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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따로 안 하는데… 버스 안 놓치려 뛰는 것도 운동 될까?

    운동 따로 안 하는데… 버스 안 놓치려 뛰는 것도 운동 될까?

    평소에 운동하지 않는 사람들은 지하철 계단을 오르거나, 떠나는 버스를 쫓아가기만 해도 숨이 찬다. 힘들어도 가끔은 이런 신체 활동을 하는 게 도움된다.계단 오르기, 버스 쫓아가며 뛰기 같은 고강도 신체 활동을 매일 3~4분만 해도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단, 여성만이다.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한 중년 8만 1052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바이오뱅크 조사 참여자들은 7일간 신체 활동을 측정하는 장치를 착용하고 생활했다. 이들 중 2만 2368명이 정기적 운동을 하지 않거나, 주에 한 번 정도 걷기 운동만 한다고 응답했다. 이들의 심장 상태는 2022년까지 약 7.9년간 추적 관찰됐다.별도로 운동하진 않지만, 하루에 평균 3.4분의 격렬한 신체 활동이 기록된 여성들은 하나도 기록되지 않은 여성들보다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45% 낮았다. 더 구체적으로는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51%, 심부전 발생 위험이 67% 적었다. 평균 1.5분씩 한 여성들은 주요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30%, 심근경색 위험이 33%, 심부전 위험이 40% 감소했다. 여성에선 이러한 상관관계가 뚜렷했지만, 남성에선 그렇지 않았다.연구팀은 논문에서 “일상생활에서 가끔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게 평소에 운동을 전혀 안 하는 사람의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연구 결과는 최근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됐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2024/12/05 08:33
  • 우중충한 날씨에 우울하고 무기력할 때… ‘이곳’ 지긋이 눌러보세요

    우중충한 날씨에 우울하고 무기력할 때… ‘이곳’ 지긋이 눌러보세요

    겨울에는 봄이나 여름에 비해 무기력하고 울적하다는 사람이 많다. 일조량이 줄어 행복호르몬이 줄어드는 게 원인이다. 감정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행복 호르몬 분비가 저하된 채로 우울한 감정을 내버려 두면,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으로 악화할 수 있다. 겨울철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토로닌' 분비를 늘리는 방법을 알아본다.◇트립토판 섭취하기의외로 체내 세로토닌의 약 90%는 소화기관 내에서 생성된다. 그만큼 먹는 음식이 세로토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 '트립토판'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 트립토판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트립토판은 ▲붉은 고기 ▲치즈·요거트 등 유제품 ▲견과류 ▲바나나 ▲조개류 ▲현미 등에 많이 들었다.◇낮에 30분 이상 햇볕 쬐며 걷기적어도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어야 체내 세로토닌 분비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가만히 햇볕을 쬐는 것보다는 낮에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게 좋다. 땅을 밟고 걷는 것도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효과는 두 배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는 것도 세로토닌 분비를 늘린다. ◇깊은 호흡과 명상으로 마음 다스리기천천히 숨을 들이쉬거나 마시는 활동, 생각을 비우는 명상도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리는 간단한 방법이다. 특히 4초간 숨을 들이마시고, 7초간 숨을 멈춘 뒤, 8초 동안 입으로 숨을 내뱉는 ‘478 호흡법’이 도움이 된다. 명상과 함께 잔잔한 음악을 함께 들으면 마음을 평안히 가라앉히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심호흡과 함께 천천히 온몸의 근육을 이완한다는 생각으로 명상한다.◇관자놀이·미간 등 이마 마사지하기관자놀이나 미간을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미국 세인트 루크병원 연구팀은 체내 세로토닌 분비가 늘면 식욕이 감소하는 원리를 이용해 실험을 진행했다. 비만 남녀 55명에게 이마나 다른 부위 마사지를 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지시했다. 이마를 마사지 한 그룹은 다른 부위를 마사지했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그룹보다 식욕이 10% 감소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이마 마사지가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것으로 분석했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4/12/05 08:00
  • 100세 시대 아니었어? 지난해 태어난 아이 100세까지 살 확률은…

    100세 시대 아니었어? 지난해 태어난 아이 100세까지 살 확률은…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이 1년 전보다 0.8년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기대 수명은 남자 2.2년, 여자 2.8년 높았다.통계청은 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 생명표'를 발표했다. 생명표는 현재 연령별 사망 수준이 유지된다면 각 연령대의 사람들이 향후 몇 세까지 살 수 있는지 추정한 통계다.지난해 출생아(0세)의 기대 수명은 83.5년으로 1년 전보다 0.8년 증가했다. 기대 수명은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꾸준히 증가하다가 2022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처음 감소(-0.9년)했다. 이와 관련 통계청은 코로나19 영향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기대 수명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일부 영향이 남아있어 2021년과 비교하면 0.1년 더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성별로는 남자가 80.6년, 여자가 86.4년으로 1년 전보다 각각 0.7년, 0.8년 증가했다. 남녀 간의 기대수명 격차는 5.9년으로 전년보다 0.1년 증가했다. OECD 평균과 비교하면 한국 남자의 기대 수명은 남자는 2.2년, 여자는 2.8년 더 높았다.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5.9년)는 OECD 평균(5.3년)보다 0.6년 높았다.기대 여명은 남녀 전 연령층에서 1년 전보다 증가했다. 지난해 60세 남자는 23.4년, 여자는 28.2년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1년 전보다 각각 0.7년, 0.8년 증가한 것이다. 40세 남자는 41.6년, 여자는 47.2년 더 살 것으로 예상됐다.지난해 출생아가 특정 연령까지 생존할 확률은 전 연령대에서 남자보다 여자가 높았다. 출생아가 향후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가 63.6%, 여자가 81.8%였다. 10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1.0%, 여자 4.6%로 각각 분석됐다.지난해 출생아가 암(악성신생물)으로 사망할 확률은 19.1%였다. 사망 원인 가운데 가장 높은 확률이다. 다음으로는 폐렴(10.0%), 심장질환(10.0%) 순이었다. 신생아가 코로나19로 사망할 확률은 2.4%로 1년 전(9.4%)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성별로 보면 남자는 암(23.8%), 폐렴(11.0%), 심장 질환(8.9%) 순으로, 여자는 암(15.0%), 심장 질환(10.9%), 폐렴(9.5%) 순으로 각각 사망확률이 높았다. 암이 없다면 기대수명은 3.3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 질환이 없다면 1.2년, 폐렴이 없다면 1.0년 각각 기대수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12/05 06:30
  • 뼈를 '튼튼'하게… 약 대신 '이 운동' 어때요?

    뼈를 '튼튼'하게… 약 대신 '이 운동' 어때요?

    골다공증 환자 수가 2018년 98만 1000명에서 2022년 118만 4000명으로, 5년 새 약 21%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골다공증은 뼈 강도가 약해져 작은 충격으로도 쉽게 골절될 수 있는 질환이다. 한 번 골절되면, 재골절률은 3배로 커진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인데, 압력을 가하는 운동으로 뼈 밀도를 높일 수 있다.체중을 이용해 골밀도를 높이는 골다공증 예방 운동을 한장운동법에서 소개한다. '골다공증 예방 운동' 두 번째 운동은 '스쿼트&카프 레이즈'다. 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 도움말로 알아봤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체중 이용한 근력 운동, 골다공증 예방 효과 커뼈에 적절한 압력을 가하면 뼈를 형성하는 세포인 조골세포의 활성이 촉진된다. 골밀도가 강화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효과가 큰 뼈는 허벅지 뼈(대퇴골)와 정강이 뼈(경골)다. 체중을 이용한 맨손 운동으로, 본인에게 적절한 압력을 간단하게 가할 수 있다. 뼈 건강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근육도 단련할 수 있다. 근력 운동은 체내 호르몬 분비를 조절한다. 골밀도 유지와 관련된 부갑상선호르몬이 잘 분비되도록 하고, 에스크로겐 등 골밀도 감소 억제 호르몬 생성을 촉진한다.◇허벅지·종아리 근육 단련해야스쿼트&카프 레이즈 운동은 허벅지 근육인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그리고 종아리 근육인 비복근, 가자미근을 모두 이용한다. 쪼그려 앉는 스쿼트 동작으로 허벅지 부위를, 뒤꿈치를 드는 카프레이즈 동작으로 종아리 부위를 단련할 수 있다. 이때 허벅지 뼈와 정강이 뼈에 적절한 자극이 가해진다. 하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칼슘 등 영양소 운반도 잘 된다. 또 근육과 뼈 연결 부위인 관절을 강화해 뼈가 더 안정적으로 지지되게 한다.골다공증 환자가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낙상'이다. 골절의 주요 원인이 낙상이기 때문이다. 스쿼트&카프 레이즈 운동은 균형 감각과 협응력을 개선해 낙상도 예방한다. 스쿼트 동작은 하체와 코어 근육을 활성화해 몸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한다. 카프레이즈 동작은 발목과 발바닥 근육을 강화해 미세한 균형 조절 능력을 향상한다. 또 골다공증과 관련 깊은 질환으로 당뇨병이 있는데, 카프레이즈는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인 질환이다. 미국 휴스턴대 마크 해밀턴 교수팀 연구 결과, 카프레이즈중 가자미근이 혈중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스쿼트&카프 레이즈' 운동 따라 하기
    피트니스이슬비 기자 2024/12/05 06:00
  • 조여정, 여전히 '이 운동' 삼매경… 몸 곧게 하는 데 특효?

    조여정, 여전히 '이 운동' 삼매경… 몸 곧게 하는 데 특효?

    배우 조여정(43)이 탄츠 플레이를 마치고 커피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4일 배우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츠 후 커피는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여정은 과거 "배우의 몸은 무용수같이 우아하고 아름답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며 "탄츠플레이는 나의 일상에 열정을 불어넣어 줬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조여정은 탄츠 플레이 외에도 식단 조절, 등산 등을 하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해오고 있다. ◇탄츠 플레이, 곧은 몸 만드는 데 도움 탄츠플레이는 자세 교정과 체중 감량 효과 모두 얻을 수 있는 운동이다. 탄츠(Tanz, 무용)와 플레이(Play, 놀이)의 합성어로, 현대무용과 발레, 필라테스, 요가의 다양한 동작을 응용한다. 발레의 우아한 움직임에 역동적인 현대무용을 더해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며 전신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다. 1인용 발레바를 이용한 탄츠바와 소프트볼을 활용한 동작 등으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코어 근육을 강화한다. 몸의 전반적인 균형이 잡히면서 활짝 편 어깨와 곧은 척추 등을 가꾸는 데도 효과적이다.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들을 사용해 잔근육을 기르고 군살을 제거하기도 한다.◇커피, 운동 후보다는 전에 마셔야다만, 커피는 운동 후보다 운동 전에 마시는 걸 더 권장한다. 커피 속 카페인이 몸에 기운을 돋게 만들기 때문이다. 운동을 한 후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카페인의 이뇨 작용 때문이다. 운동하며 이미 땀을 흘린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 탈수를 유도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늘어나는 것도 문제다. 운동을 하면 코르티솔이 많이 나온다. 그런데 카페인까지 들어가면 코르티솔 과다로 염증이 증가하고 면역력과 호르몬 균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2/05 05:00
  • “‘이 주스’ 일주일만 마셔도 젊어진다”… 美 영양 박사가 추천한 음료는?

    “‘이 주스’ 일주일만 마셔도 젊어진다”… 美 영양 박사가 추천한 음료는?

    미국의 유명 영양학자가 일주일 동안 셀러리 주스를 마시면 젊어진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미국 팔머 카이로프랙틱대 영양학 박사인 에릭 버그 박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Dr. Eric Berg DC’에 “셀러리 주스를 7일간 먹으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박사이자 12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기도 하다. 영상에서 그는 “셀러리 주스는 젊어지는 주스다”며 “일주일간 셀러리 주스를 먹으면 치매 예방‧면역력 향상‧다이어트 등에 도움 된다”고 했다. 그는 셀러리 주스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주스를 만들기 위해선 셀러리, 사과, 레몬즙이 필요하다. 셀러리는 3cm 길이로 썰어두고 사과는 껍질째 6~8등분한 뒤 씨를 제거한다. 믹서에 셀러리, 사과, 레몬즙과 물을 넣고 곱게 갈면 된다. 유명한 영양학 박사가 강력히 추천한 셀러리 주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치매 예방=셀러리에는 비타민 B1과 B2, 철분 등이 다량 들어있다. 이 영양소들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뇌혈관을 청소한다. 셀러리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칼슘과 인을 함유해 혈압을 낮추고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셀러리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면역력 강화=셀러리 속 프탈리드 성분은 이뇨 작용을 일으켜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배뇨통과 혈뇨를 완화하고, 변비 증상에도 좋다. 셀러리에는 칼륨도 많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는 정혈 효과도 있다.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막을 보호하는 비타민A도 풍부하다. 게다가 면역력을 향상하는 비타민B1·B2·C, 카로틴, 철분도 많다. 셀러리에 함유된 아피제닌 성분은 뇌 신경세포 생성을 자극해 세포 성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고혈압·어지럼증·두통을 완화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다이어트 효과=셀러리는 몸에서 흡수되는 칼로리가 다른 식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마이너스 칼로리’ 제품이다. 셀러리 자체의 칼로리가 낮고 소화하면서 많은 양의 칼로리가 저절로 소모된다. 셀러리의 딱딱한 껍질은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체내 소화 효소 없이 위장 운동을 돕고 흡수되는 칼로리는 적다. 위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천천히 소화돼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푸드김예경 기자2024/12/05 00:44
  • 59세 가수 한혜진, 무릎 나이는 '40대 초반'… 비법은 '이 운동'이다?

    59세 가수 한혜진, 무릎 나이는 '40대 초반'… 비법은 '이 운동'이다?

    트로트 가수 한혜진(59)이 건강 관리 비법으로 '점핑 운동'을 꼽았다.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건강한 집2'에서 한혜진은 관절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직접 병원을 찾았다. 그는 "30년 넘게 무대 위에서 하이힐을 신고 뛰어다니다 보니 어느 날부터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면서 엑스레이부터 MRI까지 각종 검사를 통해 정밀하게 관찰했다. 그 결과, 한혜진의 건강 상태는 40대 초반의 무릎 건강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건강할 때 미리 준비한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깨닫는다"면서 "막연히 나이가 들어 아프다고 생각하면 제 수명보다 연골을 더 쓰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건강 관리 비법으로 점핑 운동을 꼽으며, 직접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점핑 운동은 트램펄린 위에서 음악에 맞춰 다양한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한헤진은 자신의 히트곡 '너는 내 남자'에 맞춰 운동했고 한 발로 트램펄린 위에서 버티기 미션에서도 35초 넘게 유지하며 "관절 움직임과 유연성은 30대 수준인 것 같다"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혜진은 "관절 건강 잘 챙겨서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실제 나이보다 20년 젊은 무릎 건강을 가진 한혜진이 즐겨 하는 점핑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점핑 운동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재미있게 운동 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러닝머신에서 계속 뛰는 것은 관절과 뼈 등에 무리를 줄 수 있지만, 트램펄린과 같은 운동 기구 위에서 점프하면 충격을 흡수해 무리가 적고 열량을 더 많이 소모할 수 있다. 일반 운동화를 신고 1시간 운동할 경우 약 300kcal를 소모하는 반면, 트램펄린이나 점프 슈즈는 약 1000kcal가 소모된다.점핑 운동을 통해 코어 근육도 키울 수 있는데,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의 근력을 골고루 사용해 하체 근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또 그룹을 이뤄 리듬에 맞춰 운동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으며,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이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종아리 등을 비롯한 전신 순환을 증진해 준다.대표적인 점핑 운동은 한혜진이 공개한 것처럼 1인용 트램펄린 위에서 음악 리듬에 맞춰 점프하는 것이다.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할 수 있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트램펄린의 공간적 제약을 보완한 캉구 점프 슈즈는 인라인스케이트에 바퀴 대신 스프링을 부착한 슈즈로, 하단의 스프링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척추를 곧게 펴게 되어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점인 구부러진 자세와 거북목을 교정해 주는 효과가 있다.단, 점핑 운동을 할 때는 몸의 균형 및 다양한 근육이 사용되기 때문에 충분한 스트레칭 후 즐기는 것이 좋다. 또 복부에 힘이 없는 상태에서 운동하면 척추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복부에 힘을 주어 몸통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한다. 열량의 소모가 많은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과 마사지 등으로 몸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2/04 23:00
  • 독감 백신, 12월에 맞으면 효과 없을까?

    독감 백신, 12월에 맞으면 효과 없을까?

    가장 이상적인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시기는 독감 유행이 시작되기 한 달 정도 전이다. 독감은 통상 12월에 유행하고, 독감 백신에 따른 면역력은 접종 후 약 2주가 지나야 생기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은 늦어도 11월까지는 독감 예방접종을 끝내는 게 좋다고 권고한다. 그렇다면 12월의 예방접종은 효과가 없는 걸까?우리나라에 퍼져 있는 독감 바이러스는 유형이 다양하다. 국내에 주로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는 A형 2종(H1N1, H3N2), B형 2종(야마가타, 빅토리아) 등 총 4종이다. 겨울에 주로 유행하는 건 A형이다. B형은 봄에 유행하는 경향이 강하다.최근엔 A형과 B형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 검출률을 보면 지난해 12월 10일~12월 16일 기준 A(H1N1)pdm09는 18.1%, A(H3N2)는 18.7%, B는 7.0%이다. A(H1N1)pdm09 감염 후에는 이에 대한 항체만 생기기에, 얼마든지 B형에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이다.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전에 못 맞았다면 언제라도 상시 독감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한다. 접종 시기를 놓쳤거나 이미 독감에 걸렸어도 비교적 나중에 찾아올 B형 2종(야마가타, 빅토리아)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그뿐 아니라, 독감 백신은 고위험군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 특히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자 등은 독감에 걸릴 경우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독감 예방접종은 가장 흔한 폐렴 입원율을 52%, 사망률은 70% 낮추는 효과가 있다.만약 여러 노력에도 독감에 걸렸다면, 최대한 빨리 적절한 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 독감 증상이 발생한 후 48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평소 건강한 사람이 독감에 걸렸을 때는 보통 5~7일 지나면 심한 증상들은 호전되며, 1~2주 이상이 지나면 대부분 완쾌한다. 만약 독감에 걸렸다면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실내 공기는 따뜻하고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가 도움 된다.독감에 걸리면 대개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목이 말라 인후통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목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할 수 있고, 가래의 배출도 원활하게 만들어 호흡기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열과 통증이 있을 때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12/04 22:00
  • 감자 ‘이렇게’ 먹으면, 쌀밥 먹을 때보다 혈당 덜 올라

    감자 ‘이렇게’ 먹으면, 쌀밥 먹을 때보다 혈당 덜 올라

    귀찮을 땐 감자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맛있지만 혈당이 오를까 걱정이라면, 조리법을 조금만 바꾸면 된다. 껍질째 구운 감자는 같은 양의 흰 쌀밥보다 혈당을 덜 올리고, 살도 덜 찌운다.감자는 쪄 먹기보다 구워먹는 게 혈당에 좋다. 농촌진흥청과 경희대학교가 공동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혈당 지수는 ▲찐 감자가 93.6, ▲구운 감자가 78.2 ▲감자 튀김이 41.5 ▲감자전이 28이다. 혈당 지수는 음식 섭취 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숫자가 클수록 혈당이 빨리 오른다. 감자전과 감자 튀김의 혈당 지수가 낮은 이유는 조리에 사용된 기름 속 지방이 음식 소화 속도를 늦춰, 감자 속 당이 천천히 흡수되기 때문이다. 혈당만 고려하면 감자전과 감자 튀김이 건강에 더 좋겠지만,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을 과도하게 먹으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지방과 혈당을 동시에 고려하면 구운 감자가 최선이다.감자를 굽거나 찔 땐 껍질째 요리하는 게 좋다. 껍질이 소화 효소 방어막 역할을 하면, 탄수화물이 당으로 분해돼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진다. 도정한 곡물을 먹을 때보다 껍질을 남긴 통곡물을 먹을 때 혈당이 느리게 오르는 이유와 같다. 껍질째 구운 감자는 한국인의 대표 식단인 흰 쌀밥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미국 라스베가스 네바다대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은 참여자를 절반으로 나눠, 한쪽엔 껍질째 구운 감자를, 다른 한쪽엔 구운 감자와 열량·탄수화물 함량이 같은 흰 쌀밥을 12주간 먹게 했다. 그 결과, 구운 감자를 먹은 참여자들은 쌀밥을 먹은 사람들보다 공복 혈당, 허리 둘레가 감소했다. 감자 껍질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 B6·엽산·칼륨 등 영양소도 풍부하다. 그러나 식사대용으로 감자를 먹을 땐 다른 식품도 곁들이는 게 좋다. 구운 닭고기를 곁들이면 감자에 적은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감자 껍질에 식이섬유가 풍부하다지만, 껍질 자체의 양이 적으므로 샐러드를 곁들이는 것도 좋다. 흰 쌀밥보다 혈당을 느리게 올린대서 지나치게 먹으면 안 된다. 한 번에 달걀 세 개 크기만큼의 양만 먹는 게 적당하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2/04 20:23
  • 최희, 사과와 '이것' 조합 즐겨 먹는다… "풍미 높이고, 혈당 낮춰"

    최희, 사과와 '이것' 조합 즐겨 먹는다… "풍미 높이고, 혈당 낮춰"

    방송인 최희(38)가 사과에 아몬드 버터를 발라 먹는 아침 식단을 소개했다.4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혈당 낮추는 아침 식단'이라는 문구가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희는 사과에 아몬드 버터를 발라 먹으며 엄지를 들어 올렸다. 최희는 "저도 애들도 사과를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먹게 되는데, 매일 과일만 먹으니 또 물린다"며 아몬드 버터를 소개했다. 이어 "풍미를 높여서 물리지 않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했다. 최희는 "남편도 너무 맛있다고 했다"며 추천했다. 최희가 소개한 아침 식단, 실제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우선 사과는 영양이 풍부한 과일이다. 사과 속 퀘르세틴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막는다. 또, 사과 속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을 지킨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실제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은 157개의 임상실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사과 한 개를 먹었을 때 심장 건강과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 사과를 먹을 땐 깨끗하게 씻어 껍질까지 먹으면 더 좋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배출한다. 펙틴 성분은 당질을 흡수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한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무가당 아몬드 버터는 건강에 좋다. 아몬드를 포함한 견과류는 ▲비타민B·E ▲오메가3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 풍부한 섬유질은 당이 혈류로 흡수되는 속도를 늦춘다. 아몬드는 100g당 약 12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 몸에 좋은 견과류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탄수화물과 당의 흡수를 더욱 늦춰 혈당 수치의 급격한 변동을 막는다.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아몬드에 많이 든 비타민E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비타민E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사과와 아몬드 버터는 영양 궁합이 좋다. 풍부한 영양소가 서로 다르다. 사과는 주로 ▲탄수화물 ▲비타민C 등이 풍부하며, 아몬드 버터는 ▲단백질 ▲불포화지방 ▲비타민E 등이 풍부하다. 함께 먹으면 서로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주면서 균형을 맞춘다. 다만, 제품을 구매하기 전 다른 첨가물이 없는지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피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04 18:55
  • 카리나, 요즘 '이 간식'에 빠졌다는데… 알고 보면 '피부 트러블' 주범?​

    카리나, 요즘 '이 간식'에 빠졌다는데… 알고 보면 '피부 트러블' 주범?​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24)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 뻥튀기라고 밝혔다.지난 11월 28일 유튜브 채널 'aespa'에는 '[R(ae)cord] MY들 자꾸 이러면 곤란해 | aespa 에스파 ‘Whiplash’ 음악방송 Behind the Scene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카리나는 뻥튀기를 먹으며 스태프와 장난을 쳤다. 스태프가 "(뻥튀기) 맛있어서 집에 사서 가면 안 먹는다"고 말하자 카리나는 놀라며 "저한테 주시면 안 되냐"고 말했다. 카리나는 "뻥튀기 진짜 많이 먹는데, 맛있다"라고 하며 남다른 뻥튀기 사랑을 보였다. 이어 "요즘 최애 간식"이라 했다. 카리나가 즐겨 먹는 뻥튀기,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쌀로 만든 뻥튀기는 정제 탄수화물이다. 자주 먹으면 '탄수화물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다. 체내에 들어왔을 때 빠르게 포도당으로 전환된다. 급격하게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된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다시 당을 원하게 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 중독으로 이어진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체지방이 쉽게 축적된다. 고혈압,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도 커진다.한편,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이 촉진된다. 이때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은 피부 염증을 쉽게 유발해 여드름, 모낭염의 원인이 된다. 수분이 없어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으면 변비를 유발하기도 한다.건강을 생각한다면 비정제 탄수화물로 만든 뻥튀기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곡물을 완전히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인 현미에는 리놀렌산이 들어 있다.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한다. 당분 흡수를 지연해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도 막는다. 통밀 역시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이다.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04 16:17
  • “소화 잘 되고 맛있어” 강수지, 최근 ‘이 빵’에 꽂혔다는데… 많이 먹으면 혈압 상승?

    “소화 잘 되고 맛있어” 강수지, 최근 ‘이 빵’에 꽂혔다는데… 많이 먹으면 혈압 상승?

    가수 강수지(57)가 최근에 꽂힌 음식으로 소금빵을 소개했다.4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소금빵이 참 맛있는 집, 여러분도 들러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자주 가는 빵집을 방문했다. 그는 “(원래) 제가 이 소금빵을 그렇게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며 “그런데 여기서 소금빵을 먹어보고 너무너무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제가 생각했던 소금빵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가 좀 안 좋아서 천연발효종이 들어간 빵을 주로 사서 먹는데 여기도 천연발효종이 들었다”며 “반가워서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수지는 소금빵을 먹으면서 “맛있다”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수지가 최근 좋아하게 된 소금빵은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소금빵은 반죽에 버터와 소금을 넣어 만든 빵으로, 버터의 고소한 맛과 소금의 짠맛이 어우러져 특유의 중독성 강한 맛을 낸다. 다만, 말 그대로 ‘소금’을 기본 재료로 만들어진 만큼 과도한 섭취는 삼가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조리법으로 소금빵(4~6개)을 만들면 약 5g의 소금이 들어간다. 제품이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소금 5g의 나트륨 함량은 보통 2000mg 정도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과도 동일하다.소금빵을 하나만 먹는다고 해서 권장 섭취량을 넘기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소금빵을 식사 대용으로 여러 개 먹거나, 소금빵 외에 하루 동안 먹는 다양한 음식을 통해 권장량을 훌쩍 넘길 수 있다는 점이다. 나트륨 섭취가 많으면 혈액의 양이 늘고 혈관 압력이 높아지면서 고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체내 염증 수치도 올라간다. 염증이 증가하면 혈류를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가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당뇨병 등 대사질환 발병 위험을 키운다. 따라서 맛있다고 무작정 많이 먹기보다는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한편, 강수지가 먹는 천연발효빵은 버터나 설탕 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한 빵이다. 천연발효빵에 쓰이는 천연효모는 밀가루 속 글루텐을 비오틴으로 변화시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천연효모의 발효원종은 당도가 있는 곡류나 과일, 채소를 사용한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12/04 16:16
  • 발기부전 극복하려 타온 약, ‘이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말짱 도루묵

    발기부전 극복하려 타온 약, ‘이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말짱 도루묵

    일부 약물은 특정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상호작용에 의해 약효가 억제되거나 과해지는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마취과 전문의 자인 하산 박사가 영국 데일리메일에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감소할 수 있는 약물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무엇일까?◇레보리톡신과 유제품·육류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에 사용되는 레보리톡신(신지로이드)은 유제품이나 육류 등과 함께 복용하면 약물 흡수율이 떨어진다. 특히 아침에 ▲우유 ▲커피 ▲주스 등과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크게 감소해 주의해야 한다. 레보리톡신은 공복에 복용하고 약 복용 후 30~60분 동안 음식 섭취를 피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신경통, 고지혈증, 불임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실데나필과 고지방 식품발기부전 치료제인 실데나필은 고지방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약물 체내 흡수 시간이 길어져 약효가 떨어진다. 고지방 식품과 실데나필을 함께 섭취한 경우, 활성성분인 시트르산염 흡수가 차단돼 발기가 약 한 시간 지연될 수 있다. 실데나필은 성관계 한 시간 전 공복에 복용하거나 식사 두 시간 후 복용해야 효과가 좋다. ◇캡토프릴·비스포스포네이트·프로톤 펌프 억제제는 공복에항고혈압제제인 캡토프릴은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감소해 공복에 복용하거나 식사 두 시간 후에 복용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아 약효가 떨어지면 심장 및 혈관에 부담이 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골다공증이나 뼈로 전이된 암 치료에 사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은 공복에 복용해야 한다.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뼈 약물 흡수율이 떨어져 건강 개선 효과가 감소한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공복에 물 한 잔과 함께 복용하고 30분 뒤 음식이나 기타 음료를 섭취하는 게 좋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뼈가 약해져 경미한 충격에도 골절 등 부상 위험이 커진다.위산 역류, 속 쓰림, 위궤양 치료에 사용되는 프로톤 펌프 억제제는 식사 30~60분 전 공복에 복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음식을 섭취하는 동안 위산 생성을 억제하므로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사라진다. 약효가 떨어져 위산 역류가 조절되지 않으면 식도 염증, 흉터, 협착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2/04 15:23
  • [건강잇숏] 남성형 탈모 치료 선택 기준은? 장기 효과와 안전성 확인!

    [건강잇숏] 남성형 탈모 치료 선택 기준은? 장기 효과와 안전성 확인!

     탈모 유형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남성형 탈모입니다. 남성형 탈모의 치료 방법에는 세 가지(경구약제, 모발이식, 국소도포제)가 있습니다.일반적으로 탈모 초기 단계에서는 경구 약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가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에 대한 활성효소(5알파-환원효소)의 작용을 차단해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DHT 발생을 감소시킴으로써 남성형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기능을 합니다. 치료 즉시 발모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치료 후 약 2~3개월 정도가 지나면 눈에 띄는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남성형 탈모는 진행성 질환이므로 꾸준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장기 적인 약물 복용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남성형 경구용 탈모 약제인 오리지널 피나스테리드 제제의 경우 5년(국내/해외), 10년(해외) 이상의 장기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약제 입니다.국소도포제는 대표적으로 미녹시딜 외용액이 있습니다. 혈관을 확장해 모낭을 자극하고, 두피 혈류를 증가시켜 발모를 촉진합니다. 탈모가 중증 이상으로 진행되었다면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뒷머리 부분을 앞머리로 옮겨 심는 모발이식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탈모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전문의와 상담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라이프헬스조선 영상팀2024/12/04 15:17
  • “복근 이 정도였어?” 유세윤, 반전 근육 공개… ‘어떤 운동’ 했나 보니?

    “복근 이 정도였어?” 유세윤, 반전 근육 공개… ‘어떤 운동’ 했나 보니?

    개그맨 유세윤(44)이 반전 복근 몸매를 공개했다.지난 3일 유세윤은 자신의 SNS에 “허리가 길다”며 욕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샤워 중인 유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서핑, 웨이크보드 등을 취미로 즐기는 유세윤은 이날도 액티비티를 즐긴 듯한 모습이다. 특히 유세윤의 반전 복근이 눈길을 끌었는데, 유세윤은 만족하지 못하는 듯 허리가 길다며 자신의 몸매를 셀프 디스했다. 유세윤처럼 복근을 키우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트위스트 플랭크복근을 만들 땐 ‘트위스트 플랭크’를 하면 도움이 된다. 트위스트 플랭크는 플랭크 자세를 1분간 취한 뒤 엉덩이를 내리지 않고 좌우로 몸을 비트는 운동이다. 기구가 필요 없고, 엎드릴 수 있는 공간만 마련되면 어디서든 가능하다. 트위스트 플랭크를 할 땐 우선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이후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이후 복근에 힘을 준 상태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인다.◇레그 레이즈‘레그 레이즈’도 복근을 만들 때 하기 좋은 운동이다. 침대나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린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기만 해도 운동이 된다. 이 자세에서 상체를 들어 올리며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게 하면 몸이 V자로 굽는다. 한 번에 무리하지 말고, 1분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힘들이지 않고 1분을 버틸 수 있게 되면 버티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간다. 다만, 이 동작을 할 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내내 배를 바닥 쪽으로 당겨서 허리가 들리지 않게 한다.◇유산소 운동도 뱃살 없애줘복근을 키우는 데에는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장기 사이에 낀 중성지방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여성에 비해 남성은 유산소 운동만 꾸준히 해도 뱃살이 잘 빠진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체내의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해 근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12/04 14:56
  • "이렇게 먹으니 살 안 찌지" 41kg 유지 중 프리지아… 어떤 음식 먹나?

    "이렇게 먹으니 살 안 찌지" 41kg 유지 중 프리지아… 어떤 음식 먹나?

    '프리지아'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송지아(27)가 건강한 비건 음식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Vlog 지쳤나요? 네니오… 하루에 활력을 불어넣는 나만의 컨디션 회복 루틴 / 올영세일, 비타민 레티놀 세럼, 비건 레스토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지아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목감기에 걸려 3~4일을 앓아누웠다고 밝혔다. 그는 "추워지니까 면역력도 많이 떨어져서 건강한 음식도 먹고, 비타민 충전도 해 주겠다"고 말했다. 비건 식당에 간 송지아는 "건강한 음식들로 고르겠다"며 단호박 수프, 아보카도 샐러드를 주문했다. 아란치니와 파스타도 함께 시켰다. 이어 "비타민C 히비스커스 음료를 마시겠다"고 말했다. 맛있게 음식을 먹는 송지아의 영상 위로 "요즘에는 건강식을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자막이 나왔다. 송지아는 과거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41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송지아가 먹은 음식 속 재료의 효능을 알아본다.▷단호박=단호박은 100g당 30kcal 정도로 칼로리가 낮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돕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단호박은 비타민A·C 함량이 높아 피로 해소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단호박 속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는 몸속 신경조직을 건강하게 한다. 송지아처럼 따뜻하게 수프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단호박을 찔 때 껍질까지 함께 넣어 요리하면 단호박 껍질 속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페놀산을 섭취할 수 있다. 심혈관질환과 노화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페놀산은 껍질에만 있고 알맹이에는 들어 있지 않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비타민,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높이고 눈 건강에도 좋다. 아보카도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지방 함량은 많지만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은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건강을 향상한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내장지방 연소도 빨라진다. 아보카도는 하루에 반 개에서 1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히비스커스차=히비스커스차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히비스커스 속 하이드록구연산(HCA) 성분은 다이어트 보조제에도 널리 쓰인다. 하이드록구연산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막아 체지방을 줄인다. 밥‧떡‧면‧빵 등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을 때 마시면 좋다. 또,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성분도 풍부하다. 노화 방지, 피부 탄력 저하 예방에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2/04 14:52
  • 어려도 관절염 겪는다… 주말에 운동 몰아 하면 위험

    어려도 관절염 겪는다… 주말에 운동 몰아 하면 위험

    축구를 즐기는 고등학생 A(17·서울 용산구)군은 평소처럼 주말에 친구들과 축구를 즐겼다. 다음날 등교가 어려울 정도로 무릎 통증이 심하고, 굽혔다 펴는 것조차 어려워 병원을 찾았다. 젊은 관절염이라고 알려진 '박리성 골연골염'을 진단받았다.박리성 골연골염은 관절에 반복적인 부하나 강한 충격이 가해질 때, 관절 연골과 그 아래 뼈(연골하 골)가 분리되는 질환이다. 주로 무릎 발생하고, 발목·팔꿈치 등의 관절에서 생기기도 한다. 무릎 연골 질환은 주로 고령층에서 생기는데, 박리성 골연골염은 10~20대 초반의 활동적인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박리성 골연골염으로 내원한 환자 중 10대가 2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10대 남성 환자는 여성의 2.6배 수준이다. 활동적인 청소년기에 갑자기 발생하는 ‘무릎 관절염’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무릎에 반복적이고 강한 충격 주는 운동 안 좋아아직 박리성 골연골염을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러닝·점핑 등 스포츠 활동 중 반복되는 작은 부하나 미세 외상이 깊은 연관이 있다고 알려졌다. 연골하 골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에 이상이 생겨 괴사가 생기고, 피로 골절이 유발하는 게 주원인으로 추정된다. 관절 연골이 아래 뼈에서 분리되거나, 뼈를 물고 분리되면, 분리된 관절연골이나 연골 편은 관절 내를 떠도는 유리체가 된다. 이 유리체가 무릎 관절 사이에 끼면, 관절을 펴거나 구부리지 못하는 잠김 증상이 나타난다. 또 무릎 관절 마모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제3자 마모 현상이 일어나 급격하게 퇴행성관절염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관절에 큰 부하를 주는 고강도 스포츠는 박리성 골연골염의 위험이 크다. 예로 파쿠르(건물, 자동차 등을 뛰어넘는 스포츠), 미식축구, 농구, 축구 등이 있다. 강남베드로병원 무릎관절센터 강승백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충분한 스트레칭 없이 갑자기 충격을 주는 행위를 주의해야 한다”며 “착지, 점프, 급격한 방향 전환 동작이 반복되는 운동은 무릎과 발목에 무리를 주기 쉽다”고 했다. 이어 “스키, 스노보드 등 곧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스포츠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방치 시 이차성 퇴행성 관절염까지 이어져박리성 골연골염의 이상 증상을 빠르게 인지하고, 초기에 진단·치료를 하는 게 중요하다. 초기에 치료하면 비수술 방법으로도 불편감이나 후유증 없는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증상 방치 후 진단이 늦어지면 만성적인 관절 통증, 관절 운동범위 감소, 이차적인 퇴행성 관절염 등 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다. 특히 손상된 관절 연골 부분이 회복하지 않은 상태로 활동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것은 물론 이후 이차성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커진다. 강승백 원장은 “박리성 골연골염의 경우 병변의 병기에 따라 예후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며 “특히 활동성이 큰 성장기 청소년과 운동선수들의 경우 적절한 조기 진단을 받는 것이 예후를 좋게 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했다.특히 ▲무릎이 찌릿한 느낌 ▲슬개골 부위에서 팍 튀는 소리 ▲무릎을 굽혔다 펼 때 뭔가 잠긴 듯한 느낌 등이 지속적으로 든다면 박리성 골연골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주말에 몰아 하는 운동, 주의해야박리성 골연골염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도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을 피해야 한다. 특히 ‘위크엔드워리어(평일에는 운동을 전혀 안 하다가, 주말에 운동을 몰아서 하는 가진 이들을 이르는 말)’ 타입의 운동 패턴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평소 운동하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운동하는 경우 근력이 부족한 탓에 관절에 부담을 줄 위험이 크다. 특히 축구, 농구 등을 즐긴다면, 1주일에 2~3회 가량의 충분한 근력 강화 운동이 필요하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 2024/12/04 11:42
  • 대표 동안 이청아, 평소 뭐 먹을까? '아침 메뉴' 봤더니

    대표 동안 이청아, 평소 뭐 먹을까? '아침 메뉴' 봤더니

    배우 이청아(40)가 아침 식단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3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은 왠만하면 충분히 잘 먹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식단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연어 샌드위치, 그릭요거트와 과일, 샐러드 등이 식탁에 놓여 있었다. 대표 동안 배우 이청아는 항상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챙기는 스타로 알려졌다. 이청아가 챙겨 먹은 식단 재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연어=연어는 생선 중에서도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는 음식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연어의 100g당 열량은 120kcal이며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구성된다. 이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연어는 근육을 재합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식욕 조절에도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연어 속 DHA는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뇌세포를 발달시켜 기억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그릭요거트와 과일=그릭요거트는 그리스 지중해 연안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원유를 발효시킨 요거트로,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유청을 제거하고 단백질 덩어리만 남겨 만든다. 따라서 그릭요거트 100g에는 14g가량의 단백질과 풍부한 지방이 들어 있어 탄수화물에 비해 천천히 소화된다. 덕분에 포만감이 오래 간다. 그릭요거트가 다이어터에게도 인기인 이유다. 실제로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단, 그릭요거트로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얻으려면 당분이 적고 유산균 수가 많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와 같은 다양한 과일을 얹어 먹으면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이 외에도 바나나, 견과류를 요거트와 곁들이면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양상추=양상추는 샐러드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채소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인다. 식이섬유가 체내에서 오래 머무르면서 대장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완화하고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이 외에도 비타민B군이 풍부하며 엽산, 망간도 많이 들어있다. 망간은 혈당을 조절하고 적절한 면역 기능을 유지시켜 준다. 채 썰어 먹으면 폴리페놀 함량이 81%, 항산화 능력이 442% 증가한다. 양상추를 생으로 채 썰어 먹는 것도 좋지만, 익힌 후 채 썰어 먹으면 건강 효과가 강해진다. 양상추는 95%가 수분이기 때문에 2~3분만 쪄도 부피가 줄어든다. 2배 이상의 양을 먹을 수 있어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기름과 볶으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도 섭취할 수 있다. 심 주위의 쓴맛도 익히면 단맛으로 변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04 11:15
  • 화사, 허벅지 살 빼고 48kg 도달하려 '약' 먹었다… 부작용 얼마나 심각?

    화사, 허벅지 살 빼고 48kg 도달하려 '약' 먹었다… 부작용 얼마나 심각?

    가수 화사(29)가 허벅지 살을 빼기 위해 약을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스페셜-바디멘토리'에는 화사가 등장해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 화사는 데뷔 초 48kg이라는 목표 체중에 도달하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약을 먹으면서 허벅지 살을 뺐다"며 "내 고유의 매력이 모두 사라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억지로 살을 뺀다는 건 단순히 음식을 안 먹는 게 아니다"며 "나라는 존재를 없애는 과정 같았다"고 했다. 화사는 건강한 몸매를 가진 대표 연예인이다.  빠르고 확실하게 살을 빼고 싶어 '다이어트약'이라 불리는 비만치료제를 찾는 이들이 많다. 약이 효과가 있어 살이 빠진 후에도 다시 살찌는 건 두렵다며, 장기적인 약 복용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비만치료제 장기 복용은 비만만큼이나 우리 몸에 더 해롭다.일단 비만치료제는 크게 덜 먹게 해서 에너지 섭취를 줄이는 '식욕억제제'와 '체외 배출로 에너지 섭취를 줄이는 '흡수 억제제'로 구분한다. 이는 또 다시 복용 기간에 따라 '3개월 미만'으로 사용하는 단기 요법과 '12주 이상 장기 투여 가능한 약'으로도 분류할 수 있다.식욕억제제 중 1~3개월 정도 단기 사용을 권고하는 약은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마진돌 등이 있다. 이 성분들은 3개월 이상 장기 복용했을 때 인간의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의존성이나 내성이 발생할 수 있다. 정서적 우울증, 불면증이 생길 수도 있다. 심한 경우, 폐동맥 고혈압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이뿐만 아니라 단기간 사용하는 식욕억제제는 효과가 일시적이고 약을 끊으면 다시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처방되는 식욕억제제 중 1년 이상 장기 복용 안정성이 검증된 약은 제니칼, 콘트라브, 큐시미아, 삭센다 정도다. 하지만 약으로 체중을 빼는 건 한계가 있다. 약은 체중감량을 위한 보조수단임을 명심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비만치료제라고 해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그 효과는 떨어지고, 체중감량 후 상태를 유지할 수도 없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2/04 11:07
  • "허리 쏙 들어갔다"… 옥주현 '이 운동' 했더니 몸매 달라져, 뭘까?

    "허리 쏙 들어갔다"… 옥주현 '이 운동' 했더니 몸매 달라져, 뭘까?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44)이 벨리댄스 덕분에 몸매가 달라졌다고 밝혔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 '※미담 폭로※ 노래 잘하는 돈 많고 언니 같은 동생 옥주현이랑 한 차로 가 |EP.3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요즘 배가 홀쭉해졌더라"라는 송은이의 말에 옥주현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바지를 맨날 입히는 의상팀의 말로는 골반이 커지고 허리 품이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벨리를 하면 배에 살집이 있어도 허리는 항아리처럼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송은이에게 같이 벨리댄스를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벨리댄스를 하면 내전근이 강화되고 멀리 보면 케겔 운동 효과까지 있다고 말했다. 옥주현이 열심히 하는 벨리댄스, 어떤 효과가 있을까?벨리댄스는 복부와 허리를 중심으로 나선, 회전 운동을 하는 춤이다. 복부 근육과 엉덩이, 가슴 부위 근육을 효과적으로 자극한다. 벨리댄스를 할 땐 허리와 골반, 팔을 흔든다. 이로 인해 몸이 유연해지고 부드러워진다. 특히 다리를 꼬고 앉는 등 잘못된 자세로 비뚤어진 골반을 바로잡는다. 허리를 사용하는 동작이 많아 잘록한 허리를 만드는 데도 효과적이다.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도 원활해진다. 또, 복부 비만율이 감소할 수 있다. 한국무용과학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벨리댄스를 한 40~60세 여성은 하지 않은 여성보다 체지방률, 체질량지수, 복부 비만율이 감소했다.대표적인 벨리댄스 동작에는 '립 케이지 써클'이 있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려 서고 양 무릎을 약간 굽힌다. 뒤로 빠져 있는 엉덩이를 앞으로 당겨 옆에서 봤을 때 1자가 되도록 한다. 어깨는 편하게 펴고 손은 골반에 둔다. 이 상태에서 하체는 움직이지 않게 유지하고, 상체만 호흡과 같이 민다. 마름모 모양으로 네 군데를 찍으면 된다. 앞에서 봤을 때 가슴이 원을 그리며 돌게 된다.다만, 벨리댄스를 하기 전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무작정 고난도 동작을 시도하면 다칠 수 있다. 골반과 허리를 요동치듯 움직이는 특징이 있어 허리가 약한 사람은 척추에 부담이 갈 수 있다.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아 근육이 뻣뻣한 사람, 요통을 앓고 있던 사람은 무리하게 허리를 젖히지 않는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2/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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