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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직원들, 코로나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직원들, 코로나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직원 5명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수상자는 추은주 감염내과 교수, 김기운 응급의학과 교수, 김남희 112병동 수간호사, 민엄주 51병동 수간호사, 이기협 영상의학팀 계장 등 5명이다.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선별진료소와 안심진료소를 운영하며, 확진 환자 조기 발견 및 철저한 감염관리로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힘써왔다.또,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파견해 입소 환자를 돌보고, 수도권 민간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에 참여하는 등 국가적 재난 위기 극복에 앞장서 왔다.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이번 표창은 수상자 5명뿐만 아니라 우리 병원 모든 교직원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합심해서 노력하고 헌신한 결과”라며, “코로나19 퇴치 및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환자 및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모든 교직원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1 11:12
  • 복어환·추출액, 복어중독으로 사망 위험… 절대 섭취 금지

    복어환·추출액, 복어중독으로 사망 위험… 절대 섭취 금지

    항암 효과를 내세워 일부 업체를 통해 판매된 복어환·복어추출액이 실제로는 아무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중독으로 인한 사망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복어알 등으로 식품을 제조·판매하고 질병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하는 등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4개 업체를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복어알, 피마자 등의 원료로 식품을 불법으로 제조하거나 소분해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복어환·복어추출액 등을 제조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적발된 업체는 ▲해진정(경상남도 양산시 소재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해국식품(울산광역시 동구 소재) ▲녹우컴파운드(강원도 원주시 소재) ▲해진정(경상남도 양산시 소재 식품접객업체)다. 이 업체들은 고의로 식용 불가한 복어알을 '복어추출액'에 추가로 넣어 제조 후, 말기 암환자 등에게 판매했다. 이 제품을 판매하면서 항암작용, 항암치료 전·후 원기회복, 당뇨, 고혈압, 신경통 등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로 광고했다.복어는 암 치료에 효능이 없을 뿐 아니라 알(난소), 내장, 껍질, 간 등에 복어독(테트로도톡신)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복어독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잘못 섭취할 경우 중독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암환자 등의 절박한 심정을 악용해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행위, 식품에 질병 치료 효능이 있는 것처럼 거짓 광고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을 인지했을 때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01 11:06
  • 고려대 안암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고려대 안암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지난 6월 25일 학대피해아동의 의료적 지원을 위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서 역할 하기로 성북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려대 안암병원과 함께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성북우리아이들병원(병원장 김민상) 병원장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서울성북경찰서장, 서울종암경찰서장, 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성북구 내 아동학대 대응과 의료적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 안암병원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검사와 진료를 지원한다. 또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경찰의 아동학대 조사단계에서 의료적 자문을 제공하고 학대의심사례에 대한 적극적 신고 통해 아동학대 예방 역할을 다하게 되었다.고려대 안암병원 박종훈 병원장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 우리 지역의 아동학대에 적절히 대응하고 학대피해아동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최선의 의료적 협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고려대 안암병원은 성북구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홍보, 아동학대예방의 날 캠페인 등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반기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1 11:01
  • 코로나 앓으면 ‘이것’ 변한다?… 코로나 후유증 유발 원인

    코로나 앓으면 ‘이것’ 변한다?… 코로나 후유증 유발 원인

    코로나19가 적혈구와 백혈구 크기와 경직도 등에 심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후유증이 나타나는 이유를 설명한다.독일 막스 플랑크 협회(MPG) 산하의 '막스 플랑크 물리학 의학 센터' 과학자들은 혈구의 생물물리학적 특성이 달라지면 세포로 적절한 양의 산소를 공급하는 것을 제한해 코로나19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팀은 코로나19 중증 환자 17명, 회복 환자 14명과 비감염자 24명으로부터 모두 400만 개의 혈구를 분리해 검사했다. 자체 개발한 '실시간 변형성 세포 측정(RT-DC)' 기술을 이용해 백혈구와 적혈구의 기계적 상태를 검사했다. 이 기술은 좁은 채널을 빠르게 통과하면서 길게 늘어난 혈구를 전자현미경으로 고속 촬영한 뒤 주문형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세포 유형별 존재와 크기, 변형 정도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 기술을 쓰면 초당 1000개까지 혈구를 분석할 수 있다.연구에 참여한 요헨 구크(Jochen Guck) 교수는 “(RT-DC 기술 덕에) 적혈구와 백혈구에서 분명하고 장기간 지속하는 변화를 탐지할 수 있었다”며 “이런 변화는 급성 감염증이 진행되는 동안은 물론이고 그 이후에도 나타났다”고 말했다.코로나19 환자의 적혈구는 크기와 변형도 면에서 비감염자의 적혈구와 크게 달랐다. 코로나19 환자의 적혈구가 손상됐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폐의 혈관 폐색과 색전증(embolisms) 위험이 큰 이유를 설명한다. 혈구 세포의 물리적 특성으로 혈액순환 장애나 혈관 폐색이 일어나면 산소 운반이 제한적으로 이뤄지면서 여러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다.또 검사 분석 결과, 코로나19 환자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획득 면역에 관여하는 림프구와 선천 면역에 개입하는 호중성 과립구(neutrophil granulocytes)가 모두 말랑해져 있었다. 이런 강한면역 반응은 심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들 혈구는 급성 염증이 생기고 7개월이 지난 뒤에도 심하게 변한 상태로 남아 있었다. 과학자들은 면역세포의 기능 유지에 필요한 세포 골격(cytoskeleton)이 변한 것으로 추정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1 10:57
  • '이것' 많이 먹다간, 1시간 안에 사망하는 심장 돌연사 위험

    '이것' 많이 먹다간, 1시간 안에 사망하는 심장 돌연사 위험

    튀김, 가공육, 단 음료 등이 풍부한 남부 식단을 많이 먹으면 돌연 심장사(SCD)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SCD는 심장 질환으로 인해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자연사다. 미국 연구팀은 성인 2만1000명 이상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이요법과 심혈관 질환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에게 지난 1년간의 음식 섭취 빈도를 조사하는 FFQ(Food Frequency Questionnaires)를 시행하고, 이들을 10년 동안 추적했다. 이후 사망자들을 분석한 결과, 남부 식단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은 가장 적게 먹은 사람보다 SCD 위험이 46%나 높았다. 반면 지중해식 식단을 가장 많이 먹은 사람은 가장 적게 먹은 사람보다 SCD 위험이 26% 낮았다. 지중해식 식단은 과일·채소·견과류·생선 섭취를 늘리고, 붉은 육류나 패스트푸드 섭취는 줄이는 것이다.이전 연구에서 남부 식단과 심장 질환의 연관성이 밝혀진 바 있다. 같은 연구진이 2015년에 진행한 연구에서 남부 식단이 관상동맥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분석에서도 남부 식단을 선호하는 심장병 환자의 사망 위험이 높고, 지중해식 식단은 위험이 낮았다. 연구의 저자인 제임스 시카니 박사는 "식단을 바꾸면 SCD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섭취를 늘리고 튀김, 내장, 가공육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심장 협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1 10:35
  •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 출시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 출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가 얇고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는 파운데이션 ‘네오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미세입자가 얇고 촘촘하게 피부에 밀착돼 답답함이나 무게감 없이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는 액상형 파운데이션이다. 작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며 라네즈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은 '네오 쿠션'에 이은 네오 라인으로, 쿠션이 가진 장점은 살리면서 커버력, 지속력 등 베이스 메이크업의 주요 속성들을 강화했다.3중 젤 구조 형태의 제형으로 이뤄져 들뜨거나 뭉침 없이 피부에 얇게 발리며, 바르는 순간 잔여 오일이 거의 없이 초경량 파우더만 남아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된다. 강력한 커버력으로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으며 48시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 지속력을 선사한다.  또한 도시의 유해성분과 피부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방어하는 기술과 성분을 적용한 진화된 파운데이션이다. 아모레퍼시픽 특허 소재인 일렉트로 필터(Electro-filter™)를 메이크업 제품 중에서는 네오 파운데이션에 최초로 적용해 미세먼지를 이중으로 차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는 판테놀 성분, 피부 균형을 잡아주고 각질 관리에 효과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성분(락토바실러스 발효 용해물)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네오 파운데이션은 네오 라인만의 워터 컬러 솔루션(Water Color Solution) 기술로 선명한 고채도 색소를 도입해 맑고 화사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매트와 글로우 두 가지 타입의 제형을 각 8개의 색상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피부 타입과 톤에 맞춰 구입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쇼룸(명동점), 올리브영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아리따움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1 10:14
  • LG화학 "통풍 신약, 美 임상 2상서 요산 생성 억제 효과 확인"

    LG화학 "통풍 신약, 美 임상 2상서 요산 생성 억제 효과 확인"

    LG화학은 통풍치료제 ‘LC350189’의 미국 임상 2상에서 빠른 요산 강하 효과를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LC350189’는 1일 1회 복용하는 경구용 통풍 치료제로, 요산 생성 효소 ‘잔틴 옥시다제(XO, Xanthine Oxidase)’의 발현을 억제해 통풍의 주요 원인인 요산의 과다 생성을 막는다.이번 임상은 ‘LC350189’ ▲50mg ▲100mg ▲200mg ▲위약 등 총 4개군과 탐색적 활성대조군인 페북소스타트(Febuxostat)군을 구분해 3개월 간 진행했다. LG화학은 임상에서 1·2차 유효성 평가지표를 모두 높은 수준으로 충족시키며 신약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차 평가지표인 ‘복용 3개월 시점 혈청 요산 농도 5mg/dL 미만 달성률’은 200mg군에서 62%로 나타났다. 반면 위약군과 페북소스타트군은 각각 3%·23%로 확인됐다. 50mg, 100mg 등 저용량군의 달성률도 각각 47%, 45%로 높게 나타났다.2차 평가지표인 ‘복용 3개월 시점 혈청 요산 농도 6mg/dL 미만 달성률’ 역시 200mg, 100mg, 50mg군 각각 78%, 63%, 59%로 나타난 반면, 위약군은 3%로 분석되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페북소스타트군의 달성률은 54% 수준이었다. 이외에도 복용 2주 내에 효과가 확인될 만큼 빠른 약효가 주요 특징으로 확인됐으며, 부작용 측면에서도 위약군과 유사한 수준의 안전성·내약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LG화학은 2027년 글로벌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이번 임상 2상 결과를 통해 확인된 잠재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통풍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통풍 신약을 비롯해 비만, NASH, 면역항암제 등 다수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개발에 적극 나서 세계적 수준의 차별화된 R&D 역량을 증명해 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01 10:13
  • 네슬레 퓨리나, '프로플랜 리브클리어' 동물병원 선출시

    네슬레 퓨리나, '프로플랜 리브클리어' 동물병원 선출시

    글로벌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전문점용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 프로플랜이 고양이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신제품, ‘프로플랜 리브클리어’를 동물병원에 선출시했다.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 학회(EACCI, 2019)에 소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의 약 20%가 고양이 털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이 알레르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털에 묻은 침의 성분이다. 모든 고양이는 침샘과 피지샘에서 ‘Fel d1’ 항원을 생성하는데, 이 항원이 사람들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한다.프로플랜 리브클리어를 3주 이상 꾸준히 급여를 하게 되면 고양이 타액의 Fel d1 활성화 수치를 낮춰 알레르기 정도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Fel d1을 체내에서 생산하는 고양이에게는 행동, 생리학적으로는 영향이 없으며 알레르기의 원인만을 감소시키며 기호성도 뛰어나 고양이들에게도 충분한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프로플랜 리브클리어는 미국, 뉴질랜드, 일본 등 고양이 반려인이 많은 나라에는 이미 출시돼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을 이용한 많은 반려인들의 고양이 알레르기가 개선되었다는 피드백은 여러 학회 및 고객 피드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영향으로 국내 소비자들 역시 꾸준히 네슬레 퓨리나 측에 출시 요청이 있었으나 한정된 원료 수급 및 나라 별 출시 계획으로 2021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이번에 출시되는 리브클리어 라인은 총 5종으로 ▲1세 이하 키튼 ▲1세 이상 성묘용 ▲비뇨기계 관리 ▲실내묘용 ▲7세이상 노령묘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고양이의 나이 및 증상별로 선택해 급여할 수 있다.7월 동물병원 선 판매를 시작하는 네슬레 퓨리나는 9월부터 전국 동물병원 및 온라인 자사몰 로 프로플랜 리브클리어의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선판매를 진행하는 동물병원 리스트는 퓨리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7월 중 소개될 예정이다.네슬레 퓨리나는 프로플랜 리브클리어 동물병원 선출시를 기념해 제품의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테스터’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테스터들은 일반인 50명을 비롯해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수의사 50명을 오는 7월 21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네슬레 퓨리나 담당자는 “프로플랜 리브클리어는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알레르기 때문에 망설여 온 분들에게 최고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 제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고양이 알레르기에서 벗어나고, 나아가 반려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과 변화된 삶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1 10:11
  • 서울성모병원, 방문객과 함께 '고맙습니다' 캠페인 전개

    서울성모병원, 방문객과 함께 '고맙습니다' 캠페인 전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주간, 본관 1층 로비에서 ‘고맙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맙습니다 캠페인’은 내·외부 고객들이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감사와 희망의 말을 전하고 공유함으로써, 다소 삭막하고 차가울 수 있는 병원생활에서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얻도록 하는 따뜻한 경험 만들기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감사엽서 전하기’, ‘환자경험 감동사연 전시’, ‘마음 담음’, ‘좋은 경험 나누기’ 등 크게 네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프로그램은 평소 쉽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가족이나 지인을 비롯하여 병원의 의료진 등 그 동안 여러 이유로 감사인사를 전하지 못한 분들께 감사 엽서를 작성하는 ‘감사엽서 전하기’가 진행되며, 환자들이 직접 작성해준 사연을 카툰으로 제작하여 전시하는 ‘환자경험 감동사연 전시’와 병원에 입원해 계신 환자와 보호자들이 원하는 글귀를 캘리그라피로 작성해 드리는 ‘마음 담음’, 병원에서 겪은 긍정적 경험담을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이를 공유하는 ‘좋은 경험 나누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마음 담음’과 ‘좋은 경험 나누기’는 교직원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고, 행사 부스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특별한 경험을 기념으로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내원객은 “병원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 수 있었는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있어 대기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고, 직접 전하기 어려운 말들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의미 있었다”며 “감사한 일들을 생각하면서 조급하고 불안하기만 하던 마음이 평온해 지는 걸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고, 가톨릭 기관의 이미지와도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용식 병원장은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넘쳐도 좋은 말이지만 직접 전하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이번 행사가 그런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희망합니다'라는 말을 통해 지치고 어려운 병원생활에서 환자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고 몸과 마음이 모두 치유되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1 10:08
  • 강북삼성병원, ‘항암제 조제 로봇’ 도입

    강북삼성병원, ‘항암제 조제 로봇’ 도입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정확한 암 환자 치료를 위해 최근 항암제 조제 로봇인 아포테카케모(APOTECAchemo)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아포테카케모는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 클리블랜드 클리닉 등 세계 유수의 병원에서 도입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형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도입되어 있으며, 강북삼성병원은 국내 4번째 도입이다.  항암제는 무균상태에서 소수점까지 정확한 용량으로 조제되어야 한다. 이번에 도입된 아포테카케모 조제 로봇은 의약품 외형을 360도 스캔해 약품을 확인하고, 최종 혼합액의 무게를 측정 후 조제한다. 또한 5개의 헤파필터를 통해 장비 내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무균 및 음압을 유지한다. 이를 통해 항암제 조제의 정확성과 환자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제조자의 안전성 또한 개선되었다. 항암제 조제 시 주사침에 찔리거나 용기가 파손되는 사고로 약물에 직접 노출되는 등 부상의 위험이 따른다. 항암제 조제 로봇은 제조자와 조제 공간을 분리해 이러한 위험 노출을 차단하는 등 조제 환경을 크게 개선시켰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항암제 조제 로봇 도입을 통해 조제의 정확성 및 환자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정밀 치료와 안전한 조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1 10:04
  • 세브란스병원, 국내 최초 생체기증자 로봇 간절제술 100례 달성

    세브란스병원, 국내 최초 생체기증자 로봇 간절제술 100례 달성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2016년 4월 국내 최초 기증자 로봇 간이식 프로그램을 시작해 최근 간암 환자에게 부인의 간을 이식하는 로봇 간절제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B형 간염으로 지난해 1월 간암을 진단받은 56세 남성 A씨는 간경변이 동반돼 간이식을 해야 했다. 이식만이 간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주치의의 설명에  부인 B씨는 남편에게 간 기증을 결정했다.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간담췌외과 최기홍 교수에게 지난달 7일 100번째로 로봇 간절제술을 받은 기증자 B씨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건강하게 퇴원했다.국내에서 간이식은 뇌사 기증자가 턱없이 부족해 가족의 간을 기증받는 생체 간이식 비중이 높다. 생체 간이식은 기증자의 오른쪽 간의 60~70%가량 절제해 수혜자에게 이식한다. 생체 간이식의 경우 기증자가 간 일부를 떼어낸 후 합병증 없이 사회에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뇌사자 간이식보다 고난도 수술이다.그동안 생체 간이식의 경우 개복수술을 통해 간을 절제했다. 그래서 미혼의 기증자에게 생체 간이식 수술 후 수술 부위에 남을 수 있는 흉터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최근 복강경 기술의 발전으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수술 후 회복도 빠른 복강경 수술이 많이 쓰였다. 그러나 복강경 간절제술은 수술 기구를 다루기 쉽지 않아 경험이 적은 외과의사가 집도하기는 어려움이 따른다.반면 로봇수술의 경우 손으로 수술을 하는 것처럼 정교한 기구 조작이 가능해 섬세한 접근이 필요한 기증자 간절제술에 많은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복수술과 비교해 출혈량이 월등히 적고 회복 수준도 동일해 환자 만족도 또한 높다.최기홍 교수팀은 2020년 권위 있는 외과학술지 ’Annals of surgery’에 로봇 생체기증자 우간절제술과 개복수술의 비교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출혈량이 로봇수술의 경우 기증자 수술에서 109.8mL로 개복(287.1mL) 비해 유의미하게 줄어들었다. 담도문제 등 주요 합병증 발생 또한 로봇수술과 개복수술에서 차이가 없었다.최기홍 교수는 “기증자 로봇 간 절제술은 개복수술과 비교해 기증자의 회복수준은 동일하지만 출혈량이나 합병증 발생이 적고, 수술 흉터가 적어 환자만족도가 높다”며 “로봇수술이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면서 이식 분야에서도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세브란스병원은 2005년 7월 로봇 수술을 도입한 이후 세계 최초로 단일기관 3만 례 이상의 로봇 수술을 달성했다. 단순 임상 성과 뿐아니라 꾸준한 학술연구를 통해 600여편의 논문 발표, 매년 ‘live surgery’ 심포지엄 개최 등 전세계 로봇수술 영역의 표준을 제시하며 선도하고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1 09:58
  • 씨젠, 美 바이오라드와 유통·판매 계약 체결… 미국 진출 본격화

    씨젠, 美 바이오라드와 유통·판매 계약 체결… 미국 진출 본격화

    씨젠은 미국 바이오 기업 바이오라드(Bio-Rad)와 분자진단 시약·장비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공동 승인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FDA 승인일로부터 5년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씨젠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별도 제품개발 없이 바로 FDA 승인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씨젠이 보유한 약 150여종의 분자진단 시약을 미국 시장에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양사는 씨젠의 분자진단 시약을 바이오라드 진단기기에 탑재해 FDA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 상태다. 씨젠은 7개 전략 제품을 바이오라드 분자진단 장비에 사용하기 위해 미국 FDA 승인을 추진 중이며, 향후 매년 5개 이상의 제품에 대해 FDA 승인을 받겠다는 계획이다.씨젠이 FDA 승인을 추진할 진단시약에 적용된 멀티플렉스 진단기술은 대용량 검사 시스템에서 여러 타깃 병원체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동안 장비 인허가 문제로 기술을 미국에 도입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이번 계약으로 미국 고객들에게도 씨젠의 기술력과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씨젠 영업총괄 이호 사장은 “씨젠만의 진단 기술력과 바이오라드의 장비, 폭넓은 네트워크가 합쳐진다면 미국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근 이탈리아, 스코틀랜드 등 유럽 시장에서의 잇따른 수주 계약에 이어, 이번 계약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커다란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바이오라드는 1952년 설립된 의료기기 회사로, 미국 내 영업망을 기반으로 분자진단 장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씨젠은 전 세계에 설치된 바이오라드 진단장비 3900여대에 씨젠의 진단시약을 적용해 연간 1조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등 지난 10년간 바이오라드와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01 09:57
  • 코로나 신규 확진 762명… 이틀 연속 7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762명… 이틀 연속 7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762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5만7723명이며, 이중 14만8024명(93.85%)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21명(치명률 1.28%)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712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245명, 서울 332명, 대전 16명, 인천 30명, 울산 1명, 경남 각 10명, 충남 13명, 강원 8명, 충북 4명, 부산 17명, 대구 7명, 제주 1명, 경북 4명, 세종 5명, 광주 7명, 전남 5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50명이다. 31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9명은 서울 2명, 부산 1명, 인천 6명, 울산 1명, 경기 4명, 강원, 충남 각 2명, 경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49명, 아메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1 09:52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에 마틴 커콜 선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에 마틴 커콜 선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7월 1일부로 마틴 커콜을 신임 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마틴 커콜 신임 사장은 2006년 2006년 베링거인겔하임 멕시코 지사에 중추신경계(CNS)와 비뇨기 브랜드 매니저로 합류했다. 2010년 2월까지 심혈관계 마케팅을 담당하고, 이후 베링거인겔하임 독일 본사 당뇨사업부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를 역임했다. 또한 2018년까지 베링거인겔하임 스페인 지사에서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스페셜티 케어(specialty care), 디지털 마케팅 부서를 총괄하는 인체의약품 마케팅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지사로 거처를 옮긴 후 인체의약품 리전 경영 책임자 역할을 수행하고 2019년 총괄사장 및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임명된 바 있다.마틴 커콜 신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를 바탕으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에 효과적인 신약과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환자와 동물 건강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01 09:49
  • [건강 신간]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건강 신간]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울증에서 치유된 이들이 우울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온 66통의 편지를 책으로 엮었다.수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유와 방식으로 우울증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극심한 고통을 견디고 있는 이들은 행여 손가락질을 받을까 봐 두려운 마음에 우울증을 숨기고, 가벼운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이들은 자신의 상태를 외면하며 아무렇지 않은 척한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지금은 괜찮지 않다는 것이다. 이보다 중요한 사실은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이다. 우울증에 대해 더 자주 이야기할수록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속 감정을 감추느라 애쓰고 있는 당신에게는 당신과 같은 곳에 있었던 사람이 보내온 편지가 필요하다.《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는 2012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치유의 편지’ 캠페인을 엮은 책이다. 이 캠페인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기 위해서는 치유 가능성에 대해 더 많이 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어느 우울증 환자로부터 시작되었다. 실제로 우울증에서 치유된 사람들이 현재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는 단순하고도 진실한 행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지지를 주고받으며 삶의 희망을 되찾고 있다.당신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당신에게 무한한 지지를 표현하고, 당신과 기꺼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이들이 써 내려간 편지에는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자, 어쩌면 당신이 듣고 싶었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좋다. 편안한 마음으로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기다 보면,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한동안 잊고 살았던 행복을 느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시월이일 펴냄, 260쪽, 1만4500원.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1 09:30
  • 백신 맞기 전후 식단 ‘이렇게’ 해야 효과 쑥~

    백신 맞기 전후 식단 ‘이렇게’ 해야 효과 쑥~

    음식은 매일 우리 몸에 주입돼 직접적으로 신진대사에 영향을 준다. 백신을 맞기 전과 후 어떤 식사를 해야 백신 효과를 높일 수 있을까?◇백신 접종 전백신은 후천성 면역 형성을 목적으로 체내에 주입되는 항원이다. 따라서 접종 전 몸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몸 상태가 좋아야 접종 후 제대로 된 항체가 만들어져 최적의 백신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면역 체계를 높일 수 있는 식사를 하고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공복 금지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전날 밤 금식을 하면 백신을 맞았을 때 현기증을 느끼거나 기절할 수 있다. 백신에 대한 부작용이 널리 알려진 만큼, 백신을 맞기 전 긴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긴장은 포도당을 빠르게 연소하게 해 저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백신 접종 전 집에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균형 잡힌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채소, 저지방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 등은 혈당이 안정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음주 금지알코올이 면역 체계를 손상시킨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백신 접종 후 우리 몸은 바이러스 감염을 막으려고 백신에 신속하게 반응해 면역 체계를 형상하며 항체를 생산하게 되는데,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인 술을 마시면 항체 형성과정에 문제가 생기거나 부작용이 나타나 백신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술은 백신 접종 후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났을 때 복용하게 되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제 복용 효과도 떨어트릴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서 흡수되는 약물이다. 술과 함께 복용 될 경우 심각한 간 손상을 일으켜 급성 간부전 등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카페인 피하기각성 상태로 만드는 카페인은 피하는 게 좋다. 카페인으로 교감신경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백신으로 신경이 더욱 팽팽해지면 과도한 긴장을 유발할 수 있다.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하면 이를 조절하기 위해 부교감신경계도 급격하게 활성화되면서 미주신경성 실신 등을 유발할 수 있다.▶균형 잡힌 음식 먹기면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몸이 건강해야 한다. 하루 권장 열량을 고려해 50~60%는 탄수화물, 20~30%는 단백질, 10~20%는 지방 그리고 채소로 섬유질과 무기질까지 보충해줄 수 있는 식단을 먹는 것이 좋다. 기름진 음식이나 가공식품의 섭취는 제한하는 게 좋다.◇백신 접종 후백신 접종 후에는 면역 체계가 형성되는 중이기 때문에 더욱 몸 상태를 최상으로 만드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공복 상태를 피하고, 단백질이 충분히 보충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해야 한다.▶음주 금지방역 당국은 백신을 맞은 뒤 1~2일간은 음주를 금지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월 24일 백신 접종이 시작되기 이틀 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접종 전후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알코올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민감성도 증가시킨다.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 바이러스연구센터 일렘 메사우디 이사는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은 면역 체계를 포함해 모든 생물학적 시스템에 영향을 준다”며 “조금만 과도하게 알코올을 섭취해도 쉽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충분한 수분 공급체내 충분한 수분 보충은 면역력 증강의 기본이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 수분량도 감소해 면역력이 떨어진다. 또 백신 부작용으로 심혈관질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이 또한 방지할 수 있다. 혈전은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면서 생기는데, 물을 마셔 혈액이 묽어지게 하면 혈전 생성 위험이 감소한다.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예방 효과도 있다.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면 섬모 운동이 활성화돼 바이러스가 침투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물은 체온보다 약간 낮은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가장 적은 에너지로 빠르게 체내로 흡수할 수 있다.▶매운 음식 피하기매운 음식 등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은 위산이 과도하게 나오도록 유도한다. 백신의 일반적인 부작용으로 메스꺼움이 느껴질 수 있는데, 매운 음식은 소화가 힘들고 메스꺼운 증상들을 더 악화할 수 있다.▶기분 좋아지는 음식 먹기가공식품, 설탕, 지방이 많은 음식은 우울증, 불안, 수면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우울한 기분은 실제 신체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순환을 유도해 면역 체계를 손상시킬 수 있다.트립토판이 풍부한 단백질 식품을 먹는 게 기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 합성에 필요한 주원료가 트립토판이기 때문이다. 트립토판은 붉은 고기, 콩류, 달걀, 생선, 치즈, 시금치, 견과류, 바나나 등에 풍부하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1 08:30
  • 여름 휴가 간다면 코로나만큼 '모기' 주의를

    여름 휴가 간다면 코로나만큼 '모기' 주의를

    여름을 맞아 가까운 수도권 근교로 나들이나 캠핑 등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야외는 코로나19 감염 위험도 적을 것이란 생각에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말라리아 발생국으로, 수도권 근교 지역에서 야외 활동을 할 계획이라면 말라리아 감염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국내에서 유행하는 말라리아는 '3일열 말라리아'로, 약 3일 주기로 열이 올랐다 내리기를 반복하는 특징이 있다. 드물게 비장 파열 등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의심될 땐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오한, 발열 증상… 3일 주기로 반복된다면 의심을말라리아는 기생충의 한 종류인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이다. B·C형 간염, 일본뇌염, 비브리오패혈증 등과 마찬가지로 질병관리청 3급 감염병으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는 매년 수억명이 감염되고, 그중 40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연간 500~600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사망자는 5명으로, 치사율은 1% 미만으로 분석된다. 치사율은 낮지만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나 노인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말라리아에 감염되면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으로 오한, 두통, 발열 등이 발생한다. 3일열 말라리아는 잠복기가 1~2주 정도로 비교적 짧다고 하지만, 드물게 1년 넘게 잠복해 있는 경우도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감염내과 정우용 교수는 "올해 말라리아가 발생한 경우, 올해 물린 모기가 아니라 지난해 물린 모기가 원인일 수도 있다"며 "말라리아 위험 지역인 파주·연천 등에 거주했고, 야외 활동 이력이 있으며, 열이 2~3일 주기로 오르락내리락 한다면 말라리아를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치사율이 낮다고 안심하는 환자도 많은데, 드물게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정우용 교수는 "치료 후 회복 과정에서 비장이 커지면서 파열까지 이어지기도 하므로 호전 상태에 있더라도 갑자기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말라리아에 걸렸다가 치료된 후에도 말라리아 원충이 몸속에 남아있을 수 있다. 정 교수는 "과거 말라리아 감염으로 발생한 원충이 간에 숨어있다가 다시 발현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인천·경기·강원 여행 땐 주의를, 예방 물품 챙겨야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말라리아 위험 지역은 주로 인천과 경기·강원 북부지역이다. 지난 2020년에는 경기 북부에서 230명(64.6%), 인천에서 62명(16.4%), 강원 북부에서 30명(8.4%)이 발생했다. 이 지역에 거주·근무하고 있다면 최대한 야외활동을 피하고, 야외 활동을 할 땐 반드시 모기 기피제, 모기장 등 예방 물품을 챙겨야 한다. 특히 말라리아 매개 모기는 풀숲이나 웅덩이 근처 등에서 서식하므로 주의한다. 물가 근처가 아니어도 야간에는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람을 물 수 있다. 모기는 어두운색을 좋아하므로 흰색과 같은 밝은 계열의 옷을 입는다.만약 열대열 말라리아 등 고위험성 말라리아 발생 위험이 큰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면 미리 예방약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정우용 교수는 "위험 지역에 근무하는 군 장병들의 경우, 예방화학요법으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사용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내로 여행하는 일반 시민들은 굳이 예방약을 먹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치료에도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사용된다. 정우용 교수는 "3일 정도 클로로퀸을 복용하면 혈구 내에 있는 말라리아 원충은 대부분 사라진다"며 "간에 숨어 있는 원충까지 제거해 재발을 막기 위해 프리마퀸도 2주간 사용한다"고 말했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1 08:10
  • 소주엔 강한데, 유독 맥주에만 잘 취하는 나, 왜?

    소주엔 강한데, 유독 맥주에만 잘 취하는 나, 왜?

    취기는 알코올 때문에 생기기에 얼핏 생각해봐도 취기와 도수는 비례할 것 같다. 그런데 주변을 보면 소주보다 맥주, 와인 등 도수가 더 낮은 주종을 마셨을 때 더 잘 취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왜 그런 걸까?한양대 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강보승 교수는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성분이 소주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지만, 맥주, 와인 등에는 꽤 함유돼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강보승 교수는 '학교도 병원도 알려주지 않는 술 한 잔의 의학'을 집필한 저자다.취기를 불러일으키는 핵심에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있다. 이 성분은 알코올보다 10~30배 더 독성이 강해, 체내에 남아있으면 얼굴을 붉히고 속을 메스껍게 하는 등 숙취를 유발한다. 게다가 알코올 분해 효소(ADH)와 결합해 알코올이 분해되는 것을 막는다. ‘취기’ 다시 말해 ‘혈중알코올농도’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아세트알데하이드는 보통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만들어진다. 술을 마셔 알코올이 간에 도달하면 ADH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된다. 숙취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다시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효소(ALDH)에 의해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돼서야 해소된다. 강보승 교수는 “맥주나 와인은 술 자체에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제법 있어서 처음 마실 때부터 체내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들어오게 돼 알코올 분해효소능이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소주보다 혈중알코올농도가 상승하기 더 쉬운 것”이라고 말했다. 소주는 생산과정에서 정제가 돼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전혀 들어있지 않다고 봐도 무방하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1 08:00
  • 여름 감기 피하고 싶다면 에어컨 사용 '이렇게'

    여름 감기 피하고 싶다면 에어컨 사용 '이렇게'

    에어컨 과다사용으로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냉방병은 '여름 감기'라고 부를 정도로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다. 주요 증상이 업무 능률 저하와 두통, 피로감 등이다. 또 코와 목이 마르고 감기에 걸린 것처럼 춥다. 전문가들은 냉방병을 예방하고 싶다면 에어컨 온도를 적당하게 조절해야 한다고 조언한다.냉방병 증상으로는 어지럼증이나 졸린 증상이 나타나고 소화불량, 변비, 설사, 복통이 발생한다. 콧물, 코 막힘, 목 아픔, 눈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 알레르기 비염 증상과 혼동할 수도 있다. 온도 변화에 대한 반응으로 말초혈관이 수축해 얼굴, 손, 발 등이 붓기도 한다.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더위를 참고 냉방 기구 사용을 중단하면 며칠 내로 증상이 좋아진다. 냉방병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냉방 기구를 끄고 충분히 환기한 다음 휴식을 취해야 한다.냉방병의 원인은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실내외 큰 온도차’다. 실내외 온도차가 5℃ 이상인 환경에 자주 노출되면 몸이 적응하지 못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환기까지 제대로 안 하면 실내 습도가 낮게 유지되면서 호흡기가 건조해지고 기관지가 예민해져 인후통, 기침, 콧물 등이 발생한다.따라서 냉방병은 실내 온도를 적당히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실내외 온도 차를 5~6℃ 이내로 하고, 실내 온도를 22~26℃로 유지한다.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가 몸에 직접 닿지 않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에어컨은 오랜 시간 사용하지 말고 어쩔 수 없이 가동할 때는 실내외 온도 차가 5~6℃를 넘지 않게 한다. 또 2~4시간 간격으로 실내를 환기해 차가운 공기가 정체되지 않게 하고 습도는 50~60% 수준으로 유지한다. 레지오넬라증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에어컨 필터는 자주 청소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할 것을 권한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1 08:00
  • 파·양파, 건강 생각한다면 뿌리·껍질 버리지 마세요

    파·양파, 건강 생각한다면 뿌리·껍질 버리지 마세요

    요리할 때 채소 뿌리와 껍질은 손질 후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부 채소의 뿌리·껍질에는 생각보다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어, 잘 세척해 알맞게 조리해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채소 뿌리·껍질 속 영양소와 조리법에 대해 알아본다.대파 뿌리대파 뿌리에는 ‘알리신’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알리신은 항균·살균작용을 통해 감기로 인한 염증 증상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혈전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또 대파 뿌리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잎이나 줄기보다 2배가량 많다. 한의학에서는 파 뿌리를 ‘총백’이라고 부르며 감기로 인한 두통과 고열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대파 뿌리는 국물 요리를 할 때 주로 사용한다. 일부 가정에서는 간장에 대파 뿌리를 넣고 오랜 시간 끓인 뒤 특유의 향과 영양소가 풍부한 맛간장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감기 기운이 있는 경우에도 대파 뿌리를 무, 배와 함께 차로 끓여 마시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양파 껍질양파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껍질 속 알맹이보다 30~40배가량 많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플라보노이드는 세포 노화를 막아, 노인성 치매와 파킨슨병 등 뇌 질환 예방을 위해 먹곤 한다. 또 항염증 기능이 있어 혈관 내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양파 껍질 속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양파 껍질을 요리에 사용할 때는 갈색 겉껍질뿐 아니라 살짝 색이 비치는 두 번째 껍질까지 사용하면 좋다. 파뿌리와 마찬가지로 국물 요리를 할 때 양파를 껍질째 넣어 육수를 만들어 먹으면 양파 껍질의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껍질은 열에 약하지 않아 물에 끓여도 영양소가 보존된다. 이밖에도 껍질을 말려 가루로 만들면 양파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설탕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표고버섯 밑동표고버섯 밑동에는 ‘에리타데딘’ 성분이 풍부하다. ‘에리타데딘’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혈관 기능 개선을 도우며, 당뇨병‧신장병‧담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 면역력을 높이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영양소도 많이 들어있다.표고버섯 밑동은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곤 한다. 국물 요리를 할 때 찢어 넣어 육수를 내는 것도 방법이다. 말린 버섯은 주로 물에 우려서 밥물로 쓰거나 물에 살짝 불려서 볶음 요리에 넣어 먹는다.한편, 껍질에 남아 있는 잔류 농약이 걱정된다면 꼼꼼한 세척만으로도 남아있는 농약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다. 우선 1분 동안 물에 담가 놓은 뒤, 물을 버리고 새로운 물을 담아 저어주면서 30초 동안 세척한다. 이후 흐르는 물로 헹구면 된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0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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