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스노우데이’ 뮤지컬로 초대합니다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가족뮤지컬 ‘스노우데이’로 초대합니다. 폭설이 내린 어느 런던에서 선생님과 둘이 학교에 있는 데니의 하루에 대한 뮤지컬입니다. 해당 공연은 1월 12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12월 30일까지 서울과 경인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1인당 티켓 2매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2-766-7673으로 전화하면 됩니다.소아암 환자 위한 전시회 개최영남대 시각디자인학과 임경호 교수가 소아암 환자를 위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영남대병원 문화전시홀(대구 남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하모니를 디자이너의 독특한 시각 언어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으로 채워졌습니다. 전시회의 수익금은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와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영남대의료원에 일부 기부됩니다.암 환자 삶의 질 높이는 1월의 강좌서울대 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암 치료 후 식사 관리 ▲겨울철 암 예방 식단 ▲암 환자의 하지 부종 교육 ▲암 환자와 가족의 대화 기술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cancer.snu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소아암 환자, 겨울방학 특강 지원하세요소아·청소년암 통합지원센터에서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5~7세 아동 환자는 창의 미술 활동과 영어 인형극을, 8~13세 초등학생 환자는 미술과 신체활동을 진행합니다. 아동 20명, 청소년 10명을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2월 28일까지입니다.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soaam.or.kr)나 네이버폼(url.kr/fi59g4)을 통해 하면 됩니다.한국도로공사, 소아암 환자 위해 치료비 기부한국도로공사가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 후원금 5000만원과 헌혈증 5000장을 기부했습니다. 헌혈증은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과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의 ‘헌혈증 기부 캠페인’ 참여로 마련됐습니다.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회복, 복지 등을 위해 사용됩니다.국립암센터,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와 업무협약 체결국립암센터가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와 조혈모세포이식 의료 서비스 관리를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의 의료 서비스 관리 ▲종양학 분야의 협력 ▲교육 훈련 프로그램 및 역량 강화 ▲방문 교류 등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2018년 협약을 체결해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 의료진 총 10명이 한국 국립암센터에서 조혈모세포이식 연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 정복을 위한 국제 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굿즈 사고 소아암 환우 후원하세요연세대의대 단체 늘해랑과 한빛사랑후원회가 연세암병원 소아암 환자를 위한 굿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널리 전하는 ‘세상을 비추는 밝은 빛’이 되고자 직접 굿즈를 제작해 판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재사용 텀블러, 엽서, 포스트잇, 열쇠고리, 그립톡, 수건 등을 판매합니다. 수익금은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와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세브란스병원 암병원에 전액 기부됩니다.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naver.me/FjjbnGHw)를 통해 2023년 1월 25일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한빛사랑후원회(02-3142-0675)로 연락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2/12/23 08:50
브루스케타는 바게트에 야채, 과일, 치즈 등을 얹어 먹는 이탈리아 요리입니다. 만들기 간편하고 칼로리 부담도 적어 당뇨 환자의 연말 파티 메뉴로 딱 입니다. 맛있게 드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토마토 브루스케타식이섬유 풍부해 혈당 덜 올리는 호밀빵으로 부담 덜었습니다. 천천히 오래 씹으며 각종 재료들의 식감 느껴보세요!뭐가 달라?수퍼 푸드 토마토토마토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입니다. 그중,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붉은빛을 내는 성분으로 파란 토마토보다 빨간 토마토에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영양학적으로 완전히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허브의 왕’ 바질특유의 향이 매력적인 바질은 토마토와 궁합이 좋아 토마토랑 먹으면 그 맛이 배가됩니다. 바질은 음식의 풍미를 더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식재료인데요. 비타민K가 풍부해 골절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의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바질의 향은 만성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혈액순환 돕는 양파양파에 풍부한 크롬 성분은 인슐린 기능을 활성화해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에 좋습니다. 양파의 케르세틴 성분은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지중해의 선물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에는 비타민E, 폴리페놀 등 항산화성분이 풍부합니다. 활성산소로부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입니다. 올리브오일은 식물성 기름 중 불포화지방산이 가장 풍부한데요.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세포막 형성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당뇨병 환자의 주요 합병증인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올레산 성분은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의 노화를 방지합니다.재료&레시피(1인분)호밀 바게트 빵 2조각, 토마토(중) 1/2개, 양파 1/8개, 레몬 1/4개, 마늘 1쪽, 올리브오일 1큰 술, 바질 잎 2장, 스테비아 1/3작은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1. 바질 잎을 가늘게 채 썬다.2. 레몬을 짜서 즙을 낸다.3. 토마토와 양파는 굵게 다진 뒤 레몬즙, 소금, 후추, 스테비아를 넣고 재워 둔다.4. 마늘 한 쪽을 곱게 다진 후 올리브오일과 골고루 섞는다.5. 바게트 빵에 4의 소스를 바른 후, 프라이팬에 올려 양면을 노릇노릇하게 굽는다.6. 3을 바게트에 올린 후, 채 썰어둔 바질 잎을 올린다.
겨울이면 관절통이 평소보다 더 심해진다. 말 그대로 뼈에 사무칠 정도다. 옷을 겹겹이 입고, 평소 적절한 신체 활동을 해주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추운 날씨로 대기압이 떨어지면 우리 몸에 가해지는 공기압이 감소해 근육, 건, 인대, 관절, 연부조직이 붓는다. 이 때문에 신경이 자극돼 통증이 평소보다 강해진다. 게다가 체온을 뺏기지 않으려고 혈관이 수축해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면서 유연성이 줄어 작은 충격에도 통증이 생기곤 한다. 부상 위험도 커진다. 모든 관절에서 일어나는 변화로, 손가락, 발가락 등 말단부 관절은 물론, 허리·목·무릎 관절도 뻣뻣해진다.관절통을 줄이려면 ▲체온을 유지하고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기 위한 운동을 해야 한다. 겨울철 체온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이다. 외출할 땐 내복을 입어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두꺼운 옷을 하나 입는 것보단 얇은 옷은 여러 벌 걸쳐 입는 게 좋다. 무릎 등 보호대를 찰 수 있는 부위가 아프다면 일시적으로 착용해 관절의 안정성과 온도를 높여줄 수 있다. 실내로 들어가선 아픈 관절 부위를 온찜질 하는 게 도움이 된다.적당한 신체 활동으로 관절 주변 근력을 강화해주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관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수영, 아쿠아로빅, 요가 등을 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하면 된다. 집 밖을 나서기 힘들다면 실내에서 TV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며 제자리 걷기를 주기적으로 해 주는 것이 좋다. 관절에 큰 통증이 없다면 파워 워킹을 할 때처럼 무릎을 높게 들고 팔을 흔들어 강도 높은 제자리 걷기가 권고된다. 관절염 환자거나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거나 고령이라면 보조기나 문고리 등을 잡고 한 다리로 서기 자세를 잠시 유지하듯이 제자리 걷기를 하면 안전하게 신체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주 3회 30분 이상 해주는 것이 좋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장악하면서 변이 바이러스를 겨냥한 2가 백신 접종이 시행 중이다. 코로나 재감염률이 상승하면서 이를 낮출 수 있는 2가 백신 접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지만, 기존 백신 접종 후 적잖은 이상반응을 겪었던 이들은 선뜻 2가 백신 접종에 나서기 어렵다. 2가 백신 접종이 고민된다면, 2가 백신 이상사례 현황을 먼저 살펴보자.◇주사부위 통증, 근육통, 피로감 일반적… 접종 후 3일은 관찰 필요질병관리청의 최신 2가 백신 이상사례 신고현황 분석을 보면, 2가 백신 이상반응은 기존 단가 백신과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이상반응 신고율은 훨씬 낮았다. 2가 백신의 이상사례 대부분은 주사부위 통증, 근육통, 피로감 등 예상 가능한 약한 반응이었다.2가 백신 접종자 중 능동감시 참여에 동의한 백신별 1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모든 2가 백신에서 접종 이후 주로 보고된 증상은 주사부위 통증, 근육통, 피로감 등 일반 이상사례로 식약처의 허가사항과 비슷했다. 백신 3종 모두 가장 많은 이상반응은 주사부위 통증이었고, 그다음으로 근육통, 피로감이 흔했다. 두통, 발열·열감, 오한, 어지러움, 겨드랑이 통증, 관절통, 메스꺼움 등이 나타났다.기간별 보고 건수는 모든 2가 백신에서 접종 후 1일 차에 가장 많았다. 2일 차부터 보고 건수가 점차 감소해 7일 차에 보고 건수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1일 차 이상반응 보고는 최대 2252건이었는데, 7일 차에는 최대 227건으로 줄었다. 질병청은 "이는 백신 접종 후 최소 3일은 특별한 관심이 필요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이상반응 신고율을 보면, 기존 백신과 2가 백신의 신고율은 약 10배 차이가 난다. 질병청에 따르면, 기존 단가 백신접종 1억2909만9913건 중 이상사례는 47만9884건이 신고돼 신고율은 3.7건(접종 천 건당)이었다. 2가 백신은 접종 439만9773건 중 이상사례는 1536건이 신고돼 신고율은 0.35건(접종 천 건당)이었다. 2가 백신 간 이상사례 신고율(접종 천 건당)은 대동소이했다.모더나(BA.1)의 신고율은 0.43, 화이자(BA.1)는 0.28, 화이자(BA.4/5)는 0.30였다.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2가 백신의 이상반응이 기존 백신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일반적인 수준”이라며 "최근 2가 백신 접종을 마쳤는데, 접종 후 발열과 주사부위 통증이 생기긴 했으나 해열진통제 복용 후에는 증상이 개선돼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김우주 교수는 "백신 접종 후 접종 부위 통증이나 발열 등의 이상 반응을 경험하면 당연히 힘들 수 있으나 백신을 맞지 않으면 더 큰 개인적·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백신 접종 전에 컨디션 관리를 잘하고, 만약 우려되는 점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 후 접종하길 바란다"고 했다.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빨리 걷거나 뛰지 않아도, 천천히 일정 시간, 걸음 수 이상을 걷는 것만으로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신체균형과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등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꾸준한 걷기 운동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메사추세츠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매일 일정 걸음 이상 걷는 노인은 심장마비, 뇌졸중 등을 겪을 위험이 낮았다.메사추세츠대 애머스트 아만다 팔루치(Amanda Paluch) 교수팀은 미국을 비롯한 42개국 만 18세 이상 성인 2만여명을 대상으로 걸음 수와 심혈관질환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사람들의 일일 걸음 수·걷기 강도와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심부전 발병 여부 등을 약 6년 간 추적·관찰했으며, 조사대상의 평균 연령은 약 63세였다.연구결과, 6년 간 1523건의 심혈관 건강 관련 문제가 확인됐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는 일일 걸음 수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 하루에 6000~9000보를 걷는 노인은 2000보를 걷는 노인에 비해 심장마비, 뇌졸중 등 심혈관 관련 문제를 겪을 위험이 40~50% 낮았으며, 더 많이 걸을수록 위험 또한 점진적으로 낮아졌다. 걷기 운동 강도와 심혈관 질환 사이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앞서 연구팀은 올해 초 연구를 통해 하루에 6000~8000보를 걸으면 노년기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기도 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이 하루 6000~8000보를 걸으면 조기 사망 위험이 54%가량 줄어들었다. 아만다 팔루치 교수는 “하루에 2000~3000보를 걷는 사람에게는 조금 더 걷는 것이 심장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6000~7000걸음, 8000걸음까지 점진적으로 걸음 수를 늘려가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심장협회 학술지 ‘서큘레이션(Circulation)’에 최근 게재됐다.
중증 고혈압 환자가 커피를 매일 2잔 이상 마시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본 오사카대 연구팀은 커피 섭취가 중증 고혈압 환자의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추적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 대상은 일본인 남녀 1만8609명으로 40~79세 남성 6570명, 여성 1만2035명이었다. 혈압 수준은 정상(130/85mmHg미만), 높은 정상(130~139/85~89mmHg), 1등급 (140~159/90~99mmHg), 2등급(160~179/100~109mmHg), 3등급(80/110mmHg 초과) 5가지로 나눴다. 연구에서는 2등급과 3등급을 중증 고혈압으로 간주했다. 연구팀은 이들로부터 식습관, 라이프스타일, 건강검진, 병력 등의 데이터를 제공받았다.추적 관찰 결과, 총 19년(1990년~2009) 동안 842명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했다. 또한 커피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는 중증 고혈압 환자들은 마시지 않은 환자에 비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2배 높았다.카페인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높일 수 있다. 지난 2011년 미국임상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200~300mg의 카페인 섭취는 고혈압 환자의 수축기 혈압을 8mmHg, 이완기 혈압을 5.7mmHg 높였다. 높은 혈액 내 압력은 뇌졸중, 심장마비 등의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진다. 아메리카노 한 잔당 카페인 평균 함량은 약 100mg이다.연구 저자 이소 히로야스 박사는 “커피를 하루에 딱 한 잔만 마신다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커피를 2잔 이상 마시는 중증 고혈압 환자의 경우 커피 속 카페인으로 인해 사망 위험이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최근 게재됐다.
연말을 맞아 술을 마시다 보면 애매하게 남는 술들이 있다. 버리지 말고 일상 곳곳에서 활용해보자.◇와인▶피부 팩=포도의 폴리페놀 성분은 세포 생성을 촉진해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에 생기를 준다. 와인, 레몬, 꿀을 넣어 걸쭉하게 팩을 만들어 얼굴에 펴 바르고 15~20분 뒤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구면 된다. 세안 후 얼굴에 가제를 덮고 와인 적신 화장 솜을 얹어둔 후 다시 세안하면 각질 제거 효과도 볼 수 있다.▶와인 식초=마시다 남은 와인 속에 식빵 한 조각을 손가락 길이로 잘라 넣은 후 코르크 마개로 막고 서늘한 곳에 둔다. 5~6개월 후에 와인식초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기간에 와인식초를 만들고 싶다면, 남은 와인에 식초를 대략 1대 3~1대 4으로 섞어서 5~6일 놓아두면 된다. 올리브오일과 1대 1로 섞어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해도 좋다.▶뱅쇼=남은 와인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료가 될 수도 있다. 와인에 오렌지, 사과, 레몬 등 신 과일과 계피, 설탕 등을 넣고 약한 불에 끓이면 '뱅쇼'가 된다. 뱅쇼는 끓이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날아간다.▶친환경 세제=와인의 타닌 성분은 기름때와 흡착한다. 남은 와인을 기름때가 잘 끼는 가스레인지 주변에 살짝 부어 닦아 보자. 단내로 개미 등의 벌레가 생길 수 있으니 젖은 행주로 한 번 더 닦아줘야 한다.◇소주▶탈취·세척제=소주는 휘발성이 강해 옷, 공기 중에 뿌리면 탈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알코올 성분이 냄새를 분해한다. 세척 효과도 뛰어나, 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음식물이나 기름때가 낀 가스레인지, 싱크대, 주방 벽 등에 뿌려 준 뒤, 2~3분 후에 수세미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조리 후 기름때가 잔뜩 낀 프라이팬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키친타올로 닦으면 손쉽게 기름때 제거가 가능하다.▶섬유유연제=알코올 성분이 많은 소주를 빨래 헹굴 때 섬유유연제 대신 넣어주면 옷감이 부드러워진다. 특히 세탁 후 뻣뻣해지고 납작해지기 쉬운 수건을 헹굴 때 넣어주면, 수건에 탄력이 생기고 보송보송해진다. 알코올은 옷감을 부드럽게 하는 것은 물론 살균, 소독 효과도 있다.▶가죽 청결제=가죽 소재는 물로 닦을 수가 없어 청결을 어떻게 유지해야 할지 고민되기 마련이다. 소주와 물을 1대 1로 섞고, 주방용 세제를 약간 넣어 가죽 소파 등을 닦아내면 손때, 묶은 때가 사라진다. 물기가 많으면 얼룩이 생길 수 있으니 1대 1 비율을 정확히 맞춰야 한다.◇맥주▶피부 팩=맥주 적신 화장 솜을 피부 트러블 부위에 5분 정도 올려놓은 후 세안하면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맥주 효모는 노폐물과 독소 제거에 효과가 있다. 탄산이 피부에 자극될 수 있으므로 김빠진 맥주를 사용해야 한다.▶생선 비린내 제거=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맥주에 5~10분 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없앤 후 요리하면 비린내를 줄일 수 있다. 생선튀김을 할 때도 튀김옷에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옷 색깔 보존제=맥주는 옷 색깔을 선명하게 한다. 김빠진 맥주에 옷을 5분 정도 담갔다가 물에 깨끗이 헹구면 선명해진 옷을 확인할 수 있다. 단, 면 100% 옷만 효과를 볼 수 있다.
겨울철엔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활동량이 감소해 살이 찌기 쉽다. 안 그래도 살찌기 쉬운 계절인데, 겨울에 즐겨 먹는 간식과 뜨끈한 국물이 다이어터를 유혹한다. 다이어트 중 피해야 하는 겨울 음식은 무엇인지, 어떻게 먹어야 그나마 살이 덜 찔 수 있을지 알아봤다.◇열량 높은 겨울 간식과 국물 요리귤, 붕어빵, 계란빵 등은 겨울철 국민 인기 간식이다. 특히 귤은 한 번 손대면 끊임없이 까먹게 된다. 귤 1개의 무게는 대략 100g 정도인데, 100g당 칼로리는 약 40kcal이다. 3.5개 정도 먹는다고 가정할 때 이는 쌀밥 반 공기에 해당하는 칼로리다. 한국영양학회는 1회 귤 섭취량으로 단 1개만 권장하고 있다. 붕어빵과 호빵의 경우 칼로리가 더욱 높다. 붕어빵 한 개에 100~120kcal 정도로, 3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에 버금가는 칼로리다. 계란빵은 130kcal, 국화빵은 40kcal, 어묵 한 개(100g)에 약 130kcal다.여기에 더해 추운 겨울날 빠질 수 없는 음식이 따뜻한 탕 종류 음식이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갈비탕, 곰국, 도가니탕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에 들어가는 지방의 양은 보통 밥 한 공기 열량보다 많다. 어묵탕도 피하는 것이 좋다. 어묵은 나트륨이 많아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 2018년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묵은 무려 한 개에 하루 나트륨 섭취 권고량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나트륨 함량이 많았다. 어묵에 간장을 찍어 먹거나 국물을 마실 땐 섭취하는 나트륨양이 더 늘어날 위험이 있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부종의 원인이 되고, 부종은 지방 축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중이라면 섭취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열량 낮은 채소 먹고, 재료 바꿔 요리해야열량을 많이 섭취하지 않으면서 따뜻한 국물 요리를 즐기려면 넣고 끓이는 재료를 바꿔보자. 도가니탕(800g)이나 삼계탕(800g)은 각각 500㎉, 1000㎉이지만 북엇국(250g)과 콩나물국(250g)은 110㎉, 50㎉이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도 살코기 부위를 쓰고, 삼계탕을 먹더라도 닭 껍질을 벗기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탕을 먹을 땐 살코기 위주의 건더기를 먼저 먹고 국물은 반 정도 남기는 게 좋다.열량 높은 간식 대신 가급적 열량 낮은 간식을 먹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견과류처럼 건강에 좋고 열량 낮은 간식을 투명 용기에 담아두고 가까운 곳에 두자. 채소를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 오이나 토마토 등 열량이 낮은 채소를 즐겨 먹으면 비타민·섬유질 보충과 더불어 공복감을 없앨 수 있다. 과하게 먹지 않는다면 적정량의 귤이나 딸기 섭취를 통해 비타민C도 섭취할 수 있다.
아파도 너무 아픈 통풍은 겨울철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더 아플 뿐만 아니라 발작도 잦아지기 때문이다.통풍은 혈액 속 요산이 몸 밖으로 원활히 배출되지 못해 결정을 만들어 관절과 주변 조직에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액에 녹아있던 요산염이 쉽게 굳어 훨씬 관절에 침착이 잘 된다. 게다가 염증도 악화해 통증도 더 심해지곤 한다. 겨울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것도 통풍 발생 위험을 높이는 원인의 하나다. 사람은 호흡, 피부, 소변 등을 통해 겨울철에도 일정한 수분을 배출하는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몸속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 속 요산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연말이면 송년회 등으로 기름진 퓨린계 식품을 과다하게 먹는 것도 문제다. 퓨린계 식품은 몸에서 대사되면서 요산을 생성한다. 대표적인 퓨린계 식품으로는 치킨, 맥주, 대창, 곱창 등이 있다. 맥주가 아닌 술도 요산의 배설을 막아 통풍 발병 위험을 높인다. 통풍 통증을 한 번이라도 겪은 적이 있다면 퓨린계 음식 섭취는 의식해서 삼가야 한다.겨울 통풍을 예방하려면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외출할 땐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보온할 수 있도록 여러 겹옷을 껴입어야 한다. 특히 신체 부위 중 가장 체온이 낮은 발가락에 잘 생기곤 해, 발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발 이외 모든 관절 부위에도 생길 수 있다. 수분은 겨울철이라도 하루 2L 정도 의식해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운동량이 적고 평소 고열량 식품과 음주를 즐겼던 40~50대 남성이라면 겨울 통풍이 오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해당 식습관으로 이미 요산 수치가 올라가 있을 가능성이 큰데, 남성 호르몬은 요산 배설을 억제해 통풍이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한편, 통풍 통증이 사라져도 꾸준히 치료받아야 한다.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발작성 관절염이 더 잦아지고, 만성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특히 통풍은 신장, 심장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