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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오노기 코로나 치료제, 국내 도입 초읽기… 일동제약, 허가 계약 체결

    시오노기 코로나 치료제, 국내 도입 초읽기… 일동제약, 허가 계약 체결

    일동제약이 핑안시오노기홍콩와 코로나19치료제 신약후보물질 ‘S-217622’의 한국 내 허가 추진을 위한 1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핑안시오노기홍콩은 홍콩 시오노기와 중국 핑안보험 자회사인 투툼재팬헬스케어가 2020년 설립한 합작회사로,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 대한 자본 투자, 지식재산권 관리, 제품 공급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S-217622의 한국 내 허가를 위한 교섭 권리를 보유하게 되며, 국내 사용에 필요한 승인 취득과 정부 당국과의 협력 등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계약에는 S-217622의 국내 생산에 필요한 기술 이전 등에 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향후 상업화와 관련한 사항을 구체화하는 2차 계약을 추가로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S-217622는 1일 1회 5일간 복용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3CL-프로테아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아준다. 그동안의 임상 결과, 우수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안전성 및 내약성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임상 2/3상 시험 2b상 2차 종점에서의 투약 및 경과 관찰 결과, 기침, 인후통, 콧물 및 코막힘, 호흡곤란 등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유의미하게 개선됨이 확인됐다. 임상의 사후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시의 5가지 특징적 증상인 발열, 기침, 인후통, 콧물 및 코막힘, 호흡곤란에 있어서도 유사한 수준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시오노기와 S-217622에 대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내 임상 등 개발 활동을 수행해왔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S-217622 2/3상 임상은 마무리 단계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9/16 17:01
  • [의학칼럼] 줄기세포가슴성형, PRP시술인지 단순자가지방이식인지 구별해야

    [의학칼럼] 줄기세포가슴성형, PRP시술인지 단순자가지방이식인지 구별해야

    줄기세포가슴성형이 '몸매성형의 꽃'으로 떠오르다 보니 혈소판풍부혈장( Platelet Rich Plasma, PRP) 시술을 결합한 자가지방이식이나 단순 자가지방이식을 줄기세포가슴성형이라고 오도하는 곳이 많아졌다.줄기세포가슴성형은 영어로 표현하면 지방유래줄기세포를 활용한 지방이식에 의한 유방확대술(Breast Augmentation by Fat Transplantation With Adipose-Derived Stem/Stromal Cells)이다. 줄기세포의 역할을 매우 중시되는 수술이다.반면 단순 자가지방이식은 지방흡입으로 뽑아낸 지방을 그냥 또는 정제해 볼륨이 빈약한 유방조직에 주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복부나 엉덩이, 옆구리, 허벅지 등에서 채취한 이질적인 지방조직이 가슴의 지방조직과 순조롭게 융화될 것이라고 기대하긴 어렵다.어떤 의사는 지방세포가 생착되지 않고 소멸할 것에 대비해 필요량보다 많은 지방세포를 주입하기도 하는데 이럴 때 유방주위 조직이 굳는 석회화가 일어난다. 기름덩어리에 돌가루가 흡착돼 단단해지는 것을 연상하면 된다.그런 생기 없는 추출 지방조직에 숨을 불어넣어 줘 생착률을 70%대로 끌어올리는 게 줄기세포가슴성형이다. 단순히 채취한 지방을 유방에 집어넣는 게 아니라 첨단 원심분리기로 줄기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추출해 나머지 순수지방세포와 황금비율로 배합해 유방에 이식한다. 줄기세포는 이식된 지방세포가 활성화, 증식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세포가 죽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살아남는다. 지방세포에도 엄연히 줄기세포가 들어 있는데 분리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 무슨 차이가 있겠냐고 반론할 수 있지만 그 차이는 엄청나다. 지방세포 생착률 70% 대 30%의 차이다. 줄기세포는 연한 노란색이거나 투명에 가깝다. 그 존재감이 ‘매직’을 일으켜 수술결과를 완연 다르게 한다. 반면 PRP가슴지방이식의 키워드는 줄기세포가 아닌 PRP다. 혈액을 원심분리하면 제일 바닥층에 가장 무거운 적혈구(약 45%), 중간에 백혈구 및 혈소판(1% 미만), 상층에 가장 가벼운 혈장(약 55%)으로 나눠진다. PRP는 혈장 1ml 당 100만 개 이상 혈소판이 풍부하게 함유된 것을 말한다. 혈소판이 정상 혈장에 비해 2~7배로 농축돼 있다. PRP는 조직재생, 상처치유(콜라겐 재조직화), 염증감소, 살균작용, 혈관신생, 지혈, 피부미백 등의 작용을 한다. PRP는 본래 연골이나 인대 손상 시 재생 속도를 2~3배 빠르게 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후 화상 치료, 잔주름 개선, 흉터 재생, 피부 미백(기미 개선) 등으로 용도가 넓어졌다. 조직재생 효과가 있으므로 임플란트 시술, 안구 레이저수술, 쁘띠성형의 조력자로 활용되기도 한다. PRP시술을 줄기세포가슴성형이라고 우기거나 그에 준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이 꽤 있다. 물론 PRP는 약간의 줄기세포 이동·분열·재생을 자극하는 기능이 있다. 혈관신생유도인자를 촉진하고, 혈소판 유도성장인자(PDGF)를 통해 상처 치유, 혈관 복구 증진. 평활근 생합성 자극 등을 수행한다.하지만 PRP는 줄기세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준이지 그 자체가 줄기세포를 대신할 정도로 다른 세포의 분화, 증식, 활착 능력을 갖춘 것은 아니다. 단적으로 PRP 시술로는 줄기세포가슴성형처럼 유방 볼륨을 162~185ml(필자의 영국 옥스퍼드대 논문 기준) 가량 키울 수 없다.PRP가슴지방이식은 지방이식과 동시에 환자의 혈액에서 뽑은 PRP를 목표 부위에 주입하면 PRP가 줄기세포와 같은 효과를 나타내 줄기세포가슴성형과 대등한 효과를 보인다는 일부 의사들의 설익은 가설에 기반한다. 효과를 입증한 논문은 전 세계적으로 거의 전무하다. 시술 결과는 아주 미흡하거나 일시적인 효과에 그친다.그럼에도 다수의 의사들이 PRP 시술을 줄기세포가슴성형이라고 내세우는 이유는 간단하다. PRP키트가 고작 몇만 원 밖에 하지 않고 시술이 간편하기 때문이다. 반면 줄기세포가슴성형을 제대로 하려면 3억 원 이상의 장비와 수술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의사가 적어도 1년은 술기를 닦아야 한다. 따라서 PRP가슴성형은 이런 노고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그저 이득만을 취하려는 얄팍한 상혼이 아닐 수 없다.PRP 시술은 간혹 석회화보다 더 심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PRP가 마치 조직거부반응을 일으키는 필러처럼 작용해, 시술 후 수개월 또는 1년 여가 지나면 끈끈한 기름성 체액(oily fluid) 또는 오일낭종을 형성하는 것이다. 여기에 지방괴사 및 유방석회화가 함께 진행되면 이물질 제거수술을 받아야 한다. 싼 게 비지떡이고 혹 떼려다 혹 붙인다는 게 이런 상황에 맞는 표현이다.(* 이 칼럼은 SC301성형외과 신동진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SC301성형외과 신동진 원장​2022/09/16 16:44
  • 아직 젊은데… 주름 만드는 습관 3

    아직 젊은데… 주름 만드는 습관 3

    주름은 인상을 결정짓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주름이 생긴다. 하지만 노화 이외에 자신도 모르게 짓는 표정이나 습관 때문에 주름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눈 치켜뜨기-이마 주름눈을 치켜뜨는 습관이 있으면 이마 주름이 잘 생긴다. 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쉽게 흥분하는 다혈질인 경우 또는 안검하수(윗 눈꺼풀의 높이가 정상보다 낮은 것)가 있으면 눈을 치켜뜨기 쉽다. 이마 주름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본인의 표정 습관을 잘 관찰해 의식적으로 표정을 관리해야 한다. 이마를 마사지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건으로 머리와 이마의 경계 부위가 팽팽해지게 묶은 후 이마에 마사지오일을 바른다. 그리고 양손의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원을 그리듯 이마 전체를 마사지한다. 하루 2번, 10분씩 해주면 좋다.◇잦은 흡연, 잘못된 수면 자세-팔자 주름 팔자주름은 코 양옆에서 입 쪽으로 내려오는 부위가 세로로 길게 패인 것이다. 담배를 피우면 입가 근육을 많이 사용해 팔자주름이 잘 생긴다. 또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을 들이면 볼이 눌리고 주름진 부위에 자극이 가해져 팔자주름이 생기거나 깊어질 수 있다. 팔자주름을 예방하려면 흡연을 삼가고 잘 때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는 것이 좋다. 또한 물이나 음료를 마실 때는 빨대를 사용하지 말고 입구가 넓은 병이나 컵을 사용한다.◇높은 베개-목 주름 목은 얼굴보다 피하지방이 적고 피부가 얇아 주름이 생기기 쉽다. 특히 높은 베개를 베면 고개가 앞으로 과하게 꺾여 목 주름을 유발한다. 베개 높이는 천장을 바라보고 똑바로 누웠을 때 바닥부터 뒷목의 움푹 팬 곳까지 6~10cm 정도가 적절하다. 목주름 예방을 위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다. 목을 뒤로 젖히거나 상하좌우로 당기면 목뿐 아니라 턱선도 함께 당겨 얼굴 주름까지 예방할 수 있다. 입을 힘주어 벌렸다 다물었다 하는 것도 얼굴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을 늘려 목 주름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16 16:41
  • [의료계 소식] 이대서울병원, 소변건강연구소 개소식 개최

    [의료계 소식] 이대서울병원, 소변건강연구소 개소식 개최

    이대서울병원이 '소변건강연구소(Urine Health Lab)' 개소식 및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소변과 관련된 전문분야 교수 및 간호사 15인으로 출범한 소변건강연구소는 소변 건강에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 의학적 연구와 함께 인문학적 컨텐츠를 개발한다. 소변건강연구소의 초대 소장에는 전립선과 배뇨장애의 명의로 알려진 비뇨의학과 심봉석 교수가, 부소장엔 우리나라 제 1호 여성 비뇨의학과 전문의 윤하나 교수가 임명됐다. 간사는 향후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를 이끌어 갈 안현규 교수가 맡았다.연구위원으로는 비뇨의학과 김광현, 김명 교수가 참여하며 신장내과 유민아, 소화기내과 박예현,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 가정의학과 유인선, 웰에이징센터 전혜진, 마취통증의학과 채지선, 성형외과 홍승은 교수 등 소변 건강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다학제팀을 구성했다. 연구소는 앞으로도 명망 있는 외부 자문위원들을 위촉할 예정이며, 이대서울병원 의료진들 중에서도 연구위원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다.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연구소는 소변 건강 캠프 프로그램 개발 및 소변 건강 트레이너 육성, 원 포인트 건강 강습 등을 진행하며, 소변 건강 관련 통합진료(Total Care Unit)안을 마련해 임상에 적용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소변 관련 비뇨의학 임상 및 기초 연구 △비뇨의학 관련 의학 정보의 개발 및 교류 △국민 소변 건강에 대한 이해력 및 건강 상식 향상 사업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와 연계한 지역사회 건강 증진 사업 등을 추진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2/09/16 15:48
  • 독감은 독한 감기? 두 질환 차이점은…

    독감은 독한 감기? 두 질환 차이점은…

    방역당국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독감을 소위 '독한 감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감기는 빠른 시일 내에 자연적으로 낫는 경우가 많은 반면, 독감은 비교적 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합병증 위험이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독감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로 인해 생기는 전염성 호흡기질환이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 간 전염되거나 비말을 만진 손을 씻지 않은 채로 눈, 코, 입을 만져 감염될 수 있다. 독감에 걸리면 1~4일의 잠복기를 지나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보통 열흘 이상 지속된다. 반면 감기는 200여 개의 다양한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다. 감기 역시 두통,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동반돼 독감과 유사한 면이 있지만 몸살 기운이 먼저 찾아오며 고열이 나는 경우는 드물다. 또한 3~4일이 지나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된다.독감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 기관지염, 폐렴, 부비동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타미플루나 리렌자 등의 약물로 치료할 수 있고, 합병증 위험이 큰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인 오셀타미비르, 자나미비르 등을 투여하는 게 도움이 된다. 감기는 끊임없이 변종을 일으키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특정 백신을 미리 주사하거나 항바이러스제를 쓰기 어렵다. 바이러스가 저절로 사그라들 때까지 해열제나 콧물·기침약으로 증상을 가라앉힌다.한편, 독감을 예방하려면 비누를 이용해 손을 30초 이상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특히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등을 고위험군으로 정하고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16 15:05
  • [의료계 소식] 삼성서울병원, 美 뉴스위크 '월드 베스트 스마트병원' 선정

    [의료계 소식] 삼성서울병원, 美 뉴스위크 '월드 베스트 스마트병원' 선정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14일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2023년도 '월드베스트 스마트병원 (World's Best Smart Hospitals)'에서 세계 30위, 국내 병원 중 1위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국내 1위다.같은 날에 발표된 '월드베스트 전문병원 (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에서도 국내 1위 (세계 6위) 암병원으로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뉴스위크'지가 독일 글로벌 마케팅 전문 조사업체 스타티스타(Statista Inc.)에 의뢰해 28개국 300여 병원 4만여 의료진에게 온라인 설문 조사를 해 이뤄졌다. 스타티스타사는 스마트 병원 평가 기준으로 ▲전산능력(Electronic Functionalities) ▲원격의료(Telemedicine) ▲디지털 변환 기술(Digital Imaging) ▲인공지능(AI) ▲의료로봇(Robotics) 등 5개 항목을 꼽고 있으며, ▲자국내 추천(45%) ▲해외 추천(50%) ▲병원 설문조사(5%)를 취합한 뒤 의료자문단의 질적 평가를 거쳐 순위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임상 분야별 전문병원 11개 항목 역시 해당 분야 의료수준에 대한 ▲자국내 추천(45%) ▲해외 추천(50%) ▲병원 설문조사 (5%)로 이뤄졌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19년 개원 25주년을 맞아 새 비전 '미래 의료의 중심 SMC' 을 선포하고 첨단 지능형 병원을 추구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의료정보관리협회(HIMSS)에서 검증하는 IT 인프라 인증 과정인 '인프람(INFRAMl)'에서 세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7등급(Stage 7)을 획득하기도 했다. 암 치료 분야에서도 아웃컴북을 발간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이 디지털 의료혁신과 중증 질환 치료에서 모두 성과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9/16 14:48
  • [의료계 소식] 아주대병원, 두경부 재건술 300례 달성

    [의료계 소식] 아주대병원, 두경부 재건술 300례 달성

    아주대병원 두경부암센터가 2015년 개소 이래 두경부 재건술 300례를 달성했다.두경부 재건술은 두경부암에서 악성 종양을 절제 후 발생한 결손 부위를 재건하는 수술이다. 두경부암은 뇌 아래부터 가슴 윗부분 부위에 생긴 암을 일컫는다. 혀, 인두, 후두 등 일상생활에 중요한 언어 구사, 저작, 연하, 호흡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 포함되기 때문에 결손이 발생할 경우 삶의 질을 크게 해친다.아주대병원 두경부암센터는 두경부 재건을 위해 고난이도 유리피판술을 포함한 다양한 재건술을 시행해 왔다. 2015년 개소 이래 이비인후과가 시행한 두경부 재건술을 살펴보면, 유리피판술 265건(83.1%), 유경피판술 54건(16.9%)을 시행했으며, 유리피판술 중 전외측 대퇴부 유리피판 203건(76.6%)을 비롯해 요전완 유리피판 41건(15.5%), 비골 유리피판 19건(7.2%), 견갑 유리피판 2건(0.7%) 순이었다. 유리피판술 성공률은 96.2%로 전세계 평균 성공률(95%) 보다 높았고 추적 관찰 결과 환자들의 예후도 좋았다.두경부 재건술은 일차적으로는 암 부위를 광범위하게 절제해 치명적인 합병증을 예방하고, 이차적으로 기능적인 회복을 돕고, 환자가 만족할만한 신체 모양으로 회복시켜 정상적인 일상 복귀를 목표로 한다. 이중 유리피판술은 단순 피부 이식이 아닌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혈액 공급이 유지되는 피부와 피하조직, 근육 및 뼈 등을 포함한 부위를 완전히 분리한 후 다른 부위로 이식하는 고난이도 미세 재건술이다. 피판술에는 앞팔(팔꿈치부터 손목까지 부위), 허벅지, 정강이 등 다양한 부위를 사용한다.신유섭 교수(이비인후과)는 “두경부암 전문의가 유리피판술을 시행할 경우 두경부의 해부학적 구조에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수술시간 단축, 중환자실 재원기간 최소화, 조기 보행 등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철호 두경부암센터장(이비인후과)는 “재건술은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기능적·미용적 장애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두경부암 치료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두경부암 환자 집중 케어 시스템을 통해 치료성적은 물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9/16 14:46
  • 한미약품,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서 혁신신약 임상결과 공개

    한미약품,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서 혁신신약 임상결과 공개

    한미약품은 지난 3~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에서 월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중인 단장증후군 치료 혁신신약 'LAPSGLP-2 analog(HM15912)'의 글로벌 임상 2상과 'LAPSGLP-2 analog' 및 'LAPSExd4 analog(에페글레나타이드)' 병용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전임상 2건을 발표했다.한미약품은 먼저 단장증후군-장부전(SBS-IF) 환자를 위한 새로운 GLP-2 유사체인 HM15912의 2상 임상 디자인과 대상자 선정 기준, 임상 기간, 목표 수치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을 포스터 발표로 소개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HM15912 단독투여 임상 2상을 시작했다. HM15912는 GLP-2 유사체에 한미약품의 약물 지속형 플랫폼인 랩스커버리(LAPSCOVERY) 기술을 적용한 신약이다. 체내 지속성을 높이고, 융모세포가 잘 자라도록 해 월 1회만 투여해도 되는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HM15912는 2019년 미국 FDA와 유럽 EMA, 한국 식약처로부터 각각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2020년엔 FDA로부터 소아희귀의약품(RPD)으로, 2021년엔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개발 의약품으로 지정됐다.또한,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 HM15912와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병용했을 때 염증성 장질환 치료가 가능한지를 동물모델로 확인한 연구도 발표했다. GLP-1 수용체 작용제 당뇨 치료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주 1회, 최대 월 1회 투여 가능한 바이오신약으로 제2형 당뇨병을 가진 환자에서 혈당 및 체중감소 효능뿐 아니라 주요 심혈관계질환 및 신장질환 발생률 감소 효능까지 입증된 의약품이다. 이번 연구에서 HM15912와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각각 염증성 장질환 지표들을 억제하고 소장 무게를 증가시키는 효능을 보였으며, 병용했을 때 추가적으로 더 개선되는 게 확인됐다. 특히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 설치류 모델 대상 병용 연구에서는 장염증을 더욱 완화하고 장손상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는 사실도 확인됐다.한미약품 관계자는 "HM15912와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조합하면 장 성장 촉진과 항염증 효과로 염증성 장질환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에 발표한 연구를 기반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9/16 14:44
  • 점심 식사 후, 해야 할 행동 vs 피해야 할 행동

    점심 식사 후, 해야 할 행동 vs 피해야 할 행동

    점심 식사 후에는 자신만의 특정한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활동은 소화불량을 유발하거나 살을 찌울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흡연, 낮잠자기 피해야 습관처럼 식후에 흡연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식사 후에는 담배의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이 더 많이 흡수돼 맛있게 느껴진다. 그러나 페릴라르틴은 독성물질로, 많이 흡수될수록 몸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식후 흡연은 소화를 방해하기도 한다. 담배 속 니코틴은 위액 분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데. 이로 인해 소화불량, 소화성 궤양 등이 생길 수 있다.​점심 식사 후 잠시 책상에 엎드려 '낮잠 타임'을 갖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이 자세는 척추에 부담을 준다. 목이 앞으로 심하게 꺾이면서 척추가 휘어지고, 심하면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가슴을 조이고 위를 압박해 소화 작용을 방해하기도 한다. 잠은 바로 누워 자는 게 가장 좋지만, 앉아서 낮잠을 자야 한다면 똑바로 앉아 머리·목·허리를 의자에 기댄 상태로 자는 게 좋다.​◇가벼운 산책 20분 권장 식사를 하면 위장에서는 음식을 잘게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음식의 영양소들은 한 번 더 쪼개져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으로 만들어진다. 문제는 포도당이다. 따라서 식사 후에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에 가볍게 움직여 포도당을 사용하면, 지방으로 쌓이는 포도당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식사 후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면 지방 축적을 막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산책할 때는 바른 자세로 걷는다. 상체 자세를 곧게 유지하며 척추와 가슴을 펴고, 시선은 정면이나 약간 위를 바라본다. 걸을 때는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한 후 앞부분을 내디딘다.다만, 지나친 움직임은 자제해야 한다. 운동량이 너무 많으면 위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든다. 위장으로 가야 할 에너지가 감소하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16 13:03
  • 신당역 스토킹 살인… 가해자 심리 상태 따져보니

    신당역 스토킹 살인… 가해자 심리 상태 따져보니

    지난 1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30대 남성이 여성 역무원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 전모씨(31)는 이날 오후 9시께 신당역에서 1시간 10분가량 기다리다 여자 화장실을 순찰하던 피해자를 쫓아가 흉기로 살해했다. 피해자와 입사 동기였던 전씨는 피해자를 오랜 기간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피해자를 협박하고 만남을 강요했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로부터 두 차례 고소당한 것으로 확인됐다.스토킹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가해자가 단순히 피해자를 쫓아다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폭행·살해하는 사건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스토킹 범죄자들은 공통적으로 피해자에 대한 병적인 소유욕과 집착을 보인다. 상대방 의사나 감정은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집착을 거부할 경우 공격적·강제적·맹목적 성향이 강해지면서 신체적·정신적 피해까지 입힌다. 집착이 심해지면 ‘망상장애’에 이르기도 한다. 망상장애는 현실을 왜곡해 잘못된 신념이 생긴 것으로, 상대방 또는 상대방과 관련된 인물에 대해 허황된 생각을 갖고 이를 사실로 여긴다. 상대방의 거절 의사를 긍정적 메시지로 곡해하며, 상대방이 오히려 자신의 집착을 원한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상대방이 거절의사를 드러내도 스토킹을 멈추지 않고 더욱 집착한다.스토킹 범죄자들은 가정이나 이성·교우관계 등에서 발생한 감정 결핍이 피해의식으로 이어지고 이를 잘못된 방법으로 보완·보상하려 드는 경우가 많다. 감정 결핍을 유발한 상대에게 정당한 방식으로 감정을 요구하거나 결핍된 감정을 해소하지 못해 범행을 일으키기도 한다. 다만 이 같은 성향이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범행을 정당화하는 이유 역시 될 수 없다. 어떤 이유가 있어도 스토킹은 범죄다.전문가들은 상대방이 자신을 스토킹하려 하거나 이미 하고 있다면 조금이라도 들어주거나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선 안 된다고 조언한다. 스토커들은 정상적인 소통과 설득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것. 잘못 접근하고 이해하면 오히려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 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시간이 지나 집착·망상이 극에 달한 상태에서 거절할 경우 반발심이 강해지면서 극단적 행동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면 상황을 파악한 후 거절 의사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경찰에 신고해 초기에 차단해야 한다.
    정신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9/16 11:30
  • 전국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2019년 이후 처음

    전국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2019년 이후 처음

    방역당국이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 유행주의보는 예년의 경우 11~12월에 발령됐으나, 두 달 이상 이른 시기에 발령됐다.질병관리청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1000명당 5.1명으로 유행기준(4.9명)을 초과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방역당국은 2016년에는 12월 8일, 2017년 12월 1일, 2018년 11월 16일, 2019년 11월 15일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었다. 코로나19 유행의 영향으로 개인 위생이 강화되고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지난 2년간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독감 유행 기준을 지난 절기(1000명당 5.8명)보다 강화한 '1000명당 4.9명'을 적용해 대비를 강화했다.다만, 4~10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1.4%다. 다른 호흡기바이러스인 메타뉴모바이러스(20.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16.7%), 리노바이러스(7.4%), 보카바이러스(7.0%), 아데노바이러스(5.6%) 등에 비해 아직 낮은 수준이다.유행주의보 발령으로 만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된다.질병청은 유행기간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 시설에 인플루엔자 예방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또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들이 연령별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신부와 생후 6개월∼만 13세의 어린이 대상자는 해당 일정 중 가급적 이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해달라고 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16 10:38
  • [의료계 소식]김혜선 인천성모병원 교수, 복지부 장관상… 장기이식 활성화 공로

    [의료계 소식]김혜선 인천성모병원 교수, 복지부 장관상… 장기이식 활성화 공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김혜선 교수<사진>가 2022년 제5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행사에서 장기이식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김혜선 교수는 인천성모병원 신경계중환자실장을 맡으며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적극적인 기증자 발굴과 보호자 면담 연계를 통해 기증 활성화에 적극 기여했다. 또 뇌사조사의로서 기증 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김혜선 교수는 장기기증 선진국인 영국에서의 학업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장기기증의 중요성, 의료진의 역할 등 다양한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증문화 활성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김혜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신경외과 중환자를 전담하면서 장기기증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장기기증은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일인 만큼 기증과 이식 활성화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혜선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 의예과와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 런던 의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신경계중환자실장을 맡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9/16 10:05
  • WHO 총장 "코로나19 대유행 끝 보여… 사망자 수 최저"

    WHO 총장 "코로나19 대유행 끝 보여… 사망자 수 최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14일(현지 시각) "아직 코로나19 대유행을 끝낼 상황까지 도달하진 못했지만, 끝이 보인다"고 말했다.테워드로스 총장은 이날 열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지난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20년 3월 이후로 가장 낮았다"며 "전 세계가 이보다 더 코로나 종식에 가까웠던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테워드로스 총장은 "마라톤 선수가 결승선까지 뛰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도 그래야 한다"며 "여기서 (방역 노력을) 멈추고 기회를 놓치면 더 불확실한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70%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코로나 검사 역시 계속해달라고 촉구했다. 회견에 함께 참석한 마리아 반 커크호브 WHO 기술 수석은 코로나19가 재유행할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감염 유행은 이어질 것이지만 이전의 대유행 때처럼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일 0시 기준 총 5만187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516명, 사망자는 6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725명(치명률 0.11%)을 기록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16 10:01
  • [아미랑] ‘방구석 미술 치료’ 참가자 모집 外

    한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방구석 미술 치료’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한국혈액암협회에서 암 환자를 대상으로 ‘방구석 미술 치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서로 작품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10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90분간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18세 이상 암 환자 6명을 모집합니다. 총 4만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신청 기한은 9월 23일까지입니다. 한국혈액암협회 공식홈페이지(kbdca.or.kr)나 문자(010-8355-3381)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건강한 명절 보낸 꿀팁’ 공유 이벤트서울대 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 기간 내에 카카오톡 이벤트 게시글(pf.kakao.com/_MkgQd/96428246)에 댓글로 ‘건강하게 명절을 보낸 꿀팁’을 남기면 됩니다. 그런 다음, 암정보교육센터 카카오톡 1대 1 채팅으로 “이벤트 참여 완료”라는 문구를 보내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22일까지이며 암정보교육센터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6일입니다. 1등 1명(전기포트), 2등 3명(면기 세트), 3등 5명(오설록 차와 간식)을 선정합니다.‘암 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정보’ 강좌국립암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정보’ 강좌를 개최합니다. 암 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암으로 인한 마음의 부담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9월 22일 오후 2시 국립암센터 신관 3층 회의실2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암 환자와 가족 총 10명을 모집합니다. 의료사회복지팀(031-920-1483)으로 전화해 신청 가능하며, 상시 모집 중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위암 수술 및 수술 후 관리’ 강좌 개최위암 건강강좌가 열립니다. 9월 27일 오후 7시 한국혈액암협회 교육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공성호 교수가 ‘위암 수술 및 수술 후 관리’에 대해 알려줍니다. 강좌 후에는 상담도 진행되는데요. 질문 내용은 유튜브 ‘한국혈액암협회’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참석은 위암 환자나 가족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하기에, 9월 21일까지 사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한국혈액암협회 홈페이지(kbdca.or.kr)나 전화(010-8355-3381)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서울대병원, ‘희귀 유전성 암’ 강좌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에서 9월 23일 오후 4시에 ‘희귀 유전성 암’ 실시간 온라인 강좌를 진행합니다. 두 시간의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있습니다. 질문을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snuh.msvc.kr에 접속하면 됩니다. 강의 후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드리는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문의사항은 02-2072-1057로 전화하면 됩니다.‘나영무 박사의 암 치유 기적의 운동’ 출간암 환자를 위한 서적 ‘나영무 박사의 암 치유 기적의 운동’이 출간됐습니다. 22년간 축구 국가대표 주치의로 활동한 국내 최고의 재활의학 전문의인 나영무 박사가 펴냈습니다(체인지업刊). 2018년 직장암 4기 진단을 받은 후 4년의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겪은 고뇌, 가족애, 재활 운동의 효과, 투병의 지혜 등을 책에 담았습니다. 암 극복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비롯해 암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법, 짬짬이 하는 5분 운동법, 항암 및 수술 후유증에 도움 되는 운동법, 운동 십계명 등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총망라했습니다.이대서울병원, 국내 최초 ‘이토스’ 장비 도입이대서울병원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방사선 치료기인 이토스(Ethos)를 도입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이토스는 매일 환자의 영상을 분석해 종양과 주변 장기의 변화를 확인하는 방사선 치료기입니다. 이로 인해 실시간으로 치료 계획을 수정하고 환자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방사선 치료가 가능합니다. 주변 정상조직의 손상을 줄여 환자의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대서울병원은 두 달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9월 중으로 원내 환자 치료에 이토스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암일반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9/16 08:50
  • [밀당365] 두부의 변신… ‘겉바속촉’ 두부강정

    [밀당365] 두부의 변신… ‘겉바속촉’ 두부강정

    전분 가루로 식감 살린 두부강정 얼마나 맛있게요? 매콤 달콤해서 간식으로도, 한 끼 식사로도 활용 가능한 두부요리 준비했습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두부강정두부의 변신은 무죄! 두부를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고기를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도 닭강정 대신 먹기 좋습니다. 다함께 즐기세요!뭐가 달라?고단백 영양만점 두부두부는 당뇨 환자에게 특히 좋은 식재료입니다. 두부의 주재료인 콩은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이며 이소플라본 성분이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이소플라본은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망막병증을 비롯한 당뇨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두부는 수분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줘 체중조절에 도움을 줍니다.혈당에 좋은 견과류, 아몬드아몬드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혈압을 낮추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줘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가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습니다. 아몬드는 탄수화물이 적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당뇨환자가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혈당 상승 막아주는 마늘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몸속 비타민B6과 결합해 췌장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 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마늘 속 게르마늄, 셀레늄 등의 성분은 암 세포 성장을 억제해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마늘은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류를 부드럽게 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두부 1모, 전분가루 2 큰 술, 아몬드 슬라이스 약간, 식용유 약간, 다진 마늘 약간※양념장: 고추장 1 큰 술, 토마토케첩 1 큰 술, 진간장 1/2 큰 술, 생수 2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참기름 1/3 작은 술, 스테비아 2 작은 술1. 두부는 깍둑썰기 한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는다.2. 비닐 팩에 전분 가루와 두부를 넣은 후 두부에 전분이 골고루 묻도록 살살 흔든다.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가 노릇노릇해지도록 구운 뒤 건져낸다.4.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프라이팬에 끓인 후 3의 구운두부를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5. 아몬드 슬라이스를 추가해 버무린 후 그릇에 담아낸다.
    푸드최지우 헬스조선 기자2022/09/16 08:40
  • 어린 아들 옆에서 담배 피우면, 나중에 손주까지 아프다

    어린 아들 옆에서 담배 피우면, 나중에 손주까지 아프다

    아버지가 어린 시절 간접흡연에 노출될 경우 그 자녀가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멜버른대 연구팀은 간접흡연의 피해가 어디까지 가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크며 오래 지속되고 있는 호흡기 연구인 ‘태즈메이니아 건강 종단연구(Tasmanian Longitudinal Health Study, TAHS)’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먼저 태즈메이니아에서 출생한 1689명의 아이들의 데이터를 확보한 뒤 7세 까지 천식 발병 여부를 살폈다. 그런 다음 그들의 아버지가 15세가 되기 전 조부모에 의해 간접흡연에 노출됐는지 여부와 연결시켰다.그 결과 어렸을 때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버지의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비알레르기성 천식에 걸릴 위험이 59% 높았다. 아버지가 흡연자일 경우인 72%와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팀은 그 이유에 대해 사춘기 이전에 노출된 담배 연기가 천식을 유발하도록 후성 유전적 변화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연구의 저자 딘 부이 박사는 “우리 연구 결과는 흡연에 의한 피해가 조부모에서 손주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후성유전적 변화는 되돌릴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므로 담배 연기에 노출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호흡기 저널(European Respiratory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9/16 08:05
  • 호두 애호가들의 혈압·혈당을 30년간 추적해봤다

    호두 애호가들의 혈압·혈당을 30년간 추적해봤다

    입이 심심할 땐 호두를 먹자. 최근 호두 섭취가 장기적으로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네소타대학교 공중보건대학 연구진은 ‘성인 관상동맥질환 발병(CARDIA)’ 연구 프로젝트에서 수집한 성인 3092명의 식습관 자료를 분석해, 호두 섭취량과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 간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참가자들의 식습관과 ▲체질량지수(BMI) ▲혈압 ▲혈중 중성지방 농도 ▲공복 혈당 등 심혈관계질환 발병 위험요인이 약 30년에 걸쳐 추적조사됐다.조사 참여자 중, ‘호두를 먹는 집단’은 하루에 평균 20.7g의 호두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가 권장하는 하루 호두 섭취량은 28g이다. 호두 반쪽 약 12~14개에 해당한다. 호두를 먹는 집단은 호두 외 견과류만 먹는 집단이나 견과류를 일절 먹지 않는 집단보다 전반적인 식습관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호두 섭취를 제외한 식습관의 영향을 통제하더라도, 호두를 먹은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이 비교적 낮았다. 혈압이 높거나 비만이고, 당뇨병·고지혈증이 있는 사람들은 심혈관계 질환이 생기기 쉬우나, 호두를 먹은 집단은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혈압 ▲혈중 중성지방 수치 ▲공복 혈당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논문 교신저자인 미네소타 공중보건대학 린 스테펜 조교수는 “젊을 때부터 호두를 먹기 시작하면 중년기에 접어들어 심장병이나 비만 그리고 당뇨병 같은 만성 질환이 생길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최근 국제학술지 ‘영양, 신진대사 및 심혈관계질환(Nutrition, Metabolism & Cardiovascular Diseases)’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9/16 07:30
  • 전화는 무서워서 카톡만… '콜 포비아' 벗어나려면?

    전화는 무서워서 카톡만… '콜 포비아' 벗어나려면?

    전화를 두려워하는 '콜 포비아'가 젊은층 사이 확산되고 있다. 2020년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려 53.1%가 콜 포비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콜 포비아는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는 사회불안장애 중 하나다. 콜 포비아가 있는 사람은 전화 통화를 어색해 하는 걸 넘어서 기피와 공포의 대상으로 여긴다. 이들은 전화 통화가 필요한 상황, 전화벨 소리가 울리는 상황에서 ▲식은땀 ▲심박 수 증가 ▲긴장감 ▲메스꺼움 ▲어지러움 등을 경험한다. 콜 포비아가 악화되면 일상생활이 어렵고, 자존감이 떨어져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익숙한 비대면 소통, 콜 포비아 만들어콜 포비아가 늘어난 이유는 뭘까? 코로나 등으로 비대면 소통이 익숙해진 게 주요 원인이다. 실제 음식 배달을 시킬 때도 전화 대신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고, 네이버나 카카오톡 등으로 식당이나 미용실과 같은 각종 편의시설 예약이 가능해졌다. 가게에도 키오스크, 셀프계산대가 생기면서 대면 소통이 감소했다. 소통의 기회가 줄어들다 보니 음성 통화가 어색해지고 회피의 대상으로까지 자리잡은 것이다.콜 포비아가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사람에게 잘 생길 것이라고 여기기 쉬운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매사에 적극적이거나 외향적인 사람에게 나타나기 쉽다. 이들은 자기 주장이 강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이들은 전화보다 메신저를 사용하는 게 단어 선택에 신중할 수 있어 이롭다고 여긴다. 실제 잡코리아 설문에서 콜 포비아를 겪는 이유를 조사했더니 '나도 모르게 통화로 말실수를 할까 봐'를 선택한 비율이 35.3%로 2위를 차지했다. 1위(49.2%)는 '메신저 앱/문자 의사소통이 익숙해서'였다.◇회피하지 말고 전화 연습 꾸준히 해야  콜 포비아를 극복하려면 전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가족, 친구 등 자신이 편하게 느끼는 사람과 통화를 하다가 점점 그 대상을 넓혀가면 좋다. 이때 전화 상황을 미리 시나리오로 만들어 실전에 옮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시나리오에 너무 얽매이면 시나리오가 없을 때 전화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대화의 필요한 부분만 시나리오로 만들었다가 점점 의존율을 줄여야 한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서는 콜 포비아를 극복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지금 느낀 불안함을 받아들이기 ▲심호흡 하기 ▲통화하기 쉬운 상대와 먼저 연습하기 ▲전화 후 상황을 생각하지 말고 현재 말하는 것에 집중하기다. 이 방법으로도 극복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게 좋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16 07:30
  • 몸 속 독소 빼기…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몸 속 독소 빼기…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몸에 독소가 쌓이면 염증이 발생하면서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만성 피로는 물론, 혈관·장기가 손상될 경우 과민성장증후군,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질환을 겪을 위험도 있다. 평소 다양한 방법으로 체내 독소를 배출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취침 전·기상 후 스트레칭 필수체내 독소를 제거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수분 보충은 필수다. 물을 자주 마시고 취침 전·기상 후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도록 한다. 잠들기 전 복부 마사지를 하면 뱃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양손을 배 위에 겹쳐 얹고 살짝 힘을 준 뒤 위아래로 굴리듯 풀어주면 된다. 배꼽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누르거나, 양손 옆구리를 눌러주는 것도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할 경우 혈액·림프 순환에 도움이 된다. 일어날 필요 없이 누워서 팔·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거나, 몸통을 S자로 움직이도록 한다. 독소 배출을 위해서는 매일 잠시라도 산책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다.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은 혈액·림프 순환을 도우며, 체온을 올려 땀으로 독소를 배출한다. 특히 많은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사람일수록 산책을 통해 혈액을 순환시킬 필요가 있다.마늘·녹차·해조류, 독소 배출에 도움독소 배출을 돕는 식품들을 챙겨먹는 것도 방법이다. 마늘, 녹차 등이 대표적이다. 마늘의 매운맛과 강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 성분은 항균 화합물로,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 몸에 치명적일 수 있는 세균류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도 한다. 피로 물질인 젖산이 생성되는 것 또한 막는다. 녹차 속에는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들어 있다.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암 예방을 돕는다. 녹차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이옥신을 흡착·배출하기도 한다. 지용성 유해물질인 다이옥신은 몸에 흡수된 후 쉽게 배출되지 않는다.​해조류, 발아현미이나 파인애플, 망고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해조류에는 비타민, 요오드,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영양 균형을 적절하게 유지하면 독성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 상태가 된다. 특히 파래 속 ‘알긴산나트륨’ 성분은 방사선 독성물질인 스트론튬을 소화기관에서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중금속 배출 또한 돕는다. 발아현미의 경우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3배가량 많아, 소화되고 남은 영양분과 찌꺼기를 배출시키고 체내 독소 비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파인애플·망고처럼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9/16 07:00
  • 추석 지나고도 토란은 '정답'…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

    추석 지나고도 토란은 '정답'…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

    영양이 풍부해 '땅속의 계란'이라 불리는 토란은 추석 전후에 수확한 것이 맛도 영양도 가장 좋다. 충분히 익힌 토란은 소화를 도와, 명절 후 과식으로 불편한 속을 달래는 데도 유용하다. 농촌진흥청과 함께 토란을 더욱 맛있고 유용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부기 빼고 혈압 낮추는 유용한 토란알칼리성 식품인 토란은 녹말 입자가 작아 소화가 잘 된다. 열량은 100g당 40kcal로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해 변비 예방·개선에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과 지방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2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절하다.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부종 완화와 고혈압 예방에 효과도 있다. 토란의 미끈한 점액질 성분 '갈락탄(galactan)'은 혈압저하,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가 있다.또한 토란에는 불면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 성분이 들어 있어 불면증에 효과적이며 노화방지와 우울증해소에도 도움을 준다.다시마·들깨·매생이와 조합 좋아토란은 손질이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껍질도 벗겨야 하고, 특유의 미끈거림과 아린 맛도 제거해야 한다.껍질을 벗길 때는 비밀장갑을 끼는 게 좋다. 토란은 피부 자극이 강해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를 일으킬 수 있다. 껍질도 열매가 아깝다 생각 말고 조금 두껍게 벗기는 게 낫다.미끈거림과 아린 맛은 껍질을 제거한 다음 쌀뜨물에 담그면 사라진다. 소금물에 삶아 찬물에 헹궈도 된다.손질을 마친 토란은 다시마와 함께 요리하면 좋다. 다시마에 풍부한 알긴(당질 성분의 점질물질)과 요오드 성분은 토란 속 수산석회 등 유해성분이 몸속에 흡수되는 걸 막아 준다. 다시마 특유의 감칠맛은 토란의 떫은맛도 잡아준다.토란은 들깻가루나 매생이와 함께 먹어도 맛있다. 들깻가루는 토란의 고소한 맛을 더해주고, 매생이는 철분이 많아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준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9/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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