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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70대 사망률 35%...노인 대상 건강관리 수칙 나와

    코로나19, 70대 사망률 35%...노인 대상 건강관리 수칙 나와

    코로나19에 걸리면 사망 위험이 높은 노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19 예방 및 건강관리 수칙이 나왔다.대한노인병학회는 "신체·정신적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는 노인은 타 연령층에 비해 코로나 19에 매우 취약하며, 감염 시 증상이 빠르게 악화돼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건강 관리 수칙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노인의 91%가 심혈관질환, 당뇨병, 폐질환 등 1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대한노인병학회 이사장)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국내 사망자 통계(18일 기준)를 살펴보면, 60대 19%, 70대 35%, 80대 이상 37%로 노년층의 비율이 굉장히 높다"며 "특히 노인에서 폐렴은 열이나 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적은 반면 식욕부진, 호흡곤란 및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것 같은 섬망증상이 흔하다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관찰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대한노인병학회에서 제시하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노인 건강관리 수칙은 다음과 같다.-손을 자주 씻습니다. 특히 코를 풀거나 기침을 했을 때, 공공장소를 방문하고 돌아온 경우에는 비눗물로 최소 20 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비누가 없는 경우 60% 이상 농도의 알코올 소독제를 사용해도 됩니다.-얼굴, 코, 눈을 손으로 만지는 일을 피하도록 노력합니다.-외출을 삼가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특히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장소를 피하도록 합니다.-꼭 외출을 해야할 때에는 본인과 타인의 안전을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합니다.-가급적 집에서 생활하되 간단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 그리고 채광으로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만성질환으로 복용 중이던 약물이 떨어진 경우, 임의로 약을 중단하지 말고 건강한 보호자에게 대리처방을 받을 수 있는지 해당 병의원과상의합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7:42
  • 엠투웬티 EMS 운동기기 ‘마이미러', 북미 수출 계약 체결

    엠투웬티 EMS 운동기기 ‘마이미러', 북미 수출 계약 체결

    근감소증 예방 헬스케어 기업 엠투웬티가 EMS (Electronic Muscle Stimulation) 장비인 '마이미러'를 미국에 5년간 최소 1100만 달러(한화 140억원)규모 수출계약을 체결, 북미 수출길을 열었다.엠투웬티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위기 때문에 계약이 연기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미국 곤잘레스 투자 그룹(Gonzalez Investment Group)은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및 대처 시스템을 보고 계약을 희망했다고 밝혔다. 수출되는 품목은 스마트 EMS인 마이미러(미러 디스플레이 기술과 중주파 EMS, 체성분분석기, 정밀 체중계, 이를 통합 플랫폼으로 만들어주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결합)과 가정용 홈 EMS, 아웃도어용 레깅스 EMS, 애완동물 용 EMS 등이다. 계약 성사는 지난 1월 라스베가스 CES 전시회를 통해서 처음 논의됐다.양사는 코로나19 이후 헬스케어 산업이 비대면 셀프트레이닝, 홈트레이닝으로 진화 할것으로 예상하고 앞으로 시장상황에 맞는 기기와 서비스를 함께 개발하며 북미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가기로 했다. 캘리포니아 주를 시작으로 성과가 좋으면 인근 아리조나, 네바다, 멕시코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엠투웬티 김진길 대표는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관절을 보호하고, 비대면 비접촉 운동이 가능한 엠투웬티의 중주파 EMS운동 장비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더 다양한 국가에서 엠투웬티를 만나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김수진 기자2020/03/20 17:40
  • 운동할 시간 없어 점심시간에? 오후 업무 방해할지도

    운동할 시간 없어 점심시간에? 오후 업무 방해할지도

    회사 업무로 바빠 따로 운동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점심 먹기 전, 점심 먹은 후에 운동하는 것은 건강과 업무에 악영향을 미친다.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운동은 식사 직전이나 직후를 피해서 하는 게 좋다. 점심시간 운동이 좋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위장 장애 생길 수 있어=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는 사람은 운동 시간 확보를 위해 점심을 빨리 먹는다. 그런데 음식을 너무 빨리 먹으면 소화해야 할 음식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위장에 부담을 준다. 또 식사 직후 운동을 하면 소화기관 근육(내장근)에 집중돼야 할 혈류가 골격근에 집중돼 소화가 잘 안 된다. 반복되면 만성소화불량이나 기능성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운동 효과 저하, 폭식 가능성=점심을 적게 먹거나 굶고 운동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 배고픈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쉽게 지쳐 운동 효과가 떨어진다. 점심 식사를 너무 적게 먹으면 저녁에 허기가 져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혈압 급격히 높아져=식후 바로 하는 운동은 혈압을 과도하게 상승시킨다. 식후에는 원래 혈압이 상승하는데, 이때 운동을 하면 혈압이 배로 상승할 수 있다. 이는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더욱 위험하다. ▶피로 쌓여 업무 방해될 수도=점심시간 운동은 오후 근무 시간대에 느끼는 나른함과 피로감을 더욱 가중한다. 운동을 하면 젖산이 분비되는데, 이는 운동을 끝낸 뒤 1~2시간 뒤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젖산이 몸에 많이 쌓이면 피로감이 커져 오후 업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피트니스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7:37
  • 단백질, 닭가슴살만 있냐? 나도 있다

    단백질, 닭가슴살만 있냐? 나도 있다

    건강한 몸을 만들려면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충분한 단백질 섭취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은 어려워도, 실내운동과 단백질 섭취를 챙기면 면역력이나 근육량 유지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했을때 곧잘 떠올리는 음식이 닭가슴살이다. 단기간 다이어트하며 몸을 만드는 사람이 닭가슴살 위주의 식단을 꾸릴 정도다. 물론 닭가슴살은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있는 고단백 음식이다. 그러나 고단백 공급 식품에는 닭가슴살만 있는 게 아니며, 동물성 단백질에는 단점도 있다.동물성 단백질의 단점은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이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은 대부분 식물성보다 열량이 높아 비만 확률이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심혈관질환 위험도 커진다. 동물성 단백질만 먹으면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한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더 높다는 일본 도쿄 국립암센터 연구 결과도 있다. JAMA(미국의사협회지)에 실린 해당 연구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 중 4%를 식물성으로 대체한 그룹에서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42%나 낮아졌다. 또 음식은 디양한 종류를 섭취하는 게 영양상 더 이롭다.대표 식물성 고단백 식품은 무엇일까? 대두, 피스타치오,​ 호박씨 등이다. 대두의 단백질 함유량은 닭가슴살과 비슷하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을 보면 대두 34g, 닭가슴살 35g으로 큰 차이가 없다. 또한 대두에 포함된 영양소인 이소플라본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을 확장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피스타치오는 최근 미국에서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할 식품으로 떠오르는 견과류다. 미국식품의약국(FDA)는 피스타치오를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적정한 양으로 가지고 있는 음식"으로 정의하기도 했다. 일종의 '완전 단백질'인 셈이다. 대구보건대 식품영양과 김미옥 교수는 "피스타치오는 육류와 유제품을 기피하는 채식주의자에게 추천하는 단백질 대용 식품"이라며 "구운 피스타치오는 우유 수준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호박씨 역시 100g당 단백질 함량 29g으로 고단백 식품이다. 망간이나 마그네슘도 풍부하며,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는 비타민E도 들어 있다. 의외의 효과도 있는데, 전립선 비대증 개선이다. 상명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호박씨 오일을 1년간 섭취한 남성은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완화된다는 보고가 있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7:30
  • [속보]"또 20대 확진자" 성동구 옥수동, 미국발 감염 사례

    성동구에서 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5번째 확진자는 미국에서 17일 오전 4시 1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27세 여성으로 옥수동에 거주한다고 발표됐다. 그는 공항에서 가족 차량으로 귀가한 뒤 17일 저녁부터 발열과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자택에 머물렀다. 19일 가족 차량을 이용해 선별진료소로 이동한 뒤 검체를 채취, 2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가족들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성동구 측은 "자택과 주변은 방역을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접촉자가 없는 상황"이라며 "최근 해외에서 귀국한 분들은 14일간 자가격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6:32
  • 러쉬, 2020 이스터 에디션 한정 출시

    러쉬, 2020 이스터 에디션 한정 출시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봄을 닮은 색상의 '2020 이스터 에디션(2020 Easter Edition)'을 한정 출시한다. '2020 이스터 에디션'을 구성하는 모든 제품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도 하지 않은 '비건(Vegan)'이다. 러쉬는 완제품뿐만 아니라 원재료에 대한 동물실험 여부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제품은 영국 비건 협회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로부터 인증 받는다. 러쉬 제품 중 약 70%는 비건 제품이다. 또한, 2019년 5월부터 러쉬는 더 이상 제품에 달걀을 사용하지 않기로 선언해 동물과 환경을 위한 비건 제품을 확대하는 중이다.이번 에디션은 총 9종으로 단품 7종과 기프트 세트 2종이다. 달걀프라이 모양 샤워 젤리 '써니 사이드업', 마법사 모자에 숨은 토끼 모양 배쓰 밤 '매직 래빗', 플라스틱 없는 반짝이 입욕제 '골든 에그', 당근 모양 버블 바 '럭키 캐롯' 등이다. 기프트 세트 2종은 환경을 고려해 지속가능한 소재로 포장한 게 특징이다. 배쓰 밤 두 개가 담긴 토끼 모양의 홀더 '버니 버터칙스'는 100% 재생지로 만들었고, 달걀 바구니를 연상케 하는 '이스터 바스켓'은 한정 디자인된 패브릭 낫랩으로 포장하여 재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0 이스터 에디션'은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뷰티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6:11
  • 대구 20대 확진자도 '사이토카인 폭풍'…젊은 층 위협

    대구 20대 확진자도 '사이토카인 폭풍'…젊은 층 위협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을 보여 위중하다고 알려졌다.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김신우 단장은 오늘 대구시 정례브리칭에서 "26세의 젊은 나이이며,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이 있어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환자는 지난 3일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다 증상이 심해졌고, 현재 에크모(ECMO, 인공심폐장치)와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사이토카인 폭풍은 바이러스 등에 감염됐을 때 면역체계가 폭풍처럼 과도하게 반응,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는 현상이다. 면역력이 강한 젊은 층일수록 생길 위험이 있다. 지난 13일 폐렴 증상으로 영남대병원에 입원했다 갑작스럽게 사망한 17세 고교생을 두고서도 사이토카인 폭풍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나오는 상황이다.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양성 반응과 음성 반응이 함께 나왔지만, 방역 당국은 음성 결론을 내려 사이토카인 폭풍에 대한 정확한 결론은 나지 않았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6:10
  • 한미약품, 철저한 방역 속 제10기 정기주총 진행

    한미약품, 철저한 방역 속 제10기 정기주총 진행

    한미약품이 오늘(20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철저히 막으며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한미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우선 전자투표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했으며, 주총 현장에서도 열화상 카메라 및 전자체온계를 통한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마스크 미착용 주주들에게는 마스크를 지급했으며, 마스크를 벗고 발언할 수밖에 없는 의장석 앞에는 별도의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해 비말에 의한 전파 가능성을 차단했다. 또 주주들이 주총장 내에서 1.5m 가량 간격을 두고 착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감염병 관리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주총을 진행했다.한미약품은 이날 작년 매출 1조1136억원, 영업이익 1039억원, 순이익 639억원 달성과 2098억원의 R&D투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임기 만료된 사내이사(권세창·임종훈)와 사외이사(서동철), 감사위원(서동철)의 재선임 안건에 대해 주주 동의를 받았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지켜보며 제약기업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탄탄한 내실 성장을 토대로 혁신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총에 이어 이날 오전 10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한미약품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도 열렸다.한미사이언스는 지난해 매출 8166억원, 영업이익 380억원, 순이익 307억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으며, 우종수 사내이사 재선임 및 이사 보수한도 안건 등을 의결했다.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대표이사는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로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을 달성 중인 계열사들의 유기적 융합과 시너지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며 "창조와 혁신에 더욱 힘써 실질적 이익 극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5:53
  • 대웅-대웅제약 주총…"글로벌사업 확대할 것"

    대웅-대웅제약 주총…"글로벌사업 확대할 것"

    대웅과 대웅제약이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대웅은 60기 주주총회에서 2019년 전체 연결매출 1조3657억원, 전체 연결영업이익 1075억원의 실적 등 2019년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웅 ​윤재춘 ​대표이사는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 자회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건실한 경영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고 있다"며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여 그룹의 성장을 주도하고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사업 영역 확대, 연구부문의 오픈콜라보레이션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영진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경영실적 창출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대웅제약은 18기 주주총회에서 2019년 별도 기준 1조52억원, 영업이익은 314억원, 순이익 202억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하고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대웅제약 ​전승호 대표이사는 "2019년 대웅제약은 세계적 경기침체와 치열해진 업계 경쟁 환경 속에서도 나보타의 글로벌 진입과 사업별 실적 증대를 통해 사상 처음 별도 매출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며 "올해 대웅제약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제제의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 시장 진출 본격화와 더불어 신약 개발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사업 확대와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글로벌 2025 비전 달성을 위해 나아가겠다"이라고 말했다.대웅과 대웅제약은 엑셀러레이터 활동 등 신규 사업 추가를 위해 정관 변경을 결의하고, 전우방 감사 신규 선임과 이충우 감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5:44
  • 일동홀딩스·일동제약 정기 주총 “R&D 강화 기조 유지”

    일동홀딩스·일동제약 정기 주총 “R&D 강화 기조 유지”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은 오늘(20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먼저 진행된 일동제약 제4기 정기 주주총회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만성질환 영역 사업의 성장, 컨슈머헬스케어 분야 신사업 확대 및 다각화, 코프로모션 전략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을 10% 이상 수준으로 유지하고 연구개발 조직을 확충하는 등 R&D 강화 기조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먹거리 창출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주요 연구과제 진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뒤이어 열린 일동홀딩스 제77기 정기 주주총회 역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상정 의안이 전부 원안 통과됐다.일​동홀딩스 ​이정치 대표이사는 2019년 영업보고에서 "지난해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형 신약개발 자회사 아이디언스 신설하고 임상약리컨설팅 전문회사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인수하는 등 R&D와 관련한 전문성과 짜임새를 강화했다"며 "계열사 활동 지원 및 유망 사업 투자 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기업 가치 및 주주 이익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5:42
  • 재채기에 척추가 내려 앉는다? 골다공증의 위험성

    재채기에 척추가 내려 앉는다? 골다공증의 위험성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뼈가 얇아지고 약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골다공증 환자는 여성이 94%를 차지하고 있으며 폐경이 시작되는 50대부터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 따르면 65세 여성 4명 중 1명에서 골다공증성 골절이 나타나며 척추와 고관절 골절, 그리고 손목 골절 등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골반과 척추의 골다공증성 골절은 통증이 매우 심하고 종종 신체장애를 가져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재채기 하다가 척추압박골절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에 의하여 약화된 척추 뼈가 외상에 의하여 압박 변형되는 것을 의미한다. 외상으로 다쳤을 경우 대부분 기억을 하지만, 적지 않은 경우에 환자가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경미한 경우도 있다. 재채기를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도 척추에 부담을 주어 골절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척추압박골절은 걸을 때보다는 돌아눕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척추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통증이 심해진다. 즉 체중이 허리에 실릴 때 통증이 심해진다.반면에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허리를 펴거나 보행을 지속하면 신경 통로가 더욱 좁아져 통증이 심해지게 된다.▲노년층, 평소 없던 허리 통증 생기면 의심척추압박골절로 인한 통증은 안정을 취하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단순한 근육통 정도로 생각하다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은 통증과 척추 변형을 유발하여 노인에게서 장애와 사망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음으로 평소에 없었던 허리통증이 있거나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5:29
  • 단백질 많이 먹는 여성, '심방세동' 위험 낮다

    단백질 많이 먹는 여성, '심방세동' 위험 낮다

    단백질 섭취량이 많은 여성은 심방세동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폐경 후 여성 9만9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평소 식습관과 심방세동 발병률 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하루 58~74g의 단백질을 섭취한 사람은 하루 58g 미만으로 단백질을 섭취한 사람보다 심방세동 위험이 5~8% 낮았다. 74g 이상을 먹었더라도 심방세동 위험이 더 감소하지는 않았다.연구팀은 적당한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은 음식은 오히려 심장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표적인 저지방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이 있다. 특히 대두, 호박씨, 땅콩, 아몬드, 두부 등에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연구를 주도한 다니엘 가버 박사는 "평균적으로 여성들이 평소에 먹는 단백질 수준에 10~20g 정도만 추가하면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다"며 "요구르트 한 컵, 계란 2개 정도만 더 먹으면 충분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연례회의에서 최근 발표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5:27
  • 빨리 교정해야 하는 덧니…치료 시기 놓쳤다면

    빨리 교정해야 하는 덧니…치료 시기 놓쳤다면

    최근 반듯한 치열을 선호하다 보니 덧니를 교정하려는 사람이 많다. 덧니는 심미적인 부분뿐 아니라 치아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 칫솔질이 힘들어 치아손상이 생기거나 잇몸뼈가 내려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성인이 돼 덧니를 치료하면 치료 후 치아 사이 잇몸이 내려가는 '블랙트라이앵글' 현상이 생길 수 있다. 또 덧니는 턱의 기능이나 성장 혹은 치아와 잇몸뼈에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치료해야 한다.덧니는 주로 초기 영구치열기라 불리는 7~9세 사이에 치아가 나올 공간이 좁아서 생긴다. 이로 인해 치아의 앞쪽에 위치한 덧니는 아래턱의 위치에 영향을 줘 턱관절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얼굴 비대칭과 함께 나타나는 어금니 부분 덧니도 아래턱에 영향을 줘 턱관절증을 유발할 수 있다. 덧니나 돌출입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치아를 배열하기 위한 충분한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덧니가 매우 심하다면 작은 어금니를 발치해 이 공간으로 덧니를 배열하기도 한다. 덧니가 심하지 않다면 비발치교정을 통해서도 교정이 가능하다. ▲치아가 배열된 잇몸뼈를 넓히거나 ▲치아 사이를 미세하게 갈거나 ▲어금니를 후방으로 보내는 방식 등을 적용한다.교정치료는 대개 1년 반에서 3년가량의 긴 치료 시간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치료 기간도 빠르고, 기존 급속치료보다 효과도 높인 'RS급속교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 RS급속교정은 국내 기업이 개발 중인 방법으로 교정치료 시 뺨에 가해지는 찔림 현상까지 줄이며 환자 편의를 높였다. 센트럴치과 강승구 원장은 "RS급속교정이 덧니 등의 문제로 인해 교정치과를 찾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5:24
  • 서울시 서남병원, 코로나19 입원 환자 위해 ‘건강 체조 영상’ 상영

    서울시 서남병원, 코로나19 입원 환자 위해 ‘건강 체조 영상’ 상영

    코로나19 전담 감염병관리기관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송관영)이 코로나19 입원환자와 의료진의 심리방역을 위한 '마음건강 프로젝트'에 돌입한다.서남병원은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지정(2.21.)한 코로나19 전담 감염병관리기관으로, 현재 서울시 확진자의 60여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약 2주 간 음압병실에서 장기간 치료를 받으면서 사회적 고립감과 불안감, 우울증, 무력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의료진 역시 2달여 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재난상황 최일선에서 피로도와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마음건강 프로젝트'는 이렇게 마음의 회복과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입원환자와 의료진에 대한 전문적인 심리상담과 치료는 물론, 영상, 체조,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우선, 입원 환자는 건강상태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담‧관리한다. 전염성 질환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비대면‧비접촉 방식을 최대한 활용한 것이다.서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장용이 과장은 "코로나19 감염으로 다른 사람에게 비난받을 것이라는 죄책감과 치료 안 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있다"며 "음압병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신체적 활동이 저하되면서 우울감을 느끼고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일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꿈을 반복해서 꾸는 등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보이는 환자들도 있다. 이들에게 전문가의 심리치료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서남병원 재활치료사들이 직접 '건강충전체조 영상'을 제작, 환자들이 각 병실 안에서 따라할 수 있도록 TV로 송출한다. 하루 5분 간단한 체조로 기분을 전환하고 우울증을 예방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위로와 힐링을 주는 글귀와 영상을 담은 '마음돌봄영상'을 매일 병실 TV로 송출하고, 영화 상영으로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 입원환자들이 커피 같은 기호식품을 찾는 경우가 많아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간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또, 의료진의 스트레스 감소와 정신건강 치유를 위한 조치도 강화된다. 23일부터 직원에 대한 스트레스와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상담과 교육도 이뤄진다. 세부 결과에 따라 심리상담이 필요한 경우 임상심리 상담전문가의 상담과 심리치료를 제공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1:53
  • 심장질환 겪은 사람…편안한 '음악' 들으면 효과적

    심장질환 겪은 사람…편안한 '음악' 들으면 효과적

    심장질환을 겪은 사람이 자신에게 편안한 음악을 들으면 통증 완화, 후유증 예방 등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의과대 연구팀은 세르비아의 한 병원에서 심장발작, 협심증, 심부전 등 심장질환 병력이 있는 3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35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은 약물 투여 등 일반적인 치료만을 받았다. 다른 그룹은 일반 치료에 더해 '음악 치료'를 받았다. 음악 치료는 매일 30분 동안 지정된 음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음악은 환자가 직접 자신이 듣기에 가장 편안한 템포와 음조를 조정하며 연구팀과 함께 결정했다.연구팀이 환자들을 7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음악 치료를 받은 사람은 표준 치료만 받은 사람보다 불안·통증 점수가 3분의 1로 낮았다. 이들은 또한 협심증 증상이 4분의 1로 적었으며, 추후 심장마비가 다시 발생할 위험도 23% 낮았으며,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역시 16% 더 낮았다.연구를 주도한 프리드래그 미트로비치 박사는 "음악을 들으면 교감신경을 안정화해 심장질환으로 인한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며 "당뇨병 등 다른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세계 심장 학회(World Congress of Cardiology)'에서 최근 발표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1:04
  • [속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87명 추가…총 8652명

    [속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87명 추가…총 8652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8천652명으로 집계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8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루 사이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신규 확진자 87명 중 47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대구 34명, 경북 13명) 이외 신규 확진자는 서울 17명, 경기 14명, 인천 4명, 부산 1명, 광주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 늘어 총 94명이다.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86명 늘어 2233명이 됐다. ​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0:42
  •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병하는 ‘잠복결핵’, 어떻게 확인?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병하는 ‘잠복결핵’, 어떻게 확인?

    오는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결핵은 에이즈∙말라리아와 함께 3대 감염병으로, 여전히 수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결핵 발병률과 사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다. 국내에서 매년 3만여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사망자는 연간 2천여명에 이른다. 이처럼 한국의 결핵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잠복결핵'의 영향이 크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민 3명 중 1명이 잠복결핵 감염자로 추정된다. 잠복결핵이 무엇이고 감염 여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면역력이 감소하면 언제든 결핵으로 발전 가능한 '잠복결핵'결핵균은 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 전염성이 있는 폐결핵, 기관지 혹은 후두 결핵환자가 말을 하거나 기침을 할 때 결핵균이 포함된 미세한 가래 방울이 공기 중으로 나올 수 있다. 이때 결핵균이 공중에 퍼지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호흡할 때 공기와 함께 폐 속에 들어가 증식함으로써 감염이 이뤄진다.하지만 결핵에 감염되었다 해도 모두 결핵환자는 아니며, 90%의 감염자는 잠복결핵에 해당된다. 잠복결핵이란 결핵균이 몸 안에 있지만 면역기전에 의해서 억제돼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몸 밖으로 결핵균이 전파되지 않아 사람 사이에 전염성이 없고, 결핵 검사인 흉부 X-선 검사와 객담 검사에서도 정상으로 나타난다.평소에는 전혀 문제가 없더라도 면역력이 약해지면 언제든 결핵의 발병 가능성이 있다. 통계적으로 잠복결핵 감염자의 약 10% 정도가 활동성 결핵인데, 그 중 50%는 1~2년 안에 발병하고, 나머지는 평생 중 언제든 면역력이 감소하는 때에 발병한다.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잠복결핵을 발견하고 이를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실제로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잠복결핵 감염자들을 관찰했을 때 치료를 실시하지 않은 사람이 치료를 완료한 사람에 비해 결핵 발생 위험률이 7배 높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결핵퇴치를 위한 잠복결핵감염 진단과 치료를 통한 발병 예방을 강조하고 있다.◇잠복결핵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IGRA 검사법잠복결핵은 일반적인 결핵검사인 흉부 X-선 검사와 객담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별도의 검사 방법이 필요하다. 인체 내에 결핵균에 대한 면역세포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는 수십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와 최신 검사 방법인 '인터페론감마 분비 검사(Interferon-Gamma Releasing Assay, 이하 IGRA)' 두 가지 검사법이 있다.이 중 IGRA는 혈액검사로, 검사 대상자의 혈액 안에 있는 T 림프구라는 면역세포를 결핵균의 특이 항원과 반응시키면 인터페론감마(Interferon-Gamma)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를 측정해서 수검자가 결핵균에 노출된 적이 있는지 알아내는 원리다. IGRA 검사법은 한번의 채혈로 잠복결핵을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처럼 의료기관을 재방문할 필요가 없어 편의성이 높다. 또한 체외 검사이기 때문에 약물 주입으로 인한 이상반응에 대한 위험성이 없고, 결핵 예방을 위해 유아기에 필수로 맞는 BCG 백신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기 때문에 결과의 정확도가 높다.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효과적으로 잠복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IGRA 검사법을 우선으로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이러한 추세에 맞게 IGRA에 대한 급여 기준을 확대하고 있으며, 신장 투석환자나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환자는 결핵 발병 고위험군으로 희귀난치성질환자 산정특례에 해당해 환자 본인부담금 10%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GC녹십자의료재단 권애린 전문의는 "결핵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빠르고 정확한 잠복결핵 진단과 치료가 관건"이라며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시행하는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QuantiFERON-TB Gold Plus)' 검사 역시 IGRA 방식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고 주요 국제기구에서 채택하는 등 안전성과 정확도가 확인된 검사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개개인이 평소 손 씻기 등 위생과 기침 예절에 주의하고 잠복결핵검사를 통해 사전에 결핵 발병 가능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0:28
  • 먹는 치질약 ‘치센’…치질약 시장서 점유율 1등

    먹는 치질약 ‘치센’…치질약 시장서 점유율 1등

    동국제약 먹는 치질약 '치센'이 지난해 치질약 시장 점유율과 소비자 인지도에서 동시에 1위를 달성했다. 시장조사기관 IQVI의 2019년 CHA(Consumer Health Analysis)에 따르면, 치센은 2019년 치질약 시장에서 46.2%의 점유율을 차지해, 경쟁 제품들을 크게 앞섰다. 특히 2018년 대비 40%이상 급성장한 60.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먹는 치질약' 위주로 변화시켰다. 실제로 치센 발매 이전의 치질약 시장은 연고 및 좌제 등 국소 요법이 주를 이루며 2017년 먹는 약 시장의 시장점유율은 26.1%에 불과했지만, 2019년에는 60.2%로 상승해 '먹는 약' 중심으로 재편되었다.지난해 코리아리서치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 치센은 최초 인지도(TOM) 34.2%로 나타나, 전년 대비 75% 성장하며 1위를 달성했다. 최초인지도란 소비자를 대상으로 처음 떠오르는 브랜드 1개만을 확인하는 조사법이다. 또한 치질 증상을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먹는 치질약'에 대한 구매의향 및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효능효과뿐 아니라 복용 편의성 및 간편성 등 사용상 편리성에서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치질은 항문혈관의 문제로 생기는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지만, '위생의 문제로 생긴다'는 잘못된 인식과 발병 부위의 민감성 때문에 관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치센이 발매 초기부터 이러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치센 캡슐'은 유럽에서 개발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 치료제다. 혈관 탄력과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을 개선한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치센 성분 디오스민을 2주간 복용했을 때 통증 및 출혈 등의 증상이 80% 이상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치질은 혈관질환이고 만성질환이므로 최소 2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임신 3개월 이상의 임신부와 수유부도 복용할 수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0:25
  • 바이엘코리아, 전문성 살려 코로나19 극복 지원

    바이엘코리아, 전문성 살려 코로나19 극복 지원

    바이엘코리아의 각 부서가 ​전문성을 살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바이엘코리아 전문의약품 조영제사업부는 19일 의료계 종사자로 구성된 열린의사회를 통해 코로나19 중증 환자 흉부조영증강 촬영 시 필요한 1300만 원 상당의 CT조영제 280개를 지원했다.제공된 '이오프로마이드 성분의 조영제 프리필드카트리지'는 1명의 환자당 1개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전 충전 형태 프리필드 카트리지다. 감염관리에 장점이 있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흉부조영증강 촬영이 필요한 중증 환자의 안전한 검사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했다.컨슈머헬스 사업부는 13일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자 대구 소재 월성사회복지관에 '희망의 비타민'을 지원했다. 바이엘코리아가 제공한 발포 비타민 '레덕손' 500개는 대구 지역 내 취약 계층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또한 동물의약사업부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예방∙관리 및 방역을 위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주요 병원체를 사멸시키는 소독제 '버콘-에스(Virkon-S)'를 동물병원 500곳에 1포(1kg)씩 제공하고 있다. 해당 제품 신청은 9일부터 유통사인 벨벳의 영업사원을 통해 받고 있다.​바이엘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전사적으로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이번 위기가 극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0:22
  • 가톨릭중앙의료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건강 관리 나선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건강 관리 나선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건강 모니터링 및 사례 조사'에 앞장선다.CMC 산하 의료봉사 기구 가톨릭메디컬엔젤스(CMA) 미카엘팀 팀장 구정완 교수(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장)팀은 9일 국립환경과학원 지정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 신체 건강 모니터링 기관'으로 선정됐다.국립환경과학원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법'시행 규칙에 따라 전문 건강모니터링과 피해사례 조사·연구를 위해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 공모를 진행했다. 이에 전국 11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구정완 교수팀은 2021년까지 신체 건강 모니터링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구정완 교수 연구팀은 3년간 진행된 가습기 살균제와 폐질환의 인과관계 규명 조사 과정에서 참여 기관 중 가장 많은 대상자(태아 제외)를 판정했다.CMC는 서울성모병원 내에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를 설치해 2년간 운영하며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의료 지원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모니터링을 위해 내원한 대상자에게는 방문 당일 외래 진료부터 검사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 이상이 발견된 피해자의 경우, 서울성모병원 내 전문진료센터들 간의 다학제 협진으로 체계적인 진료받을 수 있다. CMC는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산하 병원들과 진료 연계를 실시하며 지리적·의료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서울성모병원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는 가습기 살균제 사용과 알레르기 비염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한다.현재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는 폐질환, 천식, 폐렴, 기관지확장증, 태아 피해 등을 대상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이외에 결막염, 중이염,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은 다른 가습기살균제 피해와 동반해서 나타나는 경우에만 특별구제대상으로 포함된다. 따라서 센터에서는 알레르기 비염도 특별 구제 대상으로 포함시키기 위한 근거를 연구한다.구정완 교수는 "알레르기 비염은 천식과 유사한 면역학적 경로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아 가습기 살균제 사용과도 개연성이 있다"며 "관련 질환에 대한 피해 인정 범위가 확대돼 다수의 피해자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3/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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