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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민중(49)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 출연한 권민중은 평소 취미인 플라잉 요가를 하러 갔다. 운동 후 잠깐의 휴식 시간에 권민중은 기름종이를 꺼냈다. 권민중은 “혹시 땀 이외에도 유분기 제거를 위해서 닦아 낸다”며 “막 닦아내면 피부에 손상이 갈까 봐 약간 톡톡 두드리는 정도로 기름종이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크닉을 간 권민중은 “햇볕 아래에서 선크림은 필수다. 한 번만 바르면 안 되고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한다”고 말했다. 권민중이 평소 사용하는 기름종이의 효과와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의 유분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는다. 하지만 과하게 분비되면 모공을 막고 노폐물과 흡착해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이럴 때 기름종이로 얼굴 유분을 제거하면, 이런 증상을 완화하고 미관상 좋지 않은 번들거림을 없앨 수 있다. 다만 유분을 지나치게 닦아내면 피부 기름막이 손상돼, 이에 대한 방어 작용으로 유분이 더 많이 분비될 수 있다. 또 피부에 기름종이를 너무 세게 문지르면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피지선이 자극돼 피지가 과다 분비될 수도 있다. 특히 민감성 피부의 경우 이런 부작용이 일어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따라서 기름종이를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하루 평균 2~3회 정도 쓰는 게 적당하다. 기름종이는 유분이 많이 분비되는 T존 위주로 가볍게 눌러주면 사용한다. 세게 문지르거나 닦아내는 것은 피해야 한다. 기름종이를 사용할 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한 번 사용한 기름종이를 재사용하지 않도록 한다.한편 권민중이 강조한 선크림 바르기도 피부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자외선 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는 UVA와 UVB다. UVA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 90%다. 이는 조금씩 축적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각질이나 잔주름을 일으킨다. UVB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외선으로, 특히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한다. 따라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선크림을 바를 때는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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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살 메이크업은 눈 밑 애교살이 도톰해 보이도록 펄섀도우나 글리터 등을 이용해 눈 밑을 환하게 그리는 화장법이다. 어려 보이게 해주고, 중안부와 얼굴 길이를 짧아 보이게 해 많은 사람에게 인기다. 그런데, 매일 하는 애교살 메이크업은 안구건조증, 결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눈 점막 가까이 발라 안구건조증, 결막염 유발애교살 메이크업은 다른 때보다 화장품을 속눈썹 안쪽 눈 점막 가까이 바르는 게 특징이다. 눈 밑 애교살 부분을 밝게 부각하기 위해 위아래로 음영을 주거나, 반짝이는 글리터를 눈동자 바로 아래에 바르는 편이다. 이런 화장법은 안구에 기름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을 막아 눈물이 빨리 증발하게 만든다. 마이봄샘은 위쪽 눈꺼풀에 약 50개, 아래쪽 눈꺼풀에 약 25개 있다. 마이봄샘이 세균이나 노폐물에 계속 노출되면 마이봄샘 통로가 막혀 눈이 건조해지기 쉽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눈 시림 등을 겪을 수 있다. 특히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펄섀도우와 같은 화장품들이 렌즈에 쉽게 달라붙어 각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눈가 피부 얇아 색소 침착 위험애교살 화장이나 스모키 메이크업 등을 반복적으로 하거나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눈 주위 색소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진한 색의 아이섀도우, 아이라인, 마스카라 등에는 진한 색소 성분과 함께 피부와 밀착력을 높이는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다. 눈 주위 피부는 전신 중 가장 얇은 피부에 속해 같은 양과 시간 동안 색소에 노출되더라도 다른 부위보다 색소침착이 잘 일어날 수 있다. 화장품에 포함된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피부염 발생 후 눈 주위가 다크서클처럼 어두워질 수도 있다.◇점막 가까이 바르지 말고, 잔여물 완전히 없애야애교살 메이크업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으려면 되도록 속눈썹 안쪽의 점막 부분에는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 게 좋다. 화장을 꼭 해야 한다면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거나, 클렌징에 더욱 신경 쓰는 게 중요하다. 특히 애교살을 그리는 펄섀도우나 글리터 등은 밀착력이 높아 세안한 후에도 반짝이 등이 그대로 붙어있을 수 있다. 점막에 그린 아이라인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아이 메이크업 전용 클렌징 제품으로 잔여물을 깨끗하게 지워야 한다. 만약 평소 눈이 계속 충혈되거나 건조해지고 가렵다면 당분간 아이 메이크업을 멈추고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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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미자(39)가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했지만 약 일주일 만에 다시 3.7kg이 쪘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다시 돌아온 감량기! +3.7kg... 미루고 미뤘지만 더는 안 되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자는 직접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가 53.1kg을 공개했다. 또한 미자는 "특히 저는 살이 배 쪽에 몰리는 타입이라 뱃살, 옆구리살이 장난 아니다"며 "일주일 만에 3.7kg이 쪘다"고 말했다. 특히 확 늘어난 뱃살과 옆구리살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지난 2월 미자는 6일 만에 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가 있다. 미자처럼 체중 감량 후 원래대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을 반복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살찌는 체질로 변할 수도 요요현상을 자주 겪다 보면 쉽게 살찌는 체질로 변한다. 살이 한 번 찌면 체지방 세포 개수는 이미 늘어난 후다. 이후 살을 빼더라도 체지방 세포 크기만 줄어들 뿐, 개수는 줄어들지 않는다. 잦은 체중 변화로 크기가 작은 지방세포가 많아지면, 식욕도 높아진다.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보통 큰 체지방 세포에서 잘 분비된다. 또한 식욕 억제에 실패하면 체지방 세포가 커질 뿐 아니라 새로 생길 수도 있다. 보통 체지방 세포는 청소년기 이후에는 새로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살을 뺐다가 다시 찌우면 지방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교감신경계와 갑상선 호르몬 분비 체계가 교란돼 지방세포가 증식하게 된다. 한번 증가한 체지방 세포는 특별한 질환이 없는 이상 없어지지 않는다. ◇당뇨병 발생 위험 높아져잦은 요요현상은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다이어트 후에 요요현상이 반복되면 몸에 있던 근육은 빠지고, 그 자리를 지방이 채우게 된다. 체지방량이 많아지는 것인데, 그러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혈당이 올라가고 당뇨병 위험도 커진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팀이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48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체중 변동 폭과 당뇨병 발생 여부를 관찰한 결과, 몸무게 변화가 큰 사람은 변화가 거의 없는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1.8배 이상 큰 것으로 파악됐다.◇최소 6개월에 걸쳐 체중 감량을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선, 체중 변화에 최소 6개월을 계획해야 한다. 한 달에 2~3kg 감량하고,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 무조건 한 끼를 적게 먹는 것 보다, 조금씩 나눠 먹는 게 좋다. 간식을 먹고 싶다면 열량이 낮은 오이, 당근, 토마토 등을 먹으면 효과적으로 허기를 줄일 수 있다. 운동도 필수다. 운동으로 근육이 생기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든다. 유산소 운동 80%, 근력 운동 20% 비율로 하루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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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M자형 탈모(이마선), O자형 탈모(정수리)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성별에 따라, 사람에 따라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상은 제각각인데, 이렇게 탈모는 왜 다르게 생기는 것일까?◇남성호르몬 증가해 탈모 발생우선 탈모는 크게 흉터가 생기는 흉터형성탈모와 흉터가 없는 비흉터형성탈모로 나뉜다. 머리카락이 줄어들어 고민인 경우는 보통 비흉터형성 탈모 중 안드로겐탈모에 속한다. 안드로겐 탈모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활성화로 인해 생기는 탈모를 말한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안드로겐탈모가 있으면 모발 성장이 느려지면서 소형화가 서서히 일어나 모발 수가 줄어든다”며 “이게 남성에게 나타나면 남성형 탈모, 여성에게는 여성형 탈모라고 불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마선 후퇴하는 남성형, 정수리에서 머리카락 줄어드는 여성형남성형 탈모는 보통 사춘기 이후부터 전두부(앞머리)의 양측 이마선(M자)과 정수리에서 시작한다.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진행될 때가 많다. 여성형 탈모는 보통 20대 중반부터 시작해 나이 들수록 발생 빈도가 늘어난다. 남성형 탈모와 달리 이마선은 유지되고, 정수리에서 나는 모발이 가늘어지고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이석 원장은 “남성형 탈모는 초기에 앞머리가 줄어들면서 이마선이 후퇴해 M자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하다”며 “앞머리 탈모와 정수리 탈모가 독립적으로 진행되거나 함께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남성이 여성형 탈모, 여성이 남성형 탈모 겪기도다만, 남성형 탈모가 무조건 남성에게만 나타나고, 여성형 탈모가 무조건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임이석 원장은 “각 성별에 흔하게 나타나서 그렇게 불리는 것”이라며 “엄밀히 따지면 안드로겐 호르몬과 관련된 탈모질환이어서 ‘안드로겐탈모’로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원장은 “남성에게서 여성형 탈모가, 여성에게서 남성형 탈모가 나타날 수도 있다”며 “얼굴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탈모 모양도 제각각인 것”이라고 말했다.◇정수리 모발 확인하면 미리 알아차릴 수 있어탈모를 알아차리고 싶다면 우선 하루 빠지는 머리카락 개수를 확인하는 게 좋다. 임이석 원장은 “일반적으로 정상 성인 기준 하루 동안 빠지는 머리카락 개수는 50~100개”라며 “이 이상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족력이 있으면 탈모가 생길 위험이 커진다. 임 원장은 “고개를 숙여 정수리 모발도 확인해야 한다”며 “모발 상태가 이상해서 탈모가 의심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에게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안드로겐탈모는 안드로겐 작용 때문에 발생해서 특별한 생활 습관 교정보다는 스스로 탈모를 알아차렸을 때 빨리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임 원장은 “물론 잦은 다이어트, 염색·파마는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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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63)이 건강한 쌈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피크닉 가려고 잔칫상을 싸는 최화정의 황제 도시락 (찌라시스시, 쌈밥, 한국식 수박 주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최화정은 쌈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최화정은 건강을 생각해 카무트를 섞어 밥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최화정은 "카무트가 들어 있으면 씹히는 식감이 엄청 좋다"고 말했다. 이어 명이, 곰취, 머위에 밥을 돌돌 말아 쌈밥을 만들었다. 최화정이 만든 쌈밥 재료들의 건강 효능을 자세히 알아본다. ▷카무트=고대 이집트어로 '밀'을 뜻하는 카무트는 메소포타미아 호라산 일대가 원산지로 추정돼 '호라산 밀'이라고도 불린다. 카무트는 밀의 일종이지만 크기가 밀의 세 배에 달한다. 카무트는 비타민B군과 오메가3,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각종 건강 효과가 있다. 카무트 속 풍부한 셀레늄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준다. 또 카무트는 같은 양의 현미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세 배 이상 높다. 따라서 변비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체내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이는 혈당 안정에 도움을 주고 혈관과 심장 건강 개선에도 좋다. ▷명이나물=명이나물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C는 피부 탄력, 미백 효과를 주는 성분으로, 멜라닌 색소를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명이나물에는 섬유질과 비타민A도 들어있어 장운동을 도와 독성 물질을 배출하며, 눈 건강에도 좋다. 또한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 효과가 있으며 ▲체내 비타민B 흡수 촉진 ▲항혈전 작용 ▲혈당·콜레스테롤 조절과 같은 효능도 낸다. 명이나물은 주로 장아찌로 먹으며 쌈, 튀김, 초무침, 샐러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곰취= 곰취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식물이다. 국화과 식물 중 식용하는 것에 '취' 자를 붙이는데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 곰취로 불리게 됐다. 곰취는 비타민 K1, 엽산, 칼륨,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곰취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더운 여름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곰취는 어린잎을 쌈 채소로 사용한다. 부드러운 어린잎을 가공하지 않고 쌈 채소를 사용해도 좋고, 살짝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어도 된다. 잎은 크지 않고 단단하며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머위=머위는 비타민A가 풍부해 시력 유지와 피부 면역에 좋다. 잎자루 부분인 머윗대는 칼슘 함량이 높아 뼈 건강을 돕는다. 껍질을 벗긴 머위는 공기에 산화돼 빠르게 갈변하므로 삶거나 데쳐 먹는 게 좋다. 들깨와 함께 볶아 먹으면 영양균형이 높아지고, 비타민A 흡수가 잘 된다. 머위는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들깨에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머위를 고를 때는 줄기가 단단하고 너무 굵거나 가늘지 않은 것, 대가 곧게 뻗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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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19)의 손 색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0일 오전 그룹 뉴진스가 해외 일정을 위해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출국 전 인사하는 사진이 공개된 후, 다니엘의 손 색깔이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손의 피부색이 다른 부위보다 유독 노란색을 띄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평소 당근을 즐겨 먹는 식습관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당근을 많이 먹으면 피부가 노래진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사실일까?◇당근 속 베타-카로틴 축적돼 피부 노래져실제로 당근, 단호박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이 음식들은 모두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를 가지고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계통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있는 식물 색소다. 특히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한다. 그런데, 과다섭취하면 일부가 남아서 축적되고, 얼굴의 피지나 손·발바닥의 땀을 통해 분비되기도 한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라 피부 밖으로 배출될 때 각질층에 붙어있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가 노랗게 보일 수 있다.카로틴혈증은 당근 같은 주황색, 노란색 계통의 음식이 아니어도 발생할 수 있다. 케일과 같은 초록색 채소에도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어서 과다섭취하면 손·발바닥이 노랗게 변할 수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노란 음식 외에도 케일, 시금치와 같은 초록색 채소나 토마토, 수박 같은 빨간색 음식 등에도 들어있다.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섭취량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된 음식이라면 과다섭취 시 피부색이 변할 위험이 있다.◇섭취량 줄이면 피부색 돌아와다행히 카로틴혈증으로 인해 특정 질환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얼굴색이 변했을 때는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든 음식 섭취를 중단한다. 그리고 대소변, 땀, 피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전부 배출되는 데 최소 한 달 이상 걸리지만, 전부 배출하면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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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한 그릇은 797kcal인데다가 나트륨은 2391mg 함유된 아주 부담스러운 음식입니다. 게다가 혈당지수가 80인 밀가루 면으로 만들어져서 당뇨병 환자가 먹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오늘, 맞춤형 레시피로 맛있고 건강한 짜장면 한 그릇 들고 왔습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해물 쟁반 짜장양념 맛 제대로 냈습니다. 일반 짜장면과 큰 차이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보이차나 자스민차를 곁들여 보세요.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고 체지방 축적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뭐가 달라?혈당 부담 덜어주는 통밀면일반적인 두꺼운 밀가루 면 대신 통밀 소면을 사용합니다. 통밀면은 일반 밀가루면보다 덜 정제돼 섬유질,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포만감을 오래 지속해 줍니다. 당 분자가 3개 이상 많이 결합된 복합 탄수화물로 단순당으로 구성된 밀가루 면을 먹을 때보다 혈당을 덜 올립니다. 통밀면을 사용하면 짜장면 식감과 맛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해물로 단백질 업그레이드!오징어는 타우린 함량이 다른 어패류의 두세 배 많습니다. 타우린은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혈압을 조절해 심혈관질환 합병증 발병 위험을 낮춥니다. 오징어는 단백질이 100g당 18.1g 함유돼 수산물 중 가장 풍부합니다. 새우는 아연, 타우린이 풍부하고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영양 식품입니다. 100g 기준 단백질이 약 18.9g 함유돼 있습니다.나트륨 흡수 막는 양배추양배추는 비타민C와 섬유질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칼륨 함량도 높아 혈중 나트륨,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체외 배출하기도 합니다. 양배추 100g당 열량은 40kcal, 혈당지수(GI)는 26으로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재료&레시피(2인분)통밀면 200g, 돼지고기(잡채용) 50g, 오징어 1/2마리, 칵테일 새우 60g, 양파 1개, 당근 50g, 양배추 50g, 부추 약간, 다진 파 2큰 술, 춘장 2큰 술, 식용유 약간, 베이킹 소다 약간1.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2. 양파, 당근, 양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3. 부추는 5~6cm 길이로 자른다.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다진 파는 볶아 파 기름을 낸다.5. 파가 볶아지면 돼지고기, 오징어, 새우를 넣고 볶는다.6. 6에 양파, 당근, 양배추를 넣고 볶은 뒤 재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춘장을 넣고 물을 약간 넣어 볶는다.7. 통밀면은 삶아 물기를 뺀다.8. 볶은 짜장 소스에 통밀면을 넣고 볶다가 부추를 넣어 골고루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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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42)이 혹독한 저탄고지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20일 케이윌은 6년 만의 새 앨범 '올 댓 웨이(All That Way)' 발매를 기념해 공동인터뷰를 진행했다. 케이윌은 앨범의 '내게 어울리는 이별 노래가 없어'라는 타이틀 곡을 부르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작사가인 김이나가 '(살찐) 턱선으로 이 노래를 불러선 안 된다'고 말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뮤지컬을 하면서 풍채가 좋은 역할만 맡아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최근에 웹 예능에 출연한 내 모습을 보니 냉정한 평가를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그렇게 케이윌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현재 11kg을 감량한 상태다. 그는 "쌀을 입에 넣어 본지가 꽤 됐다"며 "대신 먹을 게 고기밖에 없어 (고기만) 엄청나게 먹었다"고 덧붙였다.◇저탄고지 식단, 포만감 유지하는 데 도움 되지만… 부작용 있어케이윌처럼 쌀(탄수화물)을 줄이고, 고기(지방)를 늘리는 다이어트 방식을 ‘저탄고지’라고 한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몸이 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소로 이어진다. 단백질은 소화하는 데 상대적으로 긴 시간이 들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아미노산이 결합해 만들어진 단백질이 근육 합성, 회복 과정에 관여해 근육량을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이다.하지만 저탄고지 다이어트는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고, 건강뿐 아니라 영양학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신진대사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피로감, 어지러움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우리 뇌는 탄수화물로부터 공급되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데,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하면 에너지 이용 효율이 떨어지고 뇌 기능이 감소할 수 있다. 또 단백질 식품 섭취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 신장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단백질이 몸에서 대사될 때 생기는 질환 산화물이 콩팥으로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부담을 줘서다. 간혹 단백질을 과하게 섭취하다가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단백질은 분해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가 생성된다. 이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변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배출해야 하는 요소 양이 많아져 몸속 다른 곳에서 쓰이는 수분까지 끌어오게 된다. 이때 대장에서 수분을 끌어오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탄수화물 완전히 끊을 필요 없어… 통곡류 위주로 섭취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대한비만학회는 총 섭취 에너지의 30~50%를 탄수화물로 섭취하면 건강을 지키면서도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단,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였다고 해서 지방 섭취량이 과도하게 늘어선 안 된다. 단백질 섭취량을 적절히 늘려, 지방 섭취량은 총 에너지 섭취의 40%가 넘지 않도록 식단을 구성하는 게 좋다. 어떤 식품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지도 중요하다. 탄수화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류 위주로 먹고, 정체 곡류와 첨가당은 될 수 있으면 피한다. 단백질은 고지방 육류 대신 저지방 또는 중지방 어육류, 두부류 등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지방은 불포화지방이 비교적 풍부한 식물성 기름과 견과류로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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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은 끓이기 쉽고 맛있다. 커다란 솥에 끓인 미역국만 있어도 여러 끼니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미역국 과다 섭취는 생각보다 영양학적으로 좋지 않다. 요오드를 과다 섭취할 수 있어서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일반 성인의 요오드 일일섭취량은 150μg이다. 미역엔 요요드가 과도하게 풍부해 문제다. 말린 미역을 1회 섭취량(10g)만큼 먹으면 요오드를 1160μg이나 섭취하게 된다. 미역국에 넣은 미역 양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미역국 한 그릇엔 최소 700μg의 요오드가 들었다. 일일요오드 상한 섭취량은 2400μg다. 하루 세끼에 다 미역국을 먹으면 약 2100μg의 요오드를 섭취하게 돼 권장량은 훌쩍 넘고 상한섭취량에 근접하게 된다. 대한갑상선학회자료에 따르면 우유 한 잔(200g)만 마셔도 약 160.8μg의 요오드를 더 섭취하게 된다. 한국인이 자주 먹는 김, 홍합, 멸치, 새우, 달걀노른자 등에도 요오드가 들어있으므로 상한섭취량을 넘기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한국인은 이미 요오드 섭취량이 많다. 한국보건산업진흥운 김초일 박사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분석해 국민의 요오드 섭취량을 추정했더니, 한국인 평균 요오드 섭취량은 417μg이었고, 중앙값은 129μg이었다. 갑상선 질환을 앓았던 적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요오드 과다 섭취를 경계해야 한다. 갑상선이 당장은 멀쩡해도 요오드 과다 복용이 반복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될 때 요오드가 작용하는 과정에서 소량의 활성 산소가 만들어지는데, 요오드를 지나치게 먹어 이 과정이 촉진되면 갑상선염 발병 위험이 상승한다. 다량의 요오드가 갑자기 몸에 들어와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억제돼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기도 한다. 출산을 마친 산모라고 예외는 아니다. 임신 중엔 하루 220μg, 출산 후엔 하루 290μg의 요오드를 먹는 게 적당하다. 일반인의 권장섭취량보다 많은 것은 맞다. 그러나 매 끼니 미역국을 챙겨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니다. 하루에 미역국 반 그릇에서 한 그릇을 먹는 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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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대체 단백질 신소재가 개발됐다. 동물 실험으로 기능성이 증명됐다.아주대 첨단바이오융합대 윤현진 교수는 지난 19일 '2024 대체단백질 식품신소재 원천기술연구단 성과교류회'에서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이는 대체 단백질 신소재인 'hSCP'에 관해 발표했다. 대체단백질식품신소재 원천기술연구단은 국가에서 연구 투자를 받는 국책연구단으로, 2026년 말까지 진행된다. 기후변화 등으로 동물성 단백질 공급은 부족해지고, 인구 증가로 단백질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축산물을 대체할 단백질 소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hSCP 먹은 쥐, 체지방·콜레스테롤 줄고 근육량 늘어hSCP는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hSCP는 헴 성분이 풍부한 코리네박테리움을 동결 건조해 분말화한 것으로, 52.5%가 단백질인 고단백 소재다. 헴은 혈액 속 산소 수송체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철을 함유하고 있다.연구팀은 hSCP의 기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동물 실험을 진행했다. 열두 마리씩 두 그룹으로 나눠서 한 그룹엔 일반식을, 다른 그룹엔 고지방식이를 급여했다. 다시 각 그룹을 hSCP 섭취 그룹과 섭취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눠, 2~4주간 hSCP를 제공했다. 분석 결과, hSCP를 섭취한 그룹은 ▲체지방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장 점막 개선 ▲장내미생물 균총 정상화 ▲단쇄지방산 증가 등이 나타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그룹에서 장 건강 개선 효과가 컸다.윤현진 교수는 "hSCP를 섭취한 그룹은 유익균이라고 알려진 락토바실러스가 대장에 많았다"며 "락토바실러스는 체지방 축적을 막는 단쇄지방산 생성을 촉진할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도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hSCP는 근육 생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hSCP 섭취 그룹은 섭취하지 않은 그룹보다 허벅지 근육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안전성 확인하는 후속 연구 진행돼야코리네 박테리아 자체는 토양에서 나온 미생물로, 섭취해도 문제가 없다. 안전성이 확인된 소재로,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다. 게다가 연구팀은 유전자 조작 없이, 개량해 헴 양을 늘렸다. 코리네 박테리아는 산화 스트레스를 받으면 서서히 헴 양을 늘리는 방향으로 진화한다. 헴이 활성산소 등 체내 독소를 해독하는 조효소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다만, 헴은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기저질환 등으로 장 내 식중독균, 병원성 균 등이 있는 사람에게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이 생길 여지가 있다. 윤 교수는 "살모넬라, 비브리오, 장 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균은 장 내 유익균들보다 헴을 이용하려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식중독균 성장을 촉진해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다만, hSCP로 연구했을 때 세균 수는 늘어도 병원성은 오히려 떨어지는 걸로 확인돼, 정확히 안전성 메카니즘을 확인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안전성이 확인돼 hSCP가 대체육을 제조할 때 사용되면 대체육 풍미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헴은 피 맛을 내, 고기 향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식물성 대체육 제조 회사로 유명한 임파서블 푸드에서도 헴을 활용해 육즙을 구현한 식품을 만들기도 했다. 윤현진 교수는 "먼저 비임상을 거쳐 펫푸드로 효과를 확인해 보려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