 이대서울병원의 스마트 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12월 7일 GE헬스케어코리아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대서울병원은 환자중심 병원을 기준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 등 새로운 병실 구조로 설계됐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설계라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아울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대서울병원의 스마트 병원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GE헬스케어의 ‘임상통합상황실’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임상통합상황실은 병원 내 환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중앙에서 환자 감시 장치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응급 상황 시 환자 처치에 필요한 대응시간을 최적화해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여러 환자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진단과 치료 효율을 높여 의료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특히 임상통합상황실의 심전도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중환자실, 응급실, 병동 등에 설치된 모든 심전도기를 연결해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환자의 현재 심전도 검사 결과와 기존 검사 결과를 자동 비교 분석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심장질환의 진단에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중증환자들을 위한 감염관리나 중환자실 및 응급 중환자 관리 구역에서 응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 상태에 대한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의 이상 상태가 의료진에게 빠르게 전달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임상통합상황실 구축을 통해 병원 전체 환자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빨리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환자안전과 치료 결과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이대서울병원에 환자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최신 의료 기술의 지속적 도입 및 국내 의료 환경에서의 최적화 작업 등을 통해 스마트 의료 환경을 선도적으로 구축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GE헬스케어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는 “GE헬스케어가 보유한 병원 운영의 효율 증대 및 치료 품질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병원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2/10 18:23
  •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업그레이드 출시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업그레이드 출시

    자올 닥터스오더가 브랜드 론칭 2주년을 맞아 대표 시그니처 제품인 ‘시너지 부스터’와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업그레이드하여 출시된 ‘시너지 부스터’는 기존 제품 대비 사용감 개선에 중점을 뒀다. 다소 끈끈하게 마무리됐던 기존 제품의 잔여감을 개선해 한층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사용 후 끈적임이 남지 않아 자주 사용해도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허물질이 함유된 유효성분과 다이아미노피리미딘옥사이드, 비오틴, 백금 등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해 두피에 직접 고농축 영양을 전달한다. 함께 선보인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코코넛 오일 및 옥수수에서 추출한 100% 천연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민감한 두피에도 저자극으로 순하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머릿결에 윤기를 더해주는 비타민과 두피와 모발 탄력 케어에 좋은 단백질, 아미노산의 함량을 높였다.선착순 2019명의 구매 고객에게는 본품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용 후 포토후기를 남기면 5천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자올 닥터스오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8/12/10 18:00
  • 운동 전 피해야 할 3가지 음식

    운동 전 피해야 할 3가지 음식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이지만, 운동 전 특정 음식을 먹으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거나 오히려 건강에 해를 입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운동 전 피해야 할 음식 종류 3가지를 알아본다.▷튀긴 음식=튀긴 음식은 위장에 부담을 준다. 또 소화되는 데 오래 걸려 운동에 방해가 된다. 혈류 점성을 높여 혈액순환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방 성분이 위와 식도 사이 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위산이 역류하고, 이로 인해 속이 쓰릴 위험도 있다.▷매운 음식=​매운 음식 역시 소화에 걸리는 시간이 길다. 특히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시니그린은 위 점막을 자극해 운동 전에 많이 섭취하면 복통, 속쓰림,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캡사이신은 고추에, 시니그린은 겨자에 많다.▷정제된 탄수화물류=정제된 탄수화물은 체내에 소화, 흡수되는 시간이 빠르겨 혈당지수(GI)가 높아 섭취하자마자 체내 혈당 수치를 급격히 올린다. 인슐린 분비도 촉진돼 당분이 운동에너지로 쓰이기보다 몸에 축적될 위험도 있다. 더불어 열량은 높고 영양은 떨어져 다이어트나 근육 생성에 큰 도움을 주지 않는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0 17:18
  • 환기 안 되면 집에서도 감기… 똑똑한 실내 공기 관리법

    환기 안 되면 집에서도 감기… 똑똑한 실내 공기 관리법

    겨울엔 날씨가 추워 창문을 닫아둔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하지만 실내 공기가 청결하지 않고 건조하면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신체 저항력은 떨어져 감기에 걸릴 수 있다. 항상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자주 환기시켜야 한다. 집 안의 공기를 따뜻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봤다.◇이중 커튼으로 실내를 따뜻하게, 뽁뽁이는 유리에만 붙여야겨울철 실내 온도는 18~20도를 유지해야 한다. 커튼은 두꺼운 천 한 겹보다 엷은 천과 두꺼운 천을 덧대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얇은 천이 찬 기운이 안쪽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틈새를 막아주고, 두꺼운 천이 따뜻한 공기층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또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 에어캡을 사용하면 창문의 유리면으로 들어오는 찬 바람을 막아주고 실내의 따뜻한 열기가 바깥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해 실내 온도를 높인다. 하지만 창틀까지 붙이는 것은 금물이다. 창틀을 막으면 공기 순환이 안 돼 곰팡이가 생겨 반드시 유리에만 붙여야 한다.◇적절한 실내 습도 유지, 가습기 없으면 빨래 이용실내가 건조하면 콧속의 점막이 말라 작은 충격에도 코피가 나거나 피부건조증이 생기기 쉽다. 실내 습도는 5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다. 실내 습도는 가습기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다. 가습기는 청결하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물은 매일 갈아주고, 남은 물은 하루가 지나면 무조건 버린다. 또 매일 구석구석 청소하고 햇볕에 완전히 말려 사용한다. 가습기는 책상 위처럼 조금 높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따뜻한 수증기가 천장으로 올라가면서 방 안 전체에 퍼져 습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가습기가 없다면 젖은 빨래를 널어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오전 9시~오후 6시, 환기하기 좋은 시간창문을 열지 않으면 실내 공기가 탁해져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나 진드기가 활동하기 쉽다. 환기는 대기 이동이 활발한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하면 좋다. 새벽과 늦은 밤에는 오염된 공기가 지상으로 내려앉기 때문이다. 가습기나 히터 등 난방기를 사용할 때는 한 시간에 5분 정도는 환기해야 한다. 평소에는 하루 2번 정도 10분간 환기한다. 환기할 때는 마주보는 집의 앞, 뒤 창문을 열어 공기가 잘 통하게 한다. 옷장이나 서랍 등 가구 문도 모두 열어두는 것이 좋다. 실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거나, 환풍기를 작동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0 17:15
  • 순천향대 부천병원, 제14회 사랑의 도서 바자회 개최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국내외 저소득층 환자 치료 후원을 위해 ‘제14회 사랑의 도서바자회’를 개최했다.도서 바자회는 22일까지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토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12시다.소설, 에세이, 건강, 교양, 아동 도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시중보다 10~6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판매 총액의 25%는 국내외 저소득층 환자 의료지원기금으로 적립된다. 그동안 적립된 기금을 통해 지난 11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카자흐스탄 양측성 구순열 환아가 무료로 수술받는 등 많은 국내외 저소득층 환자들이 도움을 받았다.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국내외 저소득층 환자 치료 후원을 비롯해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순천향의 설립이념인 ‘인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좋은 취지로 열리는 ‘사랑의 도서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바자회는 도서할인행사 전문업체 ‘오픈북(Open book)’과 함께 진행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2/10 16:20
  • 비만 인한 사회적 손실 연 11조5천억원… GDP의 0.7%

    비만 인한 사회적 손실 연 11조5천억원… GDP의 0.7%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2016년 기준 약 11조5천억원이며, 해당 연도 GDP의 0.7%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비만의 사회경제적 영향' 연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연구는 2003~2014년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비만 관련 질병 과거력이 없는 1천9만1251명의 2016년 기준 건강보험 검진·진료 자료, 병·의원과 약국에 지출되는 의료비 등을 기반으로 했다. 그 결과,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총 손실은 2016년 기준 11조4679억 원으로 해당 연도 GDP의 0.7% 규모에 이르렀다.또한 비만으로 인한 전체 사회경제적 비용(11조4679억원) 중 의료비에 의한 손실규모가 51.3%(5조8858억원)으로 가장 크고, 다음으로 생산성저하액 20.5%(2조3518억 원), 생산성손실액 13.1%(1조4976억 원), 조기사망액 10%(1조1489억), 간병비 4.3%(4898억 원), 교통비 0.8% (940억 원) 순으로 손실규모가 컸다.비만에 기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의 성별 비중을 살펴보면, 남자에 의해 발생하는 비용은 56.6%(6조4905억 원), 여자에 의해 발생하는 비용은 43.4%(4조9774억 원)로 남자가 여자에 비해 1.3배 손실이 컸다.연령대별 비중으로는 50대가 26.8%로 가장 크고, 다음으로 60대(21.2%), 40대(18.2%), 70대(15.9%), 30대(7.9%), 80대 이상(7.3%), 20대 이하(2.6%) 순이었다.질병군별로 구분하면 당뇨병에 의한 비용이 22.6%(2조624억 원)로 가장 크고, 다음으로는 고혈압 21.6%(1조9698억 원), 허혈성심장질환 8.7%(7925억 원), 관절증 7.8%(7092억 원) 순으로 손실규모가 컸다.비만에 기인한 의료비(건강보험 총 진료비, 비급여제외) 손실을 거주 지역에 따른 1인당 비용으로 살펴보면, 전라남도가 약 33만8000원으로 지출 비용이 가장 크고, 다음으로 전라북도 약 32만5000원, 부산광역시 약 31만6000원, 강원도 약 30만7000원 순으로 지출 비용이 컸다.연구를 수행한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이선미 연구위원은 “30~50대(총 손실의 52.9%), 고혈압 및 당뇨병(총 손실의 44.2%)에서의 높은 손실비중은 비만이 생산가능인구의 건강을 저해하고, 만성질환 진료비 증가에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향후 비만관리대상의 우선순위 설정 시 고려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진료비의 경우 3년 사이 1.5조 이상 상승(‘13년 4.4조→’16년 5.9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비만은 발병 이전에 예방·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만큼 이를 위해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18.7월 발표)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비만의 총 손실 가운데 의료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51.3%로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건강보험사업 및 재정안정화에 비만문제가 주요하게 다루어야 할 과제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0 15:17
  • 지중해식 식단, 왜 좋은지 밝혀져… "염증 줄이고, 당 분해 도와"

    지중해식 식단, 왜 좋은지 밝혀져… "염증 줄이고, 당 분해 도와"

    지중해식 식단이 염증, 인슐린 저항성, 체질량 지수를 감소시켜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중해식 식단은 올리브유를 기본으로 ▲통곡물 ▲견과류 ▲채소·과일 ▲생선 등을 주재료로 먹는 것으로,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단으로 알려졌다.미국 브리검여성병원, 하버드의대, 하버드공중보건대에서 진행한 미국 여성의 코호트 연구에서 지중해식 식사를 한 참가자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25% 감소했다. 그리고 연구팀은 이에 참가한 2만5000명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40개의 생체 지표를 검사해 지중해식 식사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 이유는 연구했다. 참가자는 음식 섭취 설문지를 완료했으며, 연구팀은 참가자의 혈액 샘플을 받아 최대 12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참가자가 지중해식 식단을 섭취하는 정도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눈 후 비교했다.연구 결과, 지중해식 식단 섭취 빈도가 낮은 그룹에서 심혈관질환을 더 많이 경험했다. 지중해식 식단 섭취 빈도가 낮은 그룹 428명(4.2%), 중간 그룹 356명(3.8%) 높은 그룹 246명(3.8%)이 심혈관질환을 경험했다. 지중해식 식단 섭취의 이로움이 스타틴이나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 연구팀은 지중해식 식단을 섭취하는 참가자에서 ▲염증 표지 감소 ▲인슐린 저항성(인슐린이 몸에서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것) 감소 ▲체질량지수 감소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생체 지표 변화가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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