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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으면서 살빼기, ‘이 음식’과 함께라면…

    먹으면서 살빼기, ‘이 음식’과 함께라면…

    먹으면서 살을 빼는 것은 모든 다이어터(다이어트 중인 사람)의 꿈이다. 문제는 바람처럼 먹고 싶은 음식을 모두 먹으면서 살을 뺄 순 없다는 점이다. 반대로 무작정 굶는 것 역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은 아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사량을 조절하는 동시에,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다이어트 할 때 먹으면 좋은 5가지 식품을 소개한다.미역, 열량 낮고 포만감 높아미역은 낮은 열량(100g 기준 10~15kcal)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를 할 때 자주 찾는 식품이다. 미역에는 지방과 염분 배출을 돕는 알긴산도 풍부하며, 비타민·무기질은 물론, 철,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어 여성과 산모에게도 추천된다. 미역은 나트륨 함량이 높으므로 소금을 넣지 말고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미역만 먹기 싫다면 두부와 함께 무쳐먹는 것도 방법이다.검은콩, 지방 연소에 도움흑태·서리태·서목태 등과 같은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과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검은콩의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에 흡착된 지방 성분이 잘 배출되도록 도우며, 펩타이드 성분은 지방이 잘 연소될 수 있도록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 또한 풍부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지방 축적 막는 녹차 속 카테킨다이어트 중이라면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시는 게 좋다. 녹차는 열량이 낮고,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며,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하기도 한다. 40세 이상 성인 1856명을 대상으로 평소 마시는 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녹차를 주로 마시는 사람일수록 LDL 콜레스테롤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다는 국내 연구결과도 있다(삼성서울병원 연구팀).도토리묵, 콜레스테롤 농도 낮춰80% 이상이 수분인 도토리묵에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탄닌 성분 또한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탄닌 성분이 체내 지방 흡수를 돕는 담즙산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되면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어든다.고추, 갈색지방 자극고추의 캡사이신은 갈색지방을 자극하고 체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착한 지방’으로도 불리는 갈색지방은 비만을 유발하는 백색지방을 에너지로 연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캡사이신의 매운맛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기도 한다.
    다이어트전종보 기자2022/11/29 20:00
  • '이 음식' 잘못 보관했다간 '펑!' 화재 위험

    '이 음식' 잘못 보관했다간 '펑!' 화재 위험

    A씨는 냉동실에 넣어둔 들깨가루를 꺼내 해동시켰다. 그런데 약 네 시간 뒤부터 탄 냄새가 나기 시작했고 집안이 연기로 가득 찼다. 들깨가루가 자연 발화한 것이었다. 들깨가루를 잘못 보관하면 불이 날 수 있다. 들깨가루 속 식물성 기름은 공기 중 산소와 만나면 산화되는데, 그 과정에서 열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들깨가루는 뭉쳐 있으면 더욱 열이 빠르게 축적된다. 이때 발화점을 넘기면 불꽃 없이 조금씩 타들어가면서 자연 발화한다. 종이, 섬유류, 먼지 등과 같은 물질과 접촉하면 산화가 더 빨리 이뤄지고, 주위 환경이 열로 인해 가열된 상태라면 화재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다.들깨가루를 해동시킬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들깨가루가 냉동 상태로 있다가 갑자기 높은 온도인 상온에 나오면 산화와 동시에 수분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습한 환경이 자연발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실제 지난 2011년 경기도에서 들깨가루를 해동시키다가 불이 난 사례가 보도됐다.강북소방서 장종기 화재조사관은 "들깨가루는 열 축적 방지를 위해 덩어리진 뭉치를 깬 뒤, 펼쳐서 보관하는 게 정석"이라며 "하지만 일반 가정집에서는 들깨가루를 펼쳐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높은 온도와 습도만이라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게 자연 발화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2/11/29 16:11
  • 알싸한 '이것' 섭취… 체중 줄이고, 혈압 낮추고

    알싸한 '이것' 섭취… 체중 줄이고, 혈압 낮추고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국내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심장대사증후군학회 '2021년 우리나라 대사증후군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007년 21.6%에서 2018년 22.9%로 12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대사증후군이란 여러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인데 만성적인 대사장애로 인해 고혈당, 고혈압,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을 일으킨다. 각종 암 발생, 사망률과도 관계가 있다. 대사증후군 개선에는 식이조절, 체중 감량이 도움이 되는데, 의외로 '계피' 섭취가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인도 델리대 연구팀은 계피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대사증후군이 있는 성인 11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16주간 한 그룹은 계피 추출물이 든 캡슐을, 다른 한 그룹은 밀가루가 든 가짜 계피 캡슐을 섭취하게 했다. 그리고 매달 참가자의 체중, 혈압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계피 추출물이 든 캡슐을 먹은 그룹은 밀가루가 든 캡슐을 먹은 그룹에 비해 대사증후군에 악영향을 주는 10가지 요소 ▲체중 ▲허리둘레▲허리 엉덩이 비율▲체지방 비율▲총콜레스테롤 수치▲혈중 중성지방▲LDL 콜레스테롤 ▲LDL/HDL 비율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계피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대사증후군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계피 껍질에서 발견되는 페놀 화합물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페놀 화합물은 감염된 균에 대한 항균 작용을 통해 생체 방어 반응을 담당한다.연구 저자 소날 굽타 자이나교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계피 섭취가 고혈당, 복부 비만, 고혈압 등에 상당한 개선 효과를 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건강·지병과 지질(Lipids in Health and Disease)'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기자2022/11/29 14:05
  • 건강식품 ‘꿀’은 설탕보다 혈당 덜 올릴까?

    건강식품 ‘꿀’은 설탕보다 혈당 덜 올릴까?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걸 막으려면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한다는 건 상식이다. 그렇다면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꿀’은 괜찮은 걸까? 설탕 대체재로 여겨진 흑설탕·꿀·인공감미료를 안심하고 먹어도 될지 따져본다.◇흑설탕은 백설탕보다 낫다 건강 영향은 비슷백설탕보다 흑설탕이 건강에 덜 해롭다는 건 편견이다. 둘은 가공방법과 맛이 다를 뿐, 몸에 미치는 영향은 비슷하다. 흑설탕은 백설탕보다 가공단계를 덜 거친 설탕이 아니라, 백설탕을 가열한 뒤 캐러멜과 당밀을 첨가해 색을 익힌 제품일 뿐이다. 당밀은 사탕수수를 설탕으로 정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시럽이다. 당밀엔 미네랄이 풍부하므로 당밀을 첨가한 흑설탕이 건강에 더 좋단 주장이 있지만, 당밀에 함유된 미네랄 함량은 매우 적은 수준이라 인체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가공이 덜 된 설탕을 찾는다면 ‘비정제 사탕수수당’을 선택하는 게 좋다. ◇벌꿀, 설탕보다 혈당지수 낮지만… 과다 섭취는 해로워 설탕 대신 벌꿀을 이용하면 ‘건강한 단맛’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벌꿀은 설탕보다 혈당을 느리게 올린다. 식품을 섭취한 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혈당지수(GI)’로 나타내는데, 벌꿀과 설탕의 GI는 각각 55, 68이다. 숫자가 클수록 혈당을 빨리 올린다는 뜻이다. 벌꿀은 설탕보다 GI가 낮지만, 그렇다고 마음 놓고 먹어도 되는 식품은 아니다. 벌꿀 대부분은 과당과 포도당 등 단순당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비타민·무기질 등 다른 영양성분 없이 열량만 높은 단순당을 과다 섭취하면 설탕을 많이 먹었을 때처럼 비만·이상지질혈증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설탕 대신 넣는 인공감미료도 혈당 올려설탕 대신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등 인공감미료를 이용해 단맛을 낸 탄산음료가 인기다. 인공감미료는 설탕과 달리 혈당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믿음 덕이다. 그러나 대한당뇨병학회에 의하면 인공감미료라도 과다 섭취할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인공감미료를 섭취한 사람은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인슐린 저항성은 당뇨병 발생의 한 원인으로,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게다가 설탕을 인공감미료로 대체한다고 해도 ‘단맛 중독’을 막을 순 없다. 혀가 단맛을 감지하면 맛과 관련된 뇌 부위가 활성화되고, 쾌감에 중독되는 뇌의 보상 시스템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인공감미료를 장기적으로 먹으면 이 시스템이 공고해져 점점 더 단맛을 원하게 된다. 단맛은 짠맛과 함께 있을 때 더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량이 늘어날 우려도 있다. 설탕이든 인공감미료든 섭취량을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맛있고 간편한 식단부터 혈당 잡는 운동법까지!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시면, 당뇨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2/11/29 13:41
  • 버려지는 파 뿌리·양파 껍질 활용법

    버려지는 파 뿌리·양파 껍질 활용법

    요리할 때 버려지는 채소·과일의 뿌리, 껍질, 씨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잘 씻은 뒤 조리할 때 사용하면 음식의 맛은 물론 영양도 한층 높아진다. 다양한 뿌리·껍질의 영양성분과 활용법을 소개한다.파 뿌리, 육수에 넣고 차로 끓이고대파 뿌리는 육수나 차(茶)를 끓일 때 의외로 많이 사용된다. 파 뿌리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또한 잎·줄기보다 많이 함유됐다. 한의학에서는 파 뿌리를 ‘총백’이라고 부르며 두통, 고열 등 감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쓰곤 한다. 대파 뿌리는 육수를 낼 때 사용할 수 있고, 무, 배와 함께 차로 끓여 먹기도 한다. 간장에 대파 뿌리를 넣고 끓이면 특유의 향이 풍부한 맛간장도 만들 수 있다.양파 껍질, 항산화 성분 풍부양파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 케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플라보노이드는 세포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인성 치매, 파킨슨병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항염증 기능을 통해 혈관 염증 반응을 줄이는 역할도 한다. 케르세틴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 알레르기 증상 개선 등을 돕는다. 양파 껍질은 그대로 먹긴 어려우므로 육수를 낼 때 양파를 껍질째 넣거나,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열에 약하지 않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끓여도 영양소가 보존된다. 갈색 겉껍질과 함께 살짝 색이 비치는 두 번째 껍질까지 사용하면 좋다.단호박 껍질 속 페놀산,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단호박 껍질에도 항산화 물질인 페놀산이 함유됐다. 껍질에만 들어있는 페놀산은 심혈관질환과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호박을 껍질째 쪄서 먹어도 되고, 껍질만 모아 말린 뒤 차로 끓여 마실 수도 있다. 호박씨 또한 몸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하며, 칼슘, 마그네슘도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 뼈·신경·근육 강화에 좋다. 호박씨에 함유된 인은 남성 전립선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호박씨는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껍질을 까서 먹으면 된다.
    푸드전종보 기자 2022/11/29 07:00
  • 다이어트할 땐 단백질? 많이 먹었다간 '이 병' 위험

    다이어트할 땐 단백질? 많이 먹었다간 '이 병' 위험

    다이어트 중에는 근육을 키우고자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무엇이든 과하면 독이 되는 법. 단백질 과다 섭취도 각종 질환을 부를 수 있다. 단백질 과다 섭취로 생길 수 있는 세 가지 질환을 알아본다.▷변비=몸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 암모니아가 생기고,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바뀌어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배출해야 하는 요소 양도 많아져 체내 다른 곳에 쓰이는 수분을 끌어오게 된다. 이때 대장에서 수분을 끌어오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단백질에 식이섬유 함량이 적은 것도 변비를 유발하는 원인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먹을 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고, 채소나 과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이 중요하다.▷신장 질환=단백질은 대사 과정에서 많은 노폐물을 발생시킨다. 그중 ‘질소산화물’은 신장에서 걸러낸다. 단백질 과다섭취로 신장이 과하게 운동하면 무리가 발생해 신장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부종 ▲탁하고 거품 낀 소변 ▲불면 ▲식욕 감퇴 ▲피로감 ▲빈혈 ▲가려움증이 나타나면 신장 기능 저하를 의심해야 한다. 이미 신장질환이 있다면 단백질 섭취량을 일반인의 60~70%로 줄여야 한다.▷골다공증=단백질 과다 섭취는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 할 때 주로 먹는 닭가슴살, 달걀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이 그렇다. 동물성 단백질인 육류는 몸에 들어가면 산성을 띤 수소 이온을 생성하는데, 산 농도 조절을 위해 몸 안에서는 염기인 칼슘을 방출한다. 이때 뼈를 구성하는 칼슘까지 배출해 뼈 힘이 약해져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근육을 키우는 중이라도 체중 1kg당 1.2~1.5g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2/11/29 06:30
  • 요즘 핫한 찹쌀떡, 혈당 지수 알아봤다

    요즘 핫한 찹쌀떡, 혈당 지수 알아봤다

    요즘 찹쌀떡이 인기다. 주로 팥으로 만들던 고물을 생크림, 크림치즈 등으로 다변화하면서 ‘핫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떡픈런(떡+오픈런)’을 하겠다며 지방으로 원정 가는 일까지 생긴다. 세대를 초월해 인기를 얻고 있는 찹쌀떡, 건강엔 어떨까? 찹쌀떡 혈당지수는 82로 높은 편에 속한다. 혈당지수(GI)란 음식을 섭취한 뒤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나타낸 수치를 말한다. 혈당지수가 55이하면 저혈당지수 식품, 55~69이면 중혈당지수 식품, 70 이상이면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한다. 당뇨병 환자는 찹쌀떡과 같은 고혈당지수 식품을 먹을 때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기 때문에 혈당지수를 염두에 두고 먹어야 한다.찹쌀떡에 들어가 있는 생크림은 어떨까? 과도한 생크림 섭취는 이상지질혈증 등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동물성 생크림은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는데, 많은 양의 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식물성 생크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식물성 생크림은 식물성유지에 당류 등을 첨가해 가공한 크림이다. 기름이 인공적인 과정을 거쳐 크림으로 굳어질 때 지방산의 분자가 휘거나 끊어지면서 형태 변화를 일으키는데, 이 과정에서 트랜스지방이 생긴다. 트랜스지방은 동맥경화·이상지질혈증 등의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드물긴 하지만 찹쌀떡을 잘못 삼키다 질식사하는 사례가 보고되기도 한다. ▲기침 ▲호흡곤란 ▲비정상적인 숨소리 ▲청색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질식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땐 하임리히법을 통한 응급조치를 시도하며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 하임리히법은 환자를 양팔 밑으로 껴안은 자세에서 한쪽 주먹의 엄지손가락 쪽을 환자의 가슴에 대고 다른 손으론 이 주먹을 감싼 뒤 빠르게 충격을 가하는 방법이다. 가슴뼈의 크기를 일시적으로 축소시켜 공기를 기도로 보내면서 목에 걸린 것을 뱉어내도록 도와준다. 
    푸드강수연 기자 2022/11/29 05:30
  • 추울 땐 '이 맛' 먹어라!

    추울 땐 '이 맛' 먹어라!

    갑자기 날이 추워졌다. 이런 날 매운 맛 음식을 먹으면 몸을 따끈하게 데울 수 있다.고추 속 캡사이신, 후추 속 피페린, 마늘 속 알리신 등 매콤한 맛은 혀나 피부 세포 표면에 있는 TRPV1이라는 수용체를 자극해 매운 맛으로 인식되는데, TRPV1는 열에 반응하는 온도 센서이기도 하다. 보통 43도 이상의 열에 반응할 때 이 센서가 반응한다. 실제 열이 없었어도 열감이 오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실제로 핫파스에도 이 원리를 이용하기 위해 캡사이신이 들어간다.느낌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체온도 올라간다. 자극을 받은 TRPV1은 호르몬 분비 기관인 부신에 신호를 보내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호르몬인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에너지 대사가 활성화되면 몸속에서 열이 발생해 체온이 올라간다. 매운 맛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도 더 원활해지는데, 따뜻한 혈액이 전신에 잘 돌수록 체온은 더 잘 올라간다. 땀을 흘리는 체내 반응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게다가 부가적인 효과로 체내 지방 축적을 막을 수 있다. 대사가 원활해지면 지방 분해 작용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상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100명을 대상으로 붉은 고추 1일 섭취량과 신체 치수를 비교했더니, 고추를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허리둘레와 체지방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분도 전환된다. TRPV1 수용체는 감정을 조절하는 뇌 속 대뇌변연계에도 신호를 보내 스트레스 완화 호르몬인 엔도르핀이 분비되도록 한다. 매운맛이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유발한다는 멕시코 콜리마대 연구팀의 동물 실험 결과도 있다. 물론 매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위 점막이 자극돼 위염, 위궤양 등을 유발할 수 있다.한편, 매운 맛을 즐기려 고추를 생으로 먹을 땐 씨가 붙어 있는 중심 부분(태좌)를 먹는 게 효과적이다. 태좌가 가장 맵고, 다음은 꼭지에 가까운 부분이 맵다. 끝 부분이 가장 덜 매우며, 씨 자체도 그다지 맵지 않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2/11/29 01:00
  • 오늘 밤 가나전… 치킨 시킬 계획이라면 저녁 굶으세요

    오늘 밤 가나전… 치킨 시킬 계획이라면 저녁 굶으세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가나전이 오늘 밤 10시에 열린다. 경기 시청을 앞두고 치킨 예약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루쯤 치킨을 먹으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이 큰 문제일까 싶지만, '과식'만은 삼가자. 알다시피 치킨엔 열량과 포화지방이 상당히 많다. 얼마전 한국소비자원에서 프랜차이즈 치킨 24개 제품(10개 브랜드)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치킨 한 마리의 열량은 1일 에너지 필요 추정량인 2000kcal 대비 적게는 78%에서 많게는 155%였다. 열량은 ‘쇼킹핫치킨(네네치킨)’이 1일 추정량 대비 155%로 가장 높았으며, ‘고추바사삭(굽네치킨)’이 78%로 가장 낮았다. 한 끼당 700kcal를 섭취한다 가정하면, 저녁은 당연히 굶어야 하고, 저녁 대신 먹는 치킨도 3분의 1마리 이상은 먹지 않아야 하루 총 섭취 열량을 대략 맞출 수 있다. 가급적 기름기가 없는 것이 좋지만, ‘기름’ 빠진 치킨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그나마 기름이 덜 든 것을 찾자. 참고로 최근 소비자원 조사에서는 포화지방은 ‘치즈스노윙(네네치킨, 치즈맛)’이 1일 기준치 대비 327%로 가장 높았고, ‘간장치킨(호식이두마리치킨)’과 ‘교촌레드오리지날(교촌치킨)’이 87%로 가장 낮았다. 과식만 피해서는 안된다. 과음 역시 금물이다. 술이 든 열량을 무시해선 안 된다. 알코올은 1g당 7kcal에 해당하는 열량을 가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소주 1병(360mL)의 평균 열량은 408kcal, 막걸리는 1병(750mL)은 372kcal로 밥 1공기(210g =300kcal)의 열량을 초과한다. 맥주 355mL캔은 89.6kcal, 500mL캔은 126kcal다. 모든 술은 각 술잔을 기준으로 1~2잔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늘 밤, 가나전 응원을 하면서 뭘 먹고 싶다면 삶거나 구운 조리법의 육류와 가볍게 맥주나 와인 한잔을 하는 것은 어떨까?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저녁에는 가급적 열량을 줄이는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육류는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선택하고 튀김 등의 기름이 많이 사용되는 식단보다는 삶거나 구운 조리법의 메뉴를 이용하도록 한다. 저지방 단백질인 살코기, 생선, 두부 등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으로 구성하고, 저녁 식사 이후 야식을 섭취할 경우에는 유제품이나 신선한 과일을 추천한다.
    푸드이금숙 기자2022/11/28 17:34
  • 곰팡이 핀 귤, 잘라내고 먹었는데… 괜찮을까?

    곰팡이 핀 귤, 잘라내고 먹었는데… 괜찮을까?

    추운 날 먹는 대표 간식 중 하나가 귤이다. 귤에는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몸에 해롭다. 귤에 대해 알아본다.◇​감기 예방해주고 혈관 튼튼하게귤 속 비타민C는 면역력 향상에 기여한다. 감기 예방을 위해 제철 과일인 귤을 먹으면 좋은 이유다. 귤 한 개에는 비타민C가 30mg 들어 있다. 특히 귤 껍질에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을 깨끗이 씻어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기를 추천한다. 귤에는 또 비타민P가 풍부하게 들었는데,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동맥경화,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P 역시 껍질에 풍부하다.◇​곰팡이 핀 귤, 통째로 버려야귤은 관리에 특히 주의가 필요한 과일이다. 귤은 공기가 통하지 않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맛이 날 수 있어서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다. ​1도 이하에서는 냉해를 입기 쉽다.상자나 봉지에 여러 개의 귤을 한꺼번에 담아 놓아도 안 된다. 귤끼리 부딪쳐 생기는 수분 때문에 쉽게 상하기 때문이다. 서로 붙지 않게 종이나 신문지로 낱개 포장해, 겹겹이 쌓아두면 좋다. ​밀봉 보관은 피한다. 공기의 유통이 차단되면서 발생하는 알코올로 인해 좋지 않은 냄새가 날 수 있다.​​만약 오래 보관하다가 곰팡이가 피었다면 부분만 잘라내지 말고 통째로 버려야 한다. 귤처럼 무른 과일에는 곰팡이가 깊숙이 침투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감귤에 자주 피는 곰팡이는 두드러기, 발진 등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곰팡이가 핀 귤이 있다면 함께 보관해둔 나머지 귤은 깨끗이 세척해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2/11/28 07:45
  • 매실차, 소화에 아무리 좋아도… 하루 '○잔' 적당

    매실차, 소화에 아무리 좋아도… 하루 '○잔' 적당

    소화가 안될 때 매실차를 찾는 사람이 많다. 실제 매실에 든 ‘피크린산’ 성분은 몸속 독소를 제거해 배탈, 식중독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한 매실 속 '카테킨산'은 살균 작용을 하며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 해소에 좋다. 매실에는 ‘구연산’도 풍부한데, 이는 피로를 풀어주고 속 쓰림을 누그러뜨린다. 동의보감에도 매실은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한다'고 기록돼있다. 하지만, 매실차를 많이 마시는 건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높은 당분 함량 때문이다.매실차에 쓰이는 매실청에 당분이 많이 들어 문제다. 한국소비자원이 홈메이드 매실청 33종의 당류 함량을 조사한 결과, 매실청 100g당 포함된 당류는 평균 49.6g이었다. 매실청과 물을 1대 4 비율로 희석해 200mL(과일, 채소류 음료의 1회 제공기준량)를 마시면 약 20g의 당을 섭취하게 된다. 또한 시중 판매되는 매실청 8종의 당류 함량을 조사했을 때는 매실청 100g당 평균 57.2g의 당류가 들어있었다. 물에 희석해 200mL를 마시면 약 23g의 당을 섭취하게 된다.이로 인해 매실차 두 잔을 마시면 40~46g의 당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는 WHO(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당류 권장 섭취량인 50g에 근접한 수치다. 따라서 매실차는 하루 한 잔 정도 마시는 게 적당하다.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당이 몸속에서 지방으로 전환돼 쌓이면서 살이 찌기 쉽다. 또한 기억력 중추인 해마를 위축시켜 혈관성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푸드이해나 기자2022/11/27 23:00
  • 하루에 ‘이것’ 두 알만 먹어도, 암 위험 감소

    하루에 ‘이것’ 두 알만 먹어도, 암 위험 감소

    브라질너트는 ‘지구에서 가장 완벽한 열매’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견과류다. 특히 암 예방에 효과적인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천연 셀레늄의 보고브라질너트는 브라질, 페루 등 남아메리카 아마존 밀림에서 자라는 견과류로 전 세계 식품 중 셀레늄 함량이 가장 높다. 미국농무부(USDA)에서 셀레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식품별 100g당 셀레늄 함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굴과 참치에는 셀레늄이 각각 77㎍, 90.6㎍ 들어있었고 브라질너트는 약 20배 많은 1817㎍이 함유돼 있었다.◇셀레늄은 암 예방 영양소셀레늄은 몸속 대사 과정에서 암세포에 직접 침투해 암 세포 제거에 도움을 준다.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팀이 성인 남성 1321명을 대상으로 매일 200㎍의 셀레늄을 장기 복용하도록 했다. 그 결과,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63%, 대장암 발병 위험이 58%, 폐암 발병 위험이 46% 감소했다.셀레늄은 몸속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영양소다. 활성산소는 호흡과정에서 체내에 축적되는데 과도하게 생성되면 체내 세포와 조직을 손상시켜 암이나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하루에 두 알로 충분셀레늄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 섭취 등으로 보충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성인 기준 셀레늄 하루 섭취 권장량은 50~200㎍이다. 브라질너트 한 알에는 약 75㎍의 셀레늄이 함유돼 있어 하루에 한두 알만 먹어도 1일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셀레늄을 과다 섭취하면 탈모, 손발톱 얇아짐, 구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하루에 400㎍이상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또 셀레늄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기 때문에 브라질너트는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시면, 암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푸드최지우 기자2022/11/27 18:30
  • 샐러드에 '이것' 뿌려 먹으면… 비타민 흡수 잘 돼

    샐러드에 '이것' 뿌려 먹으면… 비타민 흡수 잘 돼

    샐러드는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 메뉴다. 열량이 적은 반면 섬유질이 많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때 샐러드에 곁들이는 드레싱은 열량이 높다고 생각해 무조건 피하는 사람이 많은데, 종류에 따라 다르다. 식물성 오일을 드레싱으로 곁들여 먹으면 샐러드를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샐러드 속 채소에는 수용성인 비타민B‧​C, 지용성인 비타민A‧E‧K가 풍부하다. 채소 속 수분 덕분에 수용성 비타민은 몸에 잘 흡수된다. 하지만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 같은 지방과 섞여야 몸에 흡수된다. 기름 성분이 전혀 없는 채소를 그냥 섭취하면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눈 건강을 개선하는 비타민A,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E, 혈액 응고를 돕는 비타민K가 충분히 흡수되지 못하고 배출되는 것이다. 따라서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등 식물성 오일을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지용성 비타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관련 연구도 있다. 지난 2017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연구팀은 샐러드에 식물성 오일을 넣어 먹으면 그냥 먹을 때보다 영양성분 흡수율이 더 높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 12명에게 식물성 기름을 0g, 2g, 4g, 8g, 32g씩 곁들인 샐러드를 먹게 했다. 각각의 샐러드를 먹고 난 다음 혈액 검사로 체내 영양성분을 측정했다. 그 결과, 식물성 오일을 32g 곁들였을 때 체내 비타민A‧E‧K, 카로티노이드(항산화 물질) 수치가 높아졌다. 식물성 기름 32g은 약 2큰술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반면 체중 관리를 위해서라면 마요네즈가 들어간 드레싱은 피하는 게 좋다. 지방‧당분‧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허니머스타드 드레싱이 대표적이다. 부득이하게 먹어야 한다면 1일 권장 섭취량 10g(1큰술)을 넘기지 않는다. 요거트 드레싱도 당분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당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를 사용하는 게 낫다. 단맛을 즐기고 싶다면 요거트 대신 과일을 추가하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해나 기자2022/11/27 16:00
  • 녹차·홍차·우롱차, 사실 모두 같은 찻잎? [주방 속 과학]

    녹차·홍차·우롱차, 사실 모두 같은 찻잎? [주방 속 과학]

    대표적인 차인 녹차, 홍차, 우롱차는 색도 맛도 전혀 다르다. 그러나 놀랍게도 세 차 모두 한 종의 식물에서 재배된다. 단지 제조법이 다를 뿐이다.◇산화 정도 따라 색·풍미 달라져녹차, 홍차, 우롱차의 원료는 차나무(Camellia sinensis)다. 단지 어떻게 제조하느냐에 따라 차 색도 맛도 달라진다. 핵심은 잎 속 카테킨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다. 잎을 따면 녹색을 띠는 카테킨은 잎 속에 있는 폴리페놀옥시다아제라는 산화효소에 의해 녹색에서 적색(테아플라빈)과 갈색(테아루비긴)을 띠는 물질로 변한다. 잎을 따자마자 바로 찌거나 볶아서 열을 가해주면 효소가 변성돼 색을 바꾸는 작용을 못 하게 되는데, 이렇게 차를 우려낸 게 바로 녹차다. 반대로 잎을 따고 시들때까지 말린 후 잘게 으깨 세포를 파괴해서 세포 속 효소가 나와 충분히 산화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진한 적갈색의 차를 우려낼 수 있다. 이게 홍차다. 우롱차는 중간 정도로만 산화 시킨 것이다. 시들 때까지만 가볍게 산화시킨 뒤 가열하는 방식으로 제조한다. 얼마나 산화시키느냐에 따라 맛과 풍미가 달라져 우롱차는 녹차나 홍차보다 세세한 종류가 더 다양하다. 간혹 녹차를 우린 채 공기 중에 두면 적갈색으로 바뀌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 또한 같은 원리로 녹차 속 카테킨이 자연 산화해 테아플라빈과 테아루비긴으로 바뀐 것이다.풍미도 카테킨 양에 따라 달라진다. 녹색의 카테킨은 파릇하면서 쓸쓸하고 떫은 맛을 주로 내는데, 적갈색의 테아플라빈이나 테아루비긴은 강한 떫은 맛을 낸다. 그래서 더 적합한 녹차용, 홍차용 차나무 종은 따로 있다.◇카테킨, 항암 효과 있어건강에는 녹차가 가장 좋을 수 있다. 산화될수록 카테킨 양이 줄어드는데, 카테킨은 지방 축적을 방해해 체지방을 줄이고 체내 산화스트레스를 줄여 항암효과까지 있다고 알려진 좋은 건강 성분이기 때문. 녹차 건조 찻잎 100g 속엔 카테킨이 약 15g, 우롱차는 약 10g, 홍차는 약 8g 함유돼 있다. 실제로 녹차 산지로 유명한 시즈오카 현의 한 지역은 위암에 의한 사망률이 일본 평균보다 20%나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영양학계에서는 녹차를 하루 4~6잔 권장하고 있다.◇고온에서 우려야 건강에 좋아카테킨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고온으로 녹차를 우려내야 한다. 카테킨 성분은 80도 이하의 물에서는 잘 녹아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처음 우려냈을 때 카테킨의 80%가 나오므로, 두 번 끓인 다음에는 새로운 찻잎으로 가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녹차 향긋한 맛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쓴맛인 카테킨을 적게 내기 위해 저온에서 서서히 끓이는 것이 좋다. 녹차의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아미노산은 저온에서도 충분히 차에 우러난다.
    푸드이슬비 기자2022/11/27 12:00
  • 먹다 남은 통조림 캔, 비닐에 싸서 냉장고 넣으시나요?

    먹다 남은 통조림 캔, 비닐에 싸서 냉장고 넣으시나요?

    1인 가구가 늘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통조림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참치, 꽁치, 장조림에서 골뱅이, 과일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잘 상하지 않는 음식의 대명사지만, 뚜껑을 연 후엔 상할 우려는 물론이고 유해성분이 묻어날 위험까지 생긴다. 통조림 식품을 더 안전하게 먹기 위해 지켜야 할 수칙들을 소개한다. 통조림을 개봉했다면 안에 들어있던 식품을 한 번에 다 먹는 게 바람직하다. 음식을 남겼다면, 유리병이나 반찬 통 같은 밀폐용기에 음식물을 옮겨서 뚜껑을 닫은 채로 냉장 보관한다. 뚜껑을 완전히 닫지 않으면 식중독균을 포함한 각종 미생물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과일·채소 통조림에 자주 사용되는 주석 도금 캔의 경우, 산소가 닿는 순간부터 부식이 빨라져 주석 성분이 식품으로 흘러나올 수 있다. 캔 안에 음식물을 그대로 두지 말고, 별도 용기에 옮겨서 뚜껑을 닫고 보관해야 한다. 통조림 캔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등 캔을 직접 가열하는 것도 위험하다. 캔 안팎의 코팅이 열에 손상되면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캔에 열을 가하지 않는 이상 비스페놀 A 같은 환경호르몬이 음식에 묻어날 위험은 낮다. 캔 내부를 코팅하는 소재에 비스페놀 A를 원료로 한 화합물이 포함돼있긴 하나, 상온에선 비스페놀 A가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평상시에 캔에서 용출되는 비스페놀 A의 원료는 평생 섭취해도 건강에 유해하지 않을 정도의 양인 '일일섭취한계량'의 0.001%에 불과하다는 연구가 있다. 보관한 지 오래된 통조림 캔을 먹기 전엔 ▲캔이 팽창하지 않았는지 ▲녹슬거나 찌그러진 부분이 없는지 확인한다. 통조림 캔이 볼록하게 팽창했다면 안에 든 식품이 상했단 뜻이다. 음식물이 상하며 발생한 가스가 캔을 부풀렸을 수 있다. 찌그러진 부분이 있거나 녹이 스는 등 캔 재질이 조금이라도 손상됐다면, 그 손상된 부분에서 유해물질이 흘러나올 수 있다. 겉보기엔 음식물이 괜찮아 보여도 먹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통조림을 장기간 보관할 땐 캔이 손상되지 않게 주의한다. 
    푸드이해림 기자2022/11/27 08:00
  • 아침마다 얼굴 빵빵… 부기 빼는 ‘이 식품’ 어때?

    아침마다 얼굴 빵빵… 부기 빼는 ‘이 식품’ 어때?

    야식을 먹고 난 다음 날이면 얼굴이 잘 붓는다. 이럴 때 부기 제거에 탁월한 음식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 부기 제거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소개해본다. ▷팥=팥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을 제거한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해 부기 제거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팥은 100g당 1520mg의 칼륨이 들어 있어 나트륨 배출과 부기 제거에 좋다. 부기 제거 외 팥에 들어 있는 비타민B군은 탄수화물 소화, 피로해소,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곡류에 부족한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풍부해 팥밥, 팥 칼국수, 팥빵 등을 만들어 먹으면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바나나=바나나 또한 100g당 335mg의 칼륨을 함유한 칼륨 급원 식품이다. 바나나에 풍부한 펙틴과 프락토올리고당은 배변 활동을 유도해 복부의 부기를 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단, 다른 과일에 비해 바나나는 열량이 높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아침 공복에 먹는 것도 좋지 않다. 바나나는 칼륨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이 많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주의해야 한다.▷미역=미역의 알긴산 성분은 나트륨과 지방 배출을 돕는 데 효과적이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부기를 빼기 위한 목적으로 칼륨을 무작정 많이 먹으면 고칼륨혈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하루 목표 섭취량인 3500mg에 맞춰 칼륨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푸드강수연 기자2022/11/27 05:00
  • 지혜로운 야식이 월드컵 시청을 즐겁게 만든다

    지혜로운 야식이 월드컵 시청을 즐겁게 만든다

    최근 카타르월드컵으로 인해 밤에 야식을 먹는 사람이 많아졌다. 실제 24일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앞둔 시간, 소비자들의 주문이 대거 몰려 '배달의 민족' 앱이 일부 오류를 일으키기도 했다. 사람들이 야식으로 주로 먹는 음식은 치킨, 피자처럼 기름진 것들이다. 하지만 이런 음식들은 고열량, 고지방에 달고 짠 자극적 맛으로 비만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야식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야식으로 먹기 좋은 건강한 음식을 알아본다.  ▷닭가슴살, 생선=닭가슴살과 생선은 적은 열량으로 충분한 포만감을 줘 야식으로 안성맞춤인 식품이다. 하지만 기름에 튀기거나 양념을 많이 하는 조리법은 피해야 한다. 삶거나 기름기 없이 구워 먹는 게 좋다. 또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 부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설사나 배탈 걱정도 덜어준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당분 함량은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아보카도는 열량이 100g당 187kcal로 다른 과일에 비해 높은 편이므로 반드시 적정량 섭취해야 한다.▷우유, 바나나, 두부=우유와 바나나, 두부 역시 비교적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실제로도 다이어트 식단으로 많이 먹는 식품이다. 야식으로 먹을 땐 가급적 따뜻한 상태에서 먹는 게 좋다. 우유도 따뜻하게 데운다면 유당불내증인 사람도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견과류=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는 식욕을 억제해 과식과 폭식을 막아준다.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도 오래 유지되며 지방산, 마그네슘, 단백질 등 건강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다만 열량이 꽤 높으므로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호두의 경우 하루에 최대 5~7알, 땅콩은 최대 23알 정도가 적당하다.
    푸드강수연 기자2022/11/26 21:00
  • 다이어트 하려 ‘이것’ 먹다간 오히려 살찐다

    다이어트 하려 ‘이것’ 먹다간 오히려 살찐다

    다이어트 할 땐 액체형 식품을 먹을 때가 많다. 마숫가루를 우유에 태워 먹거나 과일·채소를 갈아 만든 주스를 마시는 식이다. 그러나 꿀꺽꿀꺽 삼키기만 하면 끝인 음료보다 씹어 먹는 고체형 식품이 다이어트엔 더 좋다. 액체형 음식은 소화기관을 빨리 통과해 배가 금방 꺼지고, 당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도 빨라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어서다.특히 과일·채소를 갈아서 주스로 만들다 보면 뜻밖에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될 수 있다. 과일·채소를 믹서기에 갈고 나면 부피가 줄어든다. 식사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과일·채소 주스를 만들려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과일과 채소가 필요하다. 갈지 않은 딸기 다섯 개 정도는 식후에 곁들이기 적당한 양이지만, 딸기 다섯 개를 갈아 만든 딸기 주스는 종이컵 한 컵 분량도 되지 않는다. 이 정도 양을 만들려면 딸기가 10개는 필요하다. 음식을 갈아 마시는 행위가 오히려 음식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단 것이다. 특히 과일엔 당분이 많아서 과다 섭취할 경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액체형 식품은 음식물이 이미 잘게 쪼개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고체형 식품보다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식품에 들어있던 당도 몸속으로 더 빨리 흡수된다. 그 탓에 액체형 식품을 먹은 후엔 혈당이 더 빨리 오를 수 있다. 혈당 상승 폭이 가파르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고, 분비된 인슐린이 혈당을 낮추는 과정에서 혈액 속 잉여 포도당을 지방으로 저장해 지방량이 늘어난다. 과일·곡물·채소는 갈아서 먹을 경우 씹어먹을 때보다 식품 섭취 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수치화한 ‘당지수’가 몇 배씩 더 높아진다. 생과일이나 통곡물을 오랫동안 씹어 먹는 게 좋다. 오래 씹다 보면 식사 속도가 느려져, 당이 몸에 재빨리 흡수될 일이 없다. 그 덕에 잉여 당이 지방으로 쌓이는 걸 예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음식을 씹고 소화하는 행위’ 자체가 꽤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일일 섭취 열량의 약 10% 정도는 음식을 씹고 소화하는 데 쓰인다고 알려졌다. 
    푸드이해림 기자2022/11/26 08:00
  • 지친 간 달래주는 5가지 식품

    지친 간 달래주는 5가지 식품

    간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 관리, 독소 분해, 담즙 생성 등과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잦은 음주나 바이러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간이 손상되면 이 같은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여러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평소 간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과음·폭음을 피하는 것은 기본이며,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제나 식품도 챙겨먹을 필요가 있다. 간에 좋은 식품들을 소개한다.장 건강 돕는 양배추, 간에도 좋아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는 간 건강을 돕는 역할도 한다. 양배추에는 간이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글루코시놀레이트, 비타민C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글루코시놀레이트는 간의 해독 효소 생성을 돕는 동시에 항암 작용도 한다. 양배추, 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과 같은 배추과 채소는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부추, 베타카로틴 함량 높아… 해독 작용에 도움부추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어 활성 산소 제거, 간 해독 작용, 항염증·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B군 또한 다량 함유돼 피로 해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부추를 익혀 먹으면 위액이 많이 분비돼 소화가 잘 되고 위장도 튼튼해진다. 한의학에서는 부추의 성질이 따뜻해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기도 한다.마늘 속 알리신, 간 피로 해소 효과한국인이 즐겨먹는 마늘 역시 간 건강에 좋다. 마늘 속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해 당 대사를 촉진하며, 간의 피로가 해소되도록 돕는다. 항암·항균 작용 또한 뛰어나다.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해독 작용을 돕는 동시에 면역 기능도 높여준다. 마늘의 영양소를 많이 살리고 싶다면 다지거나 으깨서 조리하도록 한다.사과, 간 부담 줄여줘사과 속 펙틴은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소가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간의 해독작용 부담을 덜어준다. 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또한 풍부해 담즙 생산에 도움이 된다. 플라보노이드는 사과 껍질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간 해독 효과를 보려면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도록 한다.카레가 간 건강을 돕는다?카레 재료로 알려진 강황에는 커큐민 성분이 들어있다. 커큐민은 담즙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담즙이 잘 만들어지면 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강황을 챙겨먹을 경우 알코올 분해 효소도 잘 생성돼 간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커큐민을 하루에 80mg씩 4주 간 먹은 결과 간 손상 수치(ALT)가 낮아졌다는 연구도 있다(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푸드전종보 기자2022/11/26 06:00
  • [밀당365] 특별한 한 끼 프랑스 가정식 ‘라따뚜이’

    [밀당365] 특별한 한 끼 프랑스 가정식 ‘라따뚜이’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보셨나요? 영화 제목으로 더 잘 알려진 프랑스 요리 라따뚜이는 가지, 호박, 토마토 등을 끓여 만드는 채소 스튜를 말합니다. 오늘 한 번 도전해 보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라따뚜이각종 채소 뭉근하게 끓여 식감이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섬유질 가득한 채소가 포만감을 주고 혈당도 천천히 올립니다. 간편하게 조리해서 분위기 있는 한 끼 식사하세요!뭐가 달라?항산화성분 가득한 가지가지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뛰어납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 방지에도 좋습니다. 가지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라 체중 관리와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가지는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을 예방하고 적혈구 생성을 도와 몸속 단백질 대사에 도움을 줍니다.혈관 건강 지키는 토마토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의 붉은 빛을 내는 라이코펜은 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으면 체내 흡수가 더 잘 됩니다.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K는 우리 몸의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뼈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당뇨 환자에게 좋습니다. 토마토 한 개를 섭취하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절반을 섭취할 수 있으며 탄력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합병증 막는 쥬키니호박애호박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크고 통통한 쥬키니호박은 돼지호박이라고도 불립니다. 쥬키니호박은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줘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기름과 함께 요리해 먹으면 영양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쥬키니호박은 칼륨 함량이 높아 몸속 나트륨을 배출해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 수치를 조절합니다. 쥬키니호박 속 엽산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재료&레시피(2인분)가지 1개, 쥬키니호박 1개, 토마토 3개, 올리브유 약간,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파슬리 약간, 마늘 3알, 양파 1/4개, 토마토소스 1/2컵, 다진 마늘 1 큰 술, 월계수 잎 2개, 건바질 약간1. 토마토 두 개, 가지, 호박은 얇게 슬라이스 한다.2. 남은 토마토 한 개는 1*1*1cm 크기로 깍둑썰기 한다.3. 마늘은 편을 썰고, 양파는 굵게 다진다.4.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1의 가지와 호박을 굽는다.5.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3의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는다.6. 채소가 익으면 후추를 약간 넣는다.7. 6에 토마토소스와 2의 깍둑썰기한 토마토를 넣고 볶는다. 월계수 잎과 건바질도 넣는다.8. 새로운 팬에 6 절반을 붓고 4에서 구운 채소와 슬라이스한 토마토를 번갈아가며 담는다.9. 남은 6의 소스를 채소 사이사이에 채워가며 붓고, 파슬리, 후추, 소금을 약간 뿌려 15분 끓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2/11/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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