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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6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이 60세 이상자와 면역저하자로 축소된다. 집중관리군 기준 조정으로 50대 기저잘환자는 일반관리군으로 변경, 평소 다니는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게 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브리핑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로 집중관리군 역시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지정 기준을 60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때 면역저하자란 암, 장기이식, 면역질환 등으로 치료 중인 자를 의미한다.동시에 집중관리군 관리 가능 역량은 강화한다. 집중관리군을 24시간 상담·대응할 수 있는 관리의료기관을 120개 추가로 확충하고, 현재 관리의료기관으로 참여하는 기관의 인력(의료인) 충원을 통한 관리 규모 확대도 계속 추진한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번 결정은 50대 이하 치명률이 거의 0%이고, 먹는 치료제 처방이 동네 병·의원으로 확대된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중관리군 환자에게 적기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60세 이상 확진자는 확진 통보 즉시 집중관리 의료기관으로 우선 배정해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환자의 경우 집중관리군으로서 관리의료기관에서 1일 2회 모니터링을 받기보다는 평소 이용하던 병의원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도 있어, 본인 의사를 확인하고 나서 일반관리군 대상자로 분류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일반관리군은 동네 병·의원,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등에서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하며, 외래진료센터 통한 대면 진료도 가능하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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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외과 양한광 교수가 최근 열린 국제위암학회 집행위원회(IGCC 2022)에서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6월부터 4년이다.국제위암학회(International Gastric Cancer Association: IGCA)는 위암 분야 세계 최고의 학술단체로 1995년 일본에서 설립됐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의 의료진이 참여하고 있는 이 학회는 위암의 예방,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의 발전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위암병기분류제정 등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100만명의 환자가 위암 진단을 받는다. 국내에서도 매년 약 3만명 정도의 위암 환자가 발생하여 1위를 다투는 중요한 암이다.지금껏 국제위암학회의 사무총장은 주도권을 갖고 있는 일본에서 줄곧 맡아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비일본계 의사인 양한광 교수가 맡게 됐다. 이는 학회 설립 이래 처음 있는 일로 한국 의료진의 우수한 위암 치료 및 연구 실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 교수는 그간 수많은 위암 수술을 시행했을 뿐만 아니라 치료 향상을 위한 국제 공동 연구, 국제 위암 병기(病期) 분류, 복강경 위암 수술 도입 등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이어왔다.또한 세계 각국의 초청을 받고 현지에 가서 위암 수술 시범과 강의로 한국의 위암 치료기술과 연구업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있다. 지금까지 300회가 넘는 해외 초청 강연 및 수술 시범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의 선진 치료법을 전파해 왔다. 이러한 다양한 임상 및 기초 연구 활동의 결과로 위암 수술과 연구 견학을 위해 양 교수팀에 다녀간 해외 의학자가 320여명에 이른다. 양한광 교수(암병원장)는 “국제위암학회는 전 세계 위암 분야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특히 환자 및 그 가족과의 소통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위암 치료 경험이 많은 우리나라 위암 전문가들의 역할이 국제위암학회에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나아가 위암 치료 수준이 아직 높지 않은 위암치료의 개발도상국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 일본 및 한국의 선진 치료법에 대한 경험과 자원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양한광 교수는 서울대병원 위암센터장, 외과 과장을 거쳐 현재는 암진료부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암학회 이사장 및 암 관련학회 협의체 의장을 맡고 있다. 암 분야에 정통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3/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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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당뇨약 성분이 나왔다. 영국 요크대 등 국제 연구팀이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한강물에서 당뇨약인 '메트포르민'과 '시타글립틴'을 비롯한 다량의 약물 성분이 검출됐다. 약 때문에 환경까지 상하지 않도록, 잘 버리는 방법은 없을까? ◇폐의약품, 쓰레기통·하수구·변기에 버리면 안 돼폐의약품은 사용기한이 지났거나 잘못된 보관으로 인해 내용이 변질·오염되어 복용할 수 없는 약이다. 먹지 않고 보관하는 불용의약품 중, 복용할 수 없는 상태의 의약품이 해당한다. 폐기물관리법상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분류되며 약국이나 보건소를 통해 수거한 후 전량 소각하는 게 원칙이다. 문제는 약국·보건소로 반환되지 않은 채 새어나가는 폐의약품이 많다는 데 있다.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폐의약품을 쓰레기통·하수구·변기에 처리하는 비율은 55.2%로 약국·보건소에 반환한 비율(8.0%)보다 훨씬 높았다. 하수구·변기에 버리는 경우 정수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은 폐의약품 성분이 하천으로 유입될 수 있다. 쓰레기통에 버릴 때에도 환경오염 여지는 남아있다. 종량제 봉투를 통해 배출되는 생활계 폐기물 중 59.3%는 소각, 31.5%는 매립되는데, 매립된 폐의약품이 침출수를 통해 토양으로 유입되거나 지하수를 거쳐 하천으로 흘러갈 수 있어서다. 따라서 일부 지자체에서 폐의약품을 종량제 봉투에 버리도록 했더라도 전용수거함을 통해 반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포장이나 캡슐 제거하고, 시럽은 한 데 모아 반납 폐의약품은 크게 ▲PTP ▲캡슐 ▲물약·시럽 ▲가루 제형으로 나뉜다. PTP는 알약을 담은 플라스틱 트레이가 알루미늄판으로 밀봉돼, 개봉 시 약을 눌러 판을 파열시켜야 하는 포장재를 말한다. PTP 제형과 캡슐 제형은 각각 포장재와 캡슐을 제거한 후, 내용물만 모아 밀봉해서 배출해야 한다. 물약·시럽 제형 역시 약을 담은 플라스틱이나 유리병은 분리 배출하고 내용물만 한 데 밀봉해 수거함에 넣는다. 가루 제형은 포장째로 반환하면 된다. 모든 약국과 보건소가 폐의약품 수거함을 운영하는 것은 아니며, 몇몇 지차체의 경우 동 주민센터, 구청, 복지관, 시립병원 등에도 수거함이 설치돼 있다. 우리 동네 수거함 위치를 확인하려면 공공데이터 포털의 '데이터 찾기'에서 '폐의약품 수거함'을 검색한 후, 지자체별 수거함 위치를 정리한 파일을 내려받으면 된다.
제약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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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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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박동수 교수팀이 전립선암 브라키테라피(brachytherapy)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브라키테라피 수술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전립선암 부위에 삽입하는 수술로 2007년 박동수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기존 전립선암의 경우 대부분 적출 수술로 치료했으며 초기 전립선암이라도 전립선 전체를 제거했다. 요실금과 발기부전 같은 합병증이 따르는 것은 물론 남성들의 심리적인 상실감과 우울감도 심했다. 하지만 브라키테라피는 전립선을 제거하지 않아 합병증이 적고, 한번의 수술로 치료가 끝나 다음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또 기존 치료에서 보이던 부작용이 적고 치료 후 재발이 의심될 경우 적출수술이 가능해 전립선암 수술의 획기적인 기법으로 평가받아왔다.브라키테라피는 사람마다 다른 모양을 가진 전립선에 방사성동위원소 물질을 정확하게 삽입하는 수술 기법이 매우 중요하다. 분당차병원은 브라키테라피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비뇨의학과와 방사선종양학과가 한 팀이 되어 수술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전립선의 해부학적 구조에 익숙하고 수술경험이 풍부한 비뇨의학과 의사가 수술을 담당하고, 방사선 안전관리 전문성이 있는 방사선종양학과 의사가 전립선 내 적절한 치료선량 분포를 확인해 정확도 높은 수술을 시행한다. 전립선암에 대한 지식이 깊은 비뇨의학과 의사가 수술 후 관리와 치료 추적관리까지 치료 계획을 세운다.박동수 교수는 "분당차병원은 환자들의 전립선의 크기, 증상, 암의 성격, 신체적인 조건, 경제적인 상태 등을 기준으로 로봇수술을 할지 브라키테라피를 할지 최상의 수술방법을 선택해 시행하고 있다"며 "고도의 술기가 필요한 브라키테라피 수술 1000례 달성을 계기로 전립선암 수술과 치료의 양적·질적 성장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연구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분당차병원 박동수∙신현수 교수팀은 전립선암의 저위험군과 중간위험군에서 주로 적용하는 브라키테라피 범위를 확장, 시행하고 있다. 2013년에는 고위험군 중에서 브라키테라피 단독으로 완치되는 환자를 예측해 시술함으로써 성공적인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2019년에는 세계 최초로 전립선암 브라키테라피 방사성동위원소 용량을 줄인 수술법을 개발, 보고하는 등 임상결과에 따른 국제 논문을 지속적으로 보고하고 있다. 또한 분당차병원은 비뇨의학과와 방사선종양학과를 중심으로 다학제 진료를 통해 국제적으로 시행하는 전립선암 3대 표준치료법인 적출수술(로봇수술), 외부방사선치료, 브라키테라피를 모두 시행하고 있다. 이들 세가지 치료법은 2022년 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 (NCCN) 가이드라인이 추천하고 있는 전립선암 치료법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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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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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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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은 엔씨소프트와 암 환자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위한 ‘디지털 테라퓨틱스’ 개발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열린 협약식에는 중앙대의료원 홍창권 의료원장, 중앙대병원 이한준 병원장, 엔씨소프트 안용균 전무 등이 참석해 ‘D-CAM 센터(Digital Cancer Agent Monitoring Center, 디지털 암 관리 센터)’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중앙대병원에 센터 구축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D-CAM 센터 구축을 위한 공간 및 전문 인력 제공 ▲암 관련 디지털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암 시기별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토콜 개발 ▲전담 인력 양성 ▲센터 구축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 협의 및 자료 제공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중앙대학교병원이 운영 예정인 D-CAM 센터는 암 치료 중인 환자부터 암 생존자까지 전 주기 웰니스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전담인력과 환자 1:1 상담을 통해 의료·심리 전문가가 개발한 근거기반 프로토콜로 환자 상태를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세미메타버스 형태 온-오프라인 혼합형 센터로, 환자에게 암종 및 병기별 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환자는 모바일 기기에서 다운받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암에 대한 최신 의학정보와 치료계획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1:1 맞춤건강매니저는 환자에게 검진 및 치료 계획,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환자 상태를 상세히 기록한다. 중앙대병원은 우선 유방암과 갑상선암에 대해 시범 임상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병원 측은 “현재 국내에서 운영하는 ‘국가암정보센터’나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경우 교육 및 심리지지 프로그램, 개별상담 등을 제공하고는 있으나, 이용률이 낮고 치료 중인 암 환자에게 제한적인 부분이 많다”며 “중앙대병원에서 시행될 디지털 암 관리센터는 암 종별, 병기별 개인 맞춤형 치료와 암 환자의 웰니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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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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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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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6만2338명 늘었다. 하루 새 신규 확진자 수가 5만여명 급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22만8550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96명, 사망자는 293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1만888명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6만2283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0만2984명, 서울 6만6067명, 부산 2만6151명, 경남 2만3941명, 인천 2만445명, 충남 1만6287명, 경북 1만4540명, 대구 1만4350명, 전북 1만1259명, 전남 1만1454명, 광주 1만1173명, 강원 9706명, 대전 8309명, 울산 8302명, 제주 3900명, 세종 2514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55명이다. 검역단계에서 28명이 발견됐고, 나머지 27명은 지역별로 광주 6명, 충북 5명, 경북 4명, 전남 3명, 부산, 전북, 경남 각 2명, 인천, 경기, 강원 각 1명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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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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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8일 일 온라인 생중계로 혁신형 의사과학자들의 연구 역량 강화와 임상현장 맞춤형 의료기술 개발 및 연구 증진 교류를 위한 ‘2021 제6회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조정기 교수의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Metaverse, NFT & Blockchain and AI’를 주제로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세션별로 3명의 연자들이 최신연구 동향을 발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종일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동형 알서포트 팀장이 ‘메타버스와 의료’, 안치성 어반유니온 대표이사가 ‘메타버스와 서비스활용안’, 임주영 안랩 부장이 ‘블록체인과 NFT 개념과 활용, 앞으로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인휘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화영 LG AI 사업전략부문장이 ‘AI+Healthcare=Innovative Medical Service’, 옥상훈 네이버 클로바 부장이 ‘네이버 클로바의 인공지능과 헬스케어’, 이현석 K-MEDI hub 연구원이 ‘의료인공지능 대회 참가기-MAIC 2021 핵의학부문’을 주제로 발표한다.윤호주 병원장은 “한양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에서는 각 분야의 연구책임자가 의료와 과학 등을 접목한 임상현장 기반의 최신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사는 우리 삶에 밀접하게 들어와 있는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등의 최신 기술들이 의료와 융합되어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준비하였으니 풍성한 지식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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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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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칼럼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이준호 원장2022/03/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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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고려대의료원은 우크라이나 접경 국가인 폴란드에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재난의료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지원팀을 보내, 현지로 대피한 난민들과 현지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 후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난민은 약 200만 명이다. 이들 대다수는 외부환경에 취약한 여성과 어린아이들이지만, 상당수의 현지 의료시설이 폭격으로 무너져 이들 대다수가 의료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 또한, 약 3만 명으로 추산되는 우크라이나 거주 고려인들 역시 전쟁의 참화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의료원은 지원단장을 맡은 조원민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흉부외과)와 정철웅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김도훈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를 주축으로 간호사, 약사, 지원인력 등 해외 긴급구호 및 재난의료 경험이 풍부한 14명의 전문가로 지원단을 구성해 접경지역 보호시설에 머물고 있는 난민들과 현지 고려인들을 직접 찾아가 진료 활동을 펼치고, 필요한 의약품과 구호물품 등 도움을 전할 계획이다. 고려대 교우회도 구호 기금 등 추가지원으로 힘을 보탠다. 고려대의료원 의료지원팀은 오는 16일 발대식을 통해 의지를 다지고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현지로 출국해 2주 이상 머물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남종석 폴란드한인연합회장은 “난민 중에서도 고려인 동포들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며 "임시거처 등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지만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호식품은 물론 방역키트와 의료물품, 의료지원 등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과거 6.25 전쟁 당시 전 세계에서 우리를 위해 달려와 도움을 주었던 사실을 기억하기에, 지구 반대편의 일이지만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인들과 고려인들을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인도주의적 위협을 겪고 있는 난민들에게 최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3/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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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한 다음 날이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술똥'이라 부르며, 해장의 과정으로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단지 시간이 지나서 해장된 것일 뿐, 오히려 장이 알코올에 의해 혹사당했다는 신호다.알코올은 소장에서 약 80% 흡수된다. 알코올이 직접적으로 장에 영양을 준다는 뜻. 이때 장 점막의 융모가 자극돼 알코올 말고도 흡수돼야 하는 수분, 영양소 등은 장에 남게 된다. 변은 묽어진다. 알코올은 장의 연동운동도 촉진한다. 영양소, 수분이 미처 장에 흡수되기 전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알코올이 소화액인 담즙 분비를 방해해 음식물 소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도 설사를 초래한다.특히 평소 장이 약한 사람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술을 마신 후 더욱 자주 설사를 하게 된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알코올로 예민해진 장을 계속 자극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데, 설사를 피하고 싶다면 도수가 높은 술이나 맥주 등 발효주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도수가 높을수록 장 점막 융모가 많이 자극되며, 발효주는 당 함량이 높아 설사가 더욱 잘 유발되기 때문이다. 당은 알코올과 별개로 원래 대장에 남아 수분을 머금어 설사를 초래하는 특성이 있다. 술 마시는 중에는 안주와 물을 자주 마셔 알코올이 체내에서 최대한 희석되게 해야 한다. 안주로는 계란, 두부 등 단백질 함량이 높거나, 야채, 해초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치킨, 피자 등 기름진 안주는 장에 잘 흡수되지 않아 음주 후 설사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3/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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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은 폐암환자들에게 특별하다.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의 보험급여 범위가 1차 치료제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MSD가 키트루다의 폐암 1차 치료제 급여신청을 한 지 5년 만이다. 키트루다는 이번 급여 확대로 1차 치료제 급여권 진입에 최초로 성공한 면역항암제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키트루다 1차 치료제 급여 확대는 어떤 변화를 불러올까.◇'적정 약가'가 뭐기에… 쉽지 않았던 5년키트루다의 폐암 1차 치료제 보험급여 확대가 오래 걸린 이유는 비싼 약값에 원인이 있다. 키트루다는 보험급여 확대를 처음 신청한 2017년에도 1차 치료제로서의 유효성은 근거가 충분했다.키트루다의 약값은 효과만큼 높다. 키트루다 1주(바이알) 비용은 283만3278원으로 초고가에 속한다. 주기적으로 투약해야 하고, 표적항암제에 비해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면역항암제의 특성을 고려하면, 키트루다 투약비용은 천문학적 수준이다.급여 적정성 판단은 사실상 비용 대비 효과를 따지는 일이기에 초고가 약일수록 적정성을 인정받기 어렵다. 이 때문에 건강보험 재정 전반을 고려해야 하는 정부와 적정한 약값을 받아내고자 하는 제약사 간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줄다리기는 키트루다의 약가를 주당 210만7642원으로 25.6% 인하하는데 양측이 최종 합의하면서 5년 만에 끝났다. 협상 과정에서 MSD는 자사의 대형 품목인 자누비아 등 총 15개 품목의 약가도 최대 77% 인하했다. 키트루다의 마지노선을 지키기 위해 '트레이드 오프(Trade-Off)'까지 동원된 것이다.인하된 금액을 적용할 경우, 키트루다 1차 치료제 급여 확대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소요는 연 1762억원(건보공단 예상청구액)으로 예상된다. 다만 약가 협상 과정에서 환급제(RSA) 등이 적용돼 실제 연간 재정소요액은 예상청구액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열렸지만 '좁은 문', 관건은 약가우여곡절끝에 키트루다가 1차 치료제 보험급여 확대에 성공하면서 이제 관심사는 '두 번째 타자는 누가 되느냐'로 바뀌었다. 하지만 의료계는 두 번째 타자가 나오기는 어렵다 보고 있다. 키트루다가 면역항암제 1차 치료제 급여화의 문을 열기는 했으나, 너무 좁은 문을 열었다는 것이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이대호 교수는 "키트루다 외에도 1차 치료제로써 유용한 가치를 입증한 면역항암제들이 있고, 일부 약제는 우선순위에 배치할 수도 있으나 (실제 급여 확대는)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대호 교수는 "키트루다는 1차 치료 시 단독요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임을 고려해 약가가 결정됐는데, 대부분의 면역항암제는 1차 치료제로 사용할 때 다른 약제와 병용요법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는 두 가지 이상의 약제를 사용하더라도 총 가격은 키트루다와 유사한 수준이어야 급여확대가 가능하다는 의미"라며 "결국 '적정 약가'를 위해선 면역항암제의 약가를 더 낮춰야 하는데 수익을 고려해야 하는 제약사 입장에선 약가를 낮추지 않으려 할 것이라, 다른 면역항암제의 급여 확대는 쉽지 않을 것이라 본다"고 설명했다.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도 "키트루다 사례를 통해 확인됐지만, 면역항암제의 1차 치료제 급여확대가 어려운 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약가 협상이 힘들기 때문"이라며 "다른 면역항암제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면역항암제는 폐암 외 여러 암 종에 효과가 있고, 한계가 있는 항암화학요법과 달리 유지요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장기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고려해야 하기에 정부 입장에선 급여 확대에 신중할 수밖에 없으며, 급여 확대는 늦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다만, 의료계는 1차 급여의 좁은 문 때문에 또다시 피해를 보는 환자 없도록 정부가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진형 교수는 "키트루다가 1차 치료제로 급여가 확대되길 기다리는 동안 많은 환자가 버티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고가약은 계속 나올 텐데, 고가 약이 나올 때마다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환자의 약제 접근성 측면에서 근본적인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키트루다는 임상시험(KEYNOTE-189, KEYNOTE-407, KEYNOTE-024)을 통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사용할 경우,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OS)을 2배 이상 연장할 수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위의 임상시험에서 키트루다는 무진행 생존기간(PFS)도 수개월 이상 연장할 수 있다는 임상시험 근거를 제출했다. 이 근거들은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등 글로벌 폐암전문가들이 키트루다 병용요법을 최우선 4기 전이성 폐암 1차 치료제(Category1의 '선호요법(Preferred)')로 권고한 바탕이 될 정도로 유효한 가치를 지닌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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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3/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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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삼투압이 높아져 안구표면세포의 염증이 유발되고 눈물막이 불안정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눈에 ▲뻑뻑함 ▲시림 ▲작열감 ▲피로감 ▲충혈 ▲침침함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눈부심, 눈꺼풀이 무거운 느낌 등이 생기기도 한다.기존에는 노화, 전신약제 사용, 콘택트렌즈 착용, 라식수술, 알레르기, 폐경기 호르몬치료, 스트레스 등에 의해 안구건조증이 주로 발생했다면, 최근에는 장시간 스마트기기 사용에 따른 눈물 분비 감소 및 과다 증발로 인해 안구건조증을 겪는 이들도 많아졌다.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로는 잘못된 마스크 착용 습관이 안구건조증 발생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호흡을 할 경우, 숨결이 위로 올라와 눈물이 많이 증발되기 때문이다. 중앙대병원 안과 전연숙 교수는 “마스크 윗부분으로 새는 날숨이 눈에 들어가면 눈물이 빠르게 증발돼 안구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며 “눈으로 숨결이 올라가지 않도록 마스크 위쪽을 꾹 눌러 써야 한다”고 말했다.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환경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 실내 LED 조명을 사용할 경우, 눈부심, 피로감을 차단할 수 있는 옅은 색 선글라스나 블루라이트 차단 보호안경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만 실내에서 야외용 짙은 색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오히려 동공이 커져 겹쳐 보이거나 안압이 상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인공눈물은 여러 가지 성분이 있으므로, 의사 상담을 통해 눈물 생성 부족, 눈물 층 불안정 여부 등을 충분히 고려한 후 적합한 인공눈물을 선택하도록 한다. 전연숙 교수는 “눈과 눈꺼풀의 청결을 유지하고 위생을 철저히 하면 안구건조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최근에는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안구 표면과 눈물샘의 면역 염증 반응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고, 염증 치료제와 면역억제제 등이 중등도 이상 건성안 치료에 있어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10세 미만 유아에서 안구건조증으로 안과를 찾은 아이가 2016년 3만1274명에서 2020년 4만3549명으로 약 40% 증가했다. 태블릿PC, 노트북 등을 활용한 홈스쿨링 교육이 지속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아이들이 디지털 화면에 오랫동안 집중하면서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고 안구건조증 발생 또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전 교수는 “안구건조증은 각막 손상을 유발할 수 있고, 특히 소아에서 각막 손상 등이 지속될 경우 시력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다”며 “반드시 조기진단을 통해 적극 치료·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1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