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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독 ‘이 맛’ 음식 먹으면, 얼굴 빵빵해지고 배에 가스가… 이유 뭘까?

    유독 ‘이 맛’ 음식 먹으면, 얼굴 빵빵해지고 배에 가스가… 이유 뭘까?

    어떤 음식을 먹었느냐에 따라 붓는 부위가 달라지거나 배가 팽창해질 수 있다. 달콤한 음식을 먹고 자면 다음 날 얼굴이 붓는다. 술을 마시면 몸 전체가 붓기도 한다. 또한 짠 음식을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 생활이 불편해진다. 이런 음식들이 부기와 배에 가스를 만들어내는 이유를 알아본다. ▷단 음식→얼굴 부기 유발=빵, 과자, 탄산음료, 가공 주스 등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수치가 올라간다. 당류는 인체에서 인슐린 수치를 높인다. 인슐린은 저장 호르몬으로서 체내 각 장기와 혈관, 림프 등의 기관들에 잉여 영양소를 축적하게 된다. 축적된 영양소는 각 기관에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생성하게 되고 체내 순환을 방해한다. 따라서 체내 수분 역시 순환이 정체되고 얼굴의 부기가 생길 수 있다. ▷나트륨 많은 음식→ 복부 팽창 유발=감자튀김, 가공육, 통조림 등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배가 부풀어 오를 수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볼티모어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 팽창이 27% 더 많았다. 나트륨을 더 많이 섭취하면 수분 보전이 촉진되고 소화가 덜 되면서 가스와 팽창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나트륨이 많거나 고지방인 기름진 음식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유발한다. 이에 따라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될 수 있다. ▷술→몸 전체 부기 유발=술을 마시면 얼굴이 부을 수 있다. 알코올은 몸속에서 두 차례의 분해 반응을 거친다. 먼저 간에서 알코올탈수소효소(ADH)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된다. 이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다시 아세트알데하이드탈수소효소(ADLH)와 반응해 아세트산으로 바뀐다. 이 물질은 혈관을 확장해 혈관의 흐름을 느려지게 만든다. 그러면 혈액순환이 잘 안돼 얼굴이 붓는다. 이 과정에서 얼굴에 뾰루지가 생기거나 기존 여드름이 더 악화할 수 있다.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얼굴이 붓는 것을 막으려면 술을 마시는 도중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에 음주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물은 몸속에서 알코올을 희석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줄여준다.​
    푸드김예경 기자2024/07/14 06:00
  • 푹 자고 난 뒤 ‘이 증상’ 있으면, 몸에 독소 쌓였다는 뜻

    푹 자고 난 뒤 ‘이 증상’ 있으면, 몸에 독소 쌓였다는 뜻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몸에 독소가 많이 쌓였다는 신호다.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체내 독소 쌓이면 피로감 심해져몸에 독소가 쌓이면 염증이 발생해 혈관·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 이는 만성피로증후군이나 과민성장증후군,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몸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면역력을 높이는 동시에, 독성물질 흡수를 방지·배출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산책으로 혈액·림프 순환시켜야체내 독소를 제거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수분 보충은 필수다. 물을 자주 마시고 취침 전·기상 후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도록 한다. 잠들기 전 복부 마사지를 하면 배 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양손을 배 위에 겹쳐 얹고 살짝 힘을 준 뒤 위아래로 굴리듯 풀어주면 된다. 배꼽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누르거나, 양손 옆구리를 눌러주는 것도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할 경우 혈액·림프 순환에 도움이 된다.독소 배출을 위해서는 매일 잠시라도 산책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다.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은 혈액·림프 순환을 도우며, 체온을 올려 땀으로 독소를 배출한다. 특히 많은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사람일수록 산책을 통해 혈액을 순환시킬 필요가 있다.◇섬유질·수분 많은 열대과일 챙겨 먹기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인 게 파인애플이다.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이러한 과일은 섭취했을 때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까지 있다.수시로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특히 녹차 속에는 카테킨이라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이는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으로,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녹차 속 식이섬유는 다이옥신을 흡착해 배출시키고 재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다이옥신은 지용성 유해물질로, 우리 몸에 흡수되면 쉽게 배출되지 않는 성분을 말한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7/14 05:00
  • 밤 늦게까지 깨있는 사람, ‘이 능력’ 뛰어나다

    밤 늦게까지 깨있는 사람, ‘이 능력’ 뛰어나다

    밤늦게 까지 깨어있는 ‘저녁형’이나 ‘올빼미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보다 지능이나 추론 능력, 기억력 등이 더 우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연구팀은 ‘크로노타입’과 인지기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영국 바이오뱅크에서 수면 시간과 질, 크로노타입 등에 관한 기록이 있는 약 2만6000명의 데이터를 추출했다. 해당 데이터에는 지능과 추론능력, 반응시간, 기억력 등을 알 수 있는 여러 인지기능 검사 결과도 포함돼 있었다.크로노타입이란 일주기 리듬에 따라 사람이 하루 중 가장 활발하게 깨어있고 잠드는 시간대에 관한 경향성을 뜻한다. 저녁형 인간인지 아침형 인간인지와 결정하는 지표로 활용된다.분석 결과,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늦게 잠들거나 밤늦게까지 깨어있는 사람들의 인지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빼미형은 인간이 아침형 인간보다 평균 13.5%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검사도 있었다. 대부분의 검사 결과와 크로노타입 간 상관관계는 매우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로노타입과 함께 수면 시간 역시 검사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밤 7~9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이 인지기능 검사를 가장 잘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의 저자 라하 웨스트 박사는 “우리 연구 결과는 저녁에 더 활동적인 성인이 인지기능 검사에서 더 나은 성적을 거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공동 저자인 다칭 마 교수는 “수면 패턴이 뇌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발견했다”며 “수면 패턴을 사전에 관리하는 것도 뇌 기능을 증진하고 보호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다만 이번 연구 결과를 해석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는 반론도 있었다. 영국 알츠하이머 연구소의 재키 헨리는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자세한 그림 없이는 아침형 인간이나 저녁형 인간이 기억과 사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런던 브루넬 대학의 수면 전문가인 제시카 첼레키스는 “이번 연구에는 교육 정도나 인지 검사를 실시한 시간 등과 같은 중요한 내용이 포함돼있지 않아 한계가 있다”고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BMJ Public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7/13 22:00
  • 요즘 뜨는 혈당 다이어트 식품, ‘이것’ 모르고 먹으면 손해?

    요즘 뜨는 혈당 다이어트 식품, ‘이것’ 모르고 먹으면 손해?

    요즘 혈당 다이어트의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혈당을 조절해 체중을 감량시키는 방법이다. 이때 많이 찾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애사비, 땅콩버터, 오트밀이 있다. 다만 이 식품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애사비애사비는 애플 사이다 비네거의 줄임말로, 사과발효식초를 말한다. 사과발효식초는 혈당 상승을 억제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이란 아스파한의과대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들 중 일부에게 약 200mL의 물과 15mL의 사과식초를 3개월간 섭취하게 했더니, 이들의 혈당과 당화 혈색소 수치(지난 2~3개월의 평균 혈당 수치)는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낮았다. 다만 사과 식초를 원액으로 마시는 건 주의해야 한다. 강한 신맛이 식도나 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이나 탄산수에 15~30mL 정도를 희석해 마시면 적당하다. 또 사과 식초를 먹은 직후엔 양치질도 하면 안 된다. 알칼리성 사과 식초가 이에 묻은 채로 양치질하면 치아 상아질을 보호하는 법랑질이 마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과 식초를 먹고 나선 최소 30분은 기다렸다가 이를 닦는 게 좋다.◇땅콩버터땅콩버터 다이어트 역시 인기다. 이는 혈당 조절로 체중을 감량하려는 움직임으로부터 시작됐다. 땅콩버터가 단백질, 지방 함량이 많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혈당을 덜 올린다는 점이 땅콩버터의 골자다. 혈당을 천천히 완만하게 올려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추가적인 식품 섭취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다만 땅콩버터는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하루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땅콩 자체는 혈당지수가 14로 낮고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지만, 땅콩버터는 땅콩기름을 굳히는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많이 첨가된다. 게다가 일부 땅콩버터는 소금, 설탕 등을 다량 첨가하기도 한다. 따라서 땅콩버터 다이어트를 할 때는 가급적 땅콩 함량이 높고 소금이나 설탕 등 기타 첨가물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골라 먹는 게 바람직하다.◇오트밀혈당 관리를 위해 오트밀을 챙겨 먹는 사람도 많다. 오트밀은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렸다.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은 물론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미량영양소가 골고루 들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간다.다만 오트밀을 무턱대고 먹으면 안 된다. 평소 배에 가스가 쉽게 차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오트밀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오트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복부를 팽창시키고 설사, 불편감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오트밀 종류는 스틸컷오트밀, 롤드오트밀, 퀼오트밀로 나뉘는데, 퀵오트밀은 상대적으로 GI 지수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스틸컷오트밀 제품을 선택하되, 당분이 첨가된 제품은 피하도록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13 18:00
  • 책, 잡지, A4용지 중 손 베였을 때 가장 아픈 건?

    책, 잡지, A4용지 중 손 베였을 때 가장 아픈 건?

    종이에 베인 상처는 깊지 않다. 피도 별로 안 난다. 하지만 그 통증은 무시하기 어렵다. 하루종일 쓰라리다. 특히 잡지 종이에 베일 때 그 통증이 가장 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65㎛ 종이, 절단력 가장 강해” 가장 예리하게 손가락을 베는 종이는 65㎛(마이크로미터) 두께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5㎛ 두께 종이로는 프린트용 용지, 네이처 등 과학잡지에 사용되는 용지 등이 있다. 덴마크 공대 물리학과 카레 옌센 교수 연구팀은 종이의 날카로움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휴지, 잡지, 사무용지, 책, 명함, 사진 용지 등 다양한 두께의 다양한 종이를 여러 각도로 사람 피부와 같은 밀도의 젤라틴 판을 그었다. 그 결과, 65㎛ 두께 종이로 15도 각도에서 그었을 때 종이의 절단력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65㎛보다 얇을 땐 종이가 휘어지는 등 모양이 변형돼 절단력을 잃었고, 더 두꺼울 땐 압력이 종이 전체에 분산돼 충격이 무뎌졌다"고 했다. 연구팀은 종이의 절단력을 극대화했을 때, 손가락 말고 다른 물체도 자를 수 있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칼날 대신 종이를 넣은 종이칼은 오이, 사과는 물론 닭고기까지 잘랐다. 연구팀은 "이 정도 절단력이면 요리나 원예 일을 할 때 기존의 금속 칼을 대체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라이프이슬비 기자2024/07/13 16:00
  • 살 찌는 건 싫고, 입은 심심할 때… ‘이 간식’ 추천

    살 찌는 건 싫고, 입은 심심할 때… ‘이 간식’ 추천

    삼시세끼를 챙겨 먹어도 입이 심심해 간식이 당길 때가 있다. 그러나 과자류는 살이 찌고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과자 대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간식에 대해 알아본다.◇달걀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포만감도 커서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달걀은 근육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 달걀 두 개만 먹어도 단백질 일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흰자에는 단백질이 3.5g 들어 있고, 지방이 거의 없어 근육을 키울 때 먹기 좋다. 달걀의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로 분류된다. 완전 단백질은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견과류아몬드, 피스타치오와 같은 견과류도 건강에 좋은 고단백 간식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견과류는 오전에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당일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생아몬드 42.5g 또는 동일한 열량의 비스킷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에서 하루 동안 섭취한 열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바나나바나나도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포만감이 큰 식품이다. 게다가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저항성 전분이 많아 뱃살을 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 뱃살은 보통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때 생긴다. 이때 체내에서 포도당을 지방으로 바꿔 복부에 축적하는 작용이 촉진되기 때문이다.◇아보카도아보카도의 불포화지방산은 배고픔을 줄여준다. 불포화지방산이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보카도에는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도 크다. 2013년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과체중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평소에 먹는 점심 식단에 아보카도 반 개를 추가했다. 그 결과, 참여자 중 28%가 아보카도를 먹지 않은 그룹보다 오후 5시까지 지속적으로 더 큰 포만감을 느꼈다.◇그릭 요거트그릭 요거트는 인공 첨가물 없이 원유를 발효시킨 요거트로 일반 요거트보다 당분이 적다. 또한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포만감도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중과 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김서희 기자 2024/07/13 15:00
  • 뼈 건강에 좋은 ‘이 음식’… 많이 먹다간 콩팥·심장 건강 해칠 수도

    뼈 건강에 좋은 ‘이 음식’… 많이 먹다간 콩팥·심장 건강 해칠 수도

    병아리콩은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해 ‘슈퍼푸드’로 알려졌다. 칼로리도 높지 않아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자주 먹기도 한다. 그런데, 병아리콩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혈당 낮추고, 뼈 건강에도 도움병아리콩은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 급증을 막아준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다. 보통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병아리콩의 혈당지수는 28로 낮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 연구팀에 따르면 병아리콩 가루가 든 빵을 먹은 사람들의 혈당 반응이 일반 빵을 먹은 사람들보다 40% 낮았다.병아리콩은 다른 콩류에 비해 칼슘과 단백질,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다. 특히 칼슘 함량은 100g당 45mg으로, 완두콩보다 약 2배 많다. 따라서 약해진 뼈를 강화하는 데 좋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열량도 낮은 편에 속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주로 밥에 넣어 먹거나 으깬 후 아보카도, 크림치즈 등을 섞어 활용한다.◇너무 많이 먹으면 신장결석 위험해져다만, 병아리콩을 섭취할 때는 일일 권장 섭취량인 300g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인 만큼 과다 섭취하면 복부 팽만이나 가스가 차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병아리콩에는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옥살산은 칼슘과 결합해 체내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며 결석을 유발하는 수산칼슘 형태로 신장에 쌓여 신장결석을 일으킬 수 있다.이외에도 고혈압이나 협심증 등을 치료하는 베타차단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병아리콩 섭취를 삼가야 한다. 병아리콩에는 칼륨이 풍부한데, 베타차단제와 함께 먹으면 고칼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통풍이 있어도 병아리콩을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병아리콩에 들어가는 ‘퓨린’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통풍은 요산이 과다해 관절 등에 증상이 생기는 대사 질환이다. 병아리콩 속 퓨린은 분해되면서 요산을 생성해 통풍을 유발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07/13 14:00
  • 요즘 오이 인기인데… ‘이 방법’으로 조리했다면, 과다 섭취 주의

    요즘 오이 인기인데… ‘이 방법’으로 조리했다면, 과다 섭취 주의

    최근 오이 김밥의 인기가 뜨겁다. 오이는 여름철 수분을 보충해 주는 데도 좋을뿐더러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오이를 절여서 만든 피클이나 오이지 형태는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이, 수분 보충 및 피로 해소에 도움오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오이의 100g당 칼로리는 11kcal다. 100g에 77kcal인 바나나, 19kcal인 토마토보다 열량이 낮다. 오이의 수분 함량은 96%에 달해 다이어트 시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 오이는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보습 효과가 있다. 게다가 오이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한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돼 피가 맑아지기도 한다.◇피클이나 오이지는 과다 섭취 주의해야다만 오이를 활용한 피클이나 오이지는 지나치게 먹지 않는 게 좋다. 과도하게 먹었다간 식도에 자극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절인 채소를 많이 먹었을 때 식도암 발생 위험이 2배까지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암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에 실리기도 했다. 음식과 식도암의 상관관계에 관한 34개 논문을 메타 분석한 결과다. 세계암연구기금 역시 절인 채소 등 염장 보존 식품을 과도하게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절인 채소는 산도가 높아 치아에도 좋지 않다. 채소를 절일 때 넣은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이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 또 설탕 등 당분이 첨가되는 제품도 있어 충치 위험도 비교적 큰 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7/13 13:00
  • 덜렁덜렁 팔뚝살, 탄력 있게 만드는 ‘이 동작’

    덜렁덜렁 팔뚝살, 탄력 있게 만드는 ‘이 동작’

    더운 여름철, 민소매를 입고 싶지만 유독 팔뚝살이 신경 쓰이는 사람이 많다. 팔뚝살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나이 들수록 탄력 잃어팔뚝은 지방이 많이 쌓이기 쉽다. 다른 부위에 비해 운동량이 적은데다 혈액 순환도 잘 안 되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쉽게 처지고 탄력을 잃어 팔뚝살이 더 늘어져 보인다.좋지 않은 자세도 의외로 팔뚝살의 원인일 수 있다. 특히 평소 가슴을 쫙 펴지 않은 채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면 목과 근육을 심하게 긴장하게 한다. 그럼 상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팔뚝살이 잘 붙을 수 있다. 이외에도 무거운 물건을 한쪽 팔로만 들거나, 한쪽으로만 가방을 메는 습관도 두꺼운 팔뚝을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동물성 버터와 생크림, 아이스크림과 같은 순수 지방류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팔뚝살이 늘어나기 쉽다.◇생활습관 개선과 운동 병행팔뚝살을 빼려면 위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면서 간단한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집에서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은 다음과 같다.▶양팔 교차해 움직이기=양손에 책이나 물병 등 같은 무게의 물건을 들고 교차해 움직이는 동작도 효과적이다. 우선 양손에 물병을 들고 팔을 앞으로 곧게 편다. 양팔을 넓게 벌렸다가, X자 모양으로 교차하게 모은다. 두 팔이 엇갈릴 때 오른팔과 왼팔이 번갈아 위로 오도록 한다. 이때 팔을 구부리지 않고, 내내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 동작을 한 세트당 15회씩 총 3세트 반복하면 된다. 팔의 안쪽과 아래쪽 근육이 긴장돼 팔뚝 살이 처지는 걸 막아준다.▶스탠딩슬레드=스탠딩슬레드는 맨손 운동으로, 서 있는 상태에서 썰매를 타듯 팔을 젓는 동작이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후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자세에서 시작하면 된다. 그다음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한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하체를 고정한 상태에서 두 팔을 뒤로 뻗는다. 그리고 반동을 이용해 뻗었던 팔을 다시 앞으로 원위치 시키면 된다. 15회씩 3세트 반복하면 위팔 뒷부분의 지방을 연소시켜 팔뚝살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다이어트김서희 기자 2024/07/13 10:00
  • 아침에 '이것' 먹으면, 점심·저녁 덜 먹어 살 빠진다

    아침에 '이것' 먹으면, 점심·저녁 덜 먹어 살 빠진다

    아침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아침식사는 중요하다. 잠든 몸을 깨우고 에너지를 주는 것뿐 아니라, 하루 동안의 음식 섭취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이 평균 연령 46세 성인 9341명을 조사한 적이 있다. 영양과 신체 활동에 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단백질 섭취와 일일 칼로리 섭취량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아침에 단백질을 섭취한 비율이 높은 그룹은 다른 그룹에 비해 하루 동안 총칼로리 섭취량이 낮았다. 하루 첫 식사에서 적은 양의 단백질을 먹은 참가자들은 전반적으로 음식 섭취량이 많았으며 간식을 더 많이 먹었다. 이들은 주로 포화지방, 설탕, 소금 또는 알코올이 많이 들어 있는 칼로리 높은 간식을 주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대로 단백질을 권장량(체중 1kg당 0.8g)대로 챙겨 먹은 이들은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의 양이 적었다. 첫 식사에서 적은 양의 단백질을 먹으면 몸에 필요한 단백질량을 채우기 위해 간식을 더 찾기 때문으로 연구팀은 분석했다.사람은 단백질에 대한 식욕이 강한 편이다. 아침에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사를 하면 배고픔을 덜 느끼게 돼 하루 종일 간식 등 총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아침에 먹기 좋은 단백질 식품은 계란, 요거트, 두부 등이 있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2024/07/13 08:00
  • 파스타는 살찌는 음식? '이 면'으로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

    파스타는 살찌는 음식? '이 면'으로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

    파스타는 열량이 높다고 알려져 다이어트 기간에 피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파스타 면 종류에 따라 오히려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파스타 면 종류를 알아본다. ▷렌틸콩 면=렌틸콩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이 적다. 낮은 열량에도 불구하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추고 혈당수치 조절에도 효과가 있다. 다만, 자주 섭취하면 칼슘과 아연 등 무기질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천사채 면=천사채는 지방 억제를 도와 먹으면 몸이 천사처럼 가벼워진다는 뜻의 이름을 갖고 있다. 천사채는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로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 성분을 굳혀 만든 면이다. 알긴산은 100g당 10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용 당면으로 사용된다. 칼슘과 마그네슘 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변비 치료에 효과적이다. 아이오딘이 풍부해 갑상선 기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곤약 면=곤약은 구약 감자를 가공한 다음 물을 흡수시켜 만든 음식이다. 곤약도 100g당 10kcal에 불과해 저열량으로 공복감을 채울 수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글루코마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노폐물 배출에도 탁월하다. 칼륨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다이어트에 독이 되는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세미라이드 성분이 풍부해 피부 보습 효과도 있다. 다만, 다이어트를 위해 특정 재료만 섭취하면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재료는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경우가 많다. 과하게 섭취할 경우 ▲두통 ▲구토 ▲정신장애 등을 동반한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07/13 07:15
  • 빨리 늙고 싶지 않다면… 근력운동보다 '이 운동' 하세요

    빨리 늙고 싶지 않다면… 근력운동보다 '이 운동' 하세요

    운동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종류별 효과도 가지각색이다. 여러 운동 효과 중 '노화 방지'가 중요한 사람은 단순 근력운동보다 달리기와 같은 지구력 강화 운동을 하는 걸 권장한다. 독일 라이프치히대 울리히 라우프스 교수 연구팀은 세 가지 유형의 운동이 우리 몸 노화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젊고 건강하지만 이전에 활동적이지 않았던 성인 266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지구력 강화 운동(달리기) ▲고강도 운동(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 반복하는 인터벌 운동) ▲저항 운동(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일주일에 3번, 45분씩 하게 했으며 총 124명이 미션을 완료했다. 그리고 연구팀은 참가자 백혈구의 텔로미어 길이와 텔로미어 활성을 관찰했다. 텔로미어란 모든 세포 속에 들어있는 염색체의 말단 부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짧아진다. 텔로미어가 다 닳으면 세포가 죽게 되는 것으로, 텔로미어가 짧아지면서 우리 몸의 노화도 함께 진행된다. 텔로미어가 짧아질 때는 여러 단백질이 관여하는데, 그 중 '텔로머레이스'라는 효소가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과정을 방해한다. 텔로미어 길이가 길고 텔로머레이스 활성이 증가하는 것이 건강한 노화와 관련됐다는 연구는 이미 나와 있다. 이 연구 결과, 지구력 강화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한 참가자들은 텔로미어 길이가 증가했다. 텔로머레이스의 활성은 2~3배 증가했다. 반면 근력운동과 같은 저항 운동은 이러한 효과가 없었다. 연구팀은 지구력 강화 운동과 고강도 운동이 텔로미어 길이와 텔로머레이스 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이유를 혈관의 산화질소 수준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산화질소는 혈관 운동신경을 조절하며, 혈관 감염을 막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개선한다고 알려졌다. 이 연구 결과는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게재됐다.다만, 달리기를 할 땐 자세에 신경 써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달리거나 체력에 맞지 않게 운동하면 아킬레스건염·족저근막염 등이 생길 수 있다. 예방하기 위해선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제대로 된 자세로 뛰어야 한다. 시선은 앞을 보고, 팔과 어깨는 긴장을 푼 채 중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한다. 팔을 너무 과하게 흔들면 어깨와 허리가 굽어 척추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뛸 때 발뒤꿈치나 발 중앙(발바닥 아치 부분)부터 착지해 발가락까지 앞으로 구르는 동작을 취해야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덜하다.​ 요즘 같은 여름에 야외 달리기를 한다면 가볍고 통풍 잘 되는 옷을 입는 게 중요하다.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하는 옷을 입어야 쾌적한 달리기가 가능하다. 러닝화 역시 구멍이 송송 뚫린 메쉬(Mesh) 소재처럼 통풍이 잘되는 재질을 선택해 발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눈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약한 눈 주변 피부를 보호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7/13 07:00
  • “윽, 정수리 냄새!”… 머리 감고 ‘이 바람’으로 말리면 사라져

    “윽, 정수리 냄새!”… 머리 감고 ‘이 바람’으로 말리면 사라져

    날씨가 꿉꿉해지고 더워지면서 괜히 정수리 냄새가 신경 쓰인다. 정수리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주변에서 냄새나기 쉽다. 정수리 냄새를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다양한 정수리 냄새의 원인 정수리 냄새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주원인은 피지 과다 분비다. 두피는 얼굴의 약 2배 이상의 피지선이 분포돼 피지 분비가 활발하게 일어난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공이 열려 두피에서 분비되는 피지, 땀 양이 늘어난다. 피지 등 노폐물이 공기와 맞닿아 산화되면 냄새를 유발한다. 또한 지루성 두피염, 두피 건선 등 질환의 영향으로 피지와 각질 분비가 증가하면 냄새는 더 심해진다.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 분비가 과다할 때도 정수리 냄새가 난다. 안드로겐은 두피 피지선을 활성화해 피지 생성량이 늘고 기름이 많이 생긴다. 강렬한 자외선도 조심해야 한다. 두피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건조해지고 모공이 확장돼 유분이 많이 분비되면서 냄새를 유발한다.◇머리 감고 나서 찬 바람으로 건조하기정수리 냄새를 줄이기 위해선 머리를 감은 뒤 차가운 바람으로 바짝 말려야 한다. 젖은 머리카락은 공기 중 노폐물이 쉽게 들러붙어 냄새를 악화한다. 습기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냄새뿐 아니라 두피 질환의 원인이 된다. 머리를 감을 때는 지성용이나 항균 성분이 들어간 딥클렌징 샴푸를 사용하는 게 좋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면 두피에 닿지 않도록 바르고 잘 헹궈야 모공을 막지 않는다. 두피에 남은 린스의 유분이 피지, 땀과 섞이면 시큼한 냄새를 풍긴다. 머리를 헹굴 때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의 따뜻한 물로 감아야 유분기가 잘 씻긴다.◇피지 없애기 위해 레몬즙·녹차 활용항균성이 있는 레몬즙과 녹차를 활용하면 정수리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 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린스 후 물에 레몬즙을 한 방울 떨어뜨려 모발을 헹구면 유분기가 줄어든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가 피지샘의 활동을 억제해 피지 양을 줄이기 때문이다. 녹차 팩을 하는 것도 피지 제거에 좋다. 샴푸를 하고 나서 가루녹차와 달걀흰자를 1대 1 비율로 섞어 모발 전체에 고루 바른다. 5분 정도 두었다가 미지근한 물로 헹구면 된다. 이외에 머리를 헹굴 때 녹차 우린 물을 사용하는 것 역시 정수리 냄새 제거에 도움 된다.
    라이프김예경 기자2024/07/13 06:00
  • ‘40kg대 진입’ 율희, 출산 후 30kg 넘게 감량… 직접 밝힌 비법은?

    ‘40kg대 진입’ 율희, 출산 후 30kg 넘게 감량… 직접 밝힌 비법은?

    라붐 출신 율희(26)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Q&A를 진행했다. 율희는 ‘자연분만을 했었나요, 살도 많이 찌셨을까요?’라는 질문에 “두 번 다 제왕절개 수술을 했다”며 “출산 날 몸무게 82kg”이라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이어트 방법이 있냐’는 질문에 “공복시간을 최대한 길게 유지하기, 야식 줄이기, 많이 걸어 다니기”라며 “제가 운동을 빡세게 하는 편은 아니다 보니 집에서 편하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정도는 생각날 때마다 해주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율희는 최근 49.7kg 몸무게를 인증하며 40kg대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율희가 꼽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야식 줄이기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걷기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스트레칭스트레칭 역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12 23:30
  • '이 성분' 없는 샴푸 쓰면… 곱슬머리도 장마에 차분해져

    '이 성분' 없는 샴푸 쓰면… 곱슬머리도 장마에 차분해져

    화제의 웹툰 '치즈인더트랩'에서 곱슬머리를 가진 주인공 홍설의 별명은 '개털'이다. 한국에서 곱슬머리는 '단정하지 못하다'는 인식으로 이어지곤 한다. 고데기로 눌러도 쉽게 돌아오는 머리에 결국 몇 달에 한 번씩 미용실을 방문해 매직 펌을 받는 '곱슬인'도 많다. 부스스함 없이 곱슬머리의 매력을 살릴 방법은 없을까?◇곱슬머리의 원인은 모낭의 모양곱슬머리의 원인은 뭘까? 곱슬머리와 직모를 뽑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성분의 차이는 없다. 원인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모낭의 모양이다. 여기에 모낭이 두피에 뚫려 있는 각도도 영향을 준다. 만약 원 모양의 모낭이 수직으로 뚫려 있다면 빳빳한 생머리, 즉 직모가 나온다. 수직이 아닌 모낭에서 나온 머리카락은 꺾이면서 자란다. 길어지면 결과적으로 구불구불한 곱슬머리가 된다. 모낭의 모양에 따라 곱슬머리의 모양도 달라지는데, 크게 ▲웨이비(Wavy) ▲컬리(Curly) ▲코일리(Coily)로 나뉜다. 순서대로 Type 2, Type 3, Type 4라 하고, 각각은 구불거리는 정도에 따라 다시 A, B, C로 구분된다. ▷웨이비(Wavy)=원에 가까운 타원형 모낭에서는 S자 모양의 웨이비 타입 머리카락이 자란다. 구불거리는 정도가 가장 약한 2A는 모발이 가늘다는 특징이 있다. 다른 타입에 비해 쉽게 펴지고, 뿌리 부분 볼륨의 부족할 수 있다. 2B는 조금 더 두껍고, 2C는 더 두꺼워 S자가 뿌리 부분부터 시작된다.▷컬리(Curly)=타원형 모낭에서는 컬리 타입의 머리카락이 나온다. 스프링처럼 말린다고 생각하면 쉽다. 3A는 대형 분필 정도 지름의 컬이 나온다. 3B는 마커나 네임펜 정도 지름으로, A에 비해 건조한 모발을 보인다. 3C는 빨대나 연필 정도 지름의 팽팽한 스프링 모양이다. 이 타입은 비듬이 쉽게 발생하기도 한다.▷코일리(Coily)=납작한 타원형이나 강낭콩처럼 휘어진 타원형의 모공에서는 코일리 타입 머리카락이 자란다. '아프로' 헤어스타일이 코일리에 속한다. 이 타입은 모발이 매우 건조해 푸석한 촉감이 된다. 4A는 머리카락이 뜨개바늘 지름의 매우 촘촘한 코일 형태로 말려 있다. 4B는 Z자 모양으로 빼곡하게 구부러져 있으며, 4C는 B와 비슷하지만 더욱 빼곡하다.◇건조 막고 탄력 살리는 게 핵심다양한 종류의 곱슬머리가 있지만, 이제껏 많은 이들의 목적은 하나였다. 최대한 곱슬기를 죽이는 것이다. 왁스를 바르고, 고데기와 같은 열 기구를 사용하고,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매직 펌을 받는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모발이 쉽게 상해 더욱 부스스해진다. 그래서 타고난 머리를 인위적으로 펴는 대신 곱슬머리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관리법이 나오기 시작했다. 곱슬머리가 쉽게 부스스해지는 이유는 '건조함'이다. 직모와 달리 두피의 피지가 머리카락을 타고 내려오지 못해 건조해진다. 유독 비가 오는 날 곱슬머리가 부푸는 것도 유분기가 없어 건조해진 모발이 수분을 강하게 빨아들이기 때문이다. 건조함을 줄여 탱글탱글한 곱슬머리를 유지하는 방법들을 알아본다.▷황산염 없는 샴푸 사용=황산염은 계면활성제의 일종으로 세정력이 좋아 머리의 유분기를 잘 제거해 준다. 듣기엔 좋아 보이지만, 곱슬머리를 가진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안 그래도 건조한 모발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최근에는 '설페이트(황산염) 프리'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뜨거운 물과 바람 피하기=머리를 감을 때 너무 뜨거운 물로 감는 것도 좋지 않다. 뜨거운 물은 필요한 유분까지 제거할 수 있어 미온수로 감는 게 바람직하다. 말릴 때도 최대한 수분을 유지해야 한다. 수건으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두피 부분은 드라이기의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 준다. 모발의 아래쪽은 자연 건조하거나, 적어도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 게 좋다.▷스크런치=곱슬머리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때 빗질을 하고, 말린 뒤에는 빗지 않는 게 좋다. 대신 크림이나 젤 타입의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바른 뒤 '스크런치'를 하면 된다. 스크런치란 머리카락을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움켜쥐었다 펴는 것을 반복하는 행위다. 스크런치를 하면 스타일링 제품이 잘 흡수되고 곱슬 모양도 깔끔하게 잡힌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7/12 19:45
  • 빵에 발라먹기 좋은 버터·마가린… 영양엔 어떤 차이가?

    빵에 발라먹기 좋은 버터·마가린… 영양엔 어떤 차이가?

    빵이나 스테이크, 해산물 요리 등에는 버터나 마가린을 사용할 때가 많다. 버터와 마가린은 둘 다 음식에 풍미를 더해줘서 비슷하지만, 영양학적으로 다르다. 두 가지의 차이에 대해 알아봤다.버터는 젖소로부터 짜낸 동물성 기름을 사용해 만들고 마가린은 팜유와 옥수수 등 식물성 기름을 사용해 만든다. 마가린은 버터의 대용품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해 저렴한 가격에 버터와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버터와 마가린은 영양학적으로도 차이가 있다. 버터 한 큰술은 약 102kcal, 지방 11.5g, 포화지방 7.3g이다. 마가린 한 큰술은 약 84.8kcal, 지방 9.56g, 포화지방 2.34g이다. 버터는 마가린보다 포화지방 함량이 높다. 포화지방은 많이 섭취하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중 등 발병 위험이 커진다.그렇다고 포화지방이 더 적은 마가린이 버터보다 나은 것은 아니다.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지방산이 변형돼 다량의 트랜스지방이 생성된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마가린은 버터보다 포화지방은 적지만, 오메가-6 지방 함량이 높다. 오메가-6는 항염증 특성이 있는 오메가-3와 달리 체내 염증을 일으켜 만성 염증성 질환 위험을 키운다. 오메가-6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 심장질환, 암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건강 개선을 위해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 섭취를 자제하려는 노력은 필요하지만, 버터 대신 마가린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미국 임상영양사 질리안 쿠발라 박사는 “모든 포화지방을 나쁜 지방으로, 불포화지방은 유익한 지방으로 생각하는 것은 영양 균형에 어긋난다”며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에 버터를 소량 곁들이는 것은 본질적으로 해롭지 않다”고 말했다.만약 평소 튀긴 음식이나 가공육 등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지방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면 이런 식품을 줄이고 ▲생선 ▲아보카도 ▲견과류 ▲씨앗류 등에 버터를 소량 곁들이는 등 적절히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7/12 17:01
  • 美 유명 배우 매튜 맥커너히, 벌 쏘여 눈 퉁퉁 부은 모습 공개… 어느 정도길래?

    美 유명 배우 매튜 맥커너히, 벌 쏘여 눈 퉁퉁 부은 모습 공개… 어느 정도길래?

    미국 유명 배우 매튜 맥커너히(54)가 벌에 쏘여 얼굴이 부은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0일(현지시간) 매튜 맥커너히는 자신의 SNS에 “벌 때문에 부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커너히는 벌에 쏘여 오른쪽 눈이 부풀어 오른 모습으로, 오른쪽 눈을 아예 뜨지 못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벌 조심”, “벌에 쏘였는데도 여전히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튜 맥커너히는 영화 ‘콘택트(1997)’,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2011)’, ‘인터스텔라(2014)’ 등으로 유명하다. 맥커너히처럼 벌에 쏘이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벌에 쏘이면 우선 빠르게 벌침을 제거해야 한다. 벌침을 뺄 때는 카드와 같이 얇고 단단한 물건으로 물린 자리 주변을 밀어내는 게 좋다. 단,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는다. 너무 세게 힘을 주면 침 끝에 남은 독이 몸 안으로 더 들어갈 수 있다. 또 손이나 핀셋을 이용하면 위험하다. 벌침 끝부분에 독주머니가 있는데, 손톱이나 핀셋이 이를 터뜨려 독이 퍼져나갈 수 있다. 벌침을 제거한 후에는 비누로 쏘인 부위를 닦고 흐르는 물로 헹군다. 그 다음에는 얼음주머니로 찜질해야 한다. 얼음찜질은 부기를 가라앉혀 주면서 벌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방지한다. 드물게 눈 부위에 쏘이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냉찜질을 하면 증상이 낫지만, 각막이나 눈꺼풀 등에 쏘일 경우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벌에 쏘이면 그 부위가 붓고 통증이 생기는데 이런 증상은 항히스타민제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복용하면 3~4일 내로 낫는다. 그러나 온몸이 가렵거나 호흡곤란, 경련,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전신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다. 심할 경우 쇼크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벌에 쏘여 전신 반응을 경험한 사람은 다시 벌에 쏘였을 때 더 심한 반응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심혈관질환이 있다면 발작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하다. 간수치가 높은 사람도 간 부종이나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되도록 밝은 계열의 옷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벌은 어두운색에 공격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긴팔, 긴바지, 모자 등을 이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벌에 쏘인 사람에게 온몸이 붓거나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기도 확보를 통해 호흡을 도와줘야 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7/12 16:18
  • 쌀 씻고 남은 물… 세수할 때 ‘이렇게’ 쓰면 피부 환해져

    쌀 씻고 남은 물… 세수할 때 ‘이렇게’ 쓰면 피부 환해져

    쌀을 씻고 남은 쌀뜨물을 버릴 때가 많다. 그런데, 쌀뜨물은 피부 건강이나 요리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쌀뜨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쌀뜨물 세안, 환한 피부 만들어줘쌀뜨물로 얼굴을 씻으면 쌀의 다양한 영양분이 피부로 전해지면서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쌀과 쌀겨에는 필수아미노산, 지방질, 무기질, 비타민A·B 등이 풍부하다. 이런 성분들은 피부를 환하게 만들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쌀뜨물로 세안할 때는 2~3번 씻은 물을 사용하도록 한다. 처음 쌀을 씻은 물에는 농약이나 먼지, 이물질 등이 들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찌개 끓일 때 넣으면 맛 깊어져찌개 요리를 할 때 물 대신 쌀뜨물을 넣는 것도 좋다. 쌀뜨물로 된장찌개·미역국·김치찌개 등을 끓이면 맛이 한층 깊고 진해질 수 있다. 고춧가루를 쌀뜨물에 불려 사용하거나 물김치의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쌀뜨물을 넣는 방법도 있다. 쌀뜨물은 요리 재료의 냄새를 제거할 때도 사용된다. 시큼한 김치나 굴비, 고등어 같은 생선을 물에 담가두면 맛과 냄새가 약해진다. 죽순을 쌀뜨물에 삶는 것도 특유의 떫은맛을 없애줘 도움이 된다.◇기름기 없앨 때 도움쌀뜨물은 설거지할 때도 유용하다. 기름기 묻은 그릇을 닦기 전 쌀뜨물에 담가 두면 기름기가 깔끔하게 제거된다. 냄새가 밴 밀폐 용기에 쌀뜨물을 붓고 하루 정도 지나서 닦으면 냄새가 사라지는 효과도 있다. 이외에도 때가 낀 주방용품을 쌀뜨물에 한 시간 정도 담근 뒤 닦으면 쌀뜨물의 녹말 성분으로 인해 얼룩이 지워지고 냄새가 사라질 수 있다.특히 뚝배기 세척에 쌀뜨물이 유용하다. 뚝배기는 일반 그릇과 달리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많아 세제로 세척하면 구멍에 세제가 스며들고, 먹는 음식에 섞일 수 있다. 따라서 뚝배기를 세척할 때는 우선 따뜻한 물을 넣어서 몇 분 불린 후 잔여물을 제거한다. 이후 수세미로 닦은 후 끓인 쌀뜨물로 헹궈서 세척하면 된다. ​쌀뜨물의 전분이 뚝배기 구멍에 들어 있는 이물질을 흡착한다. 뚝배기에 쌀뜨물을 넣고 중약불에 끓인 뒤 식힌 후 따뜻한 물과 수세미로 잔여물을 씻어내도 좋다.한편, 쌀을 씻은 물이 파란색 또는 검은색을 띠면 쌀에 곰팡이가 핀 상태일 수 있다. 이때는 쌀뜨물뿐만 아니라 쌀도 모두 버려야 한다. 쌀에 핀 곰팡이는 위장, 신장은 물론, 생식기능에도 영향을 준다. 주변 쌀 역시 곰팡이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서 즉시 버리도록 한다. 곰팡이 독소는 열에도 강해 깨끗이 씻거나 가열해도 제거되지 않는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7/12 15:36
  • 한 달 만에 12kg 감량… '현실적 다이어트 비법' 전수한 남성, 방법 뭐였길래?

    한 달 만에 12kg 감량… '현실적 다이어트 비법' 전수한 남성, 방법 뭐였길래?

    한 달만에 12kg을 감량한 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더 미러에 따르면 이 남성은 매일 1만보씩 러닝머신 위를 걷는 모습을 틱톡 계정 '칼로리카운팅클럽'에 기록했다. 그 결과, 한 달 만에 114kg에서 102kg까지 감량할 수 있었다. 그는 "매일 1만보씩 걸었더니 배 주위 지방이 줄었고 얼굴이 눈에 띄게 갸름해졌다"며 "칼로리 결핍 상태를 유지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 남성이 실천한 걷기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일상에서 많이 걸어야걷기는 효과적으로 열량을 소모할 수 있는 운동이다. 다만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체중을 감량하려면 속도를 높여서 걸어야 한다. 자신의 상태에 맞게 시간을 잡고 땀이 나는 정도로 꾸준히 걷는 것이 좋다. 이제 막 운동을 시작했다면 걸음 수를 천천히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꾸준히 매일 걷는 것이 좋다.  ◇식단 조절과 병행해야체중 감량을 위해 규칙적으로 매일 1만보씩 걷는다 해도 식단이 잘못되면 살이 빠지기 어렵다. 영상 속 남성은 12kg을 감량하기 위해 칼로리 결핍(calorie deficit)상태를 유지했다. 칼로리 결핍 상태는 섭취하는 열량보다 소모하는 열량이 더 많은 상태를 의미한다. 걷기와 건강한 식단을 병행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가장 좋다. 고열량의 당 함량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채소 ▲과일 ▲단백질 ▲통곡물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실천해야 한다.◇근력 운동도 같이 해야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만 한다면 체중 감량에 한계가 올 수 있다.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기초대사량도 높일 수 있다. 기초대사량은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또 근력을 키우면 신진대사를 높이고 휴식 중에도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스쾃 ▲런지 ▲팔굽혀펴기 등 근력 운동을 병행해 전반적인 체력을 향상한다면 체중 감량 속도를 높일 수 있다.◇휴식 시간 충분히 가져야 몸이 회복할 시간을 충분히 갖고 휴식 시간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무리하게 오래 걸으면 몸의 피로감이 쌓여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약간의 휴식은 근육이 회복시켜 걷기 능력이 좋아지고 피로를 줄일 수 있다. 또 걷지 못한 날에는 스트레칭이나 요가 등을 통해 무리하지 않고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7/12 15:08
  • 유니베라, 혈당 관리 건강기능식품 ‘레벨지 플러스’ 출시

    유니베라, 혈당 관리 건강기능식품 ‘레벨지 플러스’ 출시

    유니베라가 자사의 대표 혈당관리 건강기능식품인 ‘레벨지’를 성분과 기능을 강화하여 ‘레벨지 플러스’로 새롭게 출시한다.‘레벨지 플러스’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체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레벨지 플러스’의 주원료 중 하나인 바나바잎 추출물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원료다. 바나바잎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약용작물이다. 바나바잎에서 얻은 추출물에는 코로솔산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또한 크롬은 우리 몸에서 소량 필요하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주로 단백질, 탄수화물,지방 대사에 관여하여 체내 에너지 생산과 근육 형성에 기여한다. 이외에도 유니베라가 운영하는 ‘태양이 허락한 축복의 땅’ 멕시코 농장의 알로에베라겔과 돼지감자, 여주, 쇠비름잎, 양파 등 부원료 5종이 함유되어 있다.‘레벨지 플러스’는 초소형 정제를 사용하였으며 하루에 한 포,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개별 스틱형 제품으로 선보였다.
    푸드이금숙 기자2024/07/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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