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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보호하는 음식, 연근·흰살생선·양배추·검은콩

    위 보호하는 음식, 연근·흰살생선·양배추·검은콩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다. 매년 인구 10만명당 50~60명의 위암 환자가 발생해 ‘위암 발병률 세계 1위’로 불린다. 미국의 10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음식을 먹을 때 이를 가장 먼저 소화시키는 기관이 위인 만큼, 위 건강은 식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있다. 위가 아프면 당장 먹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위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봤다.◇흰살생선흰살생선은 부드럽게 소화돼 위의 자극을 최소화한다. 흰살생선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해 소화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조기 ▲광어 ▲대구 ▲명태 ▲도미 ▲병어 ▲갈치 등이 대표적인 흰살생선이다.◇검정콩검정콩은 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검정콩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B군, 비타민E, 레시틴, 사포닌 등의 영양가 있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더불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리놀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이 위장을 보호한다.◇연근연근은 위 점막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연근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있다. 때문에 염증을 완화하고 궤양을 가라앉히며, 위 통증을 없애준다. 특히 연근을 자를 때 나오는 무틴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다.◇양배추양배추는 위궤양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양배추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U는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한다. 또한 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위궤양과 위염 등의 증상을 개선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19 16:16
  •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영업정지 15일→2달

    건강기능식품의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행정처분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허위·과대 표시 및 광고 행정처분 강화 ▲기준·규격 위반 내용별 처분기준 세분화 ▲과징금 대체 금지대상 확대 ▲유통전문판매업소와 제조업소를 함께 처벌하는 위반행위 구체화 등이다.건강기능식품이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 표시 및 광고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기존 영업정지 15일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했다. 영업자가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최종제품에 대한 기준·규격을 위반한 경우 고의성 여부와 인체 위해성 등을 고려하여 처분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영업정지 처분을 과징금으로 대체할 수 없는 중대한 위반사항으로 ‘독성이 있거나 부작용을 일으키는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한 경우를 추가했다. 현재는 위해제품 판매, 질병치료 효과 광고, 의약품원료 사용 등 9개 항목에만 과징금 대체가 가능하다.위탁제조한 제품의 경우 제조업자에게 책임이 있더라도 위반내용과 무관하게 제조를 위탁한 유통전문판매업자도 함께 처분하도록 했던 것을 위해(危害)가 있거나 기준·규격을 위반한 제품을 제조·판매한 경우 등으로 한정하여 위반행위를 명확하게 했다.식약처는 “개정안은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국민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위반행위에 대해 엄격히 관리하는 한편 안전과는 무관한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4/19 16:06
  • '누워서 하는 운동법' 2가지, 알고 계셨나요?

    '누워서 하는 운동법' 2가지, 알고 계셨나요?

    운동은 무조건 서서 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누워서도 운동할 수 있다. 누워서 운동하면 척추에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병원에서는 근력이나 관절이 약하거나 과체중인 사람, 심장이 약해서 조금만 뛰어도 심장에 부담이 갈 수 있는 사람에게 누워서 하는 운동을 처방하기도 한다. 자기 전이나 기상 직후에 하면 효과적이다. 누워서 하는 운동법 2가지를 소개한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19 14:14
  • 정신건강에 도움되는 채소·과일 TOP 10

    정신건강에 도움되는 채소·과일 TOP 10

    채소와 과일을 날로 먹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팀은 미국과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18~25세 성인 4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채소와 과일을 먹는 주된 방법에 대해 조사했다. 날로 먹는지, 조리해서 먹는지, 통조림으로 먹는지, 가공된 것을 먹는지 물었다. 그리고 우울증 증상이나 불안감, 부정적 기분을 느끼는지, 긍정적인 기분이 드는지, 삶의 만족도는 어떠한지 등에 점수를 매겨 대상자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파악했다. 그 결과 채소와 과일을 날로 섭취한 사람들은 우울증 증상이 낮았고 행복감과 만족감은 높았다. 반대로 가공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경우는 기분만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각 음식과 정신건강에 대한 연관성도 분석했다.사회·경제적 지위, 체질량 지수, 수면량, 신체 활동, 흡연 및 알코올 사용 등을 조정하고, 정신건강 관련 지표들을 종합한 결과 ▲당근 ▲바나나 ▲사과 ▲시금치와 같은 짙은 녹색 잎채소 ▲자몽 ▲상추 ▲감귤류 ▲딸기류 ▲오이 ▲키위가 정신건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톱10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채소나 과일을 조리하거나 가공하면서 이뤄지는 영양소의 파괴가 이와 같은 결과를 이끌었을 수 있다”고 말하며 “식품 선택과 같은 생활방식의 변화가 정신을 건강히 유지하는 데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식되면서 이런 종류의 연구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문가들이 하루에 채소와 과일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강조하지만 이와 못지않게 어떤 방법으로 섭취하느냐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심리학 프런티어 저널(Frontiers in Psych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18 13:59
  • 혈관에 좋은 양파, 끓이거나 구워먹어도 영양손실 적어

    혈관에 좋은 양파, 끓이거나 구워먹어도 영양손실 적어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양파. 본격적인 햇양파 수확시기를 맞아 양파의 어떤 점이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지 알아보자.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양파는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양파의 톡 쏘는 맛을 유발하는 황 화합물의 일종인 유화아릴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체온을 상승시켜 뇌졸중 예방과 면역력을 높여준다.양파의 겉껍질에 많은 퀘르세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농도를 감소시킨다.또한, 양파를 섭취하면 유해물질을 흡착시켜 몸속을 깨끗하게 해주며 지방분해를 도와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현재 시중에서 나와 있는 햇양파는 신선하고 수분함량이 많아 아삭한 맛이 일품이고 비교적 매운 맛도 덜 느끼게 해 생으로 먹어도 거부감이 적다.양파의 기능성 물질은 열에 강한 편으로 굽거나 끓이거나 튀겨 먹어도 손실이 크지 않다. 알칼리성 식품인 양파는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고기에 곁들여 먹으면 영양적인 면에서 육류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효과가 있다.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기능성과 가공성이 우수한 다양한 양파 품종을 육성해 보급하고 있다.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적어 양파 즙 가공에 제격인 ‘맵시황’,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함유된 자색양파 ‘엄지나라’, 껍질이 연녹색이며 단맛이 많은 ‘스위트그린’, 당도가 높고 색깔이 잘 드러나지 않은 요리에 적합한 흰색양파 ‘화이트원’ 등이 대표적이다.농촌진흥청 채소과 김철우 농업연구사는 “맛과 건강기능성까지 갖춘 양파를 평소 자주 먹는 습관을 들여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4/17 13:20
  • 약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해결책은 불포화지방산 풍부한 ‘지중해 식단’

    약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해결책은 불포화지방산 풍부한 ‘지중해 식단’

    술을 마시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이 간 무게의 5% 이상 축적된 상태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최근 비만 인구가 급증하면서 전 인구의 20~30%가 앓고 있는 ‘국민 질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현재 치료 약이 없어 식이요법과 운동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해결에 좋은 식이요법에 대한 몇몇의 연구가 있는데, 가장 이상적인 식단은 지중해 식단으로 나타났다.대한내과학회지 논문에 따르면 현재까지 비알코올성 지방간에서 저탄수화물식이, 저지방식이, 지중해식이의 효과를 비교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는 3개가 있다. 이 중 저지방식이와 저탄수화물식이의 효능을 비교한 연구가 2개, 저지방식이와 지중해식이를 비교한 연구가 한 개 존재한다. 저지방식이와 저탄수화물 식이를 같은 칼로리로 제공을 하였을 때, 양쪽 칼로리 제한식이 모두 간내 지방량 감소에 효과적이었으며, 양 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170명의 비만한 사람을 대상으로 6개월간 저지방식이와 지중해식이를 시행하였을 때, 지중해식이를 적용한 군에서 간내 지방량이 감소하고 간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였으며, 저지방식이(칼로리는 지중해식이와 같음)는 차이가 없었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전대원 교수는 “결론적으로 비알코올 지방간을 개선하는데 지중해식이가 가장 이상적”이라며 “지중해식이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간내 지방량 감소와 간내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래 지방을 많이 먹으면 간내 지방량도 증가한다. 10명의 건강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고지방식이를 4일간 시행했더니 간내 지방량은 두 배로 증가하였다. 다른 연구에서도 지방의 섭취 비율을 16%, 56%로 나누어 2주간 같은 칼로리를 유지하였을 때 지방의 양이 늘어날수록 간내 지방의 양이 증가했다. 그러나 어떤 지방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지방간 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전대원 교수는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는 간내 지방량을 감소시키지만, 포화지방산의 섭취는 일관되게 지방간 발생과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따라서 고등어·연어·견과류·아보카도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식품을 먹는 것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4/16 07:00
  • 소시지에 김치 유산균 넣었더니... '살라미' 같은 발효 소시지 탄생

    소시지에 김치 유산균 넣었더니... '살라미' 같은 발효 소시지 탄생

    이탈리안 살라미, 게르마닉 살라미, 제노아, 페퍼로니 등과 같은 발효 소시지는 유럽 등 축산 선진국에서 즐겨 먹는다. 발효 소시지는 짧게는 1개월 미만에서 길게는 몇 달씩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면서 발효․건조해 완성한다.국내에서는 발효 소시지가 생소한데,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활용해 발효 소시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연구진은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와이셀라 시바리아 JW15 Weissella cibaria JW15)1)으로 발효 소시지를 만들어 품질을 분석한 결과, 상업용 균주보다 발효가 잘되고 조직감이 개선됐다. 먼저 산성도(pH)를 보면 김치 유산균 발효 소시지가 상업용 균주 소시지보다 0.33 수준으로 낮아 발효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균 발효 능력이 좋을수록 소시지 산성도가 낮아진다. 또한, 김치 유산균으로 제조한 발효 소시지가 상업용 균주 소시지보다 경도(단단한 정도) 23.5%, 응집성 27.1%, 검성(잘 뭉치는 정도) 58.5%, 씹힘성은 62.7% 더 높아 조직감이 향상됐다. 경도, 응집성, 검성, 씹힘성이 높다는 것은 조직감이 단단하다는 의미로, 품질 좋은 발효 소시지는 단단한 조직감을 지닌다.연구진이 사용한 김치 유산균은 2016년 국립농업과학원이 김치에서 분리해 식품원료로 등록한 균주로, 이 균주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면역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강선문 농업연구사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김치 유산균을 발효 미생물로 활용해 품질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4/13 14:16
  • 프로바이오틱스 등 인기 건강기능식품 4종... 식약처 섭취 시 주의사항 마련

    프로바이오틱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녹차추출물, 알로에전잎 등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주의사항이 신설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로바이오틱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4종 대해 섭취 시 주의사항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개정안을 4월 13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먼저 녹차추출물, 알로에 전잎,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서는 ‘어린이,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를 피할 것’, ‘질환이 있거나 의약품 복용 시 전문가와 상담할 것’ 등의 섭취 시 주의사항을 신설했다.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 성분 중 EGCG(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epigallocatechin gallate)는 고용량으로 섭취할 경우 간 독성을 나타낼 우려가 있어 녹차추출물 최종제품 요건에 EGCG 일일섭취량을 300mg 이하로 제한했다.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엔터로코쿠스(Enterococcus) 균주를 원료로 사용할 경우에는 항생제 내성 유전자 및 독성 유전자가 없는 균주를 사용하도록 제조기준을 개정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4/13 13:38
  • 자꾸 넘어지세요? '발가락 힘' 기르세요

    자꾸 넘어지세요? '발가락 힘' 기르세요

    노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고가 낙상이다. 넘어지면 머리를 다칠 수 있을 뿐 아니라 골반뼈가 부러질 수 있는데, 골반뼈 골절은 수술 없이 방치하면 6개월 이내 사망률이 50%나 될 정도로 치명적이다.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히 운동하고 화장실에 미끄럼방지 매트를 깔아놓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그런데 발가락 힘을 키우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스스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중노년층 194명을 '낙상 경험군', 낙상할 뻔한 경험이 있는 '위기 경험군', 낙상 경험이 전혀 없는 '비경험군'으로 나눠 발가락 근력을 측정했더니, 비경험군의 발가락 근력이 평균 10.3kg으로 가장 강했다는 일본 간사이대학 연구 결과가 있다. 낙상경험군의 발가락 근력은 6.2kg으로 가장 약했다. 한 번도 넘어진 적이 없었던 사람의 발가락 근력의 60% 정도에 불과했던 것이다. 하체 힘이 적더라도 발가락 근력이 강하면 넘어지는 순간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 빠르게 중심을 잡을 수 있다. 또한 발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은 종아리 근육과 이어져 발가락 근육을 강화하면 자연스럽게 종아리 근육까지 강화하는 효과를 본다.따라서 낙상을 예방하려면 발가락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게 효과적이다. 양쪽 엄지발가락에 고무 밴드를 끼운 채 양쪽으로 당겨 10초간 유지하거나, 바닥에 수건을 펼쳐놓고 발가락만 이용해 들거나, 무릎을 펴가 바닥에 앉은 채 수건이나 고무 밴드를 발바닥에 걸고 발등을 몸쪽으로 10초간 당기거나, 제 자리에 서서 발뒤꿈치를 까치발처럼 들었다 내려놓기를 반복하면 된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13 08:00
  • 시중 판매되는 과일 채소 주스, 납 기준 초과돼 회수 조치

    시중 판매되는 과일 채소 주스, 납 기준 초과돼 회수 조치

    시중에 판매되는 과일 채소 주스에서 납 기준 초과된 제품이 적발돼 회수 조치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파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파주농부네 식품공방)’(경기도 파주시 소재)에서 제조한 ‘파주농부네 사과즙’(식품유형: 과·채주스) 제품에서 납이 기준(0.05 ㎎/㎏ 이하) 초과 검출(0.31 ㎎/㎏)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9월 19일인 ‘파주농부네 사과즙’ 제품이다.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8/04/12 17:09
  • 설탕보다 더 나쁜 액상과당, 어디 많이 들었을까?

    설탕보다 더 나쁜 액상과당, 어디 많이 들었을까?

    혈중 당 농도를 급격히 높이는 식품은 몸에 좋지 않다. 당뇨병 위험을 높이고 혈액 속 염증 물질을 만들어내 심뇌혈관질환까지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이를 주의하려면 설탕 섭취만 줄여서 되는 게 아니다. '액상과당'도 주의해야 한다.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설탕보다 저렴해 설탕 대체재로 각종 가공식품에 쓰인다. 액상과당의 구성성분은 과당과 포도당이다. 과당은 과일이나 설탕에도 많은데 유독 액상과당 섭취가 안 좋은 이유는 체내 흡수 속도가 과도하게 빠르기 때문이다. 과일을 먹을 때는 과당과 함께 과일 속 식이섬유를 같이 먹어 과당 흡수 속도가 늦다. 설탕 역시 과당에 포도당이 결합돼 있어 체내 흡수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 하지만 액상과당은 식이섬유랑 같이 섭취하지 않을 뿐 아니라 과당과 포도당이 분리돼 있어 체내 흡수 속도가 이 둘에 비해 훨씬 빠르다. 따라서 비만이나 당뇨병 유발 위험이 더 높다. 지방간 위험까지 높인다. 과당을 섭취하면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는데,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분해된 과당이 지방산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또 액상과당은 천연 과당보다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엉겨 붙는 작용이 빠르다. 때문에 혈액 속 염증 물질을 만드는 최종당화산물을 만들어내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액상과당은 콜라, 캔커피, 아이스크림, 케첩, 사탕, 잼 등 가공식품에 많다. 식품 라벨에 '액상과당''고과당콘시럽''옥수수시럽'이라는 글자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액상과당을 완전히 피할 수 없다면 설탕 등을 포함해 하루 25g 미만으로 섭취해도록 노력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11 18:05
  • 감초추출물 함유 '위에는 위가드' 선착순 할인 행사

    감초추출물 함유 '위에는 위가드' 선착순 할인 행사

    뉴트리는 이 달 말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감초추출물이 함유된 '위에는 위가드'를 선착순 300명에게 최저가로 판매한다. 위에는 위가드는 위점막 내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개별인정을 받은 감초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이다. 일반 감초에 비해 글라브리딘(플라보노이드) 성분이 35배 많은 감초추출물이다. 감초추출물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헬리코박터균 보균율이 감소됐다는 게 확인됐고, 기능성 소화장애 현상을 줄이고, 위 건강도 개선해준다.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알로에 전잎과 소화를 돕는 성분인 양배추농축분말·브로콜리추출분말도 함께 들었다. 100% 식물성 자연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1일 1회 2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8/04/11 09:04
  • 식약처 인정 원료 '레이델 폴리코사놀' 할인 판매

    식약처 인정 원료 '레이델 폴리코사놀' 할인 판매

    건강기능식품 기업 레이델이 오는 22일까지 할인·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델 폴리코사놀은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개선에 도움이 됨'이란 내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관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레이델 폴리코사놀은 쿠바국립과학연구소(CNIC)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용, 쿠바산 사탕수수 왁스에서 얻은 지방족 알코올을 특정 비율로 구성해 만든다. 쿠바산 폴리코사놀 20㎎을 매일 4주간 복용하면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29.9% 높아졌다는 쿠바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 결과가 있다.행사는 레이델 브랜드샵과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한다. 레이델 폴리코사놀 10(30정) 제품 2개 구입시, 레이델 폴리코사놀10이나 레이델 비즈왁스알코올셀100 제품을 1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특정 제품 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할인율은 제품에 따라 다르며, 최대 41%까지 할인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8/04/10 18:10
  • 위식도역류 있다면 초콜릿 피하고, 편두통 있다면?

    위식도역류 있다면 초콜릿 피하고, 편두통 있다면?

    특정 질환을 앓을 때 약을 먹는 게 능사는 아니다. 약 복용과 동시에 증상을 악화하는 음식을 피해야 빨리 나을 수 있다. 평소 쉽게 먹는 음식이지만, 특정 질환을 앓고 있을 때만큼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들을 알아봤다.◇위식도역류질환 - 초콜릿 NO위식도역류질환을 앓는다면 초콜릿을 피해야 한다. 위식도역류질환 중에는 역류성식도염이 대표적인데, 식도와 위 사이를 조이는 하부식도괄약근이 느슨해지면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속 쓰림 등이 생긴다. 그런데 초콜릿은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을 느슨하게 해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 이 밖에 과식, 과음도 피하는 게 좋다.◇​편두통 - 레드와인·치즈 NO편두통이 있으면 아미노산의 일종인 '티라민' 성분이 든 식품을 피해야 한다. 레드 와인과 치즈가 대표적이다. 티라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높아지고 두통이 심해진다. 편두통은 혈관을 둘러싼 신경이 예민해져 혈관이 조금만 자극돼도 통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티라민은 음식을 숙성,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많이 생기며 땅콩이나 바나나에도 들었다.◇과민성방광 - 에너지음료·커피 NO과민성방광이 있으면 카페인이 든 에너지음료나 커피를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과민성방광은 말 그대로 방광이 과민해져 소변을 과도하게 자주 보는 질환이다. 카페인은 방광을 자극해 요의가 자꾸 생기게 만든다. 과량의 카페인을 투여한 쥐는 투여 전에 비해 소변량은 큰 차이가 없었지만 배뇨 횟수가 60% 늘었다는 미국 연구 결과가 있다. ◇정맥혈전증 - 녹즙 NO정맥혈전증은 정맥에 피떡(혈전)이 생기는 것인데, 이 질환이 있으면 보통 피떡 형성을 막는 와파린 등의 항응고제를 먹는다. 그런데 이때 녹즙을 먹으면 녹즙 속 비타민K가 혈액응고에 필요한 성분이어서 약효를 떨어뜨린다. 시금치, 양배추 등의 녹색 채소를 먹지 않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10 15:01
  • 나이 들수록 고기 더 챙겨 먹어야 하는 까닭

    나이 들수록 고기 더 챙겨 먹어야 하는 까닭

    고기는 고혈압 등 다양한 만성질환 위험을 높이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고기 섭취를 최대한 피하는 노인들이 많다. 하지만 나이 들면 오히려 고기를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의 주장이다.노인이 되면 근육량이 급격히 줄어드는데, 단백질 섭취가 이를 보완하기 때문이다. 실제 고기 섭취량을 무조건 줄이면 근육량이 더 줄고 골절까지 이어질 수 있다. 노인 골절은 사망으로 이어지기 쉽다. 또 노인은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만성질환이 있으면 몸에서 더 많은 양의 영양을 필요로 한다. 노인은 위장의 영양 흡수율이 떨어져 영양 결핍이 오기 쉬운 것도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소화 능력이 떨어져 고기만 먹으면 배가 더부룩해 고기 섭취를 피하는 노인도 많다. 이때는 고기와 함께 파인애플을 곁들이는 게 도움이 된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을 분해 효소가 들어있어 고기를 잘 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같은 이유로 배나 키위를 곁들여 먹는 것도 고기 소화를 돕는다. 고기를 씹기 어려워 못 먹는다면 다짐육을 활용한 동그랑땡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한편 노인은 간식도 필수적으로 챙겨 먹어야 한다. 역시 영양결핍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허기질 때만 먹지 말고 시간을 정해놓는 게 좋다. 노인은 영양 섭취가 부족해도 활동량이 적고 기초대사량이 줄어든 상태여서 허기지는 경우가 드물다. 식사 시간 사이가 비교적 긴 점심과 저녁 시간 사이에 간식을 먹는 게 좋고, 아침 식사를 빨리하는 경우는 점심 식사 전에 오전 간식을 먹어도 된다. 단, 간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비만이나 고지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식사로 섭취하는 칼로리 외에 150~200kcal 정도를 먹는 게 적당하다.[노인이 챙겨먹으면 좋은 간식 3가지]▷견과류견과류에 들어 있는 지방은 불포화나 단일불포화 지방으로 건강한 지방이다. 특히 인지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오메가3도 많이 들었다.호두는 중간 크기로 3개, 파스타치오는 20알 정도, 잣은 100알, 땅콩이나 아몬드는 18알 정도 먹으면 좋다.▷​곡류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가공 전 통곡류가 적당하다.중간 크기의 찐 감자는 1개, 고구마는 중간 크기로 반 개, 밤은 5~6알, 통밀 식빵은 1장이 적당하다.​▷​과일비타민과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다. 단, 당질로 인해 열량이 높아 지나친 섭취는 삼가야 한다.주스보다는 생과일이 좋고, 말린 과일이나 냉동 과일도 좋다.바나나는 중간 크기 정도로 1개, 포도는 38알, 오렌지나 단감은 1개가 적당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10 11:12
  • 체지방 감소 효과 인정받은 '모닛 다이어트티' 출시

    체지방 감소 효과 인정받은 '모닛 다이어트티' 출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차(茶)처럼 복용하는 '모닛 다이어트티(tea)'가 출시됐다. 체지방 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티백(tea-bag) 형태로 돼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에 레몬밤잎·로즈힙·레몬농축액을 블랜딩한 '빠짐', 마테·흰강낭콩푸풀물·옥수수수염추출물을 블랜딩한 '마심' 두 종류가 있다. 1박스에 14포씩 들어 있다.헬스조선B&H는 모닛 다이어트티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2박스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주문은 건강나무 쇼핑몰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8/04/10 09:28
  • 올해 컬러 ‘울트라바이올렛’ 푸드로 내 몸 지키는 법

    올해 컬러 ‘울트라바이올렛’ 푸드로 내 몸 지키는 법

    건강을 위해 채소·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매일 채소,​과일을 챙겨 먹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주스'다. 주스는 손쉽게 빨리 마실 수 있어서 부담이 비교적 덜하다. 하지만 어떤 주스를 어떻게 마셔야 할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에 헬스조선에서는 '건강 주스 제대로 알고 마시기'를 주제로 봄·여름 시즌, 채소·과일로 몸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건강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획 기사를 연재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4/10 08:00
  •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 종근당건강 '천관보'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 종근당건강 '천관보'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종근당건강이 새로운 프리미엄 관절 제품 '천관보'를 선보인다. 천관보는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MSM(엠에스엠)'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칼슘이 주원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MSM과 NAG에 대해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했다. MSM은 식이유황 성분으로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 원료를 포함한다. NAG 역시 새우, 게 껍질의 '키틴' 성분에서 얻을 수 있는 연골 구성 성분이다. MSM은 무릎관절 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관절 통증 감소와 불편함 개선 효과를 보였다. NAG는 관절염 환자의 보행 능력, 계단 오르내리기 능력을 유의적으로 개선시킨 것이 확인됐다. 함께 들어있는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 골다공증 위험 감소 등에 도움을 준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8/04/09 18:09
  • 3주만 숙성하면 3등급 한우에서 '투뿔' 한우 맛이!

    3주만 숙성하면 3등급 한우에서 '투뿔' 한우 맛이!

    '투뿔''원뿔' 같은 등급 높은 한우 고기를 먹기 어렵다면, 등급을 낮은 한우고기를 사서 냉장 숙성을 시키자. 한우고기는 마블링이 많은 일투플러스(1++), 일원플러스(1+) 등급만 연하고 맛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마블링이 거의 없는 3등급 고기도 3주 이상 충분한 기간을 두고 냉장 숙성하면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워지며 육즙이 풍부해진다.농촌진흥청은 2,3등급 한우의 안심, 등심, 채끝 등심, 목심, 꾸리, 부채, 업진 등 한우 수소 고기 12개 부위를 2도(℃)에서 각각 7일, 14일, 21일 동안 숙성했다.그 결과, 숙성 기간이 증가할수록 모든 부위의 전단력 수치는 숙성하지 않은 대조구보다 낮아졌다. 전단력은 고기를 절단하는데 필요한 힘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연하다.고기가 수분을 보유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보수력도 21일 숙성한 고기가 모든 부위에서 숙성하지 않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수분이 많으면 육즙이 풍부해져 씹었을 때 입안에서 더 맛있게 느껴진다.전문 평가자의 관능 평가에서도 21일간 냉장 숙성했을 때 부위별 연도(연한 정도)와 전체 기호도가 크게 향상됐다.저등급의 한우는 진공 포장 상태로 냉장 보관(0~4℃)하면 고기에서 자연 발생한 효소가 근육 섬유질을 서서히 분해해 고기를 더 연하게 만들어 준다. 진공포장은 고기가 산소와 직접 접촉하는 것을 차단하므로 고기의 산화와 수분 증발, 미생물 번식도 막을 수 있다.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조수현 농업연구관은 "지금까지 3등급 한우고기는 살코기가 많아 단백질 함량이 높은 대신 마블링이 거의 없고 질겨 소비자들이 구매를 기피해 왔다"며 "3등급 한우고기도 냉장숙성을 하면 부드럽고 연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단, 이번 실험은 한우를 진공포장을 해서 세균 등과 접촉이 없이 2도의 낮은 온도에서 숙성을 해서 3주 이상, 최대 5주까지 긴 기간 동안 위생 문제 없이 숙성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조수현 연구관은 설명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5:29
  • 미세먼지 많은 날에 먹으면 좋은 4월 제철 식품 '녹두'

    미세먼지 많은 날에 먹으면 좋은 4월 제철 식품 '녹두'

    미세먼지가 나쁨인 날 먹으면 좋은 제철 식품이 있다.바로 4월이 제철인 '녹두'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녹두는 예로부터 ‘100가지 독을 치유하는 천연 해독제’로 불리며 우리나라 잔치음식에서 빠지지 않는 식재료이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삼짇날(음력 3월 3일)에는 절기음식으로 녹두가루를 진달래꽃과 섞어 반죽해 국수를 만든 후 꿀물이나 오미자물에 넣어 먹는 화면(花麪) 또는 수면(水麵)을 즐겼다.녹두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다. 곡물의 전분을 일컫는 녹말도 녹두에서 비롯됐다고 한. 녹두는 칼슘 함량이 매우 높으며 인, 철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B1, B2, 비타민 E, 비타민 K가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도 많이 들어있다. 더위를 먹거나 변비가 심한 경우에 좋고, 당뇨와 고혈압에도 녹두 삶은 물이 효과가 있다.녹두는 쌀과 섞어 밥을 하거나 갈아서 묵, 빈대떡, 국수, 고물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녹두가 들어간 별미로는 ‘녹두함박스테이크’, ‘녹두멸치볶음’, ‘녹두빙수’가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4/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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