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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기 강한 거봉이 맛있다고? 대표적인 오해

    붉은 기 강한 거봉이 맛있다고? 대표적인 오해

    포도 대표 주자인 샤인머스캣 유행이 주춤하며 거봉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 농촌경제연구원은 2021년 31.6%, 2022년 41.4%, 2023년 43.9%로 해마다 늘던 샤인머스캣 재배 비율이 올해 들어 42.6%로 꺾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4년 처음 유통되기 시작한 이래 첫 감소세다. 반면, 거봉 재배 비율은 샤인머스캣 등장 후 처음으로 반등해 17.8%를 기록했다.마트에서 보는 거봉은 보통 붉은 기를 띤다. 그러나 붉은 기가 강한 거봉은 사실 품질이 떨어진다. 잘 익어 당도가 높은 거봉은 검은 자줏빛이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8/12 20:30
  • 샤이니 민호, 파리 가서도 '이 운동' 삼매경… 어떤 효과 있나 보니?

    샤이니 민호, 파리 가서도 '이 운동' 삼매경… 어떤 효과 있나 보니?

    샤이니 민호(32)가 파리에서 러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Kwakyoongy'에는 '샤이니 민호와 파리올림픽에서 6km 달려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곽윤기(34)와 민호는 파리 거리를 달리며 러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민호는 "운동은 숨이 극한으로 찰 때까지 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힘든 순간을 이겨내야만 진짜 운동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5km 이상 뛸 때는 무릎보호대를 차는 것이 좋다"며 자신만의 팁을 전하기도 했다. 민호가 파리에 가서도 실천한 운동 '러닝'은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에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또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러닝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8/12 20:15
  • 감자 먹을 때 ‘혈당’ 걱정되면 ‘이렇게’ 드세요

    감자 먹을 때 ‘혈당’ 걱정되면 ‘이렇게’ 드세요

    감자를 껍질째 구워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당뇨병 환자의 혈당과 심혈관 건강 관리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 네다 아카반 교수팀은 약으로 혈당을 관리하는 당뇨병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감자 조리법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26주간 껍질째 구운 감자와 흰 쌀밥을 먹게 하는 임상시험을 하며 혈당과 체중, 허리둘레, 각종 심혈관 건강 지표를 관찰했다. 한 그룹은 12주간 식사의 일부로 껍질째 구운 100g짜리 감자를, 다른 그룹은 구운 감자의 열량에 해당하는 흰 쌀밥을 먹었으며, 이후 2주간 휴지기를 거친 뒤 감자와 흰 쌀밥을 서로 바꾸어 먹었다.연구 결과, 실험 12주와 26주째 건강 지표 측정 결과 구운 감자를 섭취한 참가자들의 공복 혈당 수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성분과 허리둘레, 안정 시 심박수 등도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감자 껍질에는 혈당 조절, 지질·포만감 개선 효과가 있는 ‘저항성 전분’이라는 식이섬유도 포함돼 있어 혈당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한 측정된 건강지표에 해로운 영향은 없었고 예상대로 심장 대사 건강상의 이점도 확인됐다.연구 저자 네다 아카반 교수는 “이 연구는 당뇨병 환자들이 감자를 흰 쌀밥처럼 혈당 부하가 높은 다른 식품 대신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임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확대해 지중해식 식단에 감자를 포함할 경우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영양학회 연례 회의(NUTRITION 2024)에서 발표했다.✉밀당365 앱 설치하세요.혈당 낮추고 살 빼고 싶은데 막막하세요?혈당 관리 앱 밀당365와 함께라면 건강 관리가 재미있습니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8/12 19:00
  • “50대 몸 맞아?” 배우 김세아, 믿기지 않는 몸매 인증… 비결은 ‘이 운동’?

    “50대 몸 맞아?” 배우 김세아, 믿기지 않는 몸매 인증… 비결은 ‘이 운동’?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김세아(51)가 자신의 관리법을 공개했다.지난 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배우 김세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아는 필라테스 국제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운동을 많이 해도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것 같다”며 “피부도 요새는 베개 자국이 눌린 자국이 오래 간다”고 말했다. 김세아는 집에서도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3~4시간마다 바른다”며 “얼굴은 기본이고 목, 손등, 금방 까매지는 팔꿈치나 무릎같이 접히는 부위에도 바른다”고 밝혔다. 김세아가 평소 하는 필라테스의 효능과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 종목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또 복근이나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개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이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킨다. 게다가 몸을 이완시키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불안과 우울감 해소, 심리적 안정을 갖게 해준다. 다만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는 동작을 할 때 혈압과 복압 등이 올라가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선크림 바르기 선크림 바르기는 피부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자외선 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는 UVA와 UVB가 있다. UVA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 90%다. 이는 조금씩 축적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각질이나 잔주름을 일으킨다. UVB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외선이다. 특히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한다. 따라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선크림을 바를 때는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색소침착과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8/12 15:53
  • 머리 감을 때마다 한 움큼씩… ‘이 모양’으로 빠지면 탈모라고?

    머리 감을 때마다 한 움큼씩… ‘이 모양’으로 빠지면 탈모라고?

    머리만 감으면 머리카락이 잔뜩 빠질 때가 있다.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너무 많이 빠져 배수구가 막히면 탈모가 걱정되기도 한다. 탈모를 의심해야 할 증상에 대해 알아봤다.샤워하다 보면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 걱정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매일 최대 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자연스럽다.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는 과정을 거칠 수 있고, 노화의 자연스러운 부분 중 하나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더라도 두피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모발 성장과 탈모 주기를 겪고 있는 것이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샤워할 때 유독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머리카락 사이로 손을 움직이면서 두피에서 이미 빠진 머리카락까지 떨어지기 때문이다. 단, 샤워 후 젖은 머리를 빗질하면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탈모를 피하고 싶다면 두피를 세게 문지르거나 엉킨 머리카락을 강제로 잡아당겨 풀거나 수건으로 머리를 세게 문지르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만약 머리카락이 빠질 때 ▲동그란 반점 형태로 빠지며 반점 크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머리가 빠지는 부분이 점차 확대되거나 ▲머리카락 뭉치가 한 번에 빠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한편, 탈모를 예방하려면 모발과 두피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 충분한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는 기본이다. 비타민A, 비타민D, 철분 등은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로즈마리나 티트리 등이 함유된 에센셜 오일을 머리카락에 바르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항상 두피 상태를 확인하고 발적(피부가 울긋불긋해지는 증상)이나 가려움, 각질 등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8/12 15:35
  • 최화정이 밝힌 살 빼는 루틴, 밤에 '이것' 하기… 정말 효과 있을까?

    최화정이 밝힌 살 빼는 루틴, 밤에 '이것' 하기… 정말 효과 있을까?

    방송인 최화정(63)이 자신의 '나이트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최화정 30년째 지키는 나이트 습관 7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자신이 자기 전 실천하는 습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반신욕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반신욕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줬다. 그눈 우선 캔들을 켜고 차가운 음료수를 준비한다. 이후 음악을 듣고 책도 읽는다. 욕조에 들어간 채로 따뜻한 물을 채우면서 시간을 즐긴다. 20~40분 정도 즐기면 땀이 쭉 빠진다. 최화정은 반신욕을 하면 피부가 좋아지고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 같다고도 했다.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반신욕, 정말 효과가 있을까?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신체 부위를 물에 적시는 정도에 따라 전신욕, 반신욕, 족욕으로 구분한다. 반신욕을 할 때는 보통 욕조의 3분의 2만 물을 채운다. 물 온도는 온탕 39~40도 5분, 열탕 41~43도 5분, 냉탕 18~20도 1~2분으로 맞춰서 온탕→열탕→냉탕 순으로 순환하면 좋다.반신욕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져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몸 밖에서 섭취한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하고 합성해 생체 성분이나 생명 활동에 쓰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지방 분해 속도가 빨라진다.따뜻한 물은 근육 긴장을 완화해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고 이는 부기 제거 효과를 내기도 한다. 혈액순환이 불균형하면 혈중 산소 공급 부족으로 체지방 소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이는 곧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 되게 하는 요소다. 특히 단순히 살이 찌는 것을 넘어 부기를 유발할 수 있다. 혈액순환 저하로 하체 정맥 내 판막 기능이 저하되면 하체에서 심장으로 올라가는 체액의 흐름이 원활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하체 내 체액 흐름을 막아 하체를 두껍게 만든다.반신욕은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모공이 열리고,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한다.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 하반신의 냉기를 상체로 올려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배와 발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이다. 고신대 보건과학과 논문에 따르면 우리 몸은 시원한 상체와 하체의 조화를 이룰 때 면역력이 강화된다.특히나 취침 전 반신욕은 몸을 이완된 상태로 만들어 숙면 유도를 돕기도 한다.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약 40~42도 물에서 잠자기 90분 전 목욕을 하면 평균 10분 정도 더 빨리 잠이 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다만, 반신욕 시간은 20~30분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오래 뜨거운 물에 피부를 노출하면 체내 수분이 손실돼 체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고혈압‧저혈압, 심혈관계 질환 병력 등이 있는 사람은 전문의와 상의 후 반신욕을 하는 게 안전하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8/12 14:30
  • 효민, 착붙 레깅스 입고 탄탄 몸매 공개… ‘이 자세’가 비결?

    효민, 착붙 레깅스 입고 탄탄 몸매 공개… ‘이 자세’가 비결?

    티아라 출신 효민(35)이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9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많이 먹고 오래 마시기 위해 죽도록 움직여라 둠칫둠칫’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헬스장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었다. 또한 와이드 스쿼트와 사이드 런지를 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효민의 날씬하면서 탄탄한 몸매의 비결인 와이드 스쿼트와 사이드 런지에 대해 알아본다.◇안정적이고 무릎에 힘 덜 들어가는 와이드 스쿼트스쿼트는 엉덩이·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키우는 대표 운동이다. 스쿼트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여러 번 앉았다 일어나는 게 정석이다. 우선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발끝이 약간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이후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며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는다. 이때 허리와 등을 곧게 편 채 중심축을 유지해야 상체의 균형을 잡고 허리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자세가 힘들다고 허리를 굽히면 허리에 부담이 크고,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 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앉은 자세를 할 때 엉덩이가 무릎보다 아래로 내려가면 근육이 부담해야 할 무게가 관절로 쏠리며 부상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앉은 자세에서 5~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 뒤, 발뒤꿈치로 땅을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다시 일어나면 된다.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스쿼트 동작이 어렵다면 일반 스쿼트보다 다리를 적당히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가 좋다. 와이드 스쿼트는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한다. 와이드 스쿼트는 발 사이 간격이 넓다보니 더 안정적이고, 무릎에 힘이 덜 들어가는 편이라 일반 스쿼트보다 중장년층에 적합하다. 다만, 어깨너비 2배 이상 다리를 벌리고 하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한다.◇유산소 효과 있고 골반 균형 잡는 사이드 런지런지를 할 때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는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하고, 다리를 펴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사이드 런지는 유산소 운동 효과가 있으며 골반 안정화에 좋은 둔근을 강화하기도 한다. 사이드 런지를 할 때는 먼저 양발의 간격을 어깨 2배 정도 되게 벌려준 후 양손을 팔짱을 낀다. 한 방향으로 몸을 옮겨 체중을 실어준다. 옮기는 쪽 다리에 대부분의 힘을 준 상태로 허리를 펴고 엉덩이를 뒤로 뺀다는 느낌으로 내려간 다음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옆에서 봤을 때 무릎이 발끝을 나가면 무릎에 압박이 가해질 수 있으니 무릎이 나가지 않게 한다. 사이드런지를 할 때 허리가 말리면 무게중심이 흔들리기 때문에 곧게 펴준다. 또한 무게중심이 발가락에 있으면 자연스레 둔근의 개입이 줄어들기 때문에 발뒤꿈치에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사이드 런지를 할 때 덤벨을 양손으로 잡고 한 쪽씩 진행하면 좀 더 강도를 올릴 수 있다. 또한 왔다 갔다 하면서 한쪽 다리씩 번갈아 가며 빠르게 진행하면 유산소 효과를 낼 수 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8/12 13:30
  • 51세 김지수, 동안 비결 공개… 아무리 맛있어도 ‘이 음식’ 섭취 피한다

    51세 김지수, 동안 비결 공개… 아무리 맛있어도 ‘이 음식’ 섭취 피한다

    배우 김지수(51)가 자신만의 동안 비법을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가족X멜로’의 주역 지진희, 김지수, 정웅인. 최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모가 90년대 때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칭찬하며 동안 비결을 묻자, 김지수는 “나는 피부가 얇아서 레이저도 잘 안 맞는다. 피부과에 쓰는 돈이 아깝다”며 “1일 1팩으로 관리한다”고 답했다. 이어 식단 관리에 대해서는 “라면 같은 거는 참았다가 8개월에 한 번 정도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수가 밝힌 동안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마스크팩마스크팩은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많이 흡수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마스크팩은 피부과에서 국소치료를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의 하나인 ‘밀봉요법(Occlusive Dressing Treatment)’에서 유래했다. 밀봉요법은 공기가 통하지 않는 드레싱이나 연고를 통해 상처나 병변이 생긴 부위를 밀폐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밀봉요법은 피부 온도와 습도를 높여 성분, 약제의 피부 흡수를 올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스크팩의 성분은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만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는 식이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피부가 민감하지 않더라도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1~2회 사용을 권장한다. ◇라면 등 밀가루 섭취 자제하기음식 섭취 역시 피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라면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늘어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많이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햄버거나 도넛,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8/12 13:28
  • 11kg 감량 신봉선, ‘이 운동’ 하며 S라인 몸매 뽐내… 효과 얼마나 좋길래?

    11kg 감량 신봉선, ‘이 운동’ 하며 S라인 몸매 뽐내… 효과 얼마나 좋길래?

    개그맨 신봉선(43)이 테니스를 하면서 유지어터의 삶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신봉선은 ‘오늘의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열심히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으로 11kg 체중 감량 이후에도 꾸준히 관리 중이었다. 특히 검은색 테니스복을 입은 S라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갑상샘 기능 저하증으로 당시 인생 몸무게를 경신했다”며 “몸이 아프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가 있다. 테니스가 몸무게 유지에 도움이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기초대사량 높여 몸무게 유지 효과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상체 근육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열량 소모가 높아진다.◇테니스 엘보 주의하며 운동해야다만 테니스를 칠 때 '테니스 엘보'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의 정식 명칭은 '주관절 외상과 염'(Tennis Elbow)으로 손상 부위 인대(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난 것을 말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초기 통증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테니스 엘보가 의심된다면 X-ray, 혈액 검사 등을 권장한다. 치료의 핵심은 안정이다. 통증 부위를 붕대나 밴드 등으로 고정해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 무리한 근육을 충분히 쉬도록 하는 동시에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는 게 좋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소염진통제, 근육 이완제 등을 복용할 수 있다. 재발 우려가 크기 때문에 최소 몇 달 동안은 팔꿈치를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8/12 11:31
  • 이효리, 군살 없는 몸매로 ‘이 운동’ 모습 인증… 칼로리 소모에 특효라고?

    이효리, 군살 없는 몸매로 ‘이 운동’ 모습 인증… 칼로리 소모에 특효라고?

    가수 이효리(45)가 군살 없는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지난 1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에서 보낸 일상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또 이효리는 바다에 들어가 서핑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워너비 몸매다” “어떻게 관리를 저렇게 잘했을까” “부러운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여러 차례 서핑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수준급 서핑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효리가 휴가 중 즐긴 서핑은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먼저 서핑은 운동량이 많아 유산소 운동만큼 칼로리 소모가 크다. 등‧어깨‧코어 등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해 전신 운동이 된다. 보드 위에 엎드려서 팔로 저어 앞으로 나아가는 패들링 동작을 해서 파도를 잡고, 등‧어깨‧허리 등 상체 근력을 써서 보드 위에서 몸을 일으키며 하체 힘으로 파도를 타기 때문에 전신운동이 된다. 또한 흔들리는 파도 위 보드에서 균형을 잡다 보면 자연스럽게 민첩성과 균형 감각이 길러진다.서핑은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다. 초급 수준에서는 비교적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에서 하는 스포츠 서핑은 파도를 타다가 넘어져도 물 위에 넘어진다는 점에서 다른 스포츠에 비해 다칠 염려가 적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면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한 곳에서 하기 때문에 부상 걱정을 덜 해도 된다.다만 서핑 전 준비운동은 필수다. 특히 서핑을 처음 배우는 사람은 더욱 확실하게 몸을 풀어줘야 한다. 파도를 타다가 순간적으로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극심한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서핑 타기를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만약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아 초기에 치료하는 게 좋다. 치료는 보통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정맥 주사를 사용해 근력 회복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8/12 10:56
  • 커피 마시다 남겼는데… 잘 뒀다가 내일 마셔도 괜찮겠지?

    커피 마시다 남겼는데… 잘 뒀다가 내일 마셔도 괜찮겠지?

    아메리카노를 대용량으로 사 마실 때가 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 한 번에 다 마시지 못하고 남기곤 한다. 남은 커피를 버리긴 아까운데, 보관하다 나중에 마셔도 될까?오전에 마시던 아메리카노를 오후에 마시는 정도는 괜찮다. 아메리카노는 원두에서 추출한 샷과 물만으로 구성돼 다른 식품보다 변질 속도가 느리다. 원두를 뜨거운 물로 내리는 과정에서 살균되므로 초기 오염도도 낮다. 또 아메리카노는 부패, 산패, 변패 모두 일어나기 어렵다. 세균이 번식하며 단백질이 변질되는 것은 부패, 지방이 변질되는 것은 산패, 탄수화물을 포함한 기타 성분이 변질되는 것은 변패다. 아메리카노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모두 아예 없거나 극소량 들어 상할 여지가 적다. 세균이 싫어하는 산성 환경(pH 4.8~6)이기도 하다.세균이 증식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도 곰팡이는 생길 수 있다. 곰팡이는 영양소가 부족하고 산성을 띠는 환경에서도 산소만 있으면 잘 자란다. 뜨거운 물로 커피를 내려도 원두에 있던 곰팡이가 죽지 않고 커피로 옮겨올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영양소가 적어 다른 식품보다 곰팡이 증식 속도가 느리지만, 상온에 5일 정도 놔두면 표면에 곰팡이가 보인다. 우유가 들어간 라떼나 카푸치노는 영양소가 아메리카노보다 풍부하므로 상하는 속도도 훨씬 빠르다. 이 커피들은 상온에 두 시간 이상 두지 않는 게 좋다.아메리카노 변질 위험은 ‘뚜껑을 열고, 입을 댄 채 마셨느냐’가 좌우한다. 침 속에 있던 세균이 커피로 옮겨가면 변질 가능성이 커지고, 그 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이다. 뚜껑을 열면 공기 중에 떠돌아다니던 곰팡이 포자가 커피 표면에 내려앉을 수도 있다. 곰팡이 포자가 발아해 사람 눈에 보일 정도로 증식하려면 보통 5일이 걸린다. 당장 곰팡이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안심할 수 없는 이유다. 입을 댄 커피는 아무리 천천히 마셔도 24시간 안에 다 마시는 게 좋다. 하루가 지났다면 버린다.입을 대지 않았고, 뚜껑도 열지 않은 커피라면 상온에 5일간 둬도 된다. 냉장고에 두면 1주일까지도 보관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액상 커피의 일반세균수 수치가 100 CFU/mL 이하일 때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황성희 교수 연구에 따르면, 카페에서 산 커피를 실온에서 보관한지 5일이 지났을 땐 평균 78.4±29.7 CFU/mL, 5일간 냉장 보관했을 땐 51.2±32.1 CFU/mL의 세균이 검출됐다. 보관하던 커피를 전자레인지에 한 번 돌려 끓이면 세균이 사멸해 더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8/12 07:00
  • 아재 패션 아니었어? 요즘 트렌드는 ‘양말에 샌들’

    아재 패션 아니었어? 요즘 트렌드는 ‘양말에 샌들’

    최근, 다양한 종류의 샌들에 양말을 신는 스타일링이 유행 중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샌들에 양말을 신는 게 구시대적 패션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었지만 이제는 그 반대다. 샌들뿐 아니라 플랫슈즈, 하이힐, 슬리퍼 등과 양말을 함께 신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체형별 단점을 커버해주는 양말 스타일링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두꺼운 발목발목이 두꺼운 사람은 무릎까지 오는 ‘니삭스’나 무릎을 덮는 ‘오버 니삭스’를 신는 게 좋다. 발목이나 종아리 등 애매하게 걸친 기장의 양말을 신으면 발목이 더 두꺼워 보일 수 있다. 양말 소재도 중요하다. 시스루나 여름용 면 등 최대한 얇은 소재의 양말을 착용하는 게 좋다.◇휜 다리휜 다리인 사람은 종아리까지 오는 기장의 장목 양말을 신는 게 좋다. 휜 다리는 내반슬, 외반슬, 반장슬로 나뉘는데 내반슬은 다리를 모으고 똑바로 서 있을 때 양쪽 무릎이 닿지 않고 다리가 O자로 휘어있는 상태다. 외반슬은 X자형 다리라고 불리며 똑바로 서 있을 때 두 무릎이 서로 붙고 다리가 안쪽으로 휘는 상태다. 반장슬은 골반부터 무릎관절까지는 X자형 다리, 무릎 아래는 O자형 다리를 말한다. 이렇듯 휜 다리는 양말이 종아리까지 올라와 다리를 감싸줘야 휘어 있는 형태가 부각되어 보이지 않는다. ◇두꺼운 종아리종아리 근육이 발달했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소위 말하는 ‘알이 배긴 다리’ 형태라면 발목과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기장의 중목 양말을 신는 게 좋다. 시선을 분산시켜 다리를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때, 세로 선이 있는 양말이나 어두운 색의 양말을 착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짧은 다리다리가 짧은 체형은 발목 양말이나 ‘페이크삭스’를 선택하는 게 좋다. 다리 면적을 더 많이 보여줘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라이프최지우 기자2024/08/12 06:30
  • 휴가 때 찐 살, 지금 노력하면 잘 빠지지만… 2주 지나면 지방 된다

    휴가 때 찐 살, 지금 노력하면 잘 빠지지만… 2주 지나면 지방 된다

    여름휴가 때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체중이 늘었다면, 빨리 원래 체중으로 돌려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몸속 에너지원이 지방으로 축적돼 살을 빼는 게 어려워질 수 있다.◇글리코겐과 수분 늘어난 살 쪄 보여단기간 과식해서 찐 살은 체지방이 아닌 글리코겐과 수분이다. 글리코겐은 음식 섭취를 통해 얻는 다당류의 하나로, 근육이나 간에 저장됐다가 에너지로 쓰인다. 휴가 때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먹고 활동량이 줄면, 몸속에 글리코겐과 수분이 일시적으로 많아진다. 그러면 근육에 글리코겐이 쌓여 살이 쪄 보인다. 일시적으로 많아진 글리코겐은 조금만 덜 먹고 더 움직이면 1~2주 안에 쉽게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빨리 되돌리지 않으면 지방으로 쌓이기 시작​하지만 이 기간 동안 글리코겐을 줄이지 못하면 에너지원이 지방으로 축적되기 시작한다. 더 이상 글리코겐을 저장해둘 곳이 없기 때문이다.서울나우병원 가정의학과 원영일 원장은 "같은 1㎏이라도 글리코겐을 없앨 때 필요한 에너지와 지방을 뺄 때 필요한 에너지가 다르다"며 "지방을 빼는 게 글리코겐을 뺄 때보다 더 힘이 든다"고 말했다. 한 번 지방이 쌓이기 시작하면 지방세포가 금세 커져 체중도 쉽게 늘어난다. 지방으로 쌓이기 전에 글리코겐을 없애야 한다.◇칼로리 줄이고, 활동량 늘려야휴가 기간 동안 살이 찌지 않게 하려면 평소 식사량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음식을 많이 먹어서 살이 찐 상태라면 지금부터라도 식사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원영일 원장은 "하루에 총 400㎉ 정도 덜 먹으면 살을 빼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밥으로 치면 매일 한 공기 반씩 덜 먹어야 하는 셈"이라고 말했다.식사량을 줄이는 대신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좋다. 빠른 속도로 한 시간 걷거나, 테니스·배드민턴을 30~40분간 하거나, 수영을 30분 정도 하면 약 400㎉가 소모된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 2024/08/11 22:00
  • 갈색이던 단백질 보충제에 하얀 덩어리 생겼다… 먹어도 될까? [주방 속 과학]

    갈색이던 단백질 보충제에 하얀 덩어리 생겼다… 먹어도 될까? [주방 속 과학]

    매일 섭취하는 단백질 보충제는 대용량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오래 두고 섭취하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변질되지 않았을지 걱정되기도 한다. 평소 운동을 즐기는 20대 A씨는 "갈색 가루였던 보충제에 어느 날부터 흰색 덩어리가 생겼다"며 "먹어도 되는 건지 궁금해 인터넷에 찾아봤지만, 궁금하다는 사람은 많은데 명확한 답은 찾기 어려웠다"고 했다. 단백질 보충제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흰색 덩어리, 먹어도 상관없어흰색 덩어리는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아도 생긴다. 업계 관계자는 "단백질 보충제에는 여러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맛을 내거나 제품을 오래 보존하기 위한 여러 식품첨가물이 들어간다"며 "각 원료의 입자 크기가 달라 처음엔 균일하게 혼합됐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분리되는데, 이때 흰색 덩어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제품의 효과와 맛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먹어도 안전하다"고 했다.단백질 보충제는 상할 가능성이 낮다. 수분 함량을 극도로 떨어뜨린 가루 형태로 제조되기 때문에, 내부에서 미생물이 자라기 어렵다. 다만, 개봉 후 3~6개월 내에는 섭취하는 게 좋다. 이후에는 단백질 함량이 감소해, 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 단백질은 마이야르 반응 등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분해된다.◇가루 뭉쳤을 땐 버려야단백질 파우더도 잘 못 관리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냄새가 나거나, 파우더 색깔이 전반적으로 변하거나, 잘 뭉쳐지면 성분에 변화가 생긴 것이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업계 관계자는 "곰팡이가 폈을 때는 건조한 흰색 가루만 생기지 않고, 끈적한 질감 변화나 실 등이 있는 덩어리가 생긴 걸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단백질 파우더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단백질은 습기와 열에 민감하다. 숟가락을 깨끗이 사용하고, 젖은 상태로 넣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업계 관계자는 "숟가락을 통해 외부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안정성이 걱정된다면 대용량 제품보다는 소포장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8/11 15:00
  • 케이크 위에 ‘반짝반짝’ 금가루, 먹어도 괜찮은 걸까?

    케이크 위에 ‘반짝반짝’ 금가루, 먹어도 괜찮은 걸까?

    코스 요리나 디저트를 먹을 때면 금가루가 뿌려진 음식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위해 금가루를 올린 것인데, 금가루를 먹으면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우선 금은 먹어도 건강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간혹 해독작용, 혈액순환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이는 의학적 근거가 없다. 식용 금은 몸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배출된다. 식품첨가물로 인정받는 금은 순도 95% 이상이어야 하는데, 이 정도의 순금은 화학적으로 비활성상태라 위장관에 흡수되지 않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금가루는 음식의 외관이나 모양을 좋게 하기 위한 ‘착색제’일 뿐, 섭취했을 때 건강 기능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오히려 금가루는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중금속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아연이나 철, 구리처럼 신체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꼭 필요한 중금속이 아니면 체내에 잘 쌓이게 된다. 어쩌다가 금가루를 소량 먹는 건 괜찮지만, 식용 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중금속을 걸러내는 간에 부담이 갈 수 있다. 간이 몸속 중금속을 해독하려 대사하는 과정에서 간세포가 손상되기 때문이다.중금속이 몸에 쌓여 콩팥 기능이 망가질 위험도 있다. 콩팥에서도 중금속을 거르는데, 중금속의 양이 많으면 콩팥 세포가 손상된다. 이외에도 빈혈이 생길 수 있다. 금을 먹으면 골수의 조혈 기능이 떨어진다. 적혈구를 만들어내는 세포가 망가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재생불량성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게다가 순도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크롬, 카드뮴, 니켈과 같은 중금속이 포함된 식용 금이 적발되기도 한다. 가끔 기분을 낼 때는 먹어도 괜찮지만, 식용 금을 ‘건강식품’으로 생각해 계속 먹는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중단하는 게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8/11 14:00
  • “이러니 살 안 찌지” 50대 오연수, 다이어트 위한 ‘점심 식단’ 공개… 뭔가 보니?

    “이러니 살 안 찌지” 50대 오연수, 다이어트 위한 ‘점심 식단’ 공개… 뭔가 보니?

    배우 오연수(52)가 다이어트 중 점심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6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때문에 다이어트. 점심은 사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수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점심으로 사과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오연수는 5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살 빼는 골든타임은 2주라며 브로콜리, 두부, 달걀, 낫토 등을 식단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오연수가 다이어트 중 챙겨 먹는 음식들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사과사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또 오전에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보는 게 수월해질 수 있다. 특히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 더 도움이 된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 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또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이외에도 사과에 함유된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 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었을 때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두부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다이어트할 때는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체내 수분량을 늘려야 대사 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진 두부는 대사 속도를 늘리기에 효과적이며, 적게 먹어도 큰 포만감이 들게 한다. 특히 두부는 포화지방산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이 덜한 영양성분이다. 열량은 경두부는 100g당 약 84kcal, 연두부와 순두부는 100g당 약 50kcal로 낮은 편이다. 다만 유부는 기름에 튀겨 열량이 100g당 346kcal로 높아 다이어트 중엔 피하는 것이 좋다.◇낫토낫토는 몸에 유익한 세균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재생을 촉진하는 비타민E‧B군, 레시틴 등은 피부의 노화도 예방한다. 낫토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이 풍부하다. 낫토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낫토는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적당한 양의 식이섬유는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8/11 13:00
  • ‘저탄고지’ 식단 12주 했더니, 살은 조금 빠지고 오히려 ‘이런’ 문제가…

    ‘저탄고지’ 식단 12주 했더니, 살은 조금 빠지고 오히려 ‘이런’ 문제가…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케토 식단’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장내 유익균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케토 식단은 탄수화물을 전체 섭취 열량의 40~45% 이내로 섭취하는 저탄수화물 식단의 일종이다. 케토 식단은 하루에 탄수화물을 20g~50g 내로 섭취한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면 체중 감량 및 혈당 조절에 도움이 돼 다이어트나 혈당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종종 실천한다. 영국 배스대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53명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무작위로 ▲케토 식단 ▲저당 식단 ▲영양균형이 맞는 일반식을 섭취했다. 연구팀은 연구 시작 4주 뒤에 참여자들의 체중, 콜레스테롤 수치 등 건강 지표를 측정하고 12주 뒤에 다시 측정했다. 분석 결과, 케토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이 다른 식단을 섭취한 사람보다 체중이 조금 더 감소했다. 각각 케토 식단군은 2.9kg, 저당 식단군은 2.1kg씩 감소했다. 케토 식단군은 다른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보다 건강 지표가 나빴다. 케토 식단군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증가했고 저당 식단군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감소했다. 케토 식단군은 비피더스균 등 장내 유익균 수치가 감소했다. 비피더스균은 비타민B 생성을 돕고 해로운 박테리아가 장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비피더스균이 감소하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소화 장애, 면역 기능 약화 등을 초래한다. 연구를 주도한 러셀 데이비스 박사는 “케토 식단은 탄수화물뿐 아니라 섬유질 섭취량도 줄인다”며 “위 연구에서 케토 식단군은 섬유질 섭취량을 하루 권고량의 절반인 15g으로 줄였는데 이는 장내 유익균을 감소시킨다”고 말했다.케토 식단군은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거나 심해지는 증상도 보였다. 연구팀은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케토 식단의 특성에 의해, 신체가 탄수화물을 처리하는 능력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변화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아론 헹기스트 박사는 “케토 식단은 참여자들의 체중은 줄였으나 혈중 콜레스테롤 및 지방 수치를 증가시켰다”며 “케토 식단을 수년간 장기적으로 실천하면 심장병,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딜런 톰슨 박사는 “케토 식단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안전한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은 케토 식단 대신 저당 식단을 섭취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Cell Reports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8/11 12:00
  • 다이어트에만 좋은 줄… ‘이 식단’, 스트레스도 줄인다

    다이어트에만 좋은 줄… ‘이 식단’, 스트레스도 줄인다

    지중해식 식단을 섭취하면 스트레스 수치를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중해식 식단은 포화지방이 적고 식이섬유는 풍부한 통곡물, 채소, 과일, 견과류, 생선, 올리브오일 등을 주식으로 하는 식단이다. 붉은 육류나 설탕 섭취는 제한한다.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여러 연구로 입증되면서 유명해졌다.미국 빙엄턴대 건강보건학과 리나 베그다체 교수 연구팀은 지중해식 식단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성인 159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식단 패턴, 스트레스 수치, 정신 건강 지수 등을 분석·평가했다.그 결과, 통곡물, 과일, 채소 등 지중해식 식단을 주로 섭취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수치가 낮고 정신 건강이 건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가공육·적색육, 패스트푸드, 고혈당 식품 등 서양식을 주로 섭취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수치가 높고 평소 정신적인 고통을 자주 호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식단 패턴이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한다는 근거를 제공한다"며 "지중해식 식단을 섭취하면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베그다체 교수는 "기존에는 대부분 연구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어떤 식단을 주로 선택하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며 "반대로 식단 패턴이 뇌 기능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확인하고자 했다"고 했다.우리나라에서 지중해 식단을 섭취하려면 ▲귀리밥 ▲쌈 채소와 견과류 쌈장 ▲고등어레몬즙구이 ▲올리브유를 뿌린 오이‧토마토무침 ▲열무김치 등으로 구성할 수 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영양학 분야 국제 학술지 'Nutrition and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4/08/11 11:00
  • 항산화 성분 가득한 커피, 이왕이면 ‘이 맛’ 짙은 것으로

    항산화 성분 가득한 커피, 이왕이면 ‘이 맛’ 짙은 것으로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 원두의 맛을 물어볼 때가 많다. 이때 항산화 효능을 얻고 싶다면 ‘산미가 있는’ 커피를 마셔보자.◇산미 날수록 항산화 효과 ↑산미를 내는 성분은 항산화·항염증 효과를 지닌다. 클로로겐산은 콜레스테롤 억제, 항산화, 항암 효과를 발휘하며,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라이트 로스트 커피 추출물은 다른 로스트 커피 추출물보다 염증성 질환의 원인인 '종양괴사인자-알파'와 '인터루킨-6' 수치를 덜 증가시킨다. 지난 2020년 에티오피아 연구팀은 원두 로스팅 과정에서 트리고넬린과 클로로겐산 성분이 잘 파괴된다는 연구 결과도 냈다. 트리고넬린은 커피 생콩에 있는 알칼로이드로 항산화 성분을 말한다. 따라서 로스팅 시간이 짧고 산미가 나는 커피를 마시는 게 항산화 효과를 누리는 데 도움이 된다.◇로스팅 시간 짧을수록 산미 짙어산미는 원산지나 품종 등에 따라 결정되기도 하지만, 원두 로스팅(커피콩을 볶는 것) 시간이 짧을수록 잘 느껴진다. 커피 원두에 들어있는 ‘클로로겐산’이 덜 파괴되기 때문이다. 클로로겐산은 폴리페놀 화합물의 일종으로, 신맛을 낸다. 그리고 열을 받으면 분해되기 때문에 로스팅을 오래 할수록 많이 파괴돼 산미가 줄어든다. 실제로 한국식품영양과학회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라이트 로스트 커피 ▲미디엄 로스트 커피 ▲다크 로스트 커피 중 라이트 로스트 커피에서 클로로겐산이 가장 많다. 라이트 로스트 커피는 가장 로스팅을 적게 한 커피로 산미가 가장 잘 느껴진다.◇속 쓰림 심하면 고소한 커피 선택을다만 위가 예민하거나 커피 마실 때 속 쓰림이 심한 사람은 산미 있는 커피보단 고소한 커피가 나은 선택이다. 커피 속 산 성분이 복부 팽만, 복통 등 소화기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 불면증, 심혈관질환, 배뇨장애,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커피를 아예 마시지 않는 게 좋다.이외에도 두통, 불면, 짜증, 긴장, 잦은 배뇨 또는 배뇨 조절 불가능, 빠른 심장박동, 근육떨림​ 등과 같은 카페인 부작용 증상이 나타난다면 커피를 중단하거나 디카페인 커피로 바꾸는 게 좋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4/08/11 10:00
  • 달걀 껍질에 ‘이 균’ 많아… 만지고 꼭 손 씻으세요

    달걀 껍질에 ‘이 균’ 많아… 만지고 꼭 손 씻으세요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식재료가 상하기 쉽다. 특히 일상에서 흔하게 먹는 달걀은 여름철 잘 상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달걀이 식중독 위험을 일으키는 원인과 상한 식품 구별법에 대해 알아본다.◇닭 분변 통해 살모넬라균 붙어달걀말이, 달걀 지단, 김밥, 냉면 등 조리할 때 달걀 껍데기를 접촉할 수 있는 순간이 있는 모든 식품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한다. 살모넬라는 가금류, 포유류 장 내에 기생하는 병원성 세균이라, 닭의 분변을 통해 달걀 껍데기 표면에 붙는다. 껍데기를 만진 채 손을 안 씻는 등으로 조리 도구나 식자재로 균이 옮겨갔다면 음식이 오염돼 살모넬라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필요한 양만큼 덜어 사용해야다행히 달걀 관리만 잘해도 살모넬라 식중독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먼저 달걀 등을 구입할 때는 껍데기가 깨지지 않은 것을 구입하고, 구입한 후에는 즉시 냉장고에 넣어 다른 식재료와 구분해 보관한다. 특히 달걀을 대량 조리할 때는 조리 후 밀폐용기에 소분해 냉장 보관하고 필요한 양만큼 덜어 사용한다. 달걀을 깬 후에는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달걀 껍데기를 만지거나 달걀물이 묻은 손으로 다른 조리된 식재료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충분한 가열, 조리가 중요하다. 달걀을 조리할 땐 중심온도 75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한 뒤 섭취해야 한다. 반숙보단 노른자와 흰자가 모두 단단한 완숙이 될 때까지 익혀 먹는 것이 좋다.◇조리도구 세척을칼, 도마 등 조리도구는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육류, 생선, 채소·과일 등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조리한 도구 등을 세척할 때는 그 주변에 조리 없이 바로 섭취하는 식재료나 조리된 음식은 미리 치운다. 세척한 물이 튀어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두 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바로 섭취하지 않는다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4도 이하 낮은 온도에서도 증식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계란이 들어간 김밥 등 조리식품을 싸서 야외활동을 할 때는 식품이 햇볕이 잘 드는 차량 내부, 트렁크 등에 방치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도 이하로 보관·운반해야 한다.◇상한 달걀 구별법달걀을 깐 후 냄새를 맡아 변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이보단 더 간단한 방법도 있다. 소금을 탄 물로 알아보는 방법이다. 물과 소금을 10대 1 비율로 섞은 물에 달걀을 넣었을 때 바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 신선한 상태다. 달걀이 둥둥 떠오른다면 상했다는 뜻으로, 먹지 않는 게 좋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8/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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