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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식약처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국내 최초 식약처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버콜라겐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중 피부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콜라겐 원료다.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40~60대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피부 탄력 ▲피부 보습 ▲눈가 주름 육안평가 등 7중 개선이 확인됐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피부 세포와 동일한 GPH(Gly-Pro-Hyp) 구조로 피부 속까지 멈춤 없이 전달된다.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333%를 충족하는 비오틴은 물론, 비타민C·아연 등을 함유했다.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에 비오틴을 더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탄탄하게 케어하는 제품이다. 모두 뉴트리 공식 주문센터를 통해 19일부터 1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10/19 09:10
  • 잇몸병 방치하면 전신질환 올 수도… '콜라겐' 챙기세요

    잇몸병 방치하면 전신질환 올 수도… '콜라겐' 챙기세요

    지난해 국민들이 병원을 가장 많이 찾게 한 질환, 바로 '치은염'을 비롯한 '치주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주질환 진료 인원은 2016년 1425만명에서 2021년 1751만명으로 326만명이 증가했다. 이중 42%가 50~60대였다. 병원을 방문했는데도 틀니조차 맞추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잇몸이 나빠지다 못해 잇몸뼈까지 손상됐을 때다. 양치질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상시에 잇몸 건강을 더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잇몸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콜라겐'을 보충하는 게 한 방법이다.◇콜라겐 부족하면, 잇몸병 잘 생기고 틀니 치료도 어려워져콜라겐은 치아와 잇몸의 상당 부분을 구성한다. 치아 상아질의 18%, 잇몸 조직의 60%, 치골 조직의 60%, 치주 인대의 70~80%를 콜라겐이 차지한다. 나이가 들면 콜라겐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 활동이 줄며 몸속 콜라겐 양이 감소한다. 노년기에 가까워질수록 잇몸 인대(치근막)이 약해지고, 치아 사이사이가 벌어지기 쉬운 이유다. 치아 간 간격이 넓어지면 그 틈새에 세균이 번식해 각종 잇몸병에 취약해지고, 잇몸병은 또다시 콜라겐 손실을 촉진한다. 잇몸병 환자들의 콜라겐 밀도가 대조군보다 2배 더 적었단 연구 결과가 있다.치주질환 치료의 종착역은 틀니나 임플란트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치주질환이 생긴지 오래라 잇몸뼈가 망가질 대로 망가졌다면 이조차 어렵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고정하는 것인데, 뼈가 이를 버텨내지 못할 정도로 약해져서다.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10명 중 3명은 잇몸뼈 상태가 나쁜 탓에 시술 자체가 어렵다.◇방치한 잇몸병이 전신질환 되기도… '콜라겐' 미리 보충해야치료하지 않은 잇몸병은 전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잇몸병을 유발한 세균이 잇몸에 분포한 혈관으로 침투해, 몸 곳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치과대학 연구팀이 35세 이상의 치과 환자 6만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잇몸명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마비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을 앓을 위험이 2배 더 컸다. 콜라겐을 보충해 잇몸 건강을 관리하는 게 전신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단 것이다.콜라겐은 섭취해서 보충할 수 있다. 단, 원형 그대로 먹기보단 피부를 구성하는 형태로 분해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형태로 먹었을 때 흡수가 더 잘 된다. 콜라겐 생성에 꼭 필요한 비오틴과 비타민C를 함께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몸에 비타민C가 결핍되면 콜라겐이 생성될 수 없기 때문니다. 비오틴은 체내에서 비타민C가 합성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라 콜라겐이 생성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콜라겐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땐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인체적용시험결과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게 좋다.
    건강기능식품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10/19 09:08
  • 끼니만으론 부족한 단백질, 하루 한 포로 채운다

    끼니만으론 부족한 단백질, 하루 한 포로 채운다

    산양유 단백을 함유한 일양약품㈜의 '일양 바로프로틴큐'는 중장년층의 단백질 보충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끼니로 섭취하기 힘든 단백질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 35g 한 포에는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등 6가지 핵심 기능성 원료가 들었다. 동·식물성 단백질의 균형도 맞췄다. 소화와 흡수가 잘되는 동물성 단백질인 초유 단백과 산양유 단백은 근육 증진에 좋고,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분리대두 단백은 근육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돕는다.일양약품㈜에서는 200세트 한정으로 '일양 바로프로틴큐'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10/19 09:02
  • 65세 이상 3명 중 2명 단백질 부족… 노년층 근감소증 '빨간불'

    걷고, 먹고, 숨을 쉬는 것까지, 우리 몸속 크고 작은 600개 이상의 근육이 이 모든 것에 관여한다. 40세를 기점으로 줄어드는 근육은 70세부터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근육과 근력이 모두 감소하는 근감소증은 뇌졸중,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육이 줄면 걷는 게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 신경조직도 감소해 뇌가 수축하며 치매 발병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일본 준텐도대학의 연구 결과 근감소성 비만을 앓고 있는 노인의 치매 유병률이 건강한 노인보다 9배 이상 높았다.생각보다 근감소는 알아채기 어렵다. 나이 들어 근육이 줄어도 그 자리에 지방이 채워져 체중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근감소를 막으려면 평소에 근육 원료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노년층은 단백질이 부족한데, 보충 섭취 없이 운동만 하다간 오히려 근육이 더 빠질 수 있다. 단백질은 근육 감소를 막을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높인다. 또한, 근육에서 분비되는 칼프로텍틴(calprotectin)이란 단백질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내 65세 이상 인구 3명 2명은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동물성 단백질의 체내 이용 효율이 더 높은데, 그중에서도 입자가 작아 소화와 흡수가 잘 되는 걸로는 모유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산양유 단백질이 있다. 장 건강을 위한 올리고당을 함유해 장 기능이 저하된 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근 성장에 필요한 류신 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뼈가 약해지고 근손실이 많은 중노년층에 효과적이다.
    건강기능식품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10/19 08:59
  • 추운 가을, 감기 막으려면 '이 음식' 챙겨 드세요

    추운 가을, 감기 막으려면 '이 음식' 챙겨 드세요

    날이 갑자기 추워졌다. 겨울 같은 가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에는 각종 질환에 취약해지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우리 몸이 에너지를 체온 조절에 많이 사용하면서 상대적으로 면역 세포 기능이 떨어지고 몸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이땐 면역력 증진을 돕는 식품을 챙겨 먹는 게 좋다.◇마늘마늘은 대표적으로 면역력에 좋은 식품이다. 마늘 속엔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 항염,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실제로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마늘을 먹었을 때(분말, 하루 2.56g) 체내 대식세포·T세포·B세포 등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됐고, 감기 등 질병 발현 일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호주 연구팀 연구 결과에서도 마늘이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 성장을 도와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버섯버섯 속 베타글루칸(β-Glucan)은 전신 면역반응을 활성화한다. 베타글루칸은 장에서 흡수돼 세균 등 몸에 위험이 되는 외부 물질을 잡아먹는 '대식세포'에 포획된 후, 세포 안에서 작은 조각을 잘린다. 나중에 대식세포는 이 조각들을 방출하는데, 이때 다른 여러 종류의 면역세포 수용체와 결합해 면역력을 높인다. 수용체와 얼마나 결합하냐에 따라 면역 활성이 달라져 버섯마다 효능이 다르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상황버섯, 표고버섯 추출물 등만 면역 증강작용을 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했다. 호흡기 질환을 막는 데는 느타리버섯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슬로바키아 코메니우스대학 의대 연구팀이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 느타리버섯 속 베타글루칸이 어린이 환자의 재발성 호흡기감염(중이염, 후두염 등) 발생 빈도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김치김치는 장내미생물 환경을 개선해 면역력을 키운다. 경남과학기술대학에서 실험대상자에게 일주일 동안 하루 150g씩 김치를 먹게 했더니, 하루 15g 먹은 대조군보다 장내 유해미생물 증식은 억제되고 유익미생물 증식은 늘어난 것으로 확인했다. 2주는 매일 200g 김치를 먹고 다음 2주는 먹지 않는 방식을 2번 반복해 관찰했더니, 먹는 동안에만 장내 유익효소가 늘고 유해 효소는 줄었다는 한림대 연구 결과도 있다.◇브로콜리브로콜리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 성분이 매우 풍부하다. 브로콜리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은 98mg으로, 하루 권장섭취량과 비슷한 정도다. 브로콜리는 폐 건강에도 좋아 환절기에 챙겨 먹으면 특히 좋은 식품이다. 브로콜리 속 유황 화합물인 설로라판은 대식세포 기능을 증진해 폐 속 세균을 줄인다. 브로콜리는 봉오리가 단단하고 가운데 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온 것을 고르는 게 좋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10/19 08:30
  • 세제로 과일·채소 씻을 땐, ‘O분’ 이상 담가두지 마세요

    세제로 과일·채소 씻을 땐, ‘O분’ 이상 담가두지 마세요

    과일 표면에 묻어있는 농약이 찝찝해, 과일 세척용 세제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식기용 세제가 아니라지만 안심해도 괜찮은 걸까? 과일·채소용 세제는 안전 규정이 매우 엄격하다. 자칫 덜 씻어내기라도 하면 과일과 함께 몸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다. 산성도(pH)는 6.0~10.5, 메탄올은 1mg/g 이하, 비소 0.05mg/kg 이하, 중금속 1mg/kg 이하로 확인된 제품만 시중에 판매될 수 있다. 형광증백제가 들어있지 않은지도 검사하며, ‘위생용품 규격 및 기준’에 따라 표백 성분이 사용돼도 안 된다. 먹는다고 해서 몸에 큰 이상이 생길 가능성은 적다. 그러나 ‘위생용품 규격 및 기준’이 과일·채소용 세제에 사용할 수 있다고 허가한 물질 중엔 인체 유해성에 관한 자료가 없는 것도 있다. 해로울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은 맞으나, 100% 안전하다고 보기엔 인체 유해성을 장기적으로 관찰한 임상연구와 같은 실증자료가 부족하단 뜻이다. 그 때문에 먹었을 때 메스꺼움 같은 증상이 생길 수는 있다. 각 성분 사용량을 제한하는 성분 함량 기준치가 없어, 사용 허가된 물질이라도 과도하게 포함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도 없다. 따라서 과일·채소용 세제를 사용할 땐, 세제를 푼 물에 채소나 과일을 5분 이상 담그지 않는 게 좋다. 세제로 씻은 후엔 반드시 마실 수 있는 물로 한 번 더 헹구는 것이 좋다. 잔류한 세제가 없도록 흐르는 물에 과일은 30초 이상, 식기류는 5초 이상 씻는다. 
    푸드/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2022/10/18 07:30
  • 운동 후 12시간 내로 ‘이것’ 먹으면 근육 빵빵

    운동 후 12시간 내로 ‘이것’ 먹으면 근육 빵빵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그에 걸맞은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영양 성분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사 시간도 점검하는 게 좋다. 운동 전과 후, 둘 중 어느 때에 밥을 먹는 게 좋은지, 단백질은 꼭 운동 직후에 먹어야 하는지 알아본다.◇운동 전에 식사해야 근육 재료 ‘단백질’ 보존운동 전에 식사해서 에너지원을 보충하는 게 근육을 키우는 데 유리하다. 단백질만 섭취할 게 아니라, 탄수화물과 수분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우리 몸은 움직일 때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글리코겐은 간과 근육에 저장된 포도당으로, 탄수화물과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운동할 때 몸이 지방보다 더 빠르게, 더 많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글리코겐이다. 식사하지 않아 몸에 글리코겐이 부족하면, 근육으로 가야 할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거나 운동 능력이 감소한다. 영국 노팅엄대 연구팀의 연구에서 공복 운동 시 근육에서 분해되는 단백질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게 실제로 관찰됐다. 운동 직전에 음식을 먹으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으니 늦어도 운동 2시간 전에 식사를 마치는 게 좋다.◇단백질은 운동 후 12시간 이내 먹으면 돼운동 후에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사람도 있다. 단백질 섭취 자체는 근육 형성에 보탬이 되나, 꼭 운동 직후에 먹어야 하는 건 아니다. 운동하면 근육이 미세하게 손상되며 단백질이 분해된다. 이 손상을 회복하는 성분이 바로 단백질의 일종인 아미노산이다. 분해되는 단백질의 양보다 근육에 스며드는 단백질량이 많을 때 근육이 성장한다. 영국 노팅엄대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단백질 섭취 시간에 따라 근육 성장도가 유의미하게 차이 나지 않았다. 운동 후에 단백질을 챙겨 먹는 게 근육 형성에 더 이롭다고 보긴 어려운 이유다. 게다가 같은 연구에서 우리 몸의 근육은 운동 후 12시간까지 단백질 합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관찰됐다. 운동 후 12시간 안에 먹은 단백질은 근육 성장에 쓰일 수 있단 뜻이다.
    피트니스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2022/10/17 22:30
  • "모든 음식엔 천일염이 좋다"… 흔한 오해 6가지

    "모든 음식엔 천일염이 좋다"… 흔한 오해 6가지

    “모든 음식과 요리에 천일염을 사용하라고 권장할 수는 없습니다. 김치와 된장·고추장·간장 등 장류, 젓갈 등 전통 식품이나 가정에서 밑반찬을 만들 때는 천일염을 쓰는 것이 좋지만 일정한 맛을 내야 하는 가공식품엔 정제염 사용이 바람직합니다.”목포대 천일염연구센터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강덕 박사의 말이다. 그가 천일염에 대해 소비자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 6가지를 소개했다.첫째, “토판염(갯벌을 단단하게 다져 만든 바닥 위에서 얻은 천일염)이 장판염(장판을 바닥에 깔아 얻은 천일염)보다 미네랄이 더 많이 들어있을 것”으로 여기는 것은 잘못이다. 이 박사는 “천일염에서 가장 중요한 미네랄인 마그네슘 함량이 장판염은 약 1만3,000ppm으로, 토판염(약 5,000ppm)보다 세 배 이상 높았다.둘째, “미네랄이 더 많이 든 천일염이 더 맛이 좋다”는 생각도 사실이 아니다.생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천일염의 마그네슘 함량은 1만ppm 정도로, 3년 숙성된 천일염(5,000ppm)의 두 배가량이다. 이 박사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으면 쓴맛이 난다”며 “오래 숙성한 천일염으로 음식의 간을 하면 맛이 더 좋게 느껴지는 것은 그래서”라고 설명했다.셋째, “김장 할 때 김치에서 쓴맛이 나거나 김치가 무르면 이는 천일염 때문”이란 인식도 오류다.이 박사는 “김장 김치에서 쓴맛이 나는 것은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천일염을 사용한 탓이기 쉽다”며 “김장 김치에서 물러지는 연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질이 나쁜 배추를 사용했거나 염도를 너무 높였기 때문이지, 천일염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넷째, “모든 음식과 조리에 정제염 대신 천일염을 쓰는 것이 좋다”는 속설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김치·장류·젓갈 등 전통 음식이나 집 반찬을 만들거나 간할 때는 천일염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일정한 맛을 내야 하는 가공식품을 제조할 때는 정제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다섯째, “간수가 다 빠진 소금도 있다”는 얘기도 사실무근이다.이 박사는 “3년 숙성시킨 천일염은 물론 10년, 20년 숙성시킨다고 해도 간수가 완전히 제거되진 않는다”고 했다.여섯째, “천일염은 우리나라 전통 생산방식의 소금”인지에 대해선 전문가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이 박사는 “조선 시대 등 과거엔 자염 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했다. 자염(煮鹽)은 바닷물을 어느 정도 갯벌에서 증발시킨 후 남은 액을 솥에 끓여 만든다. 천일염 제조방식은 구한말 일제의 염업 정책에 따라 도입됐다. 최초의 천일염전은 1907년 문을 연 경기 주안염전이다.”며 “요즘은 자염 뿐아니라 천일염 제조방식도 전통생산방식으로 포함해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들여 바람과 태양열로 수분을 증발시켜 결정화한 소금이다. 입자가 굵고 거친 것이 특징이다. 흔히 ‘굵은 소금’으로 통한다. 천일염은 인위적인 가공 단계를 거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방식으로 얻는다. 자연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천일염은 염화나트륨(NaCl)이 상대적으로 적고 칼슘·마그네슘·칼륨·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10/17 07:00
  • 향이 강한 음식은 왜 다이어트에 좋을까? [핏 클리닉]

    향이 강한 음식은 왜 다이어트에 좋을까? [핏 클리닉]

    '다이어트 식단'하면 대부분 밋밋하고 자극이 없는 음식을 생각하기 쉽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오산이다. 오히려 향이 강한 음식을 먹어야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왜일까?◇향미 강하면 한입 크기 작아져향이 강한 음식을 먹을 땐 베어 먹는 한입 크기가 작아져 평소보다 덜 먹게 된다. 실제로 네덜란드 연구팀이 향의 섭취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참가자들에게 먹는 양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펌프로 약 30가지 맛의 바닐라 커스터드 디저트를 먹게 했다. 그 결과, 바닐라 향이 강할수록 베어 먹는 크기가 약 5~10% 감소했다. 연구팀은 "음식 간 향 차이는 크지 않았고, 참가자들이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며 "향내가 조금이라도 강하면 뇌에서 먹는 음식이 열량이 크고 두께도 두꺼운 것으로 인식하게 돼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음식에 신선한 허브나 양념을 더하면 평소보다 많이 먹은 것처럼 감각적 착각을 하게 된다는 또 다른 연구 결과도 있다.한편, 비만하다면 이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 비만할수록 맛을 잘 못 느끼기 때문이다. 독일 베를린 차리테 대학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비만인은 미각이 무뎌져 쓴맛, 단맛, 신맛, 짠맛, 감칠맛 등 다섯 가지 맛 중 단맛을 제외하곤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각 변화 크면 폭식 유발해평소 자극적인 음식을 먹다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갑자기 삼삼한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한국식품연구원 류미라 연구원은 "미각은 뇌와 연결돼 있어 갑자기 평소 먹던 맛에 큰 변화를 주면, 그전에 자주 먹었던 기억을 살려 이전 식단을 더 그리워하게 된다"며 "달고 짠 음식 섭취는 점진적으로 조금씩 줄여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10/17 05:00
  • ‘다이어트 도우미’ 갈색지방, 늘리는 방법 있을까?

    ‘다이어트 도우미’ 갈색지방, 늘리는 방법 있을까?

    몸 곳곳에 낀 지방이 건강의 최대 ‘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지방이 많을수록 비만을 비롯한 여러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다만 모든 지방이 나쁜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갈색 지방’과 같이 유익한 지방도 있다.지방은 구성 성분 비율과 색깔에 따라 ▲백색지방 ▲갈색지방 ▲베이지색지방 등으로 구분된다. 흔히 알고 있는 ‘지방’은 백색지방이다. 적당한 백색지방은 비상 상황에 에너지원이 되고 물리적 충격이 있을 때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면 비만, 당뇨병 등이 발생할 수 있다.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백색지방을 연소시켜 에너지로 활용해야 한다. 이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갈색지방이다. 갈색지방은 주로 척추, 가슴 위 쇄골 부근에 있으며,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갈색지방이 있는 사람은 마른 체형이거나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고 혈당이 낮은 경우가 많다.안타깝지만 모든 사람이 갈색지방을 가진 것은 아니다. 더 큰 문제는 몸에 없는 갈색지방을 새로 만드는 것 또한 쉽지 않다는 점이다. 만들 수 없으나 갈색지방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몸 속 ‘베이지색지방’을 활성화할 수는 있다. 베이지색지방은 갈색지방과 백색지방이 섞여 있는 지방으로, 대부분 성인이 갖고 있다. 평소에는 백색지방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 갈색지방처럼 기능한다.베이지색지방을 활성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베이지색지방을 활성화시키는 호르몬인 ‘아이리신’이 분비된다. 아이리신은 장시간 낮은 강도로 운동할 때 더 많이 나온다. 주 4회, 40분 정도 빠르게 걷거나 천천히 뛰는 것을 추천한다.매운 음식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베이지색지방을 자극·활성화한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땀을 흘리는 것 또한 베이지색지방이 에너지를 연소하고 열을 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캡사이신은 갈색지방을 활성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이 같은 이유만으로 매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본인에게 맞는 양과 횟수를 정해놓고 적당한 맵기의 음식을 먹도록 한다. 이외에도 15도 이하의 서늘한 기온에 잠시 몸을 노출시키면 우리 몸이 체온을 올리는 과정에서 베이지색지방이 활성화될 수 있다.
    피트니스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10/16 14:00
  • 추운 날엔 운동 ‘이렇게’ 하세요

    추운 날엔 운동 ‘이렇게’ 하세요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운동 중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떨어진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면 근육·인대가 손상되는 것은 물론, 혈압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천식 환자의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위험도 있다. 추운 날씨에도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전·후 스트레칭 필수, 손목·발목 중심으로추운 날에는 평소보다 전·후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인대가 수축되는데, 이 상태에서 별다른 준비 없이 바로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인대 부상을 당할 위험이 높다. 몸 곳곳에 혈액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전신 스트레칭을 하고, 특히 손과 발은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혈액이 비교적 늦게 전달될 수 있으므로 손목·발목 등 관절을 중심으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운동 전·후에 최소 10~15분 정도 몸을 풀고, 날씨가 추워 실외에서 스트레칭하기 어렵다면 집에 나가기 전이나 돌아와서 반드시 근육을 풀어주도록 한다.새벽 운동은 위험… 고혈압 환자 특히 주의해야기온이 많이 떨어진 날에는 가급적 새벽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 기상 직후 낮은 온도에서 운동을 하면 신체 기능이 저하돼 부상을 당하기 쉽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추운 날씨에 야외 운동을 하면 체온이 떨어지고 피부의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다시 체온이 올라가는데, 이 과정에서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기상 직후 뇌가 잠을 깨우기 위해 분비하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에 의해 혈압이 높아질 위험도 있다. 실제 새벽 운동 중 혈압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넘어지거나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다. 천식 환자 역시 이른 새벽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 차갑고 건조한 새벽 공기를 마시면 천식이 악화될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이나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 자고 일어난 뒤 관절·근육 유연성이 떨어지고 뻣뻣한 상태에서 운동하면 통증이 악화되고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해가 뜬 후 오전 10시~오후 12시 사이에 운동하는 게 좋고, 평소보다 운동 강도를 낮추되 시간은 늘리도록 한다.운동 복장, 얇은 옷 여러 겹추운 날 운동할 때는 보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찬바람을 맞으면서 추위를 느끼다가 다시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고 더위를 느끼는 과정이 반복되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보온을 위해 목도리,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안에는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옷들을 입는 것이 좋으며, 얇은 옷 위에는 바람막이를 겉옷으로 입도록 한다. 운동 중 더위를 느껴 외투를 벗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갑자기 체온이 떨어지고 땀이 식으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10/15 14:00
  • [밀당365] 쌀쌀한 이맘때 딱! 이탈리아식 생선요리 ‘아쿠아파짜’

    [밀당365] 쌀쌀한 이맘때 딱! 이탈리아식 생선요리 ‘아쿠아파짜’

    아쿠아파짜는 이탈리아어로 맛있어서 ‘미친 국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식 생선찜 요리의 이름인데요.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제격입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아쿠아파짜신선한 해산물로 분위기 있는 한 끼 식사 어떠세요? 우리나라 생선찜과 달리 구운 생선을 메인으로 화이트 와인에 조개와 채소 등을 함께 졸여 만듭니다. 이탈리아의 맛을 집에서 느껴보세요!뭐가 달라?고단백 흰 살 생선 조기담백한 맛이 특징인 조기는 지방 함량이 적고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기운을 북돋아 준다’는 뜻인 조기의 이름처럼 피로 해소와 기력 회복에 좋습니다. 조기에 풍부한 비타민A는 시력을 보호하는 등 눈 건강에 좋아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안구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 비타민D는 당뇨 환자의 떨어진 신장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감칠맛 더하는 바지락조개바지락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간 기능을 도와 몸속 독소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이외에도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바지락은 철 함유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바지락은 비타민B, 비타민C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건강한 기름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은 식물성 기름 중 불포화지방산이 가장 풍부한데요.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세포막 형성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각종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올레산 성분은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의 노화를 방지합니다. 식물성 지방인 올리브유는 섭취 시 장운동을 도와 변비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알싸한 건강의 맛 홍고추홍고추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 방지를 돕습니다. 홍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캡사이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또 캡사이신은 기초대사율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재료&레시피(2인분)조기(작은 것) 2마리, 바지락조개 100g, 후추 약간, 깐 마늘 5알, 방울토마토 5개, 홍고추 1/4개, 물 100mL, 소금 약간, 올리브 4개, 올리브오일 2 큰 술, 화이트와인 50mL1. 바지락조개는 해감 후 깨끗이 씻는다.2. 조기는 비늘과 내장을 제거한 후 칼집을 어슷하게 낸다.3. 조기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10분 정도 재운 후, 프라이팬에서 앞뒷면을 노릇하게 굽는다.4.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마늘은 1/2로 크기로 슬라이스 한다.5. 홍고추는 어슷썰기 한다.6. 올리브는 2mm 두께로 썬다.7.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바지락과 마늘을 넣고 볶다가 마늘을 먼저 건져낸다.8. 7에 물과 화이트와인을 넣고 센 불에서 알코올을 날린 후 뚜껑을 덮는다.9. 조개가 입을 벌리면 방울토마토, 올리브, 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10. 구워 둔 조기를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졸인 후 마지막에 홍고추를 넣는다.
    푸드최지우 헬스조선 기자2022/10/14 08:40
  • ‘스쿼트’한 뒤 앓아누웠다? ‘이것’ 때문일 수도

    ‘스쿼트’한 뒤 앓아누웠다? ‘이것’ 때문일 수도

    스쿼트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 실내 운동이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여러 번 앉았다 일어나는 것으로, 엉덩이·허벅지 등 하체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건강을 위해 시작한 스쿼트지만 때로는 건강에 독이 되기도 한다. ‘잘못된 자세’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스쿼트 동작은 일반적인 방법일 뿐, 효과적이고 안전한 운동을 위해서는 연령과 체형 무릎 상태 등을 고려해 발 사이 간격, 무릎 각도, 운동 강도 등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무릎 아픈 사람, 살짝 구부리는 ‘미니 스쿼트’ 추천무릎을 크게 굽혔다 펼 때 통증이 있다면 무릎 사이 연골판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다. 이때는 무릎을 조금만 굽히는 ‘미니 스쿼트’를 하는 게 좋다. 무리해서 일반적인 스쿼트 동작을 반복하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무릎을 30도 정도 구부리는 미니 스쿼트로도 충분히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니 스쿼트를 하면 연골판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면서 하체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운동 효과가 없다고 생각되면 다리 각도가 아닌 한 세트에 반복하는 횟수를 조절하도록 한다.‘오다리’라면 발 모으는 ‘내로우 스쿼트’해야무릎관절이 바깥으로 휘어진 상태를 ‘내반슬 변형’ 또는 ‘오다리’라고 한다. 무릎을 붙이고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사이 간격이 2.5cm 이상인 상태다. 이 같은 사람에게는 무릎이 살짝 닿을 정도로 발을 모은 채 무릎을 굽혔다 펴는 ‘내로우 스쿼트’가 추천된다. 내로우 스쿼트를 하면 다리를 안쪽으로 모아주는 근육인 ‘모음근’이 자극되면서 내반슬 변형 교정에 도움이 된다.근력 떨어졌다면 다리 넓게 벌려 ‘와이드 스쿼트’하세요근력이 많이 저하된 사람은 다리를 넓게 벌린 상태에서 ‘와이드 스쿼트’를 하는 게 좋다. 발 사이 간격이 넓어질수록 안정감이 좋아지고 무릎에 힘도 적게 들어간다. 전보다 근력이 떨어졌거나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중장년층에게 권장된다. 다만, 발 간격을 어깨너비보다 2배 이상 과도하게 벌려선 안 된다. 과하게 다리를 벌린 채 스쿼트를 하면 고관절에 무리가 될 수 있다.
    피트니스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10/14 07:00
  • 보라색 케첩 나오나?… 미국, 보라색 GMO 토마토 시판 승인

    보라색 케첩 나오나?… 미국, 보라색 GMO 토마토 시판 승인

    최근 미국 농무부(USDA)에서 두 번째 유전자 조작(GMO) 토마토를 시판 승인했다. 약 30년 만이다.처음 시판 승인된 GMO 토마토는 '무르지 않는 토마토'로 1994년 이뤄졌다. 이 토마토는 비쌌던데다가 껍질이 두꺼워 시장에서 사장됐다.이번에 승인받은 GMO 토마토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꼽히는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해 보라색을 띤다. 안토시아닌은 세포를 손상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성분으로,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춘다.영국 민간 식물·미생물 연구기관 존이니스센터 연구팀이 금어초에서 안토시아닌 관련 유전자 2개를 가져와 토마토에 주입해 2008년 개발했다. 승인받기까지 약 14년이 걸린 것.USDA는 "이번에 시판 승인된 보라색 토마토는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병해충 관점에서 일반 토마토보다 더 안전하다"고 말했다. 보라색 토마토는 안토시아닌을 기존 토마토보다 10배, 블루베리와는 비슷한 수준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통 기한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정도 길다.보라색 토마토를 개발한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 캐시 마틴 교수는 "암에 걸린 쥐가 보라색 토마토를 섭취하면 일반 토마토를 먹은 쥐보다 약 30% 더 오래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스트앵글리아대학은 2023년에 보라색 토마토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군을 정식 출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한편, 이번 승인은 미국에서 이뤄진 것으로, 우리나라 식탁과는 아직 상관없는 얘기다. 우리나라에서 GMO 작물을 수입하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수입 승인받아야 한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10/14 01:00
  • [건강잇숏] 공원 운동기구 ‘TOP3’ 사용 설명서

    [건강잇숏] 공원 운동기구 ‘TOP3’ 사용 설명서

     공원이나 산에 있는 운동 기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근력을 키우는 데 좋은 ‘팔 내리기’를 할 때는 등받이에 등을 댄 채 엉덩이를 깊숙이 넣고 허리를 곧게 세워 앉습니다. 팔꿈치를 90도로 유지한 상태에서 손잡이를 아래로 내리는 동작을 8~15회, 1~3세트씩 하면 됩니다. 무리하면 힘줄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천천히 해야 합니다. 팔꿈치·어깨 통증이 있거나 평소 균형 감각이 떨어진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파도타기 기구’는 옆구리 근육과 척추기립근 강화, 관절 유연성에 도움이 됩니다. 손잡이를 잡고 발판 위로 올라가 허리를 3~5분 정도 천천히 흔듭니다. 허리디스크, 골반 불안정성 환자라면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하늘걷기’를 할 때는 손잡이를 잡고 발판 위에 발을 한쪽씩 올린 뒤, 허리를 똑바로 펴고 발을 앞뒤로 10~30분간 움직입니다. 속도는 적당히 숨이 차고 등에 살짝 땀이 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22/10/13 13:38
  • '이 음식' 많이 먹으면, 생리통 악화될 수 있어

    '이 음식' 많이 먹으면, 생리통 악화될 수 있어

    식물성 기름을 많이 먹으면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물성 기름이란 식물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옥수수유, 해바라기유 등이 있다.미국 럿거스대 연구팀은 최근 식물성 기름에 포함된 오메가6 지방산이 생리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오메가6 지방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는 않지만 혈행 건강, 면역력에 도움되는 성분으로 식물성 기름, 소금, 설탕 등에 많이 포함돼있다. 오메가6는 오메가3와 비율을 맞춰 먹는 것이 중요한데,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이 4대1 정도면 적당하다. 그러나 오메가6를 더 많이 먹으면 체내 염증반응이 증가해 '프로스타글란딘'이 증가할 수 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혈관 수축, 염증반응 조절 등을 담당하는 생리활성물질로, 많이 분비되면 자궁 근육이 수축해 생리통이 심해진다. 참고로 옥수수유의 오메가6와 오메가3 비율은 58대1, 해바라기유는 365대0이다.연구진은 생리통이 심하다면 오메가6 섭취를 피하거나, 부득이하게 먹게 된다면 오메가3와의 비율을 맞춰 먹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오메가3는 오메가6와 반대로 염증반응을 감소시켜 프로스타글란딘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다. 오메가3는 고등어, 꽁치 등에 많이 포함돼있으며, 아욱, 케일, 쑥, 미나리같이 잎이 많은 채소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다.럿거스대 세라 사노 박사는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오는 12일부터 15일에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북미폐경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12 17:00
  • 빈속에 먹으면 탈 나는 음식 5

    빈속에 먹으면 탈 나는 음식 5

    바쁜 와중에도 아침을 꼭 챙겨먹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아침 공복에 먹으면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을 유발해 피하면 좋은 음식이 있어 알아두는 게 좋다.▷고구마=공복에 고구마를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다. 고구마에 든 아교질과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은 공복에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유=위궤양이나 유당불내증이 있으면 빈속에 우유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우유 속 칼슘과 카제인은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해 위벽을 자극시켜 위궤양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또한 유당불내증 환자는 우유 속 유당을 분해시키는 락타아제 효소가 부족해 유당을 소화하기 어렵다. 따라서 아침에 차가운 우유를 마시면 복부팽만감,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감, 토마토=빈속에 감이나 토마토를 먹으면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 감과 토마토에는 펙틴과 타닌산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들이 위산과 만나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덩어리를 만든다. 이로 인해 소화가 잘 안되고 심한 경우에는 위 결석까지 생길 수 있다. 또한 타닌 성분은 빈속에서 위장의 산도를 높여 위궤양을 유발하기도 한다.▷바나나=바나나 역시 아침 대용으로 많이 찾는 식품 중 하나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공복에 바나나를 먹지 않는 게 좋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한데, 빈속에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 혈중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12 16:56
  • [이게뭐얌 TV] 관절이 무너지면 위도 무너진다? 속 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이것'

    [이게뭐얌 TV] 관절이 무너지면 위도 무너진다? 속 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이것'

     국내 퇴행성 관절염 환자 수는 약 400만명. 대부분 중장년, 노년층으로 나이 들수록 심해지는 질환이다. 문제는 퇴행성 관절염 통증을 줄이기 위해 장기간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위염·위궤양·위출혈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속을 편안하게 유지하면서 관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필요하다. 카리브해의 섬나라인 쿠바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바로 '비즈왁스알코올'이다. 한국식영양연구소 심선아 소장과 함께 기능성 원료인 '비즈왁스알코올'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2/10/12 14:38
  • 가을철 보약 '버섯' 더 맛있게 먹는 법

    가을철 보약 '버섯' 더 맛있게 먹는 법

    갑자기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영양가가 풍부한 제철 음식을 골고루 잘 챙겨 먹어야 한다. 가을철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재료로는 버섯이 있다. 버섯은 예로부터 면역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약으로도 사용돼왔다.◇면역강화 베타글루칸·비타민 D 풍부한 버섯포만감은 높고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고, 풍부한 감칠맛과 향으로 향신료로도 다양하게 사용되는 버섯은 양질의 영양소도 풍부하다. 특히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 비타민 D 등이 많이 함유돼 있다.베타글루칸은 버섯류나 곡류 등에 존재하며, 주로 숙주 매개성 면역활성을 통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 비타민 D는 면역력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준다. 비타민D는 면역세포에 수용체가 발현돼 있어,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질병을 악화하는 신경 세포 전달 물질)을 억제하고, 항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촉진해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결핍되면 기분과 식욕, 수면 조절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저하되면서 우울감을 느끼기도 한다.◇가을 제철 버섯은 팽이·표고 버섯우리나라는 버섯을 재배하기에 기후가 적절하고, 기술이 발전해 사시사철 버섯을 접하기 좋지만, 가을이 제철인 버섯은 따로 있다. 대표적인 가을철 버섯으로는 팽이버섯과 표고버섯이 있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팽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돼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지질대사를 개선해 체지방의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다른 버섯들보다 항산화와 항염증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 함량이 높고, 셀레늄, 비타민 B1, B2, 나이아신, 식이섬유 등도 풍부하다.팽이버섯의 영양과 맛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선 구매 후 최대한 빨리 먹는 게 좋다. 팽이버섯은 수분함량이 높아 매우 부드러우므로 신선도가 빨리 떨어진다. 신선도가 떨어진 버섯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조리를 할 때는 너무 뜨거운 물에 익히거나 오래 익히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살짝 더운물에 데쳐 나물 등으로 이용하면 좋다. 팽이버섯은 가볍게 씻은 후 샐러드에 넣어 바로 먹어도 된다.과거 왕실 진상품이었던 표고버섯은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한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는 10대 음식 중 하나이다. 표고버섯은 단백질과 칼슘, 인, 철, 칼륨 등 미네랄, 비타민 B1와 B2, 나이아신이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 B1과 B2 함량은 채소의 두 배에 달하며 필수아미노산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비타민 D의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표고버섯은 조리법이 다양하다. 생 표고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고, 마른표고는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려서 조리에 사용하면 된다. 채를 썰거나 다져서 쌀과 함께 넣어 밥을 짓거나 죽을 끓여도 되고, 가루를 내 육수나 조림 등에 조미료로 사용해도 된다. 볶음이나 구이, 튀김 등으로 조리해도 특유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10/10 18:00
  • 술 마신 뒤 얼큰한 '해장라면'… 숙취 해소 효과는?

    술 마신 뒤 얼큰한 '해장라면'… 숙취 해소 효과는?

    음주 후 해장을 위해 얼큰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직장인 56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음주 다음 날 먹는 해장 음식 1위, 2위에 라면과 짬뽕이 꼽혔다는 잡코리아 조사 자료가 있다. 하지만 이런 음식은 위 건강에 안 좋을 뿐 아니라,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안 된다.라면, 짬뽕같이 매운 음식은 알코올로 민감해진 위를 더 자극할 수 있다. 또한, 술을 마시면 간이 활발하게 알코올 해독작용을 하는데, 이들 음식 속 식품 첨가물이 간에 부담을 줘 해독을 방해한다. 기름기 많은 국물도 소화작용을 더디게 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소화가 잘 안 되면 간에 영양소를 빨리 공급할 수 없어 알코올 분해 속도가 느려지기도 한다.해장 음식으로는 콩나물국이나 북엇국이 적당하다.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 성분과 북어의 메티오닌 성분이 숙취의 주원인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조개도 좋다. 조개에는 타우린, 베타인, 아미노산, 핵산류 등이 많아 술을 해독하는 데 과부하가 걸린 간을 보호한다.달달한 꿀물이나 전해질이 풍부한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생성된 NADH 효소가 포도당 합성 작용을 방해해 피로감, 어지럼증을 유발하는데, 단 음식을 먹으면 포도당 수치가 올라가 피로감이 줄어든다. 또한 술을 마시면 미네랄 등의 전해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온음료를 마시면 이를 다시 보충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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