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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할머니가 좋아하는 오미자, 식혜, 수정과… 어린이들은?

    우리 할머니가 좋아하는 오미자, 식혜, 수정과… 어린이들은?

    전통 음료 중 우리나라 어린이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식혜로 밝혀졌다. 과거엔 인기 전통 음료였던 수정과의 선호도는 의외로 낮았다.경희대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정라나 교수팀이 한국·베트남·중국의 7∼12세 어린이 320명(한국 10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정 교수팀은 어린이에게 오미자차·유자차·수정과·식혜·미숫가루 등 한국 전통 음료 5종을 시음하게 한 뒤 5점 만점의 선호도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여기서 1위는 평균 4.5점을 받은 식혜였다. 중국ㆍ베트남 어린이의 식혜 선호도는 4점 미만이었다. 우리나라 어린이는 단맛(77%), 입안 감촉, 친숙한 냄새와 맛, 고소한 냄새, 건강할 것 같아서 식혜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2위는 미숫가루(4.4점)였다. 중국·베트남 어린이의 식혜 선호도 점수는 4점을 밑돌았다.우리나라 어린이는 단맛, 입안 감촉, 담백한 냄새와 맛, 건강할 것 같아서 등을 미숫가루 선호 이유로 꼽았다. 3위는 유자차(4.1점)였다. 유자차에 대한 선호도는 오히려 중국 어린이(4.3점)가 더 높았다. 4위는 오미자차(4.0점)였다. 정 교수팀은 논문에서 “한국과 중국 어린이의 오미자차에 대한 선호도가 4점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것은 오미자 고유의 붉은빛 색채가 어린이의 시선을 모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5위는 계피와 생강이 든 수정과(2.7점)였다. 우리나라 어린이는 쓴맛, 강한 냄새와 맛, 이상한 냄새와 맛 때문에 수정과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 연구결과는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최근호에 실렸으며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서 소개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6/07 14:19
  • 수박에 랩 씌웠다간 '세균 오염'… '이렇게' 보관하세요

    수박에 랩 씌웠다간 '세균 오염'… '이렇게' 보관하세요

    더운 여름철에 수박·방울토마토·오이 등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시원하게’ 먹는 것이다. 아무리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은 과일·채소라고 해도, 따뜻한 상태에서 먹으면 맛과 신선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문제는 날씨가 더워지고 습도 또한 높아지다 보니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대부분 냉장고에 넣어두지만, 잘못된 보관 방식으로 인해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여름철 과일·채소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보관 방법을 소개한다.방울토마토, 꼭지 떼서 보관방울토마토는 여름뿐 아니라 사시사철 즐겨먹는 식품이다. 방울토마토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꼭지를 뗀 후 보관하는 것이 좋다. 꼭지를 제거할 경우 과일 표면에 상처나 부패균이 덜 생기고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실제 꼭지를 뗀 대추형 방울토마토가 꼭지를 떼지 않은 대추형 방울토마토보다 상품성이 오랜 기간 유지됐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농촌진흥청). 다만 방울토마토의 단맛이나 단단함 정도는 꼭지 유무와 상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수박, 랩 말고 밀폐용기 활용수박을 먹고 나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랩에 싸서 보관하곤 한다. 여러 사람이 함께 먹지 않는 이상 큰 수박 한 통을 한 번에 다 먹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같은 보관 방식은 세균 오염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세균에 오염된 음식 섭취는 배탈, 설사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실제 한국소비자원 연구에 따르면, 자른 수박을 랩으로 싸서 보관할 경우 보관 전보다 세균 수가 최대 3000배가량 증가하기도 했다. 랩과 맞닿은 표면을 1cm 잘라냈을 때도 세균 수가 줄어들 뿐 여전히 세균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박이 남았다면 랩을 씌우지 말고,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한 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을 권한다.오이 수분 지키는 방법, ‘신문지’오이를 별다른 포장 없이 냉장고에 보관하면 수분이 쉽게 증발할 수 있다. 오이 표면이 냉장고 속 찬 공기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오이를 보관할 때는 한 개씩 신문지로 말아 밀폐 용기, 지퍼백 등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신문지는 주변 습기를 빨아들이고 찬 공기를 차단해, 비닐에 넣었을 때보다 신선도를 오래, 높게 유지해준다. 신문지가 없다면 키친타월을 사용하도록 한다.복숭아, 냉장보관해도 될까?복숭아는 구매 후 실온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온 보관 역시 복숭아가 빨리 익거나 상하고 벌레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그렇다면 복숭아는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일단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후 먹기 30분~1시간 전에 꺼내놓도록 한다. 이렇게 보관·섭취할 경우 단맛을 더 오래 유지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복숭아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 역시 신문지로 한 번 감싸 지퍼백에 넣은 후 보관하는 것을 권한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6/06 14:00
  • 향긋한 바디미스트… 간단하지만 주의할 점은?

    향긋한 바디미스트… 간단하지만 주의할 점은?

    최근 날이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바디로션 대신 바디미스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칙칙’ 간편하게 뿌리기만 하면 되는 편리함과 향긋한 냄새, 끈적임 없는 사용감이 바디미스트의 장점이다. 하지만 바디미스트를 사용하면서 뿌린 직후 따가움을 느끼는 등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불편함의 원인을 알아보자.시중에 판매 중인 대부분의 바디미스트엔 알코올 성분이 함유돼 있다. 알코올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알코올 성분이 각질층 세포막을 녹이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손상으로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스트의 알코올 성분은 피부 수분을 빼앗아 건조함을 더욱 악화시킨다. 바디로션과 바디오일과 같은 바디제품보다 비교적 보습효과를 내는 연화제 등의 성분이 적거나 없는 경우가 많아서다. 바디미스트를 뿌리고 싶다면, 알코올양이 적거나 보습 기능이 함유된 미스트를 뿌리는 것을 권한다.알레르기 유발 물질도 주의해야 한다. 바디미스트에 빠질 수 없는 성분이 바로 향료인데, 향료 중에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많다. 실제로 지난 2019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5개 바디미스트 제품 중 4개 제품에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인 ‘하이드록시이소헥실3-사이클로헥센카복스알데하이드’가 검출된 바 있다. 검출 이후 해당 성분은 사용이 금지됐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제품 제조에 금지된 성분 이외에도 몸에 뿌렸을 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은 여전히 존재한다. 허용된 성분으로 제조된 제품을 사용해도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화장품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은 바디미스트 제품을 구입할 때 알레르기 유발 성분 함유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뷰티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06/06 05:00
  • '이 음료'에 설탕 한 스푼… 사망률 크게 낮춰

    '이 음료'에 설탕 한 스푼… 사망률 크게 낮춰

    하루에 설탕 한 티스푼이 들어간 커피를 마시면 사망위험을 최대 3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그로스만 뉴욕의과대 연구진은 커피 섭취와 사망률에 관한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영국 바이오뱅크 커피 소비 데이터를 이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이 데이터엔 37~73세 사이 17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7년간 추적해 관찰한 내용이 포함됐다.데이터 분석 결과, 사망률을 가장 낮췄던 커피 종류는 하루에 설탕 한 티스푼이 들어간 커피였다. 하루에 1.5~3.5 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들은 연구 기간 동안 사망할 확률이 최대 30% 낮았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커피를 마신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망할 확률이 16~21% 낮았다. 이외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디카페인 커피 역시 사망률을 낮췄다.연구진은 “관찰연구에 불과해 설탕 한 티스푼이 들어간 커피가 사망률이 가장 낮았던 이유에 대해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전반적인 커피 섭취가 사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커피콩엔 세포 손상을 예방하거나 지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많은 양의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어 이 물질이 사망률을 낮추는 원인이 됐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몸에 좋다고 해서 커피를 많이 마시면 되레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연구진은 “매일 4.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면 오히려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커피에 함유된 설탕량 또한 마찬가지다. 한 티스푼의 설탕 적당량은 괜찮지만 그 이상의 설탕이 들어가는 라떼, 프라푸치노 등 음료의 경우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지 않다.이번 연구는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최근 발표됐다.
    푸드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06/04 20:00
  • 살 빼고 싶다면… 식후 운동 vs 식전 운동?

    살 빼고 싶다면… 식후 운동 vs 식전 운동?

    뜨거운 여름을 대비해 살을 빼고 근육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목적에 따라 식사 시간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살 빼고 싶다면- 식전 운동=과체중·비만이라서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공복에 운동을 하고, 운동 후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공복에는 저혈당 상태이기 때문에, 이때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로 구성된 혈당을 이용하지 않고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식사 전 운동과 식사 후 운동을 한 뒤 지방 연소량을 측정했더니, 식사 전에 하는 운동이 식후 운동보다 평균 33% 더 지방을 태웠다는 영국 글래스고대 연구 결과가 있다. 기상 직후처럼 3~4시간 동안 공복인 상태에서 걷기 같은 약한 강도의 운동을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근육 늘리려면- 식후 운동=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운동한다면, 운동 전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허기지지 않아야 운동 시 오히려 근육이 빠지는 사태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시 몸속 탄수화물이 충분하면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다. 탄수화물이 고갈되면 근육의 단백질을 빼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므로, 공복에 운동하면 근육이 빠질 수 있다. 운동 전 단백질 섭취는 운동 효과를 크게 만든다. 웨이트트레이닝 등을 하면 운동 중·후에 근육세포가 분해되고 다시 만들어지면서 근육이 늘어난다. 단백질은 근육세포를 재생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운동 전 몸속에 충분하도록 만들면 근육이 잘 만들어진다. 따라서 운동 2~3시간 전에 탄수화물·단백질이 충분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이때 탄수화물은 잡곡밥·잡곡빵 등이 좋고 단백질은 닭가슴살 같은 살코기, 달걀 등이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03 15:16
  • 매일 커피 한 잔 섭취, '이 장기' 손상 위험 줄여

    매일 커피 한 잔 섭취, '이 장기' 손상 위험 줄여

    매일 한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급성 신장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존스 홉킨스대 연구팀은 정기적인 커피 섭취가 신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이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미국 내 4개 도시가 1987~1989년에 성인 1만 4207명을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에 대해 조사한 연구 데이터를 사용해 연구했다. 참가자들은 24년 동안 7번의 설문조사에 참여했고,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을 보고했다. 조사기간 동안 총 1694건의 급성 신장 손상이 기록됐다. 연구팀은 인구통계학적 특성, 사회경제적 지위, 생활양식 영향 및 식이요인을 고려해 참가자들의 커피 섭취가 신장 건강에 미친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 결과, 커피를 정기적으로 섭취한 참가자는 그렇지 않은 참가자에 비해 급성 신장 손상 위험이 15% 더 낮았다. 혈압, 체질량지수, 당뇨병, 복용 약물 등을 고려했을 때에도 커피를 정기적으로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급성 신장 손상 위험이 11% 더 낮았다. 특히, 하루 평균 2~3잔의 커피를 마신 참가자들은 급성 신장 손상 위험이 22%가량 크게 감소했다. 연구팀은 "생물학적 활성 화합물이 카페인과 결합되거나 카페인 자체가 신장 내 관류 및 산소 이용을 개선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의 주 저자인 치라그 파리크 박사는 "카페인은 화학적 불균형을 유발하고 신장에서 많은 산소를 사용하는 분자의 생성을 억제할 것"이라며 "카페인은 신장이 더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작동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 신장 보고서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03 11:09
  • 뱃살 빼는 게 목표라면… ‘이 때’ 운동해야

    뱃살 빼는 게 목표라면… ‘이 때’ 운동해야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 ‘시간(양)’만큼 ‘시간대’ 또한 중요하다. 같은 운동이어도 사람에 따라 운동 효과가 좋은 시간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 이 같은 내용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스키드모어칼리지 연구팀은 25~55세 성인 56명(여성 30명, 남성 26명)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라 운동 시간대가 운동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건강하고 비흡연자였으며, 정상 체중으로 구성됐다.이들은 12주 동안 요일별로 ▲저항 운동(근력 운동) ▲스프린트 인터벌 트레이닝 ▲스트레칭 ▲지구력 강화 운동을 실시했다.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에는 휴식을 취했고, 운동 시간대는 아침(06:30~08:30 사이 60분) 또는 저녁(18:00~20:00 사이 60분) 중 하나로 무작위 배정됐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매일 kg당 1.1~1.8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특별 식단을 제공했으며, 아침 운동에 배정된 사람들은 운동 후 아침을 먹고 4시간 간격으로 세 끼를 더 먹었다. 반면 저녁 운동에 배정된 사람들은 운동 전에 4시간 간격으로 세 끼를 먹고 운동 후에 한 끼를 더 먹었다.연구결과, 모든 참가자의 전반적인 건강과 운동 능력이 향상된 가운데, 신체 능력, 심장 대사, 기분 개선 정도 등은 성별, 운동 시간대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였다. 여성 참가자의 경우 아침 운동을 한 참가자들이 체지방, 복부·엉덩이 지방, 혈압 감소 효과가 더욱 높았으며, 남성 참가자는 저녁 운동을 했을 때 혈압이 잘 관리되고 피로감이 낮아지면서 지방 또한 많이 연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참가자가 저녁 운동을 한 경우에는 상체 근력과 지구력이 증가하고 기분과 포만감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연구를 진행한 Paul J Arciero 박사는 “연구결과에 따르면, 뱃살과 혈압을 줄이고 다리 근력을 늘리는 데 관심이 있는 여성은 아침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며 “그러나 상체 근력과 지구력을 얻는 것이 목적인 여성일 경우, 저녁 운동이 권장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첨단생리학(Frontiers in Phys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피트니스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6/03 07:30
  • 골다공증에 좋은 칼슘, '이것' 같이 먹어야

    골다공증에 좋은 칼슘, '이것' 같이 먹어야

    골밀도가 낮아져 뼈에 구멍이 생기고, 골절 가능성이 높아지는 골다공증은 생각보다 위험한 병이다. 대한골대사학회 조사를 보면, 골다공증으로 인한 50세 이상 고관절 또는 척추 골절 환자의 1년 내 사망률은 각각 15.6%, 5.4%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선 적극적으로 약물치료를 하면서 칼슘을 복용해야 하는데, 이때 비타민D를 같이 복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골다공증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복용법을 살펴보자.◇칼슘 흡수율 높이는 비타민 D칼슘과 비타민 D는 뼈를 생성하고 강하게 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비타민 D는 칼슘의 대사작용에 관여하기 때문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칼슘이 몸에 제대로 흡수되지 못한다.비타민 D는 햇빛이나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햇빛을 통해 비타민 D를 보충하려면, 낮에 최소 20~30분 정도 전신에 충분한 햇볕을 쬐어야 한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버섯, 계란, 치즈 등이 있다. 햇빛을 충분히 받기 어렵고, 음식으로 섭취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면, 보충제를 이용해도 된다.◇비타민 D 과다 섭취 땐 설사, 구토다만, 비타민 D를 과다하게 섭취하는 일은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타민D는 땀이나 소변으로 쉽게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 체내 비타민D 농도가 너무 짙으면, 식욕 부진과 설사, 구역, 구토, 고칼슘혈증 등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비타민 D는 50세 이상의 남성과 폐경 후 여성기준 1일 800 IU 정도 섭취하는 게 좋다. 결핍이 있는 경우엔 1일 1000~5000IU까지도 권장된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6/03 06:30
  • 임신 중 하루 '이것' 3개 섭취… 태아 뇌 발달에 도움

    임신 중 하루 '이것' 3개 섭취… 태아 뇌 발달에 도움

    임신 중에 섭취하는 영양소는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콜린'은 태아의 주의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인지기능 손상을 완화하는 기능이 있어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콜린은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달걀, 우유, 닭고기, 생선 등에 들어있다. 그러나 임산부 90% 이상이 권장량보다 적은 콜린을 섭취한다. 어떻게 하면 임산부가 콜린 일일 권장 섭취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매일 달걀 3개를 먹을 것을 권장한다.  노스캐롤라이나대 영양학 전문가 스티븐 자이젤 박사는 "태아의 뇌를 구성하는 줄기세포가 발달하는 데 콜린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미국 코넬대 바버라 스트럽 영양학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산부가 콜린 섭취량을 늘리면, 취학연령까지 자녀의 주의력과 기억력이 향상됐다. 미국 콜로라도의대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신 중 콜린을 풍부하게 섭취할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태아의 뇌 발달을 보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임산부들이 섭취하는 대부분의 영양제에는 콜린이 포함돼있지 않다. 따라서 식이요법을 통해 콜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스티븐 자이젤 박사는 "임신 중 매일 달걀 3개를 먹으면 약 450mg의 콜린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달걀 1개에는 약 150mg의 콜린이 함유돼있다. 최근 유럽연합의 식품 안전정책(EFSA)는 콜린을 매일 400mg 정도 먹을 것을 권장했다. 달걀은 콜린 외에도 임산부에게 필수적인 단백질과 비타민B,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단백질은 태아의 성장을 돕고, 비타민B는 태아의 신경세포 발달을 도와 기형아 발생을 예방한다. 또한, 달걀 속의 철분은 흡수가 잘 돼 임산부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달걀의 단백질과 철분은 산후 탈모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02 05:00
  • 음식 위 톡톡 올린 파슬리… '이런 사람'은 피해야

    음식 위 톡톡 올린 파슬리… '이런 사람'은 피해야

    수프나 스파게티 같은 양식 위엔 늘 파슬리 가루가 뿌려져 있다. 음식을 더 맛있어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뿌려진 양이 적어 막상 파슬리 맛은 느껴지지 않는다. 파슬리 가루를 이 정도 넣어서 음식에 영양소를 보탤 수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파슬리는 단지 '고명'에 불과할까, 아니면 우리가 몰랐던 '건강 채소'일까.◇항산화 물질과 영양소 풍부해 각종 질환 예방파슬리에는 비타민 A, B, C가 풍부하다. 이외에도 ▲탄수화물 6.3g ▲당 0.9g ▲식이섬유 3.3g ▲지방 0.8g ▲단백질 3.0g ▲칼슘 138.0mg ▲철 6.2mg ▲마그네슘 50.0mg ▲인 58.0mg ▲칼륨 554mg ▲아연 1.1mg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파슬리는 암, 퇴행성 신경 질환,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중 LDL 콜레슽레롤 수치를 낮춰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체내의 산소유리기 탓에 세포가 손상되는 걸 파슬리의 항산화 물질이 막아주기 때문이다. 파슬리엔 이뇨 작용을 하는 성분도 있다. 덕분에 신장 질환이 없는 사람이 섭취하면 체내 불순물이 더 원활히 배출된다. 방광염이나 신장 결석을 예방하는 데 파슬리가 이로운 이유다. 다만, 요로 결석이 있는 사람이 섭취하면 오히려 결석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명용 파슬리로 영양소 섭취하긴 어려워… 하루 30g이 적당파슬리엔 영양소가 많지만, 이를 음식 위에 흩뿌린 파슬리 가루로 섭취하긴 어렵다. 채소와 과일을 이용한 요리를 연구하는 홍성란 채소 소믈리에는 "음식을 마무리할 때 파슬리 가루 한 꼬집을 뿌리는 건 심미적인 목적이 크다"며 "파슬리 가루 대신 생 파슬리를 고명으로 넣어 먹는 게 영양 섭취에 더 이롭다"고 말했다. 파슬리는 음식에 매운맛이나 향기를 더하는 향신채소라 지나치게 먹으면 몸에 부담된다. 하루에 다진 파슬리 1/2컵 분량(30g)을 먹는 게 적당하다. 채소를 싫어해 생 파슬리를 음식에 넣는 게 꺼려지면 주스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홍성란 채소 소믈리에는 "과일과 파슬리를 함께 갈아 마시면 누구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며 "생 파슬리를 잘게 다져서 드레싱, 수프, 볶음밥에 넣어 먹어도 좋다"고 말했다. ◇임산부나 신장 질환·저혈압 환자는 피해야 파슬리 섭취가 오히려 독이 되는 사람도 있다. 특히 임산부는 파슬리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임신 중인 여성이 파슬리 추출물이나 파슬리 오일을 지나치게 복용하면 자궁이 수축하거나 아이를 유산할 수 있다. 파슬리에 든 미리스티신이란 성분은 태아의 심장 박동에 영향을 미쳐 만성 심장 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을 높인다. 모유 수유 중인 산모가 먹었을 땐 모유량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홍성란 채소 소믈리에는 "파슬리엔 수산(oxalic acid)이 많아 방광과 자궁을 자극할 수 있다"며 "임산부는 다량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다만, 음식을 조리할 때 들어가는 소량의 파슬리를 먹는 정도는 괜찮다. 하루 섭취량이 20g을 넘지 않으면 된다. 신장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도 파슬리를 피해야 한다. 요로 결석 중에서도 수산칼슘 결석이 있는 사람은 파슬리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하루에 섭취하는 수산의 양을 줄여야 결석이 커지는 걸 막을 수 있는데, 파슬리엔 수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저혈압이 있는 사람도 파슬리를 먹지 않는 게 낫다. 홍성란 채소 소믈리에는 "파슬리에는 나트륨과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들어있어 저혈압 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항응고제 ‘와파린’ ▲리튬 보충제를 복용하는 사람도 파슬리를 멀리해야 한다. 파슬리에 있는 비타민K는 혈액 응고를 돕는다. 와파린을 파슬리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줄어들게 된다. 리튬 보충제와 파슬리를 함께 먹으면 탈수가 일어날 수 있어 위험하다. 체내 수분이 줄어 혈중 리튬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리튬 독성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31 15:36
  • 모발 지켜주는 ‘이 음식’… 변비 예방까지

    모발 지켜주는 ‘이 음식’… 변비 예방까지

    건강을 위해 ‘블랙푸드’를 챙겨먹는 사람이 많다. 블랙푸드는 자연적으로 검은색을 띠는 식품으로, 검은콩, 미역 등이 대표적이다. 블랙푸드를 꾸준히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노화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식품 속 성분에 따라서는 탈모, 변비는 물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블랙푸드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검은콩, 모발 건강과 혈액순환에 도움많은 탈모 환자들이 모발 건강을 위해 흑태‧서리태·서목태 등과 같은 검은콩을 먹곤 한다. 검은콩에는 안토시아닌과 아이소플라본도 풍부해 혈액순환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낮추고 항산화 작용과 두뇌 영양 공급을 돕는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검은콩을 챙겨먹으면 변비 해소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검은콩을 먹을 때는 해조류나 식초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해조류를 곁들이면 폐경기 증후군, 골다공증을 예방·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식초는 검은콩 속 단백질의 소화·흡수를 촉진시키고 몸 속 세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미역, 비타민·무기질 풍부… 변비 예방 효과도미역은 철과 요오드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블랙푸드다. 특히 ​여성과 산모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량이 낮고 비타민·무기질이 풍부하다보니,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즐겨 먹는다. 미역의 미끈미끈한 점질 성분인 ‘알긴산’은 당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소화·흡수되지 않고 배설돼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이밖에 체내 중금속, 불필요한 지방, 잔류농약, 환경호르몬 등을 배출시키기도 한다. 미역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만큼 요리할 때 소금을 넣지 말고 생으로 먹거나 두부를 곁들여 무쳐먹는 것이 좋다. 파는 미역 속 알긴산의 해독작용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함께 먹지 않도록 한다.눈 노화 막는 흑임자, 당뇨 환자에게도 추천흑임자는 다른 깨에 비해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해 눈 건강,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과 케라틴도 많이 들어있어, 탈모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흑임자 속 레시틴은 기억력·집중력 향상과 신진대사·혈액순환을 도우며, 비타민 B군과 불포화지방산은 뼈 건강을 지켜주고 동맥경화증·피부건조증을 예방·완화한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5/28 10:00
  • [밀당365]영양+영양=보양, ‘뿌리채소영양밥’으로 여름 준비!

    [밀당365]영양+영양=보양, ‘뿌리채소영양밥’으로 여름 준비!

    이름에서부터 건강함이 물씬 느껴지는 뿌리채소영양밥 준비했습니다. 땅 속에 묻혀 있던 양분까지 끄집어내, 가득가득 영양을 담았으니 드시고 힘내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뿌리채소영양밥(2인분)‘땅 속 건강’ 뿌리채소와 착한 탄수화물 현미밥을 한 그릇에 담았습니다. 칼로리는 덜고 포만감은 늘렸으니 안심하고 드세요!뭐가 달라?백미 대신 현미로 영양 잡아벼의 도정을 최소화한 현미는 일반 백미보다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현미는 혈당지수가 55로 낮아 혈당 상승을 늦춰 당뇨환자가 먹기에 좋습니다. 또한, 현미에 함유된 옥타코사놀 성분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은 낮춰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배변활동을 돕고 체내에 천천히 흡수돼 체중조절에도 좋습니다.땅의 에너지 가득한 우엉과 연근대표 뿌리채소인 우엉과 연근은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혈당을 조절해줍니다. 아삭한 맛이 일품인 우엉은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이 풍부해 인슐린 분비를 돕고 혈당을 낮춥니다. 필수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이 함유돼 혈액순환이 잘 되고 혈액이 맑아집니다. 또한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합니다.연꽃의 뿌리인 연근의 탄닌과 철분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 연근 100g만으로 하루 권장량의 반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고,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칼륨 함유량이 많아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압 상승을 억제합니다.천연 해독제 미나리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미나리는 케르세틴의 항산화 작용으로 항염, 항암 효능이 있습니다. 각종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중금속 등의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을 정화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A가 함유돼 시력을 보호하고 눈 피로도 개선해줍니다.재료&레시피현미 180g, 닭안심 120g, 연근 80g, 우엉 60g, 애느타리버섯 50g, 당근 30g, 미나리 20g※닭고기 양념: 청주 1 작은 술, 간장 2 작은 술※양념장: 간장 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풋고추 10g(약 ½개), 다진 마늘 1/2 작은 술, 다진 파 1 작은 술, 설탕 1 작은 술, 깨소금 2 작은 술1. 쌀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불린 후 체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한다.2. 닭안심은 작게 다져 간장과 청주로 밑간을 한다.3. 우엉은 곱게 채 썰어 물에 잠시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한다.4. 연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히 자른다.5. 당근은 가늘게 채 썰고, 애느타리버섯은 2~3가닥씩 찢는다.6. 미나리는 줄기만 다듬어 3cm 길이로 썬다.7. 밥솥에 모든 재료를 넣고 물을 넣어 밥을 한다.8. 양념장 재료를 분량대로 섞어 곁들인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5/27 08:50
  • 토마토 VS 방울토마토, 몸에 더 좋은 것은?

    토마토 VS 방울토마토, 몸에 더 좋은 것은?

    일반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모두 토마토다. 그러나 크기도 다르고, 맛도 미묘하게 다르다. 영양 성분은 어떨까?놀랍게도 크기가 더 작은 방울토마토의 영양가가 높다. 기본적으로 품종이 같기 때문에 두 종류 모두 같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다만, 방울토마토가 비타민A 함량이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고, 철분, 칼슘, 아연 식물성 섬유 등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량도 일반 토마토보다 소량 높다. 일반 토마토는 붉어지기 전 수확하지만, 방울 토마토는 빨갛게 익었을 때 수확하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 방울토마토가 일반 토마토보다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4~6배 가량 높다. 게다가 플라보노이드는 껍질에 풍부한데, 같은 양을 먹었을 때 방울토마토를 먹으면 더 많은 껍질을 먹을 수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혈관 벽을 보호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토마토가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꼽히는 이유는 붉은 색을 내는 리코펜 때문이다. 리코펜은 방울토마토나 일반 토마토나 비슷하게 함유돼 있다. 리코펜은 항산화 물질이라 노화 방지에 탁월하고,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전립선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 빨갛게 완숙했을수록 1g당 리코펜 함량이 높다.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름으로 가열해 먹는 것이 좋다.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은 지용성이라 기름과 함께 먹었을 때 체내에 더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다만, 비타민과 같은 수용성 영양소를 섭취하고 싶다면 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도움말=농촌진흥청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5/26 08:30
  • '이 음료' 마시면, 인지 기능 쑥 오른다

    '이 음료' 마시면, 인지 기능 쑥 오른다

    일이나 공부를 할 때 커피를 마셔야 능률이 오르는 건 기분 탓이 아니다. 커피에 든 카페인이 뇌 부위 간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어 인지 기능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성균관대 및 고려대 합동연구진은 카페인이 뇌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21명의 실험 참가자들은 67mg의 카페인이 든 캔 커피를 마시기 전후로 ▲집중력 ▲작업 기억력 ▲집행 기능 ▲기억력 등을 측정하는 검사를 수행했다.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연구진은 이들의 뇌파를 측정했다. 모든 실험 참가자는 테스트를 받기 최소 24시간 전부터 카페인을 비롯해 정신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성분을 일절 복용하지 않았다.연구 결과, 커피를 마신 후에 실시한 신경 인지 검사의 결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뇌파를 측정했을 때 뇌의 각 부위를 잇는 연결망이 활성화된 사람일수록 검사 결과가 좋았다. 인간의 뇌는 작은 신경망들이 연결돼 이룬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다. 각 부위 간 연결이 원활해지면 뇌 전체의 효율도 향상된다.커피를 마시면 신경 인지 기능이 향상되는 것은 카페인 덕에 뇌의 각 부분이 더 효율적으로 소통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은 아데노신의 효과를 차단해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등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촉진한다. 다만, 카페인이 뇌의 연결망을 변화시키는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이 연구는 온라인 오픈 액세스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4:37
  •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 할인 판매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 할인 판매

    종근당건강의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은 혈행·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알티지(rTG)형 오메가3를 주원료로 하는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알티지(rTG)형 오메가3는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을 줄여 오메가3의 체내 흡수율이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행·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식약처 기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인 11㎎의 비타민E가 함유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기능도 더했다. 오메가3의 주요 성분인 DHA는 망막 성분으로 눈의 건조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은 개별 PTP 포장으로 공기 중 노출을 막아 오메가3의 산패를 최소화했으며 소형 캡슐로 돼 있어 어르신들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1일 1회, 1회 2정, 물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해당 제품은 종근당건강 콜센터를 통해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5/25 09:07
  • 잦아진 외식에 술·고칼로리 음식의 습격 '오메가3', 혈관 건강을 부탁해

    잦아진 외식에 술·고칼로리 음식의 습격 '오메가3', 혈관 건강을 부탁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야외활동은 물론 그동안 미뤄왔던 모임과 외식 횟수가 잦아졌다. 이로 인해 평소보다 고칼로리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며 음주를 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혈관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고칼로리의 음식과 술은 혈행에 악영향을 끼쳐 혈관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사망원인 1위는 암이지만, 2·3위는 심뇌혈관질환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다.◇혈액순환 원활해야 건강해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면역세포도 힘을 잃는다. 산소·영양분뿐 아니라 체내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가 혈관을 타고 이동하기 때문이다. 혈액 속 백혈구가 온몸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제 기능을 발휘할 때 면역력이 가장 강해진다. 혈관이 딱딱해지거나 노폐물이 쌓이면 혈압이나 온도변화 같은 변화에 쉽게 막히고 터져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불포화지방 섭취, 혈관 건강에 도움 줘혈관을 지키려면 건강한 식이를 유지해야 한다. 혈관에 손상을 입히는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이 많은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은 삼가야 한다.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좋은 기름'으로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중성지질 농도를 낮춰 혈관질환을 예방해 주기 때문이다. 불포화지방산은 견과류, 고등어·꽁치·참치 같은 등푸른 생선, 아보카도 오일에 많이 들었다. 불포화지방산을 매일 음식을 통해 섭취하기 힘들다면, 오메가3 제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체내 흡수율 높은 오메가3 선택 권장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도 효과가 있다. 이러한 효능을 가진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오메가3'다. 이는 혈중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추고 혈전(피떡)으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막히는 것을 예방한다. 특히 오메가3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기에 세계보건기구, 미국심장학회, 미국국립보건원, 캐나다 보건성 등에서도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오메가3는 EPA와 DHA로 구성돼있는데, 이중 EPA는 동맥경화(혈관이 딱딱해지는 증상)를 유발하는 중성지방이 간에서 합성되는 걸 억제한다. 혈압을 낮추고 맥박수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낸다. 오메가3는 뇌세포도 건강하게 한다. 오메가3의 DHA가 뇌세포를 재생하는 주요 성분이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5/25 09:05
  •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되는 '보스웰리아 BCC'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되는 '보스웰리아 BCC'

    뉴트리원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원라이프에서는 새로운 관절·연골 건강기능식품 '보스웰리아 BCC'를 선보였다. 보스웰리아 BCC는 관절·연골에 도움을 주는 보스웰리아, 강황, 가자를 2대1대2라는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제품명 또한 보스웰리아(Boswellia), 가자(Chebula), 강황(Curcuma)의 영문명 첫 글자를 조합해 정했다.보스웰리아 BCC의 핵심 성분인 '보스웰리아 추출물 등 복합물(Flexir)'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새로운 개별인정형 원료로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지난 2015년 인도 5개 병원에서 실시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분자저널학 약용 식품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보스웰리아 추출물 등 복합물을 섭취하고 14일 후, WOMAC(골관절염지수), LFI(관절염의 복합적 증상 변화 평가 지수), VAS(통증평가지수) 3가지 지표의 유의적 개선이 확인된 바 있다.또한, 보스웰리아 BCC는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12종의 보스웰릭산을 고르게 함유하고자 뉴트리원만의 특허 추출 공법인 ANA공법을 적용했다. ANA 공법은 균일한 품질을 위해 수용성 및 지용성 성분을 각각 고르게 추출한 후 1대1의 비율로 배합하는 방식이다. 뿐만 아니라, 섭취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누구나 간편하게 관절·연골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섭취량도 1일 1정으로 설계했다. 보스웰리아 추출물 외에도 비타민D, 망간, 비타민K, 아연, 비오틴, 셀렌 등 6가지 영양을 추가해 관절·연골 건강은 물론 뼈 건강, 정상적인 면역기능, 에너지 공급까지 기대할 수 있다. 보스웰리아 BCC는 뉴트리원 공식 주문 센터에서 주문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5/25 09:03
  • 한 번 나빠진 관절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보스웰리아·강황·가자에 '주목'

    한 번 나빠진 관절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보스웰리아·강황·가자에 '주목'

    퇴행성 관절염은 노년층이 흔히 맞닥뜨리는 괴로운 질환이다.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의 손상이 직접적인 원인이며, 염증과 통증을 유발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암에 이어 '국민 걱정 질환'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5 09:01
  • 락티움·테아닌을 한 포에… '락티움수면큐' 출시

    락티움·테아닌을 한 포에… '락티움수면큐' 출시

    한미헬스케어가 락티움수면큐를 출시했다. 락티움수면큐는 국내 최초로 안전한 수면 기능성 원료인 락티움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테아닌을 한 포에 담았다. 한미 락티움수면큐는 ▲잠드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 ▲잠자는 도중 자주 깨고 잠들기가 어려운 사람 ▲새벽에 자주 뒤척이고 예민한 사람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진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한미헬스케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300세트 한정으로 2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5/25 08:59
  • 나이 들수록 '꿀잠' 자야 치매 예방되고 면역력 높아져요

    나이 들면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다. 불면증은 치매, 당뇨병, 심장병 등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이고,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 늦기 전에 관리해야 한다.◇숙면 못하면 뇌에 치매 단백질 쌓여불면증이 지속되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이고 뇌 신경세포가 파괴, 뇌 크기가 줄어들면서 발생한다. 베타-아밀로이드는 밤에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잠을 자지 못하면 뇌에 축적돼 신경세포가 파괴된다.불면증은 바이러스와 맞서 싸울 면역력도 떨어뜨린다. 미국 연구진이 성인 164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실험 시작 전 하루 5시간 이하의 잠을 잔 참가자들은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 참가자들 보다 감기에 걸릴 확률이 4.5배 높았다.◇천연 성분 락티움, 수면의 질 개선 확인수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낮에 햇볕 쬐기' '활동하기'가 중요하다. 최근에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성 원료도 등장했는데, 바로 '락티움'이라는 성분이다. 락티움은 우유에 들어있는 천연성분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입면 시간과 입면 후 각성 시간이 감소했으며, 수면 시간과 수면 효율이 증가해 식약처로부터 질 좋은 수면을 위한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녹차에 든 '테아닌'은 편안한 상태에서 느끼는 뇌파인 알파파 발생을 증가시켜 불안감을 완화하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5/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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