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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개그우먼 김신영과 박나래 역시 다이어트 식품으로 오트밀을 꼽은 바 있다. 그만큼 효과가 좋지만, 주의해야 할 사람이 있다. 오트밀은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다. 귀리를 압축해 만든 가공품으로, 대표적인 비정제 탄수화물(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이다.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다만 오트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복부를 팽창시키고 설사, 불편감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배에 가스가 쉽게 차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라면 오트밀은 먹지 않는 게 좋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6개월 이상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적인 기능성 위장 질환이다. 위장 장애가 없는 사람도 오트밀을 무작정 먹기보단 식단을 조절하며 적절하게 섭취해야 한다. 한편 오트밀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뉜다. 스틸컷오트밀, 롤드오트밀, 퀵오트밀이다. 스틸컷오트밀은 통 귀리를 작은 크기로 단순히 잘라 놓은 것으로, 가공을 거치지 않은 그대로다. 롤드오트밀은 오트를 쪄서, 얇게 눌러 펴서 말린 종류다. 퀵오트밀은 입자 크기가 가장 작은 크기로, 이 중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로 조리가 가능해 간편하다. 다만 퀵오트밀은 상대적으로 GI 지수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GI 지수는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품이 식후 얼마나 혈당을 빨리 상승시키는지를 측정해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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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를 끓이려고 냉장고에서 두부를 꺼냈는데, '부침용'이다. 사용해도 될까? 당연히 해도 된다. 맛에도 큰 차이를 못 느낄 가능성이 크다.◇같은 두부, 다른 용도… 압착률로 달라져찌개용과 부침용 두부 사이 차이는 크지 않다. 풀무원 soy연구팀 이순민 연구원은 "조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물성에만 차이를 준 제품"이라며 "찌개용 두부는 부드럽고, 부침용 두부는 단단한 게 특징이다"고 했다. 두부는 콩을 물에 불려 분쇄한 후 끓이고, 응고제로 응고시켜 압착해 만든다. 부침용과 찌개용은 마지막 압착 단계에서 나뉜다. 부드러운 찌개용보다 단단한 부침용을 더 많이 압착해 수분을 제거한다. 영양성분 사이에도 큰 차이가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하는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한국농협두부 국산콩두부의 찌개용과 부침용은 모두 100g당 ▲열량은 85kcal ▲탄수화물은 3~4g ▲지방은 4g ▲단백질은 8~9g이다. 다만, 단단한 부침용은 밀도가 높아, 된장찌개 간이 찌개용보다 조금 덜 밸 순 있다.◇찌개 속 소금, 부드러운 두부 만들어부침용 두부로 된장찌개를 끓여도, 부침 두부보다 부드러운 두부를 맛볼 수 있다. 두부 조직 속의 수분에는 결합을 아직 못한 칼슘 이온이 존재한다. 보통 열을 가해 조리를 할 때 칼슘 이온은 두부 단백질과 더 많이 결합해 두부가 단단해지도록 한다. 부침용 두부를 부치면 아무 조리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더 단단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으로 풀어쓴 식품과 조리 원리'에 따르면 된장찌개를 끓일 땐 조리수 속 나트륨 이온이 칼슘과 두부 사이 결합을 방해한다.◇부침용·찌개용 두부와 데칼코마니, 연·순두부찌개용, 부침용처럼 물성으로 나뉘는 두부 종류가 또 있다. 순두부와 연두부다. 둘 다 기본 두부와 다른 응고제를 사용해 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데, 연두부가 순두부보다 조금 더 단단하다. 마찬가지로 압착 과정에서 달라진다. 순두부는 응고된 그대로고, 아예 압착하지 않는다. 연두부는 물기를 남긴 채 틀에 굳혀 아주 살짝 압력이 가해진다. 이순민 연구원은 "연두부는 순두부보다 단단한 물성을 구현하기 위해, 순두부보다 0.5~1% 높은 두유 농도를 사용한다"고 했다. 연두부는 용기형, 순두부는 봉투형에 포장된다는 차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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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기 좋은 주말이다. 그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라면 밖을 돌아다니기가 꺼려진다. 한강 자전거도로가 도시고속도로 옆에 있어 괜히 매연을 들이마시진 않을까 걱정도 된다. 미세먼지가 심한 곳에서 야외 운동을 해도 건강 효과가 있을까?한강시민공원은 상당 구간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 같은 도시고속도로에 인접해있다. 이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아니더라도 공원 이용자가 도로에서 발생한 자동차 오염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공동연구팀이 2017년 3월 15일 한강의 자전거도로 대기오염 상태를 조사한 결과, 도로에서 배출된 몇몇 오염물질이 자전거도로에서도 상당량 확인됐다. 대기질이 좋은 날 측정했음에도 그랬다. 연구팀은 반포대교 남단부터 원효대로 남단까지의 자전거 도로와 올림픽대로를 대상구간으로 선정해, 자전거도로, 도시고속도로, 일반 자동차도로의 오염도를 3월 15일 6시 48분부터 19시 53분까지 6회 왕복 측정했다. 자전거 도로에서 미세먼지의 일종인 블랙카본(BC) 농도는 2.7 μg/m3으로 자동차 도로의 70% 수준이었고, 발암물질의 일종인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농도는 43.8 ng/m3으로 자동차 도로의 약 50% 수준이었다. 자전거 도로에 부유하고 있는 나노크기 입자의 입경별 개수농도는 1만5242 particles/cm3으로, 도시고속도로의 약 40% 수준이었다.유산소 운동을 하면 호흡량이 늘며 평상시보다 숨을 많이 들이마시게 된다.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건강에 해로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저런 이유로 운동을 생략하다 보면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어려워지는 것도 사실이다. 미세먼지가 극심한 날이 아니라면, 자동차 도로 주변 등 오염지역을 피해서 잠깐이라도 운동하는 것이 몸에는 더 좋다. 국내외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심한 곳에서라도 조금이나마 운동하는 것이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미세먼지 오염이 가장 심한 도시와 가장 깨끗한 도시를 상정해, 운동하며 노출되는 미세먼지 양과 건강 효과를 분석한 브라질 연구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분석 결과, 가장 깨끗한 도시에서는 운동 시간이 90분이 될 때까지 미세먼지 노출량이 증가해도 사망위험이 계속 감소했다. 가장 오염된 도시에서도 운동 15분까지는 사망위험이 감소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운동 효과가 점차 줄어, 75분 이상 운동하면 오히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에도 이와 비슷한 연구가 있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 박한진 강사,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양필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미세먼지 농도와 노인의 운동 강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미세먼지가 저농도라면 중등도, 고강도 운동 모두 수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됐다. 다만, 고농도일 땐 고강도 운동량을 과도하게 늘리는 게 오히려 해로울 수 있었다. 연구팀은 2009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회당 최소 30분 이상의 신체 운동을 주 1회 이상 주기적으로 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 8만 1326명을 대상으로 연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와 운동 강도가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연평균 미세먼지가 54.5㎍/m³(세제곱마이크로미터,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 전국 상위 10% 기준) 이하인 저농도 지역에서의 중등도, 고강도 운동은 모두 수명 연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위험률은 개별 노인의 전체 운동량 중 중등도 운동 비중이 10% 증가할 때와 고강도 운동 비중이 10% 증가할 때 각각 2.3%, 2.8% 줄었다. 반면, 연평균 미세먼지가 54.5㎍/m³ 이상인 미세먼지 고농도 지역의 노인이 중등도 운동 비중을 10% 높이면 사망 위험률이 4.8% 감소했지만, 고강도 운동 비중을 같은 정도로 올리면 사망 위험률이 4.9% 증가했다. 연구를 주도한 정보영 교수는 “미세먼지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야외운동을 지양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며 “다만 고농도 미세먼지로 대기 질이 나쁜 상황이라면, 고강도 운동은 실내에서 할 것을 권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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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는 등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다. 이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식품 코너는 식중독을 막기 위한 비상이 걸렸다. 지난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오는 8월 말 또는 9월까지 신선 식품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즉석조리 식품의 경우 진열 시간을 단축하고, 불시 수거검사를 강화하는 등 하절기 위생관리 프로그램을 가동했다.◇엄격한 위생관리 실시… 신선·즉석조리 식품 판매 중단도롯데백화점은 기존에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던 즉석섭취식품 판매 기한을 냉장 진열 상품은 7시간으로, 실온 진열 상품은 4시간 이내로 각각 단축했다. 또 회와 초밥·김밥·콩국물 등에 대해 본사 주관으로 불시 수거검사를 하고, 영업시간뿐 아니라 영업시간 전·후로도 위생 모니터링을 추가했다. 위생 상태 점검에는 적외선 온도계와 위생오염도 측정기, 수질 측정기, 금속 탐지기 등의 전문 장비를 도입해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한다.신세계백화점은 여름철 식중독 가능성이 있는 일부 신선식품과 즉석조리 식품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육회 ▲육회비빔밥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전복장 ▲생깻잎김치 ▲콩국물 등 비가열 혹은 비살균 품목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조각 수박의 경우 단순 랩 포장을 전면 중단하고 전용 용기에 담아 팔기로 했다. 치즈와 훈제연어·규격 샐러드는 0∼5도, 식육·포장육·우유·달걀·컷팅과일 등은 0∼10도 냉장 상태에서 각각 판매되도록 수시로 온도 체크를 진행한다.현대백화점은 현대그린푸드 식품위생연구소와 매년 하절기 위생관리 프로그램을 가동해 식품위생법보다 더 엄격한 수준의 자체 위생관리시스템을 적용한다. 그 일환으로 하절기 고위험 메뉴로 선정한 김밥·초밥·샌드위치·샐러드 등의 진열 판매 시간을 기존 4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했다. 특히 상한 냄새가 잘 나는 시금치는 김밥과 잡채 등에 사용을 금지하고 부추 등 대체품을 사용한다.이마트는 전체 점포에 '준법관리자'가 필수로 상시 근무하며 농산·수산·델리 등 먹거리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 칼과 도마 등 작업 도구와 위생장갑을 수시로 교체하고, 김밥은 상온에서 세균이 증식할 수 있어 점포 입고 즉시 냉장 보관한다. 수박·멜론 등 조각 과일도 상시 냉장 진열 판매한다.롯데마트 역시 전체 점포에 '위생관리사'를 배치하고 롯데안전센터와 함께 식품군을 집중 관리 중이다. 제빙기와 아이스크림 냉동고, 냉방설비 세척 및 소독을 진행했고 수산물은 진열 후 7시간 판매 제한을 뒀다. 초밥·김밥 등 즉석조리 식품도 판매 가능 시간을 제조 후 9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였고, 수박처럼 점포 내에서 잘라서 판매하는 경우 진열 후 6시간 이내에 판매하도록 했다. 또 롯데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새벽 시간에 점포에 진열된 상품과 냉방시설을 불시 점검해 위생 상태와 온도, 진열 기구 등을 확인한다.◇섭취 시간 지키고, 식중독 증상에 민감해져야한편, 여름철 흔한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개인적인 차원의 노력도 필요하다. 냉장·냉동식품을 조리 및 섭취할 때는 제품에 표시된 가열방법, 시간 등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는 게 좋다. 특히 바로 섭취해야 하는 즉석섭취식품이나 즉석조리식품의 경우 식중독균에 더욱 취약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인 살모넬라는 냉장보관에도 장기간 생존할 수 있고, 감염되면 ▲구토 ▲설사 ▲발열 등 급성 위장염을 유발한다. 또 대장균 역시 식중독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세균으로, 감염되면 ▲설사 ▲복통 ▲구토 ▲혈변 ▲피로감 ▲탈수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는 냉장보관 및 진공포장에서 증식할 수 있는 저온성 세균으로, 감염되면 ▲설사 ▲고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임신부의 경우 유산, 조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만약 여름철 음식을 먹고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식중독을 의심하고 병원에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식재료를 손질할 땐 채소, 육류, 어류 순으로 세척하고 사용한 싱크대는 세제로 세척한 뒤 소독제로 소독하는 게 안전하다. 가열 조리하지 않는 채소 등은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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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생크림이 들어간 빵이 당길 때가 있다. 군것질로 가끔 먹는 것은 괜찮아도, 매일 하나씩 먹어서는 안 된다. 동물성 생크림이든 식물성 생크림이든 생각보다 유해 지방이 많이 들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소한 맛의 생크림은 동물성 생크림이다. 우유 속 지방을 원심분리 등의 물리적인 방법으로 추출한 다음 굳혀서 만들어진다. 동물성 생크림 대신 식물성 생크림이 쓰이기도 한다. 팜유, 아자유 같은 식물성 기름에 첨가물을 넣어 만든 모방 크림이다. 식물성 생크림은 동물성 생크림보다 싸다. 동물성 생크림만큼 쉽게 상하지도 않고, 모양이 더 잘 유지된다. 이에 많은 업체가 식물성 생크림만을 이용하거나, 식물성 생크림에 동물성 생크림을 섞어 쓴다.겉보기에 비슷해도 둘은 맛과 질감이 다르다. 식물성 생크림은 혀 위에서 바로 녹지 않고, 막을 씌운 듯 유지된다. 반면, 동물성 생크림은 입안에서 쉽게 녹으며, 더 가볍고 부드럽다. 식물성 생크림으로 만든 케이크는 동물성 생크림으로 만든 케이크보다 표면이 매끄럽고 크림 장식이 정교한 경향이 있다. 식물성 생크림이든 동물성 생크림이든 가끔만 먹는 게 좋다. 동물성 생크림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함유한다.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일일 권장 섭취량을 넘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키운다. 콜레스테롤 역시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과 연관된다.‘식물성’이라는 말이 붙은 만큼 식물성 생크림이 건강에 나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식물성 생크림을 만드는 과정에서 유화제 같은 첨가물이 여럿 들어가기 때문이다. 인공적인 방식으로 기름을 경화(단단하게 만들기)하면 지방산 분자가 휘거나 끊어지면서 형태가 변한다. 이때 트랜스지방과 같은 유해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런 지방은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대사되지 않고 몸에 쌓인다. 트랜스지방은 동맥경화와 이상지질혈증 등 혈관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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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3)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쌍둥이 출산 후 80.9kg에서 50.1kg으로 총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지난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약 2년 만에 30kg을 감량한 것이다. 성유리가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다고 밝힌 두부, 파프리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두부=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다이어트할 때는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체내 수분량을 늘려야 대사 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진 두부는 대사 속도를 늘리기에 효과적이며, 적게 먹어도 큰 포만감이 들게 한다. 특히 두부는 포화지방산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포화지방산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또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이 덜한 영양성분이다. 열량은 경두부는 100g당 약 84kcal, 연두부와 순두부는 100g당 약 50kcal로 낮은 편이다. 단 유부는 기름에 튀겨 열량이 100g당 346kcal로 높아 다이어트 중엔 피하는 것이 좋다.▷파프리카=파프리카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는 대표적 건강식품이다. 영양소가 풍부한 데다 노랑·초록·빨강·주황 등 색깔도 다양해, 많은 요리에 파프리카를 사용하곤 한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추천한다. 초록색 파프리카 100g당 열량은 약 15kcal로 다양한 색깔의 파프리카 중 가장 열량이 낮기 때문이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초록색 파프리카에는 섬유질도 많아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색깔과 모양이 비슷한 피망과 헷갈릴 수 있으나, 초록색 파프리카는 피망보다 달고 식감이 아삭하다. 한편, 좋은 파프리카를 고르기 위해서는 꼭지, 표피, 과육 등을 잘 살펴야 한다. 우선, 꼭지는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어야 하며, 선명한 색을 띠는 게 좋다. 파프리카는 시간이 지나면 꼭지 부분부터 손상되기 때문이다. 표피는 두껍고 광택이 날 수록 좋고, 과육은 단단하고 색이 선명한지 확인하도록 한다. 물렁거리는 파프리카는 숙성 시기가 지났거나 오래된 상태일 수 있다. 전체적인 모양은 뒤틀리지 않아야 하며, 지나치게 통통한 것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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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뷰티·패션 '로드숍'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어제(6일)까지 진행된 '올리브영' 세일도 대표적인 K뷰티 쇼핑 축제로 알려지며, 명동과 홍대 등 매장 일대는 수많은 외국인 손님들로 북적였다. ◇로드샵 외국인 매출 급상승… 스킨케어, 마스크팩 등 인기지난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의 1분기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63%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매출이 673% 증가한 것을 비롯해 일본 285%, 미국 230%, 대만 229% 등 방한 관광객 비중이 높은 나라의 비중이 크다.특히 서울 '관광 1번지'로 꼽히는 명동과 홍대 매장의 실적이 눈에 띈다. 5개 매장이 있는 명동 상권의 1분기 매출은 101%, 6개 매장을 갖춘 홍대 상권 매출은 48% 각각 늘었다. 외국인에 다양한 쇼핑 편의를 제공하는 올리브영의 첫 글로벌 특화 매장인 명동타운과 홍대타운은 외국인 매출 비중이 90% 안팎에 이른다. 명동타운의 경우 외국인 구매 고객이 하루 5000명 이 넘는다. 10초에 1명꼴로 물건을 사는 셈이다.올리브영 관계자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스킨케어와 같은 기초화장품과 마스크팩을 많이 찾는다. 세계적으로 피부 자체 퀄리티 향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매끄러운 피부 표면, 탄력, 보습 등 피부 건강을 신경 쓰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중국·일본인은 색조 상품을 찾는 경우도 늘어났다.뛰어난 가성비 상품을 내세운 생활용품점 다이소도 외국인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올해 1분기 다이소 전체 매장의 해외카드 매출과 결제 건수는 지난해 1분기보다 76%, 61% 각각 늘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매장은 역시 명동역점과 명동본점이다. 최고 인기 상품은 화장품과 식품이다. 3∼4월 기준 명동역점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기초화장품 'VT 리들샷 300'이었다. 리들샷은 바늘 모양의 미세침을 포함해 피부 흡수력을 높인 화장품이다. 사용 후 피부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후기 덕분에 품절 대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어 마스크팩을 포함한 화장품류가 4위까지 휩쓸었고 5∼7위는 식품류가 차지했다.◇가성비 중심으로 소비 행태 변화뷰티·패션 중심의 로드숍이 외국인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뭘까. 유통업계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소비 행태가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중심으로 바뀌는 추세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한다. 중국인 위주의 단체 관광객 대신 개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와 맞물려, 값비싼 상품을 찾는 '럭셔리 쇼핑'보다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돈을 쓰는 가성비 소비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달 발표한 '2024 외래관광객조사 1분기 잠정치 보고서'를 보면 국내 쇼핑 장소로 로드숍을 꼽은 외국인이 48.4%로 전체 1위였다. 이어 백화점(35.9%), 대형 쇼핑몰(35.6%), 시내 면세점(30.1%), 대형마트(28.5%)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로드숍은 43.6%에서 4.8%포인트 높아졌고 백화점은 39.4%에서 3.5%포인트 낮아졌다. 지난 3월 로드숍 쇼핑 선호도가 50.2%로 월간 기준으로 처음 50%를 넘겼다. 구매한 품목은 향수·화장품이 67.7%로 가장 높았고 식료품(58.0%), 의류(48.8%), 신발류(14.3%), 가방류(11.6%)가 뒤를 이었다.한편, 유통업계에서는 이런 로드숍의 인기가 국내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로 연결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서 싸고 질 좋은 상품을 경험한 외국인들이 자국으로 돌아간 뒤 '역직구몰'이나 현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한 K-브랜드 상품을 꾸준히 구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K-상품 수출의 문을 열고 북돋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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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홍기(34)가 하몽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이홍기X이재진X이봄소리, 뮤지컬도 잘하고 밥도 잘먹는 먹짱 3인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모델 이소라(54)는 이홍기를 위해 하몽을 안주로 준비했다. 이홍기는 "한 번 먹으면 오래 씹을 수 있어서 하몽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소라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그런 거냐"고 묻자, 이홍기는 "요즘 앨범을 준비하느라 그렇다"며 다이어트 중인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하몽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돼지 뒷다리살로 만든 하몽, 단백질 많아하몽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생햄으로, 돼지 뒷다리의 넓적다리 부분을 통째로 잘라 소금에 절여 건조·숙성해 만들었다. 농촌진흥청 식품영양·분석자료에 따르면, 돼지의 뒷다릿살에는 닭가슴살보다 많은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 ‘단백질의 중요성’을 들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단백질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요요현상을 막고,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단백질 섭취를 하고 싶다면 돼지 뒷다릿살로 만든 하몽을 추천한다. 또 뒷다릿살에는 비타민B1 성분이 많다. 비타민B1은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필수 영양소다. 특히 다이어트와 병행하는 근력운동의 효과를 배로 만들어 준다고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젖산이라는 피로물질 생성을 억제해 몸을 가볍게 해준다. ◇하몽 오래 씹으면 과식 줄일 수 있어‘하몽 이베리코’의 경우, 다른 하몽에 비해 숙성 시간이 2배 이상 걸린다. 육질이 쫀득하면서 질긴 게 특징이다. 이런 하몽은 오래 씹을 수밖에 없다.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으면 다량의 침이 분비된다.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는 전분을 빠르게 분해해 당분으로 만든다. 혈중 당분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뇌에 있는 만복 중추로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즉, 음식을 꼭꼭 오래 씹으면 과식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따르면 아몬드를 25~40회 씹는 것이 10회 씹는 것에 비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영양분 흡수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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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데프콘(47)이 최대 몸무게인 127kg에서 30kg을 감량해 최근 97kg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 출연한 데프콘은 총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가장 많이 쪘을 때 127kg까지 쪘었다"며 "얼마 전 건강 검진하면서 재 보니까 정확히 30kg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모델 송해나(37)는 "오빠(데프콘)가 요즘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슐린 수치 낮춰 지방 빠르게 연소해1일 1식 다이어트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며 살을 빼는 것이다. 평소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한다. 이때 유산소 운동으로 열량을 소모하면 지방을 더욱 활발하게 연소시킬 수 있다.◇기초대사량 낮추고 폭식 위험도 있어다만 1일 1식이 건강한 식사법은 아니다. 1일 1식으로 식사를 제한하면 소비 에너지도 그만큼 떨어지게 마련이다. 섭취한 음식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쓰는 에너지도 함께 줄어든다. 또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몸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낮춰 조금만 먹어도 쉽게 살이 찐다. 또 1일 1식으로 배가 고파지면 짜증이 많아질 수도 있다. 제대로 식사하지 못하면 체내 에너지원이 줄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 유니버시티 캠브리지 캠퍼스와 오스트리아 크렘스안데어도나우의 사립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배고픈 정도가 강할수록 분노와 과민 반응의 감정이 더 컸고, 즐거운 정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1일 1식을 하면 심리적 강박감 때문에 한 끼에 집착할 수 있다. 그만큼 과식, 폭식의 위험도 있다. 한편으로는 영양 부족 상태를 초래하거나, 적응되기까지 초반에 저혈당에 의한 무기력증,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단백질‧불포화지방·섬유질 등 영양 균형 맞춰 식사해야 만약 1일 1식을 결심했다면 영양 균형을 맞춘 식사를 하자. 한 끼를 먹기 때문에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한 번밖에 못 먹는다고 한 끼에 너무 많은 양의 열량을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없다. 따라서 열량은 낮으나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는 두부, 콩, 달걀흰자, 닭가슴살 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자. 견과류와 들기름으로 불포화지방산을 챙기고, 채소·해조류·고구마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빠뜨리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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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는 호흡에 신경을 써야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호흡은 운동의 종류와 강도에 따라 다르다. 운동별 호흡법에 대해 알아봤다.◇근력 운동, 힘 줄 때 숨 뱉기근력 운동 중에는 보통 근육에 힘을 줄 때(수축) 숨을 내뱉고, 근육에 힘을 뺄 때(이완)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근육의 수축·이완 동작을 할 때마다 숨도 내쉬고 들이마시기를 1회 실시하는 것이다. 근육에 힘을 주면 혈압이 올라간다. 이때 숨을 내쉬면 혈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호흡은 될 수 있으면 크게 천천히 하고, 중간에 멈추거나 딱딱 끊지 않는 게 좋다.특히 역기를 드는 운동을 하면 이 호흡법이 도움 된다. 역기를 들 때는 들어 올리는 순간부터 숨을 계속 참았다가 끝까지 들어 올린 뒤 천천히 숨을 내쉰다. 역기를 내리는 동작에서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 된다. 건강한 사람이 이 호흡법을 이용하면 근력 운동 효과를 높인다. 다만, 당뇨병·고혈압·암 같은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은 위험하므로 이 호흡법을 쓰면 안 된다.◇유산소 운동, 숨 내쉴 때마다 다른 발 딛기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숨을 들이마시면서 세 발을 딛고, 내쉬면서 두 발을 딛는 호흡법이 좋다. 이 호흡법은 안정적인 심호흡을 돕고, 관절염이나 피로골절을 예방해준다. 숨을 들이마실 때는 몸이 수축하고 숨을 내쉴 때는 몸이 이완하는데, 몸이 수축할 때마다 같은 다리로 땅을 딛으면 관절염·피로골절이 오기 쉽다. 빠르게 달릴 때는 숨을 들이마시면서 두 발을 딛고, 내쉬면서 한 발을 디디면 된다. 자전거를 탈 때는 숨을 들이마시면서 페달의 발을 다섯 번 딛고, 내쉬면서 페달의 발을 두 번 딛는다.◇유연성 운동, 심호흡 유지하기스트레칭처럼 유연성이 필요한 운동을 할 때는 동작이 멈추면 호흡을 중단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숨을 멈추면 근육이 굳어서 스트레칭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유연성 운동을 할 때는 숨을 멈추지 말고 심호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산소가 근육에 충분히 공급되면 몸의 긴장이 풀려 스트레칭 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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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연(48)이 콜라겐을 꾸준히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유지연은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백했다. 유지연은 “피부는 타고난 편이다. 주름도 잘 안 생겼다. 그런데 아침에 너무 잘 부어서 사람들이 얼굴에 뭐 맞은 줄 안다. 작년부터는 기미도 많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작년 건강검진 결과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 영상에서 아침에 소파에서 일어난 유지연의 얼굴이 부어있자 패널들은 “어젯밤에 뭘 드셨기에 부었냐”고 물었다. 이에 유지연은 “어제도 치킨을 먹었다. 야식을 20년째 매일 먹는다. 새벽 4시에도 먹는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탱탱하고 광이 나는 피부에 패널들이 감탄하자 유지연은 “피부 건강을 위해 콜라겐은 아무리 귀찮아도 꼭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피부 건강에 콜라겐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까?콜라겐은 뼈나 피부에 존재하며 연골, 장기, 머리카락 등에도 있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세포와 세포가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체내 단백질의 1/3 이상을 차지한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뉘는데, 피부 진피의 90%는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피부 수분과 탄력을 유지한다. 콜라겐은 힘줄과 인대의 80%, 수분을 제외한 관절‧연골의 75%를 차지해 전신 탄력에도 중요하다. 이러한 콜라겐은 20대 이후 매년 1% 감소해 40대에는 20대의 절반, 70대에는 20대의 10% 수준까지 줄어든다. 콜라겐 수치가 줄면 피부 노화는 물론, 발뒤꿈치 각질, 관절 통증, 근력 감소, 혈관 탄성 저하 등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피부 노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피부가 탄력을 잃어 푸석푸석해지고 처지게 된다.따라서 피부 탄력을 생각한다면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음식으로는 연어, 굴, 석류 등이 있다. 건강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외에도 장기간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생활 습관 등을 교정하면 콜라겐 감소 속도를 늦출 수 있다.한편 야식은 비만을 불러일으키는 지름길이다. 야식을 먹으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 식욕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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